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욱-c7t 금나라도 당시 요나라를 멸망시킨 정예군이였음 산전수전 다겪은 경험 많은 기마병이 주력이였고 북송은 그당시 강하지 않았고 지도층이 무능했기 때문에 무너진거임 당시 시기상으로는 고려가 만주를 먹을수 있는 몇없는 타이밍이기도 했지만 명나라 군대는 원나라를 무너뜨린 베테랑 정예군이 더 많았음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저당시에 고려가 만주 먹었다 치더라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국력이 없었음 그걸 반증하는게 공민왕시절 만주먹었다가 유지못해서 철군한거임
견훤은 통일의 대업을 고려와 손잡고 이룬 뒤에 이의방으로 환생해 고려를 잠시 통치하다시피 하다가 자신의 혈연인 이성계와 맞서는 최영으로 마지막까지 고려를 위한 충정을 보이니... 결국은 후백제를 세우고 문닫았듯이 고려통일에 앞장서고 고려의 마지막 저항을 함께 했구나... 참으로 서인석님은 고려의 모든 것이었구나 :)
병사들이 스턴트액션해서 그렇지 그간 사극에서 지겹게 나온 지리멸렬한 공성전은 그래픽처리, 최소한의 씬만 써서 후다닥 넘기고 시가전으로 돌입한것, 시가전에서의 혼전양상 표현이나 충차에 불붙여서 바리케이트 엎은것 같은 연출은 훌륭했죠 거기에 헬리캠 동원한 촬영은 방점을 찍었다 봅니다 흠결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한국 사극의 효시가 될 장면인건 분명합니다
요동정벌명령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는 역적임 그러나 이성계를 요동정벌에 보낸 우왕도 죽을 만 했음 요동정벌과 같은 중요한 전쟁은 우왕 본인이 최영과 이성계를 모두 데리고 친정을 했어야 했는데 이성계만 보내고 최영은 자기 보호해 달라고 옆에서 못떠나게 하고 자기는 궁궐에서 편하게 지내려 했으니까요. 결국 우왕같이 자기만 편하려고 하는 왕은 능력이 뛰어난 반역자의 손에 죽을 수 밖에 없음
@@jasonpark1750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서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기 때문에 고려와 조선을 모든면에서 같은 위치로 놓고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권력자의 행태만을 가지고 따져보자면 일반백성에 대한 권문세족의 횡포나 자기들끼리의 싸움은 고려나 조선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국제적 외교적인 면으로 볼 때는 고려때는 그나마 대외적으로 우리의 주권을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조선이 되고서는 명나라에게 납쭉엎드리서 말대꾸 한 번 못하였고 나중에는 청나라에는 속국이 되어서 청일전쟁에서 청나라의 패배전까지는 감히 북쪽으로 눈한번 흘기지 못허는 이불킥 시대에 살았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조선 지배계층은 밑에 있는 백성을 노예로부리기와 자기들끼리 때려잡기는 잘해도 중국에게는 똥개가 되어서 살았단 말입니다. 청일전쟁때 일본의 승리에 도움을 받아서 민간인들이 독립문을 세운 것이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단 하나의 사례인 막장 조선입니다.
@@chojsandsol 그렇게 크게보면 안그런데가 어디있겠어요 전 적어도 조선이라는 나라의 설립자체는 정당했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겁니다 일단 단적으로 조선건국후에 토지개혁 단행해서 농민들이 자기땅일굴수있게됐다는 점에서 민초들입장에서는 혁명적인 변화를 느꼈으니까요 그리고 명에대한 사대도 비판해야할점은 있겠지만 또 시기에따라선 무조건 나쁘게 볼것만은 아니죠 조선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이득이 있었으니까
현종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을 제작한다면 양규ㆍ김숙흥 두 장군의 분전과 함께 현종의 거란 소배압의 10만 거란 기병에 맞선 개경 방어전ㆍ강감찬의 20만 8천의 고려군 본대ㆍ 김종현의 고려군 1만 정예기병의 귀주대첩도 연출을 잘하고 대본ㆍ연기가 뒤받침이 된다면 우리 사극의 명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GoogolgigaplexianKim ㄴㄴ 특수부대급이긴 한데 다구리엔 장사없다는말이 있듯이 저당시에 요동윗쪽에 명나라군사가 최소 20만은 넘게 있었음 그리고 군량조달이 안돼는데 어캐 버틸라고ㅋㅋ 에당초 저당시 북원군을 거의 괴멸시키고 대기중이였던 군만 15만이였는데 어캐이길라고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가리 숫자 많으면 어떻게든 전쟁이김 울 나라도 단기전엔 강했지만 장기전 가면 결국 졌음 고려의 요동정벌군은 고려의 국력을 총동원해서 간거지만 당시 명나라엔 고려군 몇 십배는 많은 군대가 존재했음 일개 잡병들이 아니라 원나라 군대랑 전투해서 승리한 최정예병이 수십만명인지라 요동성 차지해도 유지 못함 보통 울나라 군대랑 한족군이랑은 4~5대1로 싸웠고 전부 몰아내도 비슷한 규모의 군대가 또 처들어옴 그리고 또 오고 또 오고 .. 인구수도 명나라는 6500만명이 넘었고 고려는 300~400백만명이여서 상대가 안됬음 당시 인구는 곧 국려임
