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은 찰톤 헤스턴의 오리지널 1편이 명작. 주인공이 탄 우주선이 고장나 어느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유인원들의 세상... 그러나 엔딩에 뉴욕 자유여신상의 폐흔적을 보여주며 먼 미래의 지구임을 암시하는 충격적 결말. 이후, 혹성탈출 시리즈는 원편의 명성을 갉아먹으며 어거지식 짜깁기 스토리
0:33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워낙 원제 그대로를 번역한 제목이라서 일말의 의구심 없이 뇌리에 깊이 박혀 있는 제목을 Fall(몰락)이란 뜻으로 쓰였다는게 너무 적잖은 충격이어서 찾아봤더니 세계 각국에서 개봉 당시 우리나라처럼 가을이라는 표현을 쓴 나라들도 꽤 많았고, 평론가들도 어느 한 의미의 제목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분분했고, 더욱이 원작자가 가을과 몰락의 이중적 의미로 쓰인게 맞다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Fall은 가을, The Fall은 몰락이란 뜻으로 쓰인다 하네요(Legends of the fall)
혹성탈출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영화가 전반적으로 초반에 정말 압도당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중반부터 약간 루즈해지는 감이 있었네요 끝날때까지 막 전투하고 그런 장면이 없어서 예고편이 다였구나 생각도 들었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나올시리즈가 기대되네요 마치 반지의제왕 1편 본 느낌이랄까요ㅎㅎㅎ 8.5/10점 입니다!!
시리즈물의 그냥 초입부분이라고 보면좋음
지루할 수 있음 ㅇㅇ 전작들을 좋아했던사람이라면 추천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듯
ㅇㅈ 봤는데 처음에는 몰입했다가 점점 가면 갈수록 지루해졌다가 다시 마지막 부분에는 재미어짐 ㅋㅋ
지루하대서 걱정하고 갔는데 전혀 안지루했음 갠적으로. 또다른 대서사의 시작 듄1편같음
비긴즈물들은 스토리를 강조하다 보니 조금 지루한 경향이 있는데 역시 조금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전체를 생각하면 볼만해요 좀 재미없다는 분들도 있긴 했지만..... 케바케
앞으로 있을 거대한이야기의 예고편같은 느낌임
전편 보고가셔야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수 있어요! 떱밥이 많아서 다음편이 기대대되는 작이였습니다!
혹여나 내가 이 영화를 보고 가슴이 벅차면 그건 어쩌면 종족뽕이 아닐까.
거울 속 모습을 보면 일단 동족은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ㄷㄷㄷ
국뽕을 넘어선 종족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인원 영화 재밌다
유인원 뭉치면 강하다
진짜 기대 안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 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고.. 새로운 스토리로 나아간게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아의 성장하는 장면 너무 멋졌어요..
업그레이드까진 아니구...전편에 0.7정도
ㅋㅋ 업그레이드는 무슨 ㅋㅋ 스토리는 전작의 완성도에 비해 똥망이고만
이시리즈 원래부터 재밌음 걍 믿고보는거야
아니야... 좀 이번년도는 나온 건 재미없었어요 ㅎㅎ
@@user-ep1kb9oo4h알바냐?
@@user-qv5fn1br7d 알바아닙니다 진짜 재미없었음
이거맞다!!!!
@@user-qv5fn1br7d 2편을 위한 재물용 영화라 생각
진짜보다 더 사실적 디테일 최고 입니다 스토리도 너무 짜임새 있고 느끼는 것이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진짜 CG발전이 엄청났내요 전편 1,2,3 다 영화관에서 본 입장으로서 이번엔 CG라는 인식안가지고 영화 몰입해서 봤을정도로 뛰어납니다 이것도 딱 3부작일거같은데
다음편도 봐야겟어요
내일 보려고하는데 기대돼요!!
역시 영화 리뷰 맛깔나게 하십니다 ~
30대가 되서 다시 정주행하는데,
이거 굉장히 무섭고, 소름돋고,
그리고, 심오하고 진지한 영화임.
그 많은 시리즈와 리메이크 모든 편이 재미있다. 난
이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됨
너무 기대되네요❤
재미는 솔직히 없고, 영상미는 좋고 마지막 영상이 가장 인상 깊었음. 다음작품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서로 다른 시선을 보여줌.
솔직히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영화였음ㅋㅋ
맞음. 다음편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임.
재미없다면 영화보는 안목이 없거나 낮은것
오늘보고왔는데 몰입 야무지게되드라 꼭 영화관가서 보세요 시리즈 이제 시작물이라 생각하고 보심되요 아예 리셋입니다~
리셋이 아니지 않아요?
