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 먹은 음식들 중 바쿠테에서 먹은 갈비탕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한국 분들이 정말 많아서 옆에 앉아계시던 한국인 여성 분들께 물티슈 빌렸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늘 호화 음식만 드시다가 제가 먹은 게 나오니까 반갑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송파바쿠테는 창이공항 JEWEL(1터미널 근처 쇼핑몰)에도 입점해있습니다. 공항점 음식도 향수병을 달래고 속을 푸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저 밥이 안남미인 것과 김치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참고로 이제 싱가포르에서도 한국 음식이 꽤 대중적이므로 바쿠테로도 향수병이 낫지 않는다면 시도해도 괜찮습니다. 주거지역의 호커센터 중 한식 코너에서는 한국 기준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시내의 한 쇼핑몰에는 무려 북창동순두부찌개도 있었습니다!
송파 바쿠테 먹으러 갔는데, 인터넷 사진에서 본 것보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릇이 엄청 작았던 기억이 있네요. 글구 국물은 짠맛이랑 후추향(?) 같은게 엄청 진했던 거 같아서 국물만 따로 먹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좀 안맞고, 영상에서 나온 거 처럼 밥을 말아먹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긴하네요 ㅋㅋ
빠쿠테... 肉骨茶..... 선원이나 노무자들 몸 보신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돼지갈비에 한약재를 넣고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무슬림들은 돼지 대신 닭고기를 넣어서 치쿠테를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터스 문 앞까지 가셔서 후터스 후기가 없어서 무효입니다....^^ 참고로 텍사스에는 후터스와 비슷한 컨셉인 Twin Peaks(두 봉우리)라는 곳이 있습니다....ㅋㅋ
우선 오늘은 브이로그네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호캉스를 자주 다니다보니 브이로그 촬영도 시도하고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고요. 아직은 유튜브에 올릴 정도는 아니라서 조금 더 연습한 뒤 유튜브에 올릴 정도가 되면 그때 유튜브에 올려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갈비탕은 저도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얼른 갈비탕을 한 그릇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싱가폴 경유로 들러서 유명하다는건 다 먹어보고 놀고 한숨자고 갔었는데 특히 저 송파 바쿠테? 진짜 못먹을 정도로 돼지 누린 잡내 똥내 오만것이 다 나와서 진짜 기절 초풍 할뻔 했는데 한국 돼지국밥 머리국밥 이런거랑 비교가 안되게 그냥 돼지막창 씻을려고 끓였던것 물이 육수인것마냥.... 애지간한건 다 참고 먹는데 저건 아예 먹지도 못하고 돈만 버리고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속으로 바쿠테 맛있다고 네이버 블로그 쓴 아줌마들 진짜 속으로 쌍 욕 할 정도로 화가났었는데.... 진짜 입맛 차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음 사람마다 케바케 라서........ 저 싱가폴 음식이 입에 맞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는 싱가폴 음식 자체가 완성도가 없음 그냥 대충 만들다 만 음식 같은 맛들이 많았다고 느껴짐 성의없게 만든 느낌? 특히 그 올챙이 같이 생긴 수제비 같은? 국수라고 해야하나? 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ㅋㅋ 그거 진짜 한국이였으면 만들다 만거를 주고 난리냐고 했을 정도로 아무 감흥도 아무맛도 없는 그냥 뭐지? 잉?? 싶은 맛이었음 아 락사 ㅋㅋㅋㅋ 칠리크랩은 맛있었는데 몇번을 항상 찾아가서 먹고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였음 계란 비벼섞어 쉐낏 쉐낏 카야 토스트도 그렇고..... 어우... 기억이 살아나면서 쓰는데도 화가나네 ㅋㅋㅋ + 물가 ㅈㄴ 비싸서 진짜 이렇게까지 삥 뜯을려고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오지게 비싸고 너무 더워서 생전 땀 한번을 흘리지 않는 와이프 조차 공항 나가자마자 3분만에 스팀샤워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건물 or 지하 도로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에어컨에 진짜 극락의 천국을 경험 하는 동시에 냉방병 1시간이면 걸릴 정도로 시원함 ㅋㅋ 엄청난 물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택시비가 저렴해서 잘놀고 택시 타고 바로 공항 쏴서 들어가기 좋은 나라임 ++ 꼬치거리 가서 밤에 꼬치 먹으러 갈텐데 거기 뭐였지 1-4였나 4-7인가 거기가 한국인들 많이 가는 추천 집임 꼬치집 가면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이런식으로 노점상임 그럼 그냥 거기 ㅈ 만한 애들 씨부리는거 째려보면서 무시하고
@@dudely_08 시카고에있는 오리올 영상입니다 형님 3곳 옮기면서 식사하신곳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초고가 음식 캐비어,푸아그라,스테이크 가 나왔어도 양이 저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당히 곤란해하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물론 저 가격에는 분위기 시설 팁 세금도 포함돼있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종종 같이 사는 양반 그러니깐 아내분 이야기 나올때마다 소소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사람은 다 똑같은가 싶고...90장 중에 한 장 건지셨다니 저도 마음이 좋네요
저도 마음이 좋았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면 좋은 거니까요.
