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살많은 남자친구랑 대학생때부터 연애해서 내가 사회생활먼저하고 뮤비처럼 경제적상황이 달라 좋은마음으로 선물 챙겨주는것마저 눈치보이는 불안정한 상태로 연애하면서 참 힘들었는데.. 제가 월급받아 기쁜 마음으로 선물 사다주면 마냥 좋아하지못하던 남자친구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사람도 국민 노리카드를 사용했었는데 .. 힘든시간 지나고 지금은 우리 애기재우고 있네요 그 전남친..
내 나이 20대 후반일때... 첫 취업이 여자들보다 보통 남자들이 늦고 다들 알고 있지만.. 당시 여자친구에게 빌붙어야 했던 당당하게 카드를 꺼내지 못했던 내 모습에 그런 스스로의 자격지심까지 더해져 결국 헤어졌었다. 다 내가 못나고 부족했던 탓이었다.. 오래도 간다 그 기억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정말 진심이다.. 나도 그뒤에 몇번의 연애를 하고 이젠 데이트 비용 걱정 없는 사회적 위치와 연봉이 되었지만, 그래도 20대때의 그 풋풋한 감정과 연애는 잊히질 않네 내가 정말 부족했고 미안했고 아프게 했던 그 모든걸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 정말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순간에도 앞으로도
4년전.. 8년을 만난 애인과 헤어지고 아직도 허우적 대는 사람입니다. 저는 직장인이 었고 애인은 재수 시절부터 학생을 거쳐 취준생활을 오래하고 있던 와중에 헤어졌어요. 사실 헤어지고도 오랫동안 기다렸었어요.. 혹시나 돌아올까봐 누구를 만나기도 꺼려지더라구요. 지금 그사람은 오랜 취준 끝에 작년 이맘때쯤 좋은곳에 취업했어요. 취업 후 부모님 다음으로 저에게 인사를 왔었어요 고맙다고.. 덕분이라고.. 사실 저는 그날 그사람을 붙잡을까 하고 마음을 먹은 날이었어요. 그런데 “고마워 덕분이야“ 그말을 듣고 그사람 모습을 보니 이제는 정말 보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장악하더라구요. 그럴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이건 이제 실천해야겠다 라는 무의식이 튀어 나온건지 “ 이제 너 날아가.. 나 없이도 될거 같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니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 너 이제 멋지게 살아 나도 이제 너없이 나를 살아볼게“ 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보냈어요… 내 젊은날의 수많은 날들을 그사람과 다같이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도 알아요 지금 마음이면 평생 생각하면서 살것도 같아요 그마음도 점점 무뎌지고 하겠죠 뮤비를 보고 정말 울컥하는건 카드를 내밀때 내뒤에 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새 구두를 받을때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해하는 그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했어요 불합격 통지를 받을때도 내눈치부터 볼 그사람의 비참함을 보지 못했어요 그사람.. 그런 날들이 많아서 많이 힘들었겠죠 지금도 뮤비를 보고 전화를 하고 싶지만 저는 또 그사람이 없는 저의 날들을 살아야하기에 꾹 참습니다
여자들은 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지 모르겠지 여자 입장에서는 같이만 있어도 좋아 행복해 라며 남자를 위로해 줄수 있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여자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인데 현재 내가 너무 못나서 게쏙 나랑 만나면 이 여자도 불행해 질것 같다 라는 불안감과 자책감 그리고 무기력감 이런것들이 혼재 되어 이쏘 이 사람은 너무나도 귀한 존재라서 나보다 더 돈많고 자상하고 잘생긴 사람이랑 인연이 닿아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그래서 남자는 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엔딩에서도 보듯이 남자는 끝까지 울기만함 요즘 청춘들의 상황과 너무 잘맞는 내용이네요 ㅠㅠㅠ
고정해주세요 가사 올립니다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여운이 남고 공감되는 노래.. 실제로 내가 정말 사랑했던 여자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을 때 명동에 있었는데 우연인지 박화요비의 그런일은 노래가 나옴... 와.. 헤어지는데 이 노래가 들린다고..? 라고 생각했음.. 노래가 들리니 더 슬픈..ㅜ 그 뒤로 친구에게 나 헤어졌다고 술한잔 하자고 했는데 여자가 다시 만나보자고함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사귀긴 했는데.. 암튼.. 지금은 헤어지고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결혼했고 잘 살고있는거 같네요..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그냥 그 때의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지만 저 안의 현실적인 아픔은 겪어본 자들이만 알 수 있는 마음의 무게인듯. 우리나라 시스템상 여자들이 동 나이대 남자들보다 사회 진출이 빠를수밖에 없고 그 안에서 여자가 사회생활을 하고 남자들이 학교생활, 취준생활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여자들이 취업하고 경제적인 차이로 갈라지는 연애들이 정말 많고 그 안에서 남자들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지곤 한다. 항상 이러진 않겠지만 저걸로 경제적 압박과 눈치주는 쓰레기들이 있다면 반성해야함 진짜 나라 시스템상 만들어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자존감이 크게 무너진다는 것이 참...
