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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에 봤던 그때는 심은하감정에 이입되어서 봤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했다면 마흔아홉인 지금은 인물들이 다 보인다. 이종원입장도 유호정도 전광렬도 이모도 여운계외할머니도 평생 두번째로 산 정영숙여사님의 입장도 이해가고 기품있게 나이들어가는 김용림사모님을 보며 그렇게 되어야지 싶고 심지어는 치매를 앓고계시는 그 할머니도 보인다. 나이들어간다는 증거겠지,,, 다들 참 고왔구나 싶다. 그속에서 나도 그렇겠지?..
동우가 이해된다는 사람들 난 이해불가.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어도 저렇게 인간같지않게 사는 사람 없어요. 원치않는 임신했다해도 오래 연애했고 꾸준히 헌신했고 계속 기다려준 자기 여자고 자기 아이임. 그건 변하지않는 사실. 자기 출세를 위해서 한순간 눈돌아갈수는 있어도 얼마든지 되돌릴수있는 기회는 많았고 동우는 그렇게하지않음. 그래놓고 끝까지 자기변명에 자기합리화뿐이고 이기적인 태도로 일관. 진짜 끔찍한 인간상.
맨날 짐 무겁다 하는데 실제로 장남이라고 권위만 살아있는 가풍 (동숙이 찍소리 못 하고 지 승질대로만 하고사는거) 실제로 동우가 감당한건 윤희 만나기전에 집안 도움없이 지 앞가림만 간신히 한거? 지힘으로는 동생들 학교도 못보내 집안 살림도 못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도 아니지 ㅋ 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여도 일 내용 들어보면 일개 상사맨같음 영주아니면 죽었다 깨놔도 미생인생으로 삶 마감할거임 허우대가 원빈이어도 저런 남자라면 난 싫다 니 감정은 니가 책임져라
솔직히 애 죽인건 지숙이죠 지숙이가 데리고 나간거까지는 그럴수 있어도 친구랑 잠깐 통화인가? 만날려고 나갔다가 화장실간틈에 애가 떨어져서 죽은건데 시간이 얼마나 지체했을지도 모르고 바로 지켜보고 있었으면 떨어질당시 바로 응급차불러 갔으면 살았을수도 있어요 지숙이가 죽인건데 참 당당해 그래놓고 자꾸 동우탓을하네 지숙이도 지숙이엄마도
내 생각에.. 동우는 윤희를 사랑했다. 다만 자신을 윤희보다 사랑했던것이고, 윤희는 자신보다 동우를 더 사랑했던것 뿐. 그 불균형이 윤희의 분노를 일으켰고 동우는 돌아갈길도 잃어버린채 남은건 이제 하나의 목표밖에 남지 않아 하고싶지 않은 직진을 해야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을것이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한사람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인해 완전히 빗겨간 둘.. 동우는 평생을 후회할 선택을 했다. 스스로에게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을 되뇌이며 사는것이 그가 받을 벌.
자기의지에 따른 사후 대처가 중요하죠. 사촌의 부주의로 사고가 났지만 죽게할 의도가 없었고 죽은후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슬퍼하고 미안해 했죠. 동우는 부양의무가 있는 보호자임에도 자기 의지로 “위독”메시지에도 방문을 거부했고 윤희를 멀리하고 끝까지 변명했죠.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사람도리를 어떻게 하고 책임지려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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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에 봤던 그때는 심은하감정에 이입되어서 봤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했다면
마흔아홉인 지금은 인물들이 다 보인다.
이종원입장도 유호정도 전광렬도 이모도 여운계외할머니도 평생 두번째로 산 정영숙여사님의 입장도 이해가고 기품있게 나이들어가는 김용림사모님을 보며 그렇게 되어야지 싶고 심지어는 치매를 앓고계시는 그 할머니도 보인다.
나이들어간다는 증거겠지,,,
다들 참 고왔구나 싶다. 그속에서 나도 그렇겠지?..
요즘 작품은 저런 폭넓은 걸 메꾸지 못하고 심하면 모든 등장인물들이 주인공만을 위해 존재하거나 끽해야 주변인물들 로맨스까지만 그려내기 급급하죠
당시에도 지금도 흔한 수작은 아님 심지어 김수현 작품 중에서도 탑티어
공감가요...이렇게 보이는것도 멋지게 나이들어 간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역시 집엔 순한 사람만 있으면 안됨 쌈닭이 있어야 함
이말 왜이렇게 동감되지?