30분뿐이 안걸리는 사진찍는 사모님을 칭찬(?)하시는 무모함, 아니아니 자상함에 감명받았습니다. 물론 전 따라하진 못하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열심히 협조해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사진을 30분이나 찍어주는 것이 이제는 얼마 안된다고 느끼는 같이 사는 양반을 향한 애정,, 잘 봤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16 형님... 돌리시는 실력이 점점 느시는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재미있게 찍었습니다. 😊
@1:07부터 들어가는 극딜.....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봤을때 더들리님 T임
싱가폴 5년전에 1년동안 일했던 나라라서 영상을 보니까 그립네요..
바쿠테 비오는 날이면 줄이 엄청 길었던 기억이 나고 간간이 먹으러 갔던 추억들도 있네요
한식 먹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싱가폴에서 나름 맛있게 먹던 음식 중에서 하나 였는데 추억들이 떠올라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원래도 재밌었지만 싱가폴 편에서 특히 주인장님 입담이 살아있네요 ㅋㅋㅌㅋ 무지개 경찰서에서 빵터짐
바쿠테는 저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ㅎㅎ 묘하게 갈비탕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식인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역시 내 최고의 asmr 더들리
싱 사람들이 바쿠테가 한국의 국밥 개념보단 보양차? 이런식으로 보더라구요 그래서 한문도 육골차 이랬던거 같아요 ㅋㅋ 송파도 이제 체인이 엄청 많아졌는데 점바점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무난한거 같아요 ㅋㅋ 오늘같이 비오는날 먹기 좋은 메뉴랍니당
아 그랬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들리님 영상에서 접근 가능한? 가격대 식당이 나오면 너무 반가워요 ㅋㅋ 싱가포르 가보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상당히 짧은 시간" 🤣🤣🤣🤣🤣🤣
8:10 돈돈돈~ 돈키~
30분밖에 안걸렸다는 멘트에서 같이사는 양반의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
송파구인줄알고 가보려고했네요
저도 처음 들어봤을때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송파구는 Songpa이고 여기는 Song Fa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신기한 음식이지요.
육수 무한리필 갈비탕이라니...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더들더들더들리~~~~~ 돈키주제가에 더들리를 붙여도 잘 어울리네요 싱가폴 영상도 재미가 상당합니다.
송파바쿠테라니깐 꼭 서울의송파에 있는ㅈ가게인가하는 생각이드네요 돼지갈비탕이라 수육을수육국물에 같이먹어면 저맛이날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배포르코님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송파에 있는건가 싶어서 찾아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소갈비탕이라은 좀 다르긴 해요. 좀 더 강하고 기본적으로 간도 세서 은근히 술 땡기는 맛입니다. ㅎㅎ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0장.. 고생 많으셨네요 ㅋㅋ
이번 영상은 좀 브이로그 같았어요!
오 감사합니다! 성공!
오랜만에 싱가폴 영상이네요!! 기억에서 사라질 즈음 다시 올려주시니 오히려 좋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 🤩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 먹은 음식들 중 바쿠테에서 먹은 갈비탕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한국 분들이 정말 많아서 옆에 앉아계시던 한국인 여성 분들께 물티슈 빌렸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늘 호화 음식만 드시다가 제가 먹은 게 나오니까 반갑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송파바쿠테는 창이공항 JEWEL(1터미널 근처 쇼핑몰)에도 입점해있습니다. 공항점 음식도 향수병을 달래고 속을 푸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저 밥이 안남미인 것과 김치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참고로 이제 싱가포르에서도 한국 음식이 꽤 대중적이므로 바쿠테로도 향수병이 낫지 않는다면 시도해도 괜찮습니다. 주거지역의 호커센터 중 한식 코너에서는 한국 기준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시내의 한 쇼핑몰에는 무려 북창동순두부찌개도 있었습니다!
