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댓글과 다르게 저는 제사상에 밥 푸는게 보다 어른이 하는 일이라 존중의 의미라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제사음식을 만드는 것은 내가 더 해도 밥푸는 것은 손위동서가 하는 걸로 알고 마지막 밥푸는 것은 미뤘더니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자기 일 시키는 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걍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제사 안지내면 편하지만 현재는 하고 있으니 걍 합니다. 그리고 맛나게 먹어요. ㅎㅎ
순간 형님의 의도가 읽혀서 마음 상하셨나봐요. 그래도 형님이 못살아서 내 앞에서 힘든 모습 보이며 도와 달라고 하는 것보단 잘 살아서 내가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음 명절부턴 '형님~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먼저 건네주세요. 복도 가지려고 집착하면 그 의미가 변질됩니다. 양보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그게 나 자신에게 주는 복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데..골칫거리 자식 문제 해결하기!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 #법륜스님 #자식교육 #즉문즉설](http://i.ytimg.com/vi/Zgf6JMU23C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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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질 때, 이럴 때 딱! 마음 잡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 #법륜스님 #자존감 #즉문즉설](http://i.ytimg.com/vi/Xx7GIEwdTxQ/mqdefault.jpg)
밥푸는게 열받는게 아니고 모든 고생과 준비는 작은집이 하고 큰집이 알맹이만 가져가려는 마음이 얄미운거지 시집하고 남편이 작은 며느리 고생한다 수고했다 하고 칭찬해주면 풀린다.
스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지혜롭습니다
어리석은 중생에게 큰 깨달음을 주십니다
스님의 건강을 기원해봅니다
스님 정말 현명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가짐 입니다...욕심을 내면 아무리 밥을많이 퍼도 복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사연자님또한 그런 사사로은 일로 감정상해말고 좋은 마음 내심이 그래야
어느날 좋은일 그게 복입니다~~
복"짓는건 좋은마음 가짐이란걸...~
세상에 살다살다 제삿밥 푸는것가지고 형님이 밉네
감정이 좋질않네 하는 소리
또 처음 듣네요
길지도않은 인생 긍정적으로 사는게
행복하게 사는길이죠ㅎ
스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이 열심히 제사 준비하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다 하시라하세요 ㅎㅎ
아직힘이 넘치시는 형님이시네요
안도와줘도 일을 많이 하실려고하는거 보니
제사 36년차 지내고있는 맏며느린데
밥을 퍼는 사람이 복받는다는걸 첨들어서 ㅎㅎ제가 다하지만 몸만 힘들어요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모든뜻소원선취하십시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아...제삿밥 푸는사람만이 조상덕을 보는건가요?
첨 듣는야그 ㅎㅎㅎ재밌네요!
이분은 그래도 제사는 계속 지내고 싶은가바요~^^
조상님이 도와 주신다면 다 도와주지 않을까요?
저는 조상님이 도와 준다를 안밑습니다. 내가 좋게 생각하면 밥푸는거 형님이 하시면 고맙고 내가 편해서 좋을거 같으네요.
그렇죠 밥푸는자식 복 더 줄려구요 ㅎ
@@풀-k7z 조상님이 복을 준다면 다 골고루 주지 않을까요.
@@불빛명화 그럼요 ^^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유익감동재미웃음세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니 세상사 다 그러하다는말씀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다른 댓글과 다르게 저는 제사상에 밥 푸는게 보다 어른이 하는 일이라 존중의 의미라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제사음식을 만드는 것은 내가 더 해도 밥푸는 것은 손위동서가 하는 걸로 알고 마지막 밥푸는 것은 미뤘더니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자기 일 시키는 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걍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제사 안지내면 편하지만 현재는 하고 있으니 걍 합니다. 그리고 맛나게 먹어요. 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듣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줘서 🎉
온갖 망상을 만들어서 우리 스스로를 옭아매고 산다는 얘기가 이런거구나...
저 나이에 어리석은 질문을...
참 답답하네
조상이 밥을 퍼줬다고
그 자손한테만 복을줄까..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내 몸 편하고 좋겠고만
자기속 자기가 긁는 속 좁은 성격임
저러면 평생 피곤함.
형님이 얌체짓하니 조상이 미워 복을 안주겠는데.
