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 있잖아요..제가 헤어진지 3일째라 아직 좀 마음이 그런데..제가 첨에 화가나서 차단한건 잘못했거든요..차단풀고 대화를 하다가 근데 남자쪽레서 이제 연락하지마라고 문자보냈어요...1년이상만난거치고는 아닌거같아서..전 재회보다는 걍 사람과 사람사이로 이야기하고싶거든요. 제가 하고싶은말해도 되는걸까요??
인연은 방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처럼 어느순간 딱하고 나타남 5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1달만에 76킬로였던 몸무게가 68까지 떨어짐, 서로 먹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요리해먹고 같이 낄낄거리던 추억이 많아서, 웃긴채널 틀어놓고 식탁에서 밥 먹다가도 TV브라운관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왠지 서글퍼서 밥이 목에 콱막혀 안넘어감.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그 생각하면서 우울모드 ON 혼자 생각정리하러 여행떠남, 그게 한번 두번 하다보니 재미들려서 첫해외여행으로 대만으로 혼자가게됨. 생각보다 덥고, 첫해외여행이라 개념머리없이 운동화만 들고감. 이렇게 몇일 더있다가 발터질꺼같아서 나이키로 뚜벅뚜벅.. 짧은 영어로 직원에게 말하는데 전혀 대화가안됨 그 때 누가 뒤에서 영어로 묻더니 통역해줌. 내년에 결혼함 (헤어짐, 한국 여자친구 생김, 올해 결혼 이야기나오는중)......
저도 처음 사랑만났을때 그랬어요. 10년이나 지났지만.. 그이후 몇년을 우울증에 사람들을 못만나는등.. 님처럼 그랬어요.. 그 이후는 그때처럼 내마음 다 주지는 않게 되었어요. 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아직 멀었지만. 그때보다는.. 지금 그 고통이 나중에 많은 사랑을 가져다 줄 꺼에요..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헤어지는게 두려운 이유는 제가 연애를 쉽게 할수있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헤어져도 계속 붙잡고싶고 더 좋은사람이 있다는건 당연하지만 그 좋은사람과 연애를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인것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이런 생각이 없어질텐데 힘드네요
신기하게도 결혼한사람들 다 똑같은 말 결혼 늦게해라고 안해도 된다고 그리고 행복해 보이지가 않고 힘들어 보였음 음ᆢ 안정적이고 싶어 결혼생각 한번했다가 그냥 안하고 평생 나와같은 일편단심 친구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며 그냥 그렇게 근데 혼자 살려니 두렵기도 하지만 희생은 싫으니 내가 더 소중하니 견뎌야죠 외로움 ㅡ
대부분의 내용은 공감하였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한 사람을 만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 다투는 경험이 더 나은거 같아요. 결국 다양한 사람을 만나도 내가 성숙하지 않다면 그 연애는 나아질 수 없다고 생각되서요! 그리고 맞지 않은 사람이 만나는 것과 싸움을 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맞아요 여러사람 만나봐야되는게 그냥 여러사람만 만난다고 성숙해지고 사람보는 눈 생기는게 아니라 그안에서 여러 생각, 깨달음을 얻고 그걸 발판삼아 다음연애 그다음연애 점점 성장해가야지... 안그럼 똑같은 연애 실패만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별 후에는 무조건 연애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요... 무조건... 많이 느낍니다 내가 깨달아야되고 내가 성숙해져야 되요...정말
저는 웃긴게 상대가 더 좋아해서 만나다가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거예요. 그래서 이별을 얘기했더니 자기가 고치겠대. 그래서 봐주게 되어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러고 봐주는동안 결국 헤어져야할 시점에 난 정이 들어버려서 이별이 너무 아픈거예요. 상대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난 정만 쌓은거죠. 결국엔 상대가 변하지않아서 헤어지게 되는 시점엔 내가 더 아파.. ㅠ.ㅠ 그러니까 내가 아니다 싶을때 정 더 들기전에 헤어지는게 정답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되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몰라서.. 어찌보면 이기적이고 사랑 받을 자격 없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본인 사랑도 과하지 않고 겸손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높아도 본인 생각만 해서 상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자기관리 잘하면서 겸손하고 상대도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하게 자신과 상대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 진국인 것 같아요 남녀 떠나서ㅠㅠ근데 말이 쉽죠~~ 일단 제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기자신을 아무리 사랑해도 자신보다 더 생각해버리는 사랑을 하게되면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정말 많이 사랑하면 죽을만큼 힘들어요. 걍 그렇다구요. 이 얘기는 걍 왠만한 적당한 연애정도에 적용되겠네요. 진짜 누군가를 사랑해본 사람은 뭔말인지 알듯 수고요
저도 연애 꽤 많이 해봤는데 너 아니어도 남자많아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나이를 한살씩 먹어가면서 이별에 담담해지고 결국은 어차피 헤어질꺼 굳이 시작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연애 자체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감정소모만 한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서 아예 몇년동안 안했더니 지금은 혼자가 더 편해진 상황이에요. 오히려 한사람과 연애해서 결혼한 친구들보면 싸우던 지지고 볶던 서로 맞춰가며 살 수있다는게 부럽기도하고요. 연애를 쉽게할수록 괜찮은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이 남잔 이래서 별로고 저 남잔 저게 문제야하며 편력만 강해져서 사람이 계산적이 되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에 꽂혔을때와 다르게 연애임에도 상대방의 조건을 따지게되고 결국은 외로워지던지 혼자를 즐기게되더라구요. 달님 말처럼 똑똑한 연애 좋죠. 헤어져도 나는 상처안받으니까요. 다만 그런 연애가 애초에 헤어질껄 염두에 두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헤어질껄 생각하고 시작하는 연애에 과연 어떤 믿음이 존재할지, 그리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자신이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믿어주는거 그게 연애 아닐까요?
스스로를 사랑한다는건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듯이 상대방도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는거에요. 안정애착인 사람을 만나면 애정에 대한 집착을 모두 이쁘게 받아주면 집착하는(불안정애착) 사람까지 믿음을 얻고 본인이 소중한 사람으로 느끼게 되어 안정애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최선을 다해 헌신해 주는 사람에게는 고마워 할 줄 알며 더 잘하려고 하는거구요. 최선을 다했을 때 고마워 할 줄 알고 더 잘하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최선을 다해 만나고 아니라면 끊어내는 연습은 필요 할 것 같아요
헤어진지 좀 지나가는데 이런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슬퍼하다 제자신을 봤는데 내가 너무 현편없어 보이는 거에요 아 나는 지금까지 나한테 뭘 하고 있었나 무슨생각으로 살았나 내자신이 너무나 미워지고 쓸모없어지는 순간이 지나고 조금더 지나니까 날 위하는 일들을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아직도 지나간 사람이 생각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서 유투브의 힘을 빌리러 왔다가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던 생각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경험이란거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좀 늦게 알았지만 힘내서 살아봐야겠죠 힘들어지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혼자 남겨지는 내가 두려워 이별이 싫을 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근데 돌아보니, 그 생각이 외로움이더라구요. 물론 사랑도 했겠지만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다보니 지치게 된 것같아요. 근데도 못 헤어지고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있었던건 당장의 외로움과 미련때문이였던게 더 컸던것 같아요. 그렇게 맞지 않은 퍼즐 맞추기에 감정 소모하면서 내 자신이 사라지게 되는 끝이 보이는 연애를 한다면 어차피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나를 잃어버리게 되구요.어느순간 비참하고 내가 너무 불쌍해지더라구요. 결혼해서 행복할 수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더 든다면 나를 위해서라도 끊어내는게 현명한것같아요. 맞춰가는것고 어느정도 융화가 되는 사람과 가능하지..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는 절대 불가능해요. 오랜시간 돌고돌아 이제 진짜로 완전히 끝이 났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헤어지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에 감정/시간을 쏟을 걸...이라는 후회도 합니다. 그때는 사랑이라 생각하고 못헤어졌는데 돌아보니 그건 외로움과 불필요한 미련이더라구요.
연애를 신중하게 시작하고 그 사람에게 마음을 많이 쏟았어요. 안 맞는다는 이유로 인연이 끊겼는데, 금방 새로운 연애를 한다는 게 너무 힘드네요. 마음을 너무 써버려서 새로운 사람에게 쏟을 준비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안 맞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 노력 해볼 만큼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는 사람 찾기는 불가능이라고 봐서요
항상 연애를 하게 돼면 초반에 걱정을 해요. 언젠가 이별을 할테니까 그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그래서 제가 항상 맞추고 먼저 화해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거든요. 초반에 그렇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다가 오히려 50일 100일 이렇게 넘어가게 돼면 그런 불안감이 거의 사라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늘 연애팩트체크 늘 너무 감사합니다!!