마늘 많이 달라고하면 많이줍니다! 마늘 더 받아서 드세요ㅋㅋ 송파바쿠테 제 최애입니다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가시면 클랑이나 피제이(페탈링자야) 가셔서 빠꾸뗴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싱가폴 보다는 말레이시아께 역시 가격, 양, 그리고 맛에서 모든게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 접한게 클랑의 바꾸떼인데...지금도 그맛을 잊을수없어요
오 추천 감사드립니다! 말레이시아도 고고
台湾的药材炖排骨汤,比马来西亞的好吃多了。
코피 c - 크림이라 연유 들어간 커피구요
코피 o - original이라는 뜻으로 연유 안 들어갑니다.
둘다 설탕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주문할때 빼달라해도 됩니다
송파 바쿠테 먹으러 갔는데, 인터넷 사진에서 본 것보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릇이 엄청 작았던 기억이 있네요. 글구 국물은 짠맛이랑 후추향(?) 같은게 엄청 진했던 거 같아서 국물만 따로 먹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좀 안맞고, 영상에서 나온 거 처럼 밥을 말아먹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긴하네요 ㅋㅋ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때 그 맛이 기억나네요
2019년 코로나 이전 마지막 여행의 싱가포르였는데 와이프랑간 코스들이 나오니 정말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 바쿠테 클락키 좋은 추억을 다시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맨날 티비로 크게 보기때문에 리플을 못쓰지만 좋아요는 누릅니다 !!썸넬진짜 갈비탕인중 ㅋㅋㅋㅋ 왜 뚝배기에 안나오지 ?이러면서 클릭함
좋아요 감사합니다!
더들리님 크랩52도 한번 리뷰해주셧음...좋겠....비싸다보니 부탁드리는것도 조심스럽지만 기회가 되면 리뷰함 부탁드림돠!
다녀왔는데 영상으로는 안 올렸었어요.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진짜 맛집을 아시네요 !!찐인데
저는 말레이시아 바쿠테를 먹기 시작하면서 싱가포르의 마늘국물 바쿠테는 더 이상 안 먹게 되더라고요.
아마 음식은 말레이시아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일꺼에요~ 싱가포르 거주인이 지나가면서 한 마디~
말레이시아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우왕 넘 맛있어보여요!
1:05 이건 같이사는 양반 돌려까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닙니다!
최고
형 같이 사는 양반 잘 돌리시네요 😀😀
ㅋㅋ 싱가폴 영어 억양이 살짝 힘들었던거 인정입ㄴ이다..ㅋㅋㅋ 묘하게 달라요
영상보니 송파바쿠테 다시 먹고싶어지네요ㅋㅋ클락키 센터에서 쇼핑 열심히하고 먹으면 더 꿀맛👍🏻 카이란도 맛있었어용
싱가폴 다시 가고 싶네요.
오, 마리나베이샌즈!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시공한 호텔이라 더 반갑네요. 지금은 쌍용건설 주인이 바뀌어서 아쉽지만. 해외 고급호텔 시공능력 1위 건설사였는데... 래플즈 호텔 리모델링도 쌍용건설이 했어요. 돼지갈비탕도 맛있어 보입니다.
맞아요. 국내 건설사가 만들어서 그런게 은근 좀 좋긴 한 것 같아요! ㅎㅎ 오 래플즈도!
바쿠테!! 싱가폴에서 게 요리도 먹고 맛있는걸 많이 먹었지만 바쿠테 생각이 제일 많이 나요. 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육수를 따로 파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형님의 양질은 콘텐츠 덕에 현명한 소비 중인 구독자입니다. 저도 이제 장가갈 나이가 돼서 식장 뷔페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혹시 기억에 남으시는 곳이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
바쿠테 존마탱 ❤️
한국 갈비탕이랑 느낌이 조금 달라서 신기하네요! 이름도 신기하고 ㅋㅋ
저도 비행기타면 느끼해서 고추가루랑 마늘한주먹 주머니에 챙겨서 탑니다
송파 바쿠테는 사랑이죠~ 싱가포르 갈 때마다 먹고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락키 본점보단 창이공항점을 애용합니다. 가끔씩 그 국물맛과 함께 아욱조림같은 채소조림 맛이 입에 맴돌곤 하세요~ 😊
창이공항점이 좀 더 깔끔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다음에는 저도 그쪽에서 먹어봐야겠네요.
