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올해 21살... 지금은 특전사가서 하사달고 시발시발 거리면서 군대 뭐같다고 혼자 술먹으면서 우는 그런 어른이 되버렸는데 어린시절 보던 만화나 그 만화의 OST들을 들으면 나한테도 걱정거리 하나없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면서 닌텐도DS하고 매일 아침 학교가기 전에 DP보면서 초염몽이 각성해서 진철이 떄려잡던 장면을 보고 감탄하고 극장판보던... 그런 어린시절이 있었다는게 너무 쓸쓸하다 이 노래 들으면 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걸까 다시 돌아갈수 없는데
음악에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어린 날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 난 아직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상은 변하고 분명 나도 변했겠지.. 가끔은 어린 날의 나로서 하루만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4세대에 입문해서 어릴때 빛나보면서 컸고 웅이 지우 빛나 셋이 같이 다니면서 여행하는거 보고 극장판도 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운남아 pt랑 닌텐도 다사고 플레이 하고 넘 재밌어서 포덕이 됐지 그후 5세대 블화를 사고 블화도 너무 재밌게했지...애니도 사람들이 망작이라 하지만 어릴때 봐서 그런지 괜찮았고...근데 6세대부터 메가진화 나오고 겜도 망작 소리 듣고 애니도 살짝 옛날 감성 안나오고 해서 결국 포켓몬을 안보게 됐지 4세대 리메이크 나오면 추억보정으로 사서 하려했지만 그마저도 실패고...그래서 한번 옛날 생각나서 왔다 참 지금 돌아보면 5세대이후로 애니든 게임든 다 끊었지만 내가 첨 본 시리즈+어릴때 본 그 감성+완벽한 스토리+감동적인 극장판과 오라시온 등 추억이 모두 들어있는 4세대가 가장 좋았던거 같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이었는데 여름때 수박먹으면서 조그만한 티비로 dp극장판 본거 생각난다 아직도...그때로 한번만 돌아가고싶다........
ㅇㅈㅇㅈ 다 공감함 근데 5세대이후부터 노잼인 이유가 나는 예정에 없던 세계관 확장이라고 생각함 아니 세계 중심에 아르세우스 있고 그런 줄 알았는데 갑자기 또 다른데에 신이 또 있대 그게 납득이 안 가는거지 내 마음속에는 펄기아 디아루가 기라티나가 있는데 자꾸 이상하고 멋지지도 않은 포켓몬이 더 최고다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어린시절 영화관은 가지 못하고 티비로만 포켓몬을 보던 시절 보았던 오라시온이 울리던 탑의 날개는 어린 저에게 처음으로 웅장함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나이를 먹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다니는 23살의 저에게는 추억이자 간직할 보물과도 같은 기억입니다. 매년 시험기간 노래를 틀어놓습니다.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4일 새벽공부를 하며 듣다 감사인사 한 번 안드린 점이 눈에 띄어 늦게나마 댓글 써봅니다!
처음 극장가서 본 포켓몬스터 시리즈였는데... 진짜 너무 명작이었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다크라이가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할때 너무 멋졌고 끝까지 싸우다 희생한 장면에서 울뻔하고 오라시온 그 웅장함은 몇년이 지나도 명장면으로 손꼽힐거야.. 2:50 여기서 날개피고 막 어쩔때 진짜 소름돋더라..
포켓몬 극장판 중 스토리며 ost며 캐릭터의 서사등등 모든 게 완벽해서 사실상 "포켓몬"이라는 ip를 제외하고 봐도 명작인 유일한 극장판.. 1.모두에게 미움 받는 정의로운 존재 2.그런 존재를 보듬어 주었던 유일한 인물 3.모두가 두려워 하는 신들의 싸움을 고작 자신에게 손을 내민 존재가 남겨줬던 장소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는 스토리 4.유치한 악역의 부재 5.싸움을 진정시키는 음악이라는 설정을 가진 ost와 연출
English comment coming through hello. This song is about the only thing aside from lugias song that calms me down whenever I am upset or sad or angry or just plain crying.
