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나 위험무릅쓰고 친절 베푸는가? 정이 깊던 미안함이 크던 어떤 방법으로든 마음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예전에 딸인생 망가뜨렸지만 좋은 남편 만났고 난리통에 온가족을 보살펴주는데 원망만하겠는가. 저렇게라도 갚아보겠다는데. 마음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아니라는거
곁에 있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욕심은 많고 불만불평에 바라는건 많은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 능력이 없다면 찾아온 인연도 돌볼수 없다는걸 한수는 너무 일찍 깨달은거지 선자의 어머니의 따뜻한 모정과 사랑받고 자라 온 선자에 분위기와 생명력 강한 눈빛 ~ 오랜시간 한수의 로망이었고 이룰수 없는 꿈이었다 선자와 가족들의 모습울 바라보며 늘 배고프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결핍을 채울수 있었겠지 행복하고 애틋하고 꿈처럼 그리웠던 시간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기를 ~~~
한수에게는 위험을 커버할 돈과 권력이 있죠. 위험에 무릅쓰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한수는 선자와 노아에 대한 집착이 있고 선자와 선자어머니 노아에게 죄인입니다. 한 여자 인생을 망쳐놓고 마음이 있다고 저렇게 하는 걸 올려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한수는 선자와 노아에게 욕심이 있는데 마음을 얻기위해 저걸 못할까요. 한수에게 저건 어려운 일이 아니고 돈과 권력이 있습니다. 많은 걸 가졌어도 다 저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저가족에 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어려운 일이 아니죠. 결국 저것마저 자신의 행복을 위한 거고요. 미혼모되서 15년동안 생이별 시킨게 한수이고 자신의 집착이 있는 상태에서 보상한다고 올려칠 일 아니죠. 그래서 한수가 이혼할 수 있나요? 한수 이때도 유부남이고 선자 인생 망쳐놓고 두집 살림하며 양손에 떡쥐고 놓지 않는 것일 뿐이죠.
@@아니무스-p8f그 비유가 한수를 올려치기 위해 쓸 말은 아니죠. 한수는 선자 가족에게 가해자이고 저 가족에 속하고 싶어서 잘하는 거죠. 권력과 돈이 있어서 그 무엇도 놓지 않으려고 하고요. 선자도 비슷하게 말했죠. 선자도 선자 어머니도 끝까지 한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국교과 영수언니일까? 그 우리가 아프리카방언이라불렀던 새벽의 그 잠깨며 부르짖는 특이한발음의 방언 소리 🤭🤭🤭 추억이에요 방언받는 부흥회때 라라라 방언이 나오자 하나님 저 이거말고 다른거요 하고 간절히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언니 그러곤 곧 정말 사방이 다쳐다보는 방언을 주셨더랬져 하하하하 영수순장님 보고싶네요 😄 동명이인일수있죠 그렇다면 실례했습니다 ❤
모자수 일본어도 우리말도 너무 자국어처럼 오가며 귀여운 모습.극의 재미를 살린 엑기스..마지막 지 형 먼저 늘 음식을 준다고 말하는 거 정말 디테일 대사 재밌다.그 말에 창호 웃음은 진짜 웃음같다.
모자수 진짜 귀여워 어디서 캐스팅해온거야
함께 둘러앉아 먹는 밥상이 삶의 위안이고 힘이 된다는 것을..
ㅜ ^ ㅠ,,, 한수가 진짜 갖고싶었던 가족이 아닐까??? 다들 넘 따숩~
모자수 얼굴이며 목소리며 넘 귀여워~~~~알감자같아
선자씨는 아가씨일텐데
정말 극중 인물에 찰떡이네요
음식 나눠주는 손길도 참 이쁘네요
밥상이 성스럽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모자수 진짜 왜케 귀엽냐......아놔 ㅠ❤
조명 색도 그렇고 무슨 명화의 한장면 같네!
