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미안합니다│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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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강욱은 자신 때문에 지현이 봉변을 당했다는 죄책감에 결국 지현에게 전화를 걸어 민경의 이모가 찾아간 것은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만약 알았더라면 말리러 갔을 거라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지현은 다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한편, 종혁은 아는 기자로부터 지현이 태국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외도를 했었다는 정보를 수집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단호하게 루머라고 일축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지현의 모습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진다. 결국 종혁은 지현을 반 강제로 데리고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방송정보
- 불꽃 11회 / 2000.03.08
출연 : 차인표, 이영애, 이경영, 조민수 외
저렇게 바쁜 사람이 꼬박꼬박 전화하는 거 보면 진심인거지.
단순히 갖고 싶은 예쁜 인형이 아니었던 것.
김수현선생님 작품의 중독성이란 정말로 짙다,,,,,특히 가을이 되니, 선생님드라마 특유의 정서와 대사와 음악이 더 세세히 와닿는다.
차인표 연기멋짐
요즘 정서랑 너무 달라 이런 드라마가 그립기도 하네요
차인표 역할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련해도 생각나도 참아야할게 있는데 그걸 어겨서 발생한 일들이네요
유자같은 동료 참 나쁜애.여자의 적은 여자.친구애인한테 저런얘기해서 기어코 자리를 만들고 기회만 있으면 불이익을 주려하는 아주 상스런 불여우! 자기가 친구약혼자 종혁이랑 그런 농담까지 할 사이야? 주위를 둘러보면 저런 막가는 아이들 꼭있더라.자란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더라.아예 연을 끊고 만나질 말아야지!
이경영이랑 살면 좋아 죽어서 같이 잘 살것 같은데
현실적으론 차인표랑 사는게 오래 감.
결혼생활이라는게 슬프게도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관계이 가까움 그냥 좋아죽겠으면 동거하고 하고 싶은짓 다하고 활활 불태워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비지니스관계 ~공감입니다!
원래 미친듯이 끌리는 사랑은 오히려 악연이거나 or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으로 끝나는 경우거나
차인표연기잘했네~그땐별로라했는데
종혁이의 사랑이너무 안타깝네요 지현이 입장도 이해가 가고..사람 인연은 묘하기도하고 맘대로도 안되가도하고..
그러게요. 인연은 다 따로 있더라구요. 아무리 사랑해도 이어지지 않는 인연이 있고‥
오늘시작해서 3회까지만 보려고했는데 11회나 봐버렸다 다들 연기 오진다
저 하루 몇편봐요ㅡ ㅎ
순간순간 너무 인형같다
저놈의 오빠는 동생걱정은 안하고 옛날엔 저런 오빠가 많았지;;;;저건 동생이 성질 더러워야 이길수있음
ㅋㅋㅋㅋ
ㄱㅅㄲ
ㅋㅋㅋㅋㅋㅋㅋ
차인표 젊었을 때는
발연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렇게 못하는 것도 아니네.
이영애한테 그런대로 안 밀리네ㅎ
이영애나 이경영이나 둘 다 똑같아.
드라마 주인공들이니 사랑이라며 보고 있는거지..나머지 반쪽들 입장에서 이메일 내용 보면 꼴깝도 저런 꼴깝들이 없음
조민수 말대로 치사하고 아니꼽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임.
누가 누구한테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진짜 추하다 저래놓도 또 박지현한테 전화하네 인간말종
민경이도 엄마 이모 성격 닮음
저때 피부과 발달 못했는지 이영애 뺨에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지네요
확실히 관리가 중요함
둘이 길에서 잠깐 만나놓고 둘이 서로 그리워하는 편지나 대화보면 가관이다 ᆢ 둘이 약간 모지라는 느낌ᆢ
차인표 순정남..
이영애 머리스타일 진짜 이쁘네요
예전에 보면서도 그생각 했는데 역시 이쁘다
하긴 먼들 이영애가 했는데 안이쁠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쁘당
저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이메일도 참 두근거렸지
조민수..젊을때..진짜이쁘네~~♥♥
맞아요 많이 예뻤어요
모래시계 18회보면 진짜 아름다워요
아리영 보고 오니 장서희만 유독 눈에 들어오는 씬들....아리영 자리 가기까지 얼마나 많이 마음 아프고 준비했을지 생각하니...참..사람 인생 역전 되는거 인생 사는 재미랄까 반전이랄까 느껴지네요.