'공간과 시간의 차원이 만나 두 신이 분노하리. 인간과 포캣몬들이여 두 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하여 기원하고 또 기도하라. 그럼 한 어둠의 긍지높은 전사가 나타나 희생의 발판을 놓고, 모두는 그가만든 발판을 밟고 신성한 기적을부르는 노래로 향해 신들의 분노를 잠재우리라.'
02년생인데 당시 투니버스에서 DP 더빙판 방영해주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간식 먹으며 그때만큼은 엉덩이에 쇳덩어리라도 넣고있는것마냥 참 엉덩이가 무거웠었죠 ㅋㅋㅋ 그때 DP로 포켓몬에 첫 입문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는가 모르겠는데 그당시에는 유행하는 TVA 애니나 극장판을 만화책(애니 장면 캡처본 모음)이라고나 할까요 이마트에 가서 애니랑 극장판 이미 둘다 봤었지만 한손에 베라 아이스크림 또 한손에는 DP 만화책도 샀었네요 만화책 안에 그당시에 캔배지 디아루가 펄기아 증정품으로 들어있었는데 그거 학교갈때 메는 가방에 달아다가 때 타면 물티슈로 틈틈히 닦아주고 하던 어릴때가 떠오르네요 그당시 주변친구들 친척동생들도 DS로 DP,PT 다 할때에 저희 집엔 닌텐도는 없어서 그냥 하는거 보고 구경만 하고 했었는데 어제 드라스틱 구매해서 Pt NDS파일 구해다가 플레이 중인데 참 감회가 새로웠네요 그당시 다크라이 나오는 극장판도 되게 재밌게 봤었고 유라시온 브금은 진짜 심금을 울리는 듯했고 그당시에 들어도 아르세우스 편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거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지우가 피카츄 앞에서 투명해져가며 사라져가고 있었나? 피카츄 눈물 글썽거리며 슬퍼하던게 어릴때 보며서 눈물 펑펑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현재는 포켓몬 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진짜 4세대 DP는 제게 추억이자 친구 가족같은 존재였었네요 정말 다시 한번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브다샤펄은 평들이 다들 안 좋아서 해보지 않았지만 PT가 만약에 리메이크 잘 뽑아준다면 스위치도 사보고 잘 해보고싶네요 정말 어릴때 사랑했었다 포켓몬스터 DP!!!
0:01 풀피리 버전
0:59 오리지널 버전
2:50 하이라이트
오!감사합니다 !
와 하이라이트 지금 들어도 소름이 쫙 끼치네
과제 끝내고 극장판 돌려보러 갑니다
2:50 와.. 여기 진짜 다크라이 목소리 떠오르면서 감동스럽다... 노래들으니까 그 장면이 뇌에서 새록새록 떠오르네.. 복잡미묘하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대사
"그만둬!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포켓몬극장판 중 역대급스토리 노래 울리면서 날개 펼쳐지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4세대 다크라이의 인기는 진짜
말로 표현못하지 ㄹㅇㅋㅋ
간지나는 외형
사기스킬 다크홀
유니크한 컨셉과 특성
제일 큰건 극장판으로 인한
외형과는 다른 정의로운 이미지
자신의힘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것
초전설 두마리의 사이에 껴서 싸우는
강함 최고였다 다크라이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 조차 벌떡일어나는 답도없는 개사기 기술 다크홀
모두의 정원을 지키기위해 신에 맞섰던 그 시절 최고의 다크히어로
다른 초전설도 아니라 신임 ㅋㅋㅋ 두 신의 싸움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던 찐 다크나이트 ㄷ
@@Phy_INA 초전설 맞음
@@Vxs-k7h 전설이나 초전설은 분류상의 의미가 크고 설정으로보면 신이 맞음 암튼 둘다 맞음
진짜 이거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대 내가지금 21살이라는게 믿기지가않는다 짱구극장판 포켓몬극장판 도라에몽극장판 진짜 초딩때 몇번이나 돌려봐도 재밌었고 내생에서 절대 안잊혀질꺼같다 ㅠㅠ
우리는 이제 청춘이 되어 사회에 나갔습니다
저는 22살이지만 아직 회망이 있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21살께서 맞춤법이..