@@dudely_08건물이 최신식이긴 한데, 사람이 많고 좌석이 약간 좁은 편입니다. 뭐 맛은 무난했습니다. 구경할 것도 많은 창이공항에서 한 끼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옵션 중 하나입니다.
잘 봤습니다...
싱가폴 지낼때 설탕도 빼달라고 kopi O kosong으로 많이 주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바쿠테 방콕 사이암 파라곤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던데 현지에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ㅎㅎㅎ
송파바구테 갈비탕이라길래 먹어봤습니다.
냄새얘기가 있었는데 국적불문으로 웨이팅도하길래 다들 잘먹나 싶었고 돼지국밥 잘먹어서 도전했는데 잡내 진짜 심해요 한숟갈뜨고 이건 못먹겠다 싶어서 다 남기고 나왔습니다 잡내에 나름 강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심해요 고기도 퍽퍽하고 ..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갠적으로 잡내에 강한 저도 못먹는정도인데 어케 다들 잘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국물 리필이 되는 갈비탕 이거 귀하네요
좋았습니다. ㅎㅎ
빠쿠테... 肉骨茶.....
선원이나 노무자들 몸 보신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돼지갈비에 한약재를 넣고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무슬림들은 돼지 대신 닭고기를 넣어서 치쿠테를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터스 문 앞까지 가셔서 후터스 후기가 없어서 무효입니다....^^
참고로 텍사스에는 후터스와 비슷한 컨셉인 Twin Peaks(두 봉우리)라는 곳이 있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30분 안에 찍었다니 정말 서두르셨군요.^^
사진찍는거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싱가폴 많이 올려주세여
바쿠테~~~~~~
낯선 싱가폴에서 익숙한 한국의 향기가ㅋㅋㅋㅋ
ㅋㅋㅋㅋㅋ30분밖에 안걸렷데 ㅋㅋㅋ
송파 바쿠테 맛납니당
부러운 부자형
아 글구 전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들 중에서 칠리 크랩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ㅋㅋ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싱가포르는 기본적으로 해산물 쪽 음식들이 훨씬 좋은거 같았어요 ㅎㅎ
ㅋㅋㅋ 1:10 90장 ㅋㅋㅋㅋ
와 처음 봤을때 구독자 6만명정도 였었는데 엄청 많이 늘어나셨네요 ㄷㄷ 축하드려요 !!
오 예전부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므너므 맛있겠어요.... 혜혜... 먹고싶다.. ㅠ
맛있었어요! ㅎㅎ
우선 오늘은 브이로그네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호캉스를 자주 다니다보니 브이로그 촬영도 시도하고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고요. 아직은 유튜브에 올릴 정도는 아니라서 조금 더 연습한 뒤 유튜브에 올릴 정도가 되면 그때 유튜브에 올려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갈비탕은 저도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얼른 갈비탕을 한 그릇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싱가폴... 물가 미쳐날뛰긴하죠... 2013년인가 14년에 갔을때 빅맥 비스무리한 햄버거 단품 가격이 그때 기준으로 한국돈 만원 정도였으니 지금은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지는 않긴할듯...ㅋㅋㅋ
7:30 한국 하이트 맥주도 있네요 ㅋㅋ
젠장... 갈비탕 국물 리필이라 해서 헐레벌떡 달려왔더니 싱가포르...
국내에 비슷하게 하는곳이 있음 좋겠어요.
여기맛나죠잉❤
더들리의 식여행 크
ㅎㅎㅎ 감사합니다 .😊
신기하네요
여기 괜찮았어요. ㅎㅎ
송파바쿠테 하얀색 갈비탕이죠 있다고물티슈있다고 쓰시면 유료죠
물티슈 문화 좀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송파바쿠테 송파점
송파에 있음 좋겠어요.
더들리삼촌 곧60만이내염
돈돈 돈키 오 예 ~ 😂😂😂
ㅎㅎㅎㅎㅎ 계속 들었어요
싱가폴 경유로 들러서 유명하다는건 다 먹어보고 놀고 한숨자고 갔었는데
특히 저 송파 바쿠테?
진짜 못먹을 정도로 돼지 누린 잡내 똥내 오만것이 다 나와서 진짜 기절 초풍 할뻔 했는데
한국 돼지국밥 머리국밥 이런거랑 비교가 안되게 그냥 돼지막창 씻을려고 끓였던것 물이 육수인것마냥.... 애지간한건 다 참고 먹는데 저건 아예 먹지도 못하고 돈만 버리고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속으로 바쿠테 맛있다고 네이버 블로그 쓴 아줌마들 진짜 속으로 쌍 욕 할 정도로 화가났었는데....
