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북한 생활, 어머니와 이별, 탈북, 낯선 한국생활, 결혼, 이혼, 생계와 육아, 자기계발... 정말 이 한국 땅에서 살아가시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엄마라서 강인하게 버텨오신 게 아닌가 싶네요. 숙연해집니다. 자녀 키우시면서 검정고시도 합격하시고 새로운 목표 세우셨는데, 이후에도 뜻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많은 분들이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계실 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고난의 행군을 피해 그 어려운 탈출을 감행했는데 여기서 또다른 고난의 행군을 하고 계시군요. 남북한 두 체제의 총체적인 단점, 악랄함, 몰인간성 모두를 겪고 있는 당신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조무사에 꼭 합격해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말 주제넘지만..누군가에게 기대는 삶은 그 기대처가 무너지면 자신까지 무너지더라구요. 힘들어도 혼자 힘으로 배우고 자리 잡아 흔들리지 않는 삶 꾸려보셔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저 또한 어리석은 선택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두 발로 혼자 서보려합니다. 남자한테 기대면 남자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져요.ㅜㅜ
탈북민들의 고달픈 삶을 잘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자라났지만, 환경이 몹시 힘들었습니다. 부모, 가족 모든 주변상황들이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가더군요. 이럴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우리 반 친구들은 내가 거지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환경 덕분인지, 탈북민들의 삶이 마치 제 삶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살아왔습니다. 쌀이 떨어지기 직전까지도 가봤습니다. 다행히 굶어죽지는 않았습니다. 구걸하지도 않았구요. 막노동도 해봤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간호조무사 학원을 거쳐서 병원근무도 했었습니다. 버스 토큰 한 개 아끼려고, 강남역에서 용산까지 걸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이룬 것 없지만, 겨우 집 한채 장만했고, 나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또 다시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되,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에 집중하자고 늘 다짐합니다. 한 계단만 더 올라가자. 딱 한 계단만! 그렇게 한 계단씩 오르다보니, 한 층은 올라선 것 같네요. 마음의 평화, 잃지 마시고 한 계단 더 올라서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 쓰는 동안 거실 한구석에서 [어둠의 존재]가 이렇게 말하는군요. "누가 누구를 격려하는거야?" 분노나 어둠의 존재는 무시하면 사라지더군요 ^^ 행복은 앞날에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그때까지만~~~ 즐겁게 뻗치면 되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bbc 코라아 제작진분들 소외 계층에 계신분들 위주로 알리려고 노력해주시는게 자꾸만 알고리즘 통해 보여서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검정고시, 컴활, 운전면허 같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이 될 교육들을 하나원에서 수료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최근 하나원 근황 찾아보니 직업 교육과 기초 위생관리는 해주는 것 같던데 말이죠.
탈북자라서 힘든게 아니고 싱글맘이라서 힘든거네요.. 한국와서 만난 아이 아빠가 빚이 많아져서 이혼, 아무런 준비 없이 이혼, 아이를 키울 경제적 여력 부족… 차라리 간호조무사 합격하고 이혼하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빚이 1억이면.. 사채빚이 아니라면 둘이서 노력하면 갚을수는 있는 빚인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취재했네요. 중국에 보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 아빠는 뭐하고요? 애가 중국어는 하나요? 거기 보내면 학교는 다닐수 있어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취재 내용이 명확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대한민국은 지금 일본이나 다름없습니다 지 주제도 모르고 남 깎아내리기 바쁘죠 젊은 사람이 몇억을 자기스스로 버니 노친네들, 친구들이 ... 제 목표와 뜬금없이 올라온 이 영상 알고리즘과 관련이 있습니다 힘내라고 안하겠습니다 버티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그 길에 끝에는 저와 당신이 웃고 있을겁니다
누군가에겐 너무 쉬운일들이
누군가에겐 정말 밤하늘 별따기만큼 어렵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엄마가 되고 싶으시다는 말이 와닿네요.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혹시 댓글을 보실까요.
단정히 쌓아둔 책에서 의지를 엿봅니다. 힘내란 말 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십시오.
아이가 엄마의 고군분투를 보고 잘 클 수 밖에 없을겁니다. 모쪼록 건강 챙기시고요.