나랑 동갑이네 02년생
@@formality250 귀찮았나보네요
짱구 포켓몬 도라에몽 극장판 삼대장임 ㄹㅇ
어린 나에게 가슴이 웅장해 진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꺠닫게 해준 음악...
깨닫다....
@@Dncufbemwh 뭐야 세벽이여서 정신이 없었나봄 ㅈㅅㅈㅅ
@@가리가리-r6e 난 포켓몬 팬은 아니라 그런거 모른다 추억인거지 임마.
@@가리가리-r6e 걔네들은 이름부터 좆구린데?
@@가리가리-r6e 잼민이라 네이밍 센스도 유치한건가 무한다이노가 뭐냐 무한열차도 아니고
솔직히 디아루가,펄기아 간지에다 다크라이 덕후생길정도로 매력적이었던 다크라이,너무 좋은 브금,감동 거를 타선이 없네요
와 거의 10년만에 듣는건데 풀피리 소리 듣자마자 소름이 쫙끼치네
가끔 이런거 들으면 잼민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ㅇㅈ..
ㅠㅠㅠ
ㅇㅈ...
어휴 잼
신기한건여기에잼민이가있다 그걸말하는나도잼민이다
신들을 진정시키는 곡이라는 명성에 걸맞다.
솔직히 포켓몬 극장판중엔 브금은 이건 어떤 브금도 못이김.....아직도 울음소리중엔 최강인 펄기아 울음소리+인간언어 구사에 영웅급 자기주장 다크라이+ 20년 지나서 들어도 좋은 브금
끝판왕이였다 ㄹㅇ...다크라이 찐으로 아꼈었다ㅠ
02년생 올해 21살... 지금은 특전사가서 하사달고 시발시발 거리면서 군대 뭐같다고 혼자 술먹으면서 우는 그런 어른이 되버렸는데 어린시절 보던 만화나 그 만화의 OST들을 들으면 나한테도 걱정거리 하나없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면서 닌텐도DS하고 매일 아침 학교가기 전에 DP보면서 초염몽이 각성해서 진철이 떄려잡던 장면을 보고 감탄하고 극장판보던... 그런 어린시절이 있었다는게 너무 쓸쓸하다 이 노래 들으면 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걸까 다시 돌아갈수 없는데
그 시절의 마음을 깊은 구석에 꼬옥 안고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힘든 대학 생활, 지금 같은 순간 덕분에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갑니다.
나도 요즘 학창시절 생각난다 ㅋㅋㅋ... 같은 02년생 힘내자 화이팅이다
저도 02년생인데 군대에서 담배피면서 들으니까 추억도 돌면서 한켠으로는 쓸쓸해집니다…
저도 현재 군복무 중인 02년생입니다. 오라시온 종종 듣는데 들을때마다 어릴때 추억이 그리워지네요
몇기냐?
