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 하셨습니다! 저도 동남아 여러곳. 여행을 다녀 봤지만 우리 나라처럼 살기 좋은곳이 없습니다!오죽하면. 선진국. 분들이 한국 한번 와보면 안 돌아 가려고. 무척 노력 합니다 아내 분도 한국살이 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더구나 젊은 아내분 같은 분이. 한국 오시면. 할일이 많습니다!
이분 스트레스 많이 쌓였나보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인건 별개로 그냥 베트남살이가 한계에 다다른듯 싶음. 와이프와 애까지 생기면 더이상 못버티실거 같음. 빨리 한국으로 오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조용히 한국살면서 1년에 2~3번씩 와이프랑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여행가시는게 맞는거 같음.
누군가는 이런 영상을 보고 경쟁자 의식해서 만들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유튜브 할 생각도 없고 국제결혼도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상 보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런 영상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인위적으로 영상을 만들기 보다는 일상적인 타국생활을 보는것이 저에게는 왠지 힐링이 되네요~~~^^ 비슷한 나이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꿈만 가지고 적지않은 나이에 혼자 사는데...몃년간 유튜브 많이보다 보니까.. 동남아 가고싶은맘이 많이 엄청컸었는데...그것도 몃년보니까 많이 퇴색됩니다.. 이런 살아있는 조언을 들으니..희미하게 남은 동남아 로망도....다...떠나보냅니다.. 지구에서 젤 살기좋은...한국의 도시주변 고즈넉한 5도2촌 만으로 인생 만족하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주바베님 오늘 영상은 지난번 베트남 생활의 어려운점의 연장편이군요.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번 언급했기 때문에 지난 영상 제 댓글을 참조해주시고요. 저는 은퇴후 이곳에와서 6년차 베트남 유경험자로서 빠진 내용만 보충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자녀고육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미성년이고 학업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베트남은 최악의 선택지가 될것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 외국인은 국공립학교 입학이 안됩니다. 결국은 국제학교 를 보낼수 밖에 없는데 이곳 냐짱에는 SIS, NTIS등 네개의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 그런데 학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초등과정이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학기당 2,500~3,500달러 입니다. 중등과정은 3,000~4,500달러 입니다. 요즘 환율로 초등은 최하 학기당 260만원, 중등은 400만원이 넘습니다. 둘째, 비위생적 주변환경을 들 수 있습니다. 정말 모기, 파리, 쥐등 유해곤충이나 혐오동물 뿐만아니라 비위생적 음식에 민감하신 분들은 베트남 생활을 처음부터 포기하는것이 좋습니다. 길가나 하수구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쥐는 약간 과장되게 표현하면 작은 애완견 만큼 큽니다. 그리고 이 쥐들은 사람을 겁내지않고 오히려 가만있거나 달려듭니다. 또한 시장, 로컬식당 등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등 육류와 생선류, 어패류까지 상온에 노출된상태에서 온갖 파리가 달라붙은 식재료를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로컬식당에서는 물을 아낀다고 큰 물통 두세개에 세제만 잔뜩 풀어놓은 물에 잠시 담그는 수준의 살겆이를 하지요. 따라서 식중독이나 배탈에 민감한 분들은 반드시 돈을 더주더라도 깨끗한 실내식당을 이용해야합니다. 더 알려드릴 정보가 많으나 지면관계로 오늘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의 깊은 고민과 신중한 선댁을 기대합니다 😊😊
아내가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가 큰데 남편은 무의식적으로 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생리 전 증후군이 있는 아내를 둔 남편들도 마찬가지죠 이럴 땐 불안감, 권태로움 같은 감정이 특히 강하게 느껴진답니다 주바베님 목소리와 느낌에서 베트남 생활에 한계가 왔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런 느낌이 전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잘 헤쳐나갈 거로 믿어요, 화이팅!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9월에 나트랑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기온이 더워 실내 에어컨만 찾고, 음식이 맞지 않아 곤욕이었고, 언어 소통이 맞지 않고,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한국보다 비쌌고, 휴- 자동차를 타고 가면 자동으로 손에 힘이 들어 갑니다. 차,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이 신호등도 없이 엉키는데 땀이 납니다. 그런데 여행 동안에 사고나지 않는게 신통하데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시원한 공기에 입맛에 맞는 음식, 언어가 통하고 가격싸고, 법을 잘지키고, 관공서, 의료비 등. 역시 대한민국 짱이네요. 누가 헬조선이라 선동 했던가.