살아가면서 더욱느끼는듯.
이모님 연기가너무찰져 ㅋㅋ 거의현실연기야
소금뿌리는대목
진짜 실감나네
심은하씨. 다시 연기하세요..이쁜외모,이쁜목소리. 기품있는 연기. 너무 그립습니다
저때 윤희가 동우를 애닯게 찾은건 복수심 증오가 가득차서 였다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결국 그 절절한 가슴 아픔을 채워주고 달래줄 사람또한 동우뿐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든다.
ㅇㅇ 그래서 밉지만 설움에 눈물이터지죠
자식이 가는데 아빠가 와야지요..
바르게 산다는건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을 소중하게 대한다는 것. 아주 간단한건데 왜 모를까요
김현정 👍👍👍
진짜 인생 명대사 김수현 작가님 이래서 명불허전이죠...많은 사람이 기억해야 할 말
가슴을 후벼파는 명대사가 너무 많음ㅠ
돈에 미쳐서 그러죠
여운계 선생님 얼굴보니 진짜 이게 옛날드라마맞구나 새삼 실감난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은하언니 옷도 넘 예뻐... 2021년인데 이질감 안드는것 무엇.. 💕
동감 입니다
저때 체크 롱스커트
가디건
유행햇엇어요
진짜 연기 잘하네~
심은하 따라갈 여배우는 없을듯
못봐서 아쉬워요~
암행어사 출도했냐?
이모연기도
너무 실감나요 ᆢ👍👍👍
출도가 아니라 출두
여운계님 보니 마음이 더 아파요ㅠㅠ 히유ㅠㅠ드라마라는걸 알고도 왜이리 맘이 아픈지
옛날 드라마 볼때 다 좋은데 그 부분이 저도 맘 안좋더라구요~ 지금은 안계시구나 하는 ㅠㅠ
ㅠㅠㅠㅠㅠㅠ
이모님 연기 대박~~~
암행어사 출두에서 쓰러짐ㅋㅋㅋ
동우가 이해된다는 사람들 난 이해불가.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어도 저렇게 인간같지않게 사는 사람 없어요. 원치않는 임신했다해도 오래 연애했고 꾸준히 헌신했고 계속 기다려준 자기 여자고 자기 아이임. 그건 변하지않는 사실. 자기 출세를 위해서 한순간 눈돌아갈수는 있어도 얼마든지 되돌릴수있는 기회는 많았고 동우는 그렇게하지않음. 그래놓고 끝까지 자기변명에 자기합리화뿐이고 이기적인 태도로 일관. 진짜 끔찍한 인간상.
맞아요.. 저 시절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 저렇게 금수처럼 살지 않았죠
동우가 이해 된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윤희가 되어 봐야 그런 말 함부로 내뱉지 못함. 꼭 그렇게 겪어 봐야 입으로 죄 안지음.
옳고 그름을 떠나 오로지 돈에만 집착하는 가치관을 가진 인간들은 동우를 이해할 수 있겠죠. 이세상의 모든 가치를 돈으로만 계산하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은 그러고도 남죠.
전형적인 쏘패임
아이고 동우정도면 양심있는 놈이지 멀그래
맨날 두둔겨패고 바람피고 심지어 스토커마냥 다시 쫓아댕기는 진상들보단 솔직히고 백번 낫지
너무 좋은 남자들만 상대하고 살았나보네
흠.. 내가 어린 조카를 데리고 나가서 사고를 당했다면..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렸을것같다...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든 아니했든..
사고당한 아이의 부모가 용서했든 아니했든..극심한 자책감에 빠졌을듯싶다...
안어울리는머리가없네~
풀어도예쁘고 묶어도예쁘고
한참 전성기때 단발이랑 숏컷이랑 뽀글파마도 했었는데 그것마져도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심지어는 검은색 립스틱도요.. ㅎ
오목조목 선이 정말 이쁘구 고운 배우
그 와중에 심은하는 너무 예쁘네...
진짜진짜 이뻐요 뭘해도
음..그닥인데..
개성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예쁘지요?
