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유튜브로 들어요"..이용자 떨어져 나가는 국산 음악 앱 근황 / 비디오머그 / 귀에빡종원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전 세계에서 한국·중국에만 있는 것을 꼽으라면 토종 음원앱 생태계입니다.
중국을 예외로 친다면, K팝의 고장 한국은 국산 음원 플랫폼이 글로벌 공룡 플랫폼과 경쟁하는 세계 유례를 찾기 힘든 나라입니다.
그렇게 K팝을 키워냈다는 평까지 받는 토종 음원앱들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 한국 철수설이 나왔을 때에는 그 배후로 지목까지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떨어진 상태!
순위 매기기와 차트 줄세우기에 발목 잡혀 나락 갈 위기라는 토종 플랫폼의 처지와 무료 요금제까지 들고 총공격 중인 글로벌 플랫폼의 현 상황, '귀에 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박승원, 김현상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 디지털뉴스제작부)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kpop #하이브 #hybe #사재기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아파트 #apt #로제 #brunomars #멜론 #지니 #플로 #경제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무료음원 #저작권 #음원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mu...
▶Homepage : videomug.co.kr
▶Facebook : / videomug
▶Twitter : / videomug_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 뮤직 들어오기 전에 이미 멜론이 국내 시장 압도적으로 장악한 상태에서도 이렇게 역전 됐다는건... 멜론 서비스가 말도 안 되게 형편 없다는 증거임.
@다음-VIP-l9금-저장B나가
20년 이후 탑텐에
트롯만 나온 적도 있음 ㅋ
맞는말이고 더 추가하자면 과거부터 국내 회사들이 살아남는 방법. 국가 최상위 규제 규정 결정권자에게 엄청난 로비해서 기업에 유리한 정책 만들어 서민들 벼룩의 간 뽑아 먹는 정책 세우게 함. 이번 공정위도 그렇고 아직도 여전함
스포티파이 무료서비스 시작
게임끝
멜론도 통신사빨로 큰거 아닌가요 iptv도 그렇고 독점으로 하다보니 서비스 질이 형편없었죠. 경쟁같은거 없이 끼워팔기로 연명한거죠
1.케이팝 트로트 떡칠 (다양성 실종)
2.AI알고리즘 구림
3.허구헌날 차트조작
(지들은 맨날 조작 아니라고 하는데, 증거 데이터 내놓으라고 하면 회사 기밀이라 안된다고함 ㅋ)
4.괘씸한 요금체계
5.아티스트한테 제대로 분배되지 않는 불공정한 분배구조 (타 플랫폼 대비 아티스트한테 분배가 적게됨)
6.음원 풀 부족 (외국 아티스트 음원 없는 경우 다수)
7.사용성마저 딸림 (큐레이션, 편의성, 부가컨텐츠 등)
8.어떻게하면 경쟁력 갖출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내수시장에 빨대 꽂아놓고 반쯤 독점할 고민만 하고있음
(영상에서도 케이팝 트로트 팬덤이 '돈줄'이라고 하는걸 보면, 쉽게 뒷돈 해쳐먹을 생각뿐)
9.음질 구림
10.기업 문화도 구려서 허구헌날 직원 바뀜
정상적인 시장이었으면 진작 사장될 기업인데, 그저 국가 잘 만나서 내수시장 빨아먹으며 편하게 꿀빨았으니
시대변화 파악 못하고 글로벌 플랫폼한테 뒤쳐지는건 자연선택같은 순리일수밖에 없죠 ㅋㅋ솔직히 쌤통을 넘어 정의구현 그자체
(글로벌 플랫폼을 미국 자본주의빨?이라고 하기엔 스포티파이는 스웨덴 기업이라 핑계도 못댑니다)
다수의 음반회사를 보유한 카카오가 멜론을 서비스한다는것 부터 ㅋㅋ
투자 개발은 안하고 쉽게 돈버려고 한 결과가 1-10인거죠.
망하겠네 ㅜㅜ 직원 맨날 바뀌는 기업은 그냥 답없는 기업임
정치병자는 꺼지고@Duck-gf1ph
맞어요 팬덤이라는 그넘들이 인증한다고 톡방에서 나오늘 스밍했다 어쩟다하면서 앱을 망가트리고있거든요..
아이돌 순위싸움으로 24시간 내내 다계정으로 스트리밍 하면서 아이돌 음악만 줄세우기 하는데 k-음원앱은 공정성이 없지
마쟈
ㄹㅇ 특히 아미련들
나도 bts 좋아하는데
아미년들 스밍 뒤지게 돌려서 걔넨 싫어함
멜론...ㅋㅋ
쓰레기 앱
요즘은 트로트가수 줄세우기도 심하더군요 이게 뭔일인가 싶어요 ㅋㅋㅋ
아이돌 아니면 트로트가수
심지어 들어보니 아이돌 팬들도 스트리밍 용도로만 공기계 틀어놓고 실제 음악 감상은 다른 앱으로 한다고 함.
스밍 줄세우기 빼면 ㄹㅇ 경쟁력이 없음
K pop의 성공은 토종 플랫폼 덕이 아니라 유투브 덕분임
ㅇㅈ 이거 영상 마지막 마무리가 좀 ...;;
k팝을 널리 알린건 유튜브지 토종 기업들 이아님 예넨 내수기업인데 내수기업이 내수만 신경쓰지 밖에 알려준다 ?
뭣하러 돈써 ㅋㅋ?
근데 유튜브는 전세게 사람들이 다보고 있는데 당연 ~
유튜브가 k팝 알리는대 가장 큰 역활을 했다 봅니다 더 나아가서는 삼성이 ..
왜냐면 자채적으로 유튜브가 폰에 이미 깔려있기 때문에 ...그냥 흘려가다가도 보게되면서 ..
이런 효과도 있다 봅니다
방탄은 유튜브로 뜬거임요
@@sksmsskdu1수익배분구조아시면, 국내음원플랫폼이 키워준건맞아요.
진짜 멜론차트 틀어놓으면 몇달 내내 똑같은 아이돌노래 아니면 트로트ㅋㅋㅋㅋ개극혐
멜론 top 100 자주듣는데 주말만 되면 임영웅 노래 도배되서 완전 짜증나요 ㅠ
아 진짜요?! 저도 몇년전까지 멜론쓰다가 스포티파이로 갈아탔는데, 갈아타길 잘했당 ㅎㅎㅎ ㅠㅠ
그거아니면 술라드, 너없으면죽는로맨틱한‘나’
지긋지긋
@@꼬맹쓰-f7o스포티파이 차트에도 그분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함;;
멜론삭제함
국내플랫폼이 뭔 기여를해.... 가수 인질잡고 협잡질이나 했지
그 협잡질로 빠는 꿀이 너무 달달하니 알고리즘이니 뭐니 이런 후속적인 사업기획 없이 캐시로 줄세우는걸로 안주한거고
빠돌이 빠순이 소비력에 전적으로 기생한게 그 잘난 K-플랫폼인데 기여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기획력도 없이 끊임없이 팬덤에게 경쟁만 붙이고 지출을 강요한건 기여가 아니라 기생임
1998년에 발더스게이트가 나왔고, 리니지가 나왔음
발게는 세계시장에 '자유도'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알려줬고, 이후 게임시장이 그 자유도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해줬음
리니지는 그 좁은 바닥에서 사람들을 경쟁시키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을 주식으로 덩치를 불림
결과적으로 돈은 리니지가 발게이보다 더 벌었지만, 대체 한국의 어떤 소비자가 리니지를 발게이보다 위대한 게임이라 말하는지?
