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 트랙이 반복됩니다. (updated/2022.10.17) [playlist] 0:00 어느 여름 날 (Fr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riginal Soundtrack) 05:09 인생의 회전목마 (From 하울의 움직이는 성 Original Soundtrack) 08:50 세상의 약속 (From 하울의 움직이는 성 Original Soundtrack) 13:53 원령공주 (From 원령공주 [Original Soundtrack]) 19:03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From 마녀배달부 키키 Original Soundtrack) 24:34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From 히사이시조 'My Lost City') 30:31 너를 태우고 (From 천공의 성 라퓨타 Original Soundtrack) 35:41 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From 이웃집 토토로 Original Soundtrack) 38:04 벼랑 위의 포뇨 (From 벼랑 위의 포뇨 Original Soundtrack) 40:51 컨트리 로드 (From 귀를 기울이면 Original Soundtrack) //// 이후 반복 (2번째) 46:39 어느 여름 날 51:48 인생의 회전목마 55:30 세상의 약속 1:00:30 원령공주 1:05:40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1:11:11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1:17:11 너를 태우고 1:22:20 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1:24:43 벼랑 위의 포뇨 1:27:30 컨트리 로드 (3번째) 1:33:18 어느 여름 날 1:38:27 인생의 회전목마 1:42:08 세상의 약속 1:47:09 원령공주 1:52:20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1:57:51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2:03:48 너를 태우고 2:08:57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2:11:20 벼랑 위의 포뇨 2:14:07 컨트리 로드
진짜.. 일본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표현할 수 없는 클래식한, 그러면서도 왠지 경쾌한 멜로디 속에서도 알 수 없는 쓸쓸함? 그리움? 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게 있음.. 웅장하고 신나고 어떤 느낌에 노래든 간에 뭔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 들게 됨.. 그러면서도 몇십 번, 몇 백 번 들어도 계속 처음 들었던 그때에 그 찬란함? 이 느껴짐..
지브리 ost 다 합해서 진짜 어느 여름 날이 최고인 것 같음,,, 그냥 전주만 들어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다시 동심속으로 돌아간 것 같고,,, 그때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왠지 모르게 어른이 되고나서 보니 더 울컥하는 그런 영화와 ost임ㅜㅜㅜ
영상의 첫 곡인 센과치히로의 ost를 들을 때면 언제나처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30년 인생을 살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거든요. 사랑하는 내 가족들과 함께 즐겼던 영화.. 들을 때마다 알 수 없는 과거의 아련함과 함께 내가 마치 이세계의 온천에 떨어진 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음악을 들을 때 만큼은 잠시나마 다른 차원으로 여행을 떠나고 온 듯 해요. 만약 영화가 재개봉되어 다시 한 번 오늘의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을 때.. 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배경음악이 흘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15의 선율이 흘러나오면 아마 그 벅차오름을 이겨낼 수 없어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아요
처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봤을때 나이가 13살 이었는데 지금은 33살이 되었네요..20년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껴있던 곡..기쁠때나 슬플때나 모든 감정에 어울리는곡..자기전에 항상 이어폰 꽂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듣는 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앞으로도 또 지금 예쁘게 커가는 우리 애기들도 이 좋은 음악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감독님이 지금 마지막 장편 준비중이시죠.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내년쯤 개봉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몰라요. 감독님이 연세때문에 장편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다가 큰마음 먹고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 작품 제작비 때문에 계속 거부해오신 ott계약도 하셨어요. 덕분에 넷플에서 지브리영화 매일 번갈아서 돌려봅니다ㅋㅋ 새로운 작품 나오면 전 눈물 흘릴 듯…
우린 얼마나 많은걸 잊고 살아가는지 하지만 그때의 느낌을 그당시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들로 또다시 마음 찡해지며 화하게 느낄 수 있으매 감사하다 어릴때 걱정하나 없이 엄마아빠랑 친구랑 노는것이 제일 재밌던 시절에 시작이라는 어른의 두려움에서 먼 찬란하고 청람한 그 시절에 놀이터에서놀다가 집오면 선풍이 소리와 함께 엊그제 만들었던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선한 선풍기 바람쐬며 만화 재밌게 봤었지 그 때 그 느낌을 가끔씩 마음 저리게 다시 깨닳을때마다 너무 다 아름답고 찬란했고 즐거웠다
지브리에 좋은 작품이 너무 많지만 내 마음속 최고의 작품은 언제나 센과 치히로이다. 어른이 봐도 아이가 봐도 작품성으로 봐도 상업성으로 봐도 어느 측면에서 봐도 최고의 벨런스! 스릴 넘치고 즐겁지만 앏팍하지 않고 가볍고 산뜻 하지만 주제와 의식은 묵직하다. 최고의 명작임...
