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화 / 주말의 명화 오프닝 시그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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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988

  • @실크로드-r7m
    @실크로드-r7m 9 місяців тому +95

    며칠째 자기전에 계속 듣는다.
    내가 참 살기 힘들기는 하나보나 ㅜㅜ

    • @poonde
      @poonde Місяць тому +1

      나 돌아갈래

    • @천장지구-f3p
      @천장지구-f3p 16 днів тому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립습니다 옛날이...

  • @뽀미-s5g
    @뽀미-s5g Рік тому +158

    오프닝 끝나고 선전이 너무많아서 영화는 못보고 눈떠보니 아침이었을때 그 분함과 속상함이 생각나네요
    이제 50먹고 다시들으니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 @오캉
      @오캉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ㅋㅋ 진짜 예전엔 광고라는 말보다 선전. 아빠 선전 너무 많아 하고 투덜대던. 그립습니다

    • @armadateam5290
      @armadateam5290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ㅎㅎㅎ 그놈의 선전 ㅎㅎㅎ ... 26개까지 세아리다 지쳐 잠들어버렸던..

    • @바다가좋은장상무
      @바다가좋은장상무 4 місяці тому +7

      선전보다 매번 잠들었지요 분통함이ㅋㅋㅋㅋ

    • @cji1121
      @cji1121 4 місяці тому +8

      @@바다가좋은장상무 벤허 틀어줄때면 한 30분 광고 때리던가..지겹던데;;

    • @dkanrosnrnsnrn
      @dkanrosnrnsnrn 4 місяці тому +7

      ㅋㅋㅋ 공감합니다. 요즘처럼 아무때나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녹화도 없던 시절 거의 70푸로는 못 견디고 잠을 자버린것 같네요

  • @urlrea1699
    @urlrea1699 Рік тому +213

    76년생인데 아버지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Рік тому +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kyungillim6189
      @kyungillim618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와 동갑이시네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전부 경험을하고 있는 나이죠 저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

    • @욜롸뽕따이
      @욜롸뽕따이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여긴 🐲띠 모임방인가 !
      친구들이 많군 🤓🤘

    • @minimaltech7882
      @minimaltech788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ㅠㅠ

    • @상현심-r3s
      @상현심-r3s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78이요

  • @JJKKJJ11
    @JJKKJJ11 2 роки тому +433

    왜 이리 눈물이 먼저 날까요? 이제 47 제나이...돌아 가신 어머님 그리고 영화를 너무 사랑하던 제 형님...추운 겨울 호빵을 사와서 함께 보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고맙습니다. 참 행복했던 나의 어린 시절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그 시절을 회상하며...감사합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lexanderbeen
      @Alexanderbeen 2 роки тому +28

      우리또래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죠

    • @강아지-x6s
      @강아지-x6s 2 роки тому +23

      인터넷 고층아파트.스마트폰.디지털 이 세상을 낭만없는 재미없고 물질만능주의 세상으로 만들었네요

    • @망국적다문화
      @망국적다문화 2 роки тому +5

      전 26살이라 그시절 갬성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 @여윽시-o3i
      @여윽시-o3i 2 роки тому +5

      @@망국적다문화 30중반정도 되야 이해될꺼예요..

  • @OrangeNet
    @OrangeNet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거실에 이불깔고 잘 준비 하며 불끄고 형제자매들과 티비 틀고 봤던 토요명화 ㅠㅠ

  • @koreazorba2047
    @koreazorba20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이 시절이 그리워 검색해보니.. 있네요..ㅠㅠ

    • @Music-Orange
      @Music-Oran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김홍석-b7d
    @김홍석-b7d 8 місяців тому +203

    75년생인데 정말 살기 힘들어요 요즘은 어머님품에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볼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은 가장의 무게로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갑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유황불못
      @유황불못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황정민-z5l
      @황정민-z5l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친구야 화이팅❤❤

    • @달려라-l1e
      @달려라-l1e 5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 @prt-qn2rq
      @prt-qn2rq 4 місяці тому +1

      삶의무게 버겹죠 그래도 자녀들이 있어 견디면서 보람을 얻기에 그대는 행복한 인생입니다.
      힘내세요 주님께서 힘이 되어 주십니다.~

  • @superceojay
    @superceojay 7 місяців тому +83

    돈 버느라 타지에서 바쁘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할머니 품에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보면서 잠들던 국민학교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지금는 두 분다 안 계시는데 사무치게 그립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눈-c8p
    @눈-c8p 10 місяців тому +69

    198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아련한시절 ㅠ.ㅠ

    • @Music-Orange
      @Music-Oran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진회-d7u
    @이진회-d7u 3 роки тому +230

    지금 행복합니까... 다시못올 그시절 너무 그립습니다...추억은 가슴에 묻고 모두다 행복하세요^^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5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KOR-time-traveler
    @KOR-time-traveler Рік тому +104

    지금 이음악을 듣고 있는분들은 아름답고 소중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생각 합니다.눈을 감으면 문득 그시절이
    아련하게 그립고 생각나니. .
    나이가 먹으면 추억속에 산다는 그말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Рік тому +3