음악에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어린 날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 난 아직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상은 변하고 분명 나도 변했겠지.. 가끔은 어린 날의 나로서 하루만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때 나왔던 극장판 다른거 다 통틀어서 다 못따라옴 미쳤음 그냥 음악 내용 전계까지 이거 뒤에 내용도 완벽 했잖슴
오르골 울리면서 황금빛 날개 펼쳐진 순간 눈물 진짜 엄청 흘린 기억이 나네요 ㅠㅠ
4세대에 입문해서 어릴때 빛나보면서 컸고 웅이 지우 빛나 셋이 같이 다니면서 여행하는거 보고 극장판도 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운남아 pt랑 닌텐도 다사고 플레이 하고 넘 재밌어서 포덕이 됐지 그후 5세대 블화를 사고 블화도 너무 재밌게했지...애니도 사람들이 망작이라 하지만 어릴때 봐서 그런지 괜찮았고...근데 6세대부터 메가진화 나오고 겜도 망작 소리 듣고 애니도 살짝 옛날 감성 안나오고 해서 결국 포켓몬을 안보게 됐지 4세대 리메이크 나오면 추억보정으로 사서 하려했지만 그마저도 실패고...그래서 한번 옛날 생각나서 왔다 참 지금 돌아보면 5세대이후로 애니든 게임든 다 끊었지만 내가 첨 본 시리즈+어릴때 본 그 감성+완벽한 스토리+감동적인 극장판과 오라시온 등 추억이 모두 들어있는 4세대가 가장 좋았던거 같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이었는데 여름때 수박먹으면서 조그만한 티비로 dp극장판 본거 생각난다 아직도...그때로 한번만 돌아가고싶다........
아련한 추억이네요ㅠㅠㅠ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수며 10년깍아도 좋음
ㅇㅈㅇㅈ 다 공감함
근데 5세대이후부터 노잼인 이유가 나는 예정에 없던 세계관 확장이라고 생각함
아니 세계 중심에 아르세우스 있고 그런 줄 알았는데 갑자기 또 다른데에 신이 또 있대
그게 납득이 안 가는거지
내 마음속에는 펄기아 디아루가 기라티나가 있는데 자꾸 이상하고 멋지지도 않은 포켓몬이 더 최고다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かたなさはにたう 5세대에 신이 있었냐..?전포면 다 신인 것도 아니고
@@subarsunic 제시 제크 쿠레무 합치면 신 맞음
오라시온을 처음 들은 게 11살 때였는데 29살이 된 지금도 들으면 눈물찔끔.. 역시 명작은 다시 찾아보게 만드네요
저 때가 포켓몬 최전성기 아닐까...
알고리즘 : 아ㅋㅋ 이건 못 참겠지
나 : 아ㅋㅋ 새벽갬성 이건 못 참지
와ㅋㅋㅋㅋ아직도 이 멜로디 들으면 소름 돋는다 하이라이트는 진짜... 이거 보고 문구점에서 포켓몬 장난감 존나 사와서 놀았는데 이젠 군대가네.. 아무생각 없이 놀이터 나가서 놀던 잼민이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초딩때 눙물을 흘리면서 봤던 애가 이제 성인이되었군요...
눙물..
눙물
전 아래에서 나오는데요?
@@tipkf_1818 포켓몬스터 보면서 똘 치는 이상성욕을 가진 분이시군요?
풀피리버전은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끼치고 눈물나올 것 같고 그럼
내 어린시절
어렸을 땐 그저 재밌게 보던 애니의 브금을 스물 넘어서 들었을 뿐인데, 등 뒤로 느껴지는 소름은 뭘까...
심신이 안정되면서도 뭔가 울컥해진다... 아니까 알고있으니까 더욱 그렇다.
초딩시절에 이걸 들었던 잼민이들은 벌써 고딩,성인이네...하 나도 고딩이고 이제 내년이면 성인되는데 그때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때가 너무 좋았다...
이노래에 너무 많은 소중한 추억이 담아져있어서 괜시리 눈물이나네
풀피리 듣자마자 어릴 때 생각나서 눈물나오네..
ㅇㅈ 초딩때 생각 ㅈㄴ난다 벌써 20대 중반이네...ㅠㅠ
DP로 포켓몬 시작한 세대는 오라시온 못참지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를 어케참아
초딩때로 돌아가서 아무스트레스 없이 놀고 싶다.