진짜 입맛 차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음 사람마다 케바케 라서........
저 싱가폴 음식이 입에 맞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는 싱가폴 음식 자체가 완성도가 없음 그냥 대충 만들다 만 음식 같은 맛들이 많았다고 느껴짐
성의없게 만든 느낌? 특히 그 올챙이 같이 생긴 수제비 같은? 국수라고 해야하나? 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ㅋㅋ 그거 진짜 한국이였으면 만들다 만거를 주고 난리냐고 했을 정도로 아무 감흥도 아무맛도 없는 그냥 뭐지? 잉?? 싶은 맛이었음
아 락사 ㅋㅋㅋㅋ
칠리크랩은 맛있었는데 몇번을 항상 찾아가서 먹고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였음
계란 비벼섞어 쉐낏 쉐낏 카야 토스트도 그렇고..... 어우...
기억이 살아나면서 쓰는데도 화가나네 ㅋㅋㅋ
+ 물가 ㅈㄴ 비싸서 진짜 이렇게까지 삥 뜯을려고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오지게 비싸고
너무 더워서 생전 땀 한번을 흘리지 않는 와이프 조차 공항 나가자마자 3분만에 스팀샤워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건물 or 지하 도로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에어컨에 진짜 극락의 천국을 경험 하는 동시에 냉방병 1시간이면 걸릴 정도로 시원함 ㅋㅋ
엄청난 물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택시비가 저렴해서
잘놀고 택시 타고 바로 공항 쏴서 들어가기 좋은 나라임
++
꼬치거리 가서 밤에 꼬치 먹으러 갈텐데 거기 뭐였지 1-4였나 4-7인가 거기가 한국인들 많이 가는 추천 집임
꼬치집 가면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이런식으로 노점상임
그럼 그냥 거기 ㅈ 만한 애들 씨부리는거 째려보면서 무시하고
송파바쿠테 말고 강남바쿠테는 없나요?
ㅋㅋㅋㅋㅋ 더운데 사진만 30분 찍어서 열받으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닙니다!
아 제목만 보고 한국식당인줄 알았는데 ㅠㅠ
우리랑 같은 음식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맛있습니다. ㅎㅎ
와 개추억이다 전여친이랑 갔는데 여친이랑 가기 제일 좋은나라
쉽지 않은 주제곡 ㅋㅋ
더들리 형님 진짜 궁금한게있는데 그 100만원짜리 식사 영상에나온 음식들 ... 세금과 팁을 빼면 괜찮은가격이라고생각하시나요??
레자미 말씀하시는 건가요?
@@dudely_08 시카고에있는 오리올 영상입니다 형님 3곳 옮기면서 식사하신곳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초고가 음식 캐비어,푸아그라,스테이크 가 나왔어도 양이 저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당히 곤란해하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물론 저 가격에는 분위기 시설 팁 세금도 포함돼있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한국의 일미집과 비교하고 싶은 맛이겠네요.
다음에는 Song Fa 대신 Founder’s에 가보세요. 현지인들은 누린내가 심해서 Song Fa 보다 깨끗한Founder’s 를 더 선호하는거 같아요.
돈돈돈키~~
1:15 앗....아앗....
!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저도 수십번은 들은 것 같아요. ㅋㅋ
송파 바쿠테 맛있죠 ㅋㅋㅋㅋㅋㅋ 한식느낍
그래서 좋았습니다. ㅎㅎ
싱가포르 뒷 이야기 기다렸어 형~
오 고마워! ㅎㅎ 또 올려볼게!
사진을 90장이나찍으셨어요ㅠㅠ
전에 갔을땐 리필 안되는대신 양이 많았던것 같은데 양이 ㅋㅋ 엄청 적어보이네요
처음 받을 때는 이게 뭔가 싶긴 해요. ㅎㅎ
싱가폴 술값.. 정말 곤란합니다
형님 ufc보고 오셨나요?
송파바쿠테라고해서 송파구에 있는줄...😅
사진 30분이 짧다고 하시는 거 보니 더 많이도 당해보셨나보네여..
😊 항상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셋째 날 점심입니다
네 사진 찍는데 삼십분 밖에 안걸리셨군요..ㅋ
빅페이스인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