엄마소식 너무 기다렸는데 만나서 다행 ㅠㅠ
싀븐일. 찐사투리. 찐이시다
이민호 목소리가 나이에 맞게 달라진게 느껴져....
요즘 한국서 잊혀진 이야기를 외국서 살면서 이렇게 좋은 책을 써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마음의 향수같은게 느껴집니다.
아무한테나 위험무릅쓰고 친절 베푸는가? 정이 깊던 미안함이 크던 어떤 방법으로든 마음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예전에 딸인생 망가뜨렸지만 좋은 남편 만났고 난리통에 온가족을 보살펴주는데 원망만하겠는가. 저렇게라도 갚아보겠다는데. 마음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아니라는거
곁에 있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욕심은 많고 불만불평에 바라는건 많은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 능력이 없다면 찾아온 인연도 돌볼수 없다는걸 한수는 너무 일찍 깨달은거지 선자의 어머니의 따뜻한 모정과 사랑받고 자라 온 선자에 분위기와 생명력 강한 눈빛 ~ 오랜시간 한수의 로망이었고 이룰수 없는 꿈이었다 선자와 가족들의 모습울 바라보며 늘 배고프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결핍을 채울수 있었겠지 행복하고 애틋하고 꿈처럼 그리웠던 시간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기를 ~~~
한수에게는 위험을 커버할 돈과 권력이 있죠. 위험에 무릅쓰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한수는 선자와 노아에 대한 집착이 있고 선자와 선자어머니 노아에게 죄인입니다.
한 여자 인생을 망쳐놓고 마음이 있다고 저렇게 하는 걸 올려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한수는 선자와 노아에게 욕심이 있는데 마음을 얻기위해 저걸 못할까요.
한수에게 저건 어려운 일이 아니고 돈과 권력이 있습니다.
많은 걸 가졌어도 다 저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저가족에 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어려운 일이 아니죠.
결국 저것마저 자신의 행복을 위한 거고요. 미혼모되서 15년동안 생이별 시킨게 한수이고 자신의 집착이 있는 상태에서 보상한다고 올려칠 일 아니죠.
그래서 한수가 이혼할 수 있나요? 한수 이때도 유부남이고 선자 인생 망쳐놓고 두집 살림하며 양손에 떡쥐고 놓지 않는 것일 뿐이죠.
@@아니무스-p8f그 비유가 한수를 올려치기 위해 쓸 말은 아니죠.
한수는 선자 가족에게 가해자이고 저 가족에 속하고 싶어서 잘하는 거죠.
권력과 돈이 있어서 그 무엇도 놓지 않으려고 하고요. 선자도 비슷하게 말했죠.
선자도 선자 어머니도 끝까지 한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한순간이지만 한수가 가장 원했던 시간일지도
숏 컷 한컷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잡수이소ㆍ잡수이소 사투리를 진짜 본토처럼 잘한다❤❤❤
넌 그래서 모세구나. 어쩌면 가장 가엾은 한수 아닐까. 한수의 시간은 누가 위로해 줄까.. 그걸 또 아는 선자. 나는 왜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 모두가 행복하길.
우리국교과 영수언니일까? 그 우리가 아프리카방언이라불렀던 새벽의 그 잠깨며 부르짖는 특이한발음의 방언 소리 🤭🤭🤭 추억이에요
방언받는 부흥회때 라라라 방언이 나오자 하나님 저 이거말고 다른거요 하고 간절히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언니 그러곤 곧 정말 사방이 다쳐다보는 방언을 주셨더랬져 하하하하
영수순장님 보고싶네요 😄
동명이인일수있죠 그렇다면 실례했습니다 ❤
책봤지만 드라마
진짜 잘만들었다 그래서 드라마가 엄청 기대댐ㅠㅠ 시즌3도 내조ㅠㅠ
은인이다. 은인.
아이구 야야. 이거 아덜 주라.
딱 어릴때 듵던 우리 할매 말투네요.
