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픽이 아쉽다는 거 말고는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요즘 기술력으로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하도 또띠븐 또띠븐 따라하다보니깐 "스티븐 킹? 누구?" 하다가 "아 맞다."하고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감기 빨리 나으시고 다음 SF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영화가 나온지 꽤 지나서 봤지만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 그 조악한 CG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나 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주인공들의 대사와 한정된 공간들로만 극을 이끌어 가는 대도 컨셉과 대사, 연기들이 너무 좋아서 흥미 진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초자연적인 미스테리물 넘 좋아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2:20 영화에 나오는 비행기는 보잉767이 아니라 록히드마틴에서 만든 L-1011 기종입니다. 엔진이 3개이고 승객이 330~400명인 비행기 입니다. 보잉 767은 엔진이 2개이고 조종사, 부조종사 2명이 조종하고, L-1011은 엔진이 3개에 조종사, 부조종사, 항공 기관사 3명이 조종합니다.
아 이 영화 고등학교 때 티비에서 제1부만 보고 제2부를 못 봐서 뒷 내용이 궁금했었는데ㅠㅠ 25년 넘은 한이 이제 풀렸네요ㅋㅋ 사물들이 멀쩡히 있는 것 같지만 불이 붙지 않는다거나 음식이 맛이 없다거나 하는 설정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아 있었어요. '시간'에 대한 나름의 묘사였던 거군요!
보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때 아빠랑 봤던 영화였어요! 처음 봤을 땐 등장인물들 중에 튜미가 참 무서웠는데 설명해주신 내용들을 듣고 다시 보니까 어떻게보면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네요ㅠ 추억의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의 앞날에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이 사고가 이 영화 방영 후 10년만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 이네요. 갑자기 사리진 건 아니고 마지막에 여압을 낮춰 짐든 상태로 있는 일이 실제로 비행중 일어나 결국 조종사를 포함 전원이 잠들어 공항까지 자동 비행 하고도 추락한 비극적인 사고죠. 영화 내용이 너무 유사해서 소름 돋네요
잠을 짧은 죽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죽음은 현재에 실존하지 못하고 과거가 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어쩌면 등장인물들은 항공사고에 휘말려 사경을 해메다가 일부는 결국 숨을 거두고 일부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가정하고나니 스티븐 킹 선생이 이후 비행공포증을 겪었다는 사건이 정말 죽다살아났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위험한 사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2주만에 찾아온 주말이네요. 아니 지난 2주가 자면서 겪은 과거일지도 모르겠군요.ㅎㅎㅎ
새신랑님 오셨군요. 이번 영화는 B급 리뷰님의 뮤즈 또띠븐 킹의 영화이네요.. 그 항공기안의 승객들과 파일럿들 모두 사라졌군요.. 9명이 남아 있네요.. 미스테리 소설가:젠킨스, 학교 선생님:로렐 눈 수술을 앞둔 꼬마:다이나, 음대생:알버트, 약쟁이:베서니, 돈을 잘 갚는 사람:돈 게프니, 킬러:닉, 주인공 기장, 03:29 메인에 뭐 문제가 있나요? 잠에서 깬 한명 더 추가 됐네요. 이렇게 10명인가요? 튜미는 다른 사람들이 괴물로 보이는군요.저 눈 수술을 받으러 간 꼬마 다이나에게 뭔가 능력이 있었네요. 역시 미스테리 작가이네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저 튜미 저렇게 변한 것이 아버지때문이었네요… 아버지의 환상(?)에 괴로워 하네요.. 저 선생님 얻은 총으로 벌이고 총을 쐈는데, 총에 화약이 부족한 것인가요? 저 사람들과 다른 세상으로 찢겨져 온 것인가요?! 소리, 맛, 냄세, 힘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고 있는 것인가요?! 