@@김민지-h3e 명답이네요😊
평안하십시요
노인네들 참 별거다 가지고... 농약 커피도 할머니가 동네 화투판에서 돈 몇천원 잃은게 억울해서 그랬다더만...
제사밥 퍼고자하는 맘만 가져도 조상님이 복을 줍니다 염려하지 마소서
저러니. 젊은 사람들이. 제사 안지낼라고하지ᆢ 어리석어도. 저리. 어리석을까
ㅋㅋㅋㅋㅋ❤❤❤❤❤
진짜명답입니다~일시키먹을려고 밥푸라 하는거라~^^
🙏🙏🙏
본인의문제죠ㆍ형님.문제가.아니고요ㆍ별것ㆍ아닌거.가지고ㆍ인생을ㆍ불행하게ㆍ사시네요ㆍ으휴.내마음
잘써면ㆍ복.받아요ᆢ자신에게ㆍ찾으세요ㆍ
밥푸며 조상복 받겠다는 형님 참 옹졸하네, 그걸 자꾸 보면 스트레스받지. 손절하세요
우리집인줄.ㅎ
다 보여주기식 쌩쇼니까
넘 맘에 담지마요!!
한복차려입고 장손 며느리가 해야 되나보더라구요.
참ᆢ 답답하다 ᆢ 젯삿밥 서로풀라고. ᆢ복타령. 제사없애는게 복있을듯ᆢ 맘편하고
왜 마음을 그렇게 쓰는거지
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 세상만사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ㅋㅋ
제삿밥 신경쓰지 말고 경제학 책을 많이 보셔야 할듯 ㅠㅠ 미신
조상 덕 보려 애쓰지 말고 본인의 덕으로 살아가려 노력해야지 ㅋㅋ 죽은 조상이 어떻게 살아있는 나를 도와 줄거라고 생각을 하나. 내가 덕을 쌓으면서 그 덕으로 살아야지.
귀신도 속여 먹는것이 정상...귀신을 못 속여 안달하는 중생..
본인의문제죠ㆍ형님.문제가.아니고요ㆍ별것ㆍ아닌거.가지고ㆍ인생을ㆍ불행하게ㆍ사시네요ㆍ으휴.
제사밥 퍼는사람 복받는다는소리 첨 듣네요 참
1500억
깝깝하다…… ;;;;
성격이 많이 꼬였네 스님 주옥 같은 말씀 말귀 못알아듣겠구만
어리석다 하여도 그래도 본인은 고민이 되어서 왔는데, 너무 왁자하고 웃는 건 쫌 아닌 것 같다.
이런 말이 있어요
"울어라,너 혼자 울 것이다"
"웃어라,다 같이 웃을 것이다"
단지 청중들은 질문자 분과 더불어 긍정의 문으로 들어 가고 싶을 뿐입니다...
맞는 말씀이신데,
꼰대십니다.
하...진짜 스님이 좋게둘러말씀하셔서 그렇지..
저보다도 나이조금더있으신거같은데.....한심하기짝이없는질문에...후우... 진짜 사는게얼마나 편하시고 저 고민말고는 없으셨길래. 스님께조언을구할수있는 저 귀한 찬스를 저리 써버리나?.,,,(진짜모지란 아지메)
밥주걱. 못쥐는게 고민이시라뉘.... 진짜 제가 저분 형님이믄 "아나 니 실컷 쥐고 마이 푸라잉 ~ 이. 뭐라꼬." 할뜻. 😅
얄밉게 하는자 성격 왜그런지
저도 형님한테 그런거 느꼈어요
어느날 제가 밥을 담으려고 하니까 뺏다시피 하셨어요
기분은 좋치 않더라구요~형님혼자 조상복 다 받고 싶은욕심이잖아요
순간 형님의 의도가 읽혀서 마음 상하셨나봐요.
그래도 형님이 못살아서 내 앞에서 힘든 모습 보이며 도와 달라고 하는 것보단
잘 살아서 내가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음 명절부턴 '형님~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먼저 건네주세요.
복도 가지려고 집착하면 그 의미가 변질됩니다. 양보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그게 나 자신에게 주는 복입니다.
제가 신혼때 시댁가니 시어머니 계신데 시숙모가 제사메를 자기가 한다고 밥떠는사람이 복받는다 카는 이야기 들엇어요.다른건하기실고 밥만푸면복받나 어이없단생각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