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 국내패딩 vs 300만원 명품패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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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34

  • @troytroyboy
    @troytroyboy 3 роки тому +199

    이런건 정말... 좋은 소재의 영상이네요... 요즘에 정말 흔히들 '부자가 되려하기보다는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삶을 사는 세태가 만연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JSKIM_
      @JSKIM_ 3 роки тому +11

      부자처럼 보이려면 부자처럼 쓰는게 아니라 부자처럼 모아야한다는 걸 왜 모를까
      정작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처럼 세계적인 부자들도 저거보다 훨씬 저렴한 옷입는데

    • @troytroyboy
      @troytroyboy 3 роки тому +7

      @@JSKIM_ 욜로 라는게 매우 변질되어서 2-30대에게 영향이 잘못간것같아요... 죄다 명품에 외제차에...

    • @jukerpa9321
      @jukerpa9321 2 роки тому

      @@troytroyboy 그래도요센 집값때문에 옛날보다 욜로인간들많이준거같기도해요 벼락거지는 무서운듯요

    • @별다섯-n2z
      @별다섯-n2z 2 роки тому

      부끄럽기만 하네요

    • @수려하게
      @수려하게 2 роки тому

      @@JSKIM_ 진짜그분들 저렴한거
      입나요?

  • @greatmeerkat
    @greatmeerkat 2 роки тому +11

    흠... 콜롬비아 옴니히트처럼 안에 반짝이는 원단 쓴 패딩이 확실히 따뜻합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 찾아보면 그런 내피 원단 원단 옷들 많고 10만원대 이내로 구매 가능하죠. 몽클레어는 그냥 브랜드때문에 입는거지 굳이 압도적으로 따뜻해서 입는것은 아닌듯...

  • @유정연-m8i
    @유정연-m8i 3 роки тому +35

    지하철에서 외국인들보면 옷은 그냥 평범하게 입었는데 풍기는 이미지하고 헤어스타일이 고급져서 멋있던데 젊은 사람들은 거적대기 입고 다녀도 젏음이 다 카바돼요
    고급 브랜드는 나이들어서 입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젊다는게 원래 최고의 브랜드예요

    • @김태용-q3j
      @김태용-q3j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공감합니다 관리안하는 측면이 크긴 하지만 나이들고 살쳐져서 그런지 예전에 그 라인이 안살더라구요

  • @donggyulee174
    @donggyulee174 3 роки тому +52

    우리는 왜 명품에 열광할까... 정말 좋은 분석이신것 같습니다.

  • @nicebirdie0806
    @nicebirdie0806 3 роки тому +126

    정말 분석 잘 해주셨네요....어느 한쪽이 좋다 안좋다라는 식의 결말이 아닌, 정확한 사회현상과 그에 따른 소비, 각각의 소비에 따른 가치소비라는 결론에서 정말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 @rkdxodud122
    @rkdxodud122 3 роки тому +75

    사실 패딩리뷰보단 뒤에 명품에 대한 깡님의 생각이 이영상의 핵심이네여. 개멋져

    • @galacticos1431
      @galacticos1431 3 роки тому +13

      10년전만 해도 명품 이정도까지는 유행 안했는데 인스타에 flex하는게 유행되고 mz세대 명품 소비량 개폭등함 많이 알려진 모델들은 개나소나 다 갖고 있음
      이러니까 서민들 과시용 싼마이 느낌 나서 부자들은 안사기 시작함 ㅋㅋㅋㅋ 에르메스는 전략 잘 쓴거지

    • @rockNroll23
      @rockNroll23 3 роки тому

      @@galacticos1431 에르메스가 왜요?????

    • @yun-y6f
      @yun-y6f 3 роки тому

      @@rockNroll23 실적을 쌓아야 살 수 있는 라인들이 있어요.

    • @신동민-r5z
      @신동민-r5z 3 роки тому

      @@rockNroll23 지금까지 얼마이상 소비해야 살 수 있는 상품들이 있더라구요

  • @juhan284
    @juhan284 3 роки тому +29

    와 평소에 정말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그냥푸롹셀
    @그냥푸롹셀 3 роки тому +59

    지극히 갠적인 견해지만 패딩은 이월된거 싸지면 사는게 좋더라구요 옷이란게 대부분 이월되면 정도에 따라 가격하락이 다다르지만 패딩만큼은 엄청 마니 떨어지는 느낌?! 이더군요

    • @mmns5451
      @mmns5451 2 роки тому +1

      클루니는 안떨어져요
      명품패딩은 감가가 거의 없습니다

  • @rosew4215
    @rosew4215 3 роки тому +30

    명품은 소재와 마감처리가 잘되어 좋은데 넘 고가, 우리나라에도 기술력이 좋아 소재와 마감처리를 잘할 수 있다고 봐요.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 아니면, 예전 빈폴에서 구입한 고가의 패딩 아지도 짱짱하네요.

  • @junsj87
    @junsj87 3 роки тому +37

    브랜드값 +200만원.
    로고의 감성, 드러내고 싶은 허세는 명품의 디폴트!

