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요청] 조선 호랑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나? | KBS스페셜 "조선 호랑이왕국, 왜 사라졌는가" (2016년 4월 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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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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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단군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과 오랜 세월을 함께 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호랑이의 나라 혹은 호담국(虎談國)으로 불렸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그림은 1만 년 전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 호랑이가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호랑이와 관련된 내용이 무려 635번이나 언급된다.
그야말로 조선은 호랑이 왕국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불과 100년 사이에 호랑이는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한반도 숲을 호령하며 우리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던 호랑이는 현재 빛바랜 사진과 가죽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을 뿐이다.
제작진은 남한 땅에서 자취를 감춘 조선 호랑이의 흔적을 쫓아 추적에 나섰다.
제작진은 지난 2015년 말, 뜻밖의 사진 한 장을 제보 받았다.
사진 속에는 몸길이가 3m에 가까운 조선 호랑이인 대호와 대호를 사냥한 것으로
보이는 사냥꾼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작진은 한국에서 발견된 호랑이 사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단서들을 통해 사진 속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갔다.
그 결과 포항공대 김대진 교수팀을 통해 1896년경에 촬영된 사진임을 밝혀냈다.
1903년께 영국인 바클레이가 전남 진도에서 사냥한 호랑이 사진보다 7년 이른 촬영이다.
제작진은 또 향토 기록과 후손들의 목격 증언을 토대로
'범굴'이라 불렸던 진도 호랑이굴에서 당시 섬으로 내려와 서식했던 호랑이의 삶을 들여다본다.
호랑이 사냥에 관련된 기록을 남긴 사람들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한반도를 찾았던 서양인들이다. 이방인들에게 조선 호랑이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한반도로 모인 서구의 자본가들과 수렵꾼들이 주로 호랑이를 사냥했던 장소는
백두산이나 지리산이 아닌, 전남 해안 일대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영국인 사냥꾼 바클레이는 1903년 전남 진도에서 호랑이를 잡은 일화를 기록으로 남겼다.
한반도를 누비던 호랑이는 1924년을 끝으로 이 땅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제작진은 일본에서 조선 호랑이 박제를 확인하고 국내에 있을지 모르는 조선 범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그 과정에서 이 땅에서 실종된 또 하나의 맹수인 한반도 표범 박제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다.
한반도에서 호랑이보다 반세기 가량을 더 버텼던 표범의 동일 아종은
현재 러시아에 일부 남아있다. 또한 서울대 이항 교수팀의 연구 결과,
연해주와 중국 만주에 사는 아무르 호랑이와 조선 호랑이가 유전적으로 같았다.
조선 호랑이는 한반도 이남에서 지역적으로 절멸한 것이지,
멸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조선호랑이 #범굴 #호랑이왕국 #환경스페셜
※ 이 영상은 KBS스페셜 "조선 호랑이왕국, 왜 사라졌는가" (2016년 4월 7일 방송) 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다큐온] 민족의 상징 🐅호랑이! 100년 사이 한국 호랑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호랑이는 살아있다" (KBS 20220729 방송)](http://i.ytimg.com/vi/IK-Qjuv6jZ0/mqdefault.jpg)
![[시청자 요청] 일제 강점기 호랑이 사냥은 일본군 사기를 높이기 위한 용도였다! [한국방송 7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멸종1부-야생의 묵시록/ KBS 20040303](http://i.ytimg.com/vi/cnBcdCAcGEQ/mqdefault.jpg)
![호랑이의 땅, 마나스 초원의 벵갈 호랑이 [환경스페셜-방송 80년 생명대기획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4편 비밀의 정글세계, 마나스] / KBS 20070321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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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래요.
호랑이는 참을수없지!!!
@@崔容輝 ㆍ
@@崔容輝 ᆢ
@@hunterfun8445 ㅡ
호랑이나 표범은 러시아나 중국 땅덩어리가 크고 인구밀도가 없는 지역이나 가능하지 우리나라 같은 경우 복원은 불가능하다. 복원하자마자 등산은 이제 먼 이야기가 된다.
한국에 야생 호랑이는 실제로 존재하고, 그 한국 토종 호랑이의 명칭은 "ㄱㄹㅂ"이라고 포털 기사에 댓글을 달았더니, 국정원에서 기사를 통째로 삭제해버리더군요.
