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극복.. 중앙-지방 머리 맞대야[목포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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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목포MBC 뉴스]
◀ANC▶
전남은 절반 이상의 시군이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그 상황이 심각한데요.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첫 지역토론회를 전남에서 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반투명]
2004년 2백만 명대,
2017년 190만 명대가 무너진 전남 인구
지금까지181만 명대까지 떨어졌고
180만 명대 붕괴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전남을 비롯한 지역은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지난 4월 지방소멸 대응연구TF를 발족한
국회입법조사처가 첫 지역토론회를
전남에서 시작했습니다.
◀INT▶ 박상철/국회입법조사처장
"전남 지역에서 그 모델, 어떤 답안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전문가들은 지역발전정책이 SOC 확충 등
경제자본 중심으로 이뤄져온 점을 한계로
지적했습니다.
교육과 노동*복지, 문화와 같은
인적,심리적,사회적 자본 축적에
비교적 소홀했다는 겁니다.
또 인구 감소를 당장 막기 어렵다면
현재 시범 운영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와 같은
이민 정책을 더 활성화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됐습니다.
◀INT▶ 김대성/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제는 인적 자본이랄까요.
심리적 자본이랄까요. 사회적 자본을 동시에
확충해야될 그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는
지역이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라며
중앙의 지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INT▶ 김영록 전남지사
"요즘의 지방시대에 지방을 살리기 위한
정책 영향 이런 부분을 많이 검토해서
국회 차원에서 많이 반영을 해주면..."
전남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지방소멸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 국회입법조사처
전라남도와 지역소멸 대응을 비롯한
현안 공동 연구와 정책화 등 상호협력을
제도화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저런것에 속지말고 젊으면 무조건 수도권에 올라가는게 답이다. 배운 사람 자식일수록 전부 서울로 보내버리고, 남의 자식은 지방에 묶어두려고 함. 나도 지방 사는데 살수록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곧 서울로 떠날 계획이다. 주변 돌아보면 쓸만한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수도권 가고 없음
없어져야할 동네
아님 독립시켜주어야할. 동네.
더럽게 지역 혐오주의 조장하네.. 당신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있냐???궁금하다...
@@정치훈-n8t 징글징글하게 사람 이용하고 버리는 데 학을 뛰었다. 오줌도 안 눈다.
@@리겔-n3r 소수의 잘못을 전체를 비난하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 안하세요...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훈-n8t 나도 그쪽 동네 인간들은 이해가 안되니 쎔쎔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다.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다.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공무원들 하는 짓이..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자기 아들딸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대구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그거와 이건 다른문제자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래...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 공무원은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있지..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지 않는 동네는 답이 없슴
이런나라에서
당신들이라면
자식을
기를수있겠는지를
먼져
생각해바야지
학원이 없어져야 합니다 .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부모들 히리가 휜다 .
공장을 지어라 해결된다
우리나라 공장들이 다 하청의 하청으로 굴러가는데 누가 그딴 곳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