      국민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 생각나요ㅡㅡ

    • @제임스딘-l9w
      @제임스딘-l9w Рік тому +6

      VTR 흔치않던 시절 며칠 내내 기다리다 시작전 광고 시청 중 잠듬 ㅜㅜ 일욜 아침 일어나 화남 ㅜㅜ

    • @雪山飛虎-g5h
      @雪山飛虎-g5h Рік тому +3

      ​@@제임스딘-l9wㅎㅎㅎ 나역시 그렇음 그것도 방학때나 그렇음 여름방학때는 그래도 볼수있었지만 겨울방학때는 진짜 선전보다가 잠들기 일쑤였음

    • @퀸매니아월악산조용필
      @퀸매니아월악산조용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물이 나네 ㅠㅠ

    • @maxm9581
      @maxm958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이 가네요. 글쓴이의 심성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 @daegyunkim1461
    @daegyunkim1461 4 роки тому +264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들과 둘러앉아 함께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걱정없던 어린시절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7

      추억이 담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watchman895
    @watchman895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어린 시절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형이랑 함께 봤던 토요명화 너무 그리운 시절. 형제와 의절하고 들으니 더 눈물납니다.

    • @MakuDonarudo.
      @MakuDonarudo. 4 місяці тому

      다 사정이 있겠죠.의절한 이유

    • @user-q8o-s7h
      @user-q8o-s7h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콩가루집안 되기전엔 삼남매에 지금은돌아가신 할머니랑 토요명화기다리면서 설렜는데..

  • @sw1860
    @sw1860 Рік тому +107

    여기 적힌 모든 댓글,
    진실했고 순수했던 그 시절의
    짧은 에세이 한편이네요.

    • @상현심-r3s
      @상현심-r3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눈물날정도로 그립네요

    • @MakuDonarudo.
      @MakuDonarudo. 4 місяці тому

      😢일본 늙은이들이 일본 전성기 시절 그리워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우리가 늙은이 되면 외노자 엄청 많아지는데 토종 한국인들보다 ㅜㅜ

    • @SenseMachine
      @SenseMachine 2 місяці тому

      @@MakuDonarudo. 퉤

    • @DDonguri-n3q
      @DDonguri-n3q 2 місяці тому

      토종?
      '한'민족은 단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음이
      결국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자국민 역차별 되고 있는 정책에 답답한 심정인 사람이지만요...
      유니언 ,,
      하나로 묶인,,
      '단군조선'의 사상을 실천하며 사는,,
      그런 민족이 맞는 해석일지도.
      뭐, 신의 직계 후손이네~
      신의 딸 후손이네~ 많은 말들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이 아닐까 ..??
      요증 별 정보가 많아서 말이죠.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일리가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저
      잘 살아보자~! 싶습니다.

  • @김연성-w9r
    @김연성-w9r 10 місяців тому +65

    72년생 입니다.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와 영화를 기다리며 보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이런게 명곡이군요.찡합니다.

    • @유황불못
      @유황불못 6 місяців тому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딱부리의주말양봉weeken
      @딱부리의주말양봉weeke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와 동갑이시네요
      동감입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살아실제 사랑한다고 말해드리지 못한게 회한으로 남아있는 불효자입니다.

    • @임상훈-i7z
      @임상훈-i7z 2 місяці тому +1

      적당히 좀 하지?​@@유황불못

    • @qpwoalsk-j1x
      @qpwoalsk-j1x Місяць тому

      클레식이란 오랜세월 많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살아남은 곡들일겁니다....음악은 그시절 그때의 감성을 기억하게 만들죠..예전에 배철수아저씨가 그랬습니다. 음반을 수집하는것은 추억을 수집하는거와 같다고요..

  • @김준식-w3h
    @김준식-w3h Рік тому +29

    이시그널들도 좋지만 여러분들 댓글 보면 더욱더 찐~한 향기가 너무좋아요
    건강들하셔요~❤

  • @vanilla_sky
    @vanilla_sky 2 роки тому +172

    토요일 오전 7시 가족들 일어나기 전 집 앞 신문을 잽싸게 가져와서 tv편성표를 보며 이번주는 무슨 영화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아침을 시작했고, 밤에 영화가 시작 될 땐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형과 함께 영화보던 날이 기억나네요..진짜 그립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nickn364
      @nickn364 Рік тому +1

      ㅇㅈㅇㅈ!

    • @donghunlee3449
      @donghunlee34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역시도요.
      신문 편성표 보고 주말의 명화를 볼까 토요명화를 볼까 선택의 고민도 하고... 정말 보고 싶었는데 어려서 그런 지 10시를 못 넘겨서 잠들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놓친 적도 많고....
      71년생입니다.

    • @ryanjorge-i1y
      @ryanjorge-i1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맞다. 전 78년생인데 진짜 제가 딱 이랬네요 ㅎㅎ

    • @guysun5005
      @guysun5005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역시요. 80년생인데 똑같아요.
      뭉클해요ㅠㅠ

  • @BUSAN_SOOYA
    @BUSAN_SOOYA 7 місяців тому +57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싶습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 슬픕니다ㅠㅠ

  • @이훈-s8c
    @이훈-s8c 3 роки тому +145

    극장을 가는게 지금처럼 쉽지도 않았던 시절 비디오 하나 빌려보는게 소중했던 시절 이젠 볼수 있는 영화가 넘쳐나지만 한편 보는 재미가 예전만 못하다. 차라리 사람은 약간 부족할때 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차고 넘치는 세상...은 소중한게 먼지 몰라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5

      소중한 추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teddycha1441
      @teddycha1441 3 роки тому +10

      그때가 그립네요 시장에서 아부지가 통닭 사오셔서 저거 봤는데 양배추에 케찹 마요네즈가 어찌나 맛있던지 토요일이 그리웠었는데...