요새같이 인조냄새도 안 나고 ~~
@@쿠쿠루삥뽕-s8h 안과 방문 강추
21년전 드라마라니 살면서 대한민국에서 젤 아름다운 배우는 지금까지도 심은하임
머리통 제대로 날림~~아우 속시원하다
이제부터 정말 재밌어 질 예정 !!!!
Phim tua j vay
배신당해 복수하고픈 마음도 있었겠지만. 아빠기다리고. 아빠찾던 아이생각하면. 속이썩어났겠지. 내몸이부서진들 복수하고픈맘이 들것도 같다....
정말 나쁜 ㅋㅋㅋ 이종원씨 정말 연기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을 위해 여주 버리는 역할 전문 ㅋㅋㅋㅋㅋ
매회 눈물이납니다 ㅜㅜ눈부음....ㅜㅜ
울고싶을때. 찾아보게되는 청덫....오늘도 또보면서 울고있다...슬프다
암행어사 출두했냐에서 지금까지울다가빵터짐 감정나가리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
그니깤ㅋㅋㅋㅋㅋㅋ 다들 웃참 어케했는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드디어10편올라왔다 하루죙일기다렸는데 넘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여운계, 정재순
연기 정말, 찐이다. 잘한다……….암행어사 출두 했냐?
심은하님 어릴때 설녀같은 서늘하고 애처로운 느낌땜에 좋아했었어요
와 동우 비겁한 사람 표본. 죄를 지었을 때도 자기 변명 합리화하네. 자기 이해해달라고 하기. 나쁜 일해놓고 나쁘게 보지말라고 하기까지
이때 이종원 배우님 엄청 욕 얻어먹었는데..맘 고생하셨을듯..근데 청춘의덫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많았죠..
정말 대박 드라마!!!
헛웃으며 보고싶어서 그래 할때 너무 연기잘한다
이종원은 원래 이미지가 그렇지 않았는데... '젊은이의 양지'와 이 드라마로 '배신의 아이콘'이 되어 버림....
애정의조건까지 삼단합체
@@Eyjoobfr5bnk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배신 전문배우 이종원 이러는데 ㅋㅋㅋ 웃겼어요
연기 잘 하셔서.~~~!!
이모님말이 백번천번맞음
만나러왜나가고 왜물어봄? 답답
이 와중에 어깨에 손올리고 자기 봐달라는 이기의 끝..거기에 안기는 왜 안아..나쁘네 진짜.
감사해요
청춘의덫
정말 재밋게 봤는데
다시봐도 새롭고 방갑네요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인데...지금 와서 보니까, 심은하는 저렇게 어린데, 어떻게 모성애를 절절히 표현할 수 있었는지...대단하다...
10:30 와우 이거 명연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싸대기가 이때부터있었어야함
동우 ....
행동 하나하나 보니
아주 치졸하고 비겁하고 악질이네
심은하 저 사람 얼굴이가ㄷㄷㄷ
와 너무 이쁘다
심은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눈물이 멈추질 않게 하네요.
한번씩 찾아보는 드라마!이 와중에 윤희이모 하는말마다 스웩이 넘치셔ㅋㅋㅋ근데 동우는 또 개소리한다!
이종원도 연기 잘한다
치사한 자식 겁이 났긴 났네 윤희가 독을 품고 있으니 누그려 뜨리려 어려운 발걸음했네 자식까지 갔는데도 끝까지 지 야욕을 갖겠다고
코스프레하고 있어 찌질한 넘!
암행어사 출두했냐!!!!!~~~~
가슴에 팍 와닿음
맨날 짐 무겁다 하는데 실제로 장남이라고 권위만 살아있는 가풍 (동숙이 찍소리 못 하고 지 승질대로만 하고사는거) 실제로 동우가 감당한건 윤희 만나기전에 집안 도움없이 지 앞가림만 간신히 한거? 지힘으로는 동생들 학교도 못보내 집안 살림도 못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도 아니지 ㅋ 회사는 잘나가는 회사여도 일 내용 들어보면 일개 상사맨같음 영주아니면 죽었다 깨놔도 미생인생으로 삶 마감할거임
허우대가 원빈이어도 저런 남자라면 난 싫다
니 감정은 니가 책임져라
나이들어보니 동우도 탐날 자리였고 윤희도 눈이 돌아갈상황이였고..
이게 나이들어그런가..