임정영 Nezeeye 정영님! 오늘도 와주셨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영님 영상보면서 매번 힐링하고있어요👍🏻 일과 병행하시느라 영상 만들기 힘드시죠? 마지막 영상이 불과 일주일 전인데도, 혹시나 새로 올라온 게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날 때마다 들어갔었어요😔 이번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ps. 채널아트 바꾸신 거 너무 이뻐요! 계절과도 너무 잘어울리는 인생사진인 것 같아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달님 저도 오래전 헤어졌던 남자친구에 대해 아직까지 버림받은 느낌과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 마저 느끼고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예전에 채팅앱으로 자꾸만 대화를 하던.. 남자친구가 절 버리고 다른 여자 만날까 늘 불안해하고 집착했었거든요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했네요..3년동안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걸 방송을 버고 느끼네요. 달님 덕분에 한결 훌훌 털어버릴수가 있네요.늘 버림 받은 느낌을 여전히 느꼇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했던 저를 이제 더 사랑하게끔 됬어요..달님 감사해요
달님말씀은 바람둥이처럼 살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별에 있어서 쿨하게 대처하고 여러사람 많이 만나보는게 낫다는 뜻인 것 같네요. 첫 연애에서 이유도 제대로 모르고 차였지만 질질짜다가 2주만에 달님을 알게되서 쿨하게 떨쳐낼수있었던 사람입니댱 😄👍 지금은 전혀 미련이 없어요. 신기할정도로.. 저에겐 정말 연애스승이자 존경하는 달님! 오랜만에 왔는데 더 잘생겨지신 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내 인생에서 이 사람과의 사랑과 이별은 아주 작은 부분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목표를 항해 달려나가면 이별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나 고통이 사그라들더라구요. 주변에 조언을 들을 사람이 있다면 다들 이런 사랑을 하고 떠나보내고 지내는구나 듣고, 내가 했던 사랑이 엄청난것이 아니라 평범한 연애전선의 일부였구나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를 더 아끼게 되어 나는 열심히 살거고 살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달님도 어려서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저도 연애 많이 해봤고, 20대 중후반쯤에 김달님 처럼 생각했죠.. 저도 당시에 인기도 많았고, 돈도 많았고 "너 아니어도 돼" 그리고 최대한 많이 경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이성에 대해 너무 잘알고, 회의감이 생겨 연애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엄청 방어적인 연애를 하게 되고, 사랑이외에 더 많은것들을 고려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연애자체에대한 피로감이 들죠.. 그리고 드는 생각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사람에 꽃혀서 일찍 결혼한 친구들보면, 애낳고 엄청 행복하게 살더군요.. 물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말을 하는게 아니라, 이별에 담담해지고 자존감 높다며 완벽한 이성이 나타날때까지 갈아타다가, 편력이나 선입견이 상당이 강해져, 결국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로워집니다. 님 보면서 저 젊었을때 하던 생각이랑 똑같아서 조언하자면.. 사랑은 진짜 아무생각없이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김달님도 지금은 잘생기고 젊으니 "여러사람 만나라.. 좋은사람 널렸다" 하겠지만, 살다보면 생각보다 좋은사람 그렇게 많지 안구요.. 더군다나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거진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릴때 눈에 콩깍지 쒸여, 올인한 연인들이 나이가 들면 더 행복해보이고 결과적으로 더 훌륭한 선택이었다는거 알수 있을겁니다. 물론 사랑의 방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최소한 계산적이고 기계적으로 사랑하다보면 결국 남는건 외로움뿐이라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Money-Maker Kang 마흔을 바라보는 저는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딱 내 마음을 올리셨네요. 사람만나기.더 힘든게 나이먹을수록 어른스러워진다긴 보단 계산적이란거... 어렸을때 만나서 사귄 친구들이 정말 순수한 사랑였어요. 요즘은 놓친거 좀 후회스럽기도 하네요 쩌업..
김달님 말씀은 완벽한 이성이 나타날 때까지 갈아타라는 말이 아닌데.. 잘못된 사람이면 미련 갖지말고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란 거지.. 또한 기계적이고 계산적으로 사랑하란 말도 아니고, 사랑을 주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사랑하란 거고 결국 현명하게 사랑하란 말인데.. 경험만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사랑이 아닌 조건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재게 되고 그런 경험들로 여자를 너무 잘 알아서 회의감을 가지고 결혼과 이성, 연애를 부정적으로 대하란 말이 아닌데.. 잘 못 이해 하신 듯.
더이상 그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냐 밥은 먹었냐 뭐하냐 내 안부 조차 궁금하지 않다는거 질투랑 집착이 그렇게 심한 사람이 내가 이제 누구랑 뭘 하던지 신경 쓰지 않는다는거 헤어질 때 자기 같은 사람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데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였어요 내가 누구랑 그렇게 눈만 마주치고 사소한 얘기를 해도 신경쓰고 그토록 질투하던 사람이 이젠 나에게 자기같은 사람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니.. 이 사람은 나에게 이제 정말 마음이 없구나 본인과 나와 같이 보냈던 시간 추억 기억속에 자기는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는 말에 정말 처음 태어나 가슴 아프게 펑펑 울었네요 이제 그 사람 시간 속에 내가 없고 내 시간 속에 그 사람이 없다는 것과 그 사람이랑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닫고 놓아줬어요.. 미치도록 가슴 아프고 힘들지만 사랑하니까 놓아줬습니다 그 사람은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날 만날 자신과 감정조차 없는 사람이니까요.. 끝 맺는 말에서 내가 오빠에게 모진 말을 했는데 더이상 오빠에게 다가갈 염치 조차 없도록 보고싶어도 연락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게 상처주는 말을 했어 미안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좋아했어.. 다음 생에 만난다면 정말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오빠 만나고싶다 그동안 나라는 사람 만나서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 잘 가
저는 아직 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고, 자존감도 많이 낮지만 달님 영상과 방송을 보면서,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분들 덕분에 제가 예쁨을 받아도 된다는걸 아직은 작지만 천천히 느끼고 있어요. 항상 이렇게 깊은 깨달음을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했고 사랑받았습니다.단지 여친보다 연애경험이 많아서 서로 좋아하지만 약간 편하게 갑의 입장에서 사귀었 던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자유로운 사람이라 애인이랑 같이 있는 시간도 좋지만 혼자 보내는 시간도 정말 중요한 사람이였죠. 여자친구 진짜 좋은데 헤어짐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럴 때마다 서운해하고 계속 보고싶고 자주만나러 왔어요 맛있는 반찬도 싸주고 바뻐서 힘들 땐 몸부심하라고 요리도 해주고 요리솜씨가 일품이었죠 그땐 그게 행복인지 모르고 나도 지인들 만나고 놀고싶은데 그런 여자친구가 있어 그런 부분을 좀 아쉬워했어요 그렇게 있다가 막상 여자친구가 바뻐서 연락도 뜸하고 말투도 달라지고 일 때문에 힘들다고 일찍 용건만 간단히 그렇게지낸지 3주되어갑니다!! 지금 저는 막상 여자친구가 그때의 나의 행동으로 이렇게 힘들었어구나 생각이 들면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밀려와서 힘들어요 헤어지더래도 원래도 소중함을 알았죠 결혼까지도 생각했어요 부모님 형 누나한테 다 잘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가슴으로 뼈까지 느껴지도록 고마움과 소중함과 미안함이 밀려와 뜸한 여자친구보면서 아파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달님 유투브에 계속 비슷한 대글을 달 정도로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불안하네요 이렇게 될 때까지는 진짜 싸우지도 않고 나름 연애채널로 방법알고 배우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 당사자가되면 어쩔수없더라고요 달님 댓글 보신다면 두 세줄 이라도 답변좀 해주셔요!!!감사합니다~
싸우고 여자친구가 보라고 영상을 공유를 해주더군요. 여자친구가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면서 남자애들보고 미래가 어둡다는 둥 세상에 여자만 있었으면 좋겠다. 만날 때마다 성차별적 언행을 해서 "성차별적인 말이다. 안그랬으면 좋겠다 적어도 나랑 있을 때 그런말 안해주면 안될까?" 부탁을 했었는데도 그것도 잠시 계속 반복 되고 있어요. 신경은 계속 쓰이고, 심지어 대화를 하다가 삐지거나 싸울 기미가 보이면 그러다 한대 치겠다 자신를 그냥 "나를 버려" 그러더라구요. 때리지도 않았고, 버리고 싶지도 않은데 그렇게 취급하고 만드는게 너무 화가나 현재 관계를 이어 가는 것에 갈등 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저에게는 그게 엄청 큰 부분이라고 말해봤지만, 자신은 원래 그렇다 변할맘이 없다. 왜 이해해주지 못하냐 공감이 떨어진다며 노력하겠다만 반복 하더군요. 그말을 몇달 전에 또 들었구요. 영상 이야기가 공감되서 연잘알 김달님께선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글적어 봅니다.