정치야 애좀보고 있어...정인은 노래해야해..
정치형 스트록은 젖병잡고 해도 녹슬지아나...
😫😫😫😫😫😫
그래
정치형 애 안아주다가 탈골 될거같은데
@Gil Love this is music video not drama
10년이 지난 지금 20대 후반에 만났던 그녀가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나도 한살많은 남자친구랑 대학생때부터 연애해서 내가 사회생활먼저하고 뮤비처럼 경제적상황이 달라 좋은마음으로 선물 챙겨주는것마저 눈치보이는 불안정한 상태로 연애하면서 참 힘들었는데.. 제가 월급받아 기쁜 마음으로 선물 사다주면 마냥 좋아하지못하던 남자친구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사람도 국민 노리카드를 사용했었는데 ..
힘든시간 지나고 지금은 우리 애기재우고 있네요 그 전남친..
철없거나 가벼운연애땐 아무리 받아도 상관없는데 진짜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기만하면 남자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아플까요...그래도 결국 결혼하셧다니 두분서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내 나이 20대 후반일때...
첫 취업이 여자들보다 보통 남자들이 늦고 다들 알고 있지만..
당시 여자친구에게 빌붙어야 했던 당당하게 카드를 꺼내지 못했던 내 모습에
그런 스스로의 자격지심까지 더해져 결국 헤어졌었다.
다 내가 못나고 부족했던 탓이었다..
오래도 간다 그 기억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정말 진심이다..
나도 그뒤에 몇번의 연애를 하고
이젠 데이트 비용 걱정 없는 사회적 위치와 연봉이 되었지만,
그래도 20대때의 그 풋풋한 감정과 연애는 잊히질 않네
내가 정말 부족했고 미안했고 아프게 했던 그 모든걸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
정말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순간에도 앞으로도
저런 사랑 해 본 사람만 저 마음 안다
그죠 전 7년이 지났어도 지금도 미안합니다.
4년전..
8년을 만난 애인과 헤어지고 아직도 허우적 대는 사람입니다.
저는 직장인이 었고 애인은 재수 시절부터 학생을 거쳐 취준생활을 오래하고 있던 와중에 헤어졌어요.
사실 헤어지고도 오랫동안 기다렸었어요..
혹시나 돌아올까봐 누구를 만나기도 꺼려지더라구요.
지금 그사람은 오랜 취준 끝에 작년 이맘때쯤 좋은곳에 취업했어요.
취업 후 부모님 다음으로 저에게 인사를 왔었어요
고맙다고.. 덕분이라고..
사실 저는 그날 그사람을 붙잡을까 하고 마음을 먹은 날이었어요.
그런데 “고마워 덕분이야“ 그말을 듣고 그사람 모습을 보니
이제는 정말 보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장악하더라구요.
그럴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이건 이제 실천해야겠다 라는 무의식이 튀어 나온건지
“ 이제 너 날아가..
