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anaru222 이민족인 명황제가 후궁으로 딸을 달라고 했으면 가문의 영광이었을 텐데 같은 민족이었던 오랑캐라 비하했던 청황제가 후궁으로 딸을 달라고 했으니 모욕이겠죠 ~그게 우리 나라 망친 양반사대부들의 세계관이었습니다. 왜란 호란에도 정신 못차리고 결국 구한말에 치욕스럽게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그지 같이 지금 젤렌이 처럼 손 내밀다 먹힌 것이죠 ~
@@jdr.431 능력도 없으면서 허세, 사치로 왕의 권위를 보여주려했다. 백성은 굶어죽어도. 이런 상태에 이르면, 왕, 왕비가 아니죠. 내부의 적이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말이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겉데기에 안주하여 일신상의 안전만 중시한 사람을 따르는 부하는 없습니다. 제대로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세요. 😊
선조 아들들도 광해군 제외하고는 정상이 없고 그것도 모자라서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의병장들, 장군들을 역모죄로 몰아서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모두 노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니 청나라 정묘, 병자 호란은 아무도 나서주지 않고 단 3 일만에 함략되어 버리는 자업자득
희생하신게 아니라 당하신거임 나라에 힘이 없고 가문에 힘이없으니 의순공주의 아버지는 그냥 성종의 서자의 증손자 즉 의순공주 고조할아버지가 성종의 서자라 왕족취급 못받음 의순공주 아버지도 왕족취급 못받음 효종과 촌수로 12촌이 넘어감 그냥 효종이 힘없는 집안사람 희생시켜버린거죠 자의로 간게 아니라 희생이라는말은 좀 그러내요
예나 지금이나 역사가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스스로 힘을 키우지 않는 이상 강대국들한테 나라가 침략 당한다 내 힘을 스스로 키우지 않는 이상 아무도 힘없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스로 실력과 힘을 키워야 한다라는 교훈을 이런 치욕의 역사를 보면서 교훈을 얻는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때, 오랑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가장 코미디인 것 같다. 그러한 단어를 쓰는 사조가 환향녀를 한스러운 화냥년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사조는 현대 한국에도 남아있다. 다만, 국가 대 국가에서는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보다 작은 집단간 의식에서 새롭게 자리를 틀고 있다고 보인다.
23:36 역사적 기록을 보면 의순공주는 미모가 무척 아름다우셔서 청의 섭정왕 도르곤이 의순공주를 “백송골”이라 부르며 무척 사랑해서 자기나라 정실부인 위치에서 가장 으뜸인 대복진의 위치를 주었다고 하던데 의순공주는 그런 미모뿐 아니라 저렇게 힘없는 백성을 먼저 생각해 자신도 청에 불모로 끌려가는 힘든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기지를 발휘해 백성을 괴롭힌 매국놈인 정명수를 꾸짓는 일을 하신 일화가 참 감명깊었네요, ㅠㅠㅠ 저라면 저런상황일때 펑펑 울었을것 같네요. 힘없는 백성들보다는 불모로 끌려갈 자신의 처지땜에 더더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을텐데요 ㅠㅠㅠ지금으로 치면 강강약약 표본의 미모+지성(지혜)+백성을 생각한 따뜻한 마음씨(인성) 이런분이 오히려 위인이라면 위인이지 않나싶네요. 5만원권에 들어간 심사임당 같은 사람말구요 저라면 의순공주 같은 분을 위인이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역사를 보면 정말 슬퍼져요..ㅠㅠ 그렇게 힘들게 지켜 온 나라를 옛날에 관료들이 지금은 개국인들이 나라를 암울하게 하고 있네요..지들 배만 불리고 뒤에서 온갓 더러운짓 하면서 나라 걱정 하는양 위선이나 떨고 있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 지키는건 나라 생각하는 힘없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지키니..에효..인간들 진짜 혐오시럽네요.
일단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작 자체가 큰 역사적 오류 입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하기 위해 벌인 만행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첫째 국가 건국 초 잦은 전쟁으로 군사를 제 정비해야 하는 명나라 상황에선 더 이상 전쟁을 벌일 여력이 되지 않았던 순간 최영장군은 이 때가 명나라를 치기 가장 적합했고 실상은 이때 명나라를 공격했으면 충분한 승산이 있었던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성계는 회군을 하지요 그게 위화도 회군 입니다. 이성계의 건국 상황이 지금은 상당히 미화되어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매우 추악한 행위 였습니다. 자신이 마치 성인군자라도 되는 양 왕위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가 되고 신하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고 하였지만 결코 그렇지 못했지요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선 나라를 팔아먹을 각오를 갖고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이런 좁디 좁고 중국과의 전쟁에서 패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의 한반도를 제외하고 모든 중원의 영토를 포기한 것 이죠 정확히는 주원장의 말 같지도 않은 요구를 통해 나라를 통째로 들어바친 것 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왜 반도사관으로 쓰여졌는가 태종 부터 성종때 까지 서고에 보관되었거나 개인이 소장하는 역사서를 모두 회수하여 불살라 버린 이른바 분서갱유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 입니다. 몰래 지니거나 가지고 있다 들키면 참수를 당했으니 자진해서 내놓을 수 밖에 없었지요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아시겠지요? 그 역사서에는 이성계가 추구했던 왕권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책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그러나 사람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성계와 그 일파는 그것을 두려워 했던 것 입니다.