한국 야생 호랑이의 존재 여부는 국가 기밀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koreanentertainer3765 진짠가요
등산은 당연하고, 민가에 농부들이나 군인들도 종종 물려죽을듯
통일되면 모르죠.
고향인 부산에도 호랑이가 자주 출몰해서 지명을 범일,범천동 이라고 ㄷㄷㄷ 정말 우리나라는 호랑이 왕국이였네요
슬픈일이지만 인간에게는 지상낙원이지..
늑대도 어린애들 물어가고 그랬고
여우들은 무덤파서 시체 파먹고 그랬음
오죽하면 어린애들 시체는 항아리에 넣고 뒤집어놔서 여우가 못파먹게했음 이게 불과 지금 할머니 세대임.
빙고 이게진실 지금멧돼지나 잘지키고
복원이니머니 해라 말이나쉽지
호랑이는 이해가 가지만 길고양이한태 작은 온정도 못베푸는 게 인간이죠.. 인간 위주의 세상..
@@냥소이 ?? 맘카페ㅋㅋㅋ회원인듯
닭돼지는?왜먹누?채식만하지?
닭돼지도애완으로키우는데?
길고양이가왜생겼는데?
이쁘다고키우다 다치거나아니면 멍청하다고버리고 그래서생긴거고
그리불쌍하면길고양이들 길에서밥주지말고
한두마리씩집에데려가키우지?왜못해?
겉으론ㅋㅋ캣맘이지만데리고키우면
돈들어가니싫고ㅋ ㅉㅉ한심
@@냥소이 길고양이한테 정은 배풀 수 있지만 그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끼치는 피해가 있으니 배풀지 않죠
@@냥소이 캣맘은 입 여물고 민폐쳐 끼치지마라. 니가 집 가져가서 키우던가 길바닥에 먹이쳐뿌리고 다니는게 자랑임?
조선시대 1년의 반은
호랑이한테 물려 죽은 사람 장례식 다니고
1년의 반은 호랑이 사냥 했다는 말이 잇는데
뭔 호랑이를 복원해서 방생해 실제
그 시대 사람들은 호랑이 없애 줘서 좋댔엇어
호랑이가 무슨 자기 집에 잇는 반려묘인줄 아나ㅋㅋ
조선시대랑 지금이랑 똑같은 상황일꺼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개냥이랑이 지금도 다르진 않음. 매일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일 허다하게 발생할게 뻔함. 암만 시민들한테 호신용으로 총,칼 쥐어줘도 못잡음.
조선호랑이는 없어져야 할 짐승 이었습니다.
호랑이 때문에 제대로 된 도로나 마차의 운용도 제한될 정도로 극심했던 호환은
지역을 고립시켜 오늘날 기승하는 지역감정 형성에도 영양을 끼칠 정도 였으니까!
물론 계절을 따라 백두대간을 타고 오르내리는 놈이 있다지만 호랑이를 제대로
개체조절 했다면 그 난리는 안 쳤을테지........
멸종된 것은 아쉬운 일이나 벌건 대낮에 사람을 먹어 본 적 있는 호랑이와
길 한가운데서 따악 마주쳐야 한다는것은 사양이다, 절대로!!!!!!
북한에는 아직 살아있기는 합니다
등산하다가 호랑이한테 물려죽을 일 없는게 다행이지
인간과 맹수와의 공존은 불가능한게 현실임
지리산 등반하다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 일이 지금도 일어난다고 해도 호랑이가 있어야 한다며 아쉬워 하는 사람 있을지 궁금하네요^^
@@내이름을알려고말어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네요...멸종까지는 너무한듯요. 멧돼지나 고라니까지 넘쳐나고 있고..
등보이고 도망가니까 물려죽지 첫 공격만 피해서 뒤로 돌아가 손가락으로 눈 파면 사람이 죽이지는 못해도 이기기는 함. 근데 첫 공격 못피하면 99%지는건 인정.
@@관운장KOR 붙어봤냐? ㅋㅋ 도라이네 이것도 ㅋㅋㅋ
@@관운장KOR ㅂ...에휴 말하기도 아깝다
이것도 생각을 해 봐 주세요.
