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odg100만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한 채아 엄마에요. 이번 영상 컨텐츠는 정말 감동이에요!! 채아랑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항상 좋은영상과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채아 말처럼 엄마도 많이 사랑하고 마음속에 있는말...숨기지않고 할께..사랑해♡
Why do people think it's sensitive to cry over this kind of thing? I think it's a really sad memory, seeing your mom crying and wanting to say something but not knowing what to say or if it's the right thing to do. And the fact that the mom also sacrificed a lot for her children, and worked hard even though she was often alone. I'm glad Soo-young was able to tell her mom how she really felt and showed that she cared for her.
@@Solarm1ya I might not actually start crying, but my eyes would definitely sting from the tears I'm holding back. Seeing anyone cry is just so sad, but it hurts when it's someone really close to you.
@@Name-js9zc and my mom would yell at me if I cry when she’s scolding me, BUT THEN SHE TALKS ABOUT SAD THINGS LIKE WTF HOW AM I SUPPOSE TO HOLD IT IN😀💀
댓글 읽다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제가 스무 살의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 그 남자가 엄마 몸에 손찌검을 했던 그날 밤, 너무나 무서워서 엄마를 혼자 두고 맨발로 뛰쳐나와버렸던 그날 밤에, 캄캄한 동네를 돌 밟으며 무작정 뛰어다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엄만 왜 저 사람이랑 결혼했을까.. 나는 태어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엄마에게 시간을 되돌려주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다시금 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계속되는 협박과 손찌검 끝에 이혼하고 나서야 엄마랑 저는 삶 같은 삶을 되찾았어요. 그땐 엄마가 다 괜찮은 줄 알았어요. 이제 그 남자 볼 일 없으니 엄마는 마냥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성인이 된 후 엄마랑 처음 가진 술자리에서 엄마가 술에 취해 얘기하시더라고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너를 낳은 것, 그거 하나 빼고는 이십대에 당신이 했던 모든 선택이 너무나 후회된다고... 그 때 문득 엄마 결혼사진이 생각나더라고요. 사진 속에 웨딩드레스 차려입은 너무 젊고 지나치게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는 기댈 곳이 그리도 없었던 걸까요? 과거로 돌아가서 엄마의 선택을 말리고 싶어요.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그 말처럼,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 해도 괜찮으니까, 엄마의 시간을 스무 살 청춘으로 다시 돌려주고 싶어요. 맘껏 젊음을 누리는 행복하기만 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리 원한대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이... 엄마의 딸로서 슬퍼져요
Ok ok ok ok I KNOW you guys don't want me to say it but I HAVE to, I'm sorry. THANK YOU SO MUCH FOR 165 LIKES IN 1 DAY!!! I never ever comment for likes, I just like to share my opinion, so I don't actually care THAT much, I'm just so happy that 165 people agree with me! At school I'm pretty much the outcast that no one likes, so I'm so excited you all enjoyed reading/ agreed with my comment!
@@crsilvajrr970 Thanks for the encouragement, but believe me, I'm the biggest extrovert you'll ever find. I have joined all the clubs I can, sat everywhere at lunch, it's really just me. I don't care that much, it doesn't bother me, since it has been like this since 3rd grade I think. Don't feel bad for me though, that's not what I'm trying to do, just trying to explain 😂 😁
@@emma-dm3xz ahh I understand ,you like ur own company , me too sometimes having people around me all the time is so overwhelming so I like being by myself 😂😂😂
어렸을 때는 왜 엄마가 우는게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깜깜한 거실에 나와서 창문을 바라보며 저희 깰까봐 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우는 그 뒷모습이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워 도망쳤던 것 같아요. 다가가서 안아줬어야 했는데 저도 그냥 도망쳐버린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따로 살기에 당장 안아드릴 수가 없네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을까 참 마음이 아파요..