지금은 아빠랑 사이가 좋지 않아 따로 살고 있지만…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던 건 아빠 덕분이었어요. 아빠는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정말 덥던 여름방학의 어느 날에 동생과 함께 아빠의 학교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아빠의 직장은 처음 가보는 거라 신기하고 들뜬 마음이 가득했었죠 ㅎㅎ.. 학교에 도착하고 난 후 저희 셋은 학교 텃밭에 물도 주고 학교 구경도 하는데.. 정말 낡았더라구요. 그런데 낡아서 오싹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학교가 사람처럼 ‘늙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의 시골 쪽에 위치한 학교였다 보니 정겨운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학생들의 사진을 보다 보니 정말 따뜻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저희는 아빠의 교무실에 갔고 아빠는 업무를 보러 나갔다 와야 한다고, 영화를 틀어줄 테니 보고 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틀어주셔서 보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입니다. 아빠는 간식도 챙겨주시고 에어컨도 틀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 기억은 왜인지 모르게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아주 소중하고.. 그리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날의 온도, 에어컨으로 인해 약간은 쌀쌀했던 기분, 낡았던 시골 학교의 분위기, 학교 안에 전시되어 있던 트로피, ‘선생님’ 으로서의 아빠의 모습.. 그때의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나이였고 지금은 벌써 고3을 앞둔 18살이 되었네요. 한 번씩 힘들거나 우울할 때.. 이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돌아갈 수 없음에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추억은 우리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미래를 위한 에너지가 된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어떤 추억을 통해 제가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은 정말 큰 경험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좋아해요. 별거 아닌 것 같은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어린 날의 저는 그때 그 순간이 행복했나 봅니다. 아빠 나 기억할게. 그리운 그 어느 여름날을
초딩시절 인생의 회전목마로 리코더 부는 수업이 있었는데 항상 마지막 부분에서 틀려서 나머지 공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웃 어른들이 안계시는 낮에 했었는데 할아버지가 답답하셨는지 넌 왜 맨날 마지막 부분에서 틀리냐고 직접 본인 리코더를 가지고 와서 너보다 잘한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브리 영화는 향수를 못느껴본 사람도 향수가 뭔지 어렴풋이 느낄수 있게해주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어린날의 순수함과, 아련함과 애틋함.. 이별에 대한 그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거 같아요. 특히 영화 ost가 그 감정을 극대화 시켜주고, 언제나 들을때마다 감동적이면서도 묘하게 슬픈 감정이 공존하네요..
maybe it's the holidays, maybe it's the laughter from the tv playing softly downstairs, maybe it's just the beautiful, unforgettable music. but i feel a deep longing and want to cry listening to this.
컨트리 로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지브리 곡 중 하나에요,,🥺 '귀를 기울이면'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시골풍의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런 포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노래에요,, 가사 있는 원래 버전으로도 꼭 들어보세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노래..🤍
모든직품이 명작이었지만, 그중 원령공주와 천공의 성 라퓨타가 특히 더 좋았던 것 같음. 센과치히로나 하울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어렸을 때 라퓨타에서 느꼈던 자유로운 천공 같은 외로움과, 원령공주의 시시신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자연의 소중함과 고유성을 느끼게 해줬던 것 같음...
