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님 썰방 하나하나 복습 중인데 1980년대 ~ 2000년대 추억의 그 시절 분위기와 문화를 생생히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겪어왔던것 같아요. 한국판 마루코는 아홉살 처럼 케인님의 일생을 바탕으로 추억 성장 드라마를 시즌제로 만들면 재밌을것 같네요
모터 : 탔어... 무엇을 하든 세계 1위를 꿈꾸는 나~ 앞범퍼, 뒷범퍼, 냉각기 냉동실에 얼리기, 케이블 타이로 더듬이도 달기, 코너링용 베어링(?)봉도 달기... 자! 처음 미니카 샀는데! 조립을 할 줄 몰라서 대에작 완성품 을! 샀어요~ 트렉을 이탈한 미니카가 너무 빨라서 못 잡았지 뭐야~ 지나가는 자동차 바퀴에... 히카리가...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자동차 조심!!
저도 어릴때 미니카 좋아해서 많이 사고 타미야 아니면 쳐주지도 않고 미니카 공구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비싼 모터도 쓰고 별짓 다했는데 동네 문방구 외야 트랙에서 돌리다 튕겨져 나간게 차도까지 가버려서 그게 일반 차랑 같은 방향으로 달리게 됐는데 그거 잡겠다고 졸지에 죽어라 뛰었었는데 결국 못잡아서 엄청 속상해했었는데... 그리고 이후 미니카 다시 사고 다시 튜닝하고 하긴 했는데 열풍이 식어서였는지 그 후유증때문이었는지 그러다 관심 잃고 그냥 집에 보관만 해두고 친구들이랑 오락실 다니면서 놀다 어느날 엄마가 너 안가지고 놀아서 다른 아는분 아들 줘버렸다고 맘대로 줘버려서 엄청 화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미니카라.. 옛날 황금모터, 플라즈마 모터 라고 불리는걸 착용하면 미니카를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엄청 빨라서 트랙을 벗어나 날아간다던지 박살나기도 했지요 기본적으로 동봉된 성능 낮은 모터를 우리 동내는 "똥모터"(.....)라고 불리곤 하는데. 부메랑, 렛츠고 형제 세대 모두 최고 공감할 요소죠. 부메랑은 기억나는게 주인공의 깃털을 달면 미니카가 겁나게 빨라지던 만화였죠. 또한 당시 타미야가 진짜라고 할만한게 우리나라 대회 자체도 트랙을 제공하던곳이 타미야 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부메랑 미니카 너무 늦깍이에 모아봤는데 모터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한대만 조립하고 나머지는 미조립 상태로 창고로 갔다맨이야~ 2륜 4륜 되는 쏘가리, 블랙 모터 5천원 르망 모터 천원(나중에 보급형으로 나옴) 형들이 많이 꼈던 흰색 노란색 껌전지 뚜껑없이 고무줄로 감아서 굴리고.. 문방구 아저씨 집마당에 트랙설치해서 개 잼있게 놀았지... 젤 기억에 남는건 3500원짜리 뚜껑 클리어버전이랑 보통버전 2개 들어있는 미니카를 거금 주고샀는데 횡단보도에서 굴리다가 하수구로 돌진해버렸지뭐야 2년뒤에 그 자리 하수구 청소하길래 지켜보는데 그 미니카 나오드라..😂
근데 난 미니카를 부속품 막 사는둥 본격적으로 즐겼던건 아니고 그냥 미니카 몇 개 사고 문방구가서 굴리고 공원에서 열렸던 대회도 추억만들기로 한 번 참가했었음 참가비 몇 천원 지불하고... 당연히 기본미니카로 빡겜유저(?)들에게 상대가 될 린 없었고 그래도 느리지만 어찌 완주를하고 참가상으로 일제 미니카를 주더라구 하하... 이후로는 초딩 고학년이 될 때 즈음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그렇게 미니카열풍이 끝남과 동시에 나도 접게되었지 나같은 경우엔 흑우잡힌건 중딩때 유희왕을 했을때일까 돈 생기면 전부 카드지르는데 썼었지 흑흑
![[케인] 케인티비 2018년 결산 1부 (2018년에 한 것) 190101](http://i.ytimg.com/vi/x5EQljurjn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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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순수한게 참 보기 좋네요
케아가는 할아방탱이야
@@Enfermito 치매걸리면 정신연령이 낮아진단다!