호랑이와 문명이 공존했다면..
또는 공존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가 현실적으로 더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북한산, 지리산을 갔는데 호랑이를 만난다...
호랑이와 어떻게 공존할것있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의 주제가 없는것이 대단히 아쉽습니다.
호랑이 1마리를 생존시키게위해서
10배의 생태계를 유지시켜야 하지않을까요.
자연에서 스스로 번식을 할수있는 개체수를 유지하려면 최소 10개 이상의 유전체도 필요할거고요..
현실은 동화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점에 대해서 더 꼼꼼한 연구와 취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43:31 와,,, 뒷간 가려고 자다 깨서 문구녕으로 확인하는데 우리집 대문 앞에서부터 마당까지 기척없이 들어와서 어슬렁 거리는걸 마주치면 지리겠다 진심으로 ..
오우
해수구제? 만약 그시절에는 주민들이 호응했을듯
덮어놓고 반일정서로 몰아가지마라....
당신가족이 호한을 입었다면....해수구제가 고마웧을듯
지금의 멧돼지의 피해....
그래서 진도개가 덩치는 작은데 대형견 만나도 대드는 이유. 개보다 호랑이가 많던 시대에 살던 조상견의 유전자가 남아서?
진도개: ‘우리 할배견들은 호랑이랑 얼렀어! 개가 커봐야 범에 비할바냐?’
지금이야 호랑이가 그립겠지만 조선시대 호환은 극도의 두려움이었지요.
이게 진실
팩트는 조선땅에 호랑이를 없엔게 사람입니다. 사람이 더 강하는다는 거죠. 물론 나약한 사람은 죽었겠죠. 호랑이 만나서 무섭다고 등보이고 도망가면 100% 죽습니다. 만나면 집중해서 첫 공격을 피해 뒤를 잡아 손가락으로 눈을 파야합니다. 첫 공격 맞으면 사람이 99%지고 피하면 90%는 이깁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관운장KOR ㅋㅋ 기절합니다
@@관운장KOR 호랑이 밨다는 사람이 그러는 우줌누다가 그냥 몸이 얼어 붇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만약 복원 한다면 인사사고는 필수! 향수 젖을 이유 없죠!
05:47 포스 진짜 ㅎㄷ ㄷ
왠지 말할것같아
비를 내려주시옵소서~~
걍 존재감 그 자체로 압도를 해버리네여
지금상태에서 호랑이 복원은 살인이나 마찬가지.... 일단 호랑이가 서식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간과의 공존을 생각하고 나서 방생 복원해야지 지금 상태에서 방생하면 우리 가족 아님 농촌이나 산골에서 살고계신 농민들이 피해봄 가축도 마찬가지 절대 호랑이 복원반대 늑대도 반대 다만 스라소니는 찬성! 인간을 해친 피해가 미미하므로
난 너같은 인간을 반대한다. 차라리 호랑이 밥으로나 쓰면 쓸모라도 있지ㅋ
일단 복원을 해야 방사를 하던 말던 하지 빙쉬나
아주 그냥 지생각만하네..
버러지 두마리 위선 떠는 꼬라지... 복원을 해도 동물원에서 해야지, 그럼 어디서할래? 지리산? 설악산? 남산? 당장 멧돼지 내려와도 난리인데 등산은 커녕 밤마다 무서워서 잠못잔다. 도시에서만 살던지.
뭐지. 이거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
당연히 복원을 하려면 호랑이도 인간도 안전한 환경이 주어져야 복원 하는게 맞지. 서로 공존이 안되니까 조선 시대때 호랑이 토벌을 한게 아닌가.
한국에 멧돼지도 감당이 안되긴하지만 씨가마르지는않어 하지만 호랑이는달라 ..
만약 안전을위해서라면 니말이 맞긴한데
돼지는충분히 커버가 되자너 근데 호랑이는커버가 안되니 반대하는거고
일제에 의해서 멸종됬다고 하지만 이미 조선시대에 착호갑사 만들어서 잡으러 다니고 산에 나무가 모잘라서 살 곳이 없어가지고 이미 멸종되가고 있었음
복원하면 진짜 지들은 도시 사니까 호랑이 볼일이 없겠지. 근처에 사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상식적인 생각을 하자.