Thank you 🙏❤🙏 for the fantastic video 🎥 with the peaceful music and ambience. 🎶 I'm totally relaxed. I am very happy. Well done, I subscribed to your UA-cam channel. I look forward to many new interesting videos from you. I wish you a lot of energy for new videos.❤❤❤
The fact that these notes in this particular pattern make hundreds of humans feel the same longing and nostalgia for something that doesn't exist....that's magic. That is what magic is.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 트랙이 반복됩니다. (updated/2022.10.17)
[playlist]
0:00 어느 여름 날 (Fr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riginal Soundtrack)
05:09 인생의 회전목마 (From 하울의 움직이는 성 Original Soundtrack)
08:50 세상의 약속 (From 하울의 움직이는 성 Original Soundtrack)
13:53 원령공주 (From 원령공주 [Original Soundtrack])
19:03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From 마녀배달부 키키 Original Soundtrack)
24:34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From 히사이시조 'My Lost City')
30:31 너를 태우고 (From 천공의 성 라퓨타 Original Soundtrack)
35:41 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From 이웃집 토토로 Original Soundtrack)
38:04 벼랑 위의 포뇨 (From 벼랑 위의 포뇨 Original Soundtrack)
40:51 컨트리 로드 (From 귀를 기울이면 Original Soundtrack)
//// 이후 반복
(2번째)
46:39 어느 여름 날
51:48 인생의 회전목마
55:30 세상의 약속
1:00:30 원령공주
1:05:40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1:11:11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1:17:11 너를 태우고
1:22:20 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1:24:43 벼랑 위의 포뇨
1:27:30 컨트리 로드
(3번째)
1:33:18 어느 여름 날
1:38:27 인생의 회전목마
1:42:08 세상의 약속
1:47:09 원령공주
1:52:20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행
1:57:51 1920 에이지 오브 일루젼
2:03:48 너를 태우고
2:08:57이웃집 토토로 엔딩 테마
2:11:20 벼랑 위의 포뇨
2:14:07 컨트리 로드
원령공주랑 마녀배달부키키랑 타임라인이 바뀐 것 같아요!
@@MiMi00700 순서가 잘못 기재된 곡들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 고정해주세요!
56:00 에 해당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GINgKkaNg 세상의 약속 입니다, 위 트랙리스트 중 세번째 곡에 해당하는 곡이에요
온천에 떨어졌을 땐 치히로가 없는 사람이고
현실로 돌아왔을 땐 센이 없는 사람이라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댓글을 아직도 기억함 ㅠㅁㅠ
아미친 저 울어요 이제 이해함
아...아..!!!!ㅠㅠㅠㅠㅠㅠ
정말 영화 제목부터 소름돋게 잘 지음...
센이든 치히로든 잊지않을게 엉엉
반대로 어디든 있으니 좋게 생각해야겠네여,,
지브리와 디즈니를 일어났을때 기억이 나지않는 꿈으로 따지자면 디즈니는 왠지는 모르지만 잠에서 깼을때 미소가 지어지는 꿈, 지브리는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지며 가슴한켠이 찡해지는 꿈
디즈니는 포근하게 쌓이는 느낌이고,
지브리는 강하게 가슴을 파고들어옴..
무르익은 봄과 아련한 여름이랄까요
@@Ouhuo ㅇㅈㅇㅈ
@@user-fw6bz1qn1t 46초 ㅎㅇ
표현 좋다
디즈니가 특별한 여름날의 축제같은 느낌이라면 지브리는 다신 돌아오지 않을 여름의 마지막 날 늦여름 느낌인것같다
무슨 이유로 돌아오지 않을까
참 신기하죠.. 다신 없을 것만 같고 어릴 적의 어느 날을 연상케하는 향수같고~
@@春-c3x기분이 묘하네요..
짱구 20세기 느낌… 특유의 아련함이 있죠…
44세. 출장와서 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 혼자 누워 듣는데 눈물이 주룩 흐르네요.
십년 후 54세에 들어도 이런 기분을 느끼겠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No perdiste la sensibilidad con el paso de los años, que belleza
힘내 형
토닥토닥…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일본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표현할 수 없는 클래식한, 그러면서도 왠지 경쾌한 멜로디 속에서도 알 수 없는 쓸쓸함? 그리움? 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게 있음.. 웅장하고 신나고 어떤 느낌에 노래든 간에 뭔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 들게 됨.. 그러면서도 몇십 번, 몇 백 번 들어도 계속 처음 들었던 그때에 그 찬란함? 이 느껴짐..
요즘은 걍 씹덕 미소녀물 같은것만 나오는데
@@Lara-mo5oy 지브리 한정인 걸로,,
벚꽃 동양풍 기모노 땋은머리 청춘 언덕위 밤하늘 교복 이런 일본 감성들이..마구 섞여서 아련함 쓸쓸함 그리움이 표현될 때.. 진짜 기억속에 콱 박히게 됨..
