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em 'Traveller': Walking habit and 60-year journey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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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VSED #Walkinghabit #FamousKoreanpoetry
    The Traveller - Park Mok-wol
    Across the river
    into the path in the wheat field,
    Goes a traveller
    Like the Moon above floating clouds
    A lone path
    Stretching 300 li in the Southern province
    Wine ferments in every villages
    Under the glowing evening sunset
    Goes a traveller
    Like the Moon above floating clouds

КОМЕНТАРІ • 11

  • @myunglee4478
    @myunglee4478 26 днів тому +2

    요즘 너무 힘든 세상 뉴스를 보다가 박목월 시 ^^ 새삼스럽네요. 고맙습니다!!

  • @song2025-hope
    @song2025-hope 28 днів тому +2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8 днів тому

      항상 관심을 갖고 보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깃털-n8b
    @깃털-n8b 24 дні тому +2

    시, 를 다시금 잘 음미해본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생이란 길위의 한 나그네의 꿈과 그 몫을...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3 дні тому +1

      시를 지은 시인은 한 사람이지만 독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요. 다른 사람의 느낌을 읽는 즐거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ye4uc2oo2j
    @user-ye4uc2oo2j 25 днів тому +2

    저도 어린 시절 마루 끝에 앉아 구름에 달이 가는 지. 달에 구름이 가는 지 . 달 구경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5 днів тому

      짧은 님의 글도 그림처럼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 @1743_bocc
    @1743_bocc День тому +2

    저는 정년퇴직이 4년 남은 50대입니다.
    선생님 컨텐츠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고향이 시골이고 박목월의 나그네는 마치 그림처럼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시입니다.
    저도 논산에서 훈련 후 강원도에서 근무했습니다.
    사람들만나는것보다
    혼자 걷는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혼술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박목월의 나그네를 상상하면서 걸으면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День тому +1

      짧은 글에서 글을 쓴 분의 멋과 기품을 느끼고 상상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19 днів тому +1

    저는 80 안 넘겼으면 해요.
    건강 나이 까지만 살래요.
    늙어서 오래 사는건 솔직히 말해서 너무 추해져요.
    어느누굴 봐도 부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