음원플랫폼은 다양한 혹은 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좋은 퀄리티로 편하게 듣는걸 목적으로 함
마찬가지로, 유튜브는 영상플랫폼과의 결합이나 랭킹 없음, 알고리즘 도입 같은 요소로 소비자가 그냥 트렌드 관계 없이 '취향껏'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
스포티파이는 무료요금제를 기반으로 인디뮤지션 친화적인 정책이 많았음 게다가 두군데 모두 음원 업로드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음
반면 멜론을 필두로한 국내 음원플랫폼은 랭킹 경쟁을 기반으로 팬덤 줄세우기부터 멜론어워즈 같은 명목으로 100원 200원짜리 오만가지 유료투표로 팬덤돈을 빨아먹음
음악을 편히 듣는게 아니라 가수를 인질로 잡아 듣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조성한게 한국 음원플랫폼임
이걸 기여라고 말한다면 한국 게임중에 리니지를 뛰어넘는 걸작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거임
필력 예술이시네
리니지랑은 비교하면 안됨 리니지 모바일이 인식을 망쳤지만 게임 성은 좋은게임임
@@최정림-y3h 틀
@@최정림-y3h 스펙줄세워서 클릭딸깍이 뭔놈의 게임성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남보다 쎄보이는거 좋아하고 다른사람 억누르고 우월감느끼려는 사람본능만 부추긴거지 게임성은 개뿔 ㅋㅋㅋㅋㅋㅋ
@@jun-jo5gm 아님 90년대에서 00년 대 사이에는 저런 게임을 구현하고 서비스하는게 최고의 기술력이였음 nc가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혁신을 잃어서 그럼
유튜브 프리미엄 쓸 사람은 유튜브 뮤직은 없어도 쓰지만 유튜브 뮤직 없다고 멜론 쓸 사람은 없다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국내 음원플랫폼 죄다 아이돌에 트로트인데 누가 들음 팬카페 회원들 아니고서야
썩은물에서 물고기 빠지는건 당연한 얘기~
ㅇㅈ 멜론 10년 훨씬전부터 차트 주작 논란 나고 딱봐도 순위 이상한게 1등 되는거 보고 그뒤로 유튜브 뮤직만 씀 ㅋㅋㅋㅋㅋ
저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통신사 혜택 아니면 안 씀 ㅋㅋㅋㅋㅋㅋㅋ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안 썼지만 유튜브 프리미엄은 쓰고 있음.
근데 왠걸 유튜브 뮤직까지?? 땡큐~
근데 유튜브 프리미어머 8900원이 14900원까지 오른건 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나오고 11000원이라면 합리적인 가격.
유튜브 뮤직이 아쉬운게 음원마다 노멀라이즈가 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노래는 음량이 너무 크고 어떤 노래는 음량이 너무 작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라기보단 유튜브 영상들 음성 크기가 다 다르듯 그냥 음원 저장소 같은 느낌...
정답 유튜브 뮤직 없으면 유튜브로 음악듣지 누가 멜론쓸까 ㅋㅋ
결론이 좀 이상한듯
케이팝을 키워낸건 팬들이지 스트리밍 업체들이 아닌거 같은데
갈라파고스 법을 앞세워서 자국민 등쳐먹는 기업들 보호는 이제 그만해라 지겹다
빅테크는 없어도 토종 기업이 같은 분야 경쟁상대로 있다는건 진짜 큰 게 맞고 이 덕에 살아남을수 있던것도 맞음. 우리나라 아티스트가 00년 10년대에 무슨 수로 해외 음원 업체에서 경쟁해서 살아남을까.. 그 댓가로 좀 해드시는게 아니꼽긴 하지만
그냥 내수 등골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가 세계적 기업에 밀린거지 뭐... 미래가 걱정되고 할 게 뭐있음...
언제나 같은 결말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판도라...
그리고 개선할 요지도없고 ㅋㅋㅋ 백날천날 꿀빨려다가 지지부진되고있는케이스인거임
그건 모든 헬조선 기업들 종특임ㅋㅋ
그렇긴 한데 이러다 쿠팡이나 배민처럼 농단이 일어날까 걱정이네ᆢ
씁쓸할 필요가 없는게 지들이 발전을 안하는데 어떻게 생존을 해요 ㅋㅋㅋ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ㅋㅋ
정말 사고방식이 전통시장 살리겠다고 대형마트 휴점시킨 시절에서 단 한치도 안 벗어났음....
그 세대, 그 정당이 아직도 주력인데별수있나
자국 산업 보호는 다른 나라도 다 하는건데 그걸 하면 안 된다는 발상이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modu-modu 이딴게 지금 틀딱슈쥰임
@@modu-modu 어휴..............
??북한에 돈퍼주고 노벨상받고 마누라한테 여성부선물해줄때부터 상식적이지 않은 국가가됐음.
자꾸 본 영상에서 거듭 말씀하시는 '토종 음원플랫폼들이 K팝 탄생이 지대한 공을 세웠다' 는
전제 자체를 저는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K팝이 '그나마' 세계시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만들어 준 건
어디까지나 이 '유튜브' 라는 플랫폼 덕분입니다.
솔직하게 임ㅇㅇ 노래 2년넘게 있는거부터 어이없으니 뭐... 특히 멜론에서 심각함.
아이돌 줄세우는것도 전보다 나아졌다해도 아직 고쳐야하고
자유시장경제라고해놓고 정작 법과 규제로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 다막아버리는 코리아 ^^
대체자원인 국내 회사들은 동일하게 서비스를 쳐하던가,
더 나은 서비스를 쳐해야는데,
그게 아니고 개인정보도 다빼가고 감시하고 ^^
트위치 쳐 내보내고, 치지직으로 몰렸지. 네이버랑 통신사랑 자금거래 없었을까?ㅋㅋㅋ
이러니까 국내에 순위 올려주는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나온거죠 1-2백만 줘도 상위권은 간단하게 해결해주고 더 주면 1위도 시켜줌
포장마차 싸구려감성 그분??