새벽에 우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좁은 화장실 구석에 있는 세탁기 옆 작은 창문 바깥을 보며 엄마가 엄마를 부르면서 막 울고 계시던게 생각나네요. 아주 어릴 때지만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거 같아요. 친가, 외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모두 돌아가셨었거든요. 작은 창문으로 요상하게 많이 새어 들어오는 푸른 달빛이나 어떤 얼굴로 울고 계신지 모를, 달빛을 잔뜩 받아 어두운 엄마의 뒷모습이 몇 년이나 지난 지금도 선명하네요. 돌아가시기 전에 안아드릴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기억도 안나는...엄마 마지막 기억에 울면서 가지말라고 하는 날 지나쳐 도망치듯 가버린 엄마.. 속사정도 모르고 오랜시간동안 원망 많이 했습니다.. 이혼..이라는걸 알기에는 너무 어린아이였어요.. 평생을 모르고 살았고 앞으로도 만날 수 없겠지만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인생이지만 그래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n Korean it's literally "our Soo-Young". It's common for Koreans to use 'our' (pronounced "Uri") when talking about family members, mainly children/younger members. It definitely makes the moment even sweeter ❤️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이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거든요. 엄마랑 아빠가 물론 저를 사랑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고부갈등 등 여러 복잡한 이유때문에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싸움 지겹도록 많이 들으면 자식들도 너무 지쳐요. 시작은 둘이 좋아서 했지만 끝이 안 좋은 경우 허다합니다. 님말도 맞지만 그렇게 과격하게 단정지어서 말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도 항상 이혼 이야기 매번 꺼내시지만 결국 자식때문에 못 하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자식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Nothing to do with Koreans and being nice. But culturally Koreans went through a lot of hardships, wars, being slaves, poverty. In the end those who helped each other survived. This is encoded in our genes.
4 роки тому+87
@@user-fx5sw4jy7hYz9Hzi Just asking for general knowledge but when did you guys became slaves, underwent hardships wars and stuff.🤔🤔🤔
the first time i saw this i was just like "ah, what a cute video", a couple of days later i'm watching it again and then i thought "i should show this to my mom", then it hit me, my mom's mom is in heaven, and i started crying. i love you granny
Rest in peace, remember that she is now an angel who watches over you from heaven and will always be with you, stay strong and a lot blessings, we will always be here to support you in everything 🤍🤍
5년전으로 돌아가면 엄마한테 따듯한 말한마디 해주고 싶다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한 곳에서 쉬고계실 김여사님 우리엄마 온몸이 부어 힘든 항암치료를 버텨내던 엄마가 그땐 너무 어색했나봐 엄마한테 이쁜말 하나 못해주고 그렇게 보냈어 그게 아직도 너무 후회다 이제 닿을수도 없는 먼 곳 으로 떠났지만 거기선 항상 행복했음좋겠어 아프지말고 내가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올핸 꼭 꽃다발들고 엄마 보러갈게 기일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못한 모진딸이라 미안해
엄마는 너무 자주 나한테 힘든 얘기를 햇다. 바보같고 아무것도몰랐던 나는 미처 엄마한테 손내밀어 힘이되주지도 못햇다. 그냥 그 무거운 엄마의 고민과 감정들을 듣고서 가슴에 담고 무겁게만 하루하루 살았던것 같다. 버거웠고 정신을차릴수가 없었다. 눈치만보고 어찌할바를몰랐다. 내가할수있는게 뭔지도몰랐고 할수있는게 없었다. 그저 아픈 내맘을 숨기는일 뿐이었다. 나보다 엄마가 더 힘드니까. 속에있던 나의 고민과 감정은 돌아보지 못햇었고, 같이 안게된 엄마의 고민을 어딘가에 털어버리거나 두지도 못한채 떠안고 그저 가만히 살았다. 두가지 모두 잘해내지못했다. 둘다 털어낸적없이 바보같은 나는 그냥 조용히 가만히 지금까지 무겁게짊어진 모습 그대로다. 나는 지난 어린시절이 아깝다. 지금의 나도 아깝다. 짐을 떠안게된 어린 내가 너무 무거워서 못 돌아본 나자신을 지금이라도 돌아보고있다. 현재와 미뤄둔 과거의 짐을 모두 지고 살아내는것은 버겁다. 어린나이에 어른의 고민을 듣는것은 이런것이다. 제 나이에 감당할수있는 몫이 있다. 감당할수없는데 타인의 무거운 몫까지 짊어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본인의 몫도 감당하지 못하게되고 멈추는거같다. 먼저 본인의 몫부터 해내어 충분히 그릇이 커질때까지는 아이에게 버거운짐을 떠안게 하지말길 바란다.. 착한게아니다 감당못할 무거운 짐에 눌려버린거다