나 없이도 될거 같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니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
너 이제 멋지게 살아
나도 이제 너없이 나를 살아볼게“
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보냈어요…
내 젊은날의 수많은 날들을 그사람과 다같이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도 알아요
지금 마음이면 평생 생각하면서 살것도 같아요
그마음도 점점 무뎌지고 하겠죠
뮤비를 보고 정말 울컥하는건
카드를 내밀때 내뒤에 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새 구두를 받을때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해하는 그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했어요
불합격 통지를 받을때도 내눈치부터 볼 그사람의 비참함을 보지 못했어요
그사람.. 그런 날들이 많아서 많이 힘들었겠죠
지금도 뮤비를 보고 전화를 하고 싶지만
저는 또 그사람이 없는 저의 날들을 살아야하기에
꾹 참습니다
남자는 전여친에게 받은 구두를 아직도 신고있고 여자는 전남친만날때 계속 가지고다니던 가방을 의류수거함에 넣으면서 이제야 보내네요 남자만 아직 못잊고있는걸지도 ㅠ
ㅜㅡㅜ
뮤비보고 한번울고, 댓글 읽다가 한번 더 눈물 이ㅠㅠ
아니 왜 놓쳤어여;;;; 이해가 안되는데;;;; 님은 영화속 비련의 주인공이 아니에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시지;;;; 여친이 다시 연락왔다는건 잡아달라는거 같은데...
인생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선택“만 있죠
그 여자의 인생을 생각해서 보내셨지만
제 입장에선 두분이 이제 자리 잡으셨으니 4년간 못다한 사랑 이어나가셨으면 하네요
저런 여친이면 평생을 섬기면서 살아야지
박화요비 말고는 못 살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정인은 살리네요. 이 어려운 노래를.
진짜..자격지심 하나에
힘들 때 있어준 사람 놓치냐..바보야...
본인이 그 상황이 안되보면 절대 모르는법이지
자격지심이 아님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
진짜 사랑도 타이밍이다...
차라리 내가 부족할때 내가 보내고 아파하고 후회하는게 났지 내가 부족할때 상대가 지쳐서 떠나가면 그것만큼 마음찢어지는게 없죠…
그냥 소리내는것을
통달했다는 표현이 젤 잘 어울린다.
소리의 모든것이 완벽하다.❤
화요비 누나 노래는 역시 명곡이야~
앗 착각햇네여 ㅜ
@@최승현-o6d 이정봉님 원곡은 어떤가요고 그런일은은 박화요비 원곡이 맞아요
@@gillove189 this is not a song for a drama. you can search hwayobi on youtube for the original version of this song
뮤비...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실제로 저런일 생기면 진짜 맘이 후벼파질듯ㅠㅠ
진짜 정인은 이별할 때 들으면 눈물자극하게된다ㅜㅜㅜㅜ
정작 본인은 알콩달콩 살고있으면서.....
정인님 예전보다 음색?창법?이 더 귀에 듣기 편하게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미쳤다 정인이 그런일은을 부른다?걍 정화요비 등극이야...조정치씨 죄송한데 제발 정인이 활동히게 애보고 내조해주세요😭응원은 저희가 할게요
박화요비가 훨 나은데
@@anonymous7537 저도 원곡이 훨 좋지만 그런일은이 발매된지 오래 되었음애도 여러 가수들이 리미이크 해주고 다시 바이럴 되는개 좋다는 부분이엿습니다😊
@@skoll7155 그래
끌려서 클릭했는데..뮤비가 너무 슬프네..
아니 얼마만에 보는거야 이런 드라마뮤비!
옛날 갬성의 뮤비 스토리와 연기 넘 좋다.. 이게 되게 식상한 걸 수 있는데 우리의 마음은 결국 돌고 도는 거니까..
뮤비가 슬프다.
근데 노래와 잘 어울린다.
그래서 노래가 좋다
무심코 듣다보니 왜 울컥 하지..
여자들은 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지 모르겠지
여자 입장에서는 같이만 있어도 좋아 행복해 라며 남자를 위로해 줄수 있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여자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인데
현재 내가 너무 못나서
게쏙 나랑 만나면 이 여자도 불행해 질것 같다
라는 불안감과 자책감
그리고 무기력감
이런것들이 혼재 되어 이쏘
이 사람은 너무나도 귀한 존재라서
나보다 더 돈많고 자상하고
잘생긴 사람이랑 인연이 닿아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그래서 남자는 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엔딩에서도 보듯이
남자는 끝까지 울기만함
요즘 청춘들의 상황과 너무 잘맞는 내용이네요 ㅠㅠㅠ
오르막길은 누구도 정인을 넘을수없고
그런일은은 누구도 화요비를 넘을수없는듯...