  • @gd8419
    @gd8419 3 роки тому +74

    달마다 천만원 이상씩 버는 거 아니면 2~300에 패딩을 사는걸 뭐라 하진 않는데 다 본인 소득 수준에 맞춰서 사야죠 할부 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1번만 할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소비습관은 생각보다 무서운 겁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 @정욱-x9t
      @정욱-x9t 3 роки тому +1

      222

    • @팩폭-g8t
      @팩폭-g8t 3 роки тому +7

      할부는 소비습관망함 무조건일시불

    • @주식150억
      @주식150억 3 роки тому

      개인의 자유 옆에서 뭐라하는건 오지랖

    • @AkAk-ui2ou
      @AkAk-ui2ou 3 роки тому +8

      천만원벌어도 2-300 패딩은 비쌈 ㅋ

    • @eeert2
      @eeert2 3 роки тому

      @@주식150억 진짜 그놈의 오지랖...

  • @whachun
    @whachun 3 роки тому +60

    음식도 옷도 나이들어가면서 싸구려 여럿보다 진짜 좋은거 하나 관리하며 입는게 오히려 남는거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 @찰칵-y9h
      @찰칵-y9h 3 роки тому +2

      ㅇㄱㄹㅇ

    • @hojoongkim2022
      @hojoongkim2022 3 роки тому +9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시지만 좋은 브랜드도 시간 지나면 컨디션 안좋아지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3 роки тому

      @@hojoongkim2022 관리 잘만 해도 패딩같은건 10년이상 입던데요...

    • @박프로-t2c
      @박프로-t2c 3 роки тому

      @@hojoongkim2022 명품은 반팔티 세탁기에돌려입어도 오래입는다 패딩은 더오래입지 헛소리 ㄴㄴ하셈

    • @mmns5451
      @mmns5451 2 роки тому

      @@hojoongkim2022 좋은 품질과 소재를 사용한
      명품을 사용못해보신듯

  • @dlworb01
    @dlworb01 3 роки тому +7

    300에 가까운 제품인데 후드 제거하면 목둘레의 지퍼가 고스란히 보임 국산 패딩은 2~30마넌 정도만되도 디테일한 부분의 마감이 기가막힌데 클루니보면 얼척 없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님
    몽클레르 무스너클 노비스 k2 아이더 패딩보유중인데 가격대비 만족도, 보온성은 국산이 최고임 디자인은 무스너클이 최고지만 옷자체가 무겁고 요즘 급식이들이 많이 입어서 손이 안감

  • @김세준-r2l
    @김세준-r2l 3 роки тому +69

    깡님이 말씀하신거에 첨언하자면 사람들이 여행과 같은 여가에 쓰이는 소비가 줄어서 명품 소비가 증가한 것도 큰 몫을 한거 같네요

  • @princcce1
    @princcce1 3 роки тому +7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지요.
    저 몽클레어 팔에 붙은 상표를 떼고
    저 가격에 사서 입으라고 할 때
    그래도 사서 입으면 찐이라고...
    저 옷이 300만원이면 저 상표 문양 헝겊이 250만원하는듯요

  • @구일한
    @구일한 3 роки тому +31

    분석도 잘해주시고 삶에 있어 현명한 소비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며. 어린아이들이 보고 선한영향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송광마루
    @송광마루 2 роки тому +8

    같은 명품 브랜드라도 이전에 나온 것이 내구성은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요즘 명품은 대량생산화 되고 품질보단 마케팅 위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딩은 올바른 세탁이 중요합니다..

    • @XXO_WON
      @XXO_WON 2 роки тому

      이거 정답

  • @BitXrp_Alien
    @BitXrp_Alien 3 роки тому +9

    2:44 와우~ 확실히 290만원대 때깔이 다르긴 하네요.
    멋과 따뜻함 둘 중에 택하라면, 전 패고라 그런지 걍 따뜻한게 좋음. ㅎㅎ

  • @패션-u9d
    @패션-u9d 3 роки тому +17

    형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비교하시고 학생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성호-j2m
    @윤성호-j2m 3 роки тому +114

    패딩이300만원짜리가 있구나 ㅜ.ㅜ 디스커버리 35만원짜리도 비싸다고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ㅋㅋㅋㅋㅋㅋ

    • @막가파-e1e
      @막가파-e1e 3 роки тому +3

      반팔이70만원넘는것도있는데 개거품물겠내

    • @FreesmokerSkrrr
      @FreesmokerSkrrr 3 роки тому +39

      @@막가파-e1e 와 돈이 좆~나게 많으신분이신가보다~ 어우! 부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O_110.12
      @OO_110.12 2 роки тому +4

      @@FreesmokerSkrrr 반팔 70짜리도 있는데 패딩 300이 없겠냐는 얘긴데 부자네 얘기가 왜 나옴

    • @FreesmokerSkrrr
      @FreesmokerSkrrr 2 роки тому +7

      @@OO_110.12 쟤가 비꼬길래 나도 비꼰거임. 이의있어?

