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오110] 외로움 허전함이 클 때, 감정을 통해 깨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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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법상스님 법회 참석 안내 : 누구나 동참 가능
부산 토요법회 : 매주 토요일 13:30, 목탁소리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1로 25-1 더에이치빌딩 8층 목탁소리, 해운대역 도보 6분)
상주 일요법회 : 매주 일요일 13:30, 대원정사
(경북 상주시 화동면 판곡2길 31 대원정사) - 법회 시 주차는 호수쪽 1열 주차
서울 월요법회 : 매주 월요일 14:00, 마포 불교방송 3층 법당
(서울 마포역 4번출구 직진 1분거리)
btn 불교tv 육조단경 법회(상주 대원정사) :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10:00, 13:00
상주 대원정사 시내버스 안내 (7.15부, 712번 버스)
(오실 때) 매일 상주버스터미널 출발(10:40) - 화령터미널(11:20) - 대원정사 도착(전대, 11:27)
(가실 때) 매일 대원정사(전대, 판곡저수지 삼거리 15:32 출발) - 화령터미널(15:40) - 상주터미널(16:20) 도착
상주 대원정사 참배 및 카페 커피붓다 방문 안내
매주 월요일은 휴무, 평일 11:00~17:00 카페 오픈
부산 목탁소리는 매주 금/토 법회 있는 날만 엽니다.(10:00~17:00)
목탁소리-대원정사 공식 홈페이지 : www.moktaksori.kr
후원안내 : 목탁소리-대원정사와 유튜브 영상 업로드는 도반님들의 무주상보시로 제작, 운영되고 있습니다.(정기 및 일시후원, 불사, 인등 및 연등접수, 연말정산 가능)
후원계좌 : 농협 301-0283-0146-11 대원정사
후원안내 링크 : moktakso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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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1)] 괴로움이 생겨난 이유, 집착 때문에 괴롭다, 법문 듣고 깨닫는다](http://i.ytimg.com/vi/QiiG89qhE7Q/mqdefault.jpg)
![[어록(1)] 괴로움이 생겨난 이유, 집착 때문에 괴롭다, 법문 듣고 깨닫는다](/img/tr.png)
![[육조24]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모양에 속지만 않으면, 머물지 않는 마음, 무주](http://i.ytimg.com/vi/JyYn3IHSXho/mqdefault.jpg)
저는 아직 미혼인 여성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보니 얼굴보기 어렵고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들도 결혼 후에는 연락하기가 어려워지다보니 약속없이 주말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일년에 약속이 손에 꼽을 정도에요
그러다보니 남들은 다 기다려진다는 주말이 별로 즐겁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외롭고 공허한 마음이 커지더군요
혼자 외딴섬에 버려진 듯한 감정이 억누르는 것 같아 괴로울 때면 차를 가지고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곤 합니다.
외로움을 채우려고 옷도 사보고 여행도 가보고 아무나 만나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가슴 속 공허함이 더 커지는 기분이더라고요
나도 결혼을 했으면 이런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을거란 생각에 스스로의 모습을 미워하는 마음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외로움은 그냥 그럴만한 상황이 되어 찾아왔을 뿐이고 외로움이 찾아온 것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이니 그대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영양가 없는 대화보단, 혼자만의 시간을 창의적으로 보내는 것이 즐거워요. 외로운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양질의 공부거리를 제공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삶의 평안과 의식 성장의 원천이 되고 있어요🙏🏻👧🪴
부처님과 걸맞는 비유법으로 깨우쳐주시려는 마음이 송두리채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라는 말밖에 딱히 할 말이없네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외로움 속에 묘한 즐거움이 있다. 외로움이 마음의 평안이기도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스님, 혼자 있는 외로움을 진짜 나랑 있는 즐거움을 느끼는 방향으로 가리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을 찾을수록 힘들더라구요~
스님 말씀 듣고 해석하거나 판단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주위에서 판단하고 간섭하고 위로에 무관심해지니까 내 중심이 생기니까 감정에도 휘둘리는게 적어져요~
감사합니다 😊
누구나가 아닌 저도
한땐 그랬죠~ㅎ
지금은 그냥 혼자가 좋아요
다 스님 덕분입니다
감사 감사할뿐입니다 ❤
법상^"쉼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루살이에게 내일만나자 하니
이렇게 말했대요
내일이 뭐죠? 처럼
외로움이 뭐죠?
문자 자체를 분별
하지 않게하는 마음
공부 덕분입니다😂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7.13
여름밤 참 좋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안.위로
모든것들이 축복입니다
끝없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일어나는 자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수선,한속에서 법,문,감사합니다
😊
외로움 괴로움 서글푼감정들 나에게찾아온소중한손님 감사합니다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법상스님 💜
무한감사합니다!!!🙏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무한 감사합니다.
스님 자비로운 법문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깨달음의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
🌈 上求菩提下化衆生
법문 도중 듵러오는 소리가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인줄 알고 와~ 해운대라고 하더니 와~ 겁나 부럽다" 했다가 스님께서 비행기 소리라 하셔서 바로 엥? 와~ 겁나 시끄럽겠다" 했어요^^;
스님 법문을 들으면 수다쟁이가 됩니다^^
나와 감정을 분리해 봅니다.
사람은 표현의 욕구가 있는 듯 합니다ㆍ무의식의 핵심이 억압이라 배웠습니다.
가볍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 나와 감정을 분리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댓글을 활용합니다.
나= 빈그릇
감정ㆍ인연= 음식
그릇에 인연따라 이 음식, 저 음식을 담았다 비웠다 할뿐.