근데 진짜 이성계 사병들도 개경 시가전에서 이기는데 한몫했을거 같네요...왜구랑 북원군 때려잡으면서 경험쌓인 여진 부락출신 정예 병사들인데 그걸 몇천 단위로 보유하고 있었으니 근접전에서 병사 간 편차도 어느정도 있었을듯. 또 이성계 자체도 괴물이고 회군한 요동 정벌군도 있었으니 병사 수나 조직력이 밀리는 최영의 방어군이 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토탈워고려 무슨소리. 고려사 기록을 보면 우왕이 개경 방어를 위해 창고까지 털어 시정잡배들로 군사를 보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게다가 당시 왜구가 출몰했기에 그나마 있는 군대도 그곳에 투입된 상황이고요. 또 중앙군 대부분이 공요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왕이 공민왕처럼 하지 못한 건, 공요군이 단시일 내에 개경까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도망갈 시간과 여력이 없는데 근왕병 20만을 어떻게 모으겠습니까.
무슨 2만의 병사입니까.. 그 어느 자료에도 정확한 개경방어군의 숫자가 적혀있지 않았으며 추정치도 8000명 이하로 추정하는데.. 2만의 병사가 정말 있었다면 공격군38000이였던 이성계의 군대는 개경을 절대 함락시키지 못했을것입니다 원래 공성전은 최소한 공격군이 세배는 많아야 성을 함락시킬수 있다보는데 두배가 안되는 병력으로 어찌 개경성을 함락시킵니까;; 그냥 병사가 너무 부족해서 진거입니다
@@eneryn 이러니 전통사극이 제작이 안되는 거임 좀 감안하고 봅시다. 의상 고증부터 해서 가뜩이나 신경쓸게 많은데 이젠 전투방식까지 문제 삼네 꼭 전투방식까지 옛날 흉내를 내야 하겠소????? 가뜩이나 KBS는 광고없이 하는건데????? 까탈스럽네 님은 우리나라 사극은 보지 말기를 추천드림 뭐 전투방식까지 문제삼는데 다른게 눈에 들어오겠음???
@@eneryn 이 사람아 전통사극이 시청률이 안 나오는 건 고증오류가 너무 심하게 해서 인것도 있고 너무 남자 중심이고 KBS 사극은 연기력을 중시해 배우분들을 주인공을 제외하고 돌려쓰기 때문에 티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 눈에 안차서지 결코 전투방식이 안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뭔 전통사극이 시청률이 안 나오는 이유가 전투방식때문이라고요???? 진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SBS나 MBC 사극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 거긴 전투가 더 에바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neryn ㅇㅇ 만들수 있을 정도의 제작비를 주고 주절거려보자. 지금 말한거, 그게 다 돈임. 정도전 찍을때 배우들이 출연료 삭감하면서 찍어야했을 정도로 예산 쪼달렸고 회차 부족해서 조선 건국후부터는 임팩트까지 줄어들었을 정도로 돈 부족했는데, 연출 주절거리면서 그걸 다 하라고? 전통사극이 이젠 돈이 안되니까 안나오는거고, 전투 장면 자체도 최대한 흥미위주로 짜야해서 저렇게 액션신들 집어넣은거지, 그래야 시청자들이 보니까. 좀 생각 좀 하면서 주절거리셈.
40년간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고려를 지켜내고, 왕실의 존립을 위해 한 몸을 바쳤으며, 장군과 재상을 겸했으나 쌀궤는 항상 텅 비어있었고 단 한 번도 뇌물과 청탁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참전한 모든 전투에서 공을 세울 뿐 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고려사 최영 열전
이성계 역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장수올시다.
누가 옳고 그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 시대에 역사는 이미 기울어 가고 있었고
하늘은 이성계를 지지 했기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건국되지 않았을까요.
최영 장군의 굳건한 마음이 우리 마음을 요동치는 것이 맞소이다.