저 꼬마가 말하는대로 동쪽에서 뭔가 오고 있군요.. 비행기안에서는 정상으로 돌아오는군요.. 저 망할 저 선생님이 계속 트롤 짓을 하네요.. 닉 선생님을 죽이려는데 다이나의 당부로 살려두는군요.. 다이나 아무래도 저 선생이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존재인 것인가요?! 어디론가 달려가는 튜미 환상을 보내요.. 그리고 저 괴물에게 당하네요.. 모든 것을 다 갈아먹는 괴물들을 피해 이륙하여 저 공항을 벗어나네요.. 저 킬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군요.. 다이나 사람들을 구하고 짧게 앞을 보고 하늘로 가는군요.. 미스테리 작가 덕분에 돌아가는 방법이 떠올랐군요.. 암살자 닉이 사라지네요… 다행이 현실로 돌아오네요.. 튜미, 다이나, 닉 이 3명이 돌아오지 못했네요.. 이 영화 옛날 KBS2에서 1부 2부로 나뉘어서 방영했죠. 또띠븐 킹의 소설이었군요.. 튜미는 영화에서 더 히스테릭한 인물이군요.. 메인에 또띠븐 킹의 고향이고 튜미의 환상에 나온 인물 중 한명이 또띠븐 킹이었네요.. 감독도 나왔었네요!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ㅋㅋㅋㅋ 저예산 영화이지만,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또띠븐 킹님 b급 리뷰님 결혼식에 오셨어야 하는데말이죸ㅋㅋㅋㅋ 다음 SF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참고로 저 이빨달린 불아...ㄹ..아니 랭골리어들은 미국 sf 애니메이션 릭앤모티에서도 패러디되어 종종 등장합니다. 거기선 멀쩡히 말도 하고, 팔도 달렸지만, 저 특유의 외형과 시공간을 수호하는 일(?)을 하는 것은 똑같죠. 요즘 기술로 이거 영화로 리메이크하면 ㄹㅇ로 무서운 괴물이 될지도....
톰홀랜드는 우리채널 프라이드 나이트의 감독이죠. 폭력교실 1999의 원작격인 1984감독이기도 하구요. 의외로 이분 연기경력이 되는 편이라 오래전 미드 단역 전문으로 뛰었습니다 큰 작 이외에도 여러 티비공포물 감독도 했구요. 또띠븐킹 작에 감독. 자문. 출연도 하시는 분이죠 이 작이 이래뵈도 김생민 진행 예능중에 알려지지않은 비디오 걸작소개에 또티븐킹의 토미노커스와 같이 소개된작입니다. 토미노커스도 kbs 더빙 기장으로 나온 데이빗 모스는 나이살 들기전에는 깊은 유혹의 꽃미남과인데 실지로' 영화 스플래시에 주인공 최종후보로 오르기도 했어요. 또띠븐킹의 그린마일의 간수나 롱키스 굿나잇의 미친놈(여주인공 발가벗겨 고문하는) 으로 기억되지만 kbs 에서 틀어준 첩보물 장미가시로 시청자들에게 먼저 알려집니다 작가로 나온 딘 스톡웰은 50년대 명품 아역이었죠.중간에 부침이 심하지만 그래도 가늘고 길게 간다의 전형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요새 세대에는 보난자: 다음세대의 재벌남. 듄의 의사(리메이크에서 장첸이 맡은) 광속인간 샘이라고 SBS에서 틀어준 퀀텀리프(소스코드의 원조)의 알버트 제독으로 유명하지요 그 먹혀 죽는 불쌍한 아저씨는 우리채널 어메이징 스토리에서 영화감독으로 나온적 있음 사실 이 에피는 80년대 환상특급의 모 에피와 비슷하지요. 거기선 랭골리어스가 아닌 철거용역 노가다가 나오고 휩쓸린것도 부부이지만요 결혼축하드립니다 덧: 이 작에서 작가가 주장하는 정부 모 조직은 토미노커스에서 사건후 현장 접수하고 증거인멸하는걸로 다시 나옵니다. 팬덤에선 파이어 스타터의 그 조직의 상부라고 추정중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늦었지만 결혼축하드려요!
빛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커플지옥 거리며 죽창을 들었을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이제는 새신랑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형수님 목소리로 하는 영화리뷰도 나올거라 기대 마다하지 않습니다!
기... 기만이였다니....
환타즘..으로 까메오 출연하심.^^
정말 그래픽이 아쉽다는 거 말고는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요즘 기술력으로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하도 또띠븐 또띠븐 따라하다보니깐 "스티븐 킹? 누구?" 하다가 "아 맞다."하고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감기 빨리 나으시고 다음 SF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랭골리어즈! 다른 명작도 많지만 스티븐 킹 소설 중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책에서 뽑아 낸 듯한 미스터 투미 연기도 좋았고.