누가 시골 살랬나요? 보호할곳은 보호하고 가야죠~ 산골짜기에 몇채 되지도않는집들 다 밀어버리고 나무심고싶네요.
@@우또또 수도권에 인구 밀집되는게 좋은 줄 아시나봐요 ㅋㅋㅋ
@@우또또 미친소리를 당당하게하네 ㄹㅇ미쳤나진짜
@@ssibar...jotdetta 미친건 너지. 환경스페셜 보러와서 쌉소리 하지마라 ㅋ
국립공원 지정된곳에 반달곰도 못내려오게 철책을 높게쳐서 호랑이 표범도 같이 살게하면 어떨까요?
호랑이 표범 곰 늑대 여우 엄청 바글바글 했다던데 방송에선 구체적으로 말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몇 천 마리씩 있었는데 호랑이제외
사실 많았습니다
먹이사슬이 사라진게
원인
한반도 일제시대때
무작위로 야생동물
죽임 이후
625전쟁때도
@@vvw4527 대부분 호랑이 아니면 그나마 표범만 방송해서 쫌 그르네요 곰이나 늑대들도 방송좀 하지 늑대랑 곰이 엄청 바글바글 했었다는데
@@russell1094
한국곰은 반달곰
이미 지리산에
방사했고요
토종여우도 복원하는데 많음
가끔 발견되요
늑대도 유튜브에
사람이 키우고
호랑이나 표범은
힘듬니다
@@russell1094
늑대도 방사힘듬
울 할매가 애기 때 다른 모든 일은 몰라도 물 가득한 고향 저 먼 산자락 기슭에서 인간들 보고 울부짖던 호랑이 🐅 울음 소리에 무서웠다고 하시었음. 할매 1901년생이시었음. 열받지만 호랑이는 이제 남쪽에서는 한 마리고 없다는 점.
자연다큐 엄청 좋아해서
옛날에 수요일에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최근 다시 시작해서 너무 반갑네요
오랜기간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일본놈들 옹호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해수구제사업은 반드시 해야하는 사업이지
지금도 사람들 사는데 멧돼지만 내려와도 난리가 나는데 해수구제 사업안했으면 멧돼지가 아니라 호랑이가 설쳤겠지 왕이 사는 궁궐에도 나왔을정도니 해수구제 사업가지고 태클걸면 답이없어
호랑이등 대형 포유류가 사라져 멧돼지 조절이 안되어 막대하게 번성하여 내려오는거죠
@@훗다키워 그걸 양분삼아 호랑이 개채수는 더 늘어나겠죠 배따시면 새끼 까는게 동물의 본능인걸요
조선시대 호환으로 죽은 사람들이 매년 엄청났다는데
호환이 뭐에요?
@@worde5724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거요
@@worde5724 호랑이가 일으키는 환란
호환마마할때 그 호환이죠
강화도 팬션 갔었는데
산과계곡이 있던곳인데
밤에 호랑이 나올듯한 산
없어지는게 답
막상 호랑이 살았어도 동물원행임. 그냥 일제가 잡은게 싫다는게 사실이지. 조선 국가과제중 하나가 호랑이 토벌이라 오죽하면 착호갑사가 있었겠냐 민간사냥도 아니고. 어차피 누가하던 호랑이 토벌은 예정된 일.
이게 맞음
그렇대도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다 때려잡았으니까요 일본놈들이.
그리고 설마하니 일본놈들이 우리 좋으라고 그 호랑이들을 다 잡아 죽였을리도 만무하고
외할아버지 출생년도가 1918년도 일제시대 분이신대 강원도에선 하도 호랑이한테 잡아먹혀서 일본이 호랑이 소탕해줄때 마다 마을 잔치했다함 없는게 나음 호랑이 만나면 그냥 아무것도못하고 죽임당함
호랑이가 삶의 터전을 뺏긴 건 생각 안하시나?