@@non-qp1pt 모 ..역적 새기..죠......( 이성계 ~
@@btatbb7586 이성계도 이방원에게 졌죠
@@non-qp1pt 확실히 오랑캐들과의 싸움은 다 이겼죠
정도전 진짜 시대에 맞게 정말 잘만든 사극인데... 무장들 전투를 정말 잘했는데....
세트장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엄청 작은데 스팩타클하게 잘 찍은 듯
전투신을 무슨 영화로 만들었네 ... 지린다
kbs 고거전 감사 들어가야겟네 ... 270억이 들어간 드라마인데 퀼리티가 엄청 떨어지니 ㅋㅋㅋㅋㅋ
이 시가전은 진짜 연출 잘했음... 길이길이 남을 명작
글쎄 그닥
@@lIlIllIIlIlIlllIIlI 현실감각 없으시죠?
@@장규진-q2h 아 님은 현실에서 일개 졸병들이 막 담벼락 딛고 덤블링하고 그러시나봐요?
@@lIlIllIIlIlIlllIIlI 그러든말든 제작비 생각을 하시죠?
다른 영상에서 오와열 그것으로 까던분이던데, 오와 열 풀샷 찍는 것이 2억안에 해결가능할것이라 보시죠?
@@장규진-q2h 차라리 이전 사극들마냥 뒤엉켜 싸우는게 더 현실적이지 스턴트맨들한테 벽타고 날아차기 시키는건 싸게 먹히고요?
천하의 명장 천하의 충신 최영 장군님 정말 존경합니다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
بگذارید نمای طلایی مانند یک سنگ باشد
Sقبل
일개 사병이 백덤블링 옆돌기 할정도면 요동을 쳤어야지
이 댓글 어디서봤는데
요동쳤으면 고려 망했음 ㄹㅇ 명나라가 만주쪽에 군사를 ㅈㄴ 마니 집결시켜놔서 만약 요동건들여서 함락했어도 다시 성뺏기고 전멸당했을걸 (그당시에 북원멸망시키고 대기중이였던 병력만 15만이였음)
에당초 반란하나 일어났는데 진압군만 간단히 50만이나 급조해서 데려갔는데
고려가 피땀흘려 모은군사가 5만인걸 생각하면 미국이랑 북한이랑 싸우는거랑 다름이 없는거지
@@하루-m3y 그럼 금나라는 어떻게 중원을 차지할 수 있었나요?
@@곽현욱-c7t 금나라도 당시 요나라를 멸망시킨 정예군이였음 산전수전 다겪은 경험 많은 기마병이 주력이였고 북송은 그당시 강하지 않았고 지도층이 무능했기 때문에 무너진거임
당시 시기상으로는 고려가 만주를 먹을수 있는 몇없는 타이밍이기도 했지만 명나라 군대는 원나라를 무너뜨린 베테랑 정예군이 더 많았음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저당시에 고려가 만주 먹었다 치더라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국력이 없었음 그걸 반증하는게 공민왕시절 만주먹었다가 유지못해서 철군한거임
@@이상민-f8j6c 그렇군요. 지속적인 공격은 막기힘들죠... 명나라 자체를 무너뜨리지 않는다면요.
이제는 이런 대하사극 드라마는 볼 수 없을거에요ㅠㅠ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활용한 인터넷 시장이 너무 커져버렸고
사극의 고질적인 ppl활용이 어려운 데다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힘들다고 하네요
11 진짜 맞춤법 거의 조선족인데
@IU 일본도 요즘 많이 힘듭니다. 예전처럼 시청율도 나오지 않아서.. 그리고 45부작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지요.
사극 시즌제가능할거 같은데 지금 킹덤도 시즌제로하고 있고
중간에 광고 많이 넣어도 되니까 많이 했으면 좋겠음
극에 관련없는 PPL보다 중간에 대놓고 광고보여주는게 전 더 낫던데
이런 사극 넷플에서 만들지 않을까
그래도 개경시가전은 최영장군에게 졌잘싸...1번 막아내신 것도 대단함
정벌군의 특징: 전쟁하러갈때는 터벅터벅 느릿느릿 가다가 막상 회군하면 그 누구보다도 열정을 갖고 싸움 ㅋㅋㅋㅋㅋㅋ
예비군들 하루종일 느적느적 하다가 집에 갈때는 엄청빠르죠
언제 집갈지 모르는 전투와 집가는 전투는 다르지 ㅋㅋㅋㅋㅋ
신 상대성이론
@@visquoklee2211 ㅋㄷ
집 = 학교 집 = 회사
학교 = 집 회사 = 집
고거전의 귀주대첩보다 더 대첩인데
견훤은 통일의 대업을 고려와 손잡고 이룬 뒤에 이의방으로 환생해 고려를 잠시 통치하다시피 하다가 자신의 혈연인 이성계와 맞서는 최영으로 마지막까지 고려를 위한 충정을 보이니... 결국은 후백제를 세우고 문닫았듯이 고려통일에 앞장서고 고려의 마지막 저항을 함께 했구나... 참으로 서인석님은 고려의 모든 것이었구나 :)
역시 정통사극은 KBS. 정도전은 스토리 뿐 아니라 전투씬 연출. 갑주고증등이 매우 뛰어났지.