지금도 일 못해서 상사한테 많이 깨지고 몸이 찌들고 있는데 오라시온이 뭐가 나를 정화 시켜주는것 같애
포켓몬이 내인생에 준 추억들은 죽을때까지 함께할거같다
나 왜 도입부만 듣고 울컥했지 어이없음
너무 좋아
다들 어린 시절 회상하는구나 나도 저 시절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이거 보고 자라면서 군대로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추운 날씨에 집에 가다가 이거 들으니까 가슴이 웅장해지고 코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안녕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성인돼서 다시 들으니까 뭔가 새롭네
와... 잼민이때 유튜브도 없고 이거 음원도 없을때 티비에다가 녹음기 대서 아날로그로 음원들었던거 생각남...
와 이런 게 진짜 찐 잼민이 때 추억이라서 너무 정겹네요ㅋㅋㅋㅋ
요즘들어 어릴적 생각이 나서 봤던 포켓몬스터 만화, 그리고 처음 접해봤던 게임 4세대.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아래추천영상을 보니까 수도없는 포켓몬 영상들
그중에 가장 눈에뛰는 8년전 세단어......
내가 언제 이렇게 컸지
진짜 최고이자 최고의명작 ㅠ ㅠ
젠장! 추억의 냄새가 왜 이리
정겨운 거야...
4년전에 재개봉할때 볼걸... 왜 안 본거야 그때 개봉하고 있던거 알았잖아.
그당시에는 내가 봤던건데 굳이 가야하나 싶었음 근데 기라티나,아르세우스 재개봉 보고오니깐 생각이 바뀜 추억을 극장스크린으로 볼수있다는게 진짜 눈물 나더라
어린시절 영화관은 가지 못하고 티비로만 포켓몬을 보던 시절 보았던 오라시온이 울리던 탑의 날개는 어린 저에게 처음으로 웅장함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나이를 먹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다니는 23살의 저에게는 추억이자 간직할 보물과도 같은 기억입니다. 매년 시험기간 노래를 틀어놓습니다.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4일 새벽공부를 하며 듣다 감사인사 한 번 안드린 점이 눈에 띄어 늦게나마 댓글 써봅니다!
저도 정말 좋아해서 자주 듣고 있어요 :)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던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험 잘 보셨으면 좋겠고 비록 댓글창에서 잠깐 마주친 인연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피아노커버 말을 너무 예쁘게 잘하십니다 부럽네요! 돌아올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피아노커버님의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어릴때 보면서 그때도 감정이 말라서 울지는 않았는데 눈물은 찔끔 나왔었던 기억이
초등학생때 이거 재밌게 봤었는데.. 노래 들으니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살다살다 포켓몬 동물놈 서사에 감정이입해서 보게 될줄을 상상도 못했었음... 가볍게 보던 만화인데 뭐이리 스토리가 웅장한지..
내 어린 시절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상징하는 곡이다ㅠ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포켓몬 보면서 동생이랑 웃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말할 때가 너무 그립다
ㅋㅋㅋㅋㅋ진짜 재밌었는데
오라시온의 뜻 : 기원 또는 기도
공간과 시간 존재를 만든 신에게 분노를 잠재우길 기원 또는 기도하는 노래... 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위대한 곡인가.....
@@백장대 맞아요 정말 명곡이죠..ㅠ
@@가리가리-r6e 굳건몬스터.......
처음 극장가서 본 포켓몬스터 시리즈였는데... 진짜 너무 명작이었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다크라이가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할때 너무 멋졌고 끝까지 싸우다 희생한 장면에서 울뻔하고 오라시온 그 웅장함은 몇년이 지나도 명장면으로 손꼽힐거야..
2:50 여기서 날개피고 막 어쩔때 진짜 소름돋더라..