이성계는 창왕을 요승 신돈의 손자라고 사실을 왜곡해서 폐위시키고 그의 아들 이방원은 철퇴로 인망이 높은 충신이자 학자였던 정몽주를 살해함. 창왕의 아버지 우왕을 신돈의 아들이라고 사실을 왜곡해서 우왕과 같이 처형시킨 이성계. 연개소문보다 더 지독한 군인독재자 이성계는 고려사 편찬을 지시함. 우왕열전의 사실은 왜곡이 심함
병자호란 전 청나라는 조선과 잘 지내려 했고 섭섭하게 군적 없음. 하지만 광해군의 명과청 사의의 실리왜교와 반대로 인조는 광해군 반정으로 즉위한 왕이라 철저하게 청나라를 배척하고 모욕했음 병자호란 후 청나라는 이전 인조의 철저한 청나라 무시의 기억으로 조선에게 철저한 군신관계를 요구했음. 따라서 조선을 믿지 못해 사돈관계를 요구했던 청나라의 요구는 어느정도 이해가 감.
조선의 역사는 참담하고 불쌍하고 차마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부끄럽다. 의순공주가 다시 조선에 들어 왔을때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는것을 보라. 항복해서 생긴일 인데 의순공주 아버지 관직삭탈 하자고 들고 일어나는것 보라 개탄스러운 것인지 한심한지 모르겠다 국사를 사실대로 잘 가르키는 실력 있는 국사선생님이 필요하다. 올바른 민족관 형성이 되기 위해서~
사실 조선의 입장과 다르게 도르곤 같은 청황실과 혼인 동맹을 맺는건 몽골이나 여진족 심지어 한족 몇문가에서는 엄청나게 환영받는 일이였음. 단지 청황실이 한족보다는 보통 여진 몽골 귀족들과 혼인동맹을 맺었고 청나라 초기의 몇몇 청나라의 황족이나 왕공급들은 조선인 과 혼인으려 맺어지길 원하는 경우가 있었음. 당시는 부인을 여럿두는건 흔한거고 그것도 황족이나 왕작을 받을 정도의 청나라 귀족이면 뭐 5명 이상의 부인들이 있는건 이상한 일도 아님. 유난히 조선은 청황실에 반감이 매우 강했는데.. 청나라가 침공해서 전쟁을 격은 피해자 입장을 넘어서 여진족을 오랑캐라고 깔보는 배경 심리가 매우 강했던거 같음. 명나라 황제도 여진족 귀족의 딸을 후첩으로 들였는데.. 조선에 복속했다가 떠난 동맹가첩목아가 딸을 황제와 결혼시켰지.. 동맹가첩목아으 후손이 누루하치임
국제관계에서 혼인은 양국 간 친선도모가 목적입니다. 원래 결혼동맹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외교입니다. 조선이 전쟁에서 지고 인조가 머리를 박은것은 앞으로 조선이 청나라와 좋은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사표현을 공식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양국의 고위귀족 가문간의 결혼을 통해서 확실하게 친선도모를 하는것은 문제 될 것이 아닙니다. 청나라와 친선도모를 하기싫었던 조선이 발작을 했을뿐이죠. 근데 조선측이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사실상 조선의 왕이 병자호란 당시에 무서워서 거짓으로 머리를 숙였다는것이 되는데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조선왕이 거짓말쟁이에 겁쟁이가 되는건데
그러니까요 당시 세계최강국의 황실과 귀족들에게 성노예로 가는 것도 아니고 혼맥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저리 발작을 하는 것을 보면 청이 정말 가소로웠을 것고 오랑캐라고 자신들을 무시하는 조선 양반들 보면 성질 같아서는 쳐죽이고 싶었을 것 같은데~ 같은 민족이었지만 한수 아래로 봤고 가끔 고려와 조선의 신민이었던 만주여진이 출세해 저리 벼락 재벌도 아니고 제국을 만들어 버렸으면 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저때 정신나간 양반애들은 정말 심각한 애들이네요 ~ 지들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워 문반만 우대하고 무반은 천시해 군대를 작살을 내놓아 간신히 무반들과 백성들 희생으로 살려 놨더니 새롭게 개혁하려던 광해군 내쫒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또 정신 못차려 청에게 당해 놓고도 저러고 자빠졌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청태종이 그들이 말하는 려진 그러니 고구려인 고려인이라는 의미를 갖는 민족의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한족과 혼인을 금하는 만한금혼정책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조선도 당연히 가문끼리 혼맥으로 이어지는 정략결혼으로 하는 것인데 저리 또 어깃장을 놓은 것이고 아니 저게 정말 수치로 받아 들였으면 힘을 길러 청을 물리칠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조선 양반놈들이 도대체 청을 극복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 그냥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거리고 희생은 백성들만 하고 그 영화는 지들이 누리고 그 청의 요청에 희생한 가문과 그 자제들에게 뭔 혜택은 준게 있냐 ???
멀리 딸 보내는게 싫다면 이해 가지만 오랑캐라서 싫다니... 참내 그 오랑캐들에게 고개 찧고 절했던 사람이 왕으로 있는 나라가 웃기고 있네~ 예나 지금이나 자존심 빼면 죽는 나라라니깐~~ 근데 웃기는건 진짜 잘난 사람은 오히려 자존심 안 세움 왜냐? 너무 잘나서 일부러 자존심 안 세워도 당당하니까... 도르곤이면 당시 청나라 실세라서 5번째 부인이어도 사실 부귀영화가 보장된 자리였는데... 자기들이 못나서 지고 나서도 끝까지 오랑캐라고 인정 안하는거지... 그러고도 지켜주지도 못한 딸을 부끄럽게 여기다니!! 참 못났다 못났어!!!!
청나라에서 살아 고국으로 돌아온 의순공주
정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렸다고 전설이 내려온 이유
👉 ua-cam.com/video/DXFTFD1QuNM/v-deo.html
모르는 사람들이
⁹
.
4
⁰ㅖ ㅖ 오늘
연인 보다가 여기까지 오신 분들 ..