    • @너.뭐.돼니
      @너.뭐.돼니 2 роки тому +2

      @@FreesmokerSkrrr 그런 자세 좋아요. 당하곤 못살지. 왜 당하고살아 빙시도아니고. 잘하셨음

  • @성장-t6c
    @성장-t6c 3 роки тому +8

    패션에 대한 진심이 보이네요
    역시 깡입니다.

  • @아무거나보는아무게
    @아무거나보는아무게 3 роки тому +55

    밖에 못나가다보니 돈 쓸 곳이없어서
    생각없이 그냥 슉슉 소비했네요
    이제 영상보고 더 알아본다음 실용적이게 구매해야겠어요!

  • @David-cv5ci
    @David-cv5ci 3 роки тому +23

    형 주말에도 응원해!!

  • @Steader_Lee
    @Steader_Lee 3 роки тому +11

    형님 덕분에 명품에 대한 생각이 점점 바뀌는것 같습니다.

  • @yongjabes
    @yongjabes 2 роки тому +2

    훌륭한 분석및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깡스타님에게 박수를

  • @ryukiryung
    @ryukiryung 3 роки тому +9

    15000원짜리 깔깔이가 최고입니다…^^
    이거 하나 있으면 집에서 입고 밖에 나갈때 잠바안에다가 입고..
    이거 하나로 올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네요😂😂

  • @Dy_1605
    @Dy_1605 3 роки тому +59

    정말 깡님은 옷 자체를 아주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마냥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 어떤옷이든 장단점이 있다고 바라보시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 @beanie7674
    @beanie7674 3 роки тому +2

    몽클레어와 국내브랜드 패딩의 제작방법 비교하신것에 대해 제 의견 조금 보태자면요, 다운제품에 봉제선이 많다는 것은 털이 새어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요. 물론 봉제선이 더 많으면 튼튼하긴 하겠지만 몽클레어제품은 다운이 새어나오는걸 막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한느낌이에요 ㅎㅎ 몽클레어 안쪽 디자인에 퀼팅라인이 있는 것은 안감 겉감을 같은 원단으로 쓰면서 별도의 다운백을 넣지 않고 동시에 박아서 그래요 ㅎㅎ 겉감이 가격이 비싸니까 안쪽에도 겉감을 쓰면 가격이 올라가죠. 국내 디자인은 안쪽에 별도의 다운백을 쓰고 저렴한 안감용 원단으로 마감을 했구요. 아웃도어 생산자 입장에서는 국내디자인의 다운백+별도 안감 디자인이 다운이 좀 더 작업하기에 좋고 안전한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몽클레어가 비싼것은 전통적인 다운제품에서 잘 쓰지 않는 디자인적인 디테일을 많이 넣어서 생산이 까다로운 이유도 한몫 하네요. 물론 300만원대의 가격을 정당화(?)시키긴 어려울것 같지만요 ^^

  • @장발장기스칸
    @장발장기스칸 3 роки тому +27

    키야!!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주는 형님!

  • @밴조-Don
    @밴조-Don 3 роки тому +11

    명품 다 좋은데 오히려 로고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 사는 옷도 있지요 무난한 게 최고 ㅋㅋ

  • @댓글잘안다는데요
    @댓글잘안다는데요 3 роки тому +24

    가치의 우선순위는 개인에 취향이고,
    부자재 및 디자인은 좋으나 보온성 등 기능적인 비교하려면 좀 더 정확한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wnsdma
    @wnsdma 3 місяці тому +1

    중국산 알리테무 패딩이랑도 비교해주세요

  • @colorpepsi7516
    @colorpepsi7516 2 роки тому +3

    예전부터 저가품 고가품 차이는 한끗차이입니다
    따뜻한건 둘다 같지만 브랜드값때문에비싼거고
    진짜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 @아폴론-e9j
    @아폴론-e9j 2 роки тому

    햐~~~~ 공부 많이 하셨구나...아나운서는 저리가라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김정의-e4o
    @김정의-e4o 2 роки тому +1

    몽클레어.캐나다구스.노비스.스톤패딩 두개씩 가지고 있고 국산은 코오롱 안타티카 있습니다.
    한파에 최고인 패딩은 코오롱 안타티카가 제일입니다.(캐.구도 따뜻함)

  • @이창일-j3n
    @이창일-j3n 3 роки тому

    옳으신 분석입니다.

  • @아서포집주인
    @아서포집주인 3 роки тому +16

    말 그대로 이 정도 차이나는 것에 대한 답은 '브랜드 가치'인 듯.
    이것을 누가 적정한가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한다면 어느 누구도 못한다고 생각함.
    단지 개인의 의견일 뿐.. 시장의 가치 즉, 소비자들이 이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또는 영상처럼 여러 이유로 다들 사는 것이므로 300만원이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비슷한 예로 루이비통과 가죽공방에서 손으로 한땀한땀 더 열심히 만든 가방랑 비교하면 애초에 뭐 ..