    • @71JohnLee
      @71JohnLee 3 роки тому +5

      비디오가게들 생겨나면서 사라져버린게 토요명화,주말의명화..

    • @sixman66666
      @sixman66666 2 роки тому +6

      옛날영화는 작품을 만들었고 요즘영화는 산업화해서... 상품을 만드니까요. 질적으로 이미 비교할수없던데요.
      그래서 뜻하지않게 제가 고전영화 매니아가 돼버렸죠 ㅡㅡ

    • @심프로
      @심프로 2 роки тому +6

      '차고 넘치는 세상은 소중한게 뭔지 몰라...'
      네.. 공감합니다.ㅠㅠ

  • @kang1101-z6h
    @kang1101-z6h Рік тому +12

    광고보다 눈살짝 감았다뜨면 일요일아침 디즈니만화동산 할시간 ㅎㅎ

  • @지동설-g4o
    @지동설-g4o 3 роки тому +94

    71년생입니다. 다리 네개 달린 대한전선 19인치 흑백TV로 졸린 눈 비벼가며 두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완전 시골이라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는데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덕분에 어린 시절 감수성을 키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3

      추억과 그리움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 @kds233
      @kds233 3 роки тому +15

      저도 1971년 생 51세 남성 입니다. 어릴 때토요 명화를 보는데 외할머니께서 놀러 오셨는데요. 외할머니 께서 미국 애들이 이쩌면 저렇게 우리 나라 말을 유창하게 잘 하냐고 하신 겁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 우리 나라 성우들이 더빙 한걸 알려 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신 겁니다. 다른 외화 볼 때도 그러셨던 외할머니 이셨습니다.

    • @지동설-g4o
      @지동설-g4o 2 роки тому +2

      @@kds233 저도 똑같은 경험 있습니다.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Рік тому +1

      오 이태영군 지금 감수성이라햇눈가 ㅎㅎ본좌가 바로 그감수성의성주일세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Рік тому

      ​@@kds233 오 !!김군 ㅎㅎ

  • @킴살만
    @킴살만 Місяць тому +6

    지금은 중산층으로 평타로 살지만 저때 초딩때 안성탕면 하나 사다 뿌셔먹음서볼려고 동네 빈병주워다 팔고그랬는데ㅎㅎ 그때도그립네ㅜ

  • @라라라샘
    @라라라샘 2 роки тому +112

    울고싶어지네요 이음악을들으면 국민학교때 의 어린내모습 젊으셨던 부모님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두달전에 돌아가신 엄마 많이늙어버린 아버지 인생 너무짧고 죽음의시간과 가까이 가고있는 아버지를 지켜보니 슬픈생각들만 교차합니다

  • @김봉수-f5u
    @김봉수-f5u Рік тому +19

    석양의무법자~서부영화 많이보던
    시기이죠~ 겨울철에 고구마랑 동치미
    국물마시면서 온가족이 텔레비전 앞에서 보던시절 그때그리습니다~

    • @MakuDonarudo.
      @MakuDonarudo. 4 місяці тому

      소름.나도 추운 날 석양의 무법자 본 기억남

  • @성이름-i2j1n
    @성이름-i2j1n 4 роки тому +155

    그냥.. 그때.. 눈물이 왜 글썽일까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4

      토닥토닥🙂

    • @정선영-f4k
      @정선영-f4k 4 роки тому +2

      유일하게 외국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까요.

    • @sunnyblv
      @sunnyblv 4 роки тому +18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란걸 알아서요

    • @ixxxiixxxi
      @ixxxiixxxi 4 роки тому +7

      @@정선영-f4k 아니죠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거겠죠

    • @안상-u7n
      @안상-u7n 4 роки тому +17

      저도 40 나만 그런줄 나이먹어가니 서럽고 행복했고 걱정없던 예전이 그립고 ㅠㅠ

  • @ges43436518
    @ges43436518 2 роки тому +46

    새우깡한봉지랑돼지바 먹으며 언니들이랑 단칸방에 이불덮고누워 보던 연탄보일러 아랫목은 지글지글~~ 보다가 스르르 잠이들던 내어린시절 가난햇지만 그시간만큼은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kds233
    @kds2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

    한밤중에 졸려서 눈꺼풀은 처져 내리고, 껌을 씹으며 잠을 쫓으면서 격주로 교대로 본 주말의 명화와 토요 명화, 그리고 명화 극장 그립네요.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 @차차-y1c
    @차차-y1c Рік тому +35

    83년생 마흔한살ᆢ어린시절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겨울에 귤까먹으면서 티비영화보던 그시절 지금은 제가 나이먹어가는것보단 부모님께서 나이먹어가시는것이 더 슬픕니다ᆢ오프닝들으니 눈물이 ㅠ

    • @Music-Orange
      @Music-Orange  Рік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korea-ninja
      @korea-ninja Рік тому