세계관 그대로 유지인데
리셋은 아니지 애초에 시저는 이번 시리즈에 안 나오는데
원래 시리즈의 시작, 첫편은 실망스런 반응들이 나올수밖에 없죠. 전 재밌게 관람하고 벌써부터 다음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화면이 어두울때 살짝 졸았지만 영상미가 좋아서 재밌었다 ㅋㅋ
크으~~~주말에 보러 갑니다~~ 상영관이 적은게 아쉬움 ㅠㅠ 범4는 봤는데 상영관 좀 줄이지 ㅠㅜ 힝..
어제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새대교체 기깔나게 잘한듯
보고왔는데 재미있어요
전작들을 다 재밌게 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전작들도 기대없이 봤다가 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떡밥은 많고 뭔가 시저처럼 리더가되는 길의 이야기가 아닌 또다른 이야기 인것 같음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다 까지는 아니지만 속편이 기대되는건 물론이고 속편이 나오면 바로 보러 갈거임ㅋㅋㅋ
방금보고왔는데 중간에 약간 지루한감도 있었지만 너무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오랜만에 후속편이 기대되는 영화
오늘 보고 왔는데 재밋게 잘봤네요 ㅋㅋ 시작하자마자 시저 장례식 나와 아쉬웟는데 ㅋㅋㅋ 카리스마 있는 노아 등장 ㅎ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와~~~👍👍👍 새로운 시작이라 액션은 많이 없는데 그래도 먼가 잔잔함에 흥분이 생깁니다 아바타 보는 느낌 ㅋ 후속편이 장난 아닐듯 합니다
작품의 스토리 탄탄하고 잘만듬
졸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러 가야겠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시리즈의 시작점인듯...고전시리즈 오마주 보는 재미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번 볼꺼면 집중해서 봐야 되요 영상미 보다가스토리 놓친 부분 이해안되서 두번 봤는데 이해되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어떤부분 놓치셨어요? 영화관가서 두 번 보신 건가여?
혹성탈출 리부트 트릴로지 재밌게봤는데 이것도 보러가야겠군요
나두 오늘 보러가야지
생각보다 좋았던 결말 덕분에, 5편 내용 엄청 기다려짐 흐흐흐
CG 기술이 훨씬 좋아졌고 유인원 털 하나하나 실사처럼 구현 됨. 근데 새는 약간 어색했음. 진짜 모바일이나 PC로 보는거랑 차원이 다름. 꼭 극장에서 보시길. 그리고 후속편 또 나올거 같음. 쿠키 없음
퇴근길에 볼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내일 봐야겠다
초반 지루한데, 갈수록 꿀잼
전작들이 더 재밌고 이 편은 뭐지? 싶은 영화였음 시저 없어서 노잼 ㅠㅠㅠㅠㅠ
돌비로 봤는데 아트웍이랑 cg는 너무 자연스럽고 놀라웠습니다. 혹성탈출 시리즈 중 한번도 안 졸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여지 없이 졸면서 봤습니다 ㅎㅎ
정말 간만에 영화보러 갔는데 못해도 평균은 하는 수준이라 잘 봤다고 느꼈네요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저 여자의 정체는 대체 뭘까?”만 하다가 끝남
혹성탈출은 찰톤 헤스턴의 오리지널 1편이 명작. 주인공이 탄 우주선이 고장나 어느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유인원들의 세상... 그러나 엔딩에 뉴욕 자유여신상의 폐흔적을 보여주며 먼 미래의 지구임을 암시하는 충격적 결말. 이후, 혹성탈출 시리즈는 원편의 명성을 갉아먹으며 어거지식 짜깁기 스토리
아이맥스 크게 상관 없다지만 금요일 밤에 갑니다 이전 트릴로지도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그럭저럭 볼만 했어요
저는 오히려 인류 vs 유인원 의 구도라는 점이 시작되서 흥미로웠고, 특히 마지막 노아와 메이의 이데올로기의 클라이막스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이번 편은 좀 지루하고 보여준게 적어서 아쉬웠음 뭐 다음편을 위한 빌드업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다음편에서는 인간들이 뭉치게 될거란 떡밥을 던져서 흥미로웠음
영화관에서 혹성탈출 시리즈 중 새로운 시대만 처음봤었는데 시저의 존재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연출이 정말 훌륭한것같습니다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게 느껴지고
유인원과 인간이 무슨사이인지
더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너무 기다리고 그래서 일이 바빠도 보러갔다왔는데, 다음화를 위한 빌드업일 뿐이라고 느꼈음😢
갠적으론 혹성탈출은 원작의 프리퀄 성격의 스토리가 계속되는 부분이 이후를 기대하게 하기도 하는 반면 결국 큰틀에서의 각각의 시리즈들은 짤막한 단편 에피정도의 규모라는 느낌이 리부트1편 진화의 시작 정도를 제외하곤 반복해서 느껴지는 이쉬운 지점인것 같네요
가을이없는가을의전설ㅋㅋㅋㅋㅋ필름보이즈에서 얘기했던거떠오르네욬ㅋㅋㅋㅋㅋㅋ
지루한부분이 없진않았지만 많이 재밋게봤습니다
클래식 리메이크 리부트 전부 다 볼정도로 정말 매력적인 세계관
모험과 서사있고 연대기같은 이야기는 늘 기대가 생기게하네요
혹성탈출 1~2화를 보면 유인원들의 반격과 진화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고 두려웠지만 3화를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뀜.
