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le4040 찾아보니 이 밤이 지나도록이라는 노래는 표절같긴 하네요. 그 외에는 표절 의혹곡은 없고 WHITE는 오히려 다른 사람이 유영석씨 곡을 표절했다고 올라온게 있군요. 네모의 꿈 표절얘기는 하나도 없고요. 전인권이나 이무진처럼 커리어 최고의 곡을 표절한 인간들처럼 취급받을 분은 아닌듯.
@@neoely 이무진 표절이라고 할 수 없는게 그정도로 표절이라고 하면 요즘 아무 순수 창작으로 작곡된 곡 대부분도 비슷한 노래 들고와서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음. dragon night 전에도 비슷한 멜로디로 작곡된 노래 많아서 그럼 이것도 표절이고 저것도 표절이고 할텐데 이무진만 멱살 잡아서 패니까 불쌍함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 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 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접기
그런 네모의 꿈일지 몰라... 어릴적부터 들을 때 마다 감회가 새로왔던 곡입니다. 어릴 따는 마냥 좋은 동요, 사춘기때는 세상과 타협해야 한다는 반발심, 사회 초년생때는 어릴 때를 회상하는 추억, 지금은 이 세상이.. 우리 삶이 보이기와 다르다는 철학적인 의미같이 느껴지네요 특히 이 연주가 너무나 감미로우면서도 투박해 몇번이고 반복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듣습니다. 마치 깡 같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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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악보ㅜㅜ
"냅둬. 좋은 꿈이라도 꾸나보지"
뭔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결말...
빛길..
@@qwwlll371 좋은 의미가 아닌긴한데ㅋㅋㅋ 모르고 보면 멋잇는 말이긴 하네
빛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의 루시드 드림..
와 성대모사 장인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
역시 메타 코미디 클럽에서 유일하게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신 분의 센스 👍
성대모사로 네모의 꿈을 부른다고 하신다니.. 컨텐츠 응원하겠습니다
네모의 몽유병
네모의 몽정
중학교때였나 초등학교때 이 노래 원작자분이 학교 축제에 오셔서 노래 불러주셨을때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떼창했던 기억이 나네요
푸른하늘 유영석씨가 학교에 오셨었나요? 그분이 작곡한 곡들 보면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정말 대단한 분이심.
@@neoely 유영석도 표절이라던데...
@@handle4040 찾아보니 이 밤이 지나도록이라는 노래는 표절같긴 하네요. 그 외에는 표절 의혹곡은 없고 WHITE는 오히려 다른 사람이 유영석씨 곡을 표절했다고 올라온게 있군요. 네모의 꿈 표절얘기는 하나도 없고요. 전인권이나 이무진처럼 커리어 최고의 곡을 표절한 인간들처럼 취급받을 분은 아닌듯.
@@neoely 이무진 표절이라고 할 수 없는게 그정도로 표절이라고 하면 요즘 아무 순수 창작으로 작곡된 곡 대부분도 비슷한 노래 들고와서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음. dragon night 전에도 비슷한 멜로디로 작곡된 노래 많아서 그럼 이것도 표절이고 저것도 표절이고 할텐데 이무진만 멱살 잡아서 패니까 불쌍함
@@bsgsujgd3406 에초에 이무진이 표절이면 시키노오와리도 비틀즈 표절임
아니 네모의 꿈이어서 네모가 자면서 웃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은 커버인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곡의 주요 매력도 딱 강조해주는 그런 느낌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꿈에서 깨는 네모는..우리들...
어떻게 기타를 혼자 연주하는데, 네모 30개 무리들이 캠프파이어하며 노래부르는 흥겨움이 나오는거지
점점 제목센스가 느시는것 같습니다. 형님
ㄹㅇㅋㅋㅋㅋㅋ보고 머리가 띵해졌음
빛길은 어디에나 있다..
주호민 - '내 모의 꿈' 잘 들었습니다
너어는...
어허~ ㅋㅋ
어허어허ㅋㅋㅋㅋㅋㅋ
공자님이 어째서...
야 이 미친 ㅋㅋㅋㅋㅋ
점말 멈첨난 퀄리티군묘! 감탄미 절로 나모는 편곡 센스밉니다ㅠㅠ
미거 뫠 미해가 되는거지?