  • @액준
    @액준 3 роки тому +2

    이런 컨텐츠 진짜 너무 좋습니다

  • @mouthpiece5994
    @mouthpiece5994 2 роки тому +1

    분석도 굉장히 디테일한데 후반에 옷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배울만한 사람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 정말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ㅎㅎ 구독 박고갑니당

  • @김라캄이
    @김라캄이 3 роки тому +30

    명품을 무지성으로 추천 안하는.자세가 좋음.. 클래시같은 채널은 무조건 명품명품 노래부르는데 확실히 달라~

    • @서주아이스바
      @서주아이스바 3 роки тому +5

      ... 그 타스트리머 그거는 조금 그런것 같네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ㅜㅜ

    • @JuaneeGhim
      @JuaneeGhim 2 роки тому

      명품명품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 @successman7777
    @successman7777 3 роки тому +1

    괜찮은 패딩 브랜드 추천합니다
    네파 아이더 코오롱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밀레
    디스커버리 네셔날지오그래픽 .

  • @호옹이-u7e
    @호옹이-u7e 2 роки тому +2

    몽클레어는 디자인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디자인은 매우 예쁘지만 보온성을 기대하면 아쉬움이 많이 들어요.

  • @임현정-r5s
    @임현정-r5s 2 роки тому

    몽클레르롱패딩잇는데 엄청날씬해보임라인이예술..
    울나라겨울한파에 입기도 괜춘..울나라가 캐나다나 러시아도 아니고..

  • @희월요란
    @희월요란 3 роки тому +3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하는데 가격 차이를 떠나서 만듬새가 허접한 것들은 진짜 청소 할 때 마다 방안에 털 날리는 꼬라지를 보게 되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 @lilly-r7u
    @lilly-r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맞아요 보에딕 입었는데 희한하게 지하철에서 땀이 안 나더라고요 또 밖에서는 약간 쌀쌀한 느낌? 해외 직구로 샀는데 가품 산 건지 아니면 내가 처음 입어서 모르는 건지 몰라서 당황했었음
    그래서 많이 추운날은 디스커버리 롱패딩 입고다님

  • @kida7629
    @kida7629 3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 깡님 생각에 약간 감동했어요. 사실 요즘 격하게 소비되는 명품시장을 보면서 사회적 비난만 했는데, 깡님은… 오히려 올바른 소비습관과 가치관 정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시니… 정말 옷과 브랜드에 진심이신 분이구나 싶네요. 멋지십니다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3 роки тому

    몇가지 영상에 잘못 된 이야기 정정 하자면
    1.구스냐 덕이냐도 중요하지만 가슴털/날개털 비율도
    중요합니다. 보통 80/20 70/30등으로 표기하는데
    대부분 패딩은 많은 쪽이 가슴털(부드러운 털)입니다.
    50/50만 가도 거의 이불에서나 쓰이는 수준이니까요.
    당연하게도 가슴털이 많은게 덜삐져 나옵니다.
    2. 바늘구멍으로 털이 안빠져 나오는 건 촘촘하게 친 것
    (즉 재봉틀을 빨리 돌린 것과 상관없이) 얼머나 얇은 바늘을
    썼냐가 중요하지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말씀하신대로
    몽클레어 쪽이 훨씬 바늘관리를 잘해서 털이 안나오게 한 건 맞습니다.
    화면으로만 봐도 겉플라켓으로 다운이 보이니까요.
    3. 몽클에어와 일반 한국 패딩의 안감은 그냥 차이가 아니라
    디자인이 다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패딩의 경우 울룩 불룩한
    것을 어디로 보일지 선택할 수 있는데 둘다 다운백을 두장썻다는
    가정하에 오히려 한국 쪽이 원단을 한장 더 써서 마감했다고도
    볼 수 있는 거 입니다. 별차이 아니구요. 오히려 한국게 더 복잡한
    공정 거쳐서 나온거죠.

  • @lsj.jeonbuk
    @lsj.jeonbuk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공감합니다 무조건 싸고/비싸고 를 떠나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합니다!

  • @동백-y7n
    @동백-y7n 3 роки тому +22

    대기업 브랜드 매장을 운영했던 사람으로써 겨울에는 경량소재이면서 구스 600필파워이상에 해비점퍼이며 거기에 롱패딩이면 그냥 가격상관없이 최고임 경량소재가 아닌 패딩은 오래 입다보면 어깨나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충전재는 솔직히 덕다운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충분히 따듯하지만 이왕이면 구스600필파워정도가 모양회복력도 좋고 공기를 많이 가지고 갈수 있어 따듯하게 입기 좋음

    • @한모금-j2b
      @한모금-j2b 3 роки тому +1

      정확한 말씀입니다

    • @이가빈-u1e
      @이가빈-u1e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혹시 그 모든걸 부합하는 패딩 브랜드가 있을까요??

