시계를 가격 안 가리고 35개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많은 가격대는 정가 기준으로 40~60만원대입니다. 그 가운데 오토매틱 시계는 파텍 필립, 론진, 토마스 언쇼 세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다 떠나서... 제일 화려한 건 검정색의 토마스 언쇼 멀티 평션 시계이고, 지름 34mm, 두께가 6.5mm인 세미 골드 론진 오토매틱이 가장 디자인적으로 무난하죠. 파텍 필립 5711은 그 자체로 예술품입니다만 굳이 이걸 그 돈 주고? 그냥 차고 다니기에 제일 좋은 오토매틱은 론진입니다. 제일 가볍습니다. 디자인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고... 예물 시계나 실생활용으로는 론진이 최고라고 봅니다. 가성비로만 따지면 토마스 언쇼 오토매틱이 정말 값어치 합니다. 론진이나 파텍 필립과는 급 자체가 다르지만 시계 자체로만 보면 추천할 만한 시계입니다. 파텍 필립은 1등급, 론진은 3등급, 토마스 언쇼는 5등급 시계죠. 그런데 말입니다... 시계는 그냥 시계일 뿐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미요타 82s 무브... 충격 발생 시 초침이 순간적으로 얼타다가 흐르는 단점이 있지 않나요? ㅎㅎ 저도 요 시계 용두 사이즈 작은 것만 제외하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시계 같다는 생각 했습니다 ^^ 사실 브레게는 너무 나간 느낌이고 프레드릭 콘스탄트 대체품 정도?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오픈하트 모델은 되도록 기추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픈하트 모델을 로레게로 처음 접해봤습니다만, 의외로 매력이 있어서 그리 쉽게 질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요녀석은 오픈하트 덕분인지 이쁘다고 풀어서 보여달라는 요청도 꽤 받았구요ㅎㅎ
요정도 두께면 일반적인 자동 기계식 시계 중에서는 보통 두께로 볼 수 있습니다.^^ 뒷백이 손목살에 들러붙는 느낌이 거북하신거라면 씨스루백으로 되어있는 시계는 두께에 상관없이 거의 다 착용감이 비슷하게 거북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ㅜㅜ 그나마 얇은 쿼츠 시계나 뒷백이 티타늄 소재로 되어 있는 시계가 피부에 조금은 덜 달라 붙을거라 봅니다!
앗~ 국내리뷰를 보면 굽핸이다 칠핸이다 말이 다 다르셔서 저도 사실 긴가민가했는데.. 15년도에 한 유저분이 문의한 결과.. Good Afternoon,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Hamilton. The hands are flamed blue. Thank you for contacting Hamilton.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Sharon Oswald Swatchgroup US Hamilton Sales Support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마샵이나 크로노24같은 해외 시계전문 판매사이트에서도 tempered blue hands 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앞에 적힌데로 스와치그룹US 해밀턴 영업지원부에서도 flamed blue 라고 언급한걸 보면 굽핸이 맞는 것 같습니다!^^ㅎ 칠핸이었으면 chemically blued 또는 painted blue라고 표기했을거 같네요~! 음~~그런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다시 말씀 주십시오~~!^^v
구매하고 싶었던 모델인데 이렇게 리뷰로라도 접해서 좋네요 :)
시계를 가격 안 가리고 35개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많은 가격대는 정가 기준으로 40~60만원대입니다.
그 가운데 오토매틱 시계는 파텍 필립, 론진, 토마스 언쇼 세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다 떠나서...
제일 화려한 건 검정색의 토마스 언쇼 멀티 평션 시계이고,
지름 34mm, 두께가 6.5mm인 세미 골드 론진 오토매틱이 가장 디자인적으로 무난하죠.
파텍 필립 5711은 그 자체로 예술품입니다만 굳이 이걸 그 돈 주고?
그냥 차고 다니기에 제일 좋은 오토매틱은 론진입니다.
제일 가볍습니다. 디자인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고...
예물 시계나 실생활용으로는 론진이 최고라고 봅니다.
가성비로만 따지면 토마스 언쇼 오토매틱이 정말 값어치 합니다.
론진이나 파텍 필립과는 급 자체가 다르지만 시계 자체로만 보면 추천할 만한 시계입니다.
파텍 필립은 1등급, 론진은 3등급, 토마스 언쇼는 5등급 시계죠.
그런데 말입니다... 시계는 그냥 시계일 뿐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 브랜드들 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카피캣 논쟁도 많았지만 소장하고 있는 아트락스 같은 경우는 마감 살짝 아쉬운 부분 빼고는 이쁘게 잘 뽑힌 웰메이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미요타 82s 무브... 충격 발생 시 초침이 순간적으로 얼타다가 흐르는 단점이 있지 않나요? ㅎㅎ
저도 요 시계 용두 사이즈 작은 것만 제외하면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시계 같다는 생각 했습니다 ^^
사실 브레게는 너무 나간 느낌이고 프레드릭 콘스탄트 대체품 정도? ㅎㅎ
오~! 정확한 평론이십니다!ㅎㅎ
충격 발생 시 초침이 버벅거리는 증상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이따가 퇴근하고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충격 발생 시 초침이 순간적으로 얼타는 현상이라는게 어떤 말씀인지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손가락 끝으로 툭툭 어느정도 강하게 치니까 정말로 초침이 멈칫멈칫 하네요~^^;; 저가 무브의 한계인 듯 합니다..ㅜㅜ
@@morohazzing 얼타더라도 정확도에는 직접적 영향은 없다네요 ㅎㅎ 얼타다가 다시 움직일 땐 순간적으로 더 빨리 움직인단 뜻이죠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6:00 헤밀턴 시계 이름 뭘까요?