@@Lara-mo5oy 하이라이트가 좋은 제이팝이나 명작으로 꼽히는 노래들은 다 느껴지는 이 느낌... 요즘은 좋은 노래는 많이 없는 거 같아요.. ㅠ
@@uzer.jstin8au ㄹㅇㄹㅇㄹㅇ 딱 좋은 예는 역시 너의 이름은..
디즈니는 아침 햇살
지브리는 저녁 노을
지브리는 꿈에서 정말 좋아하던 애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놀다가 꿈이 끝나기전에 이제 우리는 만나지 못해 라고 말하며 꿈에서 깨고 꿈이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뭉클한 느낌을 줄거같은
지브리 ost 다 합해서 진짜 어느 여름 날이 최고인 것 같음,,, 그냥 전주만 들어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다시 동심속으로 돌아간 것 같고,,, 그때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왠지 모르게 어른이 되고나서 보니 더 울컥하는 그런 영화와 ost임ㅜㅜㅜ
영상의 첫 곡인 센과치히로의 ost를 들을 때면 언제나처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30년 인생을 살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거든요. 사랑하는 내 가족들과 함께 즐겼던 영화.. 들을 때마다 알 수 없는 과거의 아련함과 함께 내가 마치 이세계의 온천에 떨어진 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음악을 들을 때 만큼은 잠시나마 다른 차원으로 여행을 떠나고 온 듯 해요.
만약 영화가 재개봉되어 다시 한 번 오늘의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을 때.. 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배경음악이 흘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15의 선율이 흘러나오면 아마 그 벅차오름을 이겨낼 수 없어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아요
뭔가 내가느끼는 이런오묘한감정들을 다른타인들도 느꼈다니 .. 음악이주는힘은강하긴한가봅니다
첫번째곡과 영화 작품은 진짜 미친듯이 잘 만들어짐….
진짜로…이곡만 들으면 눈물이 남…
일본은 참 찬란함 슬픔을 잘 표현하는 것같음 감성이 참… 마음에 여운을 진하게 주는듯
처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봤을때 나이가 13살 이었는데 지금은 33살이 되었네요..20년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껴있던 곡..기쁠때나 슬플때나 모든 감정에 어울리는곡..자기전에 항상 이어폰 꽂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듣는 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앞으로도 또 지금 예쁘게 커가는 우리 애기들도 이 좋은 음악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누가 이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이든 잊어버리세요. 심호흡을 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상황이 나아질 것임을 아십시오. 💖
지브리 음악을 듣고있으면 내기억속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데려가 주는것 같네요.
지브리... 신작 좀 내줘요... 제발... 내 돈을 가져가
미야자키하야오감독님이 지금 마지막 장편 준비중이시죠.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내년쯤 개봉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몰라요. 감독님이 연세때문에 장편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다가 큰마음 먹고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 작품 제작비 때문에 계속 거부해오신 ott계약도 하셨어요. 덕분에 넷플에서 지브리영화 매일 번갈아서 돌려봅니다ㅋㅋ 새로운 작품 나오면 전 눈물 흘릴 듯…
신작이 나오더라도 이제 전같은 감성은 내기 힘들 듯
@@subarsunicㅠㅠ
현실에서 벗어나 지브리 속 세상에 가고싶습니다.
지브리가 없는 내 어린시절을 상상할 수 없어
우린 얼마나 많은걸 잊고 살아가는지
하지만 그때의 느낌을 그당시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들로 또다시 마음 찡해지며 화하게 느낄 수 있으매 감사하다
어릴때 걱정하나 없이 엄마아빠랑 친구랑 노는것이 제일 재밌던 시절에 시작이라는 어른의 두려움에서 먼 찬란하고 청람한 그 시절에 놀이터에서놀다가 집오면 선풍이 소리와 함께 엊그제 만들었던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선한 선풍기 바람쐬며 만화 재밌게 봤었지 그 때 그 느낌을 가끔씩 마음 저리게 다시 깨닳을때마다 너무 다 아름답고 찬란했고 즐거웠다
찬란한 슬픔이네요…
ㅠㅜㅠㅠ
지브리는 가슴 한 켠에 먹먹함과 그리움이 함께 들어오는 아련한 느낌이 있다.
지브리 작품 속의 모든 장면을 사랑한다..
그 시절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진다.
