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이 한국에 처음 온 날 벌어진 일 [드래곤볼이 처음 한국에 온 날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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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드래곤볼 #드래곤볼z #만화 #문화 #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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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76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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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npark3755
    @hoonpark3755 12 днів тому +33

    어렸을때 진짜 아이큐점프 사면서 별책부록 드래곤볼 두근두근하면서 보던 그 느낌 ..특히 프리저 대결때는 그 인기가 절정일때라 정말 재미가 엄청났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6

      진짜 사이어인 - 프리저편때가 절정이었죠. 인기도 그때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12 днів тому +3

      맞아요. 제일 감질 나는 전투였죠. 오공이 사고로 치료 중이라는 사실상 이 작품의 최대 조커는 오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막상 오공이 도착했는데도 상황이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나뻐져 가는 상황이었죠. 그런 와중에 이 모든 상황을 뒤 엎을게 '초 사이어인'이라는 암시와 직간접적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진짜 딱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자르고 다시하고 하는 식으로 계속 이어갔죠.

    • @STARVEWOLF
      @STARVEWOLF 12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아이큐점프 연재본은 마쥬니어편 다음에 바로 프리저편 중간으로 넘어간 걸로 기억나네요.
      그래서 연재본 단행본 해적판을 모두 보아야 이해가 갈 정도로 ...

    • @user-oq1mz4dn6t
      @user-oq1mz4dn6t 11 днів тому +1

      초등2학년때 초샤이어인 손오공 변신했을때 먹지대고 따라그려서 책받침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아이큐점프 뒤에 달려있었는데

  • @user-gh8zo6el9f
    @user-gh8zo6el9f 12 днів тому +16

    그때 생각하면....
    만화방서 차례기다리며 보던...
    아마겟돈도 참 재미 있었는데...결말이.....

  • @ClTYHUTNER
    @ClTYHUTNER 12 днів тому +20

    아이큐점프 사려고 빈병 줍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ㅋㅋㅋ
    그 시대를 살아와서 이 영상의 뒷 이야기도 훤하게 알고 있음. 나중에 나는 슬램덩크 때문에 챔프로 갈아탔음. 아니, 일본에서는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소년점프에서 같이 연재를 해서 소년챔프만 사면 되었는데, 한국은 서로 다른 출판사와 계약해서...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했음

    • @kuma_b4299
      @kuma_b4299 12 днів тому +3

      저도 용돈 생기면 하나만 살수있어서 학교가서 챔프있는 녀석이랑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gwakts
      @gwakts 12 днів тому +1

      챔프와 드래곤볼이 골든크로스가 난 시점이 드래곤볼은 37권 (마인부우편) 슬램덩크는 17편 (능남전 시작) 이었고 그 후로는 챔프가 슬램덩크를 등에 업고 더 많이 팔렸습니다

    • @user-mh9se1ii6p
      @user-mh9se1ii6p 12 днів тому

      난 점프, 친구는 챔프 사서 서로 돌려 봄

    • @ClTYHUTNER
      @ClTYHUTNER 12 днів тому +1

      @@gwakts 저는 셀편 부터 애정이 많이 식었음. 우주로도 못나가는 기술력을 가진 인간따위가 우주최강 후리쟈 보다 강한 인조인간을 만들었다고??납득이 안되더란ㄷㄷㄷ셀은 그나마 Z전사 유전자로 만든 생명체라 조금은 설득이 되었지만, 이미 애정은 슬램덩크로 넘어감

    • @gwakts
      @gwakts 12 днів тому

      @@ClTYHUTNER 오공에게 박살난 레드리본군 수준에서 인조인간 16 ~20호의 전투력은 쓸데 없는 오버테크놀로지 죠... 셀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 저도 인조인간편 설정상 최대 구멍이 바로 그 점이라고 생각 하는 1인입니다

  • @user-fj4zm8pf8b
    @user-fj4zm8pf8b 12 днів тому +9

    당시 정식판은 검열삭제를 많이 당했는데 해적판은 원화가 적나라하게 나와서 좋았음. 초사이어인 오공이 프리더 반쪽 내는 씬 등...

  • @hbrhar
    @hbrhar 12 днів тому +7

    저 해적판에서 베지터와 내퍼의 이름이 ‘알랑이,달랑이’였죠. ㅋㅋ

  • @kati7446
    @kati7446 12 днів тому +4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 @user-lw6oh6zs9n
    @user-lw6oh6zs9n 12 днів тому +28

    시간도 많이 지났고, 해적판 드라곤의 비밀 만드신 분들이 한 번 언론에 나와서 공개하면 좋겠네요. 내가 그 해적왕이었다라고.

    • @cyberides
      @cyberides 12 днів тому +5

      해적왕이 그런 뜻이었다니!!

    • @jhl4400
      @jhl4400 12 днів тому +4

      분명 옳은일이 아니지만 김본좌와 함께 현인의 자리에 올라도 괜찮다고 봄

    • @hasil0
      @hasil0 12 днів тому +2

      유튜브에 미친 섭외력으로 근황을 전하는 그 채널에 의뢰하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ㅋㅋ

    • @2847ksw
      @2847ksw 12 днів тому

      오 뭘좀 아시는군요. 명지기획보다 드라곤의비밀이 누락된 페이지나 부실한 번역은 아쉽지만 컬러페이지등 해상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 @hmcre
      @hmcre 12 днів тому +2

      만드신 분 성함이 장장 이었죠

  • @user-bz6sj5wi7c
    @user-bz6sj5wi7c 11 днів тому +2

    다음편 기다리다 현기증나서
    쓰러질거같아요!!!

  • @syl6058
    @syl6058 12 днів тому +6

    해적판으로 베지터전까지 본기억나네요. 학교에서 애들이 돌려봤는데. 그뒤에는 대학교에서 잡지로 보고, 마인부까지는 머리속에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그 뒤로는 볼 수가 없어서 잘 모르죠. 이젠 드래곤볼 게임을 하고 있죠ㅋ.

