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즈음 되겠네요. 아버지 손 잡고 남문시장 미원탑 풍남문인가? 근처 무슨 옥? 같은데 갔던 기억이 아련히 나네요. 뚱뚱한 아주머니 같은데 내준 얼큰한 찌개에 약주 드시는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이제 모두 가시고 남는건 희미해진 기억 뿐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젖어드네요.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 진짜 맛있어 보여서 영상 보다가 혼났네요. ㅋㅋ 영상 초반에 같이 깔아주신 하프시코드 곡도 참 좋았어요. :) ❤❤ 개인적으로 클래식 중 하프시코드를 가장 많이 좋아해서 음률이 귀에 들어오자마자 행복했답니다. 추가로 골목길을 돌아돌아 현대옥 찾아가시는 길에 ‘피순대’ 이렇게 되어있는데 피순대도 맛보고 싶네요. ㅎ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추자도 돼지 국수](http://i.ytimg.com/vi/CH4oCHmiYqM/mqdefault.jp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추자도 돼지 국수](/img/tr.png)
![[이 맛 처음이지] EP.1-2 전주에서는 콩나물국밥 아니고 콩나물아이스크림에 콩나물빵!](http://i.ytimg.com/vi/S2Lwc8cClg0/mqdefault.jpg)
참좋습니다
전주는 몇번 가봤는데 콩나물국밥을 못먹어봤네요
꼭 먹고오겠습니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습보면 이 프로그램이 가슴을 달래줍니다
저는 일산에사는데
외롭거나 힘빠졌을때
거기현대옥콩나물밥이 그리워요. 그래서 간판이 같은곳을 찾아다녀요.
아~~~가고싶네요
보기만 해도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나라 사정도 콩나물국밥처럼 시원하게 풀리길 소원합니다.~~
밥 먹고 잘 살았어? 라는 말이 와닿네요
오...전일슈퍼 가셨군요. 황태하고 찍어먹는 쏘스 좋아합니다. 계란말이도요. 윤석열이 그걸 하데요. 나라나 말아먹지 말지..혹시...그 의도로? ㅎㅎ. 저도 현대옥이 맞더군요. 늘 거기만 가게 됩니다.
ㅋㅋㅋ 한잔을 거하게해야. 국밥은 제맛!! ㅋㅋㅋ
옳으신 말씀!!
봉천사거리 완산정
야, 참 오랜만이네 내고향 식당 그맛이 그립다. 황쌤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따뜻한 전주~
66년 즈음 되겠네요.
아버지 손 잡고 남문시장 미원탑 풍남문인가? 근처 무슨 옥? 같은데 갔던 기억이 아련히 나네요.
뚱뚱한 아주머니
같은데 내준 얼큰한 찌개에 약주 드시는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이제 모두 가시고 남는건 희미해진 기억 뿐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젖어드네요.
뚱뚱한 아줌마는 한일회관이었나...
아 콩나물국밥 너무 먹고싶어요 다음에 전주가면 꼭 들려야겠어요ㅜㅜ
내 어릴적고향 꼴짝 장수에서 쪼금 사는 애들은 유학 간곳이 전주 였는데 이렇게 음식도 맛있고 유명 한지는 이제야 알게 돼네요
계란을 두개씩이나… 전 계란에 김 넣고, 국물 덜어 후루룩… 캬~ 오징어도 푸짐하게 넣어주시네요.
천변주차장에서 꼭두 새벽 열리는 시장 구경도 재밌죠 요즘엔 어떠려나? 에휴 타향살이 오래라 그립네요
여전히 새벽 시장이 열립니다.ㅎ
보기만해도 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ㅎ
밥먹고 잘 살었어?ㅎ인기쟁이 황쌤ㅎㅎ
근데 어머니랑 황쌤 마이 닮으신듯😂😂😂
나도 음식점을 17년 했었는데. 청춘을 갈아넣었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도마를 보니 애잔하다. ㅠ ㅠ
저도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코로나 감기 않고있을때 아들한테 콩나물국밥사오라해서 뜨끈하게먹었던기억이 납니다 전주거는 아닌거같지만요
시장식을 끓여서 달라고 하면
토렴하지 않고 끓여서 줍니다.