누가 뭐래도 지브리는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이 짱이다. 온천이라는 배경의 따뜻하고도 포근한 느낌.. 치히로와 하쿠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지브리에 좋은 작품이 너무 많지만 내 마음속 최고의 작품은 언제나 센과 치히로이다.
어른이 봐도 아이가 봐도 작품성으로 봐도 상업성으로 봐도 어느 측면에서 봐도 최고의 벨런스! 스릴 넘치고 즐겁지만 앏팍하지 않고 가볍고 산뜻 하지만 주제와 의식은 묵직하다. 최고의 명작임...
공감
지브리는 생판 처음 들어본 곡들도 뭔가 어디서 들어본듯한, 아련한 느낌을 주는듯,, 노래가 사람을 울릴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지브리 곡들 듣고 충분히 이해함
지브리는 뭔가 모르게 과거에 내 잃어버린 어느 시점들을 상기 시켜주는거 같아.,
노래 하나로 울다 웃다 할 수 있는 내 인생이 너무 행복하다...
지브리 배경 특유의 싱그러운 여름 느낌이 내가 생각하는 정말 이상적인 여름이라 또 여름에 대한 환상을 가지죠..
뭔가 지브리는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가족은 없었던것만 같고 끝도없는 저 넓은 초원에 덩그러니 있는느낌
진짜 내 최애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 작화, 브금, 인물의 심경 변화, 인간적인 모습 등 모든 부분에서 만점을 주고 싶음... 지금도 영화 생각나면 다운받았어서 한 번씩 또 봄...
지브리 음악은 듣다보면 이상하게 다른음악과는 달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향에 돌아온듯한 아련한 향수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또 은근히 슬픈..
지금은 아빠랑 사이가 좋지 않아 따로 살고 있지만…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던 건 아빠 덕분이었어요. 아빠는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정말 덥던 여름방학의 어느 날에 동생과 함께 아빠의 학교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아빠의 직장은 처음 가보는 거라 신기하고 들뜬 마음이 가득했었죠 ㅎㅎ.. 학교에 도착하고 난 후 저희 셋은 학교 텃밭에 물도 주고 학교 구경도 하는데.. 정말 낡았더라구요. 그런데 낡아서 오싹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학교가 사람처럼 ‘늙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의 시골 쪽에 위치한 학교였다 보니 정겨운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학생들의 사진을 보다 보니 정말 따뜻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저희는 아빠의 교무실에 갔고 아빠는 업무를 보러 나갔다 와야 한다고, 영화를 틀어줄 테니 보고 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틀어주셔서 보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입니다. 아빠는 간식도 챙겨주시고 에어컨도 틀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 기억은 왜인지 모르게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아주 소중하고.. 그리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날의 온도, 에어컨으로 인해 약간은 쌀쌀했던 기분, 낡았던 시골 학교의 분위기, 학교 안에 전시되어 있던 트로피, ‘선생님’ 으로서의 아빠의 모습.. 그때의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나이였고 지금은 벌써 고3을 앞둔 18살이 되었네요. 한 번씩 힘들거나 우울할 때.. 이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돌아갈 수 없음에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추억은 우리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미래를 위한 에너지가 된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어떤 추억을 통해 제가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은 정말 큰 경험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좋아해요. 별거 아닌 것 같은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어린 날의 저는 그때 그 순간이 행복했나 봅니다. 아빠 나 기억할게.
그리운 그 어느 여름날을
진짜 지브리 ost는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본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지금 봐도 재미있고 과거의 추억이 함께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ost와 결말 때문에 왠지 아련하고 슬프게 기억되는 애니메이션.
내게 지브리는 겨울과 가을 사이의 서늘한 바람같다. 더이상 덥지 않은 온도와 차가워지려하는 바람이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스쳐 지나갈 수도 없이 꼭 머물러서 몇 숨 더 들이시게 만든다. 지나가는 계절과 시작하는 그 계절을 더 오래 붙잡아 두려는 듯이
디즈니는 뭉클
지브리는 아련
초딩시절 인생의 회전목마로 리코더 부는 수업이 있었는데 항상 마지막 부분에서 틀려서 나머지 공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웃 어른들이 안계시는 낮에 했었는데 할아버지가 답답하셨는지 넌 왜 맨날 마지막 부분에서 틀리냐고 직접 본인 리코더를 가지고 와서 너보다 잘한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있어요
할배 돌아가셨을듯
@@민둔-v6c 괜장히 잘하시더라구요
행복하고 슬프고 그립고 즐겁고 아련한 느낌이에요
요즘은 빨리 흘러가는 시간에 어쩔줄 모르겠어요
감상하면서 잠시 어린시절에 제모습에 빠져있어서 행복했네요
이 지브리 음악 컬렉션은 정말 놀랍습니다. 앉아서 지브리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하울의 움직이성의 노래는 정말,, 무엇하나 정해진 것이 없는 파란만장한 인생속에서 정해진 운명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음
하쿠든 센이든 둘 다 각자의 세계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거야ㅜㅜㅜㅜ.....