이게 예전에 KBS1에서 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엔 저 팩맨들이 꽤나 끔찍해보였었어요 ㅋㅋ
상당히 흥미진진했었습니다. ㅎㅎ
공포의비행!!!
저도 그때 TV본 기억이나서 10여년전쯤인가 네이버지식인 폭풍검색해서 제목 알아내고 당나귀로 다운 받아서 가지고 있었다는..
저도 저도 그랬네요 어릴때 텔레비전에서 해주던 명화
넷플릭스 미드 어둠속으로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몇 명이 타지 않은 비행기라든가 무언가에 쫓기듯 비행하는 장면이나 음식이나 연료등이 맛이 간다는 점이 많이 닮은것 같아요.
오...솔직히 초반에 너무 또티븐 클리셰 투성이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겁나 흥미진진했네요.
3:50 아 전혀 설명되지 않는 초능력 꼬맹이는 이 양반 작품 국룰이라고ㅋㅋㅋ
이런 퀄리티 매번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가 나온지 꽤 지나서 봤지만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
그 조악한 CG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나 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주인공들의 대사와 한정된 공간들로만 극을 이끌어 가는 대도 컨셉과 대사, 연기들이 너무 좋아서 흥미 진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초자연적인 미스테리물 넘 좋아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찾던 영화였는데 여기서 보게 되었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색깔자막 너무 좋네요! 튜미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2:20 영화에 나오는 비행기는 보잉767이 아니라 록히드마틴에서 만든 L-1011 기종입니다. 엔진이 3개이고 승객이 330~400명인 비행기 입니다.
보잉 767은 엔진이 2개이고 조종사, 부조종사 2명이 조종하고, L-1011은 엔진이 3개에 조종사, 부조종사, 항공 기관사 3명이 조종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와!
파일럿 이신가봐요^^
@@현영이-g3d 아뇨. 그냥 항공에 관심이 많을뿐이에요..
오마이갓
소설에선 767이라고 묘사돼있길래 그런줄알았더니 영화에선 다른걸 사용했군요
더 알아볼걸..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C10인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7:01 어둠속으로 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오죠 DNA가 파괴돼서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음식들
재밌게 잘봤어요~
목소리때문에 깜놀... 목소리가 다한거였어. ㅋㅋㅋㅋ 감기 얼른 나으세요~
우왕~~!! 새신랑님, 진짜 해주셨네요ㅠ 감사합니다👏👏👏
킹 선생님 영화 중 몇몇 작품은 너무 빨리 만들어졌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의 그 기괴하면서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장면들은 당시 기술론 구현이 힘들다 생각해서...리메이크 안나오려나
그나저나 킹 선생님의 인중은 콧수염으로도 가려지니 않는 존재감을 자랑하네요
아 이 영화 고등학교 때 티비에서 제1부만 보고 제2부를 못 봐서 뒷 내용이 궁금했었는데ㅠㅠ 25년 넘은 한이 이제 풀렸네요ㅋㅋ 사물들이 멀쩡히 있는 것 같지만 불이 붙지 않는다거나 음식이 맛이 없다거나 하는 설정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아 있었어요. '시간'에 대한 나름의 묘사였던 거군요!
보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때 아빠랑 봤던 영화였어요! 처음 봤을 땐 등장인물들 중에 튜미가 참 무서웠는데 설명해주신 내용들을 듣고 다시 보니까 어떻게보면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네요ㅠ 추억의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의 앞날에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티븐킹 원작이라 그런가 내용이나 소재가 참신해서 집중하고 잘 보고있었는데... 11:25 보고 머릿속에 물음표가 100개는 떠오른.... ㅋㅋㅋㅋ
충격과 공포의 CG
꿀내음새 난드아아~ 다시 한번 또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어휴.... 새신랑님 오셨네요...^^
목소리도 멋있어짐!
감기 걸렸대요.
장가가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쥬.ㅎ
*_헤으응💕💕_*
이런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은 왜 다는거에요?
아는척하고싶으신건 따로연락을 하세요..
@@레드코-s9x 존나 꼬였네 ㅋㅋㅋ 사회생활가능하냐?
