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칼날] 듣는 그 즉시 누구든지 두드림이 부른 이 흥분 위로 순순히 춤을 추지. 굳어진 그 몸짓이, 주변이 들썩이니 슬며시 풀어지지. 구경꾼이 줄어들지. 하나둘씩 하늘 위를 날듯이 발구르기. 박수치며 사람들이 짜 맞춘 이 장단들이 아주 기가 막혀. 파죽지세로 다다르지. 다 부시고 말듯이 파급이 커져 갈 뿐이지.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 Rap Rocket은 너의 몸속에 파고들어가 영혼을 노크해.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Verse3 - 칼날] 우리가 숨을 쉰다는 그 느낌과 그리 다르진 않으니까, 무릎이라도 쿵치딱 두들기자. 굳이 남들 눈치만을 줄기차게 느끼다간 흥분이 가라앉아, 즐긴다는 건 끝이 나. 자, 모든 사람이 꼭두각시로 둔갑하지. 내 명령을 따라, 같이 움직여 보는 팔다리. 그것을 완강히 거부한 이도 결국 간단히 설득 당하지. 더욱 가까이 접근하지. [Verse4 - 화나] 내 Rhyme에 담긴 쇠망치를 꽹과리처럼 재빨리 두들겨. 스스로 그 모든 벽을 부수려면 눈을 더 크게 부릅떠. 두 주먹 불끈 쥐어. 쿵쿵거리며 북을 쳐. 내가 지금껏 꿈을 꿨던 궁극적 추구점은 리듬으로 그 모든 무형의 물음표를 푸는 것. 우리는 그 누구보다 굶주려 있어. 리듬의 끈을 꼭 붙들고 발을 구르며 춤을 춰.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Verse5 - 칼날] 살다보니 차곡이 쌓여버린 답답한 고민이 한 보따리. 참아야 할 고통이 한없이 감춰진 맘속이 꽉 막혀버렸지. 난 여기를 완전히 불살라 버릴 작정이지. 가장 원초적인 땀과 열정이 담겨진, 내 성난 목소린 사정없이 고막을 갈겨버리지! 양손의 마찰과 동시에 강한 소릴 내는 나와 손뼉치기. [Verse6 - 화나] 음악이 너에게 주는 환희의 순간이, 숨 막히는 삶 위로 자신조차 잃어버린 채, 며칠 째 또 신세타령으로 지샌 널 위해 끝까지 굴하지 않는 자신감을 주잖니. 쿵짝이는 풍악 위로 추는 당신의 춤사위는 무아지경의 주사기. 모두 같이 주사위를 던져. 여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최적화의 주만지.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진짜 급 생각나서 들으러오는 노래 ㅋㅋㅋㅋ
저두ㅋㅋ 갑자기 듣고픈데 제목 생각안나서 네이버에 가사 검색으로 찾음
진짜 숨겨진 명곡.. 라임 플로우 다 지린다 진심
한창 랩듣던 힙찔시절 라임많다고 졸라 빨던 노래 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대단하긴하다 9년만에 듣는듯
진짜 이 곡은 발매 당시에도 숨겨진 명곡이었음...
칼날이 지금까지 음악 계속했다면ㅠㅠ 너무나도 좋지만 들을수록 아쉬워지는곡
내가 힙합계의 네이버인데 한마디만 함
솔컴에서 아쉬운 멤버 몇명 있음
Creiz rapper' 칼날 smooth tale
이 3명임 ㅎㅇ..
최적화 그립다
[Verse1 - 칼날]
듣는 그 즉시 누구든지 두드림이 부른
이 흥분 위로 순순히 춤을 추지.
굳어진 그 몸짓이, 주변이 들썩이니 슬며시 풀어지지.
구경꾼이 줄어들지.
하나둘씩 하늘 위를 날듯이 발구르기.
박수치며 사람들이 짜 맞춘 이 장단들이 아주 기가 막혀.
파죽지세로 다다르지.
다 부시고 말듯이 파급이 커져 갈 뿐이지.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 Rap Rocket은
너의 몸속에 파고들어가 영혼을 노크해.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Verse3 - 칼날]
우리가 숨을 쉰다는 그 느낌과 그리 다르진 않으니까,
무릎이라도 쿵치딱 두들기자.
굳이 남들 눈치만을 줄기차게 느끼다간 흥분이 가라앉아,
즐긴다는 건 끝이 나.
자, 모든 사람이 꼭두각시로 둔갑하지.
내 명령을 따라, 같이 움직여 보는 팔다리.
그것을 완강히 거부한 이도 결국 간단히 설득 당하지.
더욱 가까이 접근하지.
[Verse4 - 화나]
내 Rhyme에 담긴 쇠망치를 꽹과리처럼 재빨리 두들겨.
스스로 그 모든 벽을 부수려면 눈을 더 크게 부릅떠.
두 주먹 불끈 쥐어. 쿵쿵거리며 북을 쳐.
내가 지금껏 꿈을 꿨던 궁극적 추구점은
리듬으로 그 모든 무형의 물음표를 푸는 것.
우리는 그 누구보다 굶주려 있어.
리듬의 끈을 꼭 붙들고 발을 구르며 춤을 춰.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Verse5 - 칼날]
살다보니 차곡이 쌓여버린 답답한 고민이 한 보따리.
참아야 할 고통이 한없이 감춰진 맘속이 꽉 막혀버렸지.
난 여기를 완전히 불살라 버릴 작정이지.
가장 원초적인 땀과 열정이 담겨진,
내 성난 목소린 사정없이 고막을 갈겨버리지!
양손의 마찰과 동시에 강한 소릴 내는 나와 손뼉치기.
[Verse6 - 화나]
음악이 너에게 주는 환희의 순간이,
숨 막히는 삶 위로 자신조차 잃어버린 채,
며칠 째 또 신세타령으로 지샌 널 위해
끝까지 굴하지 않는 자신감을 주잖니.
쿵짝이는 풍악 위로 추는 당신의 춤사위는 무아지경의 주사기.
모두 같이 주사위를 던져.
여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최적화의 주만지.
[Hook x2]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
2019년에 듣는사람은 없겠지..
ㅁㄴㄹㄴㅁ루키 있는데?
2020
ㄷㄷ 대단들 하십니다
1년에 한번 쿨타임 돌아서 찾아서 듣게되는 노래임
2020
그리운 06년~
첫마디 듣고 Eminem What color is soul 생각났다. 이 라임이 한국어로 가능하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플로우개쩐다
오랜만
칼날..... 그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지는 곡
ua-cam.com/video/SJA_sUMMbHw/v-deo.htmlsi=tJS4FiQ9fdckcIlp
게임유튜버요
중독 되어버렸다
칼날 톤 개조아
Bangtan Sonyeondan suggested this and now I'm here... I'm super late
I came here because BTS tweeted about this video back in 2013~
Yes
방탄이 이걸 트윗함? ㄷㄷ
cool B) Bangtan Boys brought me here
Chuckie Chuckx same
Where???
Same ..
sick
여전히
내가 찾던거다이거...
삐~~~~~~~~~~~~~~~~~~~~~~~~~~~~~~~~~~~~~~~~~~~~~~~~~~~~~~~
2021
이거 라이브 영상 없나여
2020
ㅋㅋ
03:25
똥싸 기리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