@@pincom999 넌 진짜ㅋㅍㅋㅌㅋㅋㅋㅋㅌㄲㅋㅋ
00
이 형은 보면 볼수록 정이간다 말이야 ㅋㅋㅋ
동년배라 그런가 진짜 케인방송에서 추억이야기하면 내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게임보다 썰이 난 더 보기 좋더라고요 스파카드 게임 썰 이야기 있으면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때 동네 모터 개조하는 고등학생형한테 3천원 모아서 가져다주면 진짜 모터 개조해주는데 확실히 달랐음ㅋㅋ
97년인데 미니카 시대 아녓고
딱지엿음 메이플
@@junehan8012 얘 미니카 시대는 한참 전이다 맨이야
@@junehan8012 메이플 딱지는 동그라미가 근본
진짜 케인 부모님이 고생많으셨다
이형 진짜 안그렇게 보였는데 어렸을때 해보고싶은건 다 해보고 살았었네 ㄷㄷ
그렇게 안보인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옛말에 코큰 인간이 덕 많다던데 사실이다 맨이야 ㄷㄷ
연애빼고 다 해본 나
케인님 썰방 하나하나 복습 중인데
1980년대 ~ 2000년대 추억의 그 시절 분위기와 문화를 생생히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겪어왔던것 같아요.
한국판 마루코는 아홉살 처럼 케인님의 일생을 바탕으로 추억 성장 드라마를 시즌제로 만들면 재밌을것 같네요
10:58
1:10 가성을 잘 쓰는 나
케조씨 이럴때 보면 천연기념물처럼 순수해보임ㅋㅋㅋㅋㅋ
아이큐하우스아저씨 되게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인님이 정확히 표현하는것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거의 울면서 봤어요 너무 웃겨서
@@SSOONIR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시봐야겠다
만화 주인공이 된 나
잘 때 케인썰 듣는게 어렸을 적 부모님이 동화책 읽어주던 느낌나서 좋댜.
☆○■ 비싼 모터는 이런 표시들이 새겨져 있었지
맞다ㅋㅋㅋ각인 있었지ㅋㅋㅋㅋㅋ
케조씨 보기와다르게 곱게자라셨구나 부모님께서 사달라고하는거 다 사줬나보네 ㅋㅋ
못살면 11수 했겠니
달려라부메랑 주인공들 하키채로 방향조정하는거보고 동네 물가옆에서 따라하다가 아카데미 불타는태양 물가로 날라갔다맨이야ㅠㅠ
영광의레이서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챔피언까지 미니카열풍인 시대가 있었지.. 들리는가 90년대여
1:52
이 확마! 하는 제스쳐 이거 왤케 찰지지.
15년째 재수를 할줄은 꿈에도 몰랐던 시절을 얘기하는 나
형도 어렸을 때 그런 정상적인 것을 보고 자랐구나.... 의외맨이야
케이블타이를 안테나라 불렀었음 ㅋㅋㅋㅋ f1 빨랐긴했는데 뒷바퀴만 돌아가는 2륜구동이어서 (앞바퀴는 장식) 언덕같은데 올라가거나 할때 힘이약함 그리고일단 그냥 차가 빠르게 생겼음 ㅋㅋㅋㅋ
블랙모터 다이아모터 얘기하는게 케인형은 83년생 이후쯤 나이로 추정됨 이유는 84년생이후 88년생정도쯤이라면 부메랑 세대라기보다 우리는챔피언 세대라서..우리는챔피언 시작했을때 케인형은 한참 공부해야할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었을꺼로 혼자예상해봄 ㅋ 아님말고. 미니카 대회는 동내에서 큰 문방구나 과학사 (프라모델이나 rc만 전문적으로 파는곳) 같은데서 1주일에한번씩 열었음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미니카도 공부잘하는애들이 차가빨랏던거같음 ㅋㅋㅋㅋ
ㅋㅋ앞 범퍼에 케이블타이 2개로 더듬이 표현해주고 껍데기 제거하고 트랙달려야 먹어줬었음ㄴㅋ
나 초딩때 용돈모은걸로 미니카사서(무려 타미야제) 조립한뒤 설레는마음으로 문방구 트랙으로 가서 굴렸는데 빌빌 기어감....옆에있던 형들이 그거보고 이 꼬진미니카 누구꺼냐고 집어서 트랙밖으로 집어던짐... 미니카 들고 엉엉 울면서 집에감... 어린날의추억..