바람 핀 남친 못견디면 헤어지면 될거 아닌가 왜 괴롭히며 옆에있어
너무 사랑하니까요.
이때까지 본인이 노력한게 아깝고 남한테 주는게 싫고. 고등학교때부터니까 10년넘게 친구, 애인으로 있었으니 정떼는게 힘들죠. 저정도면 아주 이성적이라 생각하는데.
배신당하면 분노가 어마어마하죠.
결혼날짜까지 받아놨는데.
유일하게 드라마 본 김수현 작가님
요새 새로운거 안나오나요?
불꽃은 최애 드라마
아니 보면볼수록 왜 결혼했나 싶네 ㅋㅋㅋ어릴때 봤을땐 결혼하고 불륜한줄
그러게 그냥 파혼하고 말지 뭔 서로 고통ㅇㅣㄴ 걸 애는 뭔 죄
내가 30대 후반쯤 되었나 이 드라마 흥미롭게 잘봤는데
컴퓨터 화면 ㅎㅎㅎㅎㅎ격세지감
고고한척 하면서‥강욱이한테는 쉽게 허락하고 종혁이에게는 참 서늘하네.
You've got mail~
10:24 겁장이가 아니라 욕심쟁이
어렵게들 사네 잊어 서로의 갈길이 어딘지
모르지만 가버려
글자크기 무지 크다 폰트 64????
미안합니다 복붙????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렇게 늘 일방적이야?
최종혁 납치하는거 같아요
3:48 박지현이 카페에 들어설때 나오는 노래 곡목과 가수 아시는분 있으세요?
강욱아..그냥 깨면된단다..너무~티난다 비겁함
아리영이도 나오네요 ~ 아리영 ~ 아리영 ~
마음은 이해 하는데
매사 저렇게 일방적인 남자 별로야
도대체 소통이 안되는 느낌
벽에다 되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
현실은 대부분 이런남자들선택하잔아요
영애언니 얼굴만 똑같애 ㅠㅠ
12:38 이때 관뒀어야함
아 이오빠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임표랑결혼하면 서로불행할것같아
請翻譯好嗎?
오랜만에 보는데 이경영인지 허경영인지 성형외과의사 골때리네
방귀 뀐 놈이 성을 내
조민수 저런 여자 스타일 정말 지겹다......지긋지긋한 집착...
저는 우유부단한 이경영이 더 지겨워요
너무 억지다 . 지현이도 똑똑한척보이는데 멍청하고
약혼했는데 키스도 어렵게 하던 시절이 있었구나
차인표 드럽게 TMI네 ㅋ
听不懂請放中文字
学韩语吧~😅
그럼 헤어져 독단적인거 넘 싫지만 태국바람 얘기듣고 저럴수 있는데
지현이 넘 못됐다. 재벌인게 죄네
허민경 진짜 피곤한 스퇄
잘못해도 자꾸 들볶는데 보는이도 피곤해
딱 질색입니다
조민수가 저기서부터 시작되었구나. 조목조목 따지고 빈정 스타일. 저런 스탈과 살면 평생 징징.소리지르는 대사가 계속 짜증나네 ㅋ
정숙하고 지혜롭고 청순한 연기도 참 잘 했는데(모레시계, 피아노 등에서) 기본적으로 대부분 슬픈 사연 있는 배역이었던거 같아요.
여튼 연기를 넘 잘 해서 탈이네요^^;;
따질만한 상황 같아요
저 상황에서 돌죠
잘못한 이경영이 납작 엎드려서 풀릴 때까지 당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씻을 수 없는 상처주고 쉽게 안잊는다고 뭐라고 하는거 되게 이기적인 거예요
자기 피곤하고 짜증나는 것만 생각하니까 상대방이 얼마나 비참할지 안보는거죠
당해보면 저정도는 순한 여자인줄 알겁니다.
배신감에 둘다 죽여버리고 싶을 듯.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상처준거 생각안하고 저렇게 얘기하면 빰이라도 한대 때려야하는데 너무 사랑해서 참고참고참는거임. 남자가 우유부단해서 정리안하고 철벽못치고 기대하게하고.
제일 힘든 상대임.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었던 것도 아니고.
조민수랑 이경영은 깨려고 했으나 애기가 생겨서 포기한건가?
아니요. 결혼하고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