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토미를 하면서 깊게 빠져들었던건 게임 내적요소들에 있었음. 환상체의 설정과 연관된 관리법이라던가 각기다른 환상체의 연관성이라던가(증여&탐왕&절기, 용병&늑대, 단악수선&백야, 파천&샤덴) 신선한 늅늅관리직의 반응이나 가치관에 따른 대사차이라던가. 가장 칭찬하고싶은건 환상체기록인데 관찰단계에 따른 환상체에 관한 세세한 기록들이 적혀있을뿐더러 환상체의 설정, 인지필터에 가려진 세부사항, 어딘가에 숨어있는 떡밥과 '도시'에 관련된 설정을 찾아볼 수 있었음. 마치 이런걸 확인해주는 관리자를 위한 보상처럼 느껴졌음. 특히 후속작도 이러한부분은 그대로 이어져서 핵심책장(몸통, 장비같은개념)에 적혀있는 이야기엔 게임의 주무대인 '도시'에 관한내용, 날개들과 특이점에 관한내용, 핵심책장의 주인에 관한 내용, 뒷골목의 삶에 관한내용이 적혀있고 중요인물의 책장속 이야기는 특히 더 많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적혀있음.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님. 프문식 기승전결결결결결+결이 게이머를 지치게 만들고 진행을 느리게 만들뿐더러 게임의 클라이막스를 말아먹을수 있기때문임. 근데 이런 기승전결결결결을 뚫고 마주한 엔딩은 그 무엇보다 값지게 느껴지는걸 보면 마냥 단점은 아닌듯.
Project moon:문학요소때문에 대중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두꺼운 팬층 소유 "FACE THE FEAR, BUILD THE FUTURE"(공포를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Robotomy Corporation] 한줄평:학원숙제, 문학적 요소 다량 포함 "BOOK. LIBRARION. STAR AND CITY"(책. 사서. 별 그리고 도시):[Library Of Ruina] 한줄평:성우는 잘 뽑았지만 여전히 문학적요소 다량 포함 "FACE THE SIN, SAVE THE E.G.O"(죄를 직면하고 E.G.O를 추출하라):[Limbus Company] 한줄평:컷씬 퀄리티 미침, 문학적 요소 다량 포함
썸네일에 있는 ‘증오의 여왕’은 본인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환상체로 실제로 환상체 제압에 도움을 주는 등 인간 편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기가 필요 없는 상황, 즉 ‘죽는 사람이 없는 평온한 상황’에 오히려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서 관리하기 껄끄럽고, 뉴비들을 배신 때리는 환상체입니다 우리 편인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는, 그냥 구데기 환상체였던 거예요 이걸 내용에 넣고 싶었는데, 설명이 좀 어려운 관계로 뺐습니다 He 등급의 환상체가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높은 레벨의 직원을 싫어하는 환상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작업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직원의 레벨이 오르게 되는데, 레벨이 오르는 지 아닌지를 신경 쓰지 않으면 he 등급 환상체가 탈출하게 되는 거죠 waw등급부터는 대부분 높은 레벨의 직원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저 탈출하는 waw등급과 달리, 즉사를 가진 환상체들도 꽤나 있어서 대처가 편해진 후반부에는 he등급이 더 껄끄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반엔 그냥 방치하게 되는데 일정 주기로 발생하는 ‘클리포트 폭주’ 때문에 운이 안 좋으면 강제로 작업을 해야하기도 하죠 로보토미 내에서의 갖은 시스템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완벽한 평형을 맞추게 되는 겁니다. 정말 복잡한 시스템인데도, 잘 짜여진 이야기와 구조로 묶여있으니까 억지로 엮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을 딱 하나 꼽으라 한다면, 도구형 환상체들의 쓰임이 애매하다는 거? 아무래도 관리 미스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보니,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리턴이 그 정도로 좋은 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뭐 그럼에도 너무 훌륭한 게임인 건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게임성도 재밌는 ㄹㅇ 취향만 맞으면 갓겜인데... 