20여년전 엠빙신의 락커칠 갑옷 입고
열댓명이서 길거리 싸움 벌이고 고구려시절에 감자 먹던 쭈몽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내가 본 한국드라마중 시가전 중 최고는 이 장면임
당태종과 연개소문의 대결이네 ㅋㅋㅋ
2차대결이죠
유동근이 사실상 서인석 극중 인간상성
삼국기라는 드라마에서는
서인석이 김유신 ,유동근이 계백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당태종과 연개소문 싸움 ㅋㅋ
유동근님와 서인석님은 시대를 넘나들어 서로 복수하는 듯 전생이 적이었으니
병사들이 스턴트액션해서 그렇지 그간 사극에서 지겹게 나온 지리멸렬한 공성전은 그래픽처리, 최소한의 씬만 써서 후다닥 넘기고 시가전으로 돌입한것, 시가전에서의 혼전양상 표현이나 충차에 불붙여서 바리케이트 엎은것 같은 연출은 훌륭했죠 거기에 헬리캠 동원한 촬영은 방점을 찍었다 봅니다
흠결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한국 사극의 효시가 될 장면인건 분명합니다
솔까 위화도 회군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봄
피아식별띠까지 섬세하네요 ㅎㄷㄷ
역시 사극은 정통 사극이최고인데
요즘 이런 드라마가 없다는게 너무 슬픔
유동근 배우님 육진방언을 너무 잘 소화하심 ㅋㅋ
요동정벌명령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는 역적임
그러나 이성계를 요동정벌에 보낸 우왕도 죽을 만 했음
요동정벌과 같은 중요한 전쟁은 우왕 본인이 최영과 이성계를 모두 데리고 친정을 했어야 했는데 이성계만 보내고 최영은 자기 보호해 달라고 옆에서 못떠나게 하고 자기는 궁궐에서 편하게 지내려 했으니까요.
결국 우왕같이 자기만 편하려고 하는 왕은 능력이 뛰어난 반역자의 손에 죽을 수 밖에 없음
마장. 그리고 저때 고려는 너무개판이라 어차피 한번 망해야했음
조선초기, 고려말, 둘중하나 고르라면 권문세족만 아니면 조선고르지않을까
@@jasonpark1750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서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기 때문에 고려와 조선을 모든면에서 같은 위치로 놓고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권력자의 행태만을 가지고 따져보자면 일반백성에 대한 권문세족의 횡포나 자기들끼리의 싸움은 고려나 조선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국제적 외교적인 면으로 볼 때는 고려때는 그나마 대외적으로 우리의 주권을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조선이 되고서는 명나라에게 납쭉엎드리서 말대꾸 한 번 못하였고 나중에는 청나라에는 속국이 되어서 청일전쟁에서 청나라의 패배전까지는 감히 북쪽으로 눈한번 흘기지 못허는 이불킥 시대에 살았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조선 지배계층은 밑에 있는 백성을 노예로부리기와 자기들끼리 때려잡기는 잘해도 중국에게는 똥개가 되어서 살았단 말입니다. 청일전쟁때 일본의 승리에 도움을 받아서 민간인들이 독립문을 세운 것이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단 하나의 사례인 막장 조선입니다.