정인이랑 화요비 둘다 음색이 좋아서 넘 좋네
근데 화요비보다 정인이 언니임
너무 좋다... 이런 뮤비 너무 오랜만이다
뮤비 멍하니 보고 있는데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
이런 명곡들이 다시 나와줘서 너무 좋다ㅠㅠ
왜 댓글이 17개 뿐이죠ㅠㅠ
이 감성... 요즘은 만나기 어려운데........
의미없는 가사의 후크송이 대부분인 요즘,
오롯이 가사와 감정을 전달해주시고 공감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옛날 감성이다 노래방에서 나올만한 뮤비야 눈물나... 또륵 ㅠㅠㅎ
여자주인공 심각하게 예쁘네요
예전에 정인님의 음색이랑 창법이 약간 호불호 갈렸던 것 같았는데, 나이가 차면서 여러가지가 무뎌지신게 오히려 더 딱 듣기 좋은 톤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듣기 좋네요.
그냥 오늘 장사접고 소주한잔 꺽으러 가야하는 각....
딸은 꼭 가수시켜주세요.
이 곡을 아무나 커버하긴 힘든데 역시 정인....
넘 슬프당
확실히 화요비 버젼만의 갬성이랑은 다르지만 뮤비보고 너무 슬프고 괜히 내 과거랑 이입하게됨
뮤비너무슬퍼 ㅠㅠ 20대후반 연애의현실 ㅠㅠ
군대땜시 2년 늦게 취업하는 남자의 비애
대학교1학년때 첨들었던거 같은데... 1집활동당시 화요비는 정말 쇼크 그자체였음....
정인도 좋고......화요비님 목소리도 듣고싶네요... 이노래 너무 좋죠.
와 누님 감성보소...이걸 살려내시네ㅋㅋ
노래도 호소력 있고 뮤비도 넘 슬프다...ㅠㅠ
학창시절 박화요비 그런일은 처음 나왔을때 정말 위로가 됐던 노래인데 .. 이제는 중년된 지금 커버송을 들으니 또 다른 기분이네요.
와 노리카드 디테일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썸네일..와..
정인님의 담백해진(?) 창법도 새롭고..
남주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기에 감정이입도 더 잘 되네요..
예전 그 소리가 여전히 남아있네요. 누구에게나 공평한 세월을 그 소리도 같이 들어가는 거 같아 좋네요.
마음이 아프군 뮤비가
이렇게- 이부분이 이렇게 좋게 들리다니… 정인님 멋져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면 이런 기분이군요.
또 눈물나네 화요비 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참… 너무 힘드네요. 근데 마음이 추스러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ㅠ
힘내시기 바랍니다.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4~5년 동안 집에서 숨어 지내다 이제 나올려고 허드렛일하는 사람도 여기있내요 지나갈겁니다. 4~5년 금방이더라구요
걍 술 한따까리해요
무슨일인진 몰라도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시길
수고했어요.
우연히 듣다...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런일은 커버라니.. 대박이에요
덤덤하게,담백하게 부른 것도 좋네요:)
@@gillove189 something like that - Jung-in
고정해주세요 가사 올립니다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
화요비누나 ㅠㅜㅠㅠㅜ
뮤비 넘 슬프다 ㅜ
화요비 명곡 리메이크 되서 좋네요. 난이도가 높아서 화요비도 지금은 부르기 힘들던데.