ㅋㅋ 뫠 미믐믈 못 쓰는거먀 바보같미
@@Re-wind 스믑.. 그럼네..
ㄹㅁㅋㅋ
짐짜 맞춤법 무슨 밀밈..
??: 이 녀석, 어딜 그렇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 그럼 눈이 동그랗지 네모납니까?
이것은 진짜(ㅇㄱ ㄹㅇ)
??:눈은 타원형입니다
@@Flowing__waters 아 까보면 결국 구체라고 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코드진행이 아주 야무진 곡이더군요
이거 굉장히 인정
ㄹㅇㅋㅋ
생각보다 너무 야무짐ㅋㅋㅋㅋㅋ
유영석 작곡이에요 ㅋㅋ
ㄹㅇㅋㅋ
어릴땐 그냥 마냥 뜻없이 신나는 노래였는데 지금 들으니까 왜케 뭉클해지냐..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 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 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접기
네모의 꿈일지 몰라 접기
"딘딘 트라우마 생성기"
딘딘이 왜요?
@@goulissh 어렸을 때 딘딘이 말썽을 엄청 부려서 친누나들이 혼낼 때 밖에 소리 안들리게 이 노래 크게 틀어놓고 혼냈데요 ㅋㅋ
파블로프의 딘딘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네@@musiconly-t5i
와어떻게 사운드를 이렇게 꽉꽉채우지 미쳤다..
초등생 시절에 선생님께서 많이 들려주셨던 독특하면서 재미난 노래였었죠.
감사합니다.
네모난 기타는 없으므로 네모 꿈 압수
@@kkikk9419 찐
@@pantag6649 본인이?
@@kkikk9419 이왜진ㅋㅋㅋ
제목 진짜ㅋㅋㅋㅋㅋ 오늘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만큼은 딘딘님의 PTSD가 사라지기를...
노래에서 추억에 냄새가 나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선생님이 많이 틀어주시던 곡인데
오랜만이네요 :)
와...진짜 뭐 ...어떻게...소리가 와...퍼커션에 기타 4대가 있는 것같다 이게 기예의 경지가 아닐는지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어릴 때가 생각나서 되게 감동임...
와~~~ 우리 네모의꿈 놀이 하자~~~~~~ (철컥)
하.. 형님 기타 실력 뺏어가고싶다.. 혼자 귀 호강하고 돌려드릴께요 ㅠㅠ
6번 줄(낮은 E)를 D로 낮추신거였군요! 보면서 베이스 잡으실 때마다 손가락 위치랑 음이 살짝 다른거 같았는데 영상 설명란에 적어놓으셨네요ㅎㅎ
이게 DADGBE일줄은..
@@머어-e1c 보통 닷지베라고 뷰르죠
드랍 튜닝이였군
소리가 뭔가 스물스물 기분좋은거 참으면서 웃음 새어나오는듯한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
나의 어린시절 명곡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오늘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재훈님 연주 들으니까 힐링된다..
아 좋다.. 네모바지그녀석도 해줘잉
이제 이노래 전주들으면 딘딘 생각나....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세상이 네모가 된 꿈이라도 꾸나보지"
나와 맞닿은 세상은 각지기만 하네
화이팅❤❤힘내요❤❤
제가 재훈님 알게된게 빨간 이불 덮고 메이플 스토리 수련의 숲 연주하시단거 였는데 그때까진 이렇게 실력있는 가티 연주자이신줄 몰랐습니다 오늘 이곡을 듣고 한번더 감탄 하고 갑니다
형님 감자도리 기대하겠습니다
와 진짜 이건 쳐보고싶네요 👍👍👍
딘딘의 진실의 방 브금…
와 진짜 너무 좋아요.. 기타 9개월 정도 쳤는데 재훈님 노래 정말 언젠간 귀카피해서 치는 게 소원입니다.. 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초딩때 맨날 점심시간마다 선생님이 왜 틀어주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선생님이 듣고 싶었던거 였음 ㅋㅋ
네모 병장님 근무 나가실 시간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우유먹을 때 맨날 선생님이 틀어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옛날에 우유먹는 시간인가 쉬는시간이였나 우유마시라고 노래랑 가사나오고 우유그려져있는거 tv에 켜줬었는데 개추억이네
와 개추억 ㅋㅋ
재훈님이 들려주시는 '저글링 4마리 ' 들어보고 싶네요 ㅋㅋ
제목이 벌써 기대됨
"아드 이속 33풀업 저글링 네마리"
이분은 제목을 보면 감탄부터 나옵니다...
