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em 'Traveller': Walking habit and 60-year journey with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VSED #Walkinghabit #FamousKoreanpoetry
The Traveller - Park Mok-wol
Across the river
into the path in the wheat field,
Goes a traveller
Like the Moon above floating clouds
A lone path
Stretching 300 li in the Southern province
Wine ferments in every villages
Under the glowing evening sunset
Goes a traveller
Like the Moon above floating clouds
요즘 너무 힘든 세상 뉴스를 보다가 박목월 시 ^^ 새삼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을 갖고 보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 를 다시금 잘 음미해본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생이란 길위의 한 나그네의 꿈과 그 몫을...
시를 지은 시인은 한 사람이지만 독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요. 다른 사람의 느낌을 읽는 즐거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마루 끝에 앉아 구름에 달이 가는 지. 달에 구름이 가는 지 . 달 구경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짧은 님의 글도 그림처럼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정년퇴직이 4년 남은 50대입니다.
선생님 컨텐츠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고향이 시골이고 박목월의 나그네는 마치 그림처럼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시입니다.
저도 논산에서 훈련 후 강원도에서 근무했습니다.
사람들만나는것보다
혼자 걷는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혼술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박목월의 나그네를 상상하면서 걸으면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짧은 글에서 글을 쓴 분의 멋과 기품을 느끼고 상상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80 안 넘겼으면 해요.
건강 나이 까지만 살래요.
늙어서 오래 사는건 솔직히 말해서 너무 추해져요.
어느누굴 봐도 부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