저요^^
좋은 드라마가 무지한 저에게 역사 공부 열심히 하라고 알려주는 듯 합니다.
여기있소
저두요
저요
찾아보니 의순공주의 아버지 금린군의 묘는 지금도 후손들이 잘 관리하고 있는데 의순공주의 묘는 버려져서 허물어지고 있네요. 후손들이 환향녀취급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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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식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면서 나쁜 인간들.... 본인이 원한것도 아닌 인데 묘비마져도 없다니 슬프네요..ㅠㅠ
그 후손들도 참 악질이네요
의순공주 덕에 재산과 관직까지 얻고 총명하고 용기있는 의순공주를 수치로 여기다니 한심스럽습니다ㆍ더구나 현재가치관에도 나라와 가문을 위해서 희생한 분이신데ᆢ보는눈이 없네요
나라가 약하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 역사를 보며 깨달아야 한다.
현재진행형인데요? 전기차 갑질 ㅋ
@@fridaytvtv9290 저래놓고 중국이랑 북한똥꼬는 죤내빰
다 아는 얘기,
약함을 벗어나고 강함을 유지하는게 현재 우리몫이지요
핵개발진행하자다터트려 뒈지자
그러니 북이 핵을 꽉쥐는게야
딸을 “내놓지”않는 이유가 “치욕”스러워서라니… 딸을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가문의 얼굴때문이라뇨,,, ㅠㅜㅠ 참.. ㅠㅜㅠㅜㅠ 흐잉잉 ㅠㅜㅠㅜ
명나라로 보내는 것이었다면 가문의 영광이라며 감격해 했을 듯
@@gomanaru222 이민족인 명황제가 후궁으로 딸을 달라고 했으면 가문의 영광이었을 텐데 같은 민족이었던 오랑캐라 비하했던 청황제가
후궁으로 딸을 달라고 했으니 모욕이겠죠 ~그게 우리 나라 망친 양반사대부들의 세계관이었습니다. 왜란 호란에도 정신 못차리고 결국 구한말에 치욕스럽게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그지 같이 지금 젤렌이 처럼 손 내밀다 먹힌 것이죠 ~
현대의 시각으로 과거를 보는것 만큼 어리석은게 없지
조선은 만주 언어 만주족 청나라에게 식민지배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때당시 만주족들이 중국어족들을 식민지배하면서 탄생한 국가가 청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된 대신들은 많지 않았네요
자식을 위하는 마음 조선 이나 지금이나 마찮 가지
귀한딸 조선 시대 결혼을 일찍 시킨것은 가난한
나라 탓일듯
공주 입장에서 팔려 가면서 백성들을 지키려 했다니 의기롭네요..
민비는 외국인 친구 결혼한다고 국가재정의 몇십퍼센트를 선물로 줬는데
@@vv720 그래도 국모고 암살은 정당화 될수 없고 그 당시 제국선포 왕권강화 위해서 보여줘야 했던게 고종도 자동차 여러대 사고 현대식 왕궁짓고 큰 배도사고 하면서 왕권강화 과시할려고 했지만 잘못짚은거 입니다....
@@jdr.431 능력도 없으면서 허세, 사치로 왕의 권위를 보여주려했다. 백성은 굶어죽어도.
이런 상태에 이르면, 왕, 왕비가 아니죠. 내부의 적이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말이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겉데기에 안주하여 일신상의 안전만 중시한 사람을 따르는 부하는 없습니다.
제대로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세요. 😊
@@신프랑스 그러세요.. 공주가 무슨 힘이 있었을까 싶네요 ㅎㅎ
@@신프랑스 왜 왕도 아닌 저 사람한테 마음공부 하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쌩판 모르는 남을 함부로 가르치려드는 님도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는 거 같은데요...
끌려갈때는 울어주고 돌아올때는 취급안해주다니ㅠ
그니깐요 ㅠㅠㅠ 돌아올때는 의순공주 환향녀 라고 겁나 욕했죠 ㅠㅠㅠ 조선 사람들 ㅠㅠㅠ 인간들이 어찌 그랬을까요 ㅠㅠ 의순공주가 청나라로 순순히 안 갔으면 병자호란 같은 일이 또 일어났을텐데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합니다 😢
선조 아들들도 광해군 제외하고는 정상이 없고
그것도 모자라서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의병장들, 장군들을 역모죄로 몰아서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모두 노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니 청나라 정묘, 병자 호란은 아무도 나서주지 않고
단 3 일만에 함략되어 버리는 자업자득
오죽하면 이순신이 그리 돌아가셨을까요 ㅠ
그런데 명나라도 좀 그랬습니다.
훌륭한 장군 죽이고...
명이나 조선이나 천상의 짝이었던 것 같아요.
의순공주 나라를위해희생했네요 억울한사람이없어야나라가잘되고 그들의지혜를빌리고 다독거려야 조금이나마위로가되겠지요
헌신하면 헌신짝되는 유구한 전통
희생하신게 아니라 당하신거임
나라에 힘이 없고 가문에 힘이없으니
의순공주의 아버지는 그냥 성종의 서자의 증손자 즉 의순공주 고조할아버지가 성종의 서자라 왕족취급 못받음
의순공주 아버지도 왕족취급 못받음
효종과 촌수로 12촌이 넘어감
그냥 효종이 힘없는 집안사람 희생시켜버린거죠
자의로 간게 아니라 희생이라는말은 좀 그러내요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나라가 잘되는게 아니라 나라가 잘되야 억울한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아닐까요
조선은 그때당시에 만주 언어 만주족 청나라에게 식민지배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때당시 만주족들이 중국어족들을 식민지배하면서 탄생한 국가가 청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역사가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스스로 힘을 키우지 않는 이상 강대국들한테 나라가 침략 당한다 내 힘을 스스로 키우지 않는 이상 아무도 힘없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스로 실력과 힘을 키워야 한다라는 교훈을 이런 치욕의 역사를 보면서 교훈을 얻는것 같습니다 😢
다행이라니...