트로트 그분?
그냥 뭐... 차단하고 들으면 됩니다. 요즘은 팬덤빨로 올라오는게 조금 힘든느낌인데 특정 남자 그룹만 보면 여전히 줄 세우기가 있긴 해서
임영웅 임태경 다 좋은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네이트 버튼은 사라지면서 없어졌는데
서비스 품질은 그시대 수준에 머물러서 발전을 못한 토종플랫폼이
보호종으로 동물원에 가둬 키워봤자
더더욱 경쟁할 능력을 잃어갈 뿐임
스스로의 체급을 키워나가야지
왜 자꾸 남탓을 하는지 모르겠음
K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것 처럼
라인이 해외에서 먹히는것 처럼
멜론도 노력해서 해외시장 장악했으면 좋겠음
정주영 회장이 그랬음
“해보기나 해봤어?”
아이돌 줄세우기에 이어 트롯팬덤들 줄세우기가 점령해서 들을수가 없어요..
음질도 넘 차이가 나요..
맞아요..
틀니 압수 해야함 ㅎㅎㅎㅎ
음질은 유튜브도 구데기인데 ㅋ 타이달정도는 되야함
뭔상관임ㅋㅋ 그전에도 top100 누가누가 더 매크로 잘 돌리나 경쟁이었는데 틀딱들이 미러링하니까 화나노?
@@yadontthink타이달은 서비스를 안하잖아요 국내에서
멜론 심각하더라 멜론 새벽시간대만 가면 항상 임영웅이 실시간 올킬하고있음 이건아니잖아 음악으로 승부봐야지 팬덤으로 이러면 이게 음악이냐 이건아니지 임영웅노래을 여자들만듣지 남자들이듣냐 진짜 가요계는 90년대가 그립다 90년대는 노래만 좋으면 신인들도 바로 뜨는시대였다 오로지 음악승부였다 90년대만해도 남녀노소가 음악을 다들었다 지금은봐라 여자들이 순위다정한다 이래서 과격한노래하는 남자아이돌들이 힘을 못쓰는거야 여자들은 여자들노래좋아하거든
아이돌 트로트 얘기만 있는데 여름에 발라드 줄세우기할때 바로 탈출함... 양산형 노래, 가사 비슷한 발라드들.. 너무 힘들었음
와 맞아 나도 이때 탈주함... 5년 넘게 구독했었는데 여름에 양산발라드 듣다가 토할 거 같아서 바로 구취
ㄹㅇ 전국민이 우울증 걸렸나 싶었음. 바로 탈퇴함.
서비스질이 다름.... 음원 량 차이도 많고... AI 자동 선곡 퀄리티 차이가 너무 큼...
국내플랫폼은 기본이 안돼있음 ㅋㅋ 내가 듣고싶은 노래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뭐하러 같은돈 주고 듣나
유럽에 음원 플랫폼 기업이 없다고 했는데, 잘못 말씀하신 거 같네요. 스포티파이가 바로 스웨덴 기업이에요. 유럽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거죠. 국내 업체들은 국내 시장 장악 후 글로벌 진출 같은 고민 없이 국내에만 머물렀고, 스웨덴 기업은 글로벌로 뻗어 나간 거죠.
이제 음원이 대한 선호도도 예전처럼 순위에 있는 곡을 듣기 보다는 ‘내 취향’에 맞는 걸 찾는데, 그런 부분이 국내 음원 서비스는 좀 약하지 않나 싶음...
난 이분 말이 핵심이지 싶네
그래서 spotify의 알고리즘 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죠
스포티파이는 앨범 하나 재생시켜놓고 그 앨범 곡들이 끝나면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곡들이 재생되는데 그게 진짜 취향 저격하는 곡들이 쏟아져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스포티파이 근데 다 상술이예요 그걸로 돈 버는거. 자동재생 가수들 돈 주고 하고 플리 넣고 그렇게 성적 올리는거.
순위에 있는곡 들어보면서 취향에 맞는 곡들 찾는 사람도 많을텐데 죄다 트로트 아이돌노래니.. 거부감만 듬
아이돌 순위점령은 활동기간 끝나면 그래도 차트에서 나가기라도 하는데, 트로트는 진짜 24시간 365일 내내 스트리밍돌려서 잊을만하면 차트에 들어오고 잊을만 하면 순위점령을 함...
가격대비 음질 개판 플레이 가능한 음원 수도 적고 가격은 오르기만하고 음원사재기는 막지도 않고...
점점 쓸 이유가 없어짐
요금은 딱히 신경 안 쓰이지만 스트리밍 음질 개판인 거랑 한국에서 마이너한 장르 쪽 음원은 숫자가 너무 적어서 못 쓰겠던데;;
ㅇㅈ
That's correct!
유튜브 뮤직의 가장 큰 장점이
인디, 우타이테, 스트리머커버링, ai커버 등등 공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곡들을 문제없이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거임
이걸 국내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없다면 유튜브뮤직을 막아도 그 유저들이 국내 뮤직 플랫폼으로 절대 안빠짐
비싸도 유튜브 뮤직 쓰는 이유
뭐 겸사겸사 유튜브 광고도 안보고 ...
이게 가장큼
음악의 다양성이 부족함
토종 스트리밍은 그냥 아이돌 아님 트로트 ㅋㅋ
누가 쓰냐고
전용준이 헤어지자말해요를 불러준다고
순위 의미 없음
없는 노래 개 많음
저작권 걸려서 못들음
별개로 이놈들 때문에 유튜브 뮤직 돈 내고 들어야됨 ㅋㅋ
임영웅 제외 필터 좀 넣어줘라 진짜 탑100 안들은지 오래됨
감상제외 기능 생긴지가 언젠데 나참
지니는 있음 그래서 제외하면 아침에도 트롯 안뜸
ㅇㄱㄹㅇ
임영웅 노래 제외라니요 다장르 올라운더 가수 임영웅 트롯은 거의 없고 들을만한 노래 너무 많습니다 한번들어가 보세요
@@해바라기-i7v 싫으시다잖아 싫어하게 냅둬
영상 중간 저작권 보호 개념이 강한 나라라는 설명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정작 아티스트들은 음저협 떄문에 자기 음악에 대한 권리도 행사하지 못해서 그 서태지조차 12년간 음저협과 싸운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가만보면 통신사는 나쁜일 정말 많이 하는구나
스마트폰 출시됐을때 그동안 개꿀빨던 건당문자 수익지키려고 메신저 어플 단합해서 만들지않고 있다가
그짓한 덕에 메신저 어플만든 벤처기업인 카카오가 메신저시장 선점하고 ㅋㅋ ㅈ소가 시장장악한게 꼴뵈기 싫어서 밴처기업 죽이기 하다가 실패 ㅋㅋ
온갖 혜택받고 되지도 않는 5g 비싼요금 쳐받으면서 수년간 사기치고 ㅋㅋ
트로트 일일히 안듣기 누르는것도 지겨워..