장단이 다 있지만 전체적으론 한국이 더 살기가 한국인에겐 당연히 좋습니다 소통할수 있는 언어(문화)를 배우고 사용하머 ..배우자의 삶을 배려하고 나름의 수입원을 확보하면 .. 이곳도 살만합니다 단 지나친 환상이나 현실도피성 외국살기 그리고 현지 실물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여 소액으로 황제처럼 살것이다는 오류만 가지지 않으면요 ㅎ
인구10~30만정도 도시에 24평 복도식아파트 1억원짜리 은근 많습니다. 광양시 성호아파트 24평 복도식아파트는 6000만원이면 삽니다. 단지앞에 홈플러스도 있습니다. 집만 해결되면 생활비는 공과금포함 기본 1인당 50만원정도 듭니다. 차있으면 50추가 되구요. 나중에 아이들이랑 아빠랑 말안통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한국에서 살아야합니다.
근본 원인은 돈이죠. 돈이 없으면 어디를 가도 불편하조.아무리 인프라가 좋은 곳에 가도 그걸 누릴 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면 오히려 더 차별감만 느낄테고...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좋은 환경을 갖춘 거주지에서 호치민에서 사는 분들중엔 만족도가 높은 분들이 많더군요. 돈이 뒷받침 되면 어디를 가도.... 돈이 없으면 어디를 가도....
한국의 편의성은 최상급이 맞는데 한국의 문제는 남과 비교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걸로 인하 정신적 피로감입니다. 동남아 사람 같은 경우는 무시당하는 문제 같은것도 조금 있겠구요. 주바베님같은 경우는 일단 베트남어를 못하는것도 현지 생활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한베 2년차 누구나 겪는 일인 것 같네요. 일없이 집에서 빈둥빈둥하면 우울증 생겨요. 하루종일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와이프와 얼굴보면서 1년차는 좋지요. 시간지나면서 내가 뭐하고 있나 답답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겨내고 버텨야 합니다. 버티면서 5년차가 되면 그러려니 하고 10년차가 되면 이해하는데 좀 빨라지면서 거주하는데 그닥 어려움을 못 느끼며 살아갑니다. 한가지 베트남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우리는 이방인이라는 것!! 저는 한베16년차로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네요.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한베국결로 베트남생활 자신 없으면 한국생활들 하시고, 한베국결 하신분들중 일 없이 집돌이 생활을 하시려는 40~50대 분들 베트남 생활 비추합니다.
그렇게 10년 넘게 살아오고 아이도 있고 유튜버도 하면서 사업도 하는분.... 결론은? 아내 바람 나서 전재산 홀라당 넘기고 빈털털이로 한국 온다는거~ ㅋㅋㅋ 통계청 자료...한베 커플 벳남 거주시 5년 내에 이혼률 89프로 아이 있는경우 60프로 한국 거주 벳남 커플 5년내 이혼률 35프로 아이 있는경우 17프로... 님 처럼 잘살면 너무 좋은데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이상~
솔직한 얘기를 듣으니깐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흔히들 그러지요, 늦었다고할 때가 빠른거라고. 지금이라도 안 식구 한국어 열심히 가르치시고 정리되는대로 한국으로 들어오는걸 적극 권합니다. 아직도 젊으니깐 충분히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대기업은 힘들더라도 중소기업에는 얼마든지 취업하시리라 믿습니다. 희망을 갖으세요.
완전히 현지인처럼 살면 저렴하게가 어느정도 가능할지 몰라도 한국생활 수준 그대로 살면 한국만큼 돈이 들어가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노후에 연금 매달 300이상 나오고 장사해서 돈 벌어야 될 필요없고 한국에도 집이 있어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갔다하며 유유자적 살려는 분은 가능.
@@ryujeri6524 글쎄요...은퇴 이민 아니면 대부분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벳남이나 필리핀 가는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삶을 한국에서 살면 여행가서 진짜 잼있게 놀다오지 미쳤다고 베트남 가서 살까요? 떨어져선 죽고 못사는 여자가 있지 않고선 저는 이해 불가 ㅋㅋㅋ
11년차 현지채용 법인장인데 주인장 의견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소음때문에 귀에 통증을 감내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서 옆에 사람이 있어도 핸드폰 스피커 크게 키고 음악듣고 차안에서 ,카페에서, 헬스장안에서, 어디서든 이어폰끼고 음악 듣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스피커폰 켜놓고 크게 떠들고 ... 아시다시피 핸드폰 스피커 소리는 듣기가 아주 짜증납니다. 지적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현지인들은 누구도 이해를 못합니다
제가 예전에 본 영상주인공이 말하길 60대 베트남 거주 한국인인데 장성한 한국인 아들이 있었고 그아들이 오토바이 날치기를 잡았답니다 공안에 신고하고 공안이 와서 영어로 아들에게 날치기범 처벌을 원하면 돈을 지불하라고 했대요 그아들분은 어찌나 화가나고 어처구니 없던지 유창한 베트남어로“나는 한국인이고 사업차 베트남에 거주중인데 범법자를 잡았는데 돈을 요구하냐 한국대사관에 연락하겠다“하니 날치기 붙잡고 슬금슬금 사라졌데요 공안부터가 썩어있으니…
맞아요 뉴질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한국이 최고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일해서 한 달에 250만원 벌어서 자기 나라로 갔습니다 아마 전라도 농촌에서 농사일 했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루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국이 최고였으면 아마 가족들을 다 데리고 와야 정답이죠.