      83년생...
      참 좋겠어요!
      74는 웁니다. ㅜㅜ

  • @blueblue4401
    @blueblue4401 Рік тому +56

    이 오프닝음악만 들어도 설레였던 그 시절로 돌아 가고싶다ㅜㅜ

  • @손주형-t1v
    @손주형-t1v Рік тому +22

    이 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 @eugenewoo7702
    @eugenewoo7702 2 роки тому +78

    1980년대 말 이 시절에는 그리 대단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더빙된 영화를 이불속에서 정말 조마조마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았었죠.
    이 때 본 영화들은 아직도 기억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데...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김두한-e9j
    @김두한-e9j Рік тому +20

    눈물나옵니다
    이 음악 어린시절 흑백텔레비젼 식구들 둘러않자서 보든영화
    mbc 토요명화 아득히 그립습니다
    옛날로 돌아갈래 ~^^

  • @jasonhunkley5302
    @jasonhunkley5302 Місяць тому +13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시절로 자고나면 돌아갈 수 있을까 항상 꿈꿉니다.

  • @김희종-t4m
    @김희종-t4m 3 роки тому +92

    갑자기 생각나서 ost 들으러왔어요^^제나이가 50인데 문득 이음악이 듣고싶어졌는데 들으니 뭔지모를 아련함과 서글픔 아쉬움 등등 만감이 교차하네요 잘 듣고갑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joviham
      @joviham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40대중반인데 울컥합니다

    • @영란윤-u2i
      @영란윤-u2i 2 роки тому +3

      60중반이 되었네요...토요명화보느라 한여름 언니.동생들과 나란히 누워서 시청하다가 보다보면 하나둘 잠들었어요..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Рік тому

      인석아 왜스글프노 이좋은음악을듣고?창의적인생각을혀라

    • @하루를마무리하는식사
      @하루를마무리하는식사 Рік тому

      이젠 52 이시겠어요

  • @김수일-s1f
    @김수일-s1f 3 роки тому +69

    아날로그 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하던그시절이
    그립군요

  • @jhjung
    @jhjung 2 роки тому +66

    이 곡은 언제 들어도 80년대 아버지와 함께 영화 보던 그 때가 떠오른다... 이제 너무 연로 하셨고 그 모습이 너무 슬프다.ㅜㅜ 그 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ㅠㅠ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글쓰는동안남
    @글쓰는동안남 Рік тому +10

    인터넷과 각종 it 인프라가 없던 시절. 우리들은 미지의 외국. 할리우드 영화를 유일하게 안방과 거실. 아니 tv앞에서 그것도 토요일 밤에 보여준 2개의 영화 프로그램이었죠. 하지만 인터넷 보급과 미디어의 발달. 그리고 오락거리의 다양화로 이 2개의 영화프로그램도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 속에 빈곤한 그 마음을 이 2개의 오프닝을 통해 모두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허무함과 굶주린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네요

  • @jaehoonjeong9050
    @jaehoonjeong9050 2 роки тому +30

    그땐 설레던 이 오프닝 음악이 지금 들으니 너무 그립고 슬픈 음악입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호야호-n4i
    @호야호-n4i 3 роки тому +32

    국민학교때 이불속에서 졸음은 쏫아지고 영화는 보고싶고 옛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雪山飛虎-g5h
    @雪山飛虎-g5h 3 роки тому +40

    내나이 61세 80년대 잔업 철야 하다가도 토요명화나 명화극장 주말의명화를 보면서 시름을 달래고는 했었죠!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2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lexanderbeen
      @Alexanderbeen 2 роки тому +4

      고생하셨습니다 ..

    • @雪山飛虎-g5h
      @雪山飛虎-g5h 2 роки тому +2

      @@Alexanderbeen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보냅니다!

    • @雪山飛虎-g5h
      @雪山飛虎-g5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Alexanderbeen명화극장 토요명화 더빙영화보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 @Alexanderbeen
      @Alexanderbeen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雪山飛虎-g5h이불속에서 보온메리 입고 아랫목에서 가족과 함께했던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 @Carriviancask
    @Carriviancask 3 роки тому +69

    15년전 엄마 아부지 동생가족끼리 행복하게 살던 어렸을때 그때 그립다.. 이미 아버지는 곁에 안계시지만ㅠ 옛 추억 생각나게하는 영상이예요 고맙습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그리움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 @레오h
      @레오h 3 роки тому

      ㅠ 저두요

  • @leeyun-hee6677
    @leeyun-hee6677 3 роки тому +37

    아... 눈물 나네요. 어린 시절 아버지와 누워서 같이 보곤 했는데.. 물론 아직도 옆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lsrn0125
    @alsrn0125 3 роки тому +63

    어릴때 신문을보며 그날의 tv방송시간표를 보며 설램설램했던 어린 그날의 기억이나면서 추억해보는
    짧지만 강렬했던 이음악에 추억을 곱씹어 보내요 감사합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추억 담긴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 @잭팟-f7d
    @잭팟-f7d 4 роки тому +118

    이런 아날로그 감성..너무 좋다..