@@chojsandsol 그렇게 크게보면 안그런데가 어디있겠어요
전 적어도 조선이라는 나라의 설립자체는 정당했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겁니다
일단 단적으로 조선건국후에 토지개혁 단행해서 농민들이 자기땅일굴수있게됐다는 점에서 민초들입장에서는 혁명적인 변화를 느꼈으니까요
그리고 명에대한 사대도 비판해야할점은 있겠지만 또 시기에따라선 무조건 나쁘게 볼것만은 아니죠 조선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이득이 있었으니까
태조왕건과 정도전 같은 정통사극 다시 보고싶다 kbs는 다시 정통사극 부활 시켜서 레전드 사극 만들어 주길 바란다. 정통사극 하면 kbs인데 요즘에는 정통사극 소식이 없어서 무척 아쉽다
돈이 안되거든
드라마에 PPL을 넣어야
광고주들 입맛도 맞춰주는데
사극에 PPL못넣자나요 ㅋㅋ
3:57 화면 중앙에서 11시 방향에 혼자 반대로 도는 고문관 ㅋㅋㅋㅋ
12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진짜 그러네요 이런것도 깨알재미네요
ㅋㅋ
귀엽네 ㅋㅋㅋ
현종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을 제작한다면 양규ㆍ김숙흥 두 장군의 분전과 함께 현종의 거란 소배압의 10만 거란 기병에 맞선 개경 방어전ㆍ강감찬의 20만 8천의 고려군 본대ㆍ 김종현의 고려군 1만 정예기병의 귀주대첩도 연출을 잘하고 대본ㆍ연기가 뒤받침이 된다면 우리 사극의 명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ㅇㅈ
한국사 유일의 대군을 동원해서 병력과 전술로 평원에서의 대회전 즉 어택땅으로 중국왕조 본대를 박살낸 역사의남을전투조
오 님 말대로 드라마 하나 나온답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올해 11월에 고려거란전쟁 사극 첫방이랍니다.ㅎㅎ
성지순례왔습니다. HJ랑 다시 재회하게 해주세요
8:08 사병이 백덤블링할정도면 요동에 갔어야지;;;
ㄹㅇ 병사1이 백덤블링할 정도면 5만 명으로 요동 정벌 노려도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 최영의 혜안
@@GoogolgigaplexianKim ㄴㄴ 특수부대급이긴 한데 다구리엔 장사없다는말이 있듯이 저당시에 요동윗쪽에 명나라군사가 최소 20만은 넘게 있었음
그리고 군량조달이 안돼는데 어캐 버틸라고ㅋㅋ 에당초 저당시 북원군을 거의 괴멸시키고 대기중이였던 군만 15만이였는데 어캐이길라고ㅋㅋ
@@하루-m3y 농담이잖아 임마
@@하루-m3y 백덤블링하는데 3대1도 못이기겠냐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가리 숫자 많으면 어떻게든 전쟁이김 울 나라도 단기전엔 강했지만 장기전 가면 결국 졌음 고려의 요동정벌군은 고려의 국력을 총동원해서 간거지만 당시 명나라엔 고려군 몇 십배는 많은 군대가 존재했음 일개 잡병들이 아니라 원나라 군대랑 전투해서 승리한 최정예병이 수십만명인지라 요동성 차지해도 유지 못함 보통 울나라 군대랑 한족군이랑은 4~5대1로 싸웠고 전부 몰아내도 비슷한 규모의 군대가 또 처들어옴 그리고 또 오고 또 오고 .. 인구수도 명나라는 6500만명이 넘었고 고려는 300~400백만명이여서 상대가 안됬음 당시 인구는 곧 국려임
시가전 개쩌네.. 사극 정주행중인데 이 작품이 가장 전투씬이 엑스트라 규모부터 다 쩌는듯..
이성계 역도들의 씨를 말려라 대 고려제국의 군사들이어 일어나라!! 모두 일어나 역적 이성계를 처단하라!!
5:53 와 그래도 한번은 막았네
대단하긴 하지만 정벌군도 개성의 지리를 잘 알고 있고 병력차도 10배가까이 나서...
요동을정벌하기 위해 고려입장에서 영끌해서 모은 최대전력에, 이성계와 지금껏 산전수전 같이한 이성계 사병들 개개인의 전투력으로도... 애초에 개경 방어군이 이길 가능성은 아예 마이너스임.
1차 전투는 선봉대 공격이라 공성전력을 포함한 본대가 참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함
문치가 확립되지 않고 무신들의 힘이 너무 강력 ㅎㅎ
근데 진짜 이성계 사병들도 개경 시가전에서 이기는데 한몫했을거 같네요...왜구랑 북원군 때려잡으면서 경험쌓인 여진 부락출신 정예 병사들인데 그걸 몇천 단위로 보유하고 있었으니 근접전에서 병사 간 편차도 어느정도 있었을듯. 또 이성계 자체도 괴물이고 회군한 요동 정벌군도 있었으니 병사 수나 조직력이 밀리는 최영의 방어군이 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천 대 5만 ㄷㄷ 이걸 한 번 막았다는 게 더 신기
@@Small_sol 드라마에선 8천대 5만이라고 나오던데..
1:24 견훤이형...왜 거기서 나와...
공중제비돌기가 짱이지
예산이 적은 드라마 치고 이 정도면 잘 만들었음.
진짜 어설픈 사극에 투자한것 보다도 훨씬 더 좋죠
한분 때문에 명장면 많이 잘려나가겠네 ㅋㅋ
정도전역 ㅈㅈㅎ배우요. 현재 활동중단했어요
말이 됨? 정도전 없는 정도전이라니ㅋㅋㅋㅋ걍 나오는 수밖에 없음
홍철 없는 홍철팀, 정도전 없는 정도전
@@dal22 무슨일 있었응?
