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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금 ㅈㄴ웅장하네 ㅋㅋㅋ

어린시절 영화관은 가지 못하고 티비로만 포켓몬을 보던 시절 보았던 오라시온이 울리던 탑의 날개는 어린 저에게 처음으로 웅장함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나이를 먹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다니는 23살의 저에게는 추억이자 간직할 보물과도 같은 기억입니다. 매년 시험기간 노래를 틀어놓습니다.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4일 새벽공부를 하며 듣다 감사인사 한 번 안드린 점이 눈에 띄어 늦게나마 댓글 써봅니다!

태홍잡아

재개봉 할때 초2 때들었는데 중1 기말 압두고 이거들으니까 어릴때 생각나면서 천진난만하게 아무걱정 없이 웃으며 친구들이랑 놀았던게 생각나요😢😢

어릴때 추억을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젠장! 추억의 냄새가 왜 이리 정겨운 거야...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어릴때 다크라이가 정말멋져보엿는데, 커서보면 더멋진

스트레스받았을때 이곡들으면 뭔가 차분해지고 마음이 평온해짐

우연히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던 시절 초딩 때 이걸 봤었는데 아직도 내 인생영화로 남아있음..

악의조직 보스들중 브금 제일 신남 악역같지 않은 브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극장판 중 스토리며 ost며 캐릭터의 서사등등 모든 게 완벽해서 사실상 "포켓몬"이라는 ip를 제외하고 봐도 명작인 유일한 극장판.. 1.모두에게 미움 받는 정의로운 존재 2.그런 존재를 보듬어 주었던 유일한 인물 3.모두가 두려워 하는 신들의 싸움을 고작 자신에게 손을 내민 존재가 남겨줬던 장소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는 스토리 4.유치한 악역의 부재 5.싸움을 진정시키는 음악이라는 설정을 가진 ost와 연출

첼로 4년 정도 하고 있는데 낮은음으로 바꿔서 함 해봐야겠네요 ㅎㅎ

오라시온이라는 말을 인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싶어서 대충 쳤더니 맞네 ㅋㅋㅋㅋ 추억이다 4세대

이번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야 내리는 문과 환승 할 수 있는 노선 다 알지

This song makes me cry🥹😭

현재 23살 군생활 3년차 이 때가 행복했다

아마 98~02라인이 많이본 4세대인데.. 정말 시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네

캬..... 쌌습니다.

ㅎㅌㄹㅋ ㅇㅇㅍㅇ

두번째 약간 버터우스님 느낌쓰

포켓몬스터 dp를 본건 인생 최고의 선물

이거 무슨악기죠

포켓몬 인기의 최전성기인듯 이때가

음악은 과거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나 봐요

지금 구로디지털단지역 방향으로 가는...외선순환열차가 들어오고있습니다.

초딩때본애가 이제 나랑 동갑이네 태홍 노안 심각하구나...

지금, 대림역 방향으로가는...내선순환열차가 들어오고있습니다.

두 유 노 '오라시온'..?

갑자기 생각나서 왔습니다. 어렸을 때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나랑 비슷한 나이대가 많다는 게 신기하네

😂.

포켓몬이 내인생에 준 추억들은 죽을때까지 함께할거같다

캬~

와

참고: 태홍 아저씨는 마그마단의 어떤 실눈 돼지와 동갑이다

???:펄기아 이멍청아!!!

얼씨구야 피아노로 들으니까 엄청 어색하네...ㅋㅋㅋ

극장판 끝나기직전 다크라이의 부활(?)은 ㄹㅇ 간지 그 자체였지ㅋㅋㅋ

하이라이트 부분 듣자마자 소름이 쫙돋네.. 어릴때 이거 보면서 아무 걱정 없이 놀때 진짜 좋았는데

이번역은 5호선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까치산 까치산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낭만 그자체… 그립다

포켓몬GO로 잡고 다시 왔습니다....

도중에 왜 끝나 ㅠ

도중에 왜 끝나 ㅅㅂ

음악에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어린 날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 난 아직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상은 변하고 분명 나도 변했겠지.. 가끔은 어린 날의 나로서 하루만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Hello, fellow English man.

와 풀피리 듣자마자 소름이 돋네.. 이렇게 오래동안 소름 돋는 건 처음인듯

지우가 주인공이 아닌 포켓몬 애니가 나올거라곤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거 어릴때 진짜 재밌게봤는데 추억이네

02년생 개많네 나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