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발음은 잘못됐다?-원빈스님의 절친 36회(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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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ве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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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5

  • @user-xb4xs2pb1h
    @user-xb4xs2pb1h 4 роки тому +4

    원빈스님 절친만 기다립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user-bu1mv4pg1j
    @user-bu1mv4pg1j Рік тому +1

    원음으로만 해야 맞다면
    인도사람만 성불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믿음이 중요하지요.

  • @user-dg9fz4er3k
    @user-dg9fz4er3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우ㅓㄴ진스님 방송을 자주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만 나이71세입니다, 10년전에 검정고시로 초중고를 졸업했고요, 천자문은 12세에 떼고 명심보감을 떼어서 한문도 조금은 아는데 가끔 어려운 글자는 pc에서 찾아서 읽고있습니디 나이가 있어서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지만 펜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 @BTNWORLD
      @BTNWORLD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하셔요 ~~^^

  • @user-xh3my6hm8e
    @user-xh3my6hm8e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kimhj521
    @kimhj521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스님. 궁금했던 걸 보리심으로 해결해주셨네요

  • @user-dg9fz4er3k
    @user-dg9fz4er3k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방송을 보기 바로전에 산스크리트 원음경전 을 찾아서 노트에 한자한자 따라 읽으면서 받아쓰고 있습니다 원음이 성불하는 믿음이 더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의심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톨릭은 세계의 석학 신부님들이 1년에 한번 모여서 원음 성경구절을 각 나라말로 번역을해서서 사용하게 한답니다.물론 프로테스탄트는 같이 공동번역을 해놓고도 사용하지않지요.원빈스님 말씀대로 공동번역해서 각나라말로 경전을 볼수있다면 신앙을 키우고 보리심을 내는데 큰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학자들과 스님이 해석해주시는 경전을 보면서 또 한자한자 받아쓰면서 각각의 차이를 나름알아가는 중입니다 현재 기쁨보다는 의심이 더 많지만 언젠가는 기쁨을 느낄때가 있겟지요,모든분들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 @user-qm8pj4tf2e
    @user-qm8pj4tf2e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만약 형상으로써 나를 찾거나 음성으로 찾는다면 그 사람은 그릇된 길을 가게 되므로 능히 여래를 볼 수 없다

  • @thobecthistar3222
    @thobecthistar3222 3 роки тому +3

    이걸보니 옛날 일본 어느 농부의 얘기가 생각나네. 한 농부가 무식하지만 신심은 있어서 우연히 만난 고승에게 저에게 깨달음을 얻게될 구절을 하나 가르쳐주십사오 하니 그 고승이 뭐라뭐라 한자 8자의 짧은 글귀를 알려줌. 이농부 그날부터 죽어라 그 글귀만을 외었음. 나중에 그분이 신통력이 생기고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 글귀가 뭐냐 물으면 그 대답이 보리서말 팥두되 이런식임 ㅎㅎㅎㅎ. 그분은 고승이 가르쳐준 8자를 외울 수가 없어서 자기가ㅡ알고있는 가장 비슷한 말인 보리서말 팥두되 식으로 외웠지만 그 믿음이 너무나 확실했기에 그러한 능력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온 것임.
    그 고승이 가르쳐준 8글자는 금강경에 나오는 응무소주 이생기심 임. 하지만 그걸 보리서말 팥두되 식으로 외워도 순수한 믿음이 그분을 그러한 경지에 이끌었다고 봄. 즉 소리가 살짝 달라도 믿음이 굳건하면 그 믿음대로 간다고 봅니다

    • @user-gr2eb1ef5j
      @user-gr2eb1ef5j 2 роки тому

      그게 부처님의 자비
      부처님의 마음이 그토록 자비하시기에 그 정성을 늘 지켜보시고 도우셨다 생각합니다.
      정성이 믿음이 더 중요하네요
      그것이 곧 보리심

  • @user-px4ms2qq2t
    @user-px4ms2qq2t Рік тому +1

    나모(Namo)를 중국식으로
    음역을 하면 南無(나모오)가
    가장 비슷하고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남무"로
    읽어니 중국에서 번역된 모든
    불경은 원음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강의를 해주세요!
    제발요!

  • @user-sy2md3nz7q
    @user-sy2md3nz7q 3 роки тому

    금강경도 조계종표준 금강경이 출판된 것도
    같은 합송인지요?♡♡

  • @jun30861945
    @jun30861945 4 роки тому +4

    힌두교 염불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3 роки тому

    결집경, 합송! 좋은 말씀. 그런데 내 어렸을 적 친구들이 모임을 가진 때 8명 중 한 사람이 나머지와 다른 사상으로 살지요. 그런데 아무리 설득해도 이제 70이 낼모래인데도 안고쳐지더군요.
    동굴 속의 결집은 초기 카톨릭의 추기경 회의?에서 만장일치 회의가 생각납니다.
    갠지스강의 목욕은 아마 수천년 전의 사람들 위생을 위해 만든 것 아닐까요? 일년에, 평생에 한번이라도 목욕을 해서 좀 깨끗하게 살아라!

  • @user-px4ms2qq2t
    @user-px4ms2qq2t Рік тому

    그래서 다라니는 오종불번등을
    이유로 다라니에 대한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나 합니다.