  • @user-xs3pc5zb8v
    @user-xs3pc5zb8v 12 днів тому +11

    알랑 달랑 아는사람 추

    • @ksh7619
      @ksh7619 11 днів тому +3

      차오즈:똠방
      천진반:천공
      손오반:손오돌
      오룡: 저팔계
      무천도사:거북도사
      크리링:사오정
      재배맨:푸성귀
      계왕:염라대왕
      프리더:후리자
      국딩때 문방구에서 팔던 불량식품 돈부 라는 과자 선두라며 먹었던 기억나네요
      30년이 넘었는데 기억이 나는건 무슨일^^;

    • @pfe2821
      @pfe2821 10 днів тому

      아 늦었다

    • @user-kd4xw8mu3p
      @user-kd4xw8mu3p 7 днів тому

      드라곤의 비밀 청룡의 비밀 드래곤볼Q ㅋ

  • @outin5597
    @outin5597 11 днів тому

    언제나 즐겁게 시청 하였습니다

  • @Duriduri-sazabi
    @Duriduri-sazabi 12 днів тому +2

    IQ 점프를 구입 하면 부록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SD 피규어(단색으로 처리된 피규어)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IQ 점프의 라이벌은 소년 챔프 였다죠~^^❗️

  • @3JTriple
    @3JTriple 12 днів тому +3

    90년대 중반 아이큐점프가 드래곤볼 외엔 볼만한 컨텐츠가 없어 소년챔프에 주도권을 넘겨줄때도 드래곤볼로 인해 아이큐점프가 원조다란 인식은 확실했었죠. 그리고 90년대 초반에 난립하던 해적판도 어느 순간 쏙 들어가고 다시 정식라이센스 책만 돌아다녔었죠. 어떻게 했나 궁그하네요

  • @pharangory
    @pharangory 12 днів тому +6

    수십 년만에 듣는 제목입니다.ㅋ
    드라곤의 비밀.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저는 어른들한테 들었습니다...라고 해도 안 믿으시겠죠? ㅎㅎ

  • @javaxerjack
    @javaxerjack 12 днів тому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영상에 이야기하신대로, 번역 수준이 조악하고, 크기도 작았음에도 불구하고(이 해적판 크기는 딱 초등학생 손 바닥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연재 속도 때문에 보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 유행했던 방법이, 이걸로 먼저 보고 내용을 대충 파악한 다음 나중에 잡지의 정발을 보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이 유행했습니다.
    2. 그 외에도 잘 기억 못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설판 드래곤볼 도 있습니다. 뭐 요즘식으로 표현하자면, 라이트 노블판이라고 해야 할까? 이 쪽은 그렇게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건 이거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3. 전에 '브레이크 에이지' 이야기 했을 때 나온 이야기 처럼, 정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해적판이라고 해서 충격 먹은 판본이나
    4. '공각기동대'나 '시티헌터', '공작왕',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처럼 도저히 당시 검열을 절대 통과 못할 물건을 몰래 들여와 유통 시키는게 해적판이라 참 애증의 관계였죠.
    5. 참고로 이 당시 기준으로 노출이 심한 장면은 먹선으로 완전히 가려 수영복으로 만드는..., 지금 생각해 보면 더더욱 매니악한 취향의 수정이 가해 졌던 기억이 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2

      1. ...그 방식을 쓴 사람 중 하나가 저였는데, 사실 전 부산의 지인께서 자주 단행본을 보내주셔서 이미 피콜로 아들과 툭탁거리는 부분을 보고 있었더랬죠. 나중엔 아예 작정하고 일본어 사전을 끼고 봤었습니다. 문제는 정발도 번역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 이야기를 당시엔 아무도 안 믿어줘서 답답하더군요. (이후 PC통신에 관련글을 썼을 때 겨우 공감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일어 능력자가 제법 있던 시절이라)
      2. 브레이크 에이지, 구루구루는 좀 심했죠. 판권계약 정보로 거짓말을 하다니...

  • @kach7788
    @kach7788 12 днів тому +3

    해적판이 얼마나 막장이었냐면 정작 드래곤볼은 몇페이지 + 다른만화 + 동인지 + bl물까지 마구 때려박은 괴서적이 탄생했죠

  • @dspark2131
    @dspark2131 12 днів тому +3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을 가장 재미있게 봤던게 유년기의 레드 리본군편 - 천하 제일 무도회 - 마왕 피콜로전까지.
    유년기의 유머가 섞인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증발하고 기승전투뿐인데 정작 그 전투는 단조롭기 짝이 없어져서 프리저편에서 결국 하차했었음.
    절대 다수에겐 명작이자 인기작이지만 끝없는 미디어 믹스 버프로 하차와 정주행을 반복해서 간신히 완결까지 봄.
    국딩1때부터 보던 만화를 군대 전역하고 직장 생활할 때에야 완결을 다 봤으니 참으로 오래 걸렸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젠 그냥 뇌를 비우고 싶을때 액션 게임으로 중간중간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추억하는 정도로는 즐기고는 있는데
    가장 재밌었던 유년편이 정작 드래곤볼에서 가장 인기없는 부분이라 전부 컷 당하는게 또...

    • @user-zq9pw8cx4d
      @user-zq9pw8cx4d 9 днів тому +1

      피코로 처치한 뒤 치치를 근두운에 태우고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지상에 있는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은 누가 봐도 완결 나는 분위기였어요. 아마 작가는 여기에서 끝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 @kujokujo6650
    @kujokujo6650 12 днів тому +4

    동네 교복집에서 점프 중고나 부록을 오백원에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매번 사오다 보니 방에 점프로 침대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난...

  • @kawakuchi81
    @kawakuchi81 12 днів тому +1

    81년생입니다. 고딩때 바람의검심도 해적판 나그네검객으로 먼저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끝나면 바로 만화방으로 직행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1

      그때 나그네 검객도 엄청났죠. 화이트칠이 엄청났던 기억이 나네요.