처음 만든 게임이다 보니 최적화가 너무 부족하고 한판 하는 게 너~~무 길어서 피곤한게 큼 대신 스토리에만 빠져들면 너무나도 재밌게 할 수 있음. 난 이것보다 다음 라오루가 게임으로도 더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도 좋다고 생각해서 라오루를 하게 된다면 로보토미를 깨보는 게 최선이고 차선으로 유튜브로 보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정말 좋은게임이긴 하지만 마지막부분에 급발진해서 난이도 조절이 약간 삑났다고 생각하기도 함. 후반 특정보스는 화면안에 쥐똥만한 손이 움직이는걸 보고 직원들을 움직여야하고 한번 트라이할때마다 최소 몇십분씩 걸리니 정신나간 피로감을 가짐. 보스전의 경우는 오히려 나을 수도 있는데 후반에서 하루를 넘기려면 몇십분의 시간이 소요됨.그 상황에서 끝물쯤에 환상체 관리 실수로 다같이 탈출이 일어나면 온갖 강한 환상체가 많은 후반부에서는 제압할 생각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재시작을 하게되는데 이때 거의 30~40분의 노력이 사라지고 미친 피로감과 함께 게임을 끄게 만드는 요인이 됨. 환상체 관리를 아무리 잘했더라도 중간중간에 오는 시련에서 삑이 나서 대처 실패시 리트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게임의 특색으로 봐줄 수는 있겠지만 가장 최악인점은 언더테일 팬덤,SCP팬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의 정신나간 네덕 악질팬덤인데 로보토미 처음 해보는 사람이 자기 앞에서 게임을 하고있으면 절대 못참고 미친듯한 스포를 갈겨버림. 와!!!!!!!!!로보토미 아시는구나!!!!!!!!! 와!!!! 45번 환상체 아시는구나 참고로!!!!! 이러면서 달려들고 누군가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도 자기들 게임을 까면 도저히 견디지를 못함. 니가 못해서 그렇다거나 나는 이걸로도 충분히 깼는데 이걸 왜 못하냐면서,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거라고 말하기도 함. 환상체 하나하나의 이야기와 전체적인 설정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분위기 자체가 SCP와 닮은면이 있고 씹덕들이 좋아할 요소가 너무 충분해서 이런 악질팬덤이 만들어진거같음. 이 팬덤만 정상적이었어도 인식이 더 좋았을것같은 안타까운 게임임..
진짜 설명 잘해줬다... 추리야말로 본질인데 로보토미 하는 스트리머 보면 대부분 추리 좃까고 힌트조차도 스포라면서 다 쳐내고 도움은 받고 싶어하는 이중적인 태도 보여주는거 짜증남 게임 자체에 몰입을 못하는 (채팅보고 방송관리하고 해야되니깐) 스트리머라는 직업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플레이 자체에서 이딴겜 왜함? 내가 이걸 왜 읽음? 시간아깝게 이런 태도가 보여서 한숨이 나옴... 취향 안맞으면 나가면 되는데 방송이다보니까 또 악순환이고... 그래서 로보토미는 서사 게임성 이런것만 보면 누가봐도 갓겜인데 불친절한 ui 찾기 어려운 메뉴얼 애초에 게임중에 미션이 캐릭터 스텟창에 가려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진짜 ㅋㅋ 다 한사람은 게임성이랑 서사에 뽕맞아서 다 봤을테니까 문제없지만 처음하는 사람들 보면 ㄹㅇ 뭐가뭔지도 모르겟고 이딴 불친절한 게임이 왜 갓겜인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그냥 에너지만 모으다가 에너지만 땡 치면 바로 탈출하고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하고 게임 탈출하는게 많은듯... 프문이 노리고 사람들 진입장벽 높여놓은거면 인기 조절하려는 개쩌는 설계구나 했을텐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 더 눈물
첫번째 난:예소드 게임은 잘풀려도 눈을 파괴하는걸 볼수있음 만약에 4번째 부서에 알레프가있다면 추가 효과 를 볼수있음 두번째 난:호드 능력치를 낮춤으로서 바브 등급 알레프가있는자들에게 절망과 고통을 선사 검삭 이랑 최고의 시너지를 만듬 3번째 난:게부랄 지금 까지 관리만 한 친구들을 없애기위해 만든살인기계 4번째 난: 3회차의 피로도 거의 모든 환상체를 알고있어서 그냥 같은 짓만 반복하는 기계가 되어서 피로함 그리고 정직원 노 데스로 깰려는 흑우들은 49일을 위해 능력치를 높여야해서 도 많은 반복을 해야하고 1명이라도 죽이면 다시 반복해야함 마지막 난:49일차 정석대로 깰려면 3~4시간을 보낼생각 해야함 4번째 난을 만든놈 ㅂㅅ:진엔딩 볼려는데 49일차에 도감 98% 지혜를 구하는 허수아비,나무꾼 부족할걸 본 호구
![젠장.. 또 알레프야? [로보토미]](/img/n.gif)
로보토미를 하면서 깊게 빠져들었던건 게임 내적요소들에 있었음.