    • @동백-y7n
      @동백-y7n 2 роки тому

      @@이가빈-u1e 아웃도어 브랜드라면 다 나올거에요 가격은 어느정도 차이는 날거지만 발품을 팔수 밖에 없어요 가장 중요 한거는 기장감이 무릅아래 까지 내려오면 더 좋고요 일단 입어보고 가벼운걸 구입하세요 롱패딩일수록 무게가 가벼울수록 더 좋습니다. 롱패딩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이니 디자인 보다 중점으로 둘것은 구스가 많이 들었는지 그리고 가벼운지 입니다.

    • @DanGoon753
      @DanGoon753 11 місяців тому

      600필 이상의 헤비점퍼이며 무릎아래 롱패딩이 가벼울 수가 있나요? 모델좀 추천해주세요 2019안타티카롱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요ㅜ

    • @DanGoon753
      @DanGoon75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경량 소재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요? 소재가 나일론이나 폴리일텐데 그것도 더 가벼운게 있나요? 충전재는 덜 넣는게 가벼울테고.

  • @ju7126
    @ju7126 2 роки тому

    명품을 주로 사입는데
    명품 사는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사랑 받는가치라고 생각해요
    제가 제 자신한테 주는 돈의 가치
    남들은 입으로만 사랑한다 그러더라구요
    무일푼 사랑한다
    10만원 선물 + 사랑한다
    1000만원 선물 + 사랑한다
    진심을 느껴지는건 물질 + 행동 인거같아요

  • @김완종-h5h
    @김완종-h5h 3 роки тому +1

    꼴리는대로 입는것도 지맘이고 허세로 입는것도 지맘이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이 무엇인지 짚어주는 좋은영상이네요

  • @김도연-k8s3n
    @김도연-k8s3n 2 роки тому +2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오래입으면 실증나기 마련이죠

  • @59APPA
    @59APPA 2 роки тому

    따신건 아이더대장급이 제일따신거같던데+타아웃도어제품들도
    봉제선같은건 디자인차이같음
    스키복겉감이 내구성좋은느낌
    소재는 10만원만넘어도 어느정도괜찮은데
    소재질감도 디자인목적이 대부분이고

  • @jayag2271
    @jayag2271 3 роки тому

    요즘 잘보고 있어요! 패션 고자였는데 이제 갱생하는 중!

  • @jinyou3269
    @jinyou3269 3 роки тому +1

    깡님의견에 한표!

  • @잭리쳐-z1m
    @잭리쳐-z1m 3 роки тому +1

    나도 뚜벅이일땐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이것저것 좋은거 많이 입고댕겼지
    근데 차가생기고나니 추위는 없는거같음
    패딩에 돈쓰는게 돈아까워짐

  • @desfigne3580
    @desfigne3580 3 роки тому +6

    오랜만에 좋은 영상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패딩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닌
    산업 제품을 구매할 때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
    영상을 다 보고도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였습니다.

  • @hl444
    @hl444 3 роки тому +2

    몽클.. 전 4년정도 입은 초짜입니다만, 몽클의 최대 장점은 영상에서도 언급 하셨듯 경량 패딩으로써의 착장 & 탈의가 간편함으로 실내가 베이스인 야외에 더욱 적합 합니다.. (분리수거나 편의점 갈때 같이)
    밖에서 아예 외출용으로 입기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추위를 제법 타는 저로써는 12월 중순 정도가 멕시멈 인 듯 하구요. 한 겨울에도 분리수거나 담배사러갈때는 아주 제격입니다.

  • @Chris-Kim
    @Chris-Kim 2 роки тому +2

    몽클레어도 몇 벌 있고 다른 고가 패딩 브랜드 있지만 몽클레어는 사실상 패션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절대 보온성 기능성 측면에서 노비스 캐구 못 따라와요. 다만 요즘엔 예전처럼 극악하게 추운날이 잘 없어서 몽클레어 정도면 겨울 나기 괜찮다고 봅니다.

    • @Chris-Kim
      @Chris-Kim 2 роки тому +1

      무엇을 사든 패딩을 300 가까이 주고 산다.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좋고 괜찮은 브랜드 패딩들도 이월상품이든 발품을 팔아서든 100만원 초반 정도가 적정가라고 봐요. 그리고 깡님처럼 옷을 잘 입고 태가 나는 분들은 사실 뭘 입어도 멋집니다. 저같은 아재들이나 명품 브랜드 때문에 옷 사죠.

    • @zeopbmcd9588
      @zeopbmcd9588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캐구도 별로 안따뜻한거 같아요. 차라리 노스페이스 휠라 이런옷이 더 따뜻한듯요

    • @Chris-Kim
      @Chris-Kim 2 роки тому +1

      @@zeopbmcd9588 저희같은 아재들은 저 사람 옷 뭐야? 겁나 못입었네 하는데 갑자기 옆에 슥 지나갈때 브랜드 마크가 어깨에 딱 박혀있으면 사람이 달라보이는 효과를 노려야해서요 ㅎㅎㅎ

    • @sunlee2213
      @sunlee2213 2 роки тому

      @@zeopbmcd9588 캐구는 추위 단계별로 있는대 디자인 따라 갔더니 막 따뜻하진 않네요 ㅋㅋ 구래도 만족템입니다.
      국내 제품보다 애정애정함. 사진도 잘 받구요 ㅋㅋ