사업도 하지 않고, 친구도 없고, 베트남 말도 배우지 않고, 좋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에서 거주했던 친구가 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은 베트남 부자들는 베트남와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보고 한국거지라고 한다는 거에요. 능력있으면 선진국 한국에서 살지 뭐하러 후진국 베트남에서 사업하냐는 거더군요.
나보다 돈도 없는것들이 푼돈으로 있는척 하고 베트남 사람 무시한다고 엄청 그런말 많이 합니다 실제로 많이 들었어요 당장 주말에 클럽만가도 슈퍼카타고와서 한테이블에 오백, 천씩 쓰는 배트남 앰지들이 넘쳐나는게 현실인데....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서비스업 종사자나 서민층 말곤 마주칠 일이 없으니.. 영어를 완벽하게 소통가능할 정도로 하던지 베트남어를 배우던지 둘중 하나는 꼭 중요할것 같습니다 베트남 살면서 베트남어를 못한다는건 그냥 여기에 살 생각이 없다는것 밖에 안되서
동남아에 대해서 또는 동남아 여자들에 대해서 환상만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유독 심합니다 요즘은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 중에서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는 순간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jhl3534 ㅈㄹ을하세요 ㅋㅋ 동남아 국결은 35세 이상 중년이 80프로 이상인데 먼 개소리를 하는겨 ㅋㅋㅋ 그리고 왜 이민가는데? 너 처럼 한국에서 적응 못하는 떨거지들이 가는거 아님? 아니면 은퇴 이민이던가 ㅇㅇ 능력있음 케나다 호주 북유럽 널렸는데 동남아를 왜가냐 ㅂㅅ아 ㅋㅋㅋ
베트남은 놀러가는데지 살러 가는데가 아님 하노이 사업상 1년 살아봤는데 사업 하기전에 놀러갈때는 좋았지만 살때는 좋은점이 전혀 없었음. 도둑 많고 외국인 상대 사기꾼에 소음에 벌레 현지인에 비해 외국인은 사업하는데도 엄청 불리하고 돈도 수십배 더 들고 암튼 베트남에서는 살 생각 하지마시길....
해외 이민..진짜 케바케입니다. 본인이 해외 생활에 맞는 분이 있고 안맞는 분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나이 드신 후에 해외 나오면 보통 적응 잘 못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해외이민 생활 18년차인데 한국보다 지금 있는 곳이 살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셔야 하고..현지에서 정상적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 두 조건이 충족안되면 이 분처럼 역이민 생각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듯 합니다.
님 말씀도 맞지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일단 유튜브나 여러 경험담들이 많은데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베트남에서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중 이혼률이 90프로 입니다 아기가 있으면 이혼률이 60퍼 미만으로 떨어지긴 합니다만 한국에서 생활하는 한베커플 이혼률이 35프로인거에 비하면 엄청 높죠? 사람들이 유튜버들 영상만 보고 우리나라가 이혼률이 더 높을거라고 착각하는데 아닙니다 또 베트남에서 무슨 정상적인 일을하죠? 자영업 아니면 할게 없어요 아무리 학력 높아도 우리나라 급여 30프로 받으면 잘 받는겁니다 혼자 베트남에서 생활하면 모를까 부부가 베트남에서 생활하는건 정말 비추합니다
![5060의 고독한 죽음 [더 보다] / KBS 2024.10.22.](http://i.ytimg.com/vi/qW2oZhOVWpk/mqdefault.jpg)
![5060의 고독한 죽음 [더 보다] / KBS 2024.10.22.](/img/tr.png)
한베부부입니다. 정말 말씀하신게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씀입니다. 베트남에서 사실분들은 저거 다 커버 가능하신분들만 이민가시길 바랍니다. 국제결혼 하신분들은 저게 힘드시면 한국에 본진을 두시고 베트남은 여행처럼 왔다갔다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한달정도 여유있게 지내다가
서너달은 다시 한국에서~~
여행처럼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 하셨습니다! 저도 동남아 여러곳. 여행을 다녀 봤지만 우리 나라처럼 살기 좋은곳이 없습니다!오죽하면. 선진국. 분들이 한국 한번 와보면 안 돌아 가려고. 무척 노력 합니다 아내 분도 한국살이 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더구나 젊은 아내분 같은 분이. 한국 오시면. 할일이 많습니다!
목소리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느껴지고 현타오신 것도 느껴지네요..