  • @user-se6tk9uc1m
    @user-se6tk9uc1m 12 днів тому +2

    지식 공장장님 의 영상은 해적판 없나요?? 미리 보고 싶은데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2

      그러고보니 해적판이 먼저보는 수단이긴 하군요... 지금도...

  • @hursuh
    @hursuh 12 днів тому

    나이가 들면 들수록 드래곤볼에 대한 평가가 높아집니다.
    순수한 재미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sean7082
    @sean7082 12 днів тому +4

    인조인간 18호 일러스트를 Tosh 아니아니 식극의 소마의 사에키 슌의 작화 버전으로 선택하셨네요. ㅎㅎ 요즘 인조인간 18호를 AI가 엄청 잘 그리더군요. 토리야마 선생님 그림은 심플하면서 인식하기 편하게 그려서 그런지 AI와 굉장히 상성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90년대는 정말 해적판이 정말 많던 시절이고 아마 굵직한 인기 만화는 모두 해적판으로 한번 씩은 나왔다고 압니다. 단지 해적판은 끝까지 발매 안 하니 결국은 전권을 모으려면 라이센스판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하긴 해적판도 완결까지 제대로 내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요.
    그때 한번이라도 잠깐 본 해적판 만화들 대부분을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2000년~2005년 근처에 만화 대여점 같은 곳에서 나온 라이센스판으로 겨우 완결을 봤었다고 기억합니다. 이걸 라이센스판의 승리로 봐야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말 90년대가 한국 만화도, 일본 만화도 황금기였다고 생각하네요. 나중에 원나블이 등장하며 다른 전성기가 찾아오지만, 한국에서 만화 출판업이 가장 빛나던 시절은 분명 인터넷이 발달하기 직전의 90년대라고 생각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2

      MS의 이미지 크리에이터에게 시켜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그만큼 많이 학습된 인기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밀린 취미가...그땐 많죠. 특히 독서...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12 днів тому +1

      저는 인터넷 보다는 IMF때 전국에 퍼진 도서 대여점이 웹툰 이전 한국만화시장에 치명타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지문화였던 대여점이 양지 문화가 되면서 만화는 값싸게 빌려 보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죠. 대여점이 폭증하던 초기에는 출판사들도 잠시 큰 이익을 봤겠지만 모르긴 몰라도 잡지는 물론 단행본 판매량이 크게 줄었을 겁니다. 당시 작가들도 대여점을 크게 비판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무 것도 모르고 열심히 대여점을 들락거렸습니다. 뭐 그래도 맘에 드는 작품은 소장하는 편이긴 했지만, 그 때는 그게 내가 좋아하는 만화를 죽이는 줄 몰랐죠. 당시에 국내 작가들도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는데 웹툰 시대에는 그분들을 볼 수 없는 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2

      @@user-fc9pv7kx7n 이게 도서 대여점이 타격을 준다고 생각했는지, 당시 만화 단행본엔 세균 어쩌구 하는 경고문이 들어갔었는데 나중에는 치명타를 입은 경제상황에서 대여점이 폭증하면서 주요 매출원이 되었다...라고 들었습니다.

    • @sean7082
      @sean7082 12 днів тому +2

      @@user-fc9pv7kx7n 그 시절에서 지금까지 계속 만화 그리는 작가는 열혈강호 작가분들이나, 용비불패의 문정후님, 8용신전설의 박성우님, 신암행어사 양경일님 정도 아닌가 싶네요. (한번 씩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진출했다는 느낌?) 여성 작가, 순정만화 작가들도 대단한 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활동 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12 днів тому +1

      @@sean7082 맞아요. 여성 작가들도 대단한 분이 많으셨죠. 제 기억에 웹툰 초창기에 황미나, 원수연 작가님이 잠깐 활동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도 신일숙, 이정애, 김은혜, 유시진, 나예리 작가 등등.. 참 좋은 작가들이 많았는데 맥이 끊겨 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 @user-tq2ci2dv3g
    @user-tq2ci2dv3g 12 днів тому +1

    정말 어마어마한 생태계엿죠

  • @user-fh8cc5so7y
    @user-fh8cc5so7y 12 днів тому

    01:55
    혹시 이분이 당시 아이큐점프 만화에서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던 편집장인가요? 입술 황??

  • @anidream7777
    @anidream7777 12 днів тому

    앗 제가 좋아하는 18호❤가 썸네일에 있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2:10 슈에이사와의 파이프라인

  • @jaylee2188
    @jaylee2188 12 днів тому

    건덕이라 평소댓없이.잘보고있었는데 오늘영상에 첫댓 써보네요 ㅎㅎ 국딩때 보물섬졸업하고 드래곤볼보려고 아이큐점프보던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 당시 서점에서 점프 드래곤볼만보고 나가는꼬마들때문에 드래곤볼페이지만 칼로페이지잘라서보게 발간했던것도 기억나네요 . 그리고 부록에 사은품장난감같은것도있었고 드래곤볼만 샐로판안경으로만볼수있는 3D로볼수있는편도 있었어요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편하게 덧글 달아주세요^^. 그 칼로 오리는게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 나중엔 누가 일본에서 사다준 자르는 칼로 한번에 해결한 기억이 납니다. 종이를 끼우고 눌러주면 잘라내는 게 희한했었죠. 부록중에선 야광 드래곤볼이 인기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4성구...

  • @user-dv1zo2sm4u
    @user-dv1zo2sm4u 8 днів тому

    저때 나온 드래곤볼 단행본은 어렸던 제 기억에도 화려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문방구에서 500원에 팔리던 해적판외에는 만화책이 단행본으로 나온다는걸 상상하기도 힘든 시절이었던데다
    제본 자체도 컸고 컬러브로마이드에 책장에 꽂아두면 연속되서 보이는 그림등 전부가 문화충격이었어요

  • @user-yz3hu3hu4x
    @user-yz3hu3hu4x 11 днів тому +1

    우주 흑기사에서 샤아를 보셧으면 바로 보셧습니다.

