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월암스님-간화선5대선사대법회] 불꽃 속에서 연꽃을 피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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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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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지범스님-입재및회향] 구구절 합동천도재 회향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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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월암스님-간화선5대선사대법회] 불꽃 속에서 연꽃을 피우는 것
간화선 5대 선사 대법회 행사를 맞이하여 오늘은 월암스님께서 법문을 진행해주셨다. 월암스님께서는 보문사에 종종 장문하시어 좋은 법문을 주셨는데, 오늘은 어떠힌 법문으로 우리 불자들을 찾아오셨을까.
1) 화중생연(火中生蓮)
월암스님은 과거 육조 큰 스님의 말씀을 빌려 오늘 화중생연(火中生蓮)에 대하여 말씀하였다. 스님은 화중생연의 도리는 불타고있는 혼란스러운 탐진치로 가득차 있는 이 사바세계에서 마음을 닦고 한 마음을 밝히는 참선수행을 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셨다. 우리는 화중생연을 얼만큼 실천하고 있는가?
2) 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인간이 가진 6가지의 감각기관 "6근"이 6경을 만나 6식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 6근 즉, 나의 6가지 감각에서 일어나는 것에 머물러 집착하지 말아야하고 6경과 6식에도 집착하지 말고 번뇌에서 벗어나야한다. 월암스님께서 풀어주시는 "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스님께서 불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셨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3) 무념
스님은 생각을 안하는 것이 무념이 아니라 생각을 하되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머물지 아니하는 것이 진장한 무념이고 진정한 안정이며, 이 안에는 어떻게 좌선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이 있다고 하셨다. 월암스님이 말씀하고자 하시는 무념의 의미 속 좌선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4) 좌선을 통한 수행
월암스님은 좌선을 통한 수행을 이렇게 비교하셨다. 칠흙같은 어둠속 아무것도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홀로 길을 헤쳐나아 가는 것. 그 옆에 도랑인지 절벽인지 바다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오로지 더듬수를 가지고 모든 세포가 한 곳에 집중해 길을 헤쳐나아 가는 것. 작은 생각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한단계씩 나아가는 것이라 하셨다. 월암스님은 더듬수의 수는 손수(手)자 이지만 모두 닭을 수(修)로 바꿔 함께 수행해 나아가보자 하신다.
간화선 5대 선사 대법회를 맞이한 월암스님의 법문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50회. [월암스님-간화선5대선사대법회] 불꽃 속에서 연꽃을 피우는 것"을 끝까지 시청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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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looming the Lotus in the Flames
In celebration of the Hwadu Dharma Assembly of the Five Great Masters, Zen Master Wolam delivered a Dharma talk today. Zen Master Wolam frequently visits Bomunsa to offer insightful teachings, and today’s talk was no exception. What message did he bring to the Buddhists today?
1) Blooming the Lotus in the Fire (火中生蓮)
Zen Master Wolam referenced the teachings of the Sixth Patriarch to discuss the concept of blooming the lotus in the fire. He explained that this principle is akin to practicing meditation and cultivating a clear mind amidst the burning and chaotic desires of this world. How much are we truly practicing this concept of blooming the lotus in the fire?
2) The Six Senses and the Six Realms
Humans possess six sensory faculties, known as the "six roots," which interact with the six realms to create the six consciousnesses. Zen Master Wolam explained that one should not cling to the perceptions arising from these senses or the six realms, and should instead transcend attachments and afflictions. What message was Zen Master Wolam conveying about the teachings on the six senses and realms?
3) Non-Thought
Zen Master Wolam described non-thought not as the absence of thinking, but as a state where thoughts arise without causing disturbance or attachment. This genuine non-thought is true stability, and it holds the key to proper seated meditation. What is the significance of non-thought and seated meditation as described by Zen Master Wolam?