사람은 원래 빈그릇 상태.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
이 상태를 즐기기 위해 마음공부 하는 듯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바꾸기 위해서요~^^
혼자 있음 혼자 있어서 좋고, 둘이 있음 둘이 있어서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나에게 3번이상 피해주면 왜 저래? 욱~ 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나에게 3번이상 도움주면 내가 잘못 봤나? 혹~ 하고
항상함이 없는 듯합니다.
이 경계에 끄달려 욱~ 하거나 혹~ 하지 않을때 비로소 온전히 자유롭나 봅니다.
그의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
어떤 음식ㆍ어떤 감정도 왔다가는 손님일뿐.
흘러가게 둡니다.
잡아 두지 않습니다.
음식이든 감정이든 오래 담아 두면 부패되는 듯 합니다.
부패된 음식을 담고 있는 나, 부패된 감정을 담고 있는 나, 으윽~ 생각만 해도~ 으윽~
하지만 발효음식이나 지혜는 또 다르겠죠~
잘 익은 묵은지나 바른 정견을 담고 있는 숨쉬는 항아리라면...
아이~ 좋아라^^
나와 감정을 분리해 심플하게 살아갑니다.
명품은 심플합니다ㆍ
명품은 단순합니다.
단순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법문을 들으며 마음공부합니다.
꾸준히 합니다.
약발이 3일이라서~^^;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듣겠습니다
전투기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장면은 꼭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네 늘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법문
감사 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함뿐입니다🙏❤️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법상스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오늘 법문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연따라 왓다가는데도
생각에 자꾸 빠져서
힘들때가 아직도 있습니다.
스님법문 덕분에 제자리로
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상스님~ 말씀 들을수잇어 행복합니다.오늘도 감사드려요.
이런저런 일들로 하루를 보내고
아침마다 제 자신을 보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잠이 깨버린 한밤중
법문을 들을수 있다니
참 좋은 시절인연 입니다
비행기 열마리 정도ㅎㅎ순수하고 재미있는 스님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하는 법문 감사합니다 ^^♡ 흐뭇한 엄마미소 지으며 법문 듣습니다
무한한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듣다보면
고개를 끄덕여 공감도하고,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스치는듯 함은
아마도 스님이 임해주시는 법문이
가슴을 살짝 건드려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외로움이라고 생각하고 분별하는 그 마음 조차도 없이 물처럼 바람처럼 ~~
느껴지는 모든 감정들은,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드러내 주는 고마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진짜배기 감정을 만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런모든 감정들이 정신현상, 일상심이예요. 일어났다 사라지는 호난 입니다. 얼미전 비온뒤 했볕이쨍난 길가에서 아지랭이를 보고 느꼈어요. 지꾸 이것을 상기시키며 사니 좀 편해졌어요. 수행이 재밌어 졌어요.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것으로 느끼라는 말씀이 그래서였군요
너무 귀한 법문이예요
감사합니다 스님❤❤❤
분별 망상에 빠지면 점점더 빠져 듭니다
법상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외로움의 고귀함 감사합니다
21:05 🙏또 다시 법의 자리(깨어있음)를 확인하고 갑니다.
🙏Sukhinova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외롭지는 않지만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조울증 환자 입니다 사는게 괴롭습니다 누구도 아니고 제가 제 자신을 괴롭혀요 😢😅😂
괴롭히는 그것이 공이라는걸 알아차리면 좋겠습니다. 🙏🙏🙏
법상스님 법문 꾸준히 듣다보시면 더 좋아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법문 들으며 헤어납시다
저두 그래요 ㅜㅜ 계속 죽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요즘은 모른다~~~하고 견뎌요;;;
저두요 ................ADHD 조울증 강박증 모 .......하아......
🙏🙏🙏
법상스님상근기법문을저희들이잘알아듣도록설해주셔너무나감사드림니다존경합니다
49:50 외로울때 그 감정을 쫓아가면 상에 속는다
외로움에 대해 세상이 만들어놓은 상에 속고 상에 사로잡힌다
상이 상이 아님을 본다
상은 허망한 줄 알아서 상을 빼고 만나라 외로움은 이런거야 저런거야 생각 빼고 그냥 그 외로운 느낌과 같이 있는다
분별을 따라가면 내가 이 감정을 느낀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내가 외로움을 느낀다가 아니라 이름을 지을 수 없는 어떤 느낌이 드러나는 것 , 그냥 생각이 이렇게 올라왔음을 비추는 것일 뿐
소리를 내가 듣는게 아니다.... 아 스님 좀 어렵네요. 아...알고싶다.
5:15 친구와 수다 인간관계의 무의미
유상-유아-유고통 vs 무상-무아-무고통 이렇게 셋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주환 교수님은 조건부 행복=반드시 불행 이라고 하시더군요. 남편 때문에 행복했다면 남편이라는 조건이 사라지면(무상) 즉시 불행해지니까요. 무조건 행복이 참행복이라고 합니다. unconditional happiness is true happiness.
46:46
해운대 목탁소리에서 법문하시는 책 제목이 무엇일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목캔디를 드셔보세요
연옌 덕질의 허무함 그만...(SM 이나 BTS 같은 애들은 댓글을 해킹함 견찰들하고 엮여서 처벌도 안받음 kpop 의 액면가. 표적으로 찍어서 고소하고 다중 아이디 쫓아다니며 관리하는 놈들임) 3-3-3
11:30 여행이 즐겁지 않으면 전조임.
17:00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는다
20:30 생각으로 문제를 만들어 낸 것ㅡ 없애버려야할 무엇이 아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