  • @user-ht3oo1tl6u
    @user-ht3oo1tl6u 12 днів тому

    아이큐 점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도 어릴 적에 열렬한 구독자였죠~😅

  • @ashfordjohn1755
    @ashfordjohn1755 6 днів тому +1

    점프도 일본 만화 파쿠리가 많았습니다. 코브라를 배낀 우주해적 천둥벼락, Y세대 제갈공두, 나중에 원작들을 보고 놀란 것들이었죠

    • @muktongx
      @muktongx 2 дні тому

      우주해적 천둥벼락 ㅡ ㅡ...김은기 글 , 김준범 그림..기계전사 109 이후론 잊혀진 김준범 만화 ........답게 쓰신대로

    • @muktongx
      @muktongx 2 дні тому

      김은기 글, 강웅승 그림 육식동물
      아이큐 점프 연재하던 이것도 프레데터 표절이었죠

  •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12 днів тому

    아이큐점프 연재작들도 리뷰해주세요

  • @muktongx
    @muktongx 12 днів тому +1

    ㅠㅠ아이큐 점프 저 광고를 티브이로 본 추억이

  • @scottcho2613
    @scottcho2613 12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이 나오기 전에도 초딩시절에 몰래 만화책을 가지고 온 애는 한두명 봤지만, 드래곤볼이 나온 이후로 여러 애들이 만화책을 가지고 다니는 걸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떤 애는 드래곤볼 초기 부분을 다룬 해적판, 어떤 애는 오공이 크게 자란 이후로 처음 참가한 천하제일무술대회를 다룬 해적판, 또 어떤 애는 프리저 편을 다룬 해적판을 읽는 등, 비슷한 시기에 다른 시간 대의 여러 이야기를 애들이 읽고있어서 당시에는,
    "꼬마였던 손오공이 갑자기 커지고, 또 커져서 어느새 머리카락이 하얀색이 되어서 머리 헤어 스타일도 변화했네. 왜 이렇게 이야기의 진도가 엄청 빨라?"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화책을 통해 초사이어인 오공을 처음 보고 머리색이 하얀색이 된 걸로 오해했습니다)
    또 놀랐던 점이라면 또래의 초딩뿐만 아니라 나이가 훨씬 많은 어느 형도 드래곤볼 만화를 읽었던 건데요, 아마도 그때 처음으로 "만화는 어린애만 읽는게 아니다"라는 걸 조금씩 깨닿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시절에는 어린이 신문을 포함한 여러 언론에서 드래곤볼을 불량만화로 찍어버려서 당시 드래곤볼을 별로 읽지않았던 전 "드래곤볼을 읽는 것은 나쁜거다"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게임 등의 다른 매체를 여기저기 저절로 접하면서 저도 매력에 빠져 그 생각도 조금씩 바뀌었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1

      나중에 해적판으로 초사이어인 편을 먼저 본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죠. 먹칠을 안했나? 이게 당시엔 의외로 책 구하기가 어려워 벌어진 헤프닝이었습니다.

  • @kyrixcezry2915
    @kyrixcezry2915 12 днів тому

    당시 이발소에 만화책단행본들이 많이 모아두는편이었죠.그래서 대기가많아도 지루하지않았었습니다. 슬램덩크.드래곤볼. 타이의대모험. 굵직한 대작들이있었기에 오히려 사람이적으면 나중에간적도있네요

  • @4spikespiegel47
    @4spikespiegel47 12 днів тому +2

    후리자의 주옥같은 초월 번역대사 : 나를 물로 보지마, 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요?
    지금도 기억나네

    • @testme7094
      @testme7094 12 днів тому

      베지터 : 냐옹~
      손오반 : 팔푼이자식
      아직도 웃김 ㅋㅋ

    • @sanghoonkim1955
      @sanghoonkim1955 6 днів тому

      그건 나중에 나온 무삭제판 번역

  • @user-qe2hf5mz9e
    @user-qe2hf5mz9e 12 днів тому

    흥미진진!!
    지식공장장 다음편 해적판 찾습니다?!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12 днів тому

    다음편 기대되네요. 국민학교 6학년때 처음본 드래곤볼 중학생때 해적판 출몰 권당 500원 미니 사이즈. 세뱃돈 받아서 12권까지 샀던 기억이 그때는 베지터와의 전투가 끝이었는데 이후 프리더편은 정식판으로 봤음.

  • @hunhwang
    @hunhwang 12 днів тому

    어렸을때(90년대중반 국민학교시절) 친형 친구집에 만화책이 엄청 많았는데 그때 친형 친구집에
    있던 작품이 드래곤볼이었습니다.
    재미도 재미인데 책을 옆으로 세워두면 5권단위로 그림이 이어져서 수집욕을 자극하던
    작품이 드래곤볼이였죠. 어느날 친형 친구집에서 부모님때문에 만화책을 다 버리거나 태워버린다고 해서
    형과 함께 책 보자기를 가지고 가서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다 가져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 드래곤볼은 다 가져왔었죠. 아쉬웠던 게 분명 다 챙겼는데도 중간 중간 권수가 부족해서
    옆으로 세워두면 그림이 이어지지 않았고 내용도 이어지지 않아서 결국에 형과 함께 몇백원씩 용돈을 모아서
    그 빠져버려서 그림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의 만화책을 채워서 다 연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겨우 다 모았던 그 만화책을 형이 누군가에게 빌려줬고 영영 돌아오지 않았던 가슴아픈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버린 지금 지식공장장님 채널에서 추억을 상기 시켜주는 소재의 영상을 보게되니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드래곤볼 내용일 것같은데 기대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1

      저희집에도 당시에 원서가 있었는데 일판은 그림이 이어지는게 정말 좋았죠. 왜 국내판은 굳이 표지를 바꿨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판권비용문제였겠죠?