4) Practice Through Seated Meditation
Zen Master Wolam compared the practice of seated meditation to navigating alone in pitch darkness, without any place to rely on. In such a situation, you must rely on your sensory awareness to find your way, where even small thoughts can feel life-threatening. Zen Master Wolam encouraged practitioners to focus on this practice as if transforming all fingers into a single purpose of diligent effort, metaphorically changing the character for "hand" (手) to "practice" (修).
If you are interested in Zen Master Wolam’s teachings on choice and focus, watch "Episode 50. Blooming the Lotus in the Flames" in its entir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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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법문에 감사들 입니다~
스님 근념하셨습니다 🙏🙏🙏
월암큰스님 견성성불 _()_. 큰 깨달음 주셔서 확철대오의 문으로 들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보문선원 _()_. 아리아리. 감사합니다 🎉🎉🎉🎉🎉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중생이 가난고통 없기를
🙏월암스님. 감사합니다.
화내는 말투셔서 무서워서😭 안듣다가 수행에 게으름을 피던 요즘 듣고 힘이 돼어 감탄하였습니다👏. 우둔하고 어리석은 제가 ..부처님마음을 내고 살아보겠습니다.🙇♂️ 어려운 불교 말씀에 약간은 희망으로 들려집니다. 축복입니다❤😊🧘♂️
스님 !!!세등선원에서 뵙덥 송대원각입니다 문경 상주 점촌 가섭길 에 조금한 초가집하나 얻어서 된장공장하고저 이곳에 머물고있읍니다 밤세워 큰스님법문으로 밤을 세웠읍니다 송대원성 합잡드립니다 스님 주소 주세요
심은 색수상행과 항상 함께하니 마음의 눈으로 알아차려 일념집중하고 심으로 반조한다면 심을 견성한 것입니다.
알아차림의 알아차림입니다.
참선 등 성도문 수행으로 깨쳐서 8지 부동지보살에 오르면 정토를 감득하고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여 극락왕생하면 극락정토를 감득하니 성도문 수행과 정토문 수행의 화엄으로 속초성불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해정고금한 정토문 수행은 아미타불의 본원이 전수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인가된 본원염불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불꽃을 피우지말고 연꽃이 피어나길 마음밭에 화두를 심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보문사에서 법문 하시는거 뵈니
너무 반갑고 좋은 마음입니다~!!!
불꽃속에 연꽃을 피우는 일, 그 일이 욕망속에서 참선 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을 잘 새기고, 세상 속에서 연꽃
피우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
월암스님,공부에 많이 도움되는 말씀에 감탄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불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
방일하지않고 불퇴전 하겠습니다 !!! 용성선원에서
월암스님의 자상하시고 겸손하신배려의 마음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신~1박의템플스테를 지금도 가슴깊이 박혀있네요❤
다음 기회되면 2박을 해보려합니다~
담주 송광사 산림법회때도 열정적으로 법문을 해주시리라 😊
건강조심하시고 늘 힘찬 법문으로 오랫동안 계셔주세요!!!🙏🙏🙏
❤월암스님 스님 마음공부 쉽게 가르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
오랫만에. 스님다운 스님 멋진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기 계신 복 많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어른스님께 절합니다. 스님께서 설해주시는 진리의 실현을 꽃피우려고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_(())_
화리생련 🙏🙏🙏🌺🌺🌺
목전에. 쓰고있는解悟😅번갯불에보이는밝은길을보고空寂한靈知. 😅
불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깨달음’이 제도권 불교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제방 선원에서 이뤄지는 관행적인 수행으로 견성오도한 사례는 50년 동안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설상가상으로 제도권 선원은 스스로 산속에 고립시킴으로써 사회와 소통하는 방편시설을 잃어버립니다. 반면 요즘 서양에서는 깨달은 분들이 곳곳에서 활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의 가르침이 번역되어 역수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절집의 간화선이 화석화(化石化)되자 90년대부터 제도권 밖의 젊은 스님들, 재가자들에 의해서 조사선이 다시 일어나는 조짐이 보입니다. 천만다행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