저도 한베입니다 하노이 거주 하고 있어요. 하나같이 다 맞는 말만 하셨네요. 제가 벳남에서 살면서 크게 느끼는건 한국만큼 살기 좋은곳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살고 계신분들은 와닿진 않겠지만 ... 😢
알리고즘 -> 알고리즘 😊 맞아요.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베트남 현지생활 한국인은 힘들어요.
이분 스트레스 많이 쌓였나보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인건 별개로 그냥 베트남살이가 한계에 다다른듯 싶음. 와이프와 애까지 생기면 더이상 못버티실거 같음. 빨리 한국으로 오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조용히 한국살면서 1년에 2~3번씩 와이프랑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여행가시는게 맞는거 같음.
당연하죠. 남의 집에만 가도 불편한데 남의 나라라니...
한국에서 아기출산은 많은 혜텍도있고 의료서비스도 좋아서 부인께 건강하게 출산하실수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누군가는 이런 영상을 보고 경쟁자 의식해서 만들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유튜브 할 생각도 없고 국제결혼도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상 보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런 영상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인위적으로 영상을 만들기 보다는 일상적인 타국생활을 보는것이 저에게는 왠지 힐링이 되네요~~~^^ 비슷한 나이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꿈만 가지고 적지않은 나이에 혼자 사는데...몃년간 유튜브 많이보다 보니까.. 동남아 가고싶은맘이 많이 엄청컸었는데...그것도 몃년보니까 많이 퇴색됩니다..
이런 살아있는 조언을 들으니..희미하게 남은 동남아 로망도....다...떠나보냅니다..
지구에서 젤 살기좋은...한국의 도시주변 고즈넉한 5도2촌 만으로 인생 만족하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옆나라 일본도 안맞는게 많은데 동남아는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좀 있고 건강하지 않아서 동남아는 몇달살기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한국인이 이민을 고려할 수준 되려면 대만 일본 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외곽 면 정도의 동네만 되어도 살만한 곳은 많더군요. 더 아래로 내려가면 시 규모의 마을로 가야 하긴 합니다만...
정말 공감합니다.살기힘들어도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여행은 그냥 여행으로 생각하고 체험이나 하고 오는게 좋지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달~두달이나 살기에 좋지 그이상은...
주바베님 오늘 영상은 지난번 베트남 생활의 어려운점의 연장편이군요.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번 언급했기 때문에 지난 영상 제 댓글을 참조해주시고요. 저는 은퇴후 이곳에와서 6년차 베트남 유경험자로서 빠진 내용만 보충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자녀고육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미성년이고 학업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베트남은 최악의 선택지가 될것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 외국인은 국공립학교 입학이 안됩니다. 결국은 국제학교 를 보낼수 밖에 없는데 이곳 냐짱에는 SIS, NTIS등 네개의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 그런데 학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초등과정이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학기당 2,500~3,500달러 입니다. 중등과정은 3,000~4,500달러 입니다. 요즘 환율로 초등은 최하 학기당 260만원, 중등은 400만원이 넘습니다. 둘째, 비위생적 주변환경을 들 수 있습니다. 정말 모기, 파리, 쥐등 유해곤충이나 혐오동물 뿐만아니라 비위생적 음식에 민감하신 분들은 베트남 생활을 처음부터 포기하는것이 좋습니다. 길가나 하수구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쥐는 약간 과장되게 표현하면 작은 애완견 만큼 큽니다. 그리고 이 쥐들은 사람을 겁내지않고 오히려 가만있거나 달려듭니다. 또한 시장, 로컬식당 등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등 육류와 생선류, 어패류까지 상온에 노출된상태에서 온갖 파리가 달라붙은 식재료를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로컬식당에서는 물을 아낀다고 큰 물통 두세개에 세제만 잔뜩 풀어놓은 물에 잠시 담그는 수준의 살겆이를 하지요. 따라서 식중독이나 배탈에 민감한 분들은 반드시 돈을 더주더라도 깨끗한 실내식당을 이용해야합니다. 더 알려드릴 정보가 많으나 지면관계로 오늘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의 깊은 고민과 신중한 선댁을 기대합니다 😊😊
지옥 그 잡채로군요... 공감하고 갑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만 있군요!!학비가 장난이 안군요!!