  • @user-ru4jr5ly2q
    @user-ru4jr5ly2q 6 днів тому

    한 시대를 대표하는 드래곤볼 신드롬

  • @phj89327
    @phj89327 12 днів тому

    어렸을적 미용실에서 아이큐점프 보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지.
    거꾸로가는 동화, 다이어트 고고 등등....국내만화도 재밌는거 많았지.

  • @gun9752
    @gun9752 11 днів тому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해적판 영상을 구해보겠군요?!😂

  • @Heewony
    @Heewony 12 днів тому

    다음편 기다리는 와중에 해적판 유튜브 등장하면? ㅎㅎ

  • @_sura
    @_sura 12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은 진짜.... 레전드죠 뒷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큐점프도 비싸서 부잣집 친구가 사면 돌려보고 그랫는데

  • @STARVEWOLF
    @STARVEWOLF 12 днів тому

    아이큐 점프는 처음에 주간지로 나오다가
    중간에 잠시 격주간지로 판매 되었는데
    그 때 분위기가 많이 변했죠.
    가령 월간지인 보물섬, 소년중앙을 비롯해서 주간지 아이큐 점프까지는
    발행일과 만화 속 시간대 계절 등이 비슷했는데
    이게 격주간지로 바뀌면서 미리 짜여 있는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하니
    여름에 겨울 이야기를 본다든지
    신선하다고 해야할지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암튼 당시에는 그랬음.
    무엇보다 단행본이 검열을 거쳐 수정이 심하기에
    연재본을 먼저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단행본을 보면 참담했음.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주간지가 격주간지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주간지의 장점이라는게 뭔지 알았다고나 할까요.

  • @user-sw3hj4jo1y
    @user-sw3hj4jo1y 4 дні тому

    아이큐점프 사서보다가 중학교때 조그만 사이즈의 해적판으로 봤던 기억이나네요
    이름하고 기술이름도 손오공빼고 거의 다른이름으로 불렸던거 같아요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дні тому

      저팔계 사오정이란 이름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 @muktongx
      @muktongx 2 дні тому

      @@지식공장장 드라곤의 비밀에선 가거겨갸 .......괴이한 한글 이름으로 부르던 가메하메 파

  • @NerfDiesel
    @NerfDiesel 12 днів тому +1

    다음편 해적판 없나요??

  •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12 днів тому +2

    드래곤볼해적판 학교수업시간에돌려보면서 행복했는데 ㅋㅇㅋ
    수업시간에보고있다가 뒤에서 자꾸빨리달라고해서 너무 빠져보다가 알아다구 되게닥달거리네 xx큰소리내서 앞뒤로 다걸려서 진짜뒤지게맞았는데 ㅋㅇㅋ

  • @user-jv3qj1hf4i
    @user-jv3qj1hf4i 7 днів тому

    아이큐점프 창간호부터 사 보다가 어느 때부터인가ㅡ만화들이 다 별로가 되던 시기가 있었고 그러던 즈음 드래곤볼이 나왔던게 영상 보면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 화보 준다고 책석에 쿠폰을 넣어놨는데 1,2호 쿠폰이 제 책은 오류로 없어서 못 받았던 억울한 기억도 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днів тому

      아, 오류로 없으면 안타깝죠.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애독자 엽서를 보내도 반응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kakisubata
    @kakisubata 8 днів тому

    당시 부산쪽 모 인쇄 골목에서 해적판을 대량 생산을 해냈었죠 ^^ 아무래도 부산쪽이 빨리 습득할수 있는 위치상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8 днів тому +1

      확실히 그렇겠네요... 인쇄소의 흔적은 지금도 있는 듯 합니다. 인쇄소를 개량한 인쇄박물관이라던가...

    • @kakisubata
      @kakisubata 3 дні тому

      @@지식공장장 인쇄소가 어느순간 쩐의 맛을 알고 엄청 빠른 소식지를 점파했었네요.. ㅋ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7 днів тому

    기계전사 109의 메카닉 디자인도 애플시드에서 많이 가져왔던

  • @veigar7159
    @veigar7159 12 днів тому +1

    썸네일이 정말 프로 유튜버 다우십니다 선생님
    18호 채고다

  • @brandonheet
    @brandonheet 12 днів тому +1

    후 18호누님은 언제나 진리다..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12 днів тому

    저는 어릴떄 팡팡을 봤었는데 대원씨아이 출판 답게 아동만화 위주긴 했지만, 어린나이에 그런걸 알고 봤다기 보단 가격대비 두깨가 매우 두꺼워서 아버지를 설득하기 좋아서 봤습니다 ㅋㅋ... 가격대비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일본에서 아동만화가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이 한국 작가들이었죠. 저는 그래서 나름 한국만화들에 대해 추억이 많았는데, 이 만화들이 웹툰으로 세대교체가 되면서 전부 사라져버려서 개인적으론 참 아쉽네요. 웹툰으로 넘어간 만화가들도 많지만, 팡팡같은 아동만화 작가들은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그나마 팡팡 말기까지 단행본이 잘 팔리는 편이고, 아동만화 보다는 소년만화에 가깝던 신 구미호만 점프로 넘어가서 연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래곤볼은 나중에 이발소에서 서울문화세엇 나중에 다시 출판했던 완전판(무삭제판)으로 봤습니다. 공장장님도 언급하셨지만 번역상태가 마냥 좋다고 하긴 좀 아쉬운 감이 있었죠 ㅋㅋ.... 유행어 남발도 그렇고.
    다만 액션의 퀄리티만은 대단해서, 저는 사실 드래곤볼 보다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세대에 가까운데, 액션이 드래곤볼에 비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고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물로 보지마에서 충격받은 팬들이 많았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지금은 그 무삭제판의 유행어를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거에요. 즉 시대가 지나면 소용없는 번역을 한 셈이죠...
      원나블도 매력있는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드래곤볼의 액션을 넘어가긴 어렵다...는 평입니다. 그만큼 대단한 액션이었죠.

