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암흑뿐인 길이라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랬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달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믿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렇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소고소고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는데 여주는 그걸모르고 남주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되게해달라하는내용 근데 남주가 용병대대장이고 여주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용병대원인데 전쟁을 나가게돼서 여주가 울면서 남주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그사람 안다치게 방패가돼달라고 막 울면서 부탁한 다음씬 히히히히 전두번봣어여 조형균으로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암흑뿐인 길이라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랬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달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믿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
감정 연기 진~~~~짜 잘함..
심지어 귀여움 끼가 철철넘쳐흐르심
방금 시라노 보고왔는데 조형균 배우님 진짜 최고예요!! 마지막에 눈물콧물 다 짜고 나왔네요ㅠㅜ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쌀라노 꼭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 연기와 노래의 밸런스가 이렇게 완벽한 배우 흔치않죠 평생 시라노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돌아왔자나요ㅠㅠㅠㅠ진짜 기다렸는데😂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암흑뿐인 길이라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랬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달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믿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
진짜 조형균 배우의 저 감정 연기 너무 좋다고ㅠㅠㅠ
이렇게 잘하니 2020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받는구나 ! 시라노 보고 싶네요 와 우~~~
쌀라노에 저 목소리 너무 매력있따ㅏㅏㅏ
조형균배우님 역시 잘하세요ㅠ
어떻게 저렇게 부르고 연기를하지 와.. 진짜최고
너무 잘어올린다ㅠㅠ
시라노 직접 봤는데 조형균 배우 목소리 짱입니다.
진짜 잘한다잉
"세상이 날 짓밟아도 별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쌀라노 최고..보다 몇번을 울었는지ㅜㅜ
홍캐의 목마름을 채워줄 유일한 시라노..
정말 이게 딱 맞는 표현인 거 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맞아요 ㅠㅠㅠㅠㅠ 백 번 천 번 공감..
ㄹㅇ 팩트다...ㅠㅠ
이거 맞다 ㅜ
오늘 보고왔는데 미리 듣고갔는데도 깜짝놀랐어요 지붕날아갈듯 절규하는 모습에
영상도 좋은데 실제로 보면 감정연기 미치고 성량 지붕 뚫어요....이 넘버 끝나고 인터동안 여운때문에 멍했어요..
고냥 대박...이대로 난 앞으로 ㅠㅠ
대박 와 ㅋㅋㅋㅋㅋ감정
기대된다~~~!!!
쌀라노 진짜...ㅠ 보고 싶은데 왜 고3 이 시기에...ㅠㅜ
쌀라노 또 와주세요ㅜㅜㅜㅠ
이거 여기서 보면 도대체 뭥미? 이럴텐데
농담이 아니라 극장가서 보면 눈물콧물 질질짭니다 ㅠㅠ
쌀라노 보고싶다.....
쌀라노 이번에도 와주세요..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초연때 무대 뒤에서 서서히 내려왔던 달.. 그게 너무나 그립습니다! 굳이 달까지 스크린으로 해야했나요 ㅠㅠ
왔구나왔다!!!!🎉🎉🎉🎉
쌀라노 최고다 진짜ㅏㅏ
최애작품이고 뮤덕이 된 시라노라는 작품이 돌아와서 너무 좋았는데 오케가 없다는 아쉬움과ㅠㅠ 프레스콜보니 넘버분위기도 좀 바뀌었고 무대도 .. 조배우님으로 보려고 했는데 다른거때문에 아직도 고민이되네요ㅠㅠ 크리스티앙은 왜케바보같이보이나융 ㅠㅠ
이프덴 보고 좋아서 역주행중ㅎㅎ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렇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ㅜㅜ 헐
SVI KOMPLIMENTI!💐💐💐🌠🌠🌠👏👏👏🌈🌈🌈🌟🌟🌟💥💥💥
초연때 아쉬웠던 연기부분을 쌀라노에서 채움ㅠㅠ 근데 전체적으로 연출이 저렴해져서 아쉬움ㅠㅠ
쌀라노의 얼론😢 듣고싶어요
아 형.. ..
시라노 빨리 오라고 오라고 오라고 🔪🔪
쌀라노 올꺼지……?
대구에선 안하나요??
쌀라노 어디쯤 왔어…?
쌀라노만 기다립니다...
미친…
설마 오케스트라 없는건가?
이번엔 아쉽게도 없더라구요 ㅠ
혹시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ㅠㅠ 넘 궁금해요
소고소고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는데 여주는 그걸모르고 남주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되게해달라하는내용 근데 남주가 용병대대장이고 여주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용병대원인데 전쟁을 나가게돼서 여주가 울면서 남주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그사람 안다치게 방패가돼달라고 막 울면서 부탁한 다음씬 히히히히 전두번봣어여 조형균으로
@@jinseobseein5753 헐헐 울면서 방패가되어달라니ㅜㅜ 시라노 가슴찢어지것네요 진짜ㅠ 댓글 넘 감사합니다!! 형균시라노 두번이나 보신건 부러워요!!😂😂
소고소고 심지어 전쟁 나가게된 이유가 남주가 여주와 여주가 좋아하는 사람 이어주려고 여주 약혼남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약혼남이 빡쳐서 남주와 여주가 좋아하는 사람다같이 전쟁에 보내버림.
@@Hi-uh8pv 아 헐..ㅠㅜㅠㅠ 뒷내용도 진짜궁금하네요 다음 시라노까지 존버해야겟어요ㅎㅎㅠㅠ 답글 감사드려요🙏🏼💙
제발 ost좀.. 웅균 박제좀..ㅠ
초연에 전설이 나왔으니......
외신은 Neck에만~~~~
배역 몰입도는 훌륭하시지만 시작 부분 음정이... 음이 전반적으로 살짝 올라가요.
최고
곡 자체가 어려우니..초연이 쌔긴쌨다 그래도 선방한듯
김민성 제일 큰 문제는 연출이에요.. 그저 돈을 아끼기 위해 노력한 연출...
@@박효신사랑해 무대는 텅 비어있고 록산 비싸보이던 2층집도 사라지고..무대회전 드르륵드르륵..
아 그리고 오케없는게 너무 실망..
발음만좀.........
초연 캐스팅이 쎄긴햇지..
시라노 연애 조작단?
소리다 뭉개지고 호흡뜨고..갈라지고
방구석 ㅈ문가 ㅎㅇ
@@양씨의사생활 방구석 ㅈ문가라뇨. 당신처럼 팬심에 취해서 맹목적으로 질질 흘리는 사람도 있는반면에 냉정하게 기술적으로 보는사람도 있는거죠. 저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이 영상은 올린곳이 실수한겁니다. 감정에 취해서 그런지 노래는 형편없는거 맞아요
성대의 심각한 과접촉과 호흡을 너무 밀어서 소리가 샾되다못해 아예 음정이 사라지네요 아주 훌륭한 배우이신데 이 영상은 아쉽습니다ㅠㅠ 물론 실황은 훨씬 좋았겠지만요
너가 해봐.
흠..음역이한계인가
직접해봐
@@yon550 엥 일반인은 당연히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랑 실력이 비교가 안되지 않나요? 우리가 실력이 되야 평가하나ㅋㅋㅋ
@@yon550 유명한 축구감독들은 축구를 축구선수보다 잘해서 선수들 실력 평가하는 거임?ㅋㅋ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암흑뿐인 길이라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랬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달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믿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