알콩달콩 깨볶는 향기가
묻어나는 리뷰😉
🌸벚꽃 보러 가는 중에~
잼나게 잘 감상했습니다🎶
토요일에 가장 기달리는 유튜바
와 옛날에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이게 스티븐킹 원작이라니! 뭔가 인생에 궁금증이 하나 해소됐어요!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이 사고가 이 영화 방영 후 10년만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 이네요. 갑자기 사리진 건 아니고 마지막에 여압을 낮춰 짐든 상태로 있는 일이 실제로 비행중 일어나 결국 조종사를 포함 전원이 잠들어 공항까지 자동 비행 하고도 추락한 비극적인 사고죠. 영화 내용이 너무 유사해서 소름 돋네요
...오 ... 찾아보고 놀랐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사고가
영화가 희망편이고 현실은 절망편이네요......
흥미로운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랭고리얼! 소설도 엄청 재밌게 봤는 데 영상버젼은 처음보내요 감사합니다! 결혼축하드려요🤟
지금까지 모든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제가 직접 본 영화가 나왔네요. 사실 요약본을 보면서 얼마나 요약이 잘 되었을까 생각했었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 상당히 좋은 수준의 요약본이였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기억 한켠에 계속 떠오르던 장면이 남아있던 영화이고 어디서 본지는 기억 조차 안났는데 이 영화였군요. 좋은 리뷰 영화 감사합니다.
아 이 영화 진짜 찾고다녔었는데 마참내 찾았네요 덕분에 진짜 어릴때 대충만 봤던 영화 내용을 마참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잠을 짧은 죽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죽음은 현재에 실존하지 못하고 과거가 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어쩌면 등장인물들은 항공사고에 휘말려 사경을 해메다가 일부는 결국 숨을 거두고 일부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가정하고나니 스티븐 킹 선생이 이후 비행공포증을 겪었다는 사건이 정말 죽다살아났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위험한 사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2주만에 찾아온 주말이네요.
아니 지난 2주가 자면서 겪은 과거일지도 모르겠군요.ㅎㅎㅎ
오래 전에 스티븐 킹 단편 3부작이 소설로 한 권으로 발매됐었는데 랭골리어의 번역명은 '시간의 틈' 이었나 그랬습니다, 같이 있던 '금연주식회사' 도 엄청 재밌었고 스티븐 킹 정말 엄청난 이야기꾼, 이 영화는 소설을 정말 잘 옮겼습니다, 낯익은 배우들도 보이고.
어릴 때 티비에서 한번 보고 기억에 남아 찾아헤맸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찾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요! 감사합니다
새신랑님 ㅎ 돌아오신거 축하드려요 ㅎㅎ
오랫 만에 뵙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너무 스티븐킹스러운 스토리인듯
초반의 흥미로운 미스테리한 전개
뜬금없는 미지의 존재로 모든걸 해결해버리는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킹 소설 하도 많이 접하니 예상이 댐 이제는
스티븐킹 원작 영화는 대체로 몰입감이 있는거 같아요😄
원작은 3시간 짜리라고 하니 직접 보고 싶네요
어렸을 때 잠시 본거 같은데....
중간 까지밖에 못봐서 결말 궁금했던 작품이었는데
이걸 또 여기서 보게 되네요
이게 또 토티븐 킹이라니
어릴때 티비에서 봣어요 주말의 명화? 아마 그랫던거 같은데 온갖 검색어로 다 찾다가 여기서 찾앗네요!! 반가운 맘에 다섯번은 본거 같아요^^😊😂 적당히 유치한 개그에 더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어릴때 책으로만 보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작품이었네요.
제목도 기억안나고해서 잊고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시간을 잡아먹는 존재가 영화에선 조금은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역시 스티븐킹 작품은 영화보다 책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우와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고 비행기 타고 가는 데 세상이 사라져간다는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한참 찾았는데 여기서 찾게 되네요!!
목소리가 좀 안 좋아보인다 했더니 감기셨군요. 어여 쾌차하세요^^ 2주만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토요일은 비급리뷰죠 ㅎㅎ
리뷰와 자막 왤케 웃긴겁니까 ㅋㅋㅋㅋ
잘봤어요!!!