오히려 인간이 너무 미안해라는 감정이 듬..
치고박고 싸우는거 기대하고 보심 실망하실거고, 스토리와 영상미 위주로 보면 재밌으실거같아요
스토리가 없는데?
처음에 혹평 루머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평이 괜찮네요 아이맥스로 봐야지😊
아이맥스로는 보지 마세요..아이맥스 스크린 꽉 안채운 아이맥스더라구요 ㅠㅜ
한번 보고 자꾸 생각이 나서 또 봤지만, 이래저래 잘 만든 영화.
다만 인간보다 유인원들이 훨씬 많이 나오는 만큼, 흥행이 엄청 막 잘 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겠다 싶습니다.
늘 재미 있었던 소재... 여기가 지구라고?.. 그 오래전 서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재미있다 서사구조가 적절하고 블록버스터 느낌 물씬나며 특히 CG 넘사다
전... 기대가 컸나봐요ㅠㅠ
이거 음악 bgm들이 너무 웅장해서 더더더 멋있었음 ... 결말이 크으
아이맥스로 보실 수 있으면 꼭 보세요 대박입니다....
이걸 이렇게 더 발전된 기술로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시도를 한다는게 놀랍네요 ㄷㄷ
새로운 시대 봤는데 진짜 재미있습니다 보시길 추천 ^^
비쥬얼은 진짜 어나더 클래스 입니다... 아바타 콩 같은것도 좋았지만 소재때문인지 훨씬 더 실사같은 느낌이 들어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볼만함
영상미도 좋고
다만, 졸릴 수 있음 ㅋ
에궁 반세기 전부터 보아온 혹성탈출 여전히 재밌네
이 영화에 아쉬운점은 300년후라는 시간에 비해 너무 말안되는 보존상태의 시설과 소품들임 60년 후의 배경이라고해야 납득갈정도 전기와 배터리가 300년후에도 척척 가동되고 종이보존상태도 말안됨 ㅋㅋ
300년이 지났는데 바이러스 점점 강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그정도 문명 보존 하는것도 그렇고 문명이 아직도 돌아가는게 그래요
인간들이 아직 그 정도 교육 수준을 유지한다는게 ㅋㅋㅋ 말이 안 되네요
컴퓨터라든지 설비도 유지하기 힘들텐데 아직 너무 잘 돌아가고
보노보 왕이 너무 매력적인 빌런이라 맘에 듬
오늘 imax로 보고 왔는데 cg때문에라도 특별관에서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성탈출, 터미네이터, 매드맥스, 인터스텔라, 매트릭스, 맨인블랙,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프레데터, 삼체까지 모두 한 세계관이래요 누가? ㅎㄷㄷ
배트맨 비긴즈 같은 느낌이었음
다크나이트처럼 후속편에서 빵 터질듯
지구의 역사를 0.01%도 틀리지 않게 정확히 묘사해놓은 1962년도에 나온 티브이드라마 1편(유툽에서 볼 수 있음)이 가장 중요하고, 지구의 비밀을 아는 작가가 지구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여기에 다 닮겨 있어요. 1편이 가장 중요합니다.
0:33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워낙 원제 그대로를 번역한 제목이라서 일말의 의구심 없이
뇌리에 깊이 박혀 있는 제목을 Fall(몰락)이란 뜻으로 쓰였다는게 너무 적잖은 충격이어서 찾아봤더니
세계 각국에서 개봉 당시 우리나라처럼 가을이라는 표현을 쓴 나라들도 꽤 많았고,
평론가들도 어느 한 의미의 제목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분분했고, 더욱이 원작자가
가을과 몰락의 이중적 의미로 쓰인게 맞다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Fall은 가을, The Fall은 몰락이란 뜻으로 쓰인다 하네요(Legends of the fall)
토요일에 아이맥스 예매해놨어요! 너무 기대되요.