임땡땡 노래좀 거르는 키워드기능 없나..ㅜ
사정때문에 플로 쓰고있는데 스포티파이 쓸때 귀신같던 유사곡 알고리즘 그리워
이미 삭제함
유튜브 뮤직이 좋은 점은 피타입, camelia, 버벌진트, NF 같은 접점이 하나도 없는 아티스트들도
묶어서 하나의 플레이 리스트로 만들어줌. 힙합도 듣고 싶고, 하드코어 EDM도 듣고 싶고, J-pop도 듣고 싶을때 믹스를 섞으면
질리지 않는 플레이 리스트가 만들어지니 좋음
정말 다양하게 추천되죠
해외 인디 매탈 듣다가 맘에드는거 찾아보려하면
기가막히게 취향인 노래들이 추천 되어있어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있죠
여기에 달아놓은 사람들 반응만 보고 고쳐도 반은 해결될듯 ㅋㅋㅋㅋ
엄청 보수적인 업계라 문제가 뭔지도 파악 안할걸요?
여기 댓글단사람보다 멍청이들이 더 많다는게 그 해결이 안되는 이유임
일단 나는 해외 음원 위주로 듣는데 토종 음원사이트는 하나도 없거나 그 아티스트의 일부곡만 나옴. 그래서 안쓰게 되더라
멜론 10년정도 쓰다가 올해 유툽 뮤직으로 완전히 갈아탔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기간별로 실버 골드 MVIP 등등 나눠놓았지만 정작 오는 혜택은 별로 없음
혜택이라 해봤자 MVIP전용 이벤트 랍시고 이상한 전시관 티켓 달라고 댓글로 아부떠는거임…
음원은 음원대로 없고 기껏플리 만들어 놓으면 싱글앨범 막아버리고 음악이 사라져있음
차트 줄세우기에 가격은 드럽게 비쌈 게다가 웬만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저장하려면 돈 더내야됨 그래서 걍 해지해버림
나도 오늘 해지다!
10년전 말도없이 요금인상할때 해지해버림
지니 VIP 혜택 1도 없어요 뭐 flac이라도 풀어주면 모를가
스포티파이가 ㄹㅇ 신세계인데..
아 그래서 툭하면 플리에있는곡 이용불가 떴었던거구나
멜론이 망해가는 이유를 뭔지들 아시는지?
매일 오후5시에 멜론 일간차트 업데이트인데 랭킹 뜨면
이후에 오후6시이후에 특정 아이돌및 임 모 트롯가수 극성팬들 차트어뷰져로 줄세우기 진짜 개극혐임
대다수에 유저들이 듣지도않는데 오후 그시간이후 십수계단씩 상승해서 top100안에 차트인 시키면 뭐하나?
다음날 오전 바로 올라갔던 만큼 도로 10몇계단 떨어져서 다음날 5시되면 결과적으로 오히려 하락인데?
자칭 팬이라는 사람들이 정상적이지않은 어뷰져로 차트줄세우기 한다는게
그가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그 가수 안티를 스스로 만드는 지름길임을 제발 명심하시길
임모가수는 그때쯤 아줌마들이 퇴근해서 그럼 임모가수는 출퇴근 시간만 되면 아주 롤러코스터임.
이걸 멜론 설정해두었으니깐 그에 맞춰서 하는거지 뭐 소비자들이 죄가 있겠어..
멜론쓰는데 차트는 진짜 들을 생각이 안나더라
ㄹㅇ 저거 들을 바엔 걍 내가 리스트 짜는 게 낫지… 일일이 리스트 짜는 것도 힘듦. 그니까 스포티파이 가지
ㅇㅈ 이제는 차트 안들음 ㅋㅋㅋㅋ
죄다 임ㅇㅇ만 도배돼서
임oo 뿐 아님 뭐 특정팬덤들 24시간 365일 돌림 그냥 좋은 음악 골라서 내가 짬
멜론 문제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아이돌, 트토트 줄세우기도 있지만 어플도 생각보다 무거운데다가 이름 모를 발라드 가수가 상위권 차트에 있는 바이럴 마케팅은 아직도 개선이 안되고 있고 멜론 자체에서 애플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뮤직 따라해보겠다고 스테이션 비슷한거 만들었는데 알고리즘도 개판이고…
저런 짜증나는 많은 이유들 때문에 별로 쓰고 싶지 않음 애플뮤직 가족공유로 저렴하게 쓰고 있어서 더더욱
음원 차트부터 정상화시켜라 가입한사람 세대에맞게 바꾸던가 맨날 아이돌팬들 줄세우기나 하고 트롯가수만 나오면 듣기싫어도 계속 들어야하고
이제는 옆나라 일본보고 갈라파고스라고 할 자격이 없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게 갈라파고스임
요즘 같은 시대에 국제적 경쟁력이 없는 애들이 도태되는 건 당연한 건데, 이놈의 국가는 경쟁력이 없는 기업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우게 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보호만 하고. 에휴
국내산업 보호 안 하는 나라도 있냐?
@@modu-modu보호는 그러려니하는데 보호를 받고 그만큼 돈을 빨았으면 발전을 해야죠
자유시장경제라고해놓고 정작 법과 규제로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 다막아버리는 코리아 ^^
대체자원인 국내 회사들은 동일하게 서비스를 쳐하던가,
더 나은 서비스를 쳐해야는데,
그게 아니고 개인정보도 다빼가고 감시하고 ^^
트위치 쳐 내보내고, 치지직으로 몰렸지. 네이버랑 통신사랑 자금거래 없었을까?ㅋㅋㅋ
국내 산업은 원래 보호해야 하는 거야.
일단 보호해서 살아 있어야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든 말든 하지.
지금 유럽 바라 빅테크 기업은 아무것도 없어 그냥 미국 식민지나 다름없다.