대신딸을 진짜 공주대신 희생시키다니
조선은 그때당시에 만주 언어 만주족 청나라에게 식민지배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때당시 만주족들이 중국어족들을 식민지배하면서 탄생한 국가가 청나라 ㅋㅋㄷㅋㅋㄷㅋㅋㄷㅋㅋㄷㅋㅋㅋ
꿀벌도 여왕 벌을 지킵니다
조선 공 주을 지킨것은
잘한겁니다 모두의 생명의
존귀하지만 의순 공주로가신 그분을 길이 위로 합시다 진짜 공주를
보냈다면 정사를 이끌실 왕의 슬픔을 지켜드린 셈인거죠
@@멸지그 귀한 사람들이 일본에 나라반납했잖아요
나라의 구하기 위해 자신의 희생한 사람의 인정 안하고 화냥년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뤼지고 있죠
일제시대 강제로 끌려갔던 위안부 강제 노동 희생자들의 폄훼하는 사람들이 아직 존재하는 이유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을' 희생자들'을'
의, 에, 을, 를, 은, 는, 이, 가 쓰는 법 공부하셔야겠네요.
@@ukyeong501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휴대폰으로 치다보니 오타가 나신 듯합니다.
@@헤배 조선족이니까 그렇겟지
잘난척 쩌네 ㅋ
저기서 나오는 통역관 정명수는 노비출신입니다.
즉 조선에서 사람취급 못 받고 살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청에서는 팔기군에 들어간 출세한 사람인데, 자기를 핍박하던 조선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더 이상하죠.
국난의 시기에 의병으로도 열심히 싸웠던 노비들이 많습니다.
지배계층에 대한 적의는 그나마 이해 할 수 있다해도 일반백성에 대한 약탈은 정당화되기 더욱 어렵죠.
의순공주 팔자도 진짜 엄청드세다.. 저시절..
외국.. 국제결혼 그것도 섭정왕 첩으로 들어갔는데
9개월만에 청상과부되고.. 이국땅에서 보고듣고 신기한거많이겪었겠지만 참.. 일기로남겼으면 후세에 정말 큰 여운을줬을듯
첩은 아니고 정실부인이었습니다. 청은 황제뿐만 아니라 친왕도 부인의 직첩이 여러개였는데 예친왕 도르곤이 요구한것은 자신의 정실부인이 될 사람을 요구한것이었습니다. 사실 그게 그거지만요.ㅠㅠ
광해군이나 그 아들에 아들이었으면 속국되었을 리가 없다..
그리고 인조의 첫째아들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음 이런 일이 안일어났을 듯..
소현세자는 청을 마냥 적으로 본 것이 아니라 신문물과 국제역학을 알고 있었기에, 저런 상투잡이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었을 듯요. 청에 형제를 맺은 동지들도 있고
조선은 주자학,성리학의 학자들이 가르친 제자들이 붕당을 만들어서
정조조차 개혁을 실패합니다.
실학도 경제산업 이론보다는 농업
쪽이 우세했음.
박지원은 정조가 승하한뒤 벼슬을 하지 않고 고향에 내려감.
지도자는 국제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국익에 맞는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판단을 해야하는데...
당시에는 명과 청의 선택이였다면 지금은 미국과 중공 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글쎄요...큰 물줄기는 흐를뿐이죠
권력자들이 무능하면
그 피해는 다 국민한테 가는거여
임란을 격고도 부국강병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인게 아닌 명나라바라기가 되어 버린 대가.
임란을 격엇으니 명나라 바라기가된거지 명없엇으면 임진왜란때 이미 일본한테 지지쳣지
명바라기였던게문제가아님 조선건국이되면서 영토가줄어들고 포기해버린것이 통치를위해 유교를장려하며 탁상공론이시작된것이 매우문제 유학은 탁상공론의 최고봉 학문임 그리고 10만양병성을개무시한대가로 임란도터진거임 고구려같은 강력한 군사력이있었으면 그냥 막았음 그냥 유학이 나라를망쳤음
모든 결과는 과정이 있기가 마련인데, 피해 사례만 나열하고 왜 ! 험악한 일들이 벌어졌는지 원인분석이 진정한 역사강의 입니다.
그게 현재 김대중정권 이후의 역사교육의 문제점.
우리가 왜 망했는가에 대한 반성없이, 국뽕고취에만 열을 올리고, 심지어 고종과 민비까지 빨고 있다.....
원인은 조선조정의 무능...
역사를 재미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역사를 거울 삼아야 합니다
힘 없는 국가와 계급이 낮은 아비를 둔 비극, 공주 대신 양반가의 딸로 오랑캐의 아내가 되어야 하는~ 환향녀를 사람취급하지 않았던 저 시대의
아픔이 스며오네.
효종의 아버지가 누군지 물어보면 한국사람도 바로 안 떠오르는데 대단하다..!!!
조나단 한국인이에요…
저번시간에 강의함...
@@이지희-y2y 국적 콩고야 아직 귀화 안함.. 찾아보고 말해요^^
@@이지희-y2y 한국말한다고 다 한국인 아님
@@안녕하시오잘가시오 ㅡ
희생은 딸이 하고 그 덕은 아버지와 그 아들들이 보고… 예나 지금이나… 참…
전 더 ㄷㄷㅈㄷㅈㅈㄷㅅㅈㅈㄷㅅㄷㄷㄷㅈ즈ㄸㅈㆍㄷㅡㄷㄷㄷㄷㅡㄷ
초등학생은 잘봐요 ㅋㅋ
군대다녀왔죠?