펄펄 끓는 국물을 몇숟갈 떠서 수란에 넣어서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식사하면 최고에요
글만보고 영상을 안본다는 글보고 바로 영상봅니다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교익 선생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어렸을 때 아침 일찍 아버지 손에 이끌려 남부시장 현대옥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현대옥 앞 집에서 김을 샀던 기억도 나고.. 거기 식혜가 진리이에요 ㅎㅎㅎㅎㅎ
선 좋아요 후 시청!!!
저도 식혜 쪽에 한 표!
숙취 심한 다음날 먹음 기가 막히죠ㅎ
여긴 가본다 가본다 그러면서 아직 못 가 봤네요.
이번주엔 꼭 ....
한 때 전주 인근에 살아서 현대옥 자주 갔었는데 그립습니다.
위안이 되는 황교익님의 영상. 소담해서 마음편히 보고 갑니다.
예전에 전주막걸리 골목에 가서 술먹고 해장하려 콩나물국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집이 어느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옥은 진리입니다 ㅋㅋ
외지인들은 남부시장식에 자꾸 꽂히는 듯
맛있겠네요.ㅎㅎ
맛있겠어용~~
콩나물 국밥 점심에 먹어야겠어요…
👍👍👍👏 응원합니다
혹 등짝스매싱을 저에게? ㅎ
총선영향인지 알림이 잘 안되나봐요
욜씨미 시청할께요 쌤~~~^^
남문시장 콩나물국밥은 항시 최고!
전주는... 모텔촌 앞에 있는 콩나물국밥집 가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전주 갈때는 황샘 영상보고 찾아서 가야 겠어요
저도 저기 갔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근데 이제까지 수란을 잘못 먹었네요 ㅋㅋ
보니까 가고 싶네,
내일 저의 점심은 콩나물국밥이군요~ 가만... 상암이 어디가 콩나물국밥이 팔더라...ㅡㅡ;;;;
햐.. 맛있겠네요.. 콩나물이 입에 들어가는 소리 또한 너무 맛있죠
아----좋다!!! 가슴이 몽글몽글 하다!!!
그 옛날 밤새 당구치고, 해장으로 여기에서 ㅎㅎㅎ. 추억의 그 시절... 황쌤 감사합니다.
전주가고싶네요~ 제취향은 콩나물국밥집 옆에 순대국입니다~~
사는 재미 느껴져요🤗 이거쥐!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 진짜 맛있어 보여서 영상 보다가 혼났네요. ㅋㅋ 영상 초반에 같이 깔아주신 하프시코드 곡도 참 좋았어요. :) ❤❤ 개인적으로 클래식 중 하프시코드를 가장 많이 좋아해서 음률이 귀에 들어오자마자 행복했답니다. 추가로 골목길을 돌아돌아 현대옥 찾아가시는 길에 ‘피순대’ 이렇게 되어있는데 피순대도 맛보고 싶네요. ㅎ
류미리 기자님이 맛잇게 먹억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선생님 올리신 글 링크 누르고 바로 왔습니다 ㅎㅎ
거기 남부시장 현대옥 콩나물국밥은 못 먹어봤어도 어릴 적 그집에서 백반은 많이 먹어봤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이죠~
제 속도 함께 풀린듯 시원합니다.
황교익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전일갑오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가맥집이라는 특성을 상실한곳..옆에 영동 수퍼도 괜찮음.
남문시장이 이라 안하고 전주 사람들은 남부시장이라고 하죠.
현대옥은 남부시장으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콩나물국밥 정말 맛있겠네요
음식 맛의 대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쌤 포에버
이거이거... 콩나물국밥이 아니라 술을 먼저 해야 겠군요 ㅋㅋ
I love the music, you are distinguished from other mukbang content! Loveeeee it!
전주 갔었는데
아침에 콩나물국밥도 먹었는데
시장안이었는데
현대옥인지는 격이😊
글만안보고 동영상보러왔어요😊😊
밤샘하고 이른 아침에 콩나물국밥캉 모주 한 잔에 몸과 속이 쫙 풀리던,,
공설시장 그 할머니는 안 계시고, 할매만큼 허름턴 식당도 사라진,,
하기사 4반세기 전이니ㅠㅠ
황선생님께 등짝을 두들기는 분도 있군요...ㅎㅎ
살면서 전주는 한번도 못 가 보았네요 꼭 한번은 가봐야되는데... 어릴때 연탄불에 구워먹던 쥐포가 그렇게 맛있었는데...^^ㅎ
시장 이름이 `남문`아니고 `남부`입니다. ^^
옛날엔 귀했다던 달걀을 쌍란으로 주시다니...!