요즘 맞춰가는연애로 힘들어하는 중에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보고있습니다 저는 29살, 5살연상의 남자를 만나고있어요 6달을 기다리고, 연애를 시작한지 2달이 지나고있네요 자신감넘치고 당당하던 제모습이 어느순간부터 맞추려고하는걸보면서 점점 지쳐가는것 같아요.. 그저 조금 더 사랑받고 조금 더 관심받고싶었을뿐인데,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있던 내모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연애를 시작하면 다퍼다주고 올인하고 감정을 다 드러내는 성격이라 처음엔 맹목적으로 하던것이 어느순간 바라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 보여 지치게됩니다 나는 누군가의 전부가 될 수 없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중요한 말만 딱 해주시는 김달님.....역시 오늘 영상도 명언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고, 다시 리플레이 하게 되네요. 6분32초 영상이라고 생각도 안 될만큼 집중해서 봤어요. 와 이 영상도 진짜 두고두고 몇백번 몇천번 돌려봐야 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꼭 봤으면....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왕감쟈 :)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해서 사귀게 되고 서로 정말 사랑했지만 그 사람이 집착, 의심이 심해서 점점 제가 눈치를 보고 뭐든 그 사람에게 맞추려하게 되면서 제가 을의 연애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힘들 때 엄청 힘이 되준 사람이라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도 제가 매달렸고 정말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한동안 정말 많이 울었고 한달 동안 불면증과 우울증이 심했는데. 김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때의 추억이나 그 사람에게 의지를 많이해서 미련을 갖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헤어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제 마음을 잘 추스릴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떨 지 잘 모르겠지만 어제 헤어지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올해로 20대 후반이 되었고 저는 20대 초반이라 나이 차이가 좀 났고, 남자친구는 대학을 안가서 요즘 자기 일이나 미래에 관한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냥 이젠 다 하기 싫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장거리여서 한동안 만나기 힘들었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멀어지게된것 같아요. 왜 김달님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와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고 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김달님의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까 전보다 훨씬 괜찮은 이별을 한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이 헤어짐이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겠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1:14 진짜 명언이네요...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가도 아직도 전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 차갑고 냉정하기만 느껴지고 그만큼 사랑했던 적이 없어서 내가 '다른 누군가를 또 사랑할수 있는맘이 생길까?' 이런생각도 드는 제 자신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정말 시간이 답일까요?? 먼 훗날에도 그런감정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주는것이라 배웠지만 이상황이 너무 어렵네요
공감가네요 .. 결혼을 해봤고 헤어져봤고 다른사람을 만났고 또 헤어진상태인데 맞아요.. 아무리 연애기간때 안싸우고 행복해도 결혼해서 힘든점.넘어야할산이 너무많은데.. 이미 연애때 지칠대로 싸웠다면 인연이 아닌거죠..머리론 알겠는데 가슴이 안따라주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 다 잊혀지더라구요..정말 이별을 인생의 한 점 이라고 생각하고 무겁게 생각안하려구요^^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하던 너 하지만 이미 마음은 떠나있었고 정리를 해가고 있던 너 너가 내 세상이였고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잊지못했지만 이젠 나를 더 사랑해보도록 할게.. 자존감이 낮던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서 고마웠어 사랑은 어떻게 하는지 배웠고 여전히 힘들지만 잊어보려고 노력할게 언제나 고마웠고 마지막엔 나빴지만 난 너 안미워해 노력한다 했지만 잊진못할거 같아 나쁜 추억이 아닌 좋은 추억으로 항상 기억할게 너무 보고싶어..
자신을 괴롭히는 연애를 하지 말라는 전체적인 맥락은 공감하지만 나와 다른 상대와 맞추어 나가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는다'는게 나를 힘들게 한다면 가차없이 헤이지는게 맞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상대와 타협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연애를 할때마다 경험치 쌓이듯이 경험이 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0대초반에는 그렇게 쉽게 쉽게 헤어지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까 그때 그 잦은 이별의 아픔마저 회피하고 살았더라고요.. 그게 곪고 곪아서 이제 중반이 되어 누군가를 만나보아도 마음 여는게 너무 어려워지고요 어릴때처럼 나 있는모습 그대로 보여주는게 어렵기도... 이렇게 혼자늙는거 아닌지 좋은 때에 좋은사람 만나고 싶어요 ㅜㅜ
오래된 연인과 재회도 해보고 결국에는 지금 헤어지고 몇개월이 지난 후 괜찮아 질때 쯤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요~ 하시는 말씀들은 정말 옳은 말씀들이에요~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달님의 말씀을 깨닫기까지는 결국 본인이 겪어봐야알고 이렇게 영상을 들음으로써 깨닫기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재회 하지마라 하지마라 해도 결국에 그선택에 놓이면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재회하실수 밖에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결국 나중에 끝을 보고 나서야 김달님의 말씀을 이해 하실겁니다~ 그래도 머리보다는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해보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본인도 성숙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고 다음사람을 만날때도 사랑에 대한 수준이 훨씬 높아진 상태로 만날수 있게 될거니깐요~ 아무튼 김달님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사람을 못만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문제 없는 사람이야 있겠냐만은..문제를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는 그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여져요. 이별에 담담할수 있는건 그것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을수있어요.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나보다 타인을 좋아하는 행위인데. 남녀를 떠나서 부모자식간은 내리사랑이라 하죠 부모님은 자신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사랑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는 없겠죠. 남녀 간에 사랑도 결국 비슷한 맥락일겁니다. 나보다 더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이죠. 이게 한쪽만 만족시키는게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더 사랑 해야지만 결혼이라는 관계가 형성이 될수있다고 보여지기때문에 결혼하기가 힘든겁니다. 저 요건이 못 갖추어 졌을때 결혼생활이 금이 가는 경우가 발생 하는듯합니다.. 요즘은 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나보다 누군가를 더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연애든 결혼이든 힘들어 지는거죠
안녕하세요~ 달님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왕감쟈해요👍🏻
카메라 세팅을 잘못하는 바람에 노이즈가 조금 있네요ㅠㅠ 죄송합니달..
저는 오늘 어벤져스 보러가용!
주말 잘 보내시고요!!
내일 저녁에 라이브로 만나용! 사랑해용❤️
김달 있잖아요..제가 헤어진지 3일째라 아직 좀 마음이 그런데..제가 첨에 화가나서 차단한건 잘못했거든요..차단풀고 대화를 하다가 근데 남자쪽레서 이제 연락하지마라고 문자보냈어요...1년이상만난거치고는 아닌거같아서..전 재회보다는 걍 사람과 사람사이로 이야기하고싶거든요. 제가 하고싶은말해도 되는걸까요??
항상 감사해요!!! 덕분에 사랑 결혼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 가졋습니다!!
김달
이별이 다가오는 느킴입니다
제가먼저 내려놓고싶은데 맘처럼싶진않네요.
머리하고 맘하고 따로있는것갔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영상보는데 맘이잘 음직이질않네요.좋은방법 없을까요?
개인 상담을 받고 싶어요..ㅜ
감사합니다 편하게 해어 졌어요.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정말 헤어지기 힘들게 만들지...
하지만 시간이 답이더라
공감 ㄹㅇㅠㅠ
마저여. 제가 그러네여 식음을전페하고 겨우버티고있지만여
시간이 약임 ㅇㅈ
평소엔 시간이 빨리가더니 이별하니 천천히가네요 그만해야하는것도 알면서 왜저는 못놓아줄까요 제가 싫고 걸림돌이될텐데...
이쯤되면 제가 얼마나 싫을까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행복했고 서로만있으면
뭐든 행복했지만 처음보는눈빛과 목소리 말투로 저를 또한번 울리네요
하루하루 잊어가고있어요 너무 힘들고 미안하고 하지만 이젠 아닌가봐요
하.. 지금 정말공감되요 너무 힘들어요 미쳐버릴만큼
인연은 방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처럼 어느순간 딱하고 나타남
5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1달만에 76킬로였던 몸무게가 68까지 떨어짐, 서로 먹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요리해먹고 같이 낄낄거리던 추억이 많아서, 웃긴채널 틀어놓고 식탁에서 밥 먹다가도 TV브라운관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왠지 서글퍼서 밥이 목에 콱막혀 안넘어감.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그 생각하면서 우울모드 ON
혼자 생각정리하러 여행떠남, 그게 한번 두번 하다보니 재미들려서 첫해외여행으로 대만으로 혼자가게됨.
생각보다 덥고, 첫해외여행이라 개념머리없이 운동화만 들고감. 이렇게 몇일 더있다가 발터질꺼같아서 나이키로 뚜벅뚜벅.. 짧은 영어로 직원에게 말하는데 전혀 대화가안됨
그 때 누가 뒤에서 영어로 묻더니 통역해줌. 내년에 결혼함
(헤어짐, 한국 여자친구 생김, 올해 결혼 이야기나오는중)......
소설보다 소설같은 이야기같네요.신기한것같습니다. 저도 여행가봐야겠네요.