딸들이 다 희생하고 덕보는건 전부 아들이죠.예나지금이나....
@@dreameroh4819 딸들이 요새 뭘 희생?
이것도 일종의 명예살인 이다. 남자들이 강하지못해 공주가 치욕를 겪게하고 공주를 비난한건 정말 쪽팔리게 창피한 일이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기세등등한 매국노 통여관을 반대로 협박하다니.... 이런 분이 조선의 왕비가 되었다면 얼마나 든든했을꼬?
조선시대에 공주는 왕비가 될수 없었죠. 남자만 가문을 잇는다는 강박관념으로 남아계승만 했으니. 지금은 남녀차별국가가 아니라 여성혐오국가라서, 이런 팔려간 공주 이야기 다루는것도 그냥 헛소리 같네요.
박 근혜도 금강산 여행객 사살되었을때 개성 공단 폐쇄 했다 여장부
탄핵은 100번 잘못 반성하자
의순공주가 왜 조선으로 돌아왔는지도 강의 해 주세요
@@user-ez1lr8by4n 의순공주의 부친 금림군 이개윤이 직접 청 황제에게 공주를 조선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이용 가치가 없다고 여긴 청에서는 의순공주의 조선 귀국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때, 오랑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가장 코미디인 것 같다. 그러한 단어를 쓰는 사조가 환향녀를 한스러운 화냥년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사조는 현대 한국에도 남아있다. 다만, 국가 대 국가에서는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보다 작은 집단간 의식에서 새롭게 자리를 틀고 있다고 보인다.
23:36 역사적 기록을 보면 의순공주는 미모가 무척 아름다우셔서 청의 섭정왕 도르곤이 의순공주를 “백송골”이라 부르며 무척 사랑해서 자기나라 정실부인 위치에서 가장 으뜸인 대복진의 위치를 주었다고 하던데 의순공주는 그런 미모뿐 아니라 저렇게 힘없는 백성을 먼저 생각해 자신도 청에 불모로 끌려가는 힘든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기지를 발휘해 백성을 괴롭힌 매국놈인 정명수를 꾸짓는 일을 하신 일화가 참 감명깊었네요, ㅠㅠㅠ 저라면 저런상황일때 펑펑 울었을것 같네요. 힘없는 백성들보다는 불모로 끌려갈 자신의 처지땜에 더더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을텐데요 ㅠㅠㅠ지금으로 치면 강강약약 표본의 미모+지성(지혜)+백성을 생각한 따뜻한 마음씨(인성) 이런분이 오히려 위인이라면 위인이지 않나싶네요. 5만원권에 들어간 심사임당 같은 사람말구요 저라면 의순공주 같은 분을 위인이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신사임당이 왜나오냐 보적ㅂ하냐
대의에 순종했다..... 그냥 눈물이난다
역사를 보면 정말 슬퍼져요..ㅠㅠ 그렇게 힘들게 지켜 온 나라를 옛날에 관료들이 지금은 개국인들이 나라를 암울하게 하고 있네요..지들 배만 불리고 뒤에서 온갓 더러운짓 하면서 나라 걱정 하는양 위선이나 떨고 있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 지키는건 나라 생각하는 힘없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지키니..에효..인간들 진짜 혐오시럽네요.
일단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작 자체가 큰 역사적 오류 입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하기 위해
벌인 만행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첫째 국가 건국 초 잦은 전쟁으로 군사를 제 정비해야 하는 명나라 상황에선
더 이상 전쟁을 벌일 여력이 되지 않았던 순간 최영장군은 이 때가 명나라를 치기 가장 적합했고
실상은 이때 명나라를 공격했으면 충분한 승산이 있었던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성계는 회군을 하지요 그게 위화도 회군 입니다.
이성계의 건국 상황이 지금은 상당히 미화되어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매우 추악한 행위 였습니다.
자신이 마치 성인군자라도 되는 양 왕위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가 되고 신하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고 하였지만 결코 그렇지 못했지요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선 나라를 팔아먹을 각오를 갖고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이런 좁디 좁고 중국과의 전쟁에서 패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의
한반도를 제외하고 모든 중원의 영토를 포기한 것 이죠 정확히는 주원장의 말 같지도 않은 요구를 통해
나라를 통째로 들어바친 것 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왜 반도사관으로 쓰여졌는가 태종 부터 성종때 까지 서고에 보관되었거나 개인이 소장하는
역사서를 모두 회수하여 불살라 버린 이른바 분서갱유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 입니다.
몰래 지니거나 가지고 있다 들키면 참수를 당했으니 자진해서 내놓을 수 밖에 없었지요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아시겠지요? 그 역사서에는 이성계가 추구했던 왕권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책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그러나 사람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성계와 그 일파는 그것을 두려워 했던 것 입니다.
이성계는 창왕을 요승 신돈의
손자라고 사실을 왜곡해서
폐위시키고 그의 아들 이방원은
철퇴로 인망이 높은 충신이자 학자였던 정몽주를 살해함.
창왕의 아버지 우왕을 신돈의 아들이라고 사실을 왜곡해서
우왕과 같이 처형시킨 이성계.
연개소문보다 더 지독한
군인독재자 이성계는 고려사
편찬을 지시함.
우왕열전의 사실은 왜곡이 심함
중국 가서 기자들 폭행 당하고 정숙여사는 고민정 데리고 인도 여행 4억
넘느려요.