초등학생때.. 아마 30년 전? 티비에서 방영해주는거 이불뒤집어 쓰고 눈만 내놓고 봤던 영화네요 ㅎㅎㅎ
당시 결말까지 못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감사합니다😊
와 이영화 리뷰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상황설정이 벨기에드라마 어둠속으로랑 매우 유사하네요 거긴 태양때문이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비행기로 이동하고 생존자가 아무도 없고 음식이랑 연료가 맛이 갔다는 설정이 매우 똑같음 어둠속으로가 이 영화에 영향받은듯
이거 명작입니다.
상당히 신선했었죠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도 기억이 나고 또 보고싶은 ^^
비키 돈 게프니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상이 18분!! 드디어 비급님도 길게 길게 가시나요? 영상길이가 길어서 채널을 잘못 들어 왔나 확인까지 했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때론 재미있는데 끝나버려 아쉬워 좀 길었음 한적이 제법 많쥬.ㅎ
랭고리얼 - 스태판킹의 원작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공항에 도착했을 때 소리와 냄새가 현재로 돌아오는 장면의 묘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과거가 현재로 연결되는 그 변화의 순간을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는 스티븐 킹 뿐
너무 흥미롭네요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깨알 정보까지 👍🏻
사라진 말레이시아비행기 안 승객들이 혹시 이런 이야기처럼 어디선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구독하고 가요~
예전 티비에서 본거 같은데 이렇게 다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새롭네요.
새신랑님 오셨군요. 이번 영화는 B급 리뷰님의 뮤즈 또띠븐 킹의 영화이네요.. 그 항공기안의 승객들과 파일럿들 모두 사라졌군요.. 9명이 남아 있네요.. 미스테리 소설가:젠킨스, 학교 선생님:로렐 눈 수술을 앞둔 꼬마:다이나, 음대생:알버트, 약쟁이:베서니, 돈을 잘 갚는 사람:돈 게프니, 킬러:닉, 주인공 기장, 03:29 메인에 뭐 문제가 있나요? 잠에서 깬 한명 더 추가 됐네요. 이렇게 10명인가요? 튜미는 다른 사람들이 괴물로 보이는군요.저 눈 수술을 받으러 간 꼬마 다이나에게 뭔가 능력이 있었네요. 역시 미스테리 작가이네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저 튜미 저렇게 변한 것이 아버지때문이었네요… 아버지의 환상(?)에 괴로워 하네요.. 저 선생님 얻은 총으로 벌이고 총을 쐈는데, 총에 화약이 부족한 것인가요? 저 사람들과 다른 세상으로 찢겨져 온 것인가요?! 소리, 맛, 냄세, 힘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고 있는 것인가요?! 저 꼬마가 말하는대로 동쪽에서 뭔가 오고 있군요.. 비행기안에서는 정상으로 돌아오는군요.. 저 망할 저 선생님이 계속 트롤 짓을 하네요.. 닉 선생님을 죽이려는데 다이나의 당부로 살려두는군요.. 다이나 아무래도 저 선생이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존재인 것인가요?! 어디론가 달려가는 튜미 환상을 보내요.. 그리고 저 괴물에게 당하네요.. 모든 것을 다 갈아먹는 괴물들을 피해 이륙하여 저 공항을 벗어나네요.. 저 킬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군요.. 다이나 사람들을 구하고 짧게 앞을 보고 하늘로 가는군요.. 미스테리 작가 덕분에 돌아가는 방법이 떠올랐군요.. 암살자 닉이 사라지네요… 다행이 현실로 돌아오네요.. 튜미, 다이나, 닉 이 3명이 돌아오지 못했네요.. 이 영화 옛날 KBS2에서 1부 2부로 나뉘어서 방영했죠. 또띠븐 킹의 소설이었군요.. 튜미는 영화에서 더 히스테릭한 인물이군요.. 메인에 또띠븐 킹의 고향이고 튜미의 환상에 나온 인물 중 한명이 또띠븐 킹이었네요.. 감독도 나왔었네요!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ㅋㅋㅋㅋ 저예산 영화이지만,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또띠븐 킹님 b급 리뷰님 결혼식에 오셨어야 하는데말이죸ㅋㅋㅋㅋ 다음 SF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스티븐킹의 고향이기도 한 메인주
그의 작품 배경이 대부분 메인에서 일어나더라구요 온갖기괴한 사건들이 많다보니
메인만 나오면 흠칫 합니다 ㅎㅎ
@@B급리뷰 그렇군욬ㅋㅋㅋㅋㅋㅋ
@@B급리뷰 저 기장님 더록에 나오신 것 같은데요…
이 영화 제목 찾느라 30년 걸렸어요. 감사합니다. ^^
역시 꿀잼 믿고 보는 또티븐킹👍🏻
B급님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한번 더 볼려고 들렸습니다👍
👍👍👍
새신랑님 목소리가...매우 낭랑해짐. 😊
어릴때 보다가 결말을 못봐서 항상 끝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 큭큭거리며 봤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또티븐킹 : 부르기라도 했다면 억울하진 않겠다!