네 메시지 전달해 드릴께요
힘든 북한 생활, 어머니와 이별, 탈북, 낯선 한국생활, 결혼, 이혼, 생계와 육아, 자기계발...
정말 이 한국 땅에서 살아가시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엄마라서 강인하게 버텨오신 게 아닌가 싶네요. 숙연해집니다.
자녀 키우시면서 검정고시도 합격하시고 새로운 목표 세우셨는데, 이후에도 뜻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많은 분들이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계실 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대단하십니다.
고난의 행군을 피해 그 어려운 탈출을 감행했는데 여기서 또다른 고난의 행군을 하고 계시군요.
남북한 두 체제의 총체적인 단점, 악랄함, 몰인간성 모두를 겪고 있는 당신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조무사에 꼭 합격해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말 주제넘지만..누군가에게 기대는 삶은 그 기대처가 무너지면 자신까지 무너지더라구요.
힘들어도 혼자 힘으로 배우고 자리 잡아 흔들리지 않는 삶 꾸려보셔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저 또한 어리석은 선택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두 발로 혼자 서보려합니다. 남자한테 기대면 남자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져요.ㅜㅜ
뼈를 때리는 말씀 이어요
힘내세요.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힘들다고 절대 누군가에게 특히 결혼으로 의지하지 마세요. 설사 결혼을 다시 해도 은퇴 전까지 혼자서 언제라도 자립할 수 있는 힘은 길러야 합니다.
탈북민들의 고달픈 삶을 잘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자라났지만, 환경이 몹시 힘들었습니다. 부모, 가족 모든 주변상황들이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가더군요.
이럴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우리 반 친구들은 내가 거지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환경 덕분인지, 탈북민들의 삶이 마치 제 삶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살아왔습니다.
쌀이 떨어지기 직전까지도 가봤습니다.
다행히 굶어죽지는 않았습니다.
구걸하지도 않았구요. 막노동도 해봤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간호조무사 학원을 거쳐서 병원근무도 했었습니다.
버스 토큰 한 개 아끼려고, 강남역에서 용산까지 걸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이룬 것 없지만, 겨우 집 한채 장만했고, 나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또 다시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되,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에 집중하자고 늘 다짐합니다.
한 계단만 더 올라가자. 딱 한 계단만!
그렇게 한 계단씩 오르다보니, 한 층은 올라선 것 같네요.
마음의 평화, 잃지 마시고
한 계단 더 올라서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 쓰는 동안 거실 한구석에서 [어둠의 존재]가 이렇게 말하는군요.
"누가 누구를 격려하는거야?"
분노나 어둠의 존재는 무시하면 사라지더군요 ^^
행복은 앞날에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그때까지만~~~ 즐겁게 뻗치면 되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ㅠㅠㅠㅠ멀리서나마 기도합니다 우리 같이 살아남아요
응원합니다,우리의 삶 자체가 고난의 행군 입니다
❤ 방송을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굿굿하게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잘 버텨오셧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님은 힘 들고 고생 스럽 더라도 아이 만은 잘 키워야 합니다
잘키운다는 것이 눈물 나도록 힘들겁니다 그러 하지 아니하면 아이도 님과 같이 어렵게 살아 갈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존경심이 들어요...
이나라는 자원으로 부자가 된게 아니라 싱글맘이 아이 키우면서 적응하는게 쉽지 않죠...
힘내세요.....
bbc 코라아 제작진분들 소외 계층에 계신분들 위주로 알리려고 노력해주시는게 자꾸만 알고리즘 통해 보여서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검정고시, 컴활, 운전면허 같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이 될 교육들을 하나원에서 수료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최근 하나원 근황 찾아보니 직업 교육과 기초 위생관리는 해주는 것 같던데 말이죠.