환상체의 설정과 연관된 관리법이라던가 각기다른 환상체의 연관성이라던가(증여&탐왕&절기, 용병&늑대, 단악수선&백야, 파천&샤덴)
신선한 늅늅관리직의 반응이나 가치관에 따른 대사차이라던가.
가장 칭찬하고싶은건 환상체기록인데
관찰단계에 따른 환상체에 관한 세세한 기록들이 적혀있을뿐더러 환상체의 설정, 인지필터에 가려진 세부사항, 어딘가에 숨어있는 떡밥과 '도시'에 관련된 설정을 찾아볼 수 있었음.
마치 이런걸 확인해주는 관리자를 위한 보상처럼 느껴졌음.
특히 후속작도 이러한부분은 그대로 이어져서
핵심책장(몸통, 장비같은개념)에 적혀있는 이야기엔 게임의 주무대인 '도시'에 관한내용, 날개들과 특이점에 관한내용, 핵심책장의 주인에 관한 내용, 뒷골목의 삶에 관한내용이 적혀있고
중요인물의 책장속 이야기는 특히 더 많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적혀있음.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님.
프문식 기승전결결결결결+결이
게이머를 지치게 만들고 진행을 느리게 만들뿐더러 게임의 클라이막스를 말아먹을수 있기때문임.
근데 이런 기승전결결결결을 뚫고 마주한 엔딩은 그 무엇보다 값지게 느껴지는걸 보면 마냥 단점은 아닌듯.
Kyk
Project moon:문학요소때문에 대중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두꺼운 팬층 소유
"FACE THE FEAR, BUILD THE FUTURE"(공포를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Robotomy Corporation]
한줄평:학원숙제, 문학적 요소 다량 포함
"BOOK. LIBRARION. STAR AND CITY"(책. 사서. 별 그리고 도시):[Library Of Ruina]
한줄평:성우는 잘 뽑았지만 여전히 문학적요소 다량 포함
"FACE THE SIN, SAVE THE E.G.O"(죄를 직면하고 E.G.O를 추출하라):[Limbus Company]
한줄평:컷씬 퀄리티 미침, 문학적 요소 다량 포함
로보토미는 올라가기는 힘든데 나락으로 떨어질때는 정말 빠르게 떨어집니다
''공감''
학교성적이랑 같을지도..
에고 열심히 뽑아놔도 바로 황혼이나 낙원 죽으면 바로 리트(비나전 안했을때)
@@user-00410 걍 혼종 하나만 뒤져도 아까워서 리트 해야함(46~49일은 혼종 하나 뒤지는건 걍 넘어가지만)
맞죠 마치 클라이밍처럼 올라갈땐 어렵지만 내려갈땐 쉽죠
썸네일에 있는 ‘증오의 여왕’은
본인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환상체로
실제로 환상체 제압에 도움을 주는 등 인간 편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기가 필요 없는 상황,
즉 ‘죽는 사람이 없는 평온한 상황’에 오히려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서
관리하기 껄끄럽고, 뉴비들을 배신 때리는 환상체입니다
우리 편인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는, 그냥 구데기 환상체였던 거예요
이걸 내용에 넣고 싶었는데, 설명이 좀 어려운 관계로 뺐습니다
He 등급의 환상체가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높은 레벨의 직원을 싫어하는 환상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작업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직원의 레벨이 오르게 되는데,
레벨이 오르는 지 아닌지를 신경 쓰지 않으면 he 등급 환상체가 탈출하게 되는 거죠
waw등급부터는 대부분 높은 레벨의 직원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저 탈출하는 waw등급과 달리, 즉사를 가진 환상체들도 꽤나 있어서
대처가 편해진 후반부에는 he등급이 더 껄끄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반엔 그냥 방치하게 되는데
일정 주기로 발생하는 ‘클리포트 폭주’ 때문에 운이 안 좋으면 강제로 작업을 해야하기도 하죠
로보토미 내에서의 갖은 시스템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완벽한 평형을 맞추게 되는 겁니다.
정말 복잡한 시스템인데도, 잘 짜여진 이야기와 구조로 묶여있으니까
억지로 엮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을 딱 하나 꼽으라 한다면,
도구형 환상체들의 쓰임이 애매하다는 거?
아무래도 관리 미스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보니,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리턴이 그 정도로 좋은 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뭐 그럼에도 너무 훌륭한 게임인 건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인권위와 증여의 조합“
@@인간중의인간 죽이자니 인권위가 나오고 안죽이자니 증여가 나오는 개같은 상황ㅋㅋ
사랑과 ㅈㅇ의 이름으로!