와....진짜 인연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네요
와 넘 멋있어요 행복하세요♡
이거보고 기운나요 더 괜찮은 사람이 내곁에 절대 안나타날것같고, 헤어진 그사람이 내 운명이었는데 내가 놓쳐버린것같아서 속상했는데 다른사람 기다리며 스스로를 사랑할수있을것같아요
와 결혼하셨나요 ??!
자기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이별에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다. 그 시간에 자기를 위해 해야할 것들이 더 많으니까.
너무힘들어요
삶자쳬가
슬도먹고견뎌내야한다는거알지만
힘이드네요.
돌아올인연이라면다시악연
이이라도다시만나겠죠
참 멋지네요.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귀하게 여기세요!
소모해야 앞을보지. 비워야 채운대더라. 소모하는건소모하는거고 자기할일은 자기할일이고.
1000만들었어요
인정합니다 헤어지고 생각하고 얽매이는게 싫어요ㅋㅋㅋ 데이고나서 그담 연애부터 자기계발 하는데 바쁘더라구요
아 진짜 머리로는 알겠는데....아파 미칠거같다 정말...그 사람 동네근처만 가도 숨을못쉬겟음
저도..
저도 처음 사랑만났을때 그랬어요. 10년이나 지났지만.. 그이후 몇년을 우울증에 사람들을 못만나는등.. 님처럼 그랬어요.. 그 이후는 그때처럼 내마음 다 주지는 않게 되었어요. 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아직 멀었지만. 그때보다는.. 지금 그 고통이 나중에 많은 사랑을 가져다 줄 꺼에요..날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은 어떤삶을 사시는지 구금해요ㅜㅜ전 며칠전에 합의하에 멀어저있기로했는데 너무 죽을꺼같습니다
시간이 약이죠.. 인연이 아니라면 거기까지니.. 모든 기억 놓고 앞으로 나아가야해요 정말 한달 두달 계속 지나면 뭐든 괜찮아져요 그리고 많은 연애를 할수록 이별 아프긴 하지만 잊는속도도 빨라지고 좀더 무뎌집니다..
전 같은 동네인데 ㅋㅋㅋㅋㅋㅋ...
일생을 살면서 맘에 드는 이성을 몇명 못만나니까... 상대를 쉽게 놓지못하는것이다. 남녀는 상대의 외모적 매력에서 애욕을 느끼고... 그 애욕에 스스로 중독되면서 벗어나기 힘든것이다.
자기 연애 아니면 원래 다 잘 보임
이 사람도 남들한테 하는 말이니까 쉽게 말하는거지
막상 자기 연애로 다가오면
쉽게 안 보임
맞아요 바람이나 헛짓거리한 애인을 한번두번 봐주며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 커플들 수두룩한거보니 진짜 자기일엔 관대함이 더 커지는듯해요 내주변인일이면 헤어지라고 그렇게 뭐라할텐데..
맞고요.~.ㅎ
다른사람경우
드라마 처럼~.!!쉽지요 ~~
내일은.
!!.
쉽지않죠.~~
!!
맞아요극공감 본인일아니고 본인감정안들어가서그럼 이분도한5년사귀고헤어지고 바로 또이별얘기하라고하면 힘들거임
이 댓글 백번 공감됨. 남의 일이니까 쉽게 얘기하는거다 정말
진리
펙트 : 1.감정에 충실하되 아픔은 어차피 지나갈일이다.
2.본인 할일에 충실하자
3.그러니 본인 스스로를 사랑 하는법을 깨우치고 그만큼 상대에게도 사랑을 줄수있으니깐
그래서 첫사랑이 아픈가봐요..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이효정 하 ... 울컥햇슴다
ㅜㅜ 제 상황
맞습니다
진짜 맞는말 첫사랑은 순진하게 맘 다 퍼부어주고 로맨스에만 빠져서 현실적인거 못보고 헤어졌을때 유난히 아픔
정말 많이 아프죠..
그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았는데.. 그사람이여서 죽을거 같다..
그사람하고 있으며 행복했다가
그사람만 없으면 행복하다..
개인적으로 헤어지는게 두려운 이유는 제가 연애를 쉽게 할수있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헤어져도 계속 붙잡고싶고 더 좋은사람이 있다는건 당연하지만 그 좋은사람과 연애를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인것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이런 생각이 없어질텐데 힘드네요
X년차 ㅇㅈㅇㅈ
정말 공감합니다
인정... 진짜 이분영상 수도없이 많은걸 봐도
연애를 쉽게 시작할 수 없는 사람이면 더 힘들거같..
자존감을 키우셔야할듯
@@seoul_Jin500 자존감을 아무리 키워도 이 보다 더 좋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안없어져요
결혼 하지 마세요 되도록이면.....내 모든거 포기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각오없이는 .... 그리고.... 그 한사람과 70살80살 먹을때까지 가야 해요 진짜 신중해야 해요
혼자 80까지 사는게 더 힘들듯
자식있고 남편있어야지 아무리 그래도
혼자 외롭게 늙어갈뿐
@@SIU-xo6pr 같이 있는다고 안 외로울 거라는 착각
신기하게도 결혼한사람들 다 똑같은 말 결혼 늦게해라고 안해도 된다고 그리고 행복해 보이지가 않고 힘들어 보였음
음ᆢ
안정적이고 싶어 결혼생각 한번했다가
그냥 안하고 평생 나와같은 일편단심 친구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며 그냥 그렇게 근데 혼자 살려니 두렵기도 하지만 희생은 싫으니 내가 더 소중하니 견뎌야죠 외로움 ㅡ
같이있을때도 외롭게 만드는 사람만나면 같이살아도 혼자사는것만못함..
상대방을 사랑 하는방법은 배려이고
사랑을 받을 준비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시엘 이해쏙쏙 !!
반박할여지가없네요
이댓글을보니 저도 어느덧 아픔이 아물고, 조금씩 준비되어가고있는 중인듯합니당~ 좋은인연 만났으면~
올
대부분의 내용은 공감하였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한 사람을 만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 다투는 경험이 더 나은거 같아요. 결국 다양한 사람을 만나도 내가 성숙하지 않다면 그 연애는 나아질 수 없다고 생각되서요! 그리고 맞지 않은 사람이 만나는 것과 싸움을 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깨진걸 다시 부치는게아니고 다시 만들어 그걸 단단하게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 성숙한 사람들인거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번새로운사람을 만나는건 설례고 좋은일이겠지만 문제를 회피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피하는것이죠 되돌아보지않으면 사람은 발전이 없는데요.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별후 스스로 되돌아보고 나와 상대방의 문제여부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 업그레이드 한후 그런 일이 안 벌어지게 행동되야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맞아요 여러사람 만나봐야되는게 그냥 여러사람만 만난다고 성숙해지고 사람보는 눈 생기는게 아니라
그안에서 여러 생각, 깨달음을 얻고 그걸 발판삼아 다음연애 그다음연애 점점 성장해가야지... 안그럼 똑같은 연애 실패만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별 후에는 무조건 연애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요... 무조건... 많이 느낍니다
내가 깨달아야되고 내가 성숙해져야 되요...정말
@@놀롱놀롱 3년만에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감동이네요..지금남편과 헤어졌을 당시 쓴 글이었는데 지금은 그분과 잘살고 있거든요^^ 많이 싸운보람이 있는지 지금은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살고있습니다~~~~~~
그냥 이번 영상이 제일 구체적이고 시원하다. 다른 유튜버들 영상은 뭐가 이래이래서 어떻다.가 끝이여서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김달은 진짜. 딱딱딱딱. 잘 말해주는거 같아여
똥똥똥 너무 답답해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하하....😅
저는 웃긴게 상대가 더 좋아해서 만나다가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거예요. 그래서 이별을 얘기했더니 자기가 고치겠대. 그래서 봐주게 되어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러고 봐주는동안 결국 헤어져야할 시점에 난 정이 들어버려서 이별이 너무 아픈거예요. 상대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난 정만 쌓은거죠. 결국엔 상대가 변하지않아서 헤어지게 되는 시점엔 내가 더 아파.. ㅠ.ㅠ
그러니까 내가 아니다 싶을때 정 더 들기전에 헤어지는게 정답 같아요.
레드썬 지금 내상황이네 시퍌.. 괜히 정들어가지고 내가힌들어
이글읽으니 오늘 결정 잘한거같아요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날 세상 꼭대기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가 밑바닥으로 끌어내린 사람
방금 헤어졌는데 공감하고갑니다
여자들은 이런 유형의 연애를 자주 하는거 같아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당~~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이제 내가 마음열고 다가가고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부담스럽다고 선을 긋네요
본인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정말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서, 본인을 더 생각하더라구요...