인성개터졋네요 ㄷㄷ
어릴때 우리는 챔피언 보면서 입문했는데 케인님 썰을 들으며 추억을 좀 되새기게 되네요 문방구 뒤쪽에 공용트랙에서 애들끼리 대결하고 했었는데ㅋㅋㅋ추억삼아 하나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는 형들한테 모터 구리선 개조하는거 배워서 아는 애들은 엄청 으시대면서 다님 ㅋㅋ
영업비밀이라 안가르쳐주고
케조씨 썰방 진짜 개꿀잼........
모터 : 탔어...
무엇을 하든 세계 1위를 꿈꾸는 나~
앞범퍼, 뒷범퍼, 냉각기 냉동실에 얼리기, 케이블 타이로 더듬이도 달기, 코너링용 베어링(?)봉도 달기...
자! 처음 미니카 샀는데!
조립을 할 줄 몰라서
대에작 완성품
을!
샀어요~
트렉을 이탈한 미니카가 너무 빨라서
못 잡았지 뭐야~
지나가는 자동차 바퀴에... 히카리가...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자동차 조심!!
나니~?
얘! 댓글 하나에 이렇게 길게 쓰는거 금지금지! 만원이상부터 길게 쓸 수 있단다!
아 진짜 케인인님 말투대로 댓글쓴거 개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의 좌절을 처음 맛본 나ㅠㅠ
착살단 후기에서 넘어왔다맨이야~ 역시 할아방탱이는 옛날썰푸는게 귀엽고 재밌지
미니카 처음 만화나왔을때 트랙없고 하키스틱같은걸로 같이 뛰어다니는 만화나왔었는데 존잼이었지...
32:35 원조 No Japan 이었던 김가네 사장과의 10선.
?? : 감히 나의 모국국을 건드려?
케인님 요새 하더놈이 자꾸 썸네일에 송은이 사진 올려놓는데 그냥 두실건가요??
ㅋㅋㅋ
인생에서 걱정 없이 살던 시절이네요..
돌아가고 싶다맨이야...
역대급 개 꿀잼 썰이었다맨이야 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무슨 미니카를 몰줄 안다는거야~
어? 좀 잘 모는데? 아니!!!! 미니카를 그렇게 몰면 안돼지!!!!! 아이고난1 아이고난2
미니카 대회도 3수하네ㅋㅋㅋㅋㅋㅋ
국뽕 문방구아저씨맨과 죽음의 10선
케인형님 추억이야기 즐거웠습니다 ㅎ
퇴근후 케인님 추억이야기에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ㅠㅜ
내나이30인데 학교가면 항상 미니카 달릴수있는 조금한 경기장 만들어놓고 놀았는데 뚜껑 벗겨가면서 더빠르다고하고 문방구앞에 참 추억돋내.케인이라 좋은사람 갖구먼기래.
고마워 님자.
아재야.........
저도 어릴때 미니카 좋아해서 많이 사고 타미야 아니면 쳐주지도 않고 미니카 공구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비싼 모터도 쓰고 별짓 다했는데 동네 문방구 외야 트랙에서 돌리다 튕겨져 나간게 차도까지 가버려서 그게 일반 차랑 같은 방향으로 달리게 됐는데 그거 잡겠다고 졸지에 죽어라 뛰었었는데 결국 못잡아서 엄청 속상해했었는데... 그리고 이후 미니카 다시 사고 다시 튜닝하고 하긴 했는데 열풍이 식어서였는지 그 후유증때문이었는지 그러다 관심 잃고 그냥 집에 보관만 해두고 친구들이랑 오락실 다니면서 놀다 어느날 엄마가 너 안가지고 놀아서 다른 아는분 아들 줘버렸다고 맘대로 줘버려서 엄청 화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해리케인이랑 비빌정도로 무관기운이 있으시네요
달려라부메랑 노래만 들어도 막 가슴뛰고 그랬었는데 세대가 비슷해서 썰이 참 잼나네용
케인은 90년대 아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
미니카라.. 옛날 황금모터, 플라즈마 모터 라고 불리는걸 착용하면 미니카를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엄청 빨라서 트랙을 벗어나 날아간다던지 박살나기도 했지요 기본적으로 동봉된 성능 낮은 모터를 우리 동내는 "똥모터"(.....)라고 불리곤 하는데.
부메랑, 렛츠고 형제 세대 모두 최고 공감할 요소죠. 부메랑은 기억나는게 주인공의 깃털을 달면 미니카가 겁나게 빨라지던 만화였죠.