    • @phj89327
      @phj89327 12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김밥 옆구리, 개그콘서트.....그 시절 유머가 많았죠.

  • @user-ch4jd7kz8u
    @user-ch4jd7kz8u 12 днів тому

    다음 이야기 기대되는데 해적판 없나요?

  • @user-dc5ut1cg8l
    @user-dc5ut1cg8l 12 днів тому

    시티헌터는 도시의 사냥꾼과 파울볼이란 제목으로 해적판이 나왔죠

  • @user-ep2zu7ey7n
    @user-ep2zu7ey7n 11 днів тому

    너무 충격이 컷던 복제작이 점프에 있었어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배금택작가님의 제갈공두 그스토리가 그냥다 배낀거였던걸 알고 충격먹었었네요

  • @user-dp5tb8uk9p
    @user-dp5tb8uk9p 11 днів тому

    단행본 나오면 서점 달려가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 @user-ho3yi7nx8m
    @user-ho3yi7nx8m 12 днів тому

    90년대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같은날 발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500원 2권 사서 집에서 읽으면 행복했죠
    드래곤볼은 별책부록으로 주거나 아님
    칼로 찢어야지 볼 수 있게 만들었던거 기억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그때 문방구는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셀게임 끝날때, 상양전 끝날때, 능남 2차전 끝날때는...

  • @user-ey4gs2cs7h
    @user-ey4gs2cs7h 11 днів тому

    94년도 쯤에 학교에서 보면 안되는 만화 공지가 내려왔는데, 그 중 드래곤볼이 첫줄에 적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적판 중에 손바닥 만한 책도 문구점에서 팔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몰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았었어요.
    중간에 언급된 배금택 만화중에 "제갈공두"라는 만화가 있는데 아이큐점프 연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짱구는 못말려"를 무지성으로 베낀 작품이 맞습니다.
    똑같은 설정에 내용, 캐릭터, 심지어 특정 모션(우주편 하이그레)까지 싹다 베낀 작품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네 영심이를 낸 배금택씨 답지 않았죠... 그래서 요즘 활동이 없으신 걸까요.

  • @dolphin6046
    @dolphin6046 9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은 맨뒷페이지있었고 반대편으로 책 넘기면서 읽었던 기억이 남.
    아이큐점프와 양대산맥이었던 소년챔프도 재미있었음.
    소년챔프는 붉은매가 핫했음.

  • @levon-lx6bn
    @levon-lx6bn 11 днів тому

    당시에 문구점에서 해적판 샀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해적판인지도 모르고 샀었죠
    크기도 작고 가격도 싸고...
    문제는 인쇄 품질 이었죠
    글자를 못 읽을 정도로 안 좋은 경우도 있었고
    인쇄를 두 번 했는지 그림 두개가 겹쳐서 보이는 경우도 있었죠
    당시에 해적판인지 모르고 샀었던 책이
    십수년 뒤에 정식 발매 된 뒤에 다시 사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시 보면서도 이게 이런 내용이었나 하면서 비교 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그때 잡지를 여러권 창간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알만 합니다.
      말씀대로 인쇄문제는 컸죠. 게다가 나중엔 단행본이 아니라 점프 잡지를 찢어 만드는 바람에 그림을 알아보기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11 днів тому

    해적판 하니깐 생각나는게 2000년대 중반까지 은근슬적 만화전문서점에서 팔고 있던게 기억이 납니다. 가장 유명한 케이스로는 이누야사가 나오기전에 종각 영풍문고에서 만화를 꽤 전문적으로 팔던 시절이 있었는데 견야차라는 해적판이 꽤 오랜 기간 동안 팔렸던게 기억나는군요. 강철의 연금술사도 몇권 나왔지만 학산에서 아예1권부터 6권을 동시발매겸 특전 캘린터를 주는등 이미 깔려있는 해적판에 대항하는 방법이 조금 있었죠.
    당시의 해적판이 일반 고객을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도서대여점을 위한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0 днів тому

      네, 영풍문고는 공급라인이 달라서 그런지 그런 해적판 류가 많이 입고 되었죠. 강철 해적판도 엄청나게 팔린 것 같은데 학산이 엄청나게 공세를 퍼부은 기억이 납니다. 거의 어지간한 블로그, 광고는 전부 강철의 연금술사였죠.
      IMF외환위기 때 도서대여점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출판사의 적 도서대여점이 최대의 공급처가 되었는데, 이게 만화 도매상이 넘기는 형식이고 그들은 정발, 해적판을 가리지 않았죠. 졸지에 거대한 유통망이 생겨버린 셈입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9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하이북스 였던것 깉은데 이회사 아직도 살아 있는걸 보면 대단은 한것 같더군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9 днів тому

      @@hannibalkim 예전 신문기사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해적판 출판으로 실형을 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9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당시 해적판 책을 내던 회사들이 나중에는 마이너 하지만 국내 판권이 없어보이는 만화를 골라서 출판하기도 했었어요. 아마도 인기도 국내 출판사들이 관심 있을정도로 없었을것이었지만 국내 오타쿠를 노린듯한 책을 버젓이 내고 그랬다가 아예 시장에서 사라졌더군요. 그쯤에 일본만화를 스캔본 떠서 번역하던 동호회가 외국 서버에 올려서 공유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런것 때문에 사장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해적판이 지금에서 없어진건 시장성 때문인듯 하네요.

  • @youtube_Weekendgolfer
    @youtube_Weekendgolfer 12 днів тому

    어머니가 사주셨던 드래곤볼 23권. 그때부터 한권씩 사다 나중에 1권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보물 같았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어렸을 때 어머니가 사준 물건이 유독 소중하기 마련이죠^^>

  • @user-hv3sg2vs2o
    @user-hv3sg2vs2o 12 днів тому

    해적판 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내용이 진행 된 게 1권인 이유가 있었군요.
    중고책방에서 만화 고를 때 해적판은 1권인데도 스토리가 한 참 진행 되었으면 이전 꺼는 어떻게 보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ㅎㅎ..