그건 본인을 더 사랑한다기보단 본인만 생각하는거임
여자도 마찬가지..이기적인 사람 만나면 진짜 힘듭니다 헤어지는순간까지도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되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몰라서.. 어찌보면 이기적이고 사랑 받을 자격 없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본인 사랑도 과하지 않고 겸손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높아도 본인 생각만 해서 상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자기관리 잘하면서 겸손하고 상대도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하게 자신과 상대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 진국인 것 같아요 남녀 떠나서ㅠㅠ근데 말이 쉽죠~~ 일단 제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기자신을 아무리 사랑해도 자신보다 더 생각해버리는 사랑을 하게되면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정말 많이 사랑하면 죽을만큼 힘들어요. 걍 그렇다구요. 이 얘기는 걍 왠만한 적당한 연애정도에 적용되겠네요. 진짜 누군가를 사랑해본 사람은 뭔말인지 알듯 수고요
hong Grap 연애와 사랑은 다를 수 있다는 점 공감..사랑은 힘든거죠.
그렇게 힘든거 아니까 힘든사람들 덜 슬프고 정신차리도록 이렇게 말하는거죠ㅠㅠ
@@berryberry7711 맞아요 연애와 사랑이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김광석 -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랑 이별하고 난뒤로는 다른사람도 어차피 헤어질텐데 감정소비하기싫고 힘든게 벌써부터 눈에보이니 사랑이 무섭네요..
ㅇㅈ 이용 ㅠㅠ 그런 사람 다시는 못만날거ㅛ같아서...
아..
저도 연애 꽤 많이 해봤는데 너 아니어도 남자많아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나이를 한살씩 먹어가면서 이별에 담담해지고 결국은 어차피 헤어질꺼 굳이 시작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연애 자체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감정소모만 한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서 아예 몇년동안 안했더니 지금은 혼자가 더 편해진 상황이에요.
오히려 한사람과 연애해서 결혼한 친구들보면 싸우던 지지고 볶던 서로 맞춰가며 살 수있다는게 부럽기도하고요.
연애를 쉽게할수록 괜찮은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이 남잔 이래서 별로고 저 남잔 저게 문제야하며 편력만 강해져서 사람이 계산적이 되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에 꽂혔을때와 다르게 연애임에도 상대방의 조건을 따지게되고 결국은 외로워지던지 혼자를 즐기게되더라구요.
달님 말처럼 똑똑한 연애 좋죠.
헤어져도 나는 상처안받으니까요.
다만 그런 연애가 애초에 헤어질껄 염두에 두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헤어질껄 생각하고 시작하는 연애에 과연 어떤 믿음이 존재할지, 그리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자신이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믿어주는거 그게 연애 아닐까요?
누구나 그래요 그래서 어릴때 결혼하는거같네요 결혼은 의리 있는 사람 두사람이 만나는것인듯
사랑 이후 상대 부모님에게 지치게 되니 더 결혼이 귀찮아요
그러게 잘난척하지말고 좀 잘해주지 그랬어
@@papitoricokim8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나-l5q 크..'결혼은 의리있는 사람 두사람이 만나는 것' 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papitoricokim8475 와 사이다입니다ㅋㅋ결혼 못하는 노처녀에게 정확한 화살을 쏘셨네요ㅋㅋ
이런상식은 나이 없는가봐요.
나보다 너무나 어려보이는데 너무 지혜로워요.
모두 옳은 말씀이예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뭐든 자신이 먼저입니다.. 내 마음이 아프지않고 건강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과 잘 지낼수있고 행복할수있지요.. 내 자신이 소중합니다
자기인생에 자신을 중심에 두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당연한거예요. 나를 사랑하는노력을 멈추지마세요. 일 공부 운동... 그게 뭐든요. 이건 당연한겁니다.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감정과 태도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 스스로를 존중 한다면 상대방을 내 틀에 맞추지도 않고, 현명하게 감정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더라구요😅
스스로를 사랑한다는건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듯이
상대방도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는거에요.
안정애착인 사람을 만나면 애정에 대한
집착을 모두 이쁘게 받아주면 집착하는(불안정애착) 사람까지 믿음을 얻고 본인이 소중한 사람으로 느끼게 되어 안정애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최선을 다해 헌신해 주는 사람에게는 고마워 할 줄 알며 더 잘하려고 하는거구요.
최선을 다했을 때 고마워 할 줄 알고 더 잘하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최선을 다해 만나고 아니라면 끊어내는 연습은 필요 할 것 같아요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고 자신의 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행동에 연연해 하지 않는것 같아요.
헤어진지 좀 지나가는데 이런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슬퍼하다 제자신을 봤는데 내가 너무 현편없어 보이는 거에요 아 나는 지금까지 나한테 뭘 하고 있었나 무슨생각으로 살았나 내자신이 너무나 미워지고 쓸모없어지는 순간이 지나고 조금더 지나니까 날 위하는 일들을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아직도 지나간 사람이 생각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서 유투브의 힘을 빌리러 왔다가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던 생각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경험이란거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좀 늦게 알았지만 힘내서 살아봐야겠죠
힘들어지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2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남겨지는 내가 두려워 이별이 싫을 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근데 돌아보니, 그 생각이 외로움이더라구요. 물론 사랑도 했겠지만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다보니 지치게 된 것같아요.
근데도 못 헤어지고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있었던건 당장의 외로움과 미련때문이였던게 더 컸던것 같아요.
그렇게 맞지 않은 퍼즐 맞추기에 감정 소모하면서 내 자신이 사라지게 되는 끝이 보이는 연애를 한다면 어차피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나를 잃어버리게 되구요.어느순간 비참하고 내가 너무 불쌍해지더라구요.
결혼해서 행복할 수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한번이라더 든다면 나를 위해서라도 끊어내는게 현명한것같아요.
맞춰가는것고 어느정도 융화가 되는 사람과 가능하지..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는 절대 불가능해요.
오랜시간 돌고돌아 이제 진짜로 완전히 끝이 났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헤어지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에 감정/시간을 쏟을 걸...이라는 후회도 합니다.
그때는 사랑이라 생각하고 못헤어졌는데
돌아보니 그건 외로움과 불필요한 미련이더라구요.
제가 딱 이감정이네요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사람 한 명 살리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방금 헤어졌는데... 조언과 위로되네요
전방금용...
@SD태욱 상대를 위해서라도 위에분 말씀처럼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ᆢ결론 내리셔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ᆢ
저도 이건아니다 싶은데
계속 미련만 가지고 계속 이렇게 있네요
오늘 헤어지듯 박차고 나왔습니다
두시간전 헤어지고 왔습니다 너무나 큰위로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전에 헤어졌어요...ㅠㅠ
저의 연애 가치관가 맞아서 놀랐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면 쉽게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당장은 힘들지만 먼 미래에는 참 잘한 결정이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를 신중하게 시작하고 그 사람에게 마음을 많이 쏟았어요. 안 맞는다는 이유로 인연이 끊겼는데, 금방 새로운 연애를 한다는 게 너무 힘드네요. 마음을 너무 써버려서 새로운 사람에게 쏟을 준비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안 맞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 노력 해볼 만큼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는 사람 찾기는 불가능이라고 봐서요
항상 연애를 하게 돼면 초반에 걱정을 해요. 언젠가 이별을 할테니까 그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그래서 제가 항상 맞추고 먼저 화해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거든요. 초반에 그렇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다가 오히려 50일 100일 이렇게 넘어가게 돼면 그런 불안감이 거의 사라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늘 연애팩트체크 늘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전 이번에 연애다운 연애를 첨 해봤어요... 헤어진지 2주째인데 참 힘드네여... 다시 돌아와줬으면...ㅠ
근데 언젠가 이별을 안 할 수도 있지 않나요?? 결혼을 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고마워요. 어제 헤어졌고 오늘 잡아봤는데 그 사람은 더이상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달님 말씀 듣고 저도 저를 사랑하려고요.
저도 오늘 차임으로 인해 헤어졌지만.. 나름의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라서 후회는 안되네요.ㅎ 상대방이 나를 배려하지 않겠다며 떠나가는거라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냥 제가 옳다는 것을 믿고 꿋꿋히 걸어갈렵다 영상 잘 보았고.. 위로 잘 되었어요!
진짜 말씀 잘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키미 KIMI makeup 귀하신 분께서 어찌하여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ㅎㅎ
김달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올게요 최고!!! 🙌🏻
됐
김달님의 자주 강조하는 명언: 무엇보다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저도 한달 사귄 남자랑 어제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연애 초보지만... 성희롱적인 언어나 행동을 종종 하기에 제가 하지말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계속 그 행동을 하고 안 맞나? 하고 고민하다가 헤어졌어요...
헐..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똑같고 이별 4일차에요. 1년전이라고 뜨는데 이젠 완전 괜찮으세요?
박소연 연인으로서 할 짓이 아니죠..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꿀마늘-m4e 그래도 쎄할때 바로 끊어낸게 감사하네요. 이렇게 보는 눈 키워가는거지 제탓 안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권태기나 남친의 요령이 없어서의 헤어짐..이아닌 성희롱 같은거라면 더 정들기전에 빨리 짜르신게 다행이네요. . 인간성의 문제는 봐주면 안됩니다. 바람 양다리가 마치 자기이성친구의 문제때문에 자기가 저지른일처럼 궤변을 하는 수작남이거나 도박,마약, 폭행.. 인성이 안된 남자들은 여자분들이 하루라도빨리 더 정들기전에 짜르시는게 정답입니다.