또한 당시 타미야가 진짜라고 할만한게 우리나라 대회 자체도 트랙을 제공하던곳이 타미야 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소싯적부터 마하9를 추구해오던 나
옛날썰 풀면서 환하게 웃는 케인이 좋다맨이야~ 저도 달려라부메랑, 우리는 챔피언 둘다 겪었지만 진짜 달려라부메랑때가 미니카 붐이 장난아니었던거 같네요. 아버지친구 카센터에 미니카들고가서 구리스 칠 받고 그랬는데 ㅋㅋㅋ
이사람은 어릴때부터 코믹하게 털리는 데 특화됐었네
자기가 굉장히 미니카에 대해서 잘아는줄 알어
21:07 아이큐하우스 박사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1:25 F1 미니카 (그때 당시 흰색임) 실제로 굴려봤었는데 넘 빨라서 굴리다가 뚜껑 날라갔었음
와.... 저도 아카데미 falcon 자동차 조립먼저 하고
디오라마 에서 타미야... 뱅키쉬 였던가... 4300원 정도로 샀던 ㄷㄷ 그당시엔 고가
썰을 이렇게 재밌게 풀다니... 브라보~!!
케인인님이 무빙대회 결승에 나가 우승한 썰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타이어랑 8:03에 케조씨가 설명하려는건 와셔 라는것이다 맨이야
슈팅스타가 존멋
요즘 친구따라서 가아 끔 하고있는데 스피드카 속도에 반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미니카래서 우리는 챔피언 나올줄 알았더니 부메랑 나오네 ㅋㅋㅋㅋ 근데 부메랑 미니카사본 나는 뭐냐? ㅠㅠ
선댓글 후감상이다맨이야^^
아니 자기가 모터 타는 냄새 좀 맡아봤는줄 알아~!
나 태어나기도 전 얘긴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아조씨 진짜 너무 좋다... 👃
부메랑 미니카 너무 늦깍이에 모아봤는데
모터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한대만 조립하고 나머지는 미조립 상태로 창고로 갔다맨이야~
2륜 4륜 되는 쏘가리,
블랙 모터 5천원
르망 모터 천원(나중에 보급형으로 나옴)
형들이 많이 꼈던 흰색 노란색 껌전지
뚜껑없이 고무줄로 감아서 굴리고..
문방구 아저씨 집마당에 트랙설치해서 개 잼있게 놀았지...
젤 기억에 남는건 3500원짜리 뚜껑 클리어버전이랑 보통버전 2개 들어있는 미니카를 거금 주고샀는데 횡단보도에서 굴리다가 하수구로 돌진해버렸지뭐야
2년뒤에 그 자리 하수구 청소하길래 지켜보는데 그 미니카 나오드라..😂
미니카 하면 타미야 였지.. 근데 돈없는 초딩이었던 나는 7000~10000원 미니카는 맘대로 못사서 짝퉁으로 별 세개짜리 2천원에 사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중국산이 더 인기있던 시절
내가 초딩일때 폭주형제 유행했는데 저건 뭔 만화지 어쨌든 추억돋네 문방구마다 미니카레일과 오락기 두 세대 정돈 배치되어 있던 시절 ㅋㅋ
건전지 덮개도 무게 줄일려고 고무줄로 감고 일제 구리스 쓰고 싼요 일제 충전지만 썼는데
난, 영광의 레이서 강진우 처럼 행동했다̆̈ 맨이야̆̈ ㅎ
믿고보는 케조씨 썰
고생하셔ㅛㅇㅎㅎ
귀여운 나이먹은 소녀노인 케죠씨
어떻게 다 기억하는건지 신기한 썰쟁이다 맨이야
긴영상좀 많이올리라고 형 제발 일할때듣게
아직도 생각나는건 더글러스 홉퍼와 케이스가 살짝 비춰지는 블랙 아반테 ㅋㅋ 블랙아반테는 케이스를 인두로 녹여서 라이트를 달고 지하주차장에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f-1... 며칠 드러누워서 샀는데... 당시엔 저학년이라 이런 고오오급 문화를 향유하기엔 넘모 어려서 그 가치를 몰랐었어요..
통키님 ㅋㅋ 와따 와따 ㅋㅋ
슬~ ㅋㅋ 김가네 사장님 ㅋㅋㅋ 폰 ㅋㅋㅋ
블랙모터, 마부치 모터, 추달고 .. ㅋㅋ 링달고 막 ㅎㅎ
이 아조씨는 부메랑세대였구나
팩트 - 그당시 냉각기라 불리던 그것은 사실 쿨러같은 게 아니라 모터 유격을 잡아주는 하더놈용 부품이었다.