@@허승용-b8m 구글에 검색 ㄱㄱ
요동정벌은 그당시 고려 5만대군이면 가능합니다 다만 점령후 보급품과 군량미의 한계로 이성계는 회군한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조선땅만해도 이미 고구려 옛영토의 절반이상은 회복했기에 후일을 생각한거지요
사극 초고수들끼리 피튀기는 연기 티키타카...
이게 그 정도전 없는 정도전입니까?
진짜 정도전하고 육룡이 잼나게 봤는뎅..
정도전 전투신은 뭐랄까...역동적이고 벽타고 발차느는 신도 많고 순간 순삭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도 리얼하고
아무래도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이나보니 ㅋㄱ
그나마 군률이 있고 고려에서 편제가 뚜렸하고 여진족과의 실전경험이 많았던 동북면 군사들에게 게임이 될리가 만무
게다가 최영 장군은 그 자신이 권문세족이라는 것 때문에 대의명분에도 밀림 결국은 여러가지 일로 인해
최영은 질 수 밖에 없었던 역사
당시 개경수비군은 요즘으로 치면 수도방위군임 고려군중에 최정예임 숫자가 천명도 안되서 반란군 오만명한테 졌지만 고금을통틀어 수도에서 아무나 군생활하는거아님 ㅋㅋㅋ(일개 동북면 사병이랑 급이 다른 최정예, 공요군 동북면사병빼고 다수가 농민징집병)
고려황실친위대인 견룡군만해도 300정도는 되겠다 ㅋㅋㅋ 만약 우왕과 최영장군이 지방으로 파천했으면 근왕병 20만모아서 바로 역적들 토벌했을거임. 우왕이 아버지 공민왕이 홍건적침입때 파천한거 생각해서 자기는 도망안가고 군왕답게 궁궐지킨다고 20대의 젊은혈기로 고집부려서 결국 우왕 자신뿐만아니라 향후 고려가 망함.
@@토탈워고려 무슨소리. 고려사 기록을 보면 우왕이 개경 방어를 위해 창고까지 털어 시정잡배들로 군사를 보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게다가 당시 왜구가 출몰했기에 그나마 있는 군대도 그곳에 투입된 상황이고요. 또 중앙군 대부분이 공요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왕이 공민왕처럼 하지 못한 건, 공요군이 단시일 내에 개경까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도망갈 시간과 여력이 없는데 근왕병 20만을 어떻게 모으겠습니까.
최영은 권문세족이 아닙니다. 그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을 텐데요...
최영군도 잘 싸웠으나 하필 정예군이 이성계쪽에 있고, 2만이라해도 절반 가까이가 급하게 몹집된 군사들이고, 무엇보다 이성계랑 군사들이 개경의 지리까지 잘아니 막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무슨 2만의 병사입니까.. 그 어느 자료에도 정확한 개경방어군의 숫자가 적혀있지
않았으며 추정치도 8000명 이하로 추정하는데.. 2만의 병사가 정말 있었다면 공격군38000이였던 이성계의 군대는 개경을 절대 함락시키지 못했을것입니다 원래 공성전은 최소한 공격군이 세배는 많아야 성을 함락시킬수 있다보는데 두배가 안되는 병력으로 어찌 개경성을 함락시킵니까;; 그냥 병사가 너무 부족해서 진거입니다
@@준영장-g5o 드라마에 나온걸(당시 제 기억으론 사극상 2만이라는 식으로 들음) 얘기한건데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시네요 ;;
최영이 정말 대단했던게 절망적인 병력차이, 군사 수준차이임에도 사방에서 몰려오는 병력중에 좌군이었던 조민수 부대를 한번 쳐바르고 패퇴시켰는데 이거도 대단한거죠
@@심제헌-b9f 그렇죠
카메라구도 카메라워킹,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 그리고 칼싸움만했더라면 뭔가 아쉬웠을텐데 액션장면을 추가해서 재미까지, 오랜 전투로 단련해온 공요군 포함,이성계의 사병의 실력을 묘사하는것같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장면보고 빡쳐서 여기까지 왔네
우리 역사상 대륙에 처음으로 갑질하던때가 강감찬 귀주대첩후였다는데.. 고려말까지 요동을 취하려 했던거 보면 고려는 호전적이고 강한 나라였던거 같다.
음... 아닙니다. 고려는 그후로도 계속 거란에 사대했고요, 거란이 보주라고 하는 요충지를 차지한 탓에 고려는 늘 거란의 위협을 경계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고려만의 국력으로 거란에게서 보주를 탈환하지도 못했고요.