@@김강동철류헤이 남친이 요령이 없어서 잘 몰라서 지친거면 어떡해야하죠?
갑의 연애와 을의 연애는 경험해본 입장에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늘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녀사이의 관계를 잘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려요~!!
임정영 Nezeeye 정영님! 오늘도 와주셨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영님 영상보면서 매번 힐링하고있어요👍🏻
일과 병행하시느라 영상 만들기 힘드시죠?
마지막 영상이 불과 일주일 전인데도, 혹시나 새로 올라온 게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날 때마다 들어갔었어요😔
이번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ps. 채널아트 바꾸신 거 너무 이뻐요!
계절과도 너무 잘어울리는 인생사진인 것 같아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사랑하기엔 아직 성숙하지 않은가봐요 ...자꾸만 이별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내자신을 조금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려고 합니다 , 그 누군가보다 나를 더 위한 시간들....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력하고 싶어요 나를위해 ....
@@안녕-i2t3x 2년전 제가 저런댓글을 달았는지 잊고있었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놀랬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달님 저도 오래전 헤어졌던 남자친구에 대해 아직까지 버림받은 느낌과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 마저 느끼고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예전에 채팅앱으로 자꾸만 대화를 하던.. 남자친구가 절 버리고 다른 여자 만날까 늘 불안해하고 집착했었거든요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했네요..3년동안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걸 방송을 버고 느끼네요. 달님 덕분에 한결 훌훌 털어버릴수가 있네요.늘 버림 받은 느낌을 여전히 느꼇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했던 저를 이제 더 사랑하게끔 됬어요..달님 감사해요
또 보러왔어요 그냥 헤어지려고 할 때 마음 다 잡게되는거같아요 친구 조언보다 훨 나음
달님말씀은 바람둥이처럼 살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별에 있어서 쿨하게 대처하고 여러사람 많이 만나보는게 낫다는 뜻인 것 같네요. 첫 연애에서 이유도 제대로 모르고 차였지만 질질짜다가 2주만에 달님을 알게되서 쿨하게 떨쳐낼수있었던 사람입니댱 😄👍 지금은 전혀 미련이 없어요. 신기할정도로..
저에겐 정말 연애스승이자 존경하는 달님!
오랜만에 왔는데 더 잘생겨지신 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네 맞아요😔 제 말 뜻을 완벽히 이해해주셨군요ㅠㅠ
엘리님! 힘내세요,
주말이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힐링하시길 바라요!!😀
내 인생에서 이 사람과의 사랑과 이별은 아주 작은 부분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목표를 항해 달려나가면 이별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나 고통이 사그라들더라구요. 주변에 조언을 들을 사람이 있다면 다들 이런 사랑을 하고 떠나보내고 지내는구나 듣고, 내가 했던 사랑이 엄청난것이 아니라 평범한 연애전선의 일부였구나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를 더 아끼게 되어 나는 열심히 살거고 살다보면 언젠가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달님도 어려서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저도 연애 많이 해봤고, 20대 중후반쯤에 김달님 처럼 생각했죠.. 저도 당시에 인기도 많았고, 돈도 많았고 "너 아니어도 돼" 그리고 최대한 많이 경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이성에 대해 너무 잘알고, 회의감이 생겨 연애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엄청 방어적인 연애를 하게 되고, 사랑이외에 더 많은것들을 고려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연애자체에대한 피로감이 들죠.. 그리고 드는 생각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사람에 꽃혀서 일찍 결혼한 친구들보면, 애낳고 엄청 행복하게 살더군요..
물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말을 하는게 아니라, 이별에 담담해지고 자존감 높다며 완벽한 이성이 나타날때까지 갈아타다가, 편력이나 선입견이 상당이 강해져, 결국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로워집니다. 님 보면서 저 젊었을때 하던 생각이랑 똑같아서 조언하자면.. 사랑은 진짜 아무생각없이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김달님도 지금은 잘생기고 젊으니 "여러사람 만나라.. 좋은사람 널렸다" 하겠지만, 살다보면 생각보다 좋은사람 그렇게 많지 안구요.. 더군다나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거진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릴때 눈에 콩깍지 쒸여, 올인한 연인들이 나이가 들면 더 행복해보이고 결과적으로 더 훌륭한 선택이었다는거 알수 있을겁니다. 물론 사랑의 방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최소한 계산적이고 기계적으로 사랑하다보면 결국 남는건 외로움뿐이라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Money-Maker Kang 마흔을 바라보는 저는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딱 내 마음을 올리셨네요. 사람만나기.더 힘든게 나이먹을수록 어른스러워진다긴 보단 계산적이란거... 어렸을때 만나서 사귄 친구들이 정말 순수한 사랑였어요. 요즘은 놓친거 좀 후회스럽기도 하네요 쩌업..
어리다는 표현보단 젊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김달님 말씀은 완벽한 이성이 나타날 때까지 갈아타라는 말이 아닌데.. 잘못된 사람이면 미련 갖지말고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란 거지..
또한 기계적이고 계산적으로 사랑하란 말도 아니고, 사랑을 주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사랑하란 거고 결국 현명하게 사랑하란 말인데..
경험만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사랑이 아닌 조건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재게 되고 그런 경험들로 여자를 너무 잘 알아서 회의감을 가지고 결혼과 이성, 연애를 부정적으로 대하란 말이 아닌데..
잘 못 이해 하신 듯.
읽고 그냥 무심코 넘어갈수도 있었겠지만 저에겐 정말 무서운 조언이네요
떠날 걸 알기에 만나지 않아요. 깊이 있는 관계를 피해요. 이제 서른이 코앞인데 언제나 깊은 관계가 무서워서 도망쳐요. 가끔은 힘들지만, 그 가끔을 제외한 나날들은 편안하네요.
이사람 미쳤네....매일 보게하네.. 당신 말 한마디에 내 마인드가 바껴가고 좀 더 밝아져가는 내 하루가..너무 고맙네..
사랑받을 준비를하자 사랑할줄아는 방법을 알자
이별을하고 쿨하게 보내주려했지만 내모습다보여주며 잡을만큼 잡아보고 눈치게임도 져버렸지만 그래서 또 배워요
달님을 알게되서 수도없이 이별에관한 영상을봤지만 처음 글을써봐요 이젠정말보내줘야죠 다잡고다잡아도 안되었지만 이젠 보내줄수있어요 뜨문뜨문 가끔 생각도 나겟지만 그사람과는 여기까지라는거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자!
감사해요 달님을 알게되어서
저도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나서 정말 오랫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달님 영상볼때 마다 힘이되고 또 알게되는것도 많아서 이제 조금은 더 절 사랑할줄 아는것같아요!! 늘 감사하구 자주는 못뵈지만 간간히 라이브도 꼭 참여할게요. 늘 화이팅!! 왕감쟈~~
5:17 진짜 명언입니다..
더이상 그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냐 밥은 먹었냐 뭐하냐 내 안부 조차 궁금하지 않다는거
질투랑 집착이 그렇게 심한 사람이 내가 이제 누구랑 뭘 하던지 신경 쓰지 않는다는거
헤어질 때 자기 같은 사람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데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였어요
내가 누구랑 그렇게 눈만 마주치고 사소한 얘기를 해도 신경쓰고 그토록 질투하던 사람이 이젠 나에게 자기같은 사람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니.. 이 사람은 나에게 이제 정말 마음이 없구나 본인과 나와 같이 보냈던 시간 추억 기억속에 자기는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는 말에 정말 처음 태어나 가슴 아프게 펑펑 울었네요
이제 그 사람 시간 속에 내가 없고 내 시간 속에 그 사람이 없다는 것과 그 사람이랑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닫고 놓아줬어요.. 미치도록 가슴 아프고 힘들지만 사랑하니까 놓아줬습니다 그 사람은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날 만날 자신과 감정조차 없는 사람이니까요.. 끝 맺는 말에서 내가 오빠에게 모진 말을 했는데 더이상 오빠에게 다가갈 염치 조차 없도록 보고싶어도 연락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게 상처주는 말을 했어 미안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좋아했어.. 다음 생에 만난다면 정말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오빠 만나고싶다 그동안 나라는 사람 만나서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 잘 가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
저는 아직 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고, 자존감도 많이 낮지만 달님 영상과 방송을 보면서,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분들 덕분에 제가 예쁨을 받아도 된다는걸 아직은 작지만 천천히 느끼고 있어요. 항상 이렇게 깊은 깨달음을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헤어짐이 두렵고 무섭지않습니다.
김달님 유투브를 오늘 처음보는데요
달님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내말이 정답이야'
요건 좀 내려놓고 영상찍으셔도 좋으실것같아요~
세상사람들은 한명한명
전부.모두.다.한명.한명.
다른 존재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이지요~^ㅁ^
제일 좋은건 제일마음편한건
상대방에게 기대안하는것.
