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독 100일 도전 ㅡ 28일차(25.1.4)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여리고성
    @여리고성  5 днів тому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중간에 몇번을 멈추었다.
    내 모습과 같다.
    하나님이 축복 주셨을 때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라 여기데니
    그것이 익숙해지니
    내 능력이고 내가 잘 나서 되는 줄로 여기며
    점점 겸손에서 교만으로 바뀌어갔다.
    가랑비에 옷 젖듯.
    나도 모르게 변질되어 갔다.
    나도 이 정도까지 나빠질 수 있구나.
    이스라엘 민족이 죄 짓고 하나님께 수시로 책망받을 때,
    참 어리석고 미련한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한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나인 걸 알아차렸다.
    내가 주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 자리에 서서 교만했다.
    배신했다.
    나도 충분히 탕자가 될 수 있는 시람이라는 것을...
    돌아온 탕자가 되어보니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눈물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