알고리즘 따라 오랜만에 무작위 정주행중인데 목소리가 달라서 깜짝 놀랐다가 멘트보고 안심?했습니다ㅋㅋ 덕분에 고전 명작들 재미나게 잘 보고 감상중입니다. 비리뷰는 역시 트리비아창고가 최고
스티븐 킹 팬으로서 스티븐 킹 영화화 관련 영상을 이렇게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매번 감사할 따름... ㅜㅜ
사랑해요.
B급 리뷰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영화 스몰 솔져 아시나요? 장난감들이 살아서 돌아다니는 내용인데, 혹시 리뷰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릴게요. 동생이 좋아했던 영화에요🥹🫶🏻
축하드려용🎉🎉🎉🎉🎉
무리를 하셨나? 감기를 달고 오셨어도 영상은 봐야쥬~무사히 신혼여행 잘 다녀오신 걸로 생각 할게요
기장 엥글역 단골 조연 데이빗 모스 아닙니까? 악역으로 주로 나오시는 분이죠
설정 참 독특하네요
킹 선생님 항상 느끼지만 대단하심
유후~❤ 새신랑님 ~❤❤❤ ^^
헉..이 영화 옛날에 티비서 보고 문뜩 생각나서 엄청 검색해봤는데 못 찾았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어둠속으로 라는 드라마가 이 작품과 비슷한 설정이 있네요~ 음식의 맛이 나지 않는다던가 연료가 제기능을 못한다던가...ㅎㅎㅎ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이런 미스터리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좋네요🙂
비행기에서 내린 곳의 음식이 변질되어 있었다는 건, 미드 '어둠 속으로'에서 본 장면과 유사하네요. 태양의 중성자로 인해 음식들의 세포 구조가 망가져 있었죠. 그리고,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는 설정은 마블 영화를 생각나게도 하고요.
항상 잘보고 삽니다.
참고로 저 이빨달린 불아...ㄹ..아니 랭골리어들은 미국 sf 애니메이션 릭앤모티에서도 패러디되어 종종 등장합니다.
거기선 멀쩡히 말도 하고, 팔도 달렸지만, 저 특유의 외형과 시공간을 수호하는 일(?)을 하는 것은 똑같죠.
요즘 기술로 이거 영화로 리메이크하면 ㄹㅇ로 무서운 괴물이 될지도....
ㅋㅋㅋㅋ불ㅇ…
오우~이영화 독특하고 좋아요~또티븐킹은 항상 옳아요 또티븐킹 스탠드도 기회되면 리뷰해주심안되요? 미래의 묵시록이여ㄱ
와 어릴때 위험한 비행 이라는 제목으로 티비에서 한걸 20년뒤에 어렴풋한 기억으로 아무리 찾고 검색해도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드디어 여기서 보게되네요. 원작 제목이 다른거였군요ㅜㅜㅜㅜ
저도 티비에서 직접 봤는데 아주 재밌게 봤네요 내용이 상당히 독창적이라 기억도 잘나고요
캬.. 랭고리얼 머리 크고 봤지만 그때 당시로는 꽤나 좋은 CG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나름 크리피하고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ㅋㅋㅋ
결혼 축하드려요. 감기조심! 안녕!!