@@존수부 그럼 한국인이 사라져야함?ㅋㅋ
그 할아버지도 들은 이야기 1918년이면 남한에는 호랑이가 몇마리 남지도 않았을때임
@@정팩이 몇마리든 뭐든 한사람이라도 피해를 입지않으려면 없애는게 맞지
@@Saemon1650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은 아니지~ 그런 마인드라면 생태계가 파괴되어도 괜찮다고 할 듯? 그럼 결국 인류가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는 걸 모르시나
39:15 씹는게 불쌍해보여
호랑이의 희생은 안타갑지만 호환이 없는걸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
아직 산에 호랑이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들이 떠나간 슬픈역사????
지랄하네
호랑이에게 죽임당한 조선시대의 수많은 우리 조상들한테는 슬픔이 안느껴지나?
예전에는 호환마마가 제일 무서운것이였다
범이 없으믄 좋지 왜 총기소지도
불법인 나라에서 범 한테 씹혀죽고 싶은가?
총기소지가 자유로워도 씹혀죽는이 한둘
아닐텐데...사는것이 심심들 한가??ㅋ
이마에 유일하게 "나 왕이다" 라고 쓰여있는 최상위 포식자 호랑이
호랭이에게는 안 된 일이지만
호랭이는 그냥 동물원에서만 보는 것으로
호환이 두려워서 밤길 못 다니는 일 상상하기도 힘듬
한반도의 70%가 산지죠. 사실 인간과 마주칠일은 극히 드뭅니다. 등산하다 마주칠까 걱정하는데 등산로처럼 인적이 많은곳은 호랑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기록을봐도 1년에 10건정도 발견
@@never-er 1년에 최소10명 사람이 잡혀먹으면 큰데요;; ㅠㅠ
@@BokBokWorld 잡아먹힌게 아니고 출몰한걸 발견한겁니다. 인육맛본 호랑이나 사람사냥하지 대부분은 사람을 안마주치려합니다
@@never-er 멧돼지 한마리만 잡아주세요
대한민국 인구 92%가 면적 16%에 몰려삽니다.. 즉 만날일도 없어요.
물론 복원은 어렵겠지만, 북한은 아직 호랑이들이 있어서 통일되면 생태계가 좀 더 풍요로워지겠죠.
호랑이 멸종은 안타깝지만
현재까지 서식을 했다면 그 또한 큰 문제가 됐을 겁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5000만명 발길이 안가는 곳이 없는데 호랑이 있으면
산에 가는건 물론이고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못하고 경치구경도 맘놓고 못할겁니다
거기다 지도 펴보면 온 국토에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농로가 촘촘하게 깔려있고 2000만대 넘는 차가 다니는데 호랑이도 온전히 살수가 없죠
근데 솔직히 등산하다 호랑이 만나서 죽임 당하느니 이게 낫다는 생각도 든다
ㄴㄴ 산지와 가까운 농가에 농민이 밭매다가 잡혀먹는정도
머가 나아?
안솔직히 아닌 듯
뭐가 낫다는건데
@@jj-kt6ib 설마 맞춤법 가지고 그러는거?
호랑이 자체한테는 안된 일이지만… 지금처럼 등산, 어두운 밤길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은 현재에 감사합니다 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패륜적 일을 저지르는 쓰레기들이나 호랑이가 잡아가버리면 좋겠네
ㅋㅋ 호랑이 표범 같은 맹수들이 지금 길냥이처럼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이런 맹수는 아프리카나 정글로 들어가서 살아야제
한반도의 중남부ㆍ남한 지역에 야생고양이과 중대형 맹수가 서식한다면 호랑이 보다는 표범ㆍ시라소니 쪽이 가능성이 더 높죠.
재미있네요
수컷 호랑이 2.5~3m에 250~300kg면 50kg기준의 인간으로 치면 5~6명 몸무겐데 수치로면 생각해도 상상이 안간다. -.-
근데 실제로 보면 체감상으론 얼마나 거대할까?
시베리아호랑이 지방없으면 몸무게 170kg밖에 안됨
뻥안치고 대가리하나만 대형차 타이어만합니다.
경상도에 아직 표범 남아있음 사람이 안들어가는 산이 너무 많음
결국 우리 인간이 자연동물인 호랑이를 다죽였어....나쁜인간들.ㅠㅠ
인간의 탐욕보다는 생존을 위한것 아니었을까요. 조선시대때 나라에서 호랑이사냥을 주도한 기록도 있었는데요.
