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중간에 몇번을 멈추었다. 내 모습과 같다. 하나님이 축복 주셨을 때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데니 그것이 익숙해지니 내 능력이고 내가 잘 나서 되는 줄로 여기며 점점 겸손에서 교만으로 바뀌어갔다. 가랑비에 옷 젖듯. 나도 모르게 변질되어 갔다. 나도 이 정도까지 나빠질 수 있구나. 이스라엘 민족이 죄 짓고 하나님께 수시로 책망받을 때, 참 어리석고 미련한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한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나인 걸 알아차렸다. 내가 주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 자리에 서서 교만했다. 배신했다. 나도 충분히 탕자가 될 수 있는 시람이라는 것을... 돌아온 탕자가 되어보니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눈물이 많이 난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중간에 몇번을 멈추었다.
내 모습과 같다.
하나님이 축복 주셨을 때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데니
그것이 익숙해지니
내 능력이고 내가 잘 나서 되는 줄로 여기며
점점 겸손에서 교만으로 바뀌어갔다.
가랑비에 옷 젖듯.
나도 모르게 변질되어 갔다.
나도 이 정도까지 나빠질 수 있구나.
이스라엘 민족이 죄 짓고 하나님께 수시로 책망받을 때,
참 어리석고 미련한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한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나인 걸 알아차렸다.
내가 주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 자리에 서서 교만했다.
배신했다.
나도 충분히 탕자가 될 수 있는 시람이라는 것을...
돌아온 탕자가 되어보니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눈물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