@@evergreen_lee5736 네 맞습니다~ 아기가 있는경우는 확실하게 한국 추천드려요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애들 국제학교 보내려다 부모들 등휘어 꼽추된거 많이 봤습니다 스트릿푸드는 살겆이하는것 보면 못먹습니다 ^^
혼혈이니 이중국적이 될테죠~ 자녀가 외국인은 아니잖아요
아내가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가 큰데 남편은 무의식적으로 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생리 전 증후군이 있는 아내를 둔 남편들도 마찬가지죠
이럴 땐 불안감, 권태로움 같은 감정이 특히 강하게 느껴진답니다
주바베님 목소리와 느낌에서 베트남 생활에 한계가 왔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런 느낌이 전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잘 헤쳐나갈 거로 믿어요, 화이팅!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9월에 나트랑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기온이 더워 실내 에어컨만 찾고, 음식이 맞지 않아 곤욕이었고, 언어 소통이 맞지 않고,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한국보다 비쌌고, 휴- 자동차를 타고 가면 자동으로 손에 힘이 들어 갑니다. 차,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이 신호등도 없이 엉키는데 땀이 납니다. 그런데 여행 동안에 사고나지 않는게 신통하데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시원한 공기에 입맛에 맞는 음식, 언어가 통하고 가격싸고, 법을 잘지키고, 관공서, 의료비 등. 역시 대한민국 짱이네요. 누가 헬조선이라 선동 했던가.
자꾸 알리고즘이라해서 귀에 거스리네요..
행복하세요...
공감이갑니다.😊 한국을 떠나해외나갔다오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죠. 늘 응원합니다 🎉😊😊
좋은말과영상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고생하십니다
어려우이 많으실 겁니다
우선은 결혼이력을 완성시켜서 아기태어나면 좀더 쾌적한 출산이 되도록 부인께 만들어 주심면 좋을것 같네요
형님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동남아에 환상을 품으면 안되겠네요
소음과의 전쟁이라니.....
동남아에 무슨 환상이 있겠나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알고리즘 입니다
올리고당 입니다.
맞아요
한ㆍ베커플 /공직20년차입니다ㆍ2003년도 결혼할때 생각으로 지금의 부부를 보니 참새롭네요ㆍ도망치듯 떠난곳이 베트남이었다는것이 ,소음수준이 하이레벨일것입니다ㆍ그것또한 사랑하는게 적응하는데 도움이됩니다ㆍ
저는 그다음날 공항으로 간적있읍니다ㆍ
장단이 다 있지만 전체적으론 한국이 더 살기가 한국인에겐 당연히 좋습니다 소통할수 있는 언어(문화)를 배우고 사용하머 ..배우자의 삶을 배려하고 나름의 수입원을 확보하면 .. 이곳도 살만합니다 단 지나친 환상이나 현실도피성 외국살기 그리고 현지 실물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여 소액으로 황제처럼 살것이다는 오류만 가지지 않으면요 ㅎ
힘내십시요~
오늘도 영상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솔한 이야기. 최고 입니다❤
6:15 와.... 진짜 엄청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 러브스토리 영상은 계획이 없는건가요?
여유있게 돈가진자가 얼마나 될까요 부자도 상대적인 가치고 돈중심으로 따질거면 브루나이 가 살기좋은 나라겠죠 물론 왕족 중심으로
200% 공감의 말이다요 🎉😮😅
인구10~30만정도 도시에 24평 복도식아파트 1억원짜리 은근 많습니다.
광양시 성호아파트 24평 복도식아파트는 6000만원이면 삽니다.
단지앞에 홈플러스도 있습니다.
집만 해결되면 생활비는 공과금포함 기본 1인당 50만원정도 듭니다.
차있으면 50추가 되구요.
나중에 아이들이랑 아빠랑 말안통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한국에서 살아야합니다.
정말싸내여^^ 6000 이면 하나사서 임대놓고 싶내요~~~공실걱정만 없다면요 ㅋㅋㅋ
광양시 중마동 광장로 에있는 성호1차 아파트 맞나여?
ㅋㅋㅋ
근본 원인은 돈이죠.
돈이 없으면 어디를 가도 불편하조.아무리 인프라가 좋은 곳에 가도 그걸 누릴 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면 오히려 더 차별감만 느낄테고...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좋은 환경을 갖춘 거주지에서 호치민에서 사는 분들중엔 만족도가 높은 분들이 많더군요.
돈이 뒷받침 되면 어디를 가도....
돈이 없으면 어디를 가도....
베트남 4년차 입니다. . . 한국 빠스런 각 잡고 매일매일 살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은퇴하면 여름이랑 겨울 한달씩 동남아 휴양지에서 보내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손주들보며 소일거리하며 살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대신 은퇴는 조금 일찍하고 싶어요 ㅎㅎ
진짜 현명하신 분입니다 동남아는 여행 가는걸로 만족해야됩니다
모르죠 한 30년 후에 한국처럼 인프라가 갖춰지면 다른 얘기지만요~
한국의 편의성은 최상급이 맞는데 한국의 문제는 남과 비교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걸로 인하 정신적 피로감입니다. 동남아 사람 같은 경우는 무시당하는 문제 같은것도 조금 있겠구요. 주바베님같은 경우는 일단 베트남어를 못하는것도 현지 생활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한국살면서 여행삼아 동남아가보는게좋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베트남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듬.... 정말...힘듬.......