응 절대로 동물원에서나 보자 야생이니 어쩌니 뻘짓 뻘소리ㄴㄴ해 물려가봐야 정신차릴거냐
아련하긴 무슨.. 잔인한 이야기만 남겼지 만나면 그냥 죄다 죽임당했는데 오죽하면 호랑이한테 잡혀먹힌 귀신이 다음사람 지목해서 잡아간다는 이야기도 있겠나
부모형제 잡혀먹혀봐라 바로 멸종시키고 싶을걸
선조님들 밤에 어떻게 돌아다니는 겁니까? ㅎㄷㄷ😱
저정도 크기면 호랑이가 걍 집도 부실듯
그래서 인구가 천만 안됬음
일본이 싹 지우고나서 조선인구 2천만 돌파함
@@user-cp7ie2vk7h 일본이 호랑이를 싹지워서 인구가 천만이 는게 말이 됩니까? 호랑이를 멸족시킨 일본은 삼대멸해도 족한일인데 무슨 호랑이를 지워서 우리나라 인구가 두배나 늘었대, 친일파가 여기있네~
@@리릿이 호랑이를 지워서 인구 두배가 된게 아니라요
일제 강점기 거치는 동안 조선 인구가 두배로 늘었다구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좀
호랑이가 없어진건 안타 깝지만. 호랑이표범 이있었다면 지금처럼 자유로운 등산캠핑 시골생활 야간 공원산책등을 하기는 힘들겠죠 호랑이를 잃고 자유를 얻는편이 나으리라고 봅니다~
호랑이가 그런 야산에 살지는 않죠. 보통 깊은 산맥 골짜기에 삽니다.
그리고 북한에는 아직 남아있구요.
18:08 이빨 살벌하네요 . ㄷㄷㄷ
치악력도 물론 세겠지만 저 이빨에 물리면
왠만한 동물은 숨통 끊기겠어요
호랑이는 기억 속에만 간직하자.. 동물원 가서 봐 ㅋㅋㅋ
어릴때 앞산에 노란불 두개가 왔다 갔다 하던걸 몇번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호랑이나 표범이 었을까요?. 벌써 오십년 정도 된거 같네요.
들 고양이였을겁니다.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호랑이가 대한민국을 돌아다닌다?
난 반댈세~~ 사람이 물려죽어야 정신들 차리지
자연생태계도 중요한것이지만
과연 자연야생호랑이와 인간이 공존할수있을까..?
일제가 해수구제정책은 잘했다. 국뽕을 떠나 생각해봐라 동네 뒷 야산에 올라 혼자 호랑이 만나면 어떨지. 이건 일본놈들이 잘했음.
근데 호랑이 아직까지 멸종안됐으면 많이 위험하긴할듯..
진짜 한국땅 호랑이 닮았다는건 개억지.ㅋㅋㅋㅋ
6:07 멧돼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와 사람이 뛰어서 잡기 힘든걸 바로 잡네..킹랑이
@@김지원-i1h 저것도 사냥 못 하면 멸종이다 호빠야 ㅋㅋ
단발령 교수 대답은 나도 하겠다
한반도에는 수천마리씩 표범, 호랑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농사 짓기위해 개간하고 목화 심으면서 야생동물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마지막 남은 기백마리 규모를 숨통끊은게 일제라...어차피 멸종될 운명이었음
토끼아닌가요? 일본은 토끼똥이고..호랑이라고 짜맞치는게 웃긴거같아요..그러지는 맙시다..아무리봐도 한반도가 호랑이같지않아요
호랑이 천국이었던 한반도에 잘 맞는 상징성을 지닌 지도라 생각되는데요
등산에 환장들 하셨나
니들 등산때메 호랭이
복원 중지하라고
정신 너갱이 빠진소리
그만 좀 허세요
진석아 정신 차려라
표범도 쥰니 크네
호랑이의 땀과 목숨을 빼앗은 인간의 탐욕이라 말할수만없다. 조선말까지도 호환에의한 인명피해가 너무막심하여 호랑이에게 당한 유가족의 원한이 온나라를 덮었다고한다. 좁은땅에 너무많은호랑이가 살고 호랑이 한마리의 생활반경이 백키로에달해 인간과는 부딪힐수밖에없는환경에 호랑이 살자고 인간을 계속희생시키랴?
