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제 남편에게 혼난 시누이는 저에게 찾아가 사과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저한테 버럭 화를 내버렸어요. 이 일이 시부모님까지 알려지게 되며 시누이는 남편에게 본가로 강제로 끌려가 시부모님께 엄청 맞고 평생 흘릴 눈물을 다 흘리셨더라고요. 그 이후로 시누이는 그 일로 인해 시부모님한테 연을 끊기는 바람에 가족 행사나 명절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써보는 엔딩 그 날 저녁 시댁에 찾아갔을 때, 이미 시누이는 저와 남편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 있었는데, 저와 남편이 시누이가 오늘 저와 남편에게 보낸 카톡 문자들을 모두 시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저희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부모님은 시누이를 죽일듯이 팬 것도 모자라, 곧바로 캐리어에 시누이 짐들까지 싸서 바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시누이는 어찌저찌해서 사이가 좋다고 자부하던 남편의 전 부인이라는 사람의 인스타그램과 DM을 찾아내, 자기의 현재 상황과 저희 부부에 대한 저주섞인 말과 더불어 도와달라는 치졸한 연락을 해봤지만, 전 부인은 저희 가족에 대한 연을 끊어버린 사람이었기에 더 이상 연락하지 말고 살자라며, 직설적이면서도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 날 이후 남은 동아줄마저 끊어져 버린 시누이는 저와 남편에게 이번에는 반대로 그렇게 좋아하던 전 부인에 대한 험담과 함께 이제와서 저에 대한 아첨 섞인 소리하면서, 한번만 용서해달라, 부모님께 용서를 구해달라고 애걸복걸 하고 있지만, 이미 시누이의 인스타그램을 보게 된 남편을 통해 시누이가 전 부인과 연락했던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던 저희 부부는 시누이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이 보일 때까지는 모든 연락을 다 무시하기로 결정해서 아직까지도 시누이는 저희 가족들에게 용서를 받지 못한 채 사실상 버려진 가족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남주인공(= 사연자 남편)과 사귀는 중 바람난 첫사랑처럼 시누이도 상식과 양심이 결핍돼서 잘 통했나 봅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시누이가 벼슬인 줄 알고 주제넘게 새언니를 평가하는 버릇없는 딸은 차가운 사회의 맛을 봐야 정신 차릴 줄로 압니다. 이미 불합격 평가를 받아서 백조로 사는 셈이겠지만 더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톡툰] 나이 어린 걸 무기로 회사에서 여왕벌 놀이하는 여직원 참교육 시켜버리기 (톡툰 모음집 140탄) | 갓쇼의톡툰](http://i.ytimg.com/vi/6iIO3QExMuA/mqdefault.jpg)
문득 시누가 자기 새언니를 민정이를 언급하면서 계속 무시하는데, 여태까지 참았던 새언니가 새삼스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새언니가 보살이네
아무리어려서 철없다쳐도 저런짓은 선넘었네 남편이 대신참교육시켰군
살면서 머리채 잡은 적 없지만.......머리채 잡고 싶은 시누이........
오빠가 말잘했네
재밋어욯ㅎ 청소할때나 설거지할때 항상 틀어놔요 ㅎㅎ 재밋어서 일을하고잇다는 생각이안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시부모남편만세.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제 남편에게 혼난 시누이는 저에게 찾아가 사과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저한테 버럭 화를 내버렸어요. 이 일이 시부모님까지 알려지게 되며 시누이는 남편에게 본가로 강제로 끌려가 시부모님께 엄청 맞고 평생 흘릴 눈물을 다 흘리셨더라고요. 그 이후로 시누이는 그 일로 인해 시부모님한테 연을 끊기는 바람에 가족 행사나 명절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대리에게 참교육을 받았습니다
악대리 대기중
이쥬인도 대기
와, 시누이, 잘못했다고 사과 안하네요.😡
꼴에 존심은 있어서겠지
잘보고가용
본인이 상관없다 하는데 왜 굳이 선을 넘어가면서 막말하나? 인성부터 참 ㅋㅋ노답인 시누네
저런 무개념 시누이가 내동생이면 바로 싸대기각.
막말한대가는 반드시 인과응보로 돌아오는법 ㅋ
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사주를 받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어이가없네
동생아..민정언니한테가서 레즈비언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니가 그언니랑 결혼해라
자기 잘못은 인정은해야지 모르는
시누이가 참교육 당했군요 선은
지켜야 하는 법이죠 진짜 정신이
나갔나? 오늘도 톡톡 극장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남편가족에 짐승이 있었네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
이건 동생이 오빠가 정말 싫어서 이횬당하라고 엿먹일려고 하는 거다!
시누(한소영)가 엄청 선을 세게 넘네요.