듣다가 숨넘어감.ㅠ
빨리감기로
설명할때 왜이리 뜸을 들이는지 신경질과 함께들었네
방송인데 편집으로 일부러 긴장감 있게 만든 부분도 있을거고 인강처럼 핵심만 빠르게 얘기할 순 없죠 당연히…
고려시대 원나라 간섭기때도 통역관은 관직 진출이나 승진에 유리했는데 나중에 그들이 권문세족이 되어 고려에 비옥한 땅들은 지들이 다 차지 했지. 일제시대도 그렇고 역사는 항상 반복되는 듯...
재밌는데 역시 한국사는 최태성쌤💓💓
의순공주 입장서 불운했던 점을 생각해보면...도르곤이 너무 빨리죽은거?
패널 반응컷은 좀 줄여야겠네요 분량 문제 때문인가요?
나라가 힘이 없으니까 저런 치욕적인 일이나 당하고....
병자호란때 힘 없이 조선이 무너진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임진외란때 기득권자들이 약속한 자기들의 기득권 내려놓기가 약속만하고 임진외란이 끝나자 약속 뒤집었기 때문에 병자호란땐 누구도 조선 구하고자 나선 의병이 없었기에 쉽게 조선이 무너진 것.
의순공주 끌려가는 와중에도 조선의 백성을 지키려고 정명수에게 당당히 호령하는게 멋있다..ㅠ 안타까워
뜸들이지말고 빨리빨리 진행해라..
조선사람들이 돌아온의순공주한테 했던행위를보면 기녀들이 청나라사람이싫어서자살한것보다는그 후안이 두려워서자살했을지도
정답이시네요~
아마 임진왜란 때 일본놈들에게 강간당하거나 기녀 일 했던 여자들도 사람 취급 못 받았을 겁니다
후안이 두려운거 맞아요
이래서 나라가 힘이 있어야지..
칼만 없을 뿐이지 현재 시대의 외교도 전쟁이다
다 좋운데 넘 시간을 끄네요
참으로 억울한 삶을 사신듯. 권력자들이 아둔하면 국민이 피해를 보는듯.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러한거 같아 참 마음이 불편하네.
어떤 전문가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이제 일본은 한국을 먹을수 없다..... 하지만 중국은 그러고 싶어 한다 !
36년간 먹혀놓고 지랄한다
동감.한가지틀림없는것.일본은.한국을아직도.침흘리고목을길게느려.첩보하고있을것.조심하시길.유단금물.🇰🇷🇰🇷🇰🇷🤗🤗
뭔 일본이 한국을 먹어 육군 자체가 비교가 안되는데 최후의 깃발은 육군
양반 집 여자들이 아니 기녀들이 절개 지킨 다고 죽었다는 건...
조선시대 기녀들도 자존심이 강 했던 거 같음
저시대 기녀는 현재의 가수나 댄서의 개념이지 창녀가 아닙니다. 몸파는 여자는 창기라고 따로 있어요. 뭔가 오해가 있는듯
ㅋ.. 미안 하지만 죽는 기생들 꼴값 (비하는 아니고 자기 위치를 파악못함)떠네요..
@@한기석-o9t치욕스럽게 사느니 죽겠다는건데 보통 기개는 아니지요. 기생은 사람이 아니랍니까?ㅎㅎ
욕먹는게두려워 죽은거지
기생들은 예인이지 창녀가 아님
자기들이 힘이 없어 당해야 했던 여인들에게 죄를 묻고 더럽다는건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덮어씌운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누군가는 손가락질 받아 본인들 화를 피해야하니까
나라가 약해 여인이 희생했군요
어린나이 소녀가 겪었을 슬픔... 가족 헤어질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이 일만 아니였으면 평범한 집안에 시집가서 아이 낳아 살았을텐데 "의순" 공주....그녀의 한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니...
너무 질질 끈다 빨리 스토리 전개했으면
병자호란 전 청나라는 조선과 잘 지내려 했고 섭섭하게 군적 없음.
하지만 광해군의 명과청 사의의 실리왜교와 반대로 인조는 광해군 반정으로 즉위한 왕이라 철저하게 청나라를 배척하고 모욕했음
병자호란 후 청나라는 이전 인조의 철저한 청나라 무시의 기억으로 조선에게 철저한 군신관계를 요구했음.
따라서 조선을 믿지 못해 사돈관계를 요구했던 청나라의 요구는 어느정도 이해가 감.
이건뭐 중국의 속국이 아니라 노예국이였네
의순초등학교가 있답니다! 의순공주의 파란만장한 그 삶이 결코 헛된 것은 아니네요. 후손들이 기억하고...학교이름으로도 있으니까요!!! 역사를 잊지 않을게요~!!!
저 내용으로 장혁의 검객 영화로 재탄생~^^
지금도 저런 정명수같은 사람들 많잔아
조선의 역사는 참담하고 불쌍하고
차마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부끄럽다. 의순공주가 다시 조선에 들어
왔을때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는것을
보라. 항복해서 생긴일 인데
의순공주 아버지 관직삭탈 하자고
들고 일어나는것 보라
개탄스러운 것인지 한심한지
모르겠다
국사를 사실대로 잘 가르키는 실력
있는 국사선생님이 필요하다.
올바른 민족관 형성이 되기 위해서~
1. 인조반정은 조선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어버린 병크다.
2. 영국의 아편전쟁은 적어도 한국에게만큼 행운이다.
1. 원래 명나라 속국이었는데 전쟁후 그 대상이 예전에 족밥취급하던 여진족이 된거 뿐이다
2. 아편전쟁 덕에 메이지유신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니 그건 일본에게 축복이었다 지들끼리 정쟁하다 나라 팔아치운 이씨왕조한텐 해당사항 없음
1. 원래 명의 속국이였다가 청의 속국(형제국에서 신하국이 된 것뿐임).
2. 한국에 영향은 없었음.
계말년님 말대로 일본에겐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조선은 그저 세상물정 모르고 가만히 있었지요.