보통지날하면서 나라 팔아 먹는거지 ㅋㅋ 머든. 중용을 해야지 ㅋㅋ
차트줄세우기? 그래 나야 차트는 처다도 안보니 상관은 없는데
외국곡들이나 예전 노래들 위주로 듣지만 없는 노래가 너무 많아
하지만 유툽뮤직은 유툽 영상도 같이 리스트에 넣을수 있어서 커버곡이나 희귀한 노래들 들을수 있어 너무 좋음
이 장점에 한번빠지면 절대로 다른 플렛폼 안처다봄 10년넘게 멜론쓰다 유툽 넘어간 결정적 이유임
유툽에서 찾을수 없다면 전세계 어느 플렛폼에서도 들을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쭈욱 유툽뮤직만 들을듯
ㅇㅈ 유튜브에만 있는 영화 애니 드라마 ost나 누군가 커버한 곡들 등등 듣고싶은 노래들을 언제든지 들을수 있다는게 유튜브 뮤직의 최대 강점이고 멜론이 유튜브 뮤직한테 추월당한 가장 큰 이유임
이게 맞다 유튜브 쳐서 안나오는 노래가 없음
칸예 벌쳐2는 아직도 안나왔다 ㅋㅋ
음질차이가 나서 난 앱뮤만 들음
이글이 정답
음악의 다양성이 부족함 토종 플렛폼은 ㅋㅋ
아이돌 트로트 아이돌 트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은 나라에서 음악 시상식만 수십개고 음원플랫폼도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플로 등등 ㅋㅋ 오히려 한국 내에서 좀 정리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미스터 트롯이 참 대단한 아티스트들이여 그치? ㅋㅋㅋ 적당히를 몰라
유튜브 뮤직 없애면, 유튜브로 들으면 그만이야~~
응 음질 개쓰레기
음질차이가 많이 난단다 뭘 알고 댓글 달어
@@jck4878 그렇게 음질따질 거였으면 유튭뮤직 이용을 안하죠 유튭 뮤직 음질이 뭐가 좋다고 음질보다 다양성 때문에 이용하는거지
@@jck4878ㅋㅋㅋㅋ 음질충 나셨네 ㅋㅋㅋ 그리고 유튜브 뮤직을 없애긴 뭘 없애 ㅋㅋㅋ 대기업 앱인데 ㅋㅋㅋㅋ 그냥 가짜 찌라시 돌아다닌 것일 뿐 ㅋㅋㅋ
@@roks0308 하쿠란 사람 댓글보고 달아요 저 사람이 뮤직으로 안듣고 유투브로 듣는다잖아요 그래서 뮤직이랑 유투브에서 듣는 음질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거잖아요 유투브 뮤직이 음질이 좋다는게 아니라
멜론 10년간 쓰다가 해지하고 유투브 뮤직으로 듣고 있는데 음질도 좋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가 있더라고요 진작에 바꿀걸
알고리즘도 쩔어서 나한테 맞는 취향의 노래가 무제한 추천되서 개좋음
차트 몇년째 임영웅 도배되는거 보고 탈 지니함
제발 그놈의 권리사좀 해결 하라고 ㅋㅋㅋㅋ 뭐 맨날 서비스 중지래.... 그리고 유튜브 뮤직은 정식 가수가 아니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노래도 전부 들을수 있으니 넘사라 생각함...
ㄹㅇ 자작곡, 편곡 다 들을 수 있음
국내 이동통신사 3사가 넷플릭스한테 망 요금 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 독과점으로 비싼 요금 국내에서 받아쳐먹으면서 좋은거 들어올려고하면 횡포부리는; 심보가 좀 구리다고 해야하나 다들 대기업인데도 체면이 없는건가
멜론이 진짜 노래도 많이 안 갖다놔서 좀 찾아 들으려고하면 없음. 개황당함. 곡 추천 기능은 진짜 스포티파이한테 한참 밀림. 아무도 관심없는 줄세우기, 아무도 관심없는 아이돌 팬투표로 장사만하지 진짜 음악 듣는 리스너들 괴롭히기만 함
진짜 奀구린 국내음원플랫폼
그거 쓸바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뽕짝메들리 카세트 테이프 사서 듣는게 더 이득임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내고 있습니다. (...)
망 사용료가 올라서 플랜 요금이 올랐다는 썰이 있습니다.
팩트는 한국통신업체는 해외 광역케이블망 쓰는 돈은 제대로 안내고 있다는거임
계속 국산 플랫폼이 kpop의 위상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그건 유튜브가 한 일이 아니었어요?
국산 플랫품은 내수용인데 그걸로 뭘 했다는건지 ㅡㅡ;;;
우리나라 음원 사이트는 그냥 돈받고 음원순위 만들어주는 사이트임....
아이돌 줄세우기는 문제가 안됨
진짜 문제는 음원확보,음질,기타 편의성 이거 3개인데
스포티 애플 유튜브에 비해서
나은점이 한개도 없음
하루에 노래가 수백곡이 나온다 아이돌 컴백하면 줄세우기로 그런 노래들은 실시간 주간 핫100에서 전부 제외되지
줄세우기가 문제가 안되냐?
아이돌 데뷔한지 3년된 데뷔곡도 상위권에 있더라 그노래 누가 듣냐? 팬덤이??? ㅋㅋㅋ
@@gazzaga 내가 말한 저 3가지에 비해서 문제가 안된다는거지 문맥파악좀 해
멜론이든, 벅스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든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게 소비자한테 이득이다. 어디 한 곳이 독점하면 그때부터 지옥 시작. 좀 귀찮더라도 골고루 돌아가며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임.
해외플랫폼끼리 알아서 경쟁해주는데 허구한날 아이돌이나 트로트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차트순위에 띄우는 토종 플랫폼을 왜 써줘야함
트로트 차트를 별도로 만듭시다. 멜론에서 순위 경쟁하는 게 소모적이에요.
멜론 안쓴지 10년은 됐다
영상에서 나온대로 맨날 아이돌 팬덤, 트로트 팬덤 끼리의 스밍 경쟁 때문에 kpop, 트로트 외에는 차트에서 찾아 보기도 힘듦. 그럼 묻힌 곡들을 알고리즘으로 알아서 추천해주냐? 그것도 아님. 그렇다고 엄청난 가격 경쟁력이 있지도 않음. 그냥 팬덤들 스밍 차트 줄세우기 원툴 플랫폼인데, 일반인 사용자가 뭐가 좋다고 거기 남아줌
이제와서 알고리즘 발전시킨다 한들 알고리즘의 능력은 대부분 데이이터베이스에서 오는데, 10년도 전부터 전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들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쌓고 학습해온 구글, 스포티파이, 애플의 알고리즘을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불성설임.
그렇다고 차트 정상화한다? 현재 아이돌 판의 중요 수입원이고 10년이 넘게 지속된 일종의 지들만의 리그를 하루아침 사이에 고치려고 들면 그나마 있던 유저마저 다 빠져나가겠지.
처음 스밍 문제 대두 됐을 때에는 마땅한 경쟁자 없다고 쉬쉬하고 무시하다가 정작 그런 문제 없는 해외 플랫폼 들어오니깐 발등에 불 떨어진거임. 지들이 미래 안보고 배짱 장사하다가 망하는걸 소비자가 기다려줄 필요도 안타까워해줄 가치도 없음.
이미 민심은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으로 기울었고 설령 유튜브 뮤직이 철퇴 맞아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한들 국내 플랫폼 손절하고 유튜브 뮤직으로 온 사람들은 절대 다시 국내 플랫폼으로 안돌아감.