기대할수록 안좋은것같아요~
전 그래서 이성을만나도
상대방에게 기대하지않고
제 갈길 갑니다ㅎ
내가가는길에 맞춰주고 따라와주면 오케이고요
근데 전 고맙게도 저에게 맞춰주고 열심히 따라와주며 사랑해주는 사람이있네요^^
5년연애했고 다음달 결혼합니다.
저를 따라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배려가 답입니다.
연애, 결혼,계산하지마시길바래요.
계산들어가는순간
누구와도 행복할수없습니다.
계산하면 누구나 돈잘벌고 외모멋진 사람택하겠지요
근데 진짜.인생은.계산하면
피곤해져요.자기자신이.!
연분 있어요.
세상도 우주도 돈도 필요없는
그런 행복이 그런사랑이
있습니다~~^^
김달님도
그런사랑을 찾으시길 바래요
팬들이 연예인 쉴드치듯이
내사람은 모든것이 나에게서 쉴드쳐지는것입니다.ㅎㅎ
사람은 정말 하기나름이에요
독설할수록 피곤해집니다~!
남들 뼈때리지말고 예쁜연애하시길^^♡
슬픈영화도 아닌데 펑펑 울었네요...
헤어지는게 두려워 다시 연애를 시작하지 못한게 몇년째네요 무서워요
진짜 사랑했고 사랑받았습니다.단지 여친보다 연애경험이 많아서 서로 좋아하지만 약간 편하게 갑의 입장에서 사귀었 던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자유로운 사람이라 애인이랑 같이 있는 시간도 좋지만 혼자 보내는 시간도 정말 중요한 사람이였죠. 여자친구 진짜 좋은데 헤어짐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럴 때마다 서운해하고 계속 보고싶고 자주만나러 왔어요
맛있는 반찬도 싸주고 바뻐서 힘들 땐 몸부심하라고 요리도 해주고 요리솜씨가 일품이었죠 그땐 그게 행복인지 모르고
나도 지인들 만나고 놀고싶은데 그런 여자친구가 있어 그런 부분을 좀 아쉬워했어요 그렇게 있다가 막상 여자친구가 바뻐서 연락도 뜸하고 말투도 달라지고 일 때문에 힘들다고
일찍 용건만 간단히 그렇게지낸지 3주되어갑니다!! 지금 저는
막상 여자친구가 그때의 나의 행동으로 이렇게 힘들었어구나 생각이 들면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밀려와서
힘들어요 헤어지더래도
원래도 소중함을 알았죠 결혼까지도 생각했어요 부모님 형 누나한테 다 잘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가슴으로 뼈까지 느껴지도록 고마움과 소중함과 미안함이 밀려와 뜸한 여자친구보면서 아파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달님 유투브에 계속 비슷한 대글을 달 정도로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불안하네요
이렇게 될 때까지는 진짜 싸우지도 않고 나름 연애채널로 방법알고 배우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 당사자가되면 어쩔수없더라고요 달님 댓글 보신다면 두 세줄 이라도 답변좀 해주셔요!!!감사합니다~
진짜 근 1주일동안 밥도 안먹고 술만먹으며 살다가 힘들어죽을꺼 같았는데 달형 영상 수십번 보면서 머리는 맞다는데 마음이 아니라고 계속생각나다가 이젠 마음까지 조금 사그라들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인연은 언젠가 나타나겠지요 ..ㅎ
개소름인게 이걸 8개월전에 보고 느끼려다 다시 재회하고 똑같은 상황으로 끝나서 남는건 하나도 없고 낭비 했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술먹으면 안된다는데 제 입장에선
안씻고 안먹고 술만먹고 제몸한테
미안하지만 며칠만 일도안하고
술만먹고 지랄을하면 몸이살려달라고
힘들어도 힘들어할수가없더라구요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제가봤을때
지 덜아프려고 저를잡아논거같습니다
오늘까지만 술먹고 내일부턴 빠샤!!!!당분간
연애없어 내인생~
@@문정동1등삼빵이 전에 만난 여자친구가 내로남불에 회피형 뒤늦게 항상 헤어지고 2달즈음 되면 연락하면서 여지 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연락을 하든 말든 회피형 끼리 잘 만났음 하는 마음 입니다 전 제 인생 살면 되는거구
그사람 때문에 헤어진 사람 때문에 시간을 버리지 말자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ㅜㅜ 그러니 하루 빨리 포기하고 앞을 보자!! 나를 위해서라도
이 공간은
마음의 인큐베이터다.
김달님은
진.정.성 자체다.
그래서
사람을 살린다.
살아나게 한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싸우고 여자친구가 보라고 영상을 공유를 해주더군요.
여자친구가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면서 남자애들보고 미래가 어둡다는 둥 세상에 여자만 있었으면 좋겠다. 만날 때마다 성차별적 언행을 해서 "성차별적인 말이다. 안그랬으면 좋겠다 적어도 나랑 있을 때 그런말 안해주면 안될까?" 부탁을 했었는데도 그것도 잠시 계속 반복 되고 있어요. 신경은 계속 쓰이고, 심지어 대화를 하다가 삐지거나 싸울 기미가 보이면 그러다 한대 치겠다 자신를 그냥 "나를 버려" 그러더라구요. 때리지도 않았고, 버리고 싶지도 않은데 그렇게 취급하고 만드는게 너무 화가나 현재 관계를 이어 가는 것에 갈등 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저에게는 그게 엄청 큰 부분이라고 말해봤지만, 자신은 원래 그렇다 변할맘이 없다. 왜 이해해주지 못하냐 공감이 떨어진다며 노력하겠다만 반복 하더군요. 그말을 몇달 전에 또 들었구요.
영상 이야기가 공감되서 연잘알 김달님께선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글적어 봅니다.
신우준 한국페미는 걍 거르는겁니다... 리얼로
한국에 페미는 무조건 거르세요. 인간 말종들
오늘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20대여성의 64%가 페미니즘에 찬성한다고 나왔더군요...ㅎㅎ
연애70일째 바쁘다는 이유로
거의 데이트다운 데이트도해본적이없고
얼굴조차보기힘들어서 힘드네요
헤어지는게답인걸너무잘아는데
아무리바빠도 집이코앞인데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같은데
저나는종일와서 헷갈리게하네요
이성은 헤어지라하는데
마음이란게 정말 마음대로안되서
힘드네요ㅜ
감사합니다...저 3년가까이사귀고 오늘헤어졌는데 도움이많이되요!
돼요,,,!!!!
2:12 이별의 아픔보다 자기 자신이 더 소중함
5:14 어차피 헤어질 인연이라면
신기해요 이별한지3일째인데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김달님 영상 계속 보다보니까 마음이 편해져요. 내가 우선순위가 되도록 노력하게되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앞으로는 볼수없다는 사실로 괴로웠던마음이 치유가되가는것같네요! 감사해요 김달님 구독할게욧!!
요즘 맞춰가는연애로 힘들어하는 중에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보고있습니다 저는 29살, 5살연상의 남자를 만나고있어요 6달을 기다리고, 연애를 시작한지 2달이 지나고있네요 자신감넘치고 당당하던 제모습이 어느순간부터 맞추려고하는걸보면서 점점 지쳐가는것 같아요..
그저 조금 더 사랑받고 조금 더 관심받고싶었을뿐인데,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있던 내모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연애를 시작하면 다퍼다주고 올인하고 감정을 다 드러내는 성격이라 처음엔 맹목적으로 하던것이 어느순간 바라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 보여 지치게됩니다
나는 누군가의 전부가 될 수 없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일방적으로 맞추는 그런 연애 하지마세요.
저랑 같네요 그래서 공감되네요
그러다가 나중에 자기 자신은 없는겁니다 나를 나답게 해줄수있는 사랑이 진실한 사랑입니다.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ㅠㅠㅠ 정말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이라는 게 느껴져서 감동입니다ㅠ 달님 영상들 참고해서 이쁜 연애 해보고 싶어요!
어떻게 이런걸 알지 와...볼때마다 감탄ㅋㅋ
그론대 정작 연구결과들보면 연애경험 많은 커플들이 결혼시에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이혼율이높고 결혼 만족도가 낮다고 나오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꼭 경험많음이 더 좋은가에대해 고민할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경험이 많다는건 그만큼 비교할 상대가 많다는 것이니깐요
숨이 안쉬어져요
저도 그래여
저두요..
진짜 달님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는 확신이 생겨서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제가 송이님 얼굴을 가졌다면 남자 열 트럭은 갈아치우겠어요!!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중요한 말만 딱 해주시는 김달님.....역시 오늘 영상도 명언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고, 다시 리플레이 하게 되네요. 6분32초 영상이라고 생각도 안 될만큼 집중해서 봤어요.
와 이 영상도 진짜 두고두고 몇백번 몇천번 돌려봐야 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꼭 봤으면....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왕감쟈 :)
3:58 결혼..싸울시간은 커녕 행복하기만 해도 굉장이 신중하게 결정하게 되는.문제에요
그런데 사소한걸로 자주 싸우는사람과 결혼이라는걸 할수있을거라고생각하세요?