@@장세영-p8w 귀주대첩후 송나라에 갑질하던 고려 말입니다
@@장세영-p8w그래도 귀주대첩이후 거란도 고려를 함부로 못대합니다. 또한 고려도 조공 하고 그 몇배의 하사품을 받아 서로 쌤쌤이죠 솔직히 이때가 요.송.고려 삼국이 서로 동등했던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장세영-p8w예? 고려가 사대하면 거란 이랑 고려는 동맹 아닌가요? 왜 거란이 고려를 위협하나요?
고려가 몰락한게 몽골때문 아닌가요?
시가전 연출 진짜 예술이네ㄷㄷ
견훤은 환생해서 고려를 지키고 홍유는 환생해서 쿠데타세력에 가담하고....ㅎㅎ
연개소문은 환생해서도.....
10:19 저기 뒤에 두명 개그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백덤블링 뭐냐고ㅋㅋㅋ
이건 너무했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병사 1이 백덤블링할 정도면 걍 요동 정벌하고 중원 먹어라 ㅋㅋㅋ
@@GoogolgigaplexianKim ㄴㄴ 저당시에 요동쳤으면 명나라쪽에서 만주쪽에 있던 군대 절반만 내려보냈어도 고려는 망했음ㅋㅋㅋ
애당초 유지할수있는 국력이 없음 저때의 고려한데는
@@하루-m3y 어유 찐
견훤이형 이 봐준거임 통나무 훨윈드안썼음
크... 지렸지...
헐 견훤 하신 배우셨네 헐..
견훤+노태우+최영.....ㄷㄷ
+ 수양대군 +이의방
@@jlee4757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요동정별군이라 에이스중 에이스만 차출해서 대려갔을것이하니 저정도 백덤블링은 장난수준이지
ㅋㅋㅋ
고려 최후의 불꽃 최영형 ㅠㅠ
당 태종 이세민, 요동도행군대총관 이적, 요동성주 고사계가 한팀이네
연개소문도요
정도전은 분명 잘만든 대하드라마임. 근데 주인공때문에..
근데 주인공 비중이 그렇게 큰 대하드라마는 아닌거같음. 솔직히 그사람 연기 기억나지도 않음
진짜 잘만들었다..
그 무협드라마 마냥 백텀블링 하는 오버액션만 아니면 시가전 재현을 잘한 장면인거 같습니다.
근데 왠지 실재로는 칼로 싸우기 보다는
화살이 오가는 전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03:52 노래자랑~~~~~
궁금해서 위화도를 찾아봤다
슬픈게 이 드라마배경상 모습하고 지금 모습하고 다른게 없다
스티븐 제라드: 내 한마디만 한다. 우린, 노리치로 간다!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고!!?
0:31 우린 노리치로 간다!
이지란 액션씬 개 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역모
비슷한 말로 이기면 관군 지면 반란군이라는 말이 있죠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말
저정도의 병사 수준이면 대륙을 먹었겠는데???!!!?!?!?!
8:08 ㅋㅋㅋ와우..덤블링 날라차기..
정도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명작임.
성인된후 케베스 수신료 낸거 아깝지 않게 해준 사극
0:18 백종원 출연
퇴근을 둘러싼 팀원 과 팀장과의 갈등
5:38 금부장은 뭘하는가?
이세민vs연개소문
현대전에 있어서 보급은 생명인데 당시 보급을 무시해서 결국 이성계가 반란을 한거지요
아마 이 장면은 한국 사극 역사에 남을것입니다. 정현민 작가와 강병택 감독이 만나서 이런 장면이 나오고야 말았네요.
어제 이 장면 왜 빠졌나 했더니 이렇게 따로...!!!!!!!
잘만들었어 진짜
진짜 시가전은 전설로 남을듯...(이런 드라마, 스케일로 귀주 대첩 좀 만들어주시면 감사...)
@@eneryn 진형으로 싸우면, 흥미가 떨어지고 밋밋하게 생각할 시청자들이 그러지 않을 시청자보다 훨씬 많은데, 저 정도만 보여줘도 감사합니다 해야지.(실제 전쟁은 드라마가 아님 ㅇㅇ) 막판에는 방패대열 맞추어서 싸우는거, 그거 정도만 봐도 감사합니다 하길 바람.
@@eneryn 이러니 전통사극이 제작이 안되는 거임
좀 감안하고 봅시다.
의상 고증부터 해서 가뜩이나 신경쓸게 많은데
이젠 전투방식까지 문제 삼네
꼭 전투방식까지 옛날 흉내를 내야 하겠소?????