트위치철수이후 한국에 대한것 모든것을 불신하게되었네요
유툽 가족요금제도 허용해라~
팬덤문화는 정말 양날의 검 같음. 케이팝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차트 줄세우기의 큰 축을 담당해서 국내 음원 시장의 발전에 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경쟁력이 없으면 키울 생각을 해야지 경쟁자를 찍어내서 그 자리를 지키는게 맞나.. 유튭뮤직이 사라진다고 경쟁력 없는 국내 음원앱이 그 유저를 흡수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 나올 때마다 트로트 까는 사람들 많은데 트로트장르는 사재기도 아니고 스밍주작도 아니에요 이 사람들아;;
진짜로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들어서 그런 거임;;
사람들이 자기들이 안 듣는다고 트로트라는 장르 자체를 ‘그딴 걸 누가 들어??‘라는 마인드로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부모님세대가 정말 많이 듣습니다…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
아주머니들만 듣는 것도 아니고 아저씨들도 많이 들어요.
그분들한테는 사재기나 스밍주작 같은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처럼 음악을 다양하게 듣지도 않고 자기가 원래 들었던 노래, 좋아한 노래만 계속 반복해서 듣는 경향이 있고요.
40년 전에 들었던 노래를 지금까지, 40년 동안 똑같은 노래를 질리지도 않고 듣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부모세대가 많으니 트로트경연 프로그램도 한국에서 대박이 난 거고요.
젊은 세대들이야 워낙 유명해서 미스터트롯 정도야 알고 있겠지만 지금까지도 새로운 트로트경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오고 있어요; 우리는 잘 모르는 새로운 트로트 프로그램들 많음.
어르신들이 진짜로 많이 보고 많이 들어서 그런 겁니다.
아이돌팬들처럼 가짜로 스밍 돌리는 것도 아니에요.
아이돌팬들 공기계에 듣지도 않는 스밍 돌리고 자기들은 실제로 다른 음원사이트에서 다른 노래 듣는데
어르신들은 진짜로 트로트 듣고 있습니다;;
멜론, 지니 같은데 트로트가 장악한 이유는 통신사랑 결합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가입해서 그래요.
어르신들이 ‘멜론 차트 줄세우기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영어 없이 한글 메뉴만 있는 국내음원 플랫폼만 쓰는 이유도 있고요.
젊은 사람들은 내가 트로트 안 들으니까 순위권에 올라오는 건 주작이라고 무시하는데
진짜 진짜 진짜로 어르신들이 실제로 많이 들어요.
절대 무시할 시장 아닙니다…
내가 유튜브뮤직 선호하는 이유가 커버곡 듣기 가능해서 유튜브뮤직 사용 안하면 스포티 넘어갈 생각
10:52 걱정됩니다. 자릿세 내기 싫으면 가게 접으라는 협박(?)에 트위치는 철수했어요. 선례가 있는 이상 걱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거 트위치 언플임. 주요 다른 국가엔 통신사 서버 이용료 다른 루트로 다 지불하고 있었음. 우리나라가 그때 망 이용료 용어로 전세계 표준으로 확산시킬려고 하니까 미국기업들이 기를 쓰고 막느라 그런거임. 결국 우리가 졌지. 참고로 넷플릭스도 우리나라 통신사에 이용료 안냄. 근데 일본엔 경유서버 있다는 이유로 큰 비용 지불중임.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기업들 네이버랑 ott기업들은 그동안 내고 있었음. 이런거 볼때마다 느낀건 한국인들은 진짜 다루기 쉬운 민족임.ㅋ 애플도 한국 매출은 엄청난데 세금 적은 싱가포르로 송금해서 순이익율 줄여서 세금 쥐꼬리만큼 냄.ㅋㅋ
팬덤 화력으로 차트 진입하고 순위 못박는 가수들 꽤나 있는데
임영웅 플레이브
아이브 데뷔곡 3년전에 나온거 아직도 중위권임 그리고 노래도 2~3곡 계속 상주
에스파 슈퍼노바 15주이상 1위 유지중이었음
뉴진스 데뷔곡 2년전에 나온것부터 지금까지 나온 타이틀곡 전부 멜론100에 있음
이게 임영웅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
하이브가 잘하는 그 바이럴마케팅 이게 문체부에서 멜론은 음원사재기 한적없다고 결론내린뒤 너도나도 바이럴마케팅으로 순위조작을 하고있는것임
유튜브뮤직은 챌린지쇼츠 밈같은거 내가 보고듣고 관심가진거에 대한 알고리즘+ 화제성신곡위주라 멜론이랑은 방식자체가 다른듯
스포티파이는 안써봤지만// 보유음원풀자체가 적은 멜론은 특정장르팬들만 고여있기 딱좋고
내가 듣고싶은 장르만 듣고싶은데 관심없는 남자아이돌, 트로트음악 틀어주니까 국내음원플랫폼은 무료로 써달라해도 안씀
멜론 트롯 줄세우기 열받아서 유툽뮤직으로 갈아탔는데 요즘 유툽뮤직에도 슬슬 트롯이 올라오고 있다는거지…
이용료가 저렴하지도 않고, 그와중에 ㅋㅋㅇ에 넘어갔는데 굳이 쓸 이유가.. ㅋㅋㅇ 엔터산업도 하고 거기 소속 가수도 있고 음원 플랫폼까지..게다가 어제 오늘 멜론 메인화면 터짐
유툽 뮤직 적응안되서 불편했는데 듣다보면 다양한 노래 들을수 있어서 넘 좋음. 한국에 발매안된 노래도 들을 수 있고
멜론 5년 9개월 정도 약 6년정도 월정액 내고 MVIP달아도 뭐 혜택도 없고 그냥 해지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하면서 유튜브 뮤직쓴다 멜론은 카카오랑 뭐 같이 하더니 점점더 이상해짐
음원이 없어도 너무없어. 약간 마이너한 해외 신곡은 그냥 포기해야됨. 유튭뮤직은 없어서 못듣는경우 없고 AI커버나 Mashup한 음원도 알고리즘이 음악이라고 판단하면 그쪽으로도 재생목록짤수있음. 멜론은 걍 전통시장 이미지야. 대형마트 규제한다고 전통시장으로 돌아가지않아.
쓴다면 어떤 앱이 좋을까요?
@@참새새낑 애플뮤직 ㄱㄱ
시장은싼맛 구경이라도하지
망한가구거리 자개 느낌
@@참새새낑 아이폰유저이며 음질이 중요하다면 애플뮤직, 더 많은 종류의 노래를 원하고 내 취향의 새로운 노래를 추천 받고싶다면 스포티파이
@@참새새낑음질은 애플뮤직, 알고리즘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쓰고 유튜브에 있는 음원 듣고 싶으면 유튜브 뮤직
예전 어릴때 아이돌 좋아하고 그럴때는 멜론 이나 지니등 차트 때문에 썼었지.. 음질이 좋다는 이유로..