너무도 훌륭한 엄마십니다
간호 조무사 꼭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여기 무개념 악플은 웃어 넘기세요)
❤ 힘내요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 가슴이 뭉클하네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의 상대를 잘 만나야합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남자 또 만날거예요ㅡ화이팅
잘할수있어
힘내라^^
탈북민 싱글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기사도 함께 보세요
www.bbc.com/korean/features-63831833
모든거에는 값이 따르죠...힘내십시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탈북자라서 힘든게 아니고 싱글맘이라서 힘든거네요.. 한국와서 만난 아이 아빠가 빚이 많아져서 이혼, 아무런 준비 없이 이혼, 아이를 키울 경제적 여력 부족… 차라리 간호조무사 합격하고 이혼하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빚이 1억이면.. 사채빚이 아니라면 둘이서 노력하면 갚을수는 있는 빚인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취재했네요. 중국에 보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 아빠는 뭐하고요? 애가 중국어는 하나요? 거기 보내면 학교는 다닐수 있어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취재 내용이 명확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중국남자랑 결혼해서 중국아이를 가졌는데 중국에서 보호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중국 당국도 문제네
그럼 코피노는 한국이 보호해줌? 헛소리 그만하고 들어가. 억까하지말고 정정 당당히 까자.
@@라카샤카 너나 정신차리고 자기자신의 탓으로 책임지자!
역시 민족정론지는 BBC다.
이 영상에 부족한 한국이 가야할 길이 있다. 우리가 생이별의 아픔을 모르는 민족인가? 너무 잘안다.
온갖 고생도 너무 잘안다.
남의 얘기처럼 가지 말자. 좀 손해봐도 저런 일 없어야 한다
한부모가정 아이돌보미 있을텐데 자세히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안타깝네요ㅜㅜ 이 사람 같은 출신 탈북한 남성 만날 걸로 알고 있는데
힘내세요!!!
www.youtube.com/@user-rz6vi8gq5o/videos
걱정마세요좀힘들어도어제광영오니다용기내세요
삭제를왜하냐? 내할아버지는 백마고지 전사자고 내 아버지는 경부고속도로서 일했고 내 어머니는 구미산업단지에서 일하며 이나라를 살렸다
저런것들 먹고살라고 만든 나라 아니다
힘내시라요. 탈북자라도 이제 대한민국으로 귀화되어질거요.
한국어도 못하고 한국도 모르고.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도 한국이고 북한인도 한국인인데 무슨 귀화. 한국인도 한국법을 모르네
@@라카샤카 니나잘해. 넌 진짜 어리석었네.
남자가 문제여
세금을 저분들한테 써야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지금 일본이나 다름없습니다
지 주제도 모르고 남 깎아내리기 바쁘죠
젊은 사람이 몇억을 자기스스로
버니 노친네들, 친구들이 ...
제 목표와 뜬금없이 올라온 이 영상 알고리즘과 관련이 있습니다
힘내라고 안하겠습니다
버티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그 길에 끝에는 저와 당신이 웃고 있을겁니다
남편이 사기만 당하지 않았으면 중국인 남편, 중국인 아이들 그리고 중국인으로 살아갔을 탈북민 여성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겠지만 과연 아이들은 진정 한국인일까요 중공인일까요 냉정하게 판단할문제죠 BBC 뉴스 영국에서도 감성적인 뉴스만 보도하나요?
그 남편이랑 그 남편이랑 다르잖아... 중국인 남편은 21세때 한국인 남편은 29세때. 제대로 듣긴했음?
대한민국 역사에 동포들끼리 살해하고 분단된 비극적인 역사가 이런놈들 때문이다.
출신성분 따지고 북한놈들이랑 다를게 뭔지.
건강하게 잘크고 사회생활 하면 대한민국 국민이고 애국이지.
너 펨코하지?
@@wntlrrkwi 북한이 625 전쟁을 일으켰고, 중공은 625때 통일을 방해했단다.
중공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아야죠. 중공에 있는 탈북민들도 구해오고.
격하게 응원 합니다..탈북 유트버 손X향 처럼 중국인 조선족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겸손치 못하며 막나가는 탈북민처럼은 되지 마세요..건승을 기원 합니다^^
힘내세요~~~
그냥 편하게 북한에서 살지..고향이 얼마나 좋은대..
누가 저사람 강제북송 좀 해줘라 한국이 고마운줄 모르네
정말 너무하네.....결국 남자를 이용만 하다가 남자가 곤경에 처하니까 가차없이 버리는구나. 근데 거기다 대고 양육비까지 내놓으라고????
당신이랑 결혼한 남자가 당신한테 돈 같다 주는 현금인출기 인가요????? 잔인하시네요....
참 힘들게 한국에 오셨는데..
기회의 땅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워낙 경쟁이 심한 나라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