왜 이리 가슴이 뭉클해지는걸까...
아~이곡ㅋㅋㅋㅋ초등학교 추억의 곡인데ㅋㅋㅋㅋ초등학교 때를 회상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집은 기타 맛집이야~
빛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제목 센스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십니다
냅둬, 세상이 둥글어지는 꿈꾸겠자
딘딘님이 보면 기절할 기타 연주 영상
Lemon tree 부탁 드립니다.
알고리즘 한번 뜨고 재훈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기타하나로 저렇게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다니 하면서 감탄하고갑니다.
캬.. 너무 멋지다
너무 좋아요
어우 올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좋아요 누르려다가 이미 눌러서 움찔하네요
오늘도 감탄만 하고 갑니다ㅋ
진짜 멋있습니다ㅠㅠㅠㅠ
기타치다 줄 끊기니까 이분 영상중 따라할만한게 나오네^^
알고리즘 진짜 아오^
이 형 내 알고리즘에 벌써 3번째다.. 어쩔 수 없이 구독해버림
냅둬 동그란 꿈 꾸나보지
매번 느끼지만 제목이 한몫한다
이분 영상 제목도 센스쟁이시다
그런 네모의 꿈일지 몰라...
어릴적부터 들을 때 마다 감회가 새로왔던 곡입니다.
어릴 따는 마냥 좋은 동요,
사춘기때는 세상과 타협해야 한다는 반발심,
사회 초년생때는 어릴 때를 회상하는 추억,
지금은 이 세상이.. 우리 삶이 보이기와 다르다는 철학적인 의미같이 느껴지네요
특히 이 연주가 너무나 감미로우면서도 투박해 몇번이고 반복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듣습니다.
마치 깡 같아요. ⬛️ 💺 ☁️ 🌛
노래모음 만들어주세여ㅠㅜㅠㅜㅠ 아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 너무 좋아
눈물이 흐르는데 몸은 들썩들썩
기분이 묘묘하네묘...
스폰지밥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녔넹 ㅋㅋㅋ
거짓말 안 하고...
사실은 저도 그런 생각을...
새벽애들으니 미쳤구만
기타가 노래를 하넹.!😆👍
멋집니다 행님
너무 좋네요
왠지 딘딘이 우아하게 쳐맞는 모습이 보인다
그저 빛..
형 역시 같은 세대 ~
와 드디어나왔다!
초등학교때 교실 TV에서 쉬는시간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장재훈님 연주는 어른들이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맛을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연주네요
풀영상 도입이 시급하다....
크 띵곡👍👍
어릴때 배우고 부른지도 들은지도 꽤됐는데
어떻게 가사가 다 기억나는지 몰라
너무 좋다
진짜.. 진짜 대박이다.. 어쩔거야 너무 벅차버림
형님 이녀석 웃는데요? 밈을 알다니 당신 뭐야
선 댓따봉후감상~
네모가 굴러다니면서 탭댄스를 추는데요?
'종말을 앞둔 아기 염소들' 해줘요
참으로 리드미컬한 꿈이구나
왔구나 !!9
빛길 드립은 대체 어디까지 퍼져나가는가 ㅋㅋㅋㅋ
네모가 장기적출 당하는 제목 ㄷㄷ
우왕 무슨 기타가 드럼처럼 리듬이 느껴지넹
네모의 일장춘몽..
어제도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인데 그립네요!
ㅋㅋㅋㅋㅋ제목 맛집이네
항상 각지게 살던 우리들도, 꿈 만큼은 둥글었으면 좋겠네요
'네모의 빛나는 길'
쩐다….
행님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라붐 reality 계속 존버할게요
역시 형은 위대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