@@bohe1234''쓰레기는 제거해야돼!''
진짜 뉴비 절단기 당신의 병의 치료해주깨요 역병의사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게임성도 재밌는 ㄹㅇ 취향만 맞으면 갓겜인데...
처음 만든 게임이다 보니 최적화가 너무 부족하고 한판 하는 게 너~~무 길어서 피곤한게 큼
대신 스토리에만 빠져들면 너무나도 재밌게 할 수 있음. 난 이것보다 다음 라오루가 게임으로도 더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도 좋다고 생각해서
라오루를 하게 된다면 로보토미를 깨보는 게 최선이고 차선으로 유튜브로 보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정말 게임에 대한 분석 수준이 굉장히 높네요! 저도 플레이 하면서 인지하지 못했던 내용을 이렇게 설명으로 보니 더 재미있네요 ㅎㅎ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최고로 분석 잘한 롭톰 분석 영상이다.
환상체의 존재를 안보고 메인서사인 '빛의 씨앗'만 봐도 상당히 재밌고 흥미로웠음..
스팀 리뷰 중 하나 = 미연시(미친상황 연속발생 시뮬레이터)
엌ㅋㅋ
공략 보지 말걸그랬음 뭐 초반에 몇십번 터지니까 직원 죽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좋은 환상체만 먹고 관리하는법도 다 걍 봐버렸음. 그랬더니 그냥 애착이 안생김 이미 환상체들 다 알아버려서 뭐 어떻게 할수도 없고. ㄹㅇ 스포없이 해야되는겜인듯
로보토미 처음 할 때:모르면 죽어야지 너무 심하다ㅠ
로보토미 다회차 플레이 할 때:알아도 죽는다ㅠ
괴물관리란 점에 입문하고
메인스토리에 빠져들어 계속하고싶지만
드럽게 큰 피로도와 난이도때문에
엔딩을 못보는겜
ㄹㅇㅋㅋ
분명 나는 화질좋은 기억력과 에임테스트를 하고있을 뿐인데 하루 지나고나면 정신이 피곤함...
사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일단 직원을 넣고 박스캐고 관리법 하나 열고 망했다 싶으면 알아낸 관리법들고 재시작하고 반복..ㅋㅋ
추가로 사무직이 명령만 들었어도 다 제거하고 시작하지는 않을텐데...
정말 엔딩보기 힘든거만 빼면 갓겜임
정말 좋은게임이긴 하지만 마지막부분에 급발진해서 난이도 조절이 약간 삑났다고 생각하기도 함. 후반 특정보스는 화면안에 쥐똥만한 손이 움직이는걸 보고 직원들을 움직여야하고 한번 트라이할때마다 최소 몇십분씩 걸리니 정신나간 피로감을 가짐. 보스전의 경우는 오히려 나을 수도 있는데 후반에서 하루를 넘기려면 몇십분의 시간이 소요됨.그 상황에서 끝물쯤에 환상체 관리 실수로 다같이 탈출이 일어나면 온갖 강한 환상체가 많은 후반부에서는 제압할 생각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재시작을 하게되는데 이때 거의 30~40분의 노력이 사라지고 미친 피로감과 함께 게임을 끄게 만드는 요인이 됨. 환상체 관리를 아무리 잘했더라도 중간중간에 오는 시련에서 삑이 나서 대처 실패시 리트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게임의 특색으로 봐줄 수는 있겠지만 가장 최악인점은 언더테일 팬덤,SCP팬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의 정신나간 네덕 악질팬덤인데 로보토미 처음 해보는 사람이 자기 앞에서 게임을 하고있으면 절대 못참고 미친듯한 스포를 갈겨버림. 와!!!!!!!!!로보토미 아시는구나!!!!!!!!! 와!!!! 45번 환상체 아시는구나 참고로!!!!! 이러면서 달려들고 누군가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도 자기들 게임을 까면 도저히 견디지를 못함. 니가 못해서 그렇다거나 나는 이걸로도 충분히 깼는데 이걸 왜 못하냐면서,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거라고 말하기도 함. 환상체 하나하나의 이야기와 전체적인 설정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분위기 자체가 SCP와 닮은면이 있고 씹덕들이 좋아할 요소가 너무 충분해서 이런 악질팬덤이 만들어진거같음. 이 팬덤만 정상적이었어도 인식이 더 좋았을것같은 안타까운 게임임..