  • @hana0303
    @hana0303 2 роки тому +15

    중저자와 명품의 차이를
    옷으로만 두고 정말 제대로 비교해주시네요 👍
    확실히 명품은 디테일과 마감에 정성이 남다르긴하네요

    • @짱퀴벌레죽여
      @짱퀴벌레죽여 2 роки тому

      응 몽클레르 ㅆ거품 카푸치노
      이거 보면 몽클레르 허접한 거 쳐 넣어놓고서는 비싼 값에 파는 브랜드인데요?
      ua-cam.com/video/SKwDH_B4M1k/v-deo.html
      몽클레르가 괜히 솜털 깃털 비율 공개 안 하는 게 아니죠
      자기네들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니니까 공개 안 한다 ㄱ소리 변명 하지만
      싸구려 넣어 놓고서는 브랜드 네임밸류로 팔아먹으려고 공개 안 하는 거죠
      뭔가 다르긴 개뿔 뭐가 좋은 물건인지 모르는 지능 떨어지는 인간들 자기 세뇌지 ㅋㅋㅋㅋㅋ
      몽클레르는 누구보다 무지성으로 브랜드만 추종하는 일부 인간들이 먹여 살려주는 기업

  • @hs_7511
    @hs_7511 3 роки тому

    자기만족이죠 ㅎㅎ

  • @lamGzero
    @lamGzero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고용호-w9w
    @고용호-w9w 3 роки тому

    자기만족이죠잉 이해는 안되지만 ㅎㅎ 공감 하고 가요

  • @firstone3484
    @firstone3484 3 роки тому +4

    명품을 사는 이유는 단 하나 아닌가요? 그쪽에 나도 발 담그고 있다고 자랑질 하고 싶은 마음..
    소비자가 품질을 볼 줄 모르는건 아니잖아요.. 저가라도 품질은 좋지만 입으면 쪽팔린다는 생각.
    예전에 노스페이스가 교복이었던 시절 국내에서 가짜를 만들어 팔다 적발된적이 있었는데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했다고 합니다. 그때 국내 생산가가 몇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걸 안 소비자 단체가 노스페이스 국내 유통업체에 판매가가 10배 차이나는 이유를 밝히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죠..
    해당업체는 궁색하게 최고급 구스를 사용한다고만 말하고 입장을 내놓지 못하다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발표하고 흐지부지된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 @sylee981
      @sylee981 2 роки тому

      의류의 원가는 원래 그리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 광고, 유통마진입니다.

  • @TAeJUnJANg
    @TAeJUnJANg 3 роки тому

    좋은 컨탠츠

  • @KR-GameMod
    @KR-GameMod 3 роки тому

    유익한 방송

  • @칠공이-i2e
    @칠공이-i2e 3 роки тому

    이건 구독 안 할수가 없다

  • @Gythgvbmm
    @Gythgvbmm 3 роки тому +1

    아크테릭스 패딩 추천합니다 존나 이쁨 엄청가볍고

  • @kitonmr5115
    @kitonmr5115 3 роки тому +1

    다운제품의 경우는 충전재 빼고는 전부 합성섬유(폴리,나이론)교직(면+나이론등)의 소재를 제외하고는 전부 퀄리티 큰차이는 없으나 원단가공의 차이 패턴,충전재의 양에따라 간지가 나오게 됩니다.이게 능력이고 제조사의 실력.봉제방식또한 크게 틀리지않아서 ..덕이나 구스나 사실 엄청가볍고,확연한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웬만한 다운제품은 덕80-20정도만 써줘도 보온에는 전혀 지장없어요.몽클의 경우는 수십번의 패턴수정,부위별 다운중량등 최고의 밸런스를 뽑기위해 노력을 했겠지만 ....화이자 주사맞은 팔부위에 저 로고가 원가 +200만원인게 함정.....

  • @우영우-b2t
    @우영우-b2t 2 роки тому

    깡형이 입으신 몽클레르 사이즈가 어떻게되나요?

  • @makeupfashion7845
    @makeupfashion7845 2 роки тому

    의외로 몽클레르 버버리보다 국내 아웃도어제품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네파 등) 이 되게 조아요 목이나 안쪽이 기모처리 소매도 바람 안나가게 조여져있으면서 필파워 빠방 따뜻하다못해 더울정도에요 아울렛에서 30만원 정도에 건질수도 있고 .... 정말 괜찮아요
    고급고가 브랜드는 디자인이나 그런걸 필요하면 사는거구 (좀더 포멀한 옷에 어울려요) 한파올때나 학교직장등에 입고다닐 옷은 전투복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입는게 날다 생각해요

  • @내일의영
    @내일의영 2 роки тому +1

    허세냐 실속이냐 난 실속에 한표 꼰대 같이 들릴수 있지만 아껴쓰고 저축 하면 잘 살수 있습니다

  • @Lulu-wq8wb
    @Lulu-wq8wb 3 роки тому

    제일 따뜻한 패딩은 어디 제품인지 말씀해주세요.