왕자대신 원에 불려간 고려 때
왕족의 일원이었던 왕준의 삶이 오버랩되네요.
원의 공주와 결혼했죠.
원이 망하니 고려로 돌아오기가
어렵게 된 입장...
숨넘어간다!
느려터져
유익 + 꿀잼..
기황후는 신데렐라로 그리면서, 의순공주는 왜 팔려간다는 식으로 묘사되는가?
전자는 황후가 됐고 후자는 아니거든
기황후는 본인 능력으로 밑바닥에서 올라가 황후자리를 쟁탈한거지만 의순공주는 결국 남편인 도르곤이 황제가 되지 못한채 먼저 죽었기때문이죠
돼도 않은 선비정신 없애야 한다, 진작에 조선이 실용주의 노선을 걸었다면 호란 왜란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의순공주 이야기가 네이버 웹소설 황궁의 사희 배경 아닌가?
무덤 검색하니까 진짜 관리하나도 안됐던데
넘 불쌍하심 …ㅠㅠㅠㅠ
올빼미 보고 왔습니다
왜그때는 영웅이 없었을까 인조기무능했기때문은아닐까
그나마 청나라를 막아낼만한 군사세력이 있긴했음
평안도쪽 이괄이 이끄는 군사조직이있었음 조선의 국방을 담당하는 군대들이었는데 이들이 이괄의 난으로 인해 불필요한 병력 소진을 하여 청나라를 막을 북방방어군대를 없앰
슬픈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선생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조가 무능하기도 했고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병력을 일으킬 시간이 없었음
하도 사람들이 일본을 욕해대지만 따지고보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더 지배하고 착취함 ㅋㅋ
인조가 여자에ㅗ꼬임에 빠져 정치를 제대로 못했지
인조 효종시대엔 백성들 살기 진짜 암담했을듯...
먹고살기도 힘든데 왕은 청나라 비위맞춰준다고 백성들 쪼아대니 참
학교시절 역사가 생각이 나네요~
은경아 학창시절이다 좀 배우자
견부견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군요.
복수해야한다 ㅠㅠㅠ
사실 조선의 입장과 다르게 도르곤 같은 청황실과 혼인 동맹을 맺는건 몽골이나 여진족 심지어 한족 몇문가에서는 엄청나게 환영받는 일이였음. 단지 청황실이 한족보다는 보통 여진 몽골 귀족들과 혼인동맹을 맺었고 청나라 초기의 몇몇 청나라의 황족이나 왕공급들은 조선인 과 혼인으려 맺어지길 원하는 경우가 있었음. 당시는 부인을 여럿두는건 흔한거고 그것도 황족이나 왕작을 받을 정도의 청나라 귀족이면 뭐 5명 이상의 부인들이 있는건 이상한 일도 아님. 유난히 조선은 청황실에 반감이 매우 강했는데.. 청나라가 침공해서 전쟁을 격은 피해자 입장을 넘어서 여진족을 오랑캐라고 깔보는 배경 심리가 매우 강했던거 같음. 명나라 황제도 여진족 귀족의 딸을 후첩으로 들였는데.. 조선에 복속했다가 떠난 동맹가첩목아가 딸을 황제와 결혼시켰지.. 동맹가첩목아으 후손이 누루하치임
너 교수냐
이래서 나라가 힘이있어야하거늘......당장 푸틴만 봐도 알수있지 않을까...제발 군에 돈들어가는거 아깝게 생각하지말자.예로부터 저렇게 당한 역사를 알면서도 왜들 그럴꼬? 강대국과 동맹은 당연한거고...미국이 손때면 이 한반도 삼킬려는 나라 득실득실..중국과 일본ㅋㅋ
지금 해병대에서도 일어나고있는 일이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어린 병사 하나 희생시키는..
23:22 의순공주 눈나 넘 멋져
의순 할머니아님?
남성 자신들만 누리던 기득권을 위해서 단 한 번도 기회나 권리를 누려 보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명분을 핑계삼아 희생을 강요한 사례군요. 역사를 톺아보면 매순간 그랬던 거 같아요.
너무 뜸을 들이네..
항복 받고도 청나라로 통합안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일본에 비하자면~~~~
국제관계에서 혼인은 양국 간 친선도모가 목적입니다. 원래 결혼동맹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외교입니다.
조선이 전쟁에서 지고 인조가 머리를 박은것은 앞으로 조선이 청나라와 좋은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사표현을 공식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양국의 고위귀족 가문간의 결혼을 통해서 확실하게 친선도모를 하는것은 문제 될 것이 아닙니다. 청나라와 친선도모를 하기싫었던 조선이 발작을 했을뿐이죠.
근데 조선측이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사실상 조선의 왕이 병자호란 당시에 무서워서 거짓으로 머리를 숙였다는것이 되는데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조선왕이 거짓말쟁이에 겁쟁이가 되는건데
그러니까요 당시 세계최강국의 황실과 귀족들에게 성노예로 가는 것도 아니고 혼맥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저리 발작을 하는 것을 보면 청이 정말 가소로웠을 것고
오랑캐라고 자신들을 무시하는 조선 양반들 보면 성질 같아서는 쳐죽이고 싶었을 것 같은데~
같은 민족이었지만 한수 아래로 봤고 가끔 고려와 조선의 신민이었던 만주여진이 출세해 저리 벼락 재벌도 아니고 제국을 만들어 버렸으면 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저때 정신나간 양반애들은 정말 심각한 애들이네요 ~
지들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워 문반만 우대하고 무반은 천시해 군대를 작살을 내놓아 간신히 무반들과 백성들 희생으로 살려 놨더니 새롭게 개혁하려던
광해군 내쫒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또 정신 못차려 청에게 당해 놓고도 저러고 자빠졌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청태종이 그들이 말하는 려진 그러니 고구려인 고려인이라는 의미를 갖는 민족의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한족과 혼인을 금하는 만한금혼정책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조선도 당연히 가문끼리 혼맥으로 이어지는 정략결혼으로 하는 것인데 저리 또 어깃장을 놓은 것이고 아니 저게 정말 수치로 받아 들였으면 힘을 길러 청을
물리칠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조선 양반놈들이 도대체 청을 극복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 그냥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거리고 희생은 백성들만 하고
그 영화는 지들이 누리고 그 청의 요청에 희생한 가문과 그 자제들에게 뭔 혜택은 준게 있냐 ???