조선중기부터 식량증산과 함께 호랑이박멸이 제일 중요한 국가시책 이었죠.
살아있었어도 번식을 못하면 끝나는거지
사람 잡아먹는거라 없어짐 더 쎈 코끼리 코뿔소등은 살아있는데 사람 안 죽이니까
안잡아먹고 패죽여요 걔들은
호랑이 포획 사진은 1900년대 초 1910-1920년 이전 사이로 보입니다. 상투를 주목하였는데 상투는 단발령이 내렸지만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따르지 않았으니 크게 증거로는 부족합니다. 그보다 뒷쪽 어린이들의 머리모양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릅니다. 단발을 한 어린이도 보이고 아닌 어린이가 더 많은 것으로 보아 1910년대로 봐야 할것입니다. 단발 어린이는 1900년대 등장하여 강제병합한 뒤 서서히 사라졌으니까요.
한반도 모양이 호랑이라..ㅋ 호랑이 허리 저리 꺽이면 뒤짐. 한국에 호랑이 없는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감성적으로 보면 안되고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 조선시대 남북 총 인구가 이천만 한해 범 사망자수가 600명이 넘었다. 한국 인구가오천오백만...ㅎ 국민 대다수가 등산을 즐긴다. 복원이라? 그냥 동물원이나 방송으로 보는게 정답이다.
해수구제가 그리도 좋았다는 겁니까?
@@routemarcell2815 늘어나는 인구와 개발로
어차피 호랑이는 거의 멸종했을 가능성은 컸을겁니다.
@@routemarcell2815 이미 조선시대에도 땅을 개간하고 인구가 늘자 국가주도로 해수구재로
호랑이 사냥을 했으니까요.
뭐 호랑이가 희생되는건 안타깝지만...
저거 복원시켜서 산에 풀어놓는다 와 생지옥이네 둥산가다 호랑이가 먹다남긴 시체굴러댕기면 복원해서 산에다 풀자한놈 쳐죽인다고 난리난다
한양 과거보러가는 선조들의 패기
조선에 호랑이 개체수가 가장 많았는데...
아이러니 하지.
범 자체 품종도 아주 훌륭한 종이었다는데.. 너무 아쉽다.
그러나 사람이 다치는걸 고려하면
없는게 나은 걸 수도....
조선범은 더 날렵하고 영리하며 무늬도 가장 이쁘다는데....
호랑이 습성이
강이나 바다해변을
좋아함 혜엄도 잘쳐
섬까지도 간것
시골 사는데 호랑이 한테는 미안하지만 사라진건 정말 하늘의 축복 입니다.
@@이준우-b4b
멧돼지 늘어난건
최악입니다
@@vvw4527 ㅎㅎㅎ 그래도 맷돼지는 실제로 마주쳐도 봤는데 99% 도망갑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사람을 잡아 먹죠 ㅜㅜ
@@vvw4527 맷돼지가 낫지 호랑이는 마주치면 이미 당신은 죽은 목숨임 뭔 최악이야 최악은 ㅋㅋ
근데 음.....한반도에 풀면 그야말로 재앙 아닐까?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면 않되는 이유네
아버지 말씀으로는 50년대까지도 전주 건지산에 호랭이 살았다고 합니다
네 맞아요. 80년초에 전남 남원 지리산골에 있었구요.
저는 90년 2월에 경기연천 비무장지대 복무시 올무에 흑표범이 갈려 들어왔었고.
2006년도 1월엔 서울 북한산에 새벽산행 갔다가 하산중 표범과 마주쳤었어요.
내려오면어쩔건데? 호랑이밥될려고?!
꿈깨셔...조선땅에 호랑이살 자리가 어잇어?
범내려온다 범이내려온다 쫘르르르
ㅂ ㅅ ㅗ
지금까지 산에 호랑이 있다고 생각해봐라..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산군님 로또1등 대박나게 해주십시요❤
아프리카 사자와 아프리카 치타, 아프리카 표범, 퓨마, 호랑이, 검은 표범, 하얀 표범, 스라소니, 재규어
11:40 교수님 목소리가 최민식 배우님 목소리랑 닮았다 ㅋ
표범도 공격성 강한가요?