  • @hyok
    @hyok 12 днів тому

    다음 권 나왔냐며 서점을 들락거렸던 ㅎㅎㅎㅎㅎ

  • @user-vo4hh6ny5j
    @user-vo4hh6ny5j 12 днів тому

    기계전사 109 당시에 꽤나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75grosso
      @75grosso 12 днів тому

      한국 sf 만화 역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이죠 소년만화 라기에 꽤나 진지한 sf 였던 걸로 기억함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당시 드래곤볼과 작화가 비교되는 안타까운 일을 당하긴 했는데, 사실 한국 SF만화사에 이 정도 수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monday314
    @monday314 11 днів тому

    당시에 학교앞 문방구에 500원짜리 해적판 만화들 엄청나게 쌓아놓고 팔았음.
    학생들 입장에서도 작고 숨기기 좋아서 학교에서 보기에도 좋았고.
    드라곤의 비밀 말고도 다른 업체에서도 찍어냈었고..

  • @user-er3fd2fb3o
    @user-er3fd2fb3o 12 днів тому

    제 기억으론 드래곤볼 연재를 워프해서 일본과 맞추어 2부라고 이름붙이고 연재했죠 기뉴랑 몸바뀐 시점부터 2부라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비는 부분은 단행본 출시를 해버렸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네, 문제는 단행본들의 퀄리티가 팍 떨어졌었죠... 그래서 정식판 모으는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 @user-or9tm8qf8x
    @user-or9tm8qf8x 12 днів тому

    아 제발 업데이트 빨리 빨리 좀요..........

  • @user-gl1kn9wd6v
    @user-gl1kn9wd6v 11 днів тому

    드라곤의 비밀(드래곤 볼)
    깨몽(도라에몽)
    여러 해적판이 많았죠.
    국딩때 문구점에서 개당 300~500원에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아, 깨몽도 유명했죠.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iu6vt7dt1j
    @user-iu6vt7dt1j 11 днів тому

    와.....나 아이큐 점프 창간호부터 봤었는데..... 이현세님의 아마겟돈이 처음 연재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후에 중3되면서 집안사정으로 못봤지만......

  • @3JTriple
    @3JTriple 12 днів тому

    아이큐점프에서 점프사면 드래곤볼 브록으로 준다거나 스카우트 준다해서 엄청 사 모았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7성구는 나름 좋았는데 스카우터는 일본 반다이사 제품에서 몸통만 빼고 렌즈만 줘서 말이 많았죠... 분명히 광고에선 몸통이 있었는데!!

  • @bipo0080
    @bipo0080 12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 해적판 제목이 '드라곤의 비밀' 이었고 '드라곤의 비밀의 열쇠' 라는 이름으로 닥터슬럼프 해적판도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
    여담이지만 베르세르크 해적판 제목인 '불멸의 용병' 은 비록 해적판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작품이랑 잘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아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아... 정말 그땐 온갖 해적판이 드라곤 판이었죠...
      불멸의 용병은 정말 잘 지은 제목입니다.

  • @mvsvhitc
    @mvsvhitc 11 днів тому

    90년대초 부산 보수동에서는 환율 5배에서 10배사이로 기억합니다 동래럭키아파트 근처 문방구 반다이나 타미야 등 마루이bb탄총이 5배 했었거든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0 днів тому

      아, BB탄 총이 있었겠네요.... 그나저나 당시 환율은 정말 쌌군요.

  • @vv4601
    @vv4601 9 днів тому

    저도 한동안 아이큐점프 구입했죠 화욜이 발매날이라 그날 저녁에 동네 서점에 ㅎㅎ
    첨으로 구입한날이 다른 만화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충호작가님이 마이러브가 3회 연재하고 있었네요
    군대가기전까지 꾸준히 구입했어요

  • @newtypeno
    @newtypeno 12 днів тому

    주간이라서 한달에 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드래곤볼 막바지에는 2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

  • @loyh83
    @loyh83 11 днів тому +1

    드라곤의 비밀 진짜 추억이네요 심지어 500원 대신 크기가 작아서 짝퉁 티는 많이 났던 와 그 불법 복사 한 사람은 진짜 때돈 벌었겠네요 지금 으로는 상상도 못할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0 днів тому +1

      을지로나 종로 쪽에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sjpark497
    @sjpark497 11 дн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드래곤볼Q'라는 해적판도 본 적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친구집에서 봤는데, 내용은 안보고 표지만요 ㅋㅋㅋㅋㅋ

  • @junyang3357
    @junyang3357 10 днів тому

    하... 90년대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보물섬... 버리지 말고 고대로 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지금 저게 가격이 어마어마한데 ㅜㅜ

  • @samsung_mx
    @samsung_mx 12 днів тому

    당시 만화책을 저도 피하노학원이나
    병원등에서 기다리면서 보는 그런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식도 좋지 못했고 말씀하신 해적판이 난무했죠.
    아이큐 점프의 기계전사 109 전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대 웹툰시대에 이걸 웹툰이나 에니 극장판정도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네요
    저도 드래곤볼 해적판을(사실당시엔 그게 불법인지 모르는 국딩이었지만) 하루 100원씩 모아서 5일 모아 500원씩 한권씩 사서 보는 재미가 최고 였습니다.
    중학교때쯤 어른을위한 만화잡지 챔프가 나오고 타이(다이)의 대모험 열혈강호 슬램덩크 도 보며 어릴때 샀서 보던 드래곤볼이 해적 판인걸 알았죠
    그때 해적판 드래곤볼은 아마도 뉴스에 나오는 나쁜 일본 폭력만화라서 부모님에게 엄청 혼나고 버려젔던 기억만있네요
    세계최고의 만화인데 말이죠 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그때는 5일 모아 한권사는 쾌감이 각별했을 듯 합니다. 서로서로 돌려보기도 했었고, 나중에는 번호 전권수집에 도전한 친구도 있었죠 (책등에 일련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드래곤볼이 타격을 입은 건 이후 방송사에서 나온 일본만화 해악 방송의 영향이겠죠...