  • @베테랑-t8p
    @베테랑-t8p 3 роки тому +140

    이 ost 흘러나올때 극장처럼 불 다 끄고 이불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무척 기대되던.처음 극장을 가본 기억보다 이 ost들의 설레임에 가슴이 아련해온다 세월의 무상함이 묻어 있어 더 그런듯ㅜㅜ 잊고 있었던 시간을 깨워준 studio님 감사합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1

      감사에 감사합니다.🙂

    • @flashkims
      @flashkims 2 роки тому +2

      그때 영화들은 다 명작들이었죠. 요즘처럼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았죠

    • @Jz민이새
      @Jz민이새 2 роки тому +3

      광고가 엄청 길었죠ㅎ

  • @산본톱스타
    @산본톱스타 3 роки тому +39

    75년생..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아련한 기억들
    그땐 부모님도 젊은시절 이었을탠데 지금은 세월의 허망함을 안고 게시네요..

  • @user-tk7zg8vp2e
    @user-tk7zg8vp2e 3 роки тому +23

    빰빠빠빠밤 ~ 빰빠빠빠밤~하면서 황금동상이 회전하는 장면(이땐 황금동상이 몬지도 몰랐어요)은 인생에서 잊지못한 한장면이 됐습니다.너무나 감동적이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j.c.s7762
    @j.c.s7762 2 роки тому +44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ㅠ
    이시절 외화 전부 최고 성우의 더빙으로 방영해서 너무 기억에 남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normal77079
    @normal77079 7 місяців тому +8

    79년생인데 토요일 주말밤은 유일하게 늦게 잘 수 있었고 다섯식구가 단칸방에서 이불 하나 놓고 다함께 영화봤던 기억나네요. 그 시절이 그립고 다시는 볼 수 없는 시절이 됐어요.

    • @MakuDonarudo.
      @MakuDonarudo. 4 місяці тому

      부럽다.난 혼자 늦게 들어오는 부모 기다리는라 눈물 많이 흘렸는데

  • @Eiwnak
    @Eiwnak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프닝을 듣고 있으면 20년 전 저희 할머니댁으로 돌아가는 기분에 힘들고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습관처럼 들어와서 듣고있습니다..
    설날, 추석에 할머니댁에 삼삼오오 온가족 모두 모여 다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깔깔대며 걱정없던 그때가 떠올라요..
    지금은 이런 저런 사정에 더이상 볼 수 없는 가족도 생겼고.. 명절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이불 뒤집어쓰고 밤새 떠들일도 모두 사라져버렸지만.. 이 시그널을 듣고 있으면 잊고 지내던 그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라요.. 감사합니다

  • @대나무숲-h3x
    @대나무숲-h3x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흑백으로
    유일한 낙이었던 주말의명화
    시골에살아 이 영화를 볼 시간이면 피곤에 지쳐 코를골며 주무셨던 아버지 어머니
    이젠 내가 그때의 나이가 되었는데
    물질은 풍요해졌지만 정신의 공백으로
    허전한지 많군요 내 젊음이 넘 그립고 눈물나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rmadateam5290
      @armadateam529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억으로 가득찬 그 시절.. 아뻐지 깨실까봐 숨죽이며 보던 외화들..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 @울나라좋은나라
    @울나라좋은나라 2 роки тому +30

    이제는 저 멀리 너무 먼 추억으로 남아버린 소중한 영상과 OST 사운드.. 덕분에 30여년 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감사히 잘 듣다 갑니다 ; ) 두 프로그램은 MBC와 KBS의 양대 외화 프로그램이었지요 ㅎ_ㅎ 낼 모레면 불혹을 넘어 어느 덧 오학년이네요 ㅠㅠ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besttop8513
    @besttop8513 3 роки тому +28

    불꺼진 어두운방, 낡은 다이얼식 컬러티비를 틀어놓고 아버지 무릎에 앉아 무슨내용인지도 모르는 외화를 보고 있던 그 어린시절과 아버지가 너무 그립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Рік тому

      너거아부지 머하시노 머하시노 말이다 짜슥아 ㅋ

    • @바다가좋은장상무
      @바다가좋은장상무 Рік тому

      ​@@암행어사출두여쯧쯧쯧 너의 아버님욕먹이는거야 그라지말어라 너 훌륭하게 뼈골빼신 아범님욕보이지 말란말이다 !!

  • @고경옥-h1q
    @고경옥-h1q 4 місяці тому +8

    서글픈 나의어린시절 다시돌아가고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 부모 형제 내곁에 아무도 없지만 힘을 내서 다시살아야겠네요 그리운음악 감사합니다

  • @이정환-f9s
    @이정환-f9s Рік тому +7

    어릴적 금요일 저녁 티비를 틀면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음악이 나오며 토요일,일요일의 티비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그 음악소리를 듣는순간 마음은 벌써부터 토요일 오후로 가있었던~

  • @하루종일-v8m
    @하루종일-v8m 4 роки тому +57

    분명히 시대가 저때보다 더 편리해졌는데...왜 저때가 그리울까요~~~참 아련하네요.....>>>제 나이 이제 38이네요...저땐 초딩이였는데....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Terraformingofgovernment
      @Terraformingofgovernment 3 роки тому

      38년생이라 하신줄 감각이 젊으시다 했네..

    • @재키찬-i2t
      @재키찬-i2t 3 роки тому +7

      이제 38살이신분도 저시절이 그립고 아련하시군요......
      절대 비아냥거리는건 아니구요.
      아랫세대분이 저와 같은 감정을 표현하신데 대한 반가움, 동질감....뭐 그런 느낌입니다.