이 음악을 영화관에서 어린 나이에 볼 수 있었다는 게 기적이었고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 듣고 있는 내가 그 때를 회상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곡선정이 너무 좋아요 눈물뚝뚝...ㅠ
피아노로 연주된 지브리 음악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어렸을 적, 돌아갈 수 없는 짙은 향수...
내 어린시절의 기분을 떠올려주는 음악 기억은 나지만 다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들 🥺
마음이 쓰리고 입맛도 없고 죽고싶었는데 마음에 연고가 발리는 느낌이에요
특히 어느 여름 날 앞 부분의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또 얼마나 있을까 ㅜㅜ
지브리 ost는 언제 들어도 감성이 축축해져
이렇게 와닿았던 지브리 작품..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다..
어느 여름날과 인생의 회전목마를 들으면 뭔가 저를 위로해주면서 눈물이 납니다...
뭔가 너무 감사하고 ..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너와 내가 함께했다는 사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테니
느금
오케스트라 버전만의 특유의 웅장함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브리는 ost 듣기만해도 서사 한편 뚜딱 지어낼 수 있음
사람 느끼는감정 다 똑같다..오늘을 후회없이살자
지브리 영화는 향수를 못느껴본 사람도 향수가 뭔지 어렴풋이 느낄수 있게해주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어린날의 순수함과, 아련함과 애틋함.. 이별에 대한 그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거 같아요.
특히 영화 ost가 그 감정을 극대화 시켜주고, 언제나 들을때마다 감동적이면서도 묘하게 슬픈 감정이 공존하네요..
지금 내 어린시절을 책임지고 있어줘서 고마어.
이번생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 어떠한 후회를 하더라도 지브리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은 후회한점없다.
지브리만의 감성 배경 그림체 그런게 너무 좋다
maybe it's the holidays, maybe it's the laughter from the tv playing softly downstairs, maybe it's just the beautiful, unforgettable music. but i feel a deep longing and want to cry listening to this.
컨트리 로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지브리 곡 중 하나에요,,🥺
'귀를 기울이면'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시골풍의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런 포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노래에요,,
가사 있는 원래 버전으로도 꼭 들어보세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노래..🤍
컨트리로드 음악만 찾아다닌지 2년…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컨트리로드만큼 설레는 영화가 없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세월이 너무빨리 자나갔네요 그래도 노래는 그대로네요 들을수 있으니 반갑고 좋아요 이노래를 듣는분들 다 행복했서면 옛날 추억들도 생각하고 젊은날을 회상하면서들🌸🌸🌸
디즈니는 뭔가 신나는 느낌 근데 지브리는 막연하고 좀 평생 잊지 말아야되는 느낌임
지브리스타일 너무좋네요...음악도좋고...❤힐링하고갑니다^^
스쳐 지나간 내 어린날의 추억
10년전부터 들어왔는데 스트레스없어저서 좋아요
I use this to fall asleep whenever I’m anxious and it works so well
지브리는 영원할꺼에요.
그치만 딱 하나만 약속해줘, 내 마음 한켠에 항상 있을거라고.
내가 어릴때 좋아하던 영화와 음악 뱃속애기도 좋다는듯 춤추네용😊
私の子供時代をより明るく魔法のようにしてくれたスタジオジブリに感謝します。このプレイリストを聴くと、過去の懐かしくも美しい瞬間が本当に思い出されます。
쓸쓸하고 웅장해진다😢
내가돌아가고싶은순간으로타임슬립하는느낌🕊
나이가 들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자주 읖조리는 말이 있다. ‘신중함’이다. 대신 무거워지지는 말자^^
아니 지금 여름이라 밖엔 매미울고 나뭇잎 흔들거리고 방금 막 센과 치히로 보고 와서 이거 들으니까 하 눈물 나 진짜 ㅠㅠ
이 소리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 코멘트를 읽는 사람, 나는 당신의 큰 성공, 건강, 사랑, 행복을 기원합니다 !!!💖💖💖
센과치히로 좋아하게된 이유 노래가 표현을 딱 하기 힘든 묘한 감정이 흐르는.. 어딘가 모를 내 감정이 젖는달까 슬픈거 같으면서도..오묘하고 암튼 좋다
모든직품이 명작이었지만, 그중 원령공주와 천공의 성 라퓨타가 특히 더 좋았던 것 같음.