요즘은 유튜버 되는게 장래희망 일정도로 유튜브와 커버곡등에 익숙해진 어린 사람들이 많아졌고
유튜브 프리미엄 에 유튜브 뮤직을 써보니 오히려 내 알고리즘 에따라
구성되어 자동 재생되니까 오히려 나중에는 더 편해짐.. 거기다 커버곡 자체를
듣기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
과거에는 아이돌 가수에서 지금은
커버곡 하는 채널들이 많아졌고
자체적인 오리지널 곡 조차 좋을정도로 그 채널의 개성이 경쟁력 이 있어짐 결국은 그 사람들이 모여 또다른 팬덤이 된거고.. 멜론 이나 지니 등이 차트에 집착할때 유튜브 팬덤등은
점차 유튜브 프리미엄 경험으로
유튜브 뮤직의 익숙함에 적응된거지..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노이즈캔슬링 등 음악듣기에 좋아졌고 유튜브 뮤직에서도 못듣겠다 정도의 음질은 아님.. 평균은 한다는거..
나중에 진짜 유튜브 뮤직이 유료로
빠져나왔을때 과연 음원사이트 로
전부다 갈까?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튜브 라는 새로운 흐름을잡지못한다면 사람들은 결국은 유튜브 뮤직을 선택할거임.
9:50 이게 진짜 어불성설인게 애초에 유튜브 뮤직이 무료였으면 문제가 되질 않았을거 아님?
지들이 국내음원 플랫폼 편의 봐주겠다고 해외 플랫폼에 불공정한 규제 박아놓고 왜 저렇게 말을 하지?
도태된 음원사이트는 사라져야지
이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사실 저도 스포티파이가 도입됐을 때부터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 갈아탔을 정도로 국내 앱들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이 이렇게 갈아탄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 댓글 작성자분들이 말씀하시듯 유튜브 뮤직이 국내에서 제재를 받거나 서비스가 중단된다 하더라도 국내 서비스로 돌아갈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알고리즘 자체가 선명한 것도 아닌데다가 해외 시장의 음원을 다양하게 듣는 것조차 한계가 있으니...
'15:22 지금의 K팝이 있게 한게 국내 토종 음원 플랫폼'이라. 플랫폼 말고 알릴수가 없는데 뭔 개소리. 그리고 외국애들이 국내 플랫폼으로 알게되거나 들을 건 아니고. 결국 국내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어낸 곡들을 지들이 만들어냈다는 건데. 순기능이 있을까? 그러니 맨날 역주행 이런것만 이슈가 되지.
아니 차트도 음악이 유명해도. 팬덤이 단단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트가 달라지는간 천지차이임
거기다 팬들이 투표하는 주간 인기상까지. 되게 불공정한것 같음
한국에서 많이 유명 안하고 해외에서 유명한 한국 아이돌은 어쩌라는거?
음악 품질도 낮은데 내가 왜 미리 스포티로 안 갈아탔는지... 애뮤, 유뮤, 스포티가 멜론보다 음질은 더 좋음
(기본스트리밍 기준으로)
그것도그렇고 유투브뮤직에선 커버곡들도 들을수있는게 개꿀 ㅋㅋ
독자적 플랫폼으로 해외랑 경쟁?? 솔직히 내수시장 쪽쪽빨아먹다 발등에 불 떨어진거 아닌가
기업이 알아서 잘 해서 살아남아야지 소비자가 기업 살려줘야함? 멜론이 소비자말에 귀기울이고 편의사항 업데이트하고 꾸준히 악성이용자 제제하면서 공정성 확보했으면 쓰는 사람들은 계속 쓰겠지 누굴 탓하냐. 진짜 레전드나라인게 그걸 소비자부담으로 또 돌리는게 국민을 얼마나 여물먹고 밭일하는 가축으로 생각하고있는지 알 수 있음;;
5년전엔가 진짜 아이돌 팬덤이 하도 줄세우기를해서 노래를들을수가 없다고 팬덤 본진서 따진적이있는데 ㅋㅋㅋㅋㅋㅋ지들은 정당하고 꼬우면 멜론해지하라 그래서 해지했는데
덕분에 멜론이 망하겠구나😂
그냥 팬덤 주도로 하냐 회사가 하냐의 차이라서 사실상 음원사재기랑 다를게 없는건데
본인들이 하는건 음원사재기랑 다르다고 쉴드치는 경우들도 꽤 많았음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이 음원사재기는 까는게 웃기긴 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본진가서 난색을 표했는데 1위 만들어주는게 뭐가 문제냐. 뭐 우리애 1위되면 그자체로 뿌듯한거다. 사재기랑은 엄연히 다르다 한사람이 다사는거랑 한집단이 계속 돌리는건 문제없다 이런 말들하니 그 이후부턴 멜론 안들음
음원사재기 임영ㅇ 존나 찔리지? ㅋㅋㅋ
무슨말씀 임영웅이 음원 사재기 한적 하늘에 맹세코 없음 어디서 그런 망발할 말을 하시나요 아주 투명하고 깨끗한 바른 청년임 ㆍ
혹 영탁일을 잘못알고 있는듯
음원 사재기는 하이브 sm이 하는거지 무슨 트롯트는 ㅋㅋ 아줌마들은 존나게 스밍을하는거야 사재기같은거 할려면 많이 배워야하거든
어르신들이 젊은층처럼 이것저것 안듣고 특정가수 노래듣기위해 멜론을 쓰면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그만한 콘크리트층이 어디있겠어;
스스로 차트의 공정성을 내다 버렸으니 뭐. 아이돌 팬 문화 중 안 좋게 보는 것 하나가 기괴할 정도로 스트리밍을 다계정이건 뭐건 돌려가면서 순위 싸움 하는 건데..팬심으로 들어준다 수준이 아니라 오로지 순위를 위해 프로그램 동원하고 다계정 동원하는 게 정상이 아닌 건데..국내 음원 사이트는 오히려 이걸 부추겨서 그 팬들 지갑을 뜯을 궁리만 했으니. 근시안적으로 행동하다 스스로 퀄리티를 내다버렸는데 왜 들어.
애초에 국내한정 플랫폼인데 그들이 kpop을 키웠다고?? kpop은 유튜브가 키운거 아님??
멜론 ㄱㅐ그지같은게 오타나 띄어쓰기 잘못하면 노래 절대 안찾아줌ㅋㅋㅋ 다른플랫폼보다 음원도 적으면서ㅋㅋㅋ
이해가 안되는데 내수용 앱인 국내 플랫폼이 어떻게 케이팝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거임..?
외국인들 케이팝 듣는거 보면 10~15년 전부터 유튜브로 듣던데...