    • @그레이스현주
      @그레이스현주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공감가네요...48세인 아줌마도 그때가 그리워요..걱정없었던때..맞아요ㅠㅠㅠㅠ

    • @park6126
      @park6126 2 роки тому

      작년에 38이였으니 지금 39 이겠군요
      반갑다 친구야
      나도 그립다

  • @Ariel-ud4vt
    @Ariel-ud4vt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엄마 아빠 품에서 가랑이다튿어진 내복입고 누워서 같이 보다가 언제쯤 가물가물해져서 잠들었었는데

    • @Music-Orange
      @Music-Orang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트레이더평산
    @트레이더평산 2 роки тому +29

    시골에 살던 어릴적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집니다...토요명화, 주말의명화 ost...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음악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lkdjwldk
    @lkdjwldk 2 роки тому +28

    주말 저녁에 집에서 영화보기 전에 꼭 이 오프닝 듣고 봅니다. 그러면 뭔가 몰입이 더 잘되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moonchold
    @moonchold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 영상은 영상 자체도 물론 그렇지만 진짜 댓글 읽을때가 너무 힘듬.. ㅋㅋ 나쁜 의미가 아니고 그냥 뭔가.. 댓글 읽을때가 너무 ... 감정적으로 마음이 힘듬 ㅠㅠ ㅋㅋ

  • @꼰대가르송-t9x
    @꼰대가르송-t9x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음악도 좋지만.
    여기 적혀있는 댓글들이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네요.
    사람은 모두 똑같은가봅니다.

  • @su_a1227
    @su_a1227 2 роки тому +26

    초등학교때 부모님 몰래 혼자 소리 줄이고
    오늘은 어떤영화 해줄지 기대하며 봤던 기억이
    바그다드카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엄청난 명작들 보며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요
    너무 좋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신난바이크
    @신난바이크 2 роки тому +77

    84년생 올해 39세입니다.
    어릴적 목,금은 포청천 때문에 즐거웠고
    주말엔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가 참 좋았는데
    기대심에 가득차 영화가 시작할 때 엄청 좋았다가
    어느순간 아빠의 품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명화중에 인디아나존스가
    기억에 가장 남은 명작이였는데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sgsy1529
      @sgsy1529 2 роки тому

      저도요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 @여윽시-o3i
      @여윽시-o3i 2 роки тому +4

      @@Music-Orange 동갑이네요. 전 배추도사무도사,날아라 슈퍼보드 ,소머즈 ,맥가이버 같은것도 재밌게봤어요~

    • @차차-y1c
      @차차-y1c Рік тому +1

      83년생 저도 그시절 그립습니다ㅠ

    • @churaven3306
      @churaven3306 Рік тому

      곧 5개봉합니다. 저도 아버지와 가려구요.

  • @johnchoi88
    @johnchoi88 2 роки тому +16

    어렸을때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려지는 이유가 바로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에서 해주는 영화들을 보기위해였죠. 이불속에서 재미난 영화들을 감상했던 추억이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임영일-h6o
    @임영일-h6o 3 роки тому +10

    옛 생각 나네요^^
    토요일 아침
    신문으로
    TV프로그램 편성표
    오늘은 영화 뭐 틀어주나~~
    내가 우리집 리모컨이였던 그 시절
    7번으로 돌려봐~
    11번으로 돌려봐~ ㅋ
    킹콩 보겠다고
    기분좋게 허락받고
    졸린눈 비비며 버티고 버티다가
    광고만 신나게 보다가
    꿈나라로 ㅋ
    아침에 깨서
    킹콩 봐야했는데
    보고 싶었는데
    울먹이면
    어머니가 막연하게
    나중에 또 해줄거야 라며
    달래주시던.....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진한파파
    @진한파파 3 роки тому +24

    돌아갈수없는 그시간... 음악만으로도 설레였던 지난날... 그립고 슬프네요.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야하는것이 맞지만 지금의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마음이 더 큽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그리움의 댓글 감사합니다.🙂

  • @sixman66666
    @sixman66666 4 роки тому +16

    지금이 그시절보다 열배는 더 풍족하지만. 그때가 열배이상 더 행복했던거같습니다^^ 비바 80년대~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sungrokkim-o3z
    @sungrokkim-o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흑백 tv에 화면도 작았지만..
    너무 그립고 행복했던 그 시절 ㅠㅠ

  • @성불을위하여
    @성불을위하여 Рік тому +2

    낮에 동네에서 한참 놀다가 저녁 먹고 마지막에 주말의명화 토요명화...이블덮고 광고 보다가 잠들어 깨면 어느새 조용한 새벽에 띠~ 하는 소리만 있었죠..
    어느날 인가는 아마데우스를 봤는데 초집중해서 봤던거 같습니다.........끝나자 마자 녹초가 되어버려서 깊은잠에 빠졌을거에요 분명히...

  • @khmin3314
    @khmin3314 Рік тому +23

    중ㆍ고시절 추운겨울 식구들 모두 이불속에서
    온정을 나누며 영화감상..
    삶은 팍팍해도 마음은 따뜻했던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리워지는 추억의 음악.
    영원히 잊지못할 순간
    아~ 세월이...