  • @전우석-p7i
    @전우석-p7i 3 роки тому +201

    난 저 돈이면 매년 30마넌주고 10년동안 새패딩 입을듯

    • @user-cb5fc3sj3p
      @user-cb5fc3sj3p 3 роки тому +16

      솔로몬 ㅎㄷㄷ;;

    • @나그네-v5w
      @나그네-v5w 3 роки тому +13

      멘사회원 ㅎㄷㄷ;;

    • @전우석-p7i
      @전우석-p7i 3 роки тому +6

      뭐야...ㅋㅋㅋㅋㅋ 나만 이런 생각한거야...?

    • @Astronaut-lq6zk
      @Astronaut-lq6zk 3 роки тому +9

      서울대를 졸업하셨습니까?

    • @조영재-m5v
      @조영재-m5v 3 роки тому +24

      와.. 근데 290이 생각보다 큰 느낌은 없었는데 30씩 10년이라니까 엄청 커보이고, 패딩 하나 사기엔 아까워보이네요! 30이 적은 돈도 아니지만요..

  • @Ninza-ggoboogy
    @Ninza-ggoboogy 2 роки тому

    요즘 겨울이 옛날보다 춥진 않지만 옛날이 더 추웠던 이유도 예전엔 구스나 다운이 흔하지 않았고 거의 인공솜으로 충전한 파카 종류를 주로 입어 많이 추웠던듯하네~요즘은 웰론이나 패딩 3oz 제품들이 거의 없지만...
    즉 중저가 국내브랜드 제품도 많이 따듯한듯..

  • @Ithinkmore
    @Ithinkmore 3 роки тому +5

    가성비 좋은 최고의 명품은 미국 군용제품 입니다. 방한복. 전투장갑 전투화 . 쌍안경 . 나이프. 1인용 텐트 .
    후레쉬 등등 ....

    • @ston.k444
      @ston.k444 2 роки тому

      군용 좋은건 다 알죠.
      군용도 만만찮게 비싼건 잘 모르죠 ㅋㅋㅋㅋㅋㅋ

    • @Ithinkmore
      @Ithinkmore 2 роки тому

      @@ston.k444 ㅡ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해서 구입하는 미군 군용품중에 고가는 없는듯요 !

  • @lifeisshort99
    @lifeisshort99 2 роки тому

    저는 여러 페딩을 비교해서 입어 밨는데 유명회사 스타일하고 재료가 최신제를 많이 사용하죠. 저는 해발 4000 미터 정상을 코스코 애들 다운자켓 XXL 입고 올랐습니다. 20불 주고 샀는데 후드도 있고 좋습니다. 눈보라가 차는 산에서도 추운지 몰랐습니다. 브랜드 네임 상품가 비교 하면 무게가 크게 차이 안납니다. 200 그람정도 더 나가는데 후드도 네임브랜드 보다 따듯하게 만들었습니다. 비교 한 제품들은 주로 300~500불 산악 전문 페딩였고요. 600 에서 800 짜리 다운 자켓 입니다. 추운 고산에 갈때 저의 첫번째 선택 입니다. 아쉽게 코스코에서 더이상 판매를 안하네요. 일본 세븐 스타가 제품 명입니다. 아이들 섹션에서 XXL 이면 성인 S/M 사이즈입니다. 제가 코스코에서 밨을때 콤팩도 잘되고 거희 최경량이라 눈에 바로 띠었죠. 참고로 저는 경험이 많은 산악인입니다. 싸도 물건 제품이 몬지 파악을 제댜로 할수 있으면 이런 저가픔의 고성능 다운자켓을 살 기회도 있죠. 개인 생각으로는 미국 기준 100불 200 불정도 다운 자켓도 500불 이랑 비교해서 조금 나가는 무계 정도지 성능은 차이가 없다보고 무계에다만 마춘 최 저중량은 추위에 같은 무계에서는 유리 하겠지만 일단 오리털 다운 많은게 최고입니다. 고가 제품은 스타일이 나오게도 하죠.

  • @zyphyrdie6870
    @zyphyrdie6870 3 роки тому

    굿영상

  • @소금돌이
    @소금돌이 3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가성비와 디자인을 챙깁시다~!

  • @홍윤석-p5g
    @홍윤석-p5g 2 роки тому

    ㅎㅎ2018년에 무역센터점에서 250인가준것같은대ㅋ 가격이더올랐나브내요 핏이 이쁘지요

  • @ysmi2000
    @ysmi2000 3 роки тому

    명품이든 저가제품이든 다운백을 잘 써도 다운은 한두개씩 튀어 나옵니다 추운 겨울에 다운안에 입는 옷들에서 정전기가 나서 털들이 다운백 안에서 난리도 아닙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거운 다운보다는 가벼운 다운을 입는게 더 행동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ㅋㅋ

  • @Dkwjsiiiaiwi
    @Dkwjsiiiaiwi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민결애비-z6q
    @민결애비-z6q 2 роки тому