가뜩이나 KBS는 광고없이 하는건데?????
까탈스럽네
님은 우리나라 사극은 보지 말기를 추천드림
뭐 전투방식까지 문제삼는데
다른게 눈에 들어오겠음???
@@eneryn 이 사람아
전통사극이 시청률이 안 나오는 건
고증오류가 너무 심하게 해서 인것도 있고
너무 남자 중심이고 KBS 사극은 연기력을 중시해
배우분들을 주인공을 제외하고 돌려쓰기 때문에
티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 눈에 안차서지
결코 전투방식이 안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뭔 전통사극이 시청률이 안 나오는 이유가
전투방식때문이라고요????
진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SBS나 MBC 사극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네
거긴 전투가 더 에바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neryn 이런 말을 해줘도 벽에 하는거같이 뻘소리나 하는 사람들때문에 더더더욱 눈요기로 간 경향이 없지않아 있을듯.
@@eneryn ㅇㅇ 만들수 있을 정도의 제작비를 주고 주절거려보자. 지금 말한거, 그게 다 돈임. 정도전 찍을때 배우들이 출연료 삭감하면서 찍어야했을 정도로 예산 쪼달렸고 회차 부족해서 조선 건국후부터는 임팩트까지 줄어들었을 정도로 돈 부족했는데, 연출 주절거리면서 그걸 다 하라고? 전통사극이 이젠 돈이 안되니까 안나오는거고, 전투 장면 자체도 최대한 흥미위주로 짜야해서 저렇게 액션신들 집어넣은거지, 그래야 시청자들이 보니까. 좀 생각 좀 하면서 주절거리셈.
0:22 내 한 마디만 한다~~~~
위화도회군한 태종 이방원(정안대군)과 이의방 만남 ㄷ
수상할정도로 실력이 좋은 졸병들
진짜 한마디만 하네 ㅎㅎ
멋있어
병사들의 날쌘동작들이 너무 인상적이고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4:05 바닥에 장난쳤네
한국 사극 역대급 전투씬 시가전 고증 좋았다 진짜
이야 진짜 잘 만들었다
이성계를 진작 없애지못한 최영의 판단력 부족
위화도 회군은 한 여름에 한건데 여긴 겨울이네요.
옛날 일산 콩나물국밥집에서 아침에 견훤아저씨 실제로 봤는데 진심 잘생기심 (여기선 최영장군)
역성혁명 개경의 봄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ㅠㅜ
요동정빌 실패의 요인은 최영이 이성계랑 같이 출전하지 않은것이다
제대로 준비을 갖추지 않고 섣불리 강경하게 대처한 탓
롱테이크 전투장면은 ㄹㅇ 당시에도 개충격이었음
역사중 고려의 몰락과 조선의 시작이 가장 재밌네요
고려거란전쟁 전투씬들도 정도전 드라마 개경시가전처럼 만들었으면 더 대박났었을텐데
썸네일 개경시 가전 실화냐
위화도 회군시 개경의 백성들과 군인들이 환영했다고 했는데 저항도 있었군요
환영은 무슨..ㅋㅋ 승자의 기록.
전무는 당연하고 후무할지도 모를 k드라마 최고의 전투씬이라고 생각함요
7:24 onetake start
저정도 전투력이면 요동이 아니라 북경도 점령했을 듯한데
인정합니다
진짜 kbs 돈 조금만 들여서 다른 배우로 정도전 합성좀 해주면 안되냐 이거 안 보기엔 너무 명작임
불편하긴 한데 조재현도 정도전을 뒤지게 연기 잘해버렸어서... 참 안타깝네요 진짜 ㅋㅋ
@Steve Shin 애초에 그작품은 판타지잖아
합성하랰ㅋㅋㅋㅋㅋㅋ
사병이 왜 백덤블링을 하는데 ㅋㅋㅋ
그군사 죽어요ㅠㅠ
8:30 여기부터 나오는 허우적대는 분들만 아니면 진짜 흠잡을 데 없는 시가전 연출같음 ㅋㅋㅋ
세트장이 좁은게 한이다..
이성계가 역적이 맞지요.... 5만군사면 도강을 하는게 맞지요... 군은 명령에 따라야 그것도 황제가 지시를 한 건데...그러니 아들에게 정도전까지 죽임을 당하지요...위화도 회군 전까지는 이성계도 판단력은 정상이었는데....
전투력이 무슨...명나라 황제 목 따오는 사람 제일 먼저 퇴근시켜준다고 했으면 한 달이면 끝났겠네...
명나라황제 목따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나 지금 우리는 김정은 목도 못따고 쩔쩔매는데 저당시 주원장은 미국 대통령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