고생했어용❤
톰홀랜드는 우리채널 프라이드 나이트의 감독이죠. 폭력교실 1999의 원작격인 1984감독이기도 하구요. 의외로 이분 연기경력이 되는 편이라 오래전 미드 단역 전문으로 뛰었습니다
큰 작 이외에도 여러 티비공포물 감독도 했구요. 또띠븐킹 작에 감독. 자문. 출연도 하시는 분이죠
이 작이 이래뵈도 김생민 진행 예능중에 알려지지않은 비디오 걸작소개에 또티븐킹의 토미노커스와 같이 소개된작입니다. 토미노커스도 kbs 더빙
기장으로 나온 데이빗 모스는 나이살 들기전에는 깊은 유혹의 꽃미남과인데 실지로' 영화 스플래시에 주인공 최종후보로 오르기도 했어요. 또띠븐킹의 그린마일의 간수나 롱키스 굿나잇의 미친놈(여주인공 발가벗겨 고문하는) 으로 기억되지만 kbs 에서 틀어준 첩보물 장미가시로 시청자들에게 먼저 알려집니다
작가로 나온 딘 스톡웰은 50년대 명품 아역이었죠.중간에 부침이 심하지만 그래도 가늘고 길게 간다의 전형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요새 세대에는 보난자: 다음세대의 재벌남. 듄의 의사(리메이크에서 장첸이 맡은) 광속인간 샘이라고 SBS에서 틀어준 퀀텀리프(소스코드의 원조)의 알버트 제독으로 유명하지요
그 먹혀 죽는 불쌍한 아저씨는 우리채널 어메이징 스토리에서 영화감독으로 나온적 있음
사실 이 에피는 80년대 환상특급의 모 에피와 비슷하지요. 거기선 랭골리어스가 아닌 철거용역 노가다가 나오고 휩쓸린것도 부부이지만요
결혼축하드립니다
덧: 이 작에서 작가가 주장하는 정부 모 조직은 토미노커스에서 사건후 현장 접수하고 증거인멸하는걸로 다시 나옵니다. 팬덤에선 파이어 스타터의 그 조직의 상부라고 추정중
이번 영화가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분량상 담지 못했던 배우와 감독들 뒷얘기를 정리해주셨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거 한국에서도 더빙으로 방송해주었는데 너무 어린시절 봤던거라 기억이 안났었습니다. 여기서 찾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ㅠㅜ
소재가 특이한대 진짜 재밌네요👍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엔 따스한 햇살이 비추길~~♡♡
새로운 출발에 축하를 전해요~~^^
😊👍👍👍
이거 예전에 티비에서 중간부터 봐서 제목을 몰랐는데… 😂 이렇게 알게되네요
5:50
ㅋㅋㅋㅋ B는 B급리뷰의 B라니😂😂😂
우선 신혼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저두 어릴적에 9번 kbs 1에서 연속으로 방영한것을 본적 있어요
와 이거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나요?!!!단편 넘 잼나게 읽었는데 유툽 알고리즘 덕에 잘 보고 갑니다😊
그 시절 정지엔딩 너무 정겹고 귀엽네요 ㅋㅋ
오 어릴적에 한번 보고 도저히 못찾았던 영화.. 감사합니다
97년도즈음에 이거 보고나서 ...그뒤로 찾느라 진짜 고생했었는데..
여기서 알게되네요..아...그참....
와 드디어 랭고리얼이!! 예전에 리뷰해주십사 했던 영화인데 감사해용ㅎㅎ 전 아직도 땅이 갉아먹힌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으네여ㅠㅠ
컴백하셨네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목소리가 차분해지셨다 했더니 감기에 걸리신거군요.
옛날에 봤던건데 뭔가 기괴하면서 재미있다 싶더니 역시 또띠븐형이 였어,,
KBS 1 TV 에서 더빙으로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였군요 뭔가 알고나니까 엄청 재미있네요
성냥 불안붙는거랑 음식 맛이 사라지는건 대단한 아이디어인듯 ㄷㄷ
오 진짜 잼나게 봤어요
와 스티븐 킹 아저씨 넘 좋아하는데~KBS 1에서
이거 봤었죠 ㅎ
딸 12개월때 재우고 이 책 읽었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그때 책제목은 사라진 시간 이었어요 1993년 .영화로도 재미 있었구요
아주 오래 전 티비에서 보면서 흥미로웠으나, 잘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사 또 앞뒤가 맞춰지네요 ㅎ
이거 왜 안하시나 했어요.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 인데 끝에 CG 에서 산통 다 깬 기억이 나네요.
랭골리얼 영화보고 책도샀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