센과치히로나 하울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어렸을 때 라퓨타에서 느꼈던 자유로운 천공 같은 외로움과, 원령공주의 시시신의 모습에서는 자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자연의 소중함과 고유성을 느끼게 해줬던 것 같음...
지브리 ost 들을때마다 혼자 심각해짐,, 하울ost 듣고있으면, '하울이랑 소피가 행복하게 살아야할텐데ㅠㅠㅠ,,' 계속 이러고 있음ㅠㅠㅠㅠㅠ,,,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내가 너무 과몰입할까봐 다시 못 보겠어ㅓㅓㅠㅠㅠㅠ
지브리는 음악으로부터 시작해 스토리에 내가 이미 들어가있는듯 나의 상상력과 감성을 이끌어가는 피리부는 사나이 같은 것 💕
안녕하세요. 오케스트라부 플룻 파트장입니다… 공연 준비하다가 지브리 곡 연습 때문에 들어와서 듣고 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유년시절을 몽글몽글 두근두근하게 했던 지브리 ost ♡ 넘 좋네요.
감동과 슬픔이 섞여 흐르는 눈물..
최고의 노동요 입니다.
집중할 때 꼭 들어요.
물론 아닌 경우에도 황홀할 정도로 다 너무 소중합니다❤
너를 태우고 바이올린 선율 미쳤다 최애곡인데 피아노 버전 재즈 버전 오리지널 버전 이것저것 듣다가 오케스트라에 정착하다...
시간을 내어 모두를 위한 편안하고 평화로운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식은 하루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드십시오. 사랑과 빛💖💖💖💖💖🙌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제나이가40이넘어 생각하니 디즈니는 희망
지브리는 아련함으로 들리네요 처음접했을적 기억은 이미 잊어버린것 같지만....
와 천공의 성 라퓨타 나올떄마다 너무 신나요 전장에 나갈것같아 웅장해 최고야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진짜 띵작이죠 ㅠ
할머니가 마지막에 찾아줘서 맛있게 구워먹는 명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왜 이걸 이제서야 들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 미쳤네요 와ㅠ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을 품고 사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누군가를 진심으로 미워해본 사람은 안다. 다른 사람을 지독히 미워하느라 정작 자신을사랑할 여유가 없었다.
Thank you 🙏❤🙏 for the fantastic video 🎥 with the peaceful music and ambience. 🎶 I'm totally relaxed. I am very happy. Well done, I subscribed to your UA-cam channel. I look forward to many new interesting videos from you. I wish you a lot of energy for new videos.❤❤❤
지브리..영원한 내 동심지킴이🥲🤍
Thank you for spending your valuable time just to make a video, This is really a wonderful music video.
this is the best cover so far, love this so much!! i'm 32 years old grown man, and i'm crying over this pieces!! thankyou!
The fact that these notes in this particular pattern make hundreds of humans feel the same longing and nostalgia for something that doesn't exist....that's magic. That is what magic is.
"nostalgia for something that doesn't exist"...
Sounds nostalgic.. and also futile as when just woke up from a happy dream.
센과 치히로 노래만 들으면 이상하리만큼 되게 마음이 아프네요 영화도 은근 슬펐는데 🥲
공부할 때 지브리 음악 중에 오케스트라 버전이 제일 좋은듯
the best Studio Ghibli Playlist I have ever listened to!
초딩때 친척언니가 심심해하던 저에게 재밋는 만화보여주겠다며 틀어준게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 그뒤로 제목을몰라서 언니볼때마다 엄마아빠 돼지되는거 보여달라고했던 기억이 ...ㅎㅎ 나이30을 바라보고있는 지금까지도 종종 찾아보게되네요
우리의 인생도 어찌보면 이렇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