저처럼 백야 6시간동안 보고있으면 멘탈 갈리는건 시간문제...
직원 한명이 사망 -> 환상체 하나 탈출 -> 그 환상체가 직원을 죽임 -> 더 탈출 무한반복
관리직:중요한 직원
사무직:인간 세상에 존제해서는 안될 예쁘지도 않은 쓔래기
푸른별과 검열삭제, 웃는 시체들의 산과 기타등등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처음만든 게임이니.. 다회차로 갈수록 그 피로감과 최적화가 좀 아쉬웠음 게임 스토리는 괜찮은데
정말 좋아하는 pc겜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롭톰을 알게되면
좋겠네요^^
기분이 좋으면 나와서 나의 모든 에너지를 긴빠이쳐가는 미친놈도 존재하는 행복한 게임
음악, 사랑은 걸러야해...
프문 특: 예술은 걸러야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네요 게임을 하면서 직접 부딛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피로도가 상당한 게임이라 자주는 못하겠더라구요
피로도가 진짜 미쳐돌아가는 게임이긴 하죠...
엔딩은 그래도 좀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추가 콘텐츠로 빡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콤므 현실W대미지ㅋㅋ
m데이지
그래 추리,경영 발톱에게 직원들이 전부 썰리기전에는
그래요.. 할무니의 강인한 기둥을 맞기 전에는..
리뷰를 정말 잘해주셔서 저도 이 게임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추리와 경영을 섞은 게임이라 흥미롭네요
관리직:사람
사무직:파리
진엔딩(도감)을 볼때 처음부터 시작해서 노데스로 엔딩을 본 인간으로서 로보토미는 초중반 까지는 재미있고 이후는 노가다 겜입니당~ 진엔딩은 보지말고 코억까지만 하세요~
그리고 사무직은 일회용 품이니 생명이 아닙니다 ^^
와...저렇게 추리하면서 플레이하시는군요.....전 무조건 울 애들은 지켜야 해!!!라는 마인드로 나무위키 보고 한명이라도 죽으면 리트했는데..저게 더 잼났을지두
그래서 지금 엔딩보기 전인데 3?4?일차 시련에 초단위로 스페이스바 광클하다가 웃시산이 푸별 검삭의 콜라보를 몇번 맛보고 때려쳐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진심하라고 만든겜인ㄱ
뭐, 가끔 등급으로 낙시질 하는 환상체도 있지만요.(염병의사, 분홍 군단)
로보토미 한번도 안해봤는데 영상하고 댓글보니까 되게 해보고 싶어지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o...no..no no No!!!!
마법소녀 초반에 뽑았을 때 귀여워서 봐줄만 했는데 미친년이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
4:26 ?
4:32 아 저것들
겁나 자연스럽게 사무직은 직원에서 배제하고있었다...
모든 환상체를 죽여서 에너지와 장비로 만드는 갓겜
순순히 에너지와 장비를 준다면 유혈사태는 발생하지 않을것입니다
scp를 모티브로 생각한 내용이 맞다고 알고 있는데 하지만 세계관 상 다르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 환상체이죠
환상체 A는 직원이 죽으면 빡쳐 환상체 B는 환상체가 탈출하면 빡쳐 환상체 C는 기지가 위험해지면 빡쳐 이렇게 되면 한마리라도 탈출하는 순간 세기말 병@신 퍼레이드가 완성이 되는 게임
그냥 잣갓튼 환상채가 있기도 하죠... 뭐 그냥 겁나 깐깐해서 뭐만해도 탈출하는개 조금 있어서 빡치는...
3년 동안 엔딩을 보지 못한 나의 첫 게임이자 추억 겜
진짜 설명 잘해줬다...
추리야말로 본질인데 로보토미 하는 스트리머 보면 대부분 추리 좃까고 힌트조차도 스포라면서 다 쳐내고 도움은 받고 싶어하는 이중적인 태도 보여주는거 짜증남
게임 자체에 몰입을 못하는 (채팅보고 방송관리하고 해야되니깐) 스트리머라는 직업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플레이 자체에서 이딴겜 왜함? 내가 이걸 왜 읽음? 시간아깝게 이런 태도가 보여서 한숨이 나옴...