  • @seongmanlee3
    @seongmanlee3 4 роки тому +5

    한줄 요약: 소리가 맞건 안맞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성스런 마음과 의심없는 마음이 중요

    • @yrp8123
      @yrp8123 2 роки тому

      "소리가 맞건 안 맞건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은 없었어요. 현실적으로 볼 때 서로 다른 두 언어의 음운이 일치할 수 없으니 다르게 대응될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 @user-sm5my2wr5w
    @user-sm5my2wr5w 2 роки тому

    원빈스님 재밌고
    합리적인 설법 감사학니다 그런데 소리나글로써 더 이상 수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동안 세월로써도 충분히 신묘장구 대다라니의 권위나 입지는 이미탄탄한데 다시 손을 됀다는게 오히려 흔들게 하는건 아닌지요 그뜻의 순순함 알며 지켜 나기는게 최고의 수행 아닐까요

  • @saamacupuncturist
    @saamacupuncturist 4 роки тому +1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
    라아 미사 미나사야 ~ 탐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 진
    모하자라 미사 미나사야 ~ 치
    (띄어쓰기)
    감사합니다

    • @user-sy2md3nz7q
      @user-sy2md3nz7q 3 роки тому +1

      대부분 나모라 다나다라..로 시작돼 있는데
      이것부터라도 띄어쓰기를 바로잡아 암송 혹은 독송해야겠네요♡♡

  • @yrp8123
    @yrp8123 2 роки тому

    아~~ 정말 심오한 내용을 쉽게 재미있게 말씀 해 주시네요.
    다만 소리의 표기에 대해서만 딱 찍어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새로 표준본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중간에 원빈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어에 가깝게 읽는 순간 산스크리트어 전공자들은 무조건 비판을 하게 돼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한국 언어정책이 만든 가장 큰 폐단 때문입니다. 한국은 "외래어 원지음 표기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순 되어서 성립될 수 없는 원칙입니다. "외래어"란 외국어가 아니라 그 나라말에 이미 녹아든 단어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실컷 그 나라말에 녹아들었는데 다시 현지로 돌아가서 그 현지의 발음에 따라 기록하자는 것은 논리상 성립될 수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담배를 타바코라 적자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그런데 '원지음'이 기준이 뭐냐? 결국 원어의 표준적 발음기호인데, 원어와 한국어는 당연히 일대일 대응이 될 수 없으니 교육부와 국어학자들은 자기들 맘대로 원어의 발음기호를 한국어에 대응시키는 규정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문제가 "외래어 표기법이 실제 원어에 맞지 않아 쓸모가 없다"는 논쟁입니다. 그러니 '밀크'를 '뮄"이라 쓰자, '오렌지'를 '어륀지'라 쓰자라는 등의 한심한 주장들이 나옵니다. 영어든 스페인어든 현지어 전공자들은 항상 이런 불만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발음의 표기 문제에 이렇게 민감한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한국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로널드 레이건'은 대통령 선거 직전까지는 모든 신문에서 '로널드 리건'이었는데 희한한게 대통령 당선 되니까 갑자기 '레이건'이 되더군요. 감히 미국대통령 성을 잘 못 읽었다는 우리나라 신문사들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 때 상당히 씁슬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하는 듯이 산스크리트어 외래어 표기규정을 정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새로이 음역하는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그 음역이 올바르지 않다는 지적은 어짜피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혼란 상황이라면 모르지만 천 년 이상을 써 온 기준이 있다면 그것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dodamgobong
    @dodamgobong 4 роки тому +3

    산스크리트어 조금씩 조금씩 깨우치세요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는 것이
    독송보다 중요합니다

    • @user-qj5pd9nq1l
      @user-qj5pd9nq1l 3 роки тому +1

      산스크리트는 순 우릿말
      사투리입니다
      산스크리트는 우릿말 사투리
      사전이라 해도 맞는 말입니다
      산스크리트로 되어 있는 불경은 우리나라 사투리 전문
      가 들이 해석해야 참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나는 대로 음차하여 한문으로 해석해
      버렸지요
      배가 산으로 가버린 것이지요
      예를 들어
      옴 마니 파드메 훔을 순 우릿말로 해석하면
      옴은 왔다 옴기다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마니는 많다는 뜻이고요
      파드메에서
      파는 파종하다 씨앗을 의미하고 파덜의 어언이되고
      남자를 의미합니다
      드는 드리다 주다
      메는 아줌메 오메 할메 자메
      할 때 여자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훔은 여린 히흣을 쓰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움으로 사용합니다
      훈민정음을 훈민정흠으로
      발음하드시 훔은 움입니다
      움은 움트다 움직이다 싹트다
      번창하다란 의미로 사용합니다
      이를 종합하면
      오신님이 남자와 여자의
      생명을 움트게하여 마니
      퍼트렸다
      로 해석됩니다
      하나만 더 해석해 보면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는 수리입니다
      차가 고장나면 수리하다
      할 때 수리 입니다
      마하는 크다 많다는
      뜻입니다
      수수리의 수는 수려하다
      빼어나다
      사바하는 사는 사이 시옷으로
      묵음되고 바가 강조되는
      말입니다
      바는 무엇을 하는바란 뜻이고
      하는 하였다입니다
      이를 종합하면
      세상을 수려하고 빼어나게
      수리 수리하여 아름답게
      만들었다 입니다

    • @user-gr2eb1ef5j
      @user-gr2eb1ef5j 2 роки тому

      이상한 논리..
      경전말씀에 그렇게 안되있는데 경전부터 읽으시길
      부처님께서 정성스레 지송,즉 독송하라 하셨습니다.

  • @user-px4ms2qq2t
    @user-px4ms2qq2t Рік тому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인도의
    삼보(시바신,비슈뉴신,인드라신)
    을 예찬하는 진언인데 불교에서
    내용을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엉뚱한 관세음보살 예찬문으로
    둔갑시킨것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