하이라이트 부분 듣자마자 소름이 쫙돋네.. 어릴때 이거 보면서 아무 걱정 없이 놀때 진짜 좋았는데
재개봉 할때 초2 때들었는데 중1 기말 압두고 이거들으니까 어릴때 생각나면서 천진난만하게 아무걱정 없이 웃으며 친구들이랑 놀았던게 생각나요😢😢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와 ㅆ ㅂ 진짜 다크라이 미쳤었는데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포켓몬 인기의 최전성기인듯 이때가
포켓몬 극장판 중 스토리며 ost며 캐릭터의 서사등등 모든 게 완벽해서 사실상 "포켓몬"이라는 ip를 제외하고 봐도 명작인 유일한 극장판..
1.모두에게 미움 받는 정의로운 존재
2.그런 존재를 보듬어 주었던 유일한 인물
3.모두가 두려워 하는 신들의 싸움을 고작 자신에게 손을 내민 존재가 남겨줬던 장소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는 스토리
4.유치한 악역의 부재
5.싸움을 진정시키는 음악이라는 설정을 가진 ost와 연출
눈물난다 이거 tv로 처음봤을때 그 느낌을 잊지못하겠네...
스트레스받았을때 이곡들으면 뭔가 차분해지고 마음이 평온해짐
갑자기 생각나서 왔습니다. 어렸을 때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어릴땨 투니버스에서 틀어주길래 처음엔 곰인형끌어안고 과자먹으면서 가벼운마음으로 보다가 후반부에는 과자먹는소리도 거슬려서 내려놓고 초집중해서 봤었는데 이젠 맥주캔 들고 있으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극장판 끝나기직전 다크라이의 부활(?)은 ㄹㅇ 간지 그 자체였지ㅋㅋㅋ
우연히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던 시절 초딩 때 이걸 봤었는데 아직도 내 인생영화로 남아있음..
원래되로 돌려놔 펄기아~~!!!! 펄러러러럴 ~~
13년전에보고 펄기아 울음소리가 젤인상에남네 ㅋㅋㅋㅋ
English comment coming through hello. This song is about the only thing aside from lugias song that calms me down whenever I am upset or sad or angry or just plain crying.
오라시온은 진짜 전설이다….
이런거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다..
4세대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 펄기아
4세대 환상의 포켓몬 다크라이까지.
아마 98~02라인이 많이본 4세대인데.. 정말 시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네
포켓몬 극장판은 누가
뭐라해도 4세대 DP가 전설이다
오라시온이라는 말을 인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싶어서 대충 쳤더니 맞네 ㅋㅋㅋㅋ 추억이다 4세대
감사합니다 🙏
포켓몬스터 dp를 본건 인생 최고의 선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극장판이지만 뭔가 아련
대박
대박
대박
부럽다
넌 그때 감성을 모른다 가서 브롤이나 해라 ㅋㅋ
초딩때 이 극장판보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던 기억남...갑자기 노래 좋았던게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다시들어도 좋네...
4세대 리메이크 확정 기념으로 찾아왔습니다
저 감동파괴 당함요ㅠㅠ
@@신조오사사게오 저도 우리모두 피해잡니다ㅠㅠㅠㅠㅠㅠ
다크라이는 지금 봐도 간지네
낭만 그자체… 그립다
다크라이의 명언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라는 말이 떠올르는군요
극장에서 볼때도 꽤 나이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벌써 서른이네... 이런거 볼때마다 일본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우리나라 애니메이터들도 대단하지만 문화와 인식때문에 한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뭘 내질 못하고 다 하청
킹고리즘에 이끌려온사람 손!
발
@@정윤혁-k2s 어허 ㅋㅋ
저요
이 노래만 들으면 초등학생때의 시절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고이곤하네.... 아무걱정 없이 살던 그나날들이 그립다 😢
현재 23살 군생활 3년차 이 때가 행복했다
다크라이:여기서 나가!!!!
이 대사 겁나 멋있음
진짜 감사합니다
'공간과 시간의 차원이 만나 두 신이 분노하리.
인간과 포캣몬들이여 두 신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하여 기원하고 또 기도하라.