언어 안되지
돈도 생각보다 많이듬
여자가 고집세지....
하........하지마 국결.....힘들어....
한베 2년차 누구나 겪는 일인 것 같네요. 일없이 집에서 빈둥빈둥하면 우울증 생겨요. 하루종일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와이프와 얼굴보면서 1년차는 좋지요. 시간지나면서 내가 뭐하고 있나 답답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겨내고 버텨야 합니다.
버티면서 5년차가 되면 그러려니 하고 10년차가 되면 이해하는데 좀 빨라지면서 거주하는데 그닥 어려움을 못 느끼며 살아갑니다.
한가지 베트남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우리는 이방인이라는 것!!
저는 한베16년차로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네요.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한베국결로 베트남생활 자신 없으면 한국생활들 하시고, 한베국결 하신분들중 일 없이 집돌이 생활을 하시려는 40~50대 분들 베트남 생활 비추합니다.
저도 한베 6년차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그렇게 10년 넘게 살아오고 아이도 있고 유튜버도 하면서 사업도 하는분....
결론은? 아내 바람 나서 전재산 홀라당 넘기고 빈털털이로 한국 온다는거~ ㅋㅋㅋ
통계청 자료...한베 커플 벳남 거주시 5년 내에 이혼률 89프로 아이 있는경우 60프로
한국 거주 벳남 커플 5년내 이혼률 35프로 아이 있는경우 17프로...
님 처럼 잘살면 너무 좋은데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이상~
@@마간다-n3t 음 ~ 통계라 …. 처음 보는데 출처가 어디인가요?
@@오아시스-f9j 통계청 자료 입니다
방문하시면 당연히 열람 가능합니다
@@오아시스-f9j 통계청 자료구요 2017년 자료입니다
들어가시면 열람 가능 합니다
주식 800정도찿았다가 그것보다 더마이너스임 진짜 주식 쉬운게아님 그런대 수익을 본다니 성공 투자하길바랍니다.
전 미국산지 15년인데요
한국이 살기는 더 좋습니다.
다만 돈버는게 미국이 더 좋아서 은퇴하면 한국갈까 고민중입니다.
한국은 정말 돈버는거 말고는 다 좋아요.
솔직한 얘기를 듣으니깐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흔히들 그러지요, 늦었다고할 때가 빠른거라고. 지금이라도 안 식구 한국어 열심히 가르치시고 정리되는대로 한국으로 들어오는걸 적극 권합니다. 아직도 젊으니깐 충분히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대기업은 힘들더라도 중소기업에는 얼마든지 취업하시리라 믿습니다. 희망을 갖으세요.
맞아요 덥고 비많이 오고 지저분하고 인프라 안되어 있는데 개고생하러 뭐하러 갑니까 한번뿐인 인생을!
솔직한 얘기 좋네요.ㅎ
좀만 더 있다 이민가려고 투잡까지 하고있는데 신중히 생각해야겠네요
가실려면 선진국으로~ 동남아는 도피죠
한국인이 한국에 사는게 제일 좋지만 한국은 이제 장기침체 초입이라.....
중진국진입도 못한 중국이나 베트남과 뭔 비교를 하나요? 요즘 유럽도 난리아닌데
한국오면 와이프가 적응하기가 엄청 힘들겁니다. 첫째는 언어벽 둘째는 서로 비교하고 셋째는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해서 환장 할겁니다.
참 대단 하네요
나도 나이가 있어 다니고 있는데 많은 지식 얻고 갑니다
동남아던 어디던 여행으로 가는거죠. 주재원 20년차 .... 한국이 최곱니다
완전히 현지인처럼 살면 저렴하게가 어느정도 가능할지 몰라도 한국생활 수준 그대로 살면 한국만큼 돈이 들어가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노후에 연금 매달 300이상 나오고 장사해서 돈 벌어야 될 필요없고 한국에도 집이 있어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갔다하며 유유자적 살려는 분은 가능.
마지막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가 확 때리네요..인정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 일본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
그런데 낙원 찾으려고 도망가는건 아니니까요...
@@ryujeri6524 글쎄요...은퇴 이민 아니면 대부분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벳남이나 필리핀 가는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삶을 한국에서 살면 여행가서 진짜 잼있게
놀다오지 미쳤다고 베트남 가서 살까요? 떨어져선 죽고 못사는 여자가 있지 않고선 저는 이해 불가 ㅋㅋㅋ
@@마간다-n3t님 말에 공감 합니다
그럼 들어오면 되겠네.
그 고통을 느끼면서 거기 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때는 도피 아니면 거기 있을 이유가 없겠네요.