혹성탈출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영화가 전반적으로 초반에 정말 압도당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중반부터 약간 루즈해지는 감이 있었네요 끝날때까지 막 전투하고 그런 장면이 없어서 예고편이 다였구나 생각도 들었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나올시리즈가 기대되네요 마치 반지의제왕 1편 본 느낌이랄까요ㅎㅎㅎ 8.5/10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고, 여러 감정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노아에 완전히 감정이입돼서 봤어요.
혹성탈출 진짜
재밌어 꼭 버라가야지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이건 봐야겠다
찰턴해스턴 주연의 영화 혹성탈출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혹성탈출로 사용하는거죠..광속우주선 시험 발사에 성공한 주인공이 불시착한 행성-사실은 핵전쟁후 지구-이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었는데 거기서 탈출하는게 영화 내용이니까 혹성탈출은 맞습니다. ㅎㅎ
어제 CGV에서 봤는데 독수리 부족 유인원이 독수리 길들이는 장면 볼때마다 아바타와 쥬라기 월드에서 나비족과 오웬이 이크란과 벨로시랩터 길들이는 장면 생각남.마지막에 디천 라크먼이 연기한 인물하고 벙커 나올때는 저기서 아트로키랍토르 4마리를 기르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났고.
진짜 웨스 볼은 또 재밌는 작품인 메이즈러너랑 이거는 레전드다 ㄹㅇ로
일반관에서 봤는데 돌비로 봤으면 ㄹㅇ 영상미 오졌을듯....
아이맥스도 아이맥스 스피커가 잘 해주더군요... 아이맥스 비율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화면 크고 색감 좋아 더 재밌게 본 듯 합니다.
어제 보고왔는데 퀄리티가 높아졌고 5편을 위한 빌드업으로 만든 4편이라고 생각됨
5편을 위해서 4편으로 1,2,3편의 과거를 잊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간다는 느낌이였음
1,2,3편 재밌게 보신분들은 강추!
이 정도는 뽑아줘야 시리즈 뇌절이 아닌 새로운 바톤터치로 보기 좋음. 1-3편이 1부였다면 4편부터는 2부의 시작을 보여주듯 전작의 세계관도 훌륭하게 잘 이어감. 무엇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도시 모습이 엄청 압도적이였음
이제 시작이다 다음이 기다려진다
방금 보고왔는데 이번건 레전드 꼭보삼 웅장이 가슴해진다 ㅋㅋ
어제 오후에 보았더니 명작
아 보고 왔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시저때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 였는데 진심 개띵작으로 복귀. 혹성탈출 원작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
이나이에 유인원 영화 좀 웃음이 나왔으나 신선하네요.
근데 메이가 마스터키인가 건네 받은 인간들은 누구예요. 어디가는건가요..ㅎ
저도 솔직히 전작 리부트 시리즈 3개에 비하면 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스타트였다고 봅니다
약간 설정은 따 왔지만 다른 이야기 같은 느낌이네요
메시지도 좀 다른 것 같고 전작이랑 비교해서
기대하고 봤다가 불면증이 치료되는 기적을 경험함.. 잠이 부족한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난 이분들이 잠들었다는게 진짜 말이 안된다 ㄹㅇ 이 꿀잼을 저렇게 평가하네 꼭 보세요
재미있음.
기대된당
👍
아이맥스로 보고 왔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좋아라 하는 시리즈라 전 지루하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처럼 충분히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었을 것 같음.
충분히 속편을 염두하고 나왔겠지만 이번 편에서는 힘을 뺀 것처럼 보였음.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Shit!
혹성탈출은 원제의 로컬화를 정말 잘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그 작품이 시작이 되었고 헤리티지가 있는 거죠. 문제는 1969년 혹성탈출1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인간사냥 하는 부분은 그냥 원작 1편 오마쥬인듯..,
일단 메이가 쓰레기임 그리고 시저같은 종족을 해방한다는 영광스러움이 너무 적음 오히려 프록시우스가 더 맞다고 느껴질 정도 주인공도 나중에 깨닫고 그걸
프록시무스는 사실 잘못한게 하나도없는데 ㅋㅋ 지난 2010년대 3부작이 전부 완성도높았던거 치면 이번작은 좀 개연성이 어거지였던 부분이 아쉬웠음 ㅜ
저도 메이 발암 메리수 그 자체였음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