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70년대 한양대 신문학과 여제자입니다. 졸업식 과사은회때 선생님과 노래를 부른 사진이 있어 늘 자랑스러워 합니다. 학교 다닐땐 아무런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의식없이 졸업하고 결혼하고 , 약간의 기득권으로 살다 인생 마무리 나이에 와 이제사 세상 돌아가는 것이 눈에 들어 오고 불의한 세상에 소리라도 지르려고 토요 촛불에 발도장이라도 찍으려고 다니고 있어요. 과 남학생들과 제기동 댁에 갔던 일도 떠오릅니다. 졸업후 언론계로 간 동창들도 이제는 다 은퇴하고 소식이 끊어졌어요. 훌륭한 선생님이 측근에 계셨는데도 알아뵙지 못한 어리석은 젊은시절과 역사와 사회에 대해 무뇌로 책임없이 산 긴세숼이 너무 아쉽고 부끄럽습니다. 숱한 영욕의 세월을 보내시고 돌아가셨으나 시대를 책임질 깨인 지성인들의 영뭔한 사상적 스승이 되신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진실이야" 지금 이정권은 사적 탐욕과 무능을 감추고 악질 검찰 독재나라로 다시 뒤돌아 가는 작금에 선생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얼마나 또 선생님 같은 희생을 치루어야 할지^^ 고생하신 사모님을 찾아뵙고 싶읍니다. 천국에서 이 나라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익이고, 좌익이든 오직 국민의 편에서서 간극을 좁혀 일을 한다
면 가장 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되
어 집니다.
인류 큰스승 리영희 선생님~
리영희선생님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20대 청년들의 스승이자 사상의 은사이신 리영희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인은 의식이 있어야 한다" 라는 말씀을 현재 언론인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리영희 교수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76년생이지만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이름은 이 나라의 역사 속에서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오늘은 리영희선생님에 대해 공부하면서 우리 조상들에겐 공동체 의식과 정의로운 열정이 있음을 다시금 느낀다ᆢ자랑스럽다 대한민국 🇰🇷 ᆢ개인의 성공만을 위해 사는 이들은 들어도 깨치지못할듯 ᆢ보아도 알지못할듯 ᆢ
리영희선생님 아직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생님의 부재가 통탄스럽습니다
두고두고 들으며 성찰을돕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고귀하신 분.
이런 분이 계셨다니..ㅜㅜ
근래 리영희 선생님 평전 를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선생님의 통찰적 혜안과 탁견이 그립습니다.
진실에 복무하다를 읽으셨군요
리영희 선생님 신영복 선생님 뤼쉰 모두 피압자제를 위해 고귀한 정신으로 정열과 일생을 바치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레미제라블의 장발쟝!!!
선생님 미국에 오셨을때 강연을 들었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선생님의 그때 말씀이 지금도 귓전을 울립니다
리영희 선생님의 '대화'로 한국 현대사는 정리가 되더라.친일과 친미가 반공이란 구호로 얼마나 억울한 사람들을 만들었는지...
그리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뉴스타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리영희선생님 궁금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리영희님!
국가 우선주의 아닌 개인우선 중시 앞세우신 리영희선생님~ 존경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리영희선생님 삶에 대해서 그 아무에게도 빚진것 없습니다.
살아계실때까지 투명 정직하게 삶을 마감시킨 고 리영희선생님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히 영면 하십시오.
진짜 레전드!!!
뉴스타파 그분을 만나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리영희선생의 역정을 보건데
선생의 정신을 본받을 수는 있으되
선생과 같은 길을 가는 후진들은 다시 나올수 없다.
즉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부당함에 맞서 감옥갈 각오로 진실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해요 손석희
저는 대화와 세개의 동그라미 희망만 읽었어요
제마음에 첫번째 석학자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저
척박한 이땅 이시대 너무도 그리운선생님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많은 언론인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실
리영희 선생님! 그립습니다.
진실이야>>>.이목소리 ...언론은 진실추구야~~조중동아~~~~
내 목숨을 걸어서 지키려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 진실이야.
조,중.동 쓰레기들은 인간이 아니기에 ...
해당사항이 없을껍니다~
중공 공산당 찬양한 중국동북공정 원흉 리영희가 혐오스럽다
시대의 양심!
리영희 선생.
이런 언론인을 따라가는 기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기레기가 넘쳐나는 이 시절에 그가 그립다.
진실을 보도하라는 뉴스타파 할아버지!!
돌아오라.....손석희
손석희
선생님말씀이해나하나
재발조금이라도
배우고닮아갔어면
선생님말씀은
자신을돌아보면
부끄럽게생각한다니
참언론인이십니다
이런분들은 먼저가시고 문어대가리등은 아직도 큰소리치고 있으니 세상 불공평하네요~~~ 언젠간 다들 가겠지만......
손석희는 이영희 선생님께 한 질문을 지금 스스로에게 '반성할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있길!
지금의 손석희는 리 영희 선생님을 만날 자격이 없다.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길 바란다.
손석희 자리에
조국 교수님이 계셔야 했다.
손석희는 어디가냐...
손석희 얼굴 좀 빼자 너무 보기 불편하다
선생님, 70년대 한양대 신문학과 여제자입니다.
졸업식 과사은회때 선생님과 노래를 부른 사진이 있어 늘 자랑스러워 합니다.
학교 다닐땐 아무런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의식없이 졸업하고 결혼하고 , 약간의 기득권으로 살다 인생 마무리 나이에 와 이제사 세상 돌아가는 것이 눈에 들어 오고 불의한 세상에 소리라도 지르려고 토요 촛불에 발도장이라도 찍으려고 다니고 있어요.
과 남학생들과 제기동 댁에 갔던 일도 떠오릅니다.
졸업후 언론계로 간 동창들도 이제는 다 은퇴하고 소식이 끊어졌어요.
훌륭한 선생님이 측근에 계셨는데도
알아뵙지 못한 어리석은 젊은시절과 역사와 사회에 대해 무뇌로 책임없이 산 긴세숼이 너무 아쉽고 부끄럽습니다.
숱한 영욕의 세월을 보내시고 돌아가셨으나 시대를 책임질 깨인 지성인들의 영뭔한 사상적 스승이 되신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진실이야"
지금 이정권은 사적 탐욕과 무능을 감추고 악질 검찰 독재나라로 다시 뒤돌아 가는 작금에 선생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얼마나 또 선생님 같은 희생을 치루어야 할지^^
고생하신 사모님을 찾아뵙고 싶읍니다.
천국에서 이 나라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