모자수 젓가락질도 귀여워❤
닭모가지 비트는걸 봣다는데 너무 귀여워❤❤
모자수우ㅜㅜ귀욤뽀짝해😂😂여윽시 멘탈ㅋㅋ모가지를 비트는데 잘했데ㅋㅋ😊
고한수씨 와.. 참 신사적이네요 🩵
한수 짠해..
이삭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짠했을까 한수 ..참 인간적으로 안타깝다
창호 웃음 찐인거 같다 ㅋㅋㅋㅋ
야또리 발음이 너무 기여워
큰사위 왔다😊
Sol. 아낌 없이 주는 한수. 가족 식탁에 앉기까지.
할머니 너무 젊어보여요
장모님ㅎㅎ
노아는 그냥 한수 판박이네;;
밥 같이무면 한 식구다.
모자수 너무 귀엽자나😊😊
조명이 어디서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음식 자체 발광 하는 줄 ㅋㅋㅋㅋㅋㅋ
😂😂😂
✨️😄😄😄
당신의 마음이 참으로 밝아서 그렇습니다.
테이블 위에 등이 있는데 요기서는 안보이네요ㅎㅎ
경희의 눈빛이 추가됬네 ㅎㅎ
안그러셔도 됩니다.. 제가 마니또거든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마니또
정말 노아랑 한수랑 닮았네요. ㅎㅎㅎ
사위네^^;;;;;
묘하다.묘해!😅
집안에 어른 한 분 계시는게 이리 맘편한 일인고?
잡수이소 잡수이소 너무 따땃
모자수 정말 감초역할 ㅋㅋㅋ
쓰랑꾼 ㅋㅋㅋㅋㅋ
모자수 젓가락질 하는것도 귀엽네.천천히 커라.
사투리가 지대로네용
따지고 보면 딸이랑 이렇게 떨어져서 살게 만든 장본인인데 그래도 딸을 만나게 해주고 돌봐주니 저리 굽신대게 되나보네 어떻게 살아도 능력있게 살아야한다는 한수가 맞네
딸이랑 떨어지게 만든 사람이 한수인거 엄마도 아는거임? 모르는줄
엘지원정 유니폼 블랙 간지작살이다...
모자수는 창호가 젤좋을듯
고한수와 엄마와 같은 또래라고 하던데 아닌듯 보여요
얘가 찐 애기지 무슨 요즘은 30처먹고 애기드립 치더라
어머나…😮😮😮😮 이제 인정 받음..?
모자수 마지먹에 "맨날 처음이잖아요"가 무슨말이에요?
모자수가 창호한테 항상 형이 먼저라고 불만 얘기한적 있었음
첫째는 가족을 책임져야한다
둘째가 편할거다라고 얘기해줌
어른들 다음으로 장손에게 항상 음식이 감. 다음은 둘째. 모자수는 가족들이 형만 챙겨주는걸 질투중.😂
@@안은주-m2r 아 그래서 창호가 고개를 푹 떨구며 웃은거군요.. 창호그모습이 연기인지 , 찐웃음인지 구분못할정도로 자연스럽네요. 뭔가 설레서 계속 보게 되네요
ua-cam.com/users/shortskul3cYg4bk4
이 장면입니다.
쉽게 찾아 보시라고 영상 하단에 링크 걸어 놨습니다.
경상도 억양이 평생을 산 사람같이 하네
어머니는 안다. 본능으로..
딸에게 큰 고통을 준 새끼란 걸.
그래도 숙이고 거슬릴수가 없다.
딸과 손주들 명줄을 쥐고있는 권력자라서
너무 가슴아픈 장면이다.
그런거아니고 한국에사는 홀어머니 수소문해서 일본사는 딸한테 데려다줘서 그런건데.. 너무 소설을'..
ㅋㅋㅋㅋ 새로운 소설을 쓰시네
푸햐하 너무 몰입하신듯요@@joy6093
너무 고마워서 그런거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지랄을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할매 피부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