    • @Music-Orange
      @Music-Orange  Рік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김준식-w3h
      @김준식-w3h Рік тому

      형님 이시군요 저는 국민학생이었습니다ㅎ

  • @travellingboylife
    @travellingboylife 2 роки тому +14

    영화를 좋아하던 꼬맹이가 단칸방에서.... 늦게 자면 혼날까 봐 이불 뒤집어쓰고 몰래 어른들 뒤에서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주말아침에는 8시부터 티비앞에서 만화를 보고 12시 전국노래자랑까지 섭렵했었는데..... 지난 날을 그리워 하는것은 나이를 먹는거라던데 그 꼬맹이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Gangi87
    @Gangi87 Рік тому +14

    모두가 이 음악에 취할땐 난 겁많은 소년이였고,, 일끝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년,, 끝없이 티비를 보다 이 음악이 들리곤 하면 무언가 무섭고 두려움이 몰려왔다.. 많은 댓글을 읽어보니 나도 좋은 추억을 ,, 좋은 낭만을 생각할수 있는 시대이온데 저 명화의 멜로디는 나에겐 한없은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낭만찾아 여기까지와서 나이 40근처에 그 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 😊😊

    • @mornian_
      @mornian_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자정무렵 나오던 애국가가 너무 가슴을 후벼팠어요....주말의명화 음악도 아련하고 설레면서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 @suink7411
      @suink7411 Місяць тому

      저도요.. 아련한 옛시절이지만.. 그 어린시절 늦은밤, 시골, 무서움과 두려움이 더 떠오르는....

  • @나뚜롱
    @나뚜롱 Рік тому +13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며 미래는 두렵다

  • @유형규-i7g
    @유형규-i7g 4 роки тому +21

    아련하니 옛날로 돌아가는듯 하군요...80년대 초반 어린시절로...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시크릿환이
    @시크릿환이 20 днів тому +1

    문뜩떠올라 토요명화 오프닝곡이생각나 검색했는대 옛생각에 눈시울이 젓여오내요 주말만기다리던 어린시절 생각에 행복했던생각 슬펏던생각들이 떠오르내요

  • @uji4510
    @uji4510 2 роки тому +10

    부모님 몰래 안방에서 티비 가지고와 동생과 이불 뒤집어쓰고 몰래 보던기억이 꿈속에서 나왔던 이름모를 배우 사랑에 빠진나... 추억돋네요

  • @Billie77777
    @Billie77777 Рік тому +7

    주말의명화는 다음날 학교가야되는 부담땜에 보다가 잣던기억이 많이 낫네요.
    오프닝음악만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 @김72오구비
      @김72오구비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화극장하고 착각하신듯

  • @동방박사-y6f
    @동방박사-y6f 2 місяці тому +4

    가슴 뭉클해지는 시그널.. 토요일 늦은 밤, 시청할때가 그립습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Bob89103
    @Bob89103 2 роки тому +11

    80~90년대는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가 우리시대 넷플릭스 었는데. ㅎㅎ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손정훈-l2i
    @손정훈-l2i 2 роки тому +21

    초등학교 순수한 시절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이 여기 있네요 지금은 제가 그당시 부모님의 나이가 되여 처 자식 모두 잘때 혼술하며 듵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아랑훼즈 협주곡 ... 하... 같은 추억가진 모든분들 행복하셔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LDTHXSSANG
    @LDTHXSSANG 2 роки тому +11

    주말 10시를 기다리며 이불 뒤집어쓰고 대기걸고 있다 저 음악이 나오면 그냥 고정자세로 2시간^^ 너무나 추억이 돋습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Yogof-b2e
    @Yogof-b2e 2 роки тому +10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83년생인데... 오프닝이며...브라운관에서 봤던기억이.... 제가 7살때인것같아요 주말의명화에서 로미오와줄리엣 아주 옛날꺼 보던기억이...그때 여주인공이 지금도 이상형입니다.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번지점프를하다-f1p
    @번지점프를하다-f1p 3 роки тому +20

    미국영화,헐리웃해외명작를 영화를 볼수있는 유일한 시간. 황금주말밤에 이 음악만 나오면 무슨 명작을 할까 기대되고설렘.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추억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 @worldwise117
    @worldwise117 2 роки тому +18

    이젠 내 머리속 추억의 한 조각이 되어버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나갔던 아련한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물포
    @물포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련하게 생각나는 그시절. . .
    바보상자 하나에 목숨을 걸었던 그시절…
    영화 한편 볼려고 목숨을 걸었던 그시절…
    어머니랑 옥신각신 하나만 보자고, 아버지에게 걸리면 죽는다 옥신각신 그시절. . .
    그 시절이 아른거리는군요.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 @강아지-x6s
    @강아지-x6s 4 роки тому +129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4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Chilgok054
      @Chilgok054 3 роки тому +5

      추억은 말그대로 추억이라 좋은겁니다

    • @sixman66666
      @sixman66666 3 роки тому +5

      @@Chilgok054 보통은 그렇겠지만, 저는 80년대의 풍취가 새삼 좋아져서 일부러 다시 찾아보고있어요. 요즘 텔레비젼은 참고보기 힘들어서 끊은지 10년 됀거같네요.