전주는 1박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는 콩나물 국밥 보니까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처음에 bgm으로 채워진 적막도 걷는 게
몰입이 되어 좋았습니다.
전주 현대옥 가고파지는 영상 😻😻😻
콩나물 국밥 맛있죠 ㅡㅡ 외지에선 -맛있게 하는집이 .드물지만 그중맛있게 하는 집을 찾아가서 맛나게 먹어봐야지 ㅡㅡㅡㅡㅋ · ·
여행가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크하~맛있겠어요.
정말 건강하고 맛있게 사시네요.
부럽고... 응원합니다.
갈 곳도 먹을 것도 너~무 많아요. 언제 다 하죠?
우왕 전주네요! 달달한 모주 먹구싶으당~ㅋ술꾼들은 단술 안 좋아하시는데 전 술을 잘 못해서ㅎ 모주 같은 거 먹고 한번씩 술 마실 줄 아는 척!을 하곤 합니다ㅎㅎ
전주가면 현대옥으로 가봐야겠어요. 먹고싶당
까만게 뭔가했더니 ㅋㅋ 김크기마저 넉넉한 인심!
수란 한개추가할라면 돈 줘야는데~황쌤은 특별한 분이엿나봅니다ㅎㅎㅎㅎ
전주하면 비빔밥이란 얘긴 그만!!!콩나물국밥이 찐이죠^^
본점도 맛나요~중화산동 현대옥😅
저도 갑니다
은혜휴게소는 쌍화차가 2차 해장입니다. 추천
전주 좋죠...
광주에서 근무했었는데 전날 술먹으면 항상 전주 출장 잡아서 갔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건너편 젓갈가게에서 2천원 젓갈사고 1천원 김 사서 순서 기달렸는데
막걸리 진탕 마시고 아침에 이걸루 해장하면 딱이겠어요.막걸리집 비싸지 않은데 추천 좀 하나 해주세요.🤔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보고 갔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ㅠ 콩나물국밥이 고기국밥보다 맛있을 수 있구나 라는걸 알려준 국밥이었습니다😂
여기 갈게요..ㅋㅋ 술집 > 콩나물국밥집 > 식혜집 > 천변까지..ㅋㅋ
욕두 좀 해주시지..아쉽당~
김제 원평 순대국집 강추. .저는 이륜차 라이딩하다 꼭 사 오는 집입니다.
국밥 쥑이네
아빠 아들 목욕탕 가서 뜨거운 열탕 들가서 아 시원하다 하니 아들 그냥 다이빙해서 들갔다가. 아 뜨거하면서 하는말. 세상 믿을 눔 하나 없다는 조크가 생각나는 말 이네요
마지막 장면 천변 건너편 새벽장도 아주아주 소박하고 정겨운 장터이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꼭 한번 가보세요~
예전 할머니는 오른손 보조하시는 분은 왼손으로 마늘 고추 바로 채 썰고 샀던 창젓갈 무쳐주셨는데
몇 일 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글 읽고 어디 콩나물국밥집인가 너무 궁금했어요ㅎ 현대옥 다른 지점보다 남부시장이 찐이라던데 황선생님이 단골인걸보니 소문이 맞나보네요ㅋ 황선생님 늦었지만 웰컴전주!
먹고 싶다 쓰읍
전주 MBC 방송국 근처 모텔 숙박 강추입니다.
처갓집이 전주인 탓에 31년전에 경험한 가맥집, 전주 이곳에서 낮술은 천국이었죠. 전일슈퍼를 대체할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콩나물국밥은 대한민국에서 이 집이 1등이죠. 황쌤의 수요미식회서 본 이후 이 집만 갑니다.
전주 금요일 야사장 강추..
남부시장 현대옥, Bar에서 갓찧은 생마늘 한두숟갈 섞어먹으면 그게바로 극락!
바로 찧어주는 마늘, 그거 하나만 봐도 알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현대옥은 기본국물에 마늘, 파만 달라 해서 먹어도 뭔가가 좀..)
선생님 저 다음달 말에 부인하고 전주 한옥마을 쪽 가는데 여기도 포함해서 혹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곳 더 추천해주세요~
와 음악이랑 영상보다보니 먼가뭉클
계란을 2개나 ㅋㅋ
풋고추는 비추 합니다
한두번은 괜찮은데 자주 먹으면 너무 쎄요 ㄷ ㄷ ㄷ
아 저 처럼 매주 드시면 안됨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