잘보고 가겠습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는 시누가 참교육 당했군요🫢 선은 지켜야하는 법이죠😟 톡툰극장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요
ヾ๑╹◡╹ﾉ
첫사랑이랑 결혼시키려고 제대루 자극하네 완전 개념없다
그림이 점점 이뻐짐... ㅎㅎ
시누이가 철부지 + 무개념 + 브라콘 조합이군요
새언니 = 여주
오빠 = 남주
시누이 = 뱀순이
민정 = 악역 여주
어머니 = 뱀순이
아버지 = 아저씨
후일담 있는 시절이 좋았는데
시누이 똑같이 당해봐야함
왐마야 왜 저런대 정신이 나갔나 ㅡㅡ
이건 뭐 그냥 또라이네ㅋㅋㅋㅋㅋ
천박한 거 누구한테 배웠을까
내가 써보는 엔딩
그 날 저녁 시댁에 찾아갔을 때, 이미 시누이는 저와 남편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 있었는데, 저와 남편이 시누이가 오늘 저와 남편에게 보낸 카톡 문자들을 모두 시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저희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부모님은 시누이를 죽일듯이 팬 것도 모자라, 곧바로 캐리어에 시누이 짐들까지 싸서 바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시누이는 어찌저찌해서 사이가 좋다고 자부하던 남편의 전 부인이라는 사람의 인스타그램과 DM을 찾아내, 자기의 현재 상황과 저희 부부에 대한 저주섞인 말과 더불어 도와달라는 치졸한 연락을 해봤지만, 전 부인은 저희 가족에 대한 연을 끊어버린 사람이었기에 더 이상 연락하지 말고 살자라며, 직설적이면서도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 날 이후 남은 동아줄마저 끊어져 버린 시누이는 저와 남편에게 이번에는 반대로 그렇게 좋아하던 전 부인에 대한 험담과 함께 이제와서 저에 대한 아첨 섞인 소리하면서, 한번만 용서해달라, 부모님께 용서를 구해달라고 애걸복걸 하고 있지만, 이미 시누이의 인스타그램을 보게 된 남편을 통해 시누이가 전 부인과 연락했던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던 저희 부부는 시누이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이 보일 때까지는 모든 연락을 다 무시하기로 결정해서 아직까지도 시누이는 저희 가족들에게 용서를 받지 못한 채 사실상 버려진 가족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Good
시누 진짜 무위전변 마렵다
뭐 저런 시누가 다있노ㅡㅡ
시누이야. 너 그러다 큰일난다.
본인은 얼마나 잘나서 그딴 말 하나 하드만 백수..... 할말을 잃었다.
혹시 그 민정이가 연민정인가.....
고구마는 너무 길고 사이다는 너무 적어서 별루 시원하지 않음.
남 걱정 말고 님이나 잘하세요
@@최예리-c9z ??? 남 걱정을 누가??? 내 일은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반말 섞어가며 말하는거 보니까 인성이 글러처먹었군요.
오빠를 돌싱만들려고 작정했구나
오늘은 이춘삼 짜장라면이랑 틈새라면❤
악대리: 너의 그 혀 뽑아줄게!
고소하다^^
시누가 왜 그럴까 에휴
트윈폐기 ㅅㅅㅅ
민정이가? 연민정인가?
끈내사과안하네요
철부지 시누
앵무시누
참……시누가 어린애같아…..저러면 환승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쫌 멍청하다…
시누이분 나이가 서른먹도록 철이 없나요.
양심리스 시누네.
아니 굳이 저러고 싶을까 좀 추하네
9:12 ~ 9:16 응ㅎㅎ 거짓말이야ㅎㅎ 새언니분이 평범하게 보이는거야^^++ 시누이야^^++
시누에게 따발총 전자동 사격 마렵다
오빠네 부부가 잘살면 그만이지 본인은 일도 안하는 백수면서 지는 모가 그리 잘났다고 지랄하지 어이없네 본인 앞까림이나 잘하고 말하세요
남주인공(= 사연자 남편)과 사귀는 중 바람난 첫사랑처럼 시누이도 상식과 양심이 결핍돼서 잘 통했나 봅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시누이가 벼슬인 줄 알고 주제넘게 새언니를 평가하는 버릇없는 딸은 차가운 사회의 맛을 봐야 정신 차릴 줄로 압니다. 이미 불합격 평가를 받아서 백조로 사는 셈이겠지만 더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못된시누에요이못된.시누는혼줄.내주어야되요어떡해오빠랑같이사는언.니한태이간진이나하고못된시누네요
저러니 여동생 있는 집은 무조건 믿거합니다.
시어머니야 자기 아들 뺏겼다는 심리 때문에 며느리 미워한다고 들어서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시누이는 대체 새언니를 왜 미워할까요?
그건 케바케 아닐까요? 솔직히 투닥거리는 게 더 많은 게 현실남매인데. 여기야 그런 사연을 올려야 관심을 받으니 그런 것만 올리는 거고요. 마치 세계 정상급 치안 한국서 언론이 범죄기사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처럼
긁어부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