화요비는 성대결절때문에 부르기 힘든거죠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lalalab7793 화요비 노래인데요
이정봉님꺼는 "어떤가요"에요 아져씨 ㅋㅋㅋㅋㅋㅋ알고 말하시길ㅉ
@@lalalab7793 아제요 나대지마소
커버중에 최고인듯
꽃집 이름은 메리 인 플라워 인데 싸장님은 눈물만 흘리네여ㅠㅠ
후우 울면서 들었다
아침부터 너무 좋다 ㅠㅠ
노래도 정말 좋고...뮤비도 정말 좋았습니다...여주분 연기력이 인상깊네요. 여주분 정보나 인스타를 알고 싶은데...actor 리스트에 나온 이름으로는 안 보이네요. 인스타 링크있으신 분..ㅠ
@@gillove189 this is not the drama series it is just Music video for this music
뮤비 맴찢 ㅠ
와 이 노래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클래스 여전하시네요 화요비노래 리메이크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으아ㅠㅠㅠㅠ중고등학교때 노래방 선곡 1위노래...감탄하고갑니당🎉
나 진짜 신곡 나올때마다 이 디바의 실력향상에 감탄만 하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최고최고❤
와 이건 반칙이지
평생 잊을수 없는 명곡
나의 머리속에 그런일은 이라는 제목의 노래는 이곡 하나뿐.....
와 여주 웃는게 너무 이쁘네
오늘은 안되요....
이별이 감당하기어려운걸요..
참 슬퍼요..ㅠㅠ
사랑은 참 어려운거같아요^^
왜 이렇게 홍보가 안된건지 ㅠ
갓인
남자 너무하다
쩐다
역시 믿고 듣는 정인 이 노래를 와우 역시 정인님...만의 색깔
뮤직비디오 스토리가 참 요새 현실적이네요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 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 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 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 거예요
어쩌면 며칠 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 걸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여운이 남고 공감되는 노래..
실제로 내가 정말 사랑했던 여자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을 때
명동에 있었는데 우연인지 박화요비의 그런일은 노래가 나옴...
와.. 헤어지는데 이 노래가 들린다고..? 라고 생각했음..
노래가 들리니 더 슬픈..ㅜ
그 뒤로 친구에게 나 헤어졌다고 술한잔 하자고 했는데
여자가 다시 만나보자고함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사귀긴 했는데..
암튼.. 지금은 헤어지고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결혼했고 잘 살고있는거 같네요..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그냥 그 때의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정인 클라쓰지 이게!
곽동혁 배우 진짜 잘생기셨네요.. 진짜 무슨 조각같음...
정인은 장인이다
햐.. 뮤비 서사나 노래나 너무 좋다...
정인 목소리 너무 좋아...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지만 저 안의 현실적인 아픔은 겪어본 자들이만 알 수 있는 마음의 무게인듯. 우리나라 시스템상 여자들이 동 나이대 남자들보다 사회 진출이 빠를수밖에 없고 그 안에서 여자가 사회생활을 하고 남자들이 학교생활, 취준생활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여자들이 취업하고 경제적인 차이로 갈라지는 연애들이 정말 많고 그 안에서 남자들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지곤 한다. 항상 이러진 않겠지만 저걸로 경제적 압박과 눈치주는 쓰레기들이 있다면 반성해야함 진짜 나라 시스템상 만들어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자존감이 크게 무너진다는 것이 참...
화요비노래 전부 다 리메이크 부탁합니다. 정인카수님~~~~!!! 너무 좋네요~
노랫말과 멜로디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풋풋한 가수의 목소리도 감동입니다^^
와 브금도 좋고 이런 색감 뮤비도 좋다
정인최과다..
Oh, no! Giving someone a new pair of shoes is unlucky.
아 너무좋다 ㅠ
너무좋아요~ 요즘 이노래에 푹빠졌습니다.
뮤비 여주인공 누구에요 엄청이쁘네
좋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정인은 라이브로 들어야 더 좋다,,
ㅠㅠ
여주분 누구시죠? 연기가 너무 좋아요
솜혜빈님 천상 배우 분위기
나무위키 검색 ㄱ
@@zooe-dk6x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그냥 노래로만 봅시다 ㅋㅋㅋㅋ
양성... 학폭... 그만 알아보자
예전부터,신발 선물 하면
떠난다는 말이 있죠..
뮤비 좋네요
I knew this song through Jung Jiso. But didn't know Jung In sang this too.
I Love Jung in's unique voice since featuring almost every Leessa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