    • @AJ827
      @AJ82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이젠 스마트폰 없인 못살겠다

    • @MakuDonarudo.
      @MakuDonarudo. 4 місяці тому +2

      전 외동이라 저시절 너무 외로웠어요 ㅜㅜ 엄마 아빠는 맨날 집에 늦게 들어 오고
      전 지금처럼 게임기.컴퓨터.스마트폰 있는 외동들은 덜 외로울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혼자 집에 있다고 많이 울었음 ㅜㅜ

  • @goosfraba8662
    @goosfraba8662 3 роки тому +13

    정말 어릴 적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음악만 들어도 그때로 돌아 갈 것만 같아.. 그립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보고 싶네요..
    요즘 같이 옛날 물건들도 다 새 물건으로 바꾸려고만 하니 옛 추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를테면 옛날에 오래살던 동네의 분위기가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졌을때..

    • @Music-Orange
      @Music-Orange  3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Mizuiro90
    @Mizuiro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네마천국의 토토가 왜 눈물 흘리는지 이제 이해됨 ㅎㅎ ㅜ

  • @bnn8083
    @bnn80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신문에서 유명한영화 확인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에 영화가 시작되던 설레임...누가잊을수 있나요! ㅎㅎ 아버지가 감탄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해설도 해주시고 특히 어린시절 일상중가장 질문이 많았던 시간이었던걸 이제 알았네요..ㅜㅜ😢

    • @Music-Orange
      @Music-Orang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전기기사-h6r
    @전기기사-h6r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살다보니 80-90는대 향기가 무엇인지
    이제야 알것 같다

  • @riverhy73
    @riverhy73 4 роки тому +18

    국민학교 시절 졸린 눈 비비며 보던 기억이...근데 왜 눈에서 물이...ㅜㅜ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추억이란 아련하죠. 토닥~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쿨피스지아
      @쿨피스지아 4 роки тому +1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반지하 살았어도 가족이랑 같이 터미네이터 이런거 보구 그랬는데ㅠㅜ 먹고 살기 힘들고 취업이 잘 안되던 예전에도 거침킥 1.2 무한도전 1박2일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해피투게더 시즌.. 소문난칠공주 수상한 삼형제 등등 드라마 괜찮은거 많이 했었는데;; 꽃보다남자~ ㅋ 진짜 예전이 그립나봐요 나이드니ㅠ 어느덧 38살..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윤정-g1k
    @윤정-g1k Місяць тому

    저 중학교때 팔절지 영어단어 깜지 숙제하고있음 아빠가 이거 되게좋은 작품이라며 꼬옥 챙겨주셔서 같이시청했어요
    그,땐 사춘기라서 좀 먹젓기도한장면도 있구 남은 숙제 걱정도 하며 시청했어요 완전 시골이라 극장도 없으니 이렇게라도 어린딸램 챙겨주셨던 내 낭만의 아버진 이제 곁에 안계시지만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미와줄라엣 로마의 휴일등 ost 만 들어도 그시절로 돌아가 아빠랑 함께 시청하는 어린소 녀가 됩니다^^

  • @강아지-x6s
    @강아지-x6s 4 роки тому +16

    저 토요명화 사운드시그널에 자막으로 광고나갈때 기분묘함..뭔가 토요일을 마무리하는 느낌과 인생의 교차 파노라마.

    • @Music-Orange
      @Music-Orange  4 роки тому

      공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SUEITRAY
      @SUEITRAY 3 роки тому

      이댓글 공감가네요 저도.. 무슨느낌인지

  • @노는언니-j9n
    @노는언니-j9n 2 роки тому +19

    주말의 명화가
    이제는 추억의 명화가
    되었습니다 ㅠ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인디언-s6g
    @인디언-s6g Рік тому +7

    어렸을때 시골동네 Tv있는 집이 몇집 안돼서 밤늦게 남의 집에서 외화를 본다는건 상상도 못할일 그러다 우리 누나가 서울에서 보던거 가 져왔는데 대한전선에서 제조한 12인치 흑백Tv 이때 얼마나 좋아 했는지

  • @koreaboss0818
    @koreaboss0818 Рік тому +11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파노라마처럼 어린시절 추억이 펼쳐지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세동마을
    @세동마을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릴 적 주말만 되면 꾸벅 꾸벅 졸면서 봤었지요.
    그러던 꼬맹이가 이제 마흔 중반이 되었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가족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Music-Orange
      @Music-Orange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роки тому +13

    케이블도, VOD도, 스트리밍도 없던 시절 주말을 동시에 양분했던 바로 그 프로그램과 간판곡~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goodomen4822
    @agoodomen4822 2 роки тому +5

    다 같은 추억이구나. 영화 보는게 쉽지 않던 그 때. 불끄고 이불속에서 기다리던 그 때로 다시 갔다올게요

    • @Music-Orange
      @Music-Orang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Beagle.1225
    @Beagle.1225 Рік тому +2

    참 80년 후반~90년대 토요명화,주말의명화 이 영화 다 끝나면
    주한미군용 2번채널 AFKN에서 12시~12 30분쯤 영화까지 첫 영화가 에일리언 1편
    일요일엔 9번 채널 명화극장 십계.,벤허.빠삐용등등
    교육방송 13번채널 EBS 시네마천국에서 늘 서부영화위주 내 나이땐 잼없던 영화만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일요일 아침 되면 월트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가족이 모여 식사때 MBC 장학퀴즈 봤던 추억들 😂😂
    뭐니뭐니 해도 미드 84년작 브V이 가 최고 였던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