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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님 상속자때부터 좋아했지만 책 읽으면서는 한수역에 변요한님 생각 했었는데 .. 이민호님 비주얼로 그냥 인정하게 되네요.. ❤😅 그래도 변요한님 연기 했음 어땠을지 궁금해요~^^

내가 서울사람이라 사투리 어색한건 크게 모르겠지만 윤여정님이 젊은 선자랑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난 차라리 솔로몬이 도장 받으러간 그 할머니가 선자했으면 좋았을 꺼 같음.

이 드라마는 연기자 하나하나 연기 내가 더 잘해라는 마인드로 만든거 같다 연기보면서 단점찾으러 별짓을 다했지만 흠이 없다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한번 해봤음 좀 나아져야하지 않나. 되지도 않는 사투리 시키는 김독이나.

사격선수랑 봉황당아재가 보이노

노아가 저맘때 돌잔치하는 모자수만 이뻐하는거 같아 속상해했는데ㅋㅋㅋ 이제 모자수가 형아만 챙긴다고ㅋㅋㅋ 저때 이삭이 말해줬음 좋았겠다. 너도 어릴때 다 받았다고.

사랑꾼은 무슨...

이동진쌤 유투브에 출연한 민하씨가 캐나다에서 촬영하고 있을 때 윤쌤이 민하씨를 집으로 초대하셨다며 아무 질문도 없으셨고 선생님과 소소한 이야기만 나눴다고 하더니.. 김기영 감독님때 익히 경험한 윤쌤이 민하씨 밥먹는 모습, 표정, 손동작 하나 하나를 살펴보려고 그러셨구나.. 이 얘기를 듣던 동진쌤이 영화 대부에서 말론 브란도의 젊은 시절을 맡은 로버트 드니로는 배역의 일관성을 위해 말론 브란도의 말투ㆍ제스처를 연구했다는데 민하씨는 어떤 연구를 했나요? 질문하니 전혀 생각도 못했고 놓쳤다는 민하씨.. 파친코는 감독이 한 명이 아니라 1~2부 누구ㆍ3~5부 누구로 각기 달랐고, 젊은 선자와 어린 선자ㆍ선자 엄마는 같은 세트장에서 촬영했지만 시대가 다른 나이든 선자와 솔로몬은 세트장이 전혀 다른 장소라 1940~50년을 연기하던 다른 배우들과는 만나지도 못했다던데.. 😑 나이든 선자와 젊은 선자의 괴리가 있다는 반응이 있다는 건 선자가 갖고 있는 캐릭터를 감독들이 일관성있게 유지하고 앵글에 담지 못했다는 거임. 윤쌤이 연구를 했네 못했네로 몰아갈 일이 아님. 아울러 윤쌤에 대한 몇몇 댓글들을 보며 한국에도 윤쌤을 관리하는 소속사가 있으셨야 겠다는 생각이 듦.

선자는 어디서나 꿀리지 않는 당당함이 있었는데 할머니 선자는 너무 종종거림.

모자수 진짜 귀여워 어디서 캐스팅해온거야

저세상 플러팅ㅋㅋㅋ

여정옹은 사투리 연기는 좀 어색하신듯.. 전에 영화에서 제주사투리 연기하는 거 봤는데 내가 본 모든 제주사투리 연기중 가장 별로 였음... 제주사투리 검색한번안해보고 그냥 육지사투리들 다 짬뽕한 사투리였음...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제주사투리 연기들 보면 다 괜찮게 하던데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면 당연히 사투리'연기'를 어느 정도는 해야 하는건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도 사투리를 파친코에서처럼 똑같이 못하셨음.. 조선을 떠나 일본살이를 오래해서 어색해진 사투리라고 설정을 잡아서 어색하게 연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못하시는거라...