  • @doyeoblee4749
    @doyeoblee4749 12 днів тому

    곧 소년챔프도 나오겠네요.

  • @gamja_tang
    @gamja_tang 10 днів тому +1

    소년챔프 슬램덩크도 ㅋㅋ
    만화왕국 보물섬 그립다ㅋ

  • @nkp4332
    @nkp4332 11 днів тому

    서울문화사는 저 돈으로 용산에 건물을 소유 할 수 있었지요. 서울문화사 만화 엄청 좋아했내요 ^^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이프 달고 살았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1 днів тому +1

      지금 사세를 보면 드래곤볼이 얼마나 엄청났는지 알 수 있죠. 이후 완전판, 컬러판도 엄청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 @nkp4332
      @nkp4332 11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학교 앞 문방구는 500원 미니북 해적판이 판치긴 했어요. 닥터슬럼프. 북두의권 등등이요 학교 앞 햄버거가 개당500원 떡꼬치가 150원이였으니 1500원은 엄청 비싼돈은 맞았지요 하지만 몇년 안되서 단행본 2000원 2500에서 42권 단행본이 나올때쯤은 3500원이였으니 평균 2년 마다 500원식 오른걸로 기억해요 저는 ^^;;

  • @shyong6068
    @shyong6068 12 днів тому

    해적판은 드래곤볼 만으로는 한권을 못채워서 이것저것 다른 만화도 함께 있었죠.

  • @user-wu8wg3nz4w
    @user-wu8wg3nz4w 6 днів тому +1

    엥 그당시 아이큐점프가 비싸긴해도 치킨값 수준 정도는 아니였던거같은데..

  • @붓쪄
    @붓쪄 12 днів тому

    92년인가 문방구에 "소노공의 분노"라고 쓰인 해적판이 있는걸 봤습죠...

  • @evilthirst
    @evilthirst 12 днів тому

    해적판으로 프리저편까지 봤던 기억이 있는데 프리저 이름을 일본어 발음 그대로 후리자라고 번역했던 기억이 ㅋㅋㅋ

  • @HeewoonKIM
    @HeewoonKIM 12 днів тому

    진짜 센세이션였죠ㅋㅋ 전 뒤늦게 소식듣고 큰돈을 들여서 단행본 1~3권을 사서 보는데.. 진짜 충격이였고..
    한권한권 출간할때마다 샀는데.. 어느순간 표지 일러스트 퀄리티가 떨어져서 이상한거예요.. 9권~21권 였나? 알고봤더니 복제판였음.. ㅠ.ㅜ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정식판을 다시 샀었던..;; 어째뜬 프라저까진 최고였고... 셀편까지는 괜찮게 볼만했다가... 마인부우 부턴 좀... 아쉽드라...;;;;
    궁금한게 있는데.. 원피스와 나루토는 어떤가요? 드래곤볼만큼 인기가 있는거같은데.. 아직 못봐서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둘 다 재미있는 작품인게 원피스는 26권, 하늘 섬에서 하차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곤볼만큼을 기대하시면 안될 듯 해요.

  • @damoyepy2382
    @damoyepy2382 11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 조쵸~~

  • @all-pass
    @all-pass 9 днів тому

    초딩때 점프 많이사서 봤었는데..90년대..

  • @jaguarfender1493
    @jaguarfender1493 11 днів тому

    챔프는 슬램덩크 아이큐점프는 드래곤볼 매주 사서 친구들이랑 돌려본던 추억 ㅎㅎ 지금은 애들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재활용 제출하라고 하면 점프나 챔프 두세권 내면 통과 됀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 @truck8080
    @truck8080 12 днів тому

    아 저 광고 아직도 기억나네 ㅎㅎㅎ

  • @tak1635
    @tak1635 11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이 연재될 때마다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그야말로 호외처럼 애들이 막 외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 @user-ey6cq1zt2j
    @user-ey6cq1zt2j 12 днів тому

    드래곤볼해적판으로 입문했는데 당시 500원맞음. 문방구 가면 빈박스안에 편수상관없이 막 섞여있어서 일일이 찾아서 구매
    책하나가 반은 드래곤볼 반은 다른 만화 그때 본 가이버하고 유유백서등

  • @Matou-Sakura
    @Matou-Sakura 12 днів тому

    최근까지도 영화든 애니든 코믹스든 한국의 뎁스는 많이 얕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요즘엔 웹툰때문에 좀 나아지긴 한거 같아요. 주인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 @Matou-Sakura
      @Matou-Sakura 12 дн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18호 예쁘네여~~

  • @seannam7048
    @seannam7048 12 днів тому

    그 당시에 국내 작가분들도 작가정신 있는 대단한 분들이 계셨던게 참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니었으면 일본 만화 전성기 시절이라 시장 자체가 완잔히 잡아먹혔거나 아니면 아예 일본문화 개방이 안됐거나 둘 중 하나였을거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웹툰 시대는 안오게 됐겠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2 днів тому +1

      대표적인 작가가 김수정 작가셨죠. 일본 만화 베끼라는 걸 한사코 거부하셨다고 하죠...
      그리고 고우영 작가님... 정말 만화 불모지임에도 좋은 작가님이 많았습니다.

  • @user-rh6dd6mi2e
    @user-rh6dd6mi2e 11 днів тому

    어허… 요즘들어 이야기 끊는 기술이…!! 다음편 어서… 어서..!

  • @corwin9588
    @corwin9588 10 днів тому

    김준범, 이태행 작가님…

  • @mega4142
    @mega4142 12 днів тому

    다음편은 설마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