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에 충성맹세 시켜" 明 녹취 또 공개, 檢 '여론 조작' 의혹 수사 '尹 캠프' 향하나-[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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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구속 후 세번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돼 다음 달 3일까지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명태균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해 윤 후보 측에 건넨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5백통 정도 전화해놓고, 2천명 조사했다고 부풀리는 식입니다. 검찰이 실제 전화 횟수를 파악하기 위해 통신사 자료도 확보하고, 선관위에서 여론조사 전문인력도 파견받아 수사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씨의 수상한 돈거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처음 조사를 벌였습니다. 한창 조사가 이뤄질 무렵, 당시 현역이었던 김 전 의원이 조사를 무마시키려 한 것처럼 보이는 대화가 추가 공개됐습니다.
    사건이 수사기관에 넘어갈 무렵 이번엔 명태균씨가 "검찰·경찰에게 충성맹세를 시켰다"고 과시하는 육성도 함께 나왔습니다.이번에도 대화에 등장하는 공직자들은 모두 허황된 과장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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