지갑전사 지누스케 ㄷㄷ
Z30000모터 있었음 가격이 3만원이라 엄두도 못냈는데 그 희귀템을 동생이 쓰고 있더라 미친놈이 대회엔 관심도 없으면서 부모님 졸라 모터는 종류별로 다 갖고 있었음
모터 길들이기라는 것도 있었는데 돈주고 해야했던걸로 기억함! 암튼 내 눈엔 정상이 아니었음
피터팬증후군 맨
최고의 모터는 용모터임 수명이 짧지만 그만큼 존나게빠름 그다음 플라즈마모터가 빠르고 생긴것도 희안하게 생겨서 간지났음
케인인님! 립크림 바르시고 혀로 계속 침 묻히시니까 입술이 트시는거란다요!
나도 초등학생 때 우리는챔피언이 유행해서 미니카대회가 몇번 열린적이 있었음..ㅋㅋ 그때 내가 사용했던 게 남궁호(세이바 고)가 사용한 v매그넘(영문판 빅토리 매그넘)이었지..ㅋ
케인님 인천사람이면 연수동 뉴코아에 있던 트랙은 안가봤나요? 동인천 아이큐하우스에서 미니카 사고 트랙은 꼭 저기로 갔었는데 ㅋㅋㅋㅋ
아카데미에서 구입한 부메랑은 13모터 불리던 괴상한 모터가 안에 첨부되어 있었지요 ㅋㅋㅋ
형 동인천얘기하넹 나 창영초등학교나왔는데 부메랑 지렸다진짜 미니카들고 코스있는 문방구 찾아 3만리 오졌었지
추억에 젖네
왜 내 미니카는 벽을 안타는지 정말 궁금했던 유년시절
아재야......
어릴때 돈 많던애가 마루이 파마스 비비탄전동건들고와서 그걸로 미니카 맞추기했었는데 씹추억...
다시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케인 달려라 부메랑 엠페러를 사신건가
케조씨 게임영상 팍팍좀 올려주셔요
앗 그시절이 기억나는듯
블랙모터... 르망?모터... 노랭이충전지 스펀지 타이어...
우리동 10층형이 제일 빨랐는데
그형이랑 문방구에서 스파2하다가
몇대맞고... 알고보니 엄마들끼린 친한사이라서 그담부턴 형동생 사이가됐는데 잘지내나모르겠네 상혁이형
1990년에도
했단맨이야~~
36:35 콩지누
36:35 콩지누
ㅇㅇㄱㄴ1
ㅇㅇㄱㄴ1
블랙모터 다이아몬드모터 네오지오게임기 까지 ㄹㅇ 금수저 ㄷㄷㄷㄷ
할아방탱이 옛날얘기가 젤루 재밌어
케잉잉님썰은 내용이 다 하나하나 알차네ㅋㅋㅋㅋ
근데 난 미니카를 부속품 막 사는둥 본격적으로 즐겼던건 아니고 그냥 미니카 몇 개 사고 문방구가서 굴리고 공원에서 열렸던 대회도 추억만들기로 한 번 참가했었음 참가비 몇 천원 지불하고... 당연히 기본미니카로 빡겜유저(?)들에게 상대가 될 린 없었고 그래도 느리지만 어찌 완주를하고 참가상으로 일제 미니카를 주더라구 하하... 이후로는 초딩 고학년이 될 때 즈음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그렇게 미니카열풍이 끝남과 동시에 나도 접게되었지 나같은 경우엔 흑우잡힌건 중딩때 유희왕을 했을때일까 돈 생기면 전부 카드지르는데 썼었지 흑흑
우리는 블랙 골드 다이아 모터라고 불렀는데.. 그때는 돈없어서 팽이만 돌렸다 맨이야. 깡통 쇠 플라스틱 팽이 기억하냐 맨이야
케인인님 데드드렁크 를! 해 주세요~
그래...46년전이면 그랬을만합니다.
3:20 타.지.리
우리는 뭉탱이 달려라 왕코랑
제 1회 김가 프라쟈 아카데미 미니카 파이트 대회
*
1등 : 블랙모타 + 충전지셋트
2등 : 농구탱탱볼
3등 : 닭도리탕
4등 : 아스날
4등이 4등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모타 좋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혹시 동인천이면 송현동살았음? 미니카대회였음 대강 알고있는데
22살 젊은이는 뭔지 모르겠다 맨이야 아이고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