    명품 중에도 단지 로고만 박아 넣고 별다른 디테일이나 디자인없이 비싸게 파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명품을 사는 이유는... 일반제품과는 다른 디자인과 디테일 아닐까요? ^^

  • @딩고-c4t
    @딩고-c4t 2 роки тому +2

    20~30만원대도 고급지고 품질 좋아요

  • @또또-j4m8c
    @또또-j4m8c 3 роки тому +1

    비싼게 좋은건 아니라할수있지만 저렴하면서 좋게 만드는 곳을 찾는게 너무 힘든것같아요
    그렇다고 비싼걸 사는건 너무 무리가니까. 어떤 걸 봐야할지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체비만-j3e
    @상체비만-j3e 3 роки тому +1

    좋은정보라고 생각드네요!!~책임감 있으신 리뷰라고 생각듭니다!!^^

  • @서주아이스바
    @서주아이스바 3 роки тому

    좋은정보 아름다운 정보 잘 보고감니다 깡님.. ^_^ 하.지.만.. 저는 올해는 왠지 경량 페딩을 찾게 되더라구요.. 아직 들추워져서 그런가 경량 패딩은 가지고있는 옷들도 좀 있고 머 그렇다고 중량페딩 안보는건 아니지만 ^_^ 전 그냥 네파나 노페꺼 페딩입으려구요 페딩은 ^_^

  • @WearemanK
    @WearemanK 3 роки тому +32

    쉽게 구매해볼 수 없는 아이템인데 이런 비교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가성비 진짜 안좋긴한데.. 몽클레어 실루엣이 많이 이쁘긴하네요.. 블랙도 좀 더 제트블랙느낌이라 색감도 이쁘고..
    깡님 되게 잘어울리시는데요?

    • @revkokim
      @revkokim 2 роки тому +3

      나는 내가 명품이라 충분히 10만원대 옷을 입어도 다 나를 부러워 한다 ㅎㅎ

    • @방한-s4j
      @방한-s4j 2 роки тому +6

      @@revkokim ㅋㅋㅋㅋㅋ

    • @tigersong7715
      @tigersong7715 2 роки тому +7

      @@revkokim 부럽다 명품이라서.자신감이 있는 자체가 부럽다.

  • @흥커복
    @흥커복 3 роки тому

    영상의 도메스틱 패딩 제품명이 먼가요? 가성비충이라서 ;;

  • @hwat21
    @hwat21 2 роки тому

    깡님이 가격대 상관없이 추천할 만한 브랜드 있을까요? 100만원대 이상 이하로요 오늘도 백화점서 고민만하다가 왔네요

  • @핵킹
    @핵킹 3 роки тому +13

    요즘은 패딩 만드는기술평균화되서큰돈안써도되는데 !!!따뜻하면 장땡

    • @지난번에걔
      @지난번에걔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 @히익-f3d
      @히익-f3d 3 роки тому +4

      @@지난번에걔 혹시 아무데서나 웃는 병인가요?

  • @youngjoolee1446
    @youngjoolee1446 3 роки тому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Hobbang-man
    @Hobbang-man 3 роки тому

    겨울 코트 고르는 법도 올려주세요

  • @Intheweesmallhoursofthemorning
    @Intheweesmallhoursofthemorning 3 роки тому

    이런 컨텐츠 좋아

  • @송정훈-n2y
    @송정훈-n2y 3 роки тому +3

    지나가는 사람이 톰브라운 550만원 패딩을 입고 지나가도 내눈엔 그냥 같은 패딩으로만 보이든데..

  • @연-i3e2e
    @연-i3e2e 3 роки тому

    내가 필요한 영상은 이 채널에 다 있음 ㄹㅇ

  • @즐거운가연
    @즐거운가연 3 роки тому

    와~~~~~!!!!! 이거재밌있다

  • @김성준-i4w
    @김성준-i4w 3 роки тому

    깡형 화이팅

  • @gorgo13
    @gorgo13 3 роки тому +2

    몽클레르는 애초에 패션용으로 얇고 맵시나게 만들어진 제품임. 왜냐면 저걸 입을만한 사람들은 다 승용차를 타도 다닐테니까
    보온성을 가지고 몽클을 산다는건 어리석은거지 패딩의 보온성은 닥치고 우모량임. 그냥 우모량 많은거 사면 됨

  • @이응이응-m4y
    @이응이응-m4y 2 роки тому

    클루니가 확실히 입으면 느낌이 다르긴 한데 그 이유가 엄청 따뜻해서는 절대 아님. 그저 왼쪽 팔에 붙은 100만원짜리 로고가 마음을 뜨겁게 해준달까...?
    글구 내가 175/64이고 3, 4사이즈 입어봤는데 둘 다 막 잘어울리고 그러진 않았음..키가 애매하게 작아서 그런가.. 확실한건 키 크고 날씬해야 이쁘게 어울리는 제품인 듯. 그래서 안사고 다른 브랜드 삼(사실 돈 때문에 못산게 제일 큼...100만원 언저리면 어찌어찌 사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