그럼 한 어둠의 긍지높은 전사가 나타나 희생의 발판을 놓고, 모두는 그가만든 발판을 밟고 신성한 기적을부르는 노래로 향해 신들의 분노를 잠재우리라.'
올리자!
올 👏👏👏👏
@@가리가리-r6e 갈길 가세요..
노래가 너무 웅장해서 어그로를 봐도 아무 생각이 안드네
@@user-xp6nf5pt6n ㅠ..
대사 맛깔난다
옛날엔 멍하니 하고 봤던 장면이 지금을 소름끼치게 만들다니..😢
잼민이시절 듣고 좋아하던 음악을 20살인 지금도 찾아서 듣네
포켓몬은 DP때가 젤로좋긴 했음 ㄹㅇㄹㅇ
This song makes me cry🥹😭
진짜 DP는 본편도 재밌고 극장판도 다 재밌었는데...베스트위시인가 뭔가하는거 살짝 보고 지금은 뭐 지우 하차하고 리코와 로드? 뭐 그런거 하고있던데 진짜 옛날 이 극장판 보던 시기로 잠깐이나마 돌아가고싶긴하다...
진짜 아무걱정 없는 꼬꼬마였는데
03년생 어렸을때가 떠올라 마음이 찡해지네요ㅜㅜ
02년생인데 당시 투니버스에서 DP 더빙판 방영해주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간식 먹으며 그때만큼은 엉덩이에 쇳덩어리라도 넣고있는것마냥 참 엉덩이가 무거웠었죠 ㅋㅋㅋ
그때 DP로 포켓몬에 첫 입문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는가 모르겠는데 그당시에는 유행하는 TVA 애니나 극장판을 만화책(애니 장면 캡처본 모음)이라고나 할까요
이마트에 가서 애니랑 극장판 이미 둘다 봤었지만 한손에 베라 아이스크림 또 한손에는 DP 만화책도 샀었네요 만화책 안에 그당시에 캔배지 디아루가 펄기아 증정품으로 들어있었는데 그거 학교갈때 메는 가방에 달아다가 때 타면 물티슈로 틈틈히 닦아주고 하던 어릴때가 떠오르네요
그당시 주변친구들 친척동생들도 DS로 DP,PT 다 할때에 저희 집엔 닌텐도는 없어서 그냥 하는거 보고 구경만 하고 했었는데 어제 드라스틱 구매해서 Pt NDS파일 구해다가 플레이 중인데 참 감회가 새로웠네요
그당시 다크라이 나오는 극장판도 되게 재밌게 봤었고 유라시온 브금은 진짜 심금을 울리는 듯했고 그당시에 들어도
아르세우스 편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거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지우가 피카츄 앞에서 투명해져가며 사라져가고 있었나? 피카츄 눈물 글썽거리며 슬퍼하던게 어릴때 보며서 눈물 펑펑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현재는 포켓몬 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진짜 4세대 DP는 제게 추억이자 친구 가족같은 존재였었네요 정말 다시 한번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브다샤펄은 평들이 다들 안 좋아서 해보지 않았지만 PT가 만약에 리메이크 잘 뽑아준다면 스위치도 사보고 잘 해보고싶네요 정말 어릴때 사랑했었다 포켓몬스터 DP!!!
4세대가 진국이였죠 4세대 따라올수없음 절대.
지금 포켓몬 게임도 4세대까지의 포켓몬이 남아있어서 하는것이지 앞으로 출시되는 포켓몬들이 4세대 이후라면 못할듯.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어릴때 다크라이가 정말멋져보엿는데, 커서보면 더멋진
아침에 듣는데 눈물난다 ㅠㅠ
Es beruhigt einen wirklich nach einen schlechten Tag
돌아가고싶을때마다 찾아온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날의 추억에 감회가 새롭네요. 추억을 원동력으로 더욱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종종 와서 들을게요.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캬.....
쌌습니다.
역시 4세대가 최고다 ㅠㅜ
마음 정화시키러 왔다가 질질 짜고 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