베트남이고 태국이고 필리핀이고 그냥 여행으로만 가는게 속편하죠. 근데 주바베님은 그래도 아내분을 좋은사람만나서 다행인데 타국에서 와이프까지 잘못만나면 그냥 인생 쫑일듯 하네요. 한국사람들은 동남아 국가에서 사는걸 좀 만만하게 보는거 같긴함. 뭐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겠지만요.
국제 결혼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걱정하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공감 500%입니다.
카~아 명언 나왔네요 {도망 친 곳에 낙원 없다} 맞습니다 / 얼마 전에 현실을 탈피하고자 제주 한 달 살기 했음 더 지옥이었어요 모든 게 불편.이주 버팀ㅋ
11년차 현지채용 법인장인데 주인장 의견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소음때문에 귀에 통증을 감내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서 옆에 사람이 있어도 핸드폰 스피커 크게 키고 음악듣고 차안에서 ,카페에서, 헬스장안에서, 어디서든 이어폰끼고 음악 듣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스피커폰 켜놓고 크게 떠들고 ... 아시다시피 핸드폰 스피커 소리는 듣기가 아주 짜증납니다. 지적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현지인들은 누구도 이해를 못합니다
저도 베트남보다 한국에서 사는걸 추천드려요 아내분의 한국생활을 응원할려면 최소 한국어는 필수예요
알고리즘 입니다 알리고즘이 아니고..
제가 예전에 본 영상주인공이 말하길 60대 베트남 거주 한국인인데 장성한 한국인 아들이 있었고 그아들이 오토바이 날치기를 잡았답니다
공안에 신고하고 공안이 와서 영어로 아들에게 날치기범 처벌을 원하면 돈을 지불하라고 했대요 그아들분은 어찌나 화가나고 어처구니 없던지 유창한 베트남어로“나는 한국인이고 사업차 베트남에 거주중인데 범법자를 잡았는데 돈을 요구하냐 한국대사관에 연락하겠다“하니
날치기 붙잡고 슬금슬금 사라졌데요 공안부터가 썩어있으니…
소음이 진짜 큰 문제죠. 그냥 지방에 중견도시 삼사십만 인구 전체 몇천짜리 공기 좋고 물 맑은 아파트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서 살면 돈도 안듭니다.
아기 낳을때 됐으니 정리해서 들어오세요.
맞아요 뉴질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한국이 최고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일해서 한 달에 250만원 벌어서 자기 나라로 갔습니다
아마 전라도 농촌에서 농사일 했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루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국이 최고였으면 아마 가족들을 다 데리고 와야 정답이죠.
부인과 아이 생각하셔서 라도
한국이 좋을듯 합니다..
^^
사업도 하지 않고, 친구도 없고, 베트남 말도 배우지 않고, 좋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에서 거주했던 친구가 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은 베트남 부자들는 베트남와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보고 한국거지라고 한다는 거에요. 능력있으면 선진국 한국에서 살지 뭐하러 후진국 베트남에서 사업하냐는 거더군요.
나보다 돈도 없는것들이 푼돈으로 있는척 하고 베트남 사람 무시한다고 엄청 그런말 많이 합니다 실제로 많이 들었어요
당장 주말에 클럽만가도 슈퍼카타고와서
한테이블에 오백, 천씩 쓰는 배트남 앰지들이 넘쳐나는게 현실인데....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서비스업 종사자나 서민층 말곤 마주칠 일이 없으니..
영어를 완벽하게 소통가능할 정도로 하던지 베트남어를 배우던지 둘중 하나는 꼭 중요할것 같습니다
베트남 살면서 베트남어를 못한다는건
그냥 여기에 살 생각이 없다는것 밖에 안되서
한국이 아시아에서 급여 제일 높습니다 최저시급도 주휴수당 포함 안해도 일본보다 높구요 헬조선 아닙니다 남과 비교 안하고 스스로 만족해 살면 됩니다
베트남 월급 40~50만원 맞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해외생활 경험없이 그냥 은퇴하고 이민가면 우울증 걸립니다 해외생활이 진짜 지겹고 할것도 없고 어려워요
돈이 많으면 한국도 좋고 베트남도 좋아요!
미국 20년 살다보니 이젠 한국에 다시 살기 더 힘들어짐
진짜 조금이라도 귀차니즘있으면 결혼하면안되긋다...