해밀턴 카키네이비 파이오니어 스몰세컨드 입니다!ㅎ 요것도 간단 리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MpaMKNkgUZ4/v-deo.html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시계 자존심 로만손 화이팅입니다. ㅎ
로만손 지금도 판매하고있나요? 제시계 수리해야하는데. 수리할때가 없네요
로마손 지금도 판매 중 입니다~^^
대중적이고 흔한 미요타 무브라 인터넷상에서 검색해보시면, 이름있는 시계수리점이라면 수리는 크게 문제없을겁니다^
아직 이시계 소장중이신가요?
네~ 요건 쭉 소장하려구요!ㅎ
링크가 지금은 안되는데, 구입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아무래도 단종된듯합니다..ㅜㅜ
르로끌과 로레게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시계 자체만 두고 보았을 땐 티쏘 르로끌이 더 윗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건... 비교불가죠
오픈하트 모델이 일반 모델에 비해서 일찍 질린다고 하던데 혹시 그렇게 느끼신 적 있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오픈하트 모델은 되도록 기추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픈하트 모델을 로레게로 처음 접해봤습니다만, 의외로 매력이 있어서 그리 쉽게 질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요녀석은 오픈하트 덕분인지 이쁘다고 풀어서 보여달라는 요청도 꽤 받았구요ㅎㅎ
@@morohazzing 답변 감사합니다 :)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무데서도 팔지않던데 단종된건가요?
네.. 단종된 듯 하네요..ㅜㅜ
시티즌 NH8353-OOH 랑 비교하면 뭐가 좋을까요? 벌써 1달 동안 고민 중이에요ᅮᅮ
둘다 사셈 어짜피 사게되어있음
@@jinos 진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하나 사면 나머지 것도 시간 들여서 사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로만손 시계 저렴하고 가성비 좋쥬
로만손 시계가 더 알려져서 시계사업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이 제품 살까 하는데...걱정이 두꺼워서 뒷뚜껑이 손목 살에 들러붙어 있는 건 아닌지... 그 느낌을 너무 싫어해서요.. 그냥 쿼츠는 얇던데...저 두께가 일반적인 건가요? 영상으로는 너무 두꺼워 보여서
요정도 두께면 일반적인 자동 기계식 시계 중에서는 보통 두께로 볼 수 있습니다.^^
뒷백이 손목살에 들러붙는 느낌이 거북하신거라면 씨스루백으로 되어있는 시계는 두께에 상관없이 거의 다 착용감이 비슷하게 거북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ㅜㅜ
그나마 얇은 쿼츠 시계나 뒷백이 티타늄 소재로 되어 있는 시계가 피부에 조금은 덜 달라 붙을거라 봅니다!
이제품은 오버홀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대충 2년이나 3년 정도에 한번해주면 됩니다만, 튼튼한 미요타 무브라서 5년정도는 실사용해도 큰 문제 없을겁니다ㅎㅎ
예쁜 시계가 많군요
와인딩은 어떻게 하나요??
용두를 잡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와인딩이 됩니다.^^
최근에 용두 사이즈를 키운 개선판이 나와서 용두로 와인딩하기 더 편해졌다고 하네요!
@@morohazzing 용두를 빼지않아도 되는건가요??
@@morohazzing 그리고 시간 조정 할때 자꾸 용두가 빠지던데 어떻하면 좋죠?
@@Yoplo-f1e 네~ 밥을 줄 때는 용두를 빼지 않고 그냥 와인딩하면 됩니다!
@@Yoplo-f1e 앗.. 시간 조정을 할때는 용두를 빼고 하는게 맞습니다.
해밀턴 파이오니아 블루핸즈도 페인트 입니다.
앗~ 국내리뷰를 보면 굽핸이다 칠핸이다 말이 다 다르셔서 저도 사실 긴가민가했는데..
15년도에 한 유저분이 문의한 결과..
Good Afternoon,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Hamilton.
The hands are flamed blue.
Thank you for contacting Hamilton.
I hope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Sharon Oswald
Swatchgroup US
Hamilton Sales Support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마샵이나 크로노24같은 해외 시계전문 판매사이트에서도 tempered blue hands 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앞에 적힌데로 스와치그룹US 해밀턴 영업지원부에서도 flamed blue 라고 언급한걸 보면 굽핸이 맞는 것 같습니다!^^ㅎ
칠핸이었으면 chemically blued 또는 painted blue라고 표기했을거 같네요~!
음~~그런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다시 말씀 주십시오~~!^^v
남자치고 손이 예쁘다.
개인 취향이 로만 인덱스를 싫어해서.
아라비안 인덱스였다면 질렀을텐데.
굽핸으로 보이네요. 굽핸이나 칠핸이나 단가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해요.
로터 가운데 일자 나사 박아놓은 로터 정말 극혐. 오래되고 싼 무브 같은 느낌. 실제로도 싼 무브이기도 하죠
동감입니다!ㅎ
가격대를 보세여 ㅋㅋ 프콘도 아니고 뭘ㅋㅋ 사파이어에 저정도면 엄청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이가격대에 사파이어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별로 좋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