의순공주~~~그시대의 비참한 여인이네
그래도 도르곤에게 짧지만 사랑받고살았다네요. 도르곤이금방죽어서 시동생에게다시시집갔지만..
전개가 너무 답답해요 ㅠㅠ
도르곤이 섭정왕으로 살아있을 때 황제의 권력을 가졋고, 몽골을 정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난 일본보다 중국이 더싫타~~~
도르곤이 말에서 떨어져 죽었으니 망정이지 죽지 않았더라면 그냥 황제인데. 조선에서 똑똑한 여자가 가서 도르곤을 꽉잡아둬서 말도 안타고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황제가 되였더라면 ?
미쳤다고 조선자녀를 황제로삼겠니.
그정도믄 도르곤 지가 황제했겠지😊
@@피그미-r5u 난독증이 있니? 도르곤이 죽지 않았다면 자기가 먼저 황제가 됐다가 늙어서 아들한테 자리를 물려줬을 거라고 분명하게 썼잖아? 중국 역사학계에서는 도르곤이 사고로 죽지 않았더라면 무조건 황제가 되였을거라고 보고있단다.
@@인상-y4c 무뇌니?역사를알면 도르곤이 황제를했음 진즉에했지 왜 나이든 나중에하냐ㅋㅋ 이미 순치제가 6살이라 황위뺏으려믄 지가했어도 충분히했음. 만약황제가 됐어도 조선첩한테서 나온 자식이 황위에 오르는걸 주변 고관대작들이 보고만있겠냐? 생각이단타네
자기수준에서 대비한 결과를 이미 봤는데도 수십년만에 회귀해버린… 전쟁대비는 주변국의 수준에 맞춰서 해야지, 자기만족으로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 또 반복.
고려부터 오랑캐에 알려지기를
우리나라의 특산물이 인삼이랑 송골매 였음
따라서 백송골의 의미를 알수 있다.
도얼곤 섭정왕. 누루하치의 14황자 홍타이치(누루하치의 4황자)의 동생 순치제의 엄마 장비(시호는 효장황태후)와 썸씽이 있었다는 둥 아니라는 둥 하는 아조씨. 명나라를 아작낸 사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네.
기황후 :기반을 원에 두고 고려를 눌렀다
의순공주 :순진하게 다 버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근데 한양에서 북경까지 750km밖에 안된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더될것 같아요
23:15 조나단 이건 레알 찐 한국인 모먼트다 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웤ㅋㅋ
조나단은 한귝에서 자랐다
자금까지도 그럼...지들나라 속국정도 취급...나라가 힘이없으면....ㅉㅉ....힘을 기릅시다.
16:06 어찌보면 고려시대에도 저런일이있었져
몽골/원나라 사신들이와서 조정과 그나라를 압박하는 자들
그뜻은 다루가치 라고 합니다
그나라에 간섭하고 감시하고 협박과 폭행 등 특권의식/권위를 누리는사람들입니다
빨리빨리 진행하다.. 다시는 이프로안본다...
2번이나 망했어야 할 나라가 봐주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음ㅋㅋ
멀리 딸 보내는게 싫다면 이해 가지만 오랑캐라서 싫다니...
참내 그 오랑캐들에게 고개 찧고 절했던 사람이 왕으로 있는 나라가 웃기고 있네~
예나 지금이나 자존심 빼면 죽는 나라라니깐~~
근데 웃기는건 진짜 잘난 사람은 오히려 자존심 안 세움
왜냐? 너무 잘나서 일부러 자존심 안 세워도 당당하니까...
도르곤이면 당시 청나라 실세라서 5번째 부인이어도 사실 부귀영화가 보장된 자리였는데...
자기들이 못나서 지고 나서도 끝까지 오랑캐라고 인정 안하는거지...
그러고도 지켜주지도 못한 딸을 부끄럽게 여기다니!!
참 못났다 못났어!!!!
인조는 병자호란에서 청에게 발렸으면 맹세한대로 청나라에 충성을 다했어야했다.
숨어서 명나라를 떠받들다가 결국 일본에게 처발렸던 것!
다 떠나서 이야기를 끌고기는힘이 개 허접하네 호응을 유도하는것도 좋지만 차꾸누굴까요?부터 쓸데없이 질질끄네
누군 이렇게 대답했지... '말씀하세요. 경청하겠습니다.'
쓸데없이 질질 그느낌 맞아요.
굿
청나라에 쳐발리고도 반성 안하고 북벌타령하다가 더 쳐발렸지.
효종시절에 하멜때문에 참수당한거 다 아는데 아니라고 우기지.
선생님 수업 좋은걸요^^ 잘보고 갑니다~
지들이 정치판단 못해서 발려놓고선 청나리에 끌려간여인 더럽다고 취급하고 묘찾아내서 부관참시해야된다
역사는 최태성 ❤
쭉쭉나가주지..자꾸 질문하니 맥 끊기는거 같아욤ㅠ
이래서 자주국방이 필요합니다.
내용은 좋은데 넘 느리고 흐름이 답답하네요.
60대인데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