출산 전에 귀국 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알리고즘 -> 알고리즘 😊
알고리즘인데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제일 좋은거죠 다른 나라는 그냥 한달살기 딱 좋다고 생각하내요 저는 은퇴하고 겨울에 따뜻한곳에서 한달살이 목표로 고정소득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아이도 한국에서 출산하시기를
넘 잘보고갑니다
베트남에 오래살면서 유튜브하시는 무연글러벌님 지금은 라오스가서 사시는데 한국사람 살기는 라오스가 좋다고 말합니다,,벳남보다 라오스가 사대적으로 살기가 좋은가 봅니다,
ㅋㅋ..전 가면 바로 아웃이겠네요..그냥 여행다니면서 사는게 최고죠..좋은 영상 편안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동남아에 대해서 또는 동남아 여자들에 대해서
환상만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유독 심합니다
요즘은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 중에서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는 순간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결 하는사람들이 왜 다 이민갈거라생각하십니까 ㅎ
그리고 그런젊은남자들 님 만큼 몰라섶그러는거 아닙니다
@@jhl3534 ㅈㄹ을하세요 ㅋㅋ
동남아 국결은 35세 이상 중년이 80프로 이상인데 먼 개소리를 하는겨 ㅋㅋㅋ
그리고 왜 이민가는데? 너 처럼 한국에서 적응 못하는 떨거지들이 가는거 아님?
아니면 은퇴 이민이던가 ㅇㅇ 능력있음 케나다 호주 북유럽 널렸는데 동남아를 왜가냐 ㅂㅅ아 ㅋㅋㅋ
세월이 더 흐르면. 한국도 맥이 끊겨버립니다
결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2세 출산도 있고
의료 때문에 나이먹으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
알리고즘? 알고리즘 아닌가요?
베트남은 놀러가는데지 살러 가는데가 아님
하노이 사업상 1년 살아봤는데
사업 하기전에 놀러갈때는 좋았지만 살때는 좋은점이 전혀 없었음.
도둑 많고 외국인 상대 사기꾼에 소음에 벌레
현지인에 비해 외국인은 사업하는데도 엄청 불리하고 돈도 수십배 더 들고
암튼 베트남에서는 살 생각 하지마시길....
한국인들에게 강제로 1-2달씩 동남아 살이를 시키면 정신들을 차릴까요. ㅎㅎ 분명한건 동남아분들 스트레스보다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 스트레스가 더 크다는거죠.. 몇일전에는 사무실빌딩 승강기 닫침버튼 안누르고 탔다고 욕을 해서 대판싸우다가 경찰오고 그랬답니다. ㅋㅋㅋ
일본에도 혼인신고 하는데 아날로그라 그런지 어찌 서류가 많은지 한달이상 걸린다던데 한국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금방 끝났구요.
필리핀 베트남은 기본이 1년 이상입니다 한달이면 엄청 빠른거예요
해외 이민..진짜 케바케입니다. 본인이 해외 생활에 맞는 분이 있고 안맞는 분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나이 드신 후에 해외 나오면 보통 적응 잘 못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해외이민 생활 18년차인데 한국보다 지금 있는 곳이 살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셔야 하고..현지에서 정상적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 두 조건이 충족안되면 이 분처럼 역이민 생각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듯 합니다.
님 말씀도 맞지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일단 유튜브나 여러 경험담들이 많은데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베트남에서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중 이혼률이 90프로 입니다 아기가 있으면 이혼률이 60퍼 미만으로 떨어지긴 합니다만
한국에서 생활하는 한베커플 이혼률이 35프로인거에 비하면 엄청 높죠? 사람들이 유튜버들 영상만 보고 우리나라가 이혼률이
더 높을거라고 착각하는데 아닙니다 또 베트남에서 무슨 정상적인 일을하죠? 자영업 아니면 할게 없어요
아무리 학력 높아도 우리나라 급여 30프로 받으면 잘 받는겁니다 혼자 베트남에서 생활하면 모를까 부부가 베트남에서 생활하는건
정말 비추합니다
한국 오시면 돈없으면 더 살기 더 힘들어요.... 물가 미쳤어요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문제죠.
의료가 제일 문제 아닌가요 젊 으니까 그렇지
동남아에는 동남아만의 매력이 있죠... 늘 따뜻한 날씨, 먼가 정리안되어있는 어수선함속에서 느끼는 편안함. 한국은 너무 비교질을 많이해서... 시간도 천천히 가고 좋더라구요..머 나이먹어서 지병없으면 나름...
동남아시아에서는 운전을 할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사고 나면 답없습니다! 외국인 편 없습니다! 자국민 우선입니다!
형님 베르세르크 좀 보셨군요
알고리즘 >> 알리고 쯤... 한글화 ㅊㅊ
거의 경찰은 뒷돈을 꺼리낌 없이 요구 합니다.특히 외국인 에게는~~~
더운거 빼면 벳남 좋아요 5성도 방음 없음ㅋ 7일후 또 갑니다 낚시대 챙겨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시네요 한국 빨리 들어오세요 물가가 날아 다녀요 ㅎ
한국사람중에 벳남관련된 극소수 빼고는 베트남에 살고싶다고생각하는사람없습니다.대로변 하나 건너는거도 스트레스인 벳남은 100년정도 지나야 바뀔꺼같음 옛날 90년대 중국같은느낌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는 살고싶어하는사람많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