취향 안맞으면 나가면 되는데 방송이다보니까 또 악순환이고... 그래서 로보토미는 서사 게임성 이런것만 보면 누가봐도 갓겜인데
불친절한 ui 찾기 어려운 메뉴얼 애초에 게임중에 미션이 캐릭터 스텟창에 가려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진짜 ㅋㅋ 다 한사람은 게임성이랑 서사에 뽕맞아서 다 봤을테니까 문제없지만
처음하는 사람들 보면 ㄹㅇ 뭐가뭔지도 모르겟고 이딴 불친절한 게임이 왜 갓겜인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그냥 에너지만 모으다가 에너지만 땡 치면 바로 탈출하고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하고 게임 탈출하는게 많은듯...
프문이 노리고 사람들 진입장벽 높여놓은거면 인기 조절하려는 개쩌는 설계구나 했을텐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 더 눈물
오 이번해에 로보토미랑 라오루를 했는데 영상으로 나오니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동화와 연결된 캐릭터가 좋았음
붉두용(붉은 두건의 용병)과늑대
그리고 아예 새로운 동화를만든 삼새 등등
첫번째 난:예소드 게임은 잘풀려도 눈을 파괴하는걸 볼수있음 만약에 4번째 부서에 알레프가있다면 추가 효과 를 볼수있음
두번째 난:호드 능력치를 낮춤으로서 바브 등급
알레프가있는자들에게 절망과 고통을 선사
검삭 이랑 최고의 시너지를 만듬
3번째 난:게부랄 지금 까지 관리만 한 친구들을
없애기위해 만든살인기계
4번째 난: 3회차의 피로도 거의 모든 환상체를 알고있어서 그냥 같은 짓만 반복하는 기계가 되어서 피로함 그리고
정직원 노 데스로 깰려는 흑우들은 49일을 위해 능력치를 높여야해서 도 많은 반복을 해야하고 1명이라도 죽이면 다시 반복해야함
마지막 난:49일차 정석대로 깰려면 3~4시간을
보낼생각 해야함 4번째 난을 만든놈
ㅂㅅ:진엔딩 볼려는데 49일차에
도감 98% 지혜를 구하는 허수아비,나무꾼
부족할걸 본 호구
드뎌 나왔다
추리게임이요? 이건 그냥 나무위키 들어가는게 익숙해지는 정보게임입니다
나무위키 들어갈거면 하는 이겜 이유가 없어지는데
롭톱에 머리깨져서 라오루도 찾아버리는..
뭐야... 나잖아..?
로보토미를 플레이 하지 않았으니
플레이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비 관리자들은
사랑,음악,축복 이라는 개소리를하는 환생체는 무시하세요.
이 미친 도시에서 사랑,음악,축복이라고
말하는 놈들은 둘중 하나에요.
진짜 미친놈이거나,
23구의 음식들뿐이에요.
영상 너무 잘만들었다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해보고 싶어짐
이 채널은 안뜨는게 신기함
음, 리뷰 좋네요....좋아요.
모두의ptsd
오롯이 너의 힘만으로 막아보려무나.
미연시
미친상황연속시뮬레이션
치유물
치명적 유해 물질
마탄으로 직원 죽이기는 국룰이네 ㅋㅋ
들어보니 게임성 기가막히네 다만 지성을 써서 게임이 대중성이 낮다보니 아쉽다
지나가다 이런겜이 와!
마법소녀.. 특히 증여.. 바브의 탈을 쓴 알레프..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게임회사이름이 프로젝트 문...
현제 7달째 황혼 못 써서 엔딩 못깨는데 팁이 뭔가요;;
1일 런 하시고 다시 노가다 하기면 됩니다
우리 고.케는 기분좋으면 나오고 기분 나빠도 나오고 관람료는 따박따박 쳐 받고....
추리 겜이라고 했지만
사실 추리 없이직원 희생으로 하거나
킹무위키
이분은 수능 국어 1등급인듯
이제 SCP도 해주시죠
이게임 정말 쉬워요 한판해요 ㅎㅎ
난… 그것만으로 그걸 생각하는게
신기하기만 하네..
경영?
던전 용병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아니라요?
직원 죽든말든 생관 없지만 에고가 상관 있는.
음... 뭔가 나중에 라오루도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최애게임
이미 다아는 로보토미 스토리
아직도 엔딩 못 본 게임
로보토미
공든 탑이 무너지네..
님들아 라오루도 재밌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림버스 컴퍼니도 많이봐줘
진엔딩은 허무인대??
사무직은....직원아님
퀼리티 미쳤다
썸네일 이제봤네 ㅋㅋㅋㅋㅋㅋ
인권위가 제일 ㅈ같음
지옥....지옥.....
갲쩌넹ㄷㄷㄷ
해햇
이분 설명도 잘해, 편집도 잘해 왤케 완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