저 부산 토박이인데 그렇게 안 어색한데요...? 저 대사 그대로 따라하면 저도 비슷하게 말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

모자수 밤톨이같아서 기여움ㅠㅠ

윤여정씨. 젊은 선자 보시면서 연기 연구 좀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젊었을 때 내 모습과 연결점은 있어야지 어떻게 선자는 안 보이고 할머니 윤여정씨만 보일까요? 어린 선자도, 젊은 선자도, 선자 엄마도 같은 핏줄이라는 게 연기에서 느껴지는데 할머니 선자는 어디에? 저 할머니가 선자다 주입하면서 봅니다.

하~~윤여정 연기자는 미스 캐스팅이다

영옥이가 백번 잘못했지.

군대도 안가본 윤대통이 툭하면 전쟁도발 망언은 저런 댓가가 반드시 따른다... 실리를 생각하고 힘을 길러야지.. 젊은이들이 , 가족들이 얼마나 비극을 겪을지.. 몇세대가 고통 받을지 모르는 근시안이면 안된다.

집안에 어른 한 분 계시는게 이리 맘편한 일인고?

윤배우님 사투리 잘하시는데요~~

아기 모자수 다른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벌받을...

지금이나 옛날이나 꼬시는방법은 한결같네

아쉽지만 할머니에게 업히는 장면이 어린 모자수의 마지막 씬입니다. 귀염뽀짝을 담당해준 모자수 역의 배우 권은성 군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내봅니다. 또 만나요 은성 군❤

한수 짠해..

이삭도 한수도 선자를 사랑하니 내 씨가 아니다라도 선자 자식이란 이유로 다 사랑하는 구먼

지금 우리나라 밀정들 처럼. 뉴라이트들이 그렇다.

그럴까 저한마디가 너무 간절하고 귀엽고

300엔을 40엔에 후려치다니 미친나

2. 조언말씀이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책 진짜 지루했나봐ㅋㅋㅋ 넘 귀여워❤️

악인전에서 나오던 그분이네~ 살벌하던데~~~ 연기 잘 하신당~~~

모자수가 넘 귀여워. 이삭의 막내 기질을 모자수가 이어받은듯

친일용산밀정이 뭘 해도 이런 문화의 힘이 사람들을 깨우칠 것이다. 2찍이들도 어쩌지 못하게.

선자씨는 아가씨일텐데 정말 극중 인물에 찰떡이네요 음식 나눠주는 손길도 참 이쁘네요

저 남자가 이민호임?

전쟁은 누구도 좋아서 하는 게 아니오. 이건 의무이지. 국민이 침략의 희생자가 되었을 때 싸워서 스스로를 지키는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소. *-아흐마드* *샤* *마수드*

어휴 그놈의 그짝 지역 사투리부심. 지겹네. 왜 아역들이랑 한명한명 일본어 한국어 다 딴지걸지

경상도는 왜그렇게 사투리에 예민한가요? 모든 배우가 경상도 사람이 아니니까 사투리가 어색할 수도 있지...꼭 경상도 사투리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늘 같은 지적하는 댓글들.....ㅋㅋㅋ 무슨 대단한 것도 아니고 대단히 유난스럽습니다.

작업반장이 저지른불이죠 한수한테 맞아서 화김에

남편 나중에 생기는데 운명의 남자라니...

ㅋㅋㅋㅋㅋ 그냥 귀엽다 너는❤

큰사위 왔다😊

재일교포 중에 오디션해서 데려왔나? 저 애기가 일본어를 와워서는 저렇게ㅜ찰떡으로 하기에 힘들 듯

부살하고 허약한 몸.. 우린 병약 섹쉬라고 함.

연기도 극한직업.화려해보이지만. 진짜 연기 잘한다.

윤여정 젊은 선자랑 너무 매치가 안됨

난 서울 사람이라 그런지 사투리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지역 사람들이 사투리 본토처럼 잘하는지 그것만 듣나보네. 뭐 본일들이 아는거랑 다르면 몰입이 잘 안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