당연한거 아니냐 사람도 잡아먹음
과연 일본 때문에 한국호랑이가 멸종했을까요? 일본이 아니여도 충분히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북쪽에 살아있는데 뭘 사라지냐
에효 남북분단의 비극이다
북한에 무슨 호랑이가 있슴? 중국에 있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면서 살죠
언제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뭐 호랑이가 한반도에서 멸종해서 아쉽나? 호환으로 얼마나 많은 조상님들이 돌아가셨는데
언제부터 조상님을 생각하셨는데요?ㅌㅋㅋㅋ 조상들은 호랑이를 신으로 생각했고 영물이라고 여겼구요
냇가 강가에서 호랑이한테 다치는 것보다 이게 어쩌면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가
밤중에 저런 호랑이나오면.. 하.. ㅋㅋ 조선시대에 태어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ㅋㅋ
개나소나 등산하면서 자연회손하는거보다
범무서워 못갈때가 좋지 지정된 곳만 등반하고
범을 지켰어야지
아직도 지리산은 반달곰 출몰 지역이 있어 지키고 있는데ᆢ
범 잡은것 자랑처럼 이야기 하는거 역겹다
앞으로도 호랑이 생태공원이나...동물원에서만 보는걸로 하자.....
산에서 야생에 방사하게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잡아먹히게 되니
겉모습만 보고 좋아할일만은 아니고 사람이 잘 관리해서 키우면 나쁘지않다.
올무 덪을 놓은자들은. 사형시킵시다
북한 개마고원에 한국호랑이 서식하는걸로 얼마전 jtbc방송 나왔어요.....러시아연구진, 중국연구진,우리나라취재진.....북한국경 쉽게 넘나들수 있다고 합니다.
울나라에 표범도 있었다니 놀라운 사실이네
지난역사늘, 부정확 한것이다 ,참고로만,,
쓰여진역사보다
쓰여지지않은 역사가 더 크고 광대하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어렸을때 새벽에 엄마랑 같이 다니면
밭에서 호랑이에게 물려 죽어있는사람을 많이 보았데요.
그래서 사냥하는 사람이 무척 많이 있었다네요~!!!!
오
엥
우리나라에 호랑이 없다고 아쉬워들 마세요~~~님들 좋아하는 등산이나~~~올레길 둘레길 걷는 트랙킹~~~호랑이 지금도 있었다면 못합니다^^
나라 전체가 산이니 호랑이가 살기엔 최적화. 근데 지금 등산 가다가 호랑이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ㄷㄷ 개무섭네
그러면 지금도 호랑이랑 같이 살아야 하나요? 그냥 놔두었으면 지금 맷돼지들 농가습격이나 받여서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 이런 사건보다 더 심각해질것인데, 무조건적으로 호랑이가 씨가 말라 안타깝다 라고 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길!
너부터 잘 생각해보길
@@너나잘하세요-m1x ????
개던 호랑이던 달려오면 몸이 얼어서 굳어버림
호랑이를 산에서 만나면 죽는이유임
저시대 표범도 호랑이 못지않게 사람을 많이 물어 죽이거나 해치웠을 것임. 표범도 호랑이 못지않게 성질 굉장히 포악하고 사나운 고양이과 동물임. 호랑이에 표범까지 진짜 저시대에 안태어난게 천만다행이라고 봄. 고양이과 동물들은 성질 매우매우 더럽고 무서움.
호랑이 지도 볼때마다 초딩때
아무리 봐도 한반도 모양 처음 볼때 토끼 인데 ??? ㅋㅋㅋㅋ 이랬음 ㅋㅋ
예전에 비디오 빌리면 호랑이가 아기를 물어가는 그림이 나오는걸로 시작했죠.
복원 참 좋은데... 복원하게 되면 등산 그리고 야밤 시골길 활동은 힘들것 같아. 왜냐면 호랑이 표범 먹이가 될거니까...
전시상황 되면 동물원에도 군인들을 투입하여 사자나 호랑이 등 맹수등을 우선사살한다는 얘기도 있더라.
전쟁으로 파괴된 동물원을 틸출한 호랑이들이 피난민들을 잡아먹는 등 해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