그냥 덤덤하게 말씀하시는걸 보는 것 뿐인데도 왜 이렇게 계속 눈물이나고 서러운지...
제가 이걸 좀 더 일찍봤어야했는데
3년이나 끌었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해서 사귀게 되고 서로 정말 사랑했지만 그 사람이 집착, 의심이 심해서 점점 제가 눈치를 보고 뭐든 그 사람에게 맞추려하게 되면서 제가 을의 연애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힘들 때 엄청 힘이 되준 사람이라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도 제가 매달렸고 정말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한동안 정말 많이 울었고 한달 동안 불면증과 우울증이 심했는데. 김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때의 추억이나 그 사람에게 의지를 많이해서 미련을 갖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헤어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제 마음을 잘 추스릴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떨 지 잘 모르겠지만 어제 헤어지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올해로 20대 후반이 되었고 저는 20대 초반이라 나이 차이가 좀 났고, 남자친구는 대학을 안가서 요즘 자기 일이나 미래에 관한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냥 이젠 다 하기 싫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장거리여서 한동안 만나기 힘들었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멀어지게된것 같아요. 왜 김달님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와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고 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김달님의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까 전보다 훨씬 괜찮은 이별을 한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이 헤어짐이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겠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제 지금 상황과 똑같네요....
저 이거 뭔지 알 것 같은데..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연애"라는 것을 겉으로 유지시키고 지속시키기보다는 나의 내면의 소리 주관적 만족감을 기준으로 삼으라는 말 같아요. 그런데 이게 자존감이 흐려진 상태에선 어려운 것 같아요.
1:14 진짜 명언이네요...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가도 아직도 전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 차갑고 냉정하기만 느껴지고 그만큼 사랑했던 적이 없어서 내가 '다른 누군가를 또 사랑할수 있는맘이 생길까?' 이런생각도 드는 제 자신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정말 시간이 답일까요?? 먼 훗날에도 그런감정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주는것이라 배웠지만 이상황이 너무 어렵네요
공감 백개 누르고 싶네요. 항상 헤어지는 게 두려워서 상대에게 다 맞추는 저에게 너무나 콕콕 박힙니다. 라이브 보면 힘드신 분들 정말 많으시던데 다들 이 영상보시고 을의 연애에서 탈출하시길 ..!
이형 내면이 성숙한게 너무 매력적이시네. 연애같은 것도 쪽집게 같으셔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배울게 많으신 분 이시네요. 구독자 많으신 이유가 확실히 있었어.
김달님이 제 헤어짐을 너무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슬프고힘들때마다 김달님 영상을 보고 또 바로잡고 바로잡습니다 이 미련까지 다 털어내고 또 다른 사랑을해야죠 예전과는 다른 더 나아진모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달님❤️
공감가네요 .. 결혼을 해봤고 헤어져봤고 다른사람을 만났고 또 헤어진상태인데 맞아요.. 아무리 연애기간때 안싸우고 행복해도 결혼해서 힘든점.넘어야할산이 너무많은데.. 이미 연애때 지칠대로 싸웠다면 인연이 아닌거죠..머리론 알겠는데 가슴이 안따라주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 다 잊혀지더라구요..정말 이별을 인생의 한 점 이라고 생각하고 무겁게 생각안하려구요^^
연애때 지칠때로 싸웠다면 왜싸웠을까 생각해보신적있나요? 이건 감정적이지 않을때 생각해야합니다 즉 지극히 이성적인 시기에요 감정적으롳생각하면 상대방을 절때 이해할수없죠 왜냐면 감정적이라는건 이기적인것과다를바가없습니다 제감정이 우선이니까요. 이성적일때 힘들고 다시떠올리기 싫어도 왜 싸웠을까 뭐가 잘못 됐을까 되짚어보세요 싸움은 한쪽과실로 일어나진 않지만 분명 누군가 배려하지 못한부분이 있을겁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를 뎌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을의 연애를 했어요. 진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는데 슬프기는 커녕 후련하네요. 이 마음이 이 영상을 보고 더 후련해졌어요
같이 미래를 꿈꿨는데 상대방은 불확실해하는게 보여서 헤어졌습니다. 저에대한마음이 부족해보여서
김달님말처럼 나 자신의자존감이높아지는연애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될것같아서 헤어졌어요. 영상이 많이 도움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하던 너
하지만 이미 마음은 떠나있었고 정리를 해가고 있던 너
너가 내 세상이였고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잊지못했지만
이젠 나를 더 사랑해보도록 할게..
자존감이 낮던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서 고마웠어 사랑은 어떻게 하는지 배웠고 여전히 힘들지만 잊어보려고 노력할게 언제나 고마웠고 마지막엔 나빴지만 난 너 안미워해 노력한다 했지만 잊진못할거 같아 나쁜 추억이 아닌 좋은 추억으로 항상 기억할게
너무 보고싶어..
책을내자!!!!
이이동래 제목을 정해주세용❤️
사랑을 했다
ㅋㅋㅋㅋ사랑을했다 좋다 ㅋㅋ
오 예언댓글
자신을 괴롭히는 연애를 하지 말라는 전체적인 맥락은 공감하지만 나와 다른 상대와 맞추어 나가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는다'는게 나를 힘들게 한다면 가차없이 헤이지는게 맞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상대와 타협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연애를 할때마다 경험치 쌓이듯이 경험이 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필요한 주제 였는데ㅜㅜ 감사해요❤
믿고 보는 달님🌙💕
사랑하는 방법과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듣자마 구독박았습니다..
작년에 결혼을한 6살위로 친누나한테도 한두번씩 들어봤던 말들인데..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애인과 헤어지고 죄책감과 미련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쩜 그리 현명하세요?
저는 여태살면서도 깨닫지못한것을
감사합니다 위로많이얻고갑니다
안 이루어진 관계라 더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설레고 고마웠던 경험들을 곱씹고 떠올리게 되어요.
혹시 썸단계셨어요?
ㅜㅜㅜㅜ 저랑같으십니다.
미련이 계속 많이 남아서 힘들고 갑갑했는데 이 영상보고 속이 풀린느낌?이 들면서 이렇게 혼자 힘들어할시간에 저를 더 사랑하자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20대초반에는 그렇게 쉽게 쉽게 헤어지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까 그때 그 잦은 이별의 아픔마저 회피하고 살았더라고요..
그게 곪고 곪아서 이제 중반이 되어 누군가를 만나보아도 마음 여는게 너무 어려워지고요
어릴때처럼 나 있는모습 그대로 보여주는게 어렵기도... 이렇게 혼자늙는거 아닌지
좋은 때에 좋은사람 만나고 싶어요 ㅜㅜ
진심 이거 다른 분들 보게 널리널리 퍼져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어찌 그리 말을 잘할까요?
달님..뭔가 섹시해진거 같아요 ^^
머리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결혼적령기때 만나야 할 사람, 좋은 상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너무 맞는말만 하셔서 감정이입해서 보다가 울었네요...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헤어지고 6년동안 마음에 문을닫고 살다가 최근에 마음에 문을연 1인이에요ㅜㅜ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오래된 연인과 재회도 해보고 결국에는 지금 헤어지고 몇개월이 지난 후 괜찮아 질때 쯤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요~ 하시는 말씀들은 정말 옳은 말씀들이에요~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달님의 말씀을 깨닫기까지는 결국 본인이 겪어봐야알고 이렇게 영상을 들음으로써 깨닫기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재회 하지마라 하지마라 해도 결국에 그선택에 놓이면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재회하실수 밖에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결국 나중에 끝을 보고 나서야 김달님의 말씀을 이해 하실겁니다~ 그래도 머리보다는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해보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본인도 성숙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고 다음사람을 만날때도 사랑에 대한 수준이 훨씬 높아진 상태로 만날수 있게 될거니깐요~ 아무튼 김달님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그 점이 가장 힘든 부분이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사람을 못만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문제 없는 사람이야 있겠냐만은..문제를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는 그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여져요. 이별에 담담할수 있는건 그것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을수있어요.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나보다 타인을 좋아하는 행위인데. 남녀를 떠나서 부모자식간은 내리사랑이라 하죠 부모님은 자신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사랑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는 없겠죠. 남녀 간에 사랑도 결국 비슷한 맥락일겁니다. 나보다 더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이죠. 이게 한쪽만 만족시키는게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더 사랑 해야지만 결혼이라는 관계가 형성이 될수있다고 보여지기때문에 결혼하기가 힘든겁니다. 저 요건이 못 갖추어 졌을때 결혼생활이 금이 가는 경우가 발생 하는듯합니다.. 요즘은 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나보다 누군가를 더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연애든 결혼이든 힘들어 지는거죠
달님 영상보면 위로되고 헤어지고 슬픈게 좀 무뎌지네요 항상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