아이돌 처음 덕질해보는데 진짜 스트리밍 피곤하고 한때 일반 소비자였던 사람으로서 이게 올바른 판매 방식인가 강한 회의감이 듭니다
공정위가 진짜 할일은 배민 수수료 낮추는거다. 이미 시장점유율 50%넘고 매년 독일에 4천억~6천억 배댕금 빼가도 왜 가만있냐?
피쳐폰과 스마트폰 초기에 쓰던 사람들은 멜론에 대한 아주 X같은 사용체감을 한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레 멜론을 거르는 부분이있죠,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이라 한국음악 자체를 거의 안들었었네요 유튜브 뮤직 쓰기 전까지 말이죠...
dcf 생각하면 지금도 토나올려 하네요 어후...
dc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으악 PTSD 돋네요
나름 저작권 협회는 돈내고 음악듣는 문화를 형성하는 실리를 챙겼고, 이제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을하는거네. 근데 국내음원서비스는 아직도 10년이 아니라 20년전 피쳐폰 쓰던 그시절에 머무른 느낌 ㅋㅋ...
여러 가지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하는 입장에선 유튜브 뮤직은 천국.
재즈, R&B, 소울, 클래식, 시티팝 등등 분위기, 악기 구성에 따라 그에 맞는 명곡들을 추천해주고
그 시대 천재들의 목소리를 소개해주니 장르를 이해하기 가장 편하고 맛있는 길을 떠먹여 준다.
내 입장에선 유튜브를 쓰는 게 아니라 유튜브 뮤직 때문에 구독을 쓰는 거라 분리되어서 할인 되면 오히려 좋긴 하지만 안돼도 그냥 계속 구독은 할 예정.
벅스나 멜론은 좋은 음악을 전달하겠다는 그 기본적 취지를 성실히 하지 않아 수십 년 간 서비스 했으면서도 신생 서비스 업체한테 개 발린 것.
유틉뮤직빠는애들이해안되네ㅋㅋ 음질개구린데
끼워팔기는 MS도 미국에서 문제없다고 판단 받았지 않나? 예전엔 문제가 됬던 부분이지만 근래엔 최종적으로 끼워팔기가 소비자에게 이익이 된다면 문제 없다는 판단일텐데? 유튜브에 유튜브 뮤직을 끼워팔았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다른 플랫폼을 구매하는거보다 이익이라면 문제 없지 않나? 우리나라도 판단 기준을 소비자 중심으로 바꿔야됨.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었는가가 판단의 중심이 되어야지. 기업들이 죽는다고 불공정이라고 하는건 소비자는 무시하는 것임. 독점이 발생하지 않겠냐는 걱정은 할필요 없음. 누군가 독점을 한다는건 그만큼 시장이 수익이 큰 시장으로 컸다는거고 그럼 그 큰 수익을 내는 시장을 가만히 두질 않음. 누군가 독점을 깨고 나옴.
스포티파이 한국 들어오기전부터 vpn우회해서 써왔는데 팝송 있는거 양 자체가 다르고 일본노래 스페인노래 등등 듣다보니 한국노래 거의 안듣고하니 멜론 이런거 쓸 필요가없지. 다양성이란것도 없는데 왜씀?
차트, 줄세우기를 한다는 건 '남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시대에서나 먹히는 전략이었지,
지금은, 특히 음악은 '내가'좋아하는 걸 듣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알고리즘도 그걸 찾아서 들려주려하는 거고...
시대에 맞지 않는 전략을 펼치니 도태될 수 밖에...
멜론쓰는 식당 사장인데 모바일은 특정 장르 차단 기능이 있는데 pc버전에는 그런 기능도 없습니다 많은 업장들이 멜론으로 탑100 틀어놓는것 때문에 안넣는거 같은데 저는 항상 철저하게 임영웅 김호중 등 가수이름 정렬해서 다 빼고 있습니다
멜론은 가수별로 탑 100에 오를 수 있는 곡 수의 제한이라도 두면 좋겠다.
나는 차트 안듣고 내가 만든 플리 주구장창 듣는 사람이라 별로 상관은 없는데 차트 이거 진짜 문제 너무 많음
이제 거기서 나오세요 스포파 개편함 저도 외골수 였는데 속편하고 매 13시이후 플리 업뎃 숙제 안해도 되는 편안함 개꿀띠
월정액 받길래 벅스뮤직 탈퇴했고,
챠트에 트로트만 줄줄이 나오길래 멜론 탈퇴했고,
결합상품이라지만 몇천원씩 꾸준히 나가서
지니 뮤직 + 컬러링 패키지 해지를 고민하고 있다.
솔직히 유튜브 만으로도 음악듣는거 충분하다.
근데 스포티파이가 온다? 콜 😊😊😊
결합땜에 지니썻지만 플레이리스트 옮기는게 두려워 타 플랫폼 못넘어가다 2주전 스포파 넘어옴 광고? 난 아직 유튭도 프리미엄 아니라 들을만함 무조건 정액제 해야한다면 할 의사 있음 존버할거임 대만족
트로트 개떡칠 할때부터 유튜브 뮤직 씀 ㅋㅋㅋ
한국기업 눈치보느라 속시원하게 까지는 못하고 적당히 k팝 성장에 공이 있다. 전세계 유일하게 국내기업들은 경쟁하고 있다 등등 애국 쉴드쳐주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타이달
세개 다 쓰는데 내가 듣고싶은 음원이
특정앱에는 없는경우가 있거나
더 많은 음악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듣고싶어서임
그리고 추천음악 로직도 조금씩 다름
케이팝 포함 국내음악 잘 안듣는데
아이돌 트로트 음악 아예 관심도 없고
천편일률인 사랑타령도 극혐함
개인적으로도 멜론 그렇게 열심히 썼는데
해외에 살게 되면서 애플 뮤직으로 넘어왔음
알고리즘이며 플레이리스트 관리 등등 너무나 쾌적
음원도 다양하고 특히 애플 뮤직은 국가별 랭킹보면서 잘 모르던 분야도 많이 발견하게 해줌
신곡을 트는데 그놈의 트롯 때문에 짜증나서 멜론 해지함. 적당히 해야지.
이 나라는 카카오택시 때문에 우버를 쫓아낸적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현실성 있는 우려였음
멜론 임영웅 차트 줄세우기 좀 작작해라 노인용 음악앱도 아니고
잘설명하다가 마지막가서 쳐꼬라박네;
애초에 멜론은 진즉 망했어야됨.
해외기업이랑 비교했을때 메리트ㅈ도없으니까.
지들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이 사단까지 난건데 항상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현실파악을 잘 못하는듯.
나라가 토종플랫폼들 살려주겠다고 개 뻘찟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더 반감사는거지. 멜론 굳이 비교하자면 3통사
랑 수준 똑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