그래도 동우는 참 속상하게 나쁘다
진심으로 사랑 했는데 ..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
심은하 배우 참 아까운 배우
이모님 속에 셔츠 루이비통 ㅋㅋㅋ
짝퉁인가
@@keumlee6372 이모님이 일하시는 미싱 공장에는 부잣집 사모님들이 옷 수선을 맡기시는 곳인 듯 해요. 초반에 윤희한테 누구누구 사모님이 주신 코드 수선해서 가져와 입히는 장면이 있거든요. 저 루이비통도 그렇게 얻어입으셨을거에요.
이모님이 사이다
이거 넘 늦어서 다른데서 끝까지 다 보고 옴 ㅎ
찌질 찌질 찌질 찌질 찌질 개찌질 찌질왕 찌질 킹 왕찌질 찌질의 끝판대장 찌질의 최고봉 베스트 찌질
찌질이 얼마나 더러운지 보여주는
찌질한건 절대 불쌍한게 아니란걸 알게해주는
찌질의 근본은 인면수심이란걸 단적으로 제시함.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암행어사 출두했냐??? ㅋㅋㅋㅋ
왜 상대방 여자에게 사실을 얘기해 주지 않는거죠? 서로 인연은 끝났어도 저 남자의 범죄는 이쯤에서 막아야죠.
이제 곧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얘기하고 끝나면 드라마가 아니죠~~ 이제부터 시작 입니당
12:10 소금 뿌리는 장면에서 바가지 채로 뿌릴 때 차안에 카메라맨 살짝 웃은거 같은데ㅎ
제눈엔 안보여유
진짜네요... 귀가 진짜 밝으신듯
와 들린다 진짜
ㅋㅋㅋㅋㅋ
동우야 자기분수에맞게 살아야지. 그래너두 참불쌍타. 애초에 너는 아이태어난지도 몰랐고 남자몰래 아이낳은건 진짜 윤희잘못이다. 너몰래낳은아이라도 끝까지 신경좀 쓰지 ㅠㅠ
몰래낳은거예요? 군에 있어서 제대하고 처음본거아닌가..
몰래 낳았어도… 지자식이 위독하다고 하는데 며칠동안 전화 한통도 안하고 그 성실한 윤희가 조퇴했다는데 신경쓰기 싫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버리는데… 진짜 지밖에 모르는 놈이에요
목요일 기다립니다!! 청춘의 덫!!
어릴땐 이종원을 욕을 했는데, 나이들고보니.... 성인이 되어보니 나쁜놈이긴한데.... 아주 조금 이해도 되네...... 참 세월이란건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불꽃 기다리겠습니다
10:00 우습게굴지마 나 우습게보여? ㅠㅠ
동우도 살려고 발버둥 치다가 선을 넘은듯....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형제는 주렁주렁...동생들 먹이고 가르치고 결혼한다니 전세집 얻어줘야하고....그래도 얌마...자식있는 놈이 그러면 안돼.
가난한 집 장남 짐의 무게 이해되죠 하지만 부모형제 중한 줄 알았다면 처자식 중한 줄도 알았어야 ㅠ
저 시대 동우 대기업 다니고 윤희 열심히 살림하고 모으면 힘들어도 점차 나아질 삶이었어요. 동우는 그냥 영주가 회장 딸이고 매력적이고 딴세상 사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처자식 버린거죠.
이모님 화이팅
너무재밌다...
이모님. 자동차(똥차)에 소금 한바가지 뿌려서...차 녹슬것다. 빨리가서 세차나~해라.ㅋ
어깨에 손얹는거 보고 진심 토나온다
저러면 안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사람도 실제 있을꺼고 눈뒤집히면 저럴 수 도 있겠다 싶기도 ...찢어지게 가난하고 딸린 식구 많은 남자가 어중간한 여자도 아니고 저정도의 부잣집 예쁜여자가 좋다고 덤비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안넘어갈까 싶기도 하네요.
넘어가는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딸의 죽음을 못본척 넘어가는 부모로서의 도리를 안 한 동우에게 더 이상의 배려는 안 하고 싶어진 거겠죠
혜림이 죽지 않았다면 복수도 없었을 겁니다. 동우에 대한 마지막 미련인 혜림의 죽음으로 오히려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죠.
@@fallinlove7888 저는 복수 이전 얘기를 하는거에요 저도 여러번 본 드라마라 복수계기가 뭔지 정도는 압니다ㅜ
만약 애기 사고났을때 동우가 왔었더라면 동우는 지숙에게 화내고 애어떻게본거냐고 다그치고. 그리고 마무리되서 유호정이랑 결혼했을듯. 지숙이는 자기 때문에 애 죽었는데 너무 당당해보임
솔직히 애 죽인건 지숙이죠
지숙이가 데리고 나간거까지는 그럴수 있어도 친구랑 잠깐 통화인가? 만날려고 나갔다가 화장실간틈에 애가 떨어져서 죽은건데 시간이 얼마나 지체했을지도 모르고 바로 지켜보고 있었으면 떨어질당시 바로 응급차불러 갔으면 살았을수도 있어요 지숙이가 죽인건데 참 당당해
그래놓고 자꾸 동우탓을하네 지숙이도 지숙이엄마도
정재순 이모ㅠㅠㅠㅠㅠ
8:00 유혹이 왔고, 몫이 컸어.......동우는 결국 영주를 에스컬레이터로 이용한건데 바보같은 영주만 불쌍하지.
유혹은 무슨..영주까지 죄인으로 만드는 동우 발언...영주는 죄가 없다구요ㅜㅜ
몹시컸어
오백년재수. 완전한사랑에서도 나왔던듯.
내 생각에.. 동우는 윤희를 사랑했다. 다만 자신을 윤희보다 사랑했던것이고, 윤희는 자신보다 동우를 더 사랑했던것 뿐. 그 불균형이 윤희의 분노를 일으켰고 동우는 돌아갈길도 잃어버린채 남은건 이제 하나의 목표밖에 남지 않아 하고싶지 않은 직진을 해야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을것이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한사람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인해 완전히 빗겨간 둘.. 동우는 평생을 후회할 선택을 했다. 스스로에게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을 되뇌이며 사는것이 그가 받을 벌.
심은하 발성 공기반 소리반
동우는 윤희한테나 영주한테나 몸으로 때우기가 버릇이고 장기인가부다
편집자 선생님.... 왜 이렇게 늦게오셨어요!! ㅠㅠ 기다렸습니다. 잘 볼게요!
암행어사출두했냐 ㅋㅋㅋ
이모. 암행어사 출두했냐? 명언
아니 근데 이모님, 루이비통 입으신 거에요?ㅋㅋㅋ
대갈통 한방 속 시원타
자식이죽었다는데
눈물한방울이안나오네
사이코
끝까지 정말 🍆🍆하는 ㅡㅡ정말 동호10bird 맞는소리 잘하네
응~~!쳐맞는소리!!!진짜 골라골라하네....
지 복을 차고 ㅉㅉ
노현희.성형안했을때이뻣는데왜!했는지.ㅉㅉㅉ
저 이모도 참... 딸한테 물건이 뭐냐 물건이
감사합니다.
심은하는 배우가 맞는 옷인데ᆢ
나도 ㆍ저런 외할머니와 이모 있었으면
06:54 yes
ㅋ ㅋ ㅋ노현희 힘 쎄~ 이 ㄴㅕ ㄴ떼밀고 난리냐~~코미디 보다 더웃겼😊
다슬이
죽도밥도 안될늠
소금맞은 기분어쩔지 ㅡㅡ
애고 가난벗어나 부잣집딸 꼬드기다
인생쭁났네요
가난은 참 벗어나기힘들지요 ㅡ
나와따아아아앙@ㅅ@/
동우 넌 죽었어 이제 ~!
지숙이 ..얼굴 괝찬은데 왜 손을 댓는지? ㅜ
연기력 괜찮은데 주연이 되기엔 약간 모자란 얼굴…그러니 고치고 싶지 않았을까요. 장서희처럼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으니
공수교대
솔직히 자식은 사촌실수로 죽은거 아닌가?
자기의지에 따른 사후 대처가 중요하죠. 사촌의 부주의로 사고가 났지만 죽게할 의도가 없었고 죽은후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슬퍼하고 미안해 했죠. 동우는 부양의무가 있는 보호자임에도 자기 의지로 “위독”메시지에도 방문을 거부했고 윤희를 멀리하고 끝까지 변명했죠.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사람도리를 어떻게 하고 책임지려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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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출두했냐? 문딩
뭐하는짓이야 하나죽었으니 또하나 만들자는거야?
강동원 널 보면 어쩐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