이에님 어머니성향이 제엄마와 비슷한듯 해서 깊이 공감해요. 저는 엄마의 삶의 괴로움에 화풀이 또는 감정의 하수구였거든요. 성인이 된 지금은 떨어져 지내기에 가끔씩 하수구역활은 계속하고 있네요. 저와같은 비슷한 아픔을 가진님들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안받습니다. 꺼내기에 아픈 상처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hat lil girl: hello mum me: *already crying like there's no tomorrow* dunno why yall likes this comment. but have a good day everyone. dont be shy to tell ur mom u love her and kiss her cheeks and share ur day w her. there's no such a thing "im too old to do that stuff" do as i said or imma shave ur eyebrows😀
10살의 나로 돌아가서 엄마한테 전화할수만 있다면, 통화하는 내내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싶어요. 3년뒤면 엄마가 이 세상에 안계시게 되는데, 아직까지 많이 자책하고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죽음을 받아들이질못해서 아직까지 산소한번 찾아간적없고, 올해 고3올라가는 수험생이라 엄마생각 더 많이나고, 그냥 1분이여도 좋으니깐 엄마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지치고 힘들고 가장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게 너무 큰 한이에요. 엄마 사랑해요. 꿈에 한번 안나오는 엄마가 너무 미워요. 나 너무 나쁜 딸인가봐요. 엄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Crying party here, all are invited. Let's just cry and hug our mom edit: oh my i didn't think people would leave a reply in my comment. This made me realize that we all have our own stories, and sometimes sharing with a stranger is easier than sharing with someone we're close to. I hope 2020 brings a better and happier life for all of you.❤️ I'm sorry if my comment made someone feel offended or even more sad. Sending virtual hug to all of you that read this. (Sorry if i wrote this wrong, English is not my 1st language...) Edit: omg wow. This comment still got replies. It's halfway of 2020, and there's lots of issues. Coronavirus and all. Stay safe everyone. Wherever you are, I hope you are happy. Enjoy little things. Hopefully, your days will get better. 😊
10살로 돌아간다면 누구랑 전화를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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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encantan sus vídeos saludos desde Perú xd
이런 영상 항상 열심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10년전 나에게 난 태어나지도 안았다... ㅋ
전 아직 10살이 안됐어요
아기가 운다.. 어떡해....ㅠㅠ 아기가 저 말하면서 눈물이 나온다는건 저 감정을 이해하고 그만큼몰입을했다는거잖아ㅠㅠ
ㅠ ㅠ
ㅡ
@@효비공주 웅앵ㅠㅠㅠ
ㅠ ㅠ
ㅡ
@@이승아-g1e 너무 슬프네요....
ㅜㅡㅜ
대박...odg100만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한 채아 엄마에요.
이번 영상 컨텐츠는 정말 감동이에요!!
채아랑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항상 좋은영상과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채아 말처럼 엄마도 많이 사랑하고
마음속에 있는말...숨기지않고 할께..사랑해♡
올려드리자...
올려드리자.
@@Hankhanky 어머나...부끄럽게!! 감사합니다. ㅋㅋㅋ
채아가 정말 감정에 솔직하고 예쁘게 말을 잘하네요
@@bihn_7854 감사합니다!
애기가 우는 건 연기 이런 게 아니라
저 영상 보면서 울고 있는 우리와 같은 것
묵념(?)
안녕하세요~
엇 어캐알았찌
맞는듯
맞아요..
처음 아이가 말할 때 엄마가 ’어.. 어 수영아‘ 하면서 받아주는데부터 허구인 걸 알면서도 따뜻해지는 목소리에 엄마의 배려가 확 와닿으서 시작부터 눈물이 나네요ㅜㅜ
The fact that this kid cried even it’s not her real mom really touched everyone’s heart. This girl knew.
We are all like that when we're young but, depending on environmental influences, those sensitive connections may be lost.
why only 1 reply
shes an actress
Ya
@@peruperaoOo so what? Now kids fake tears u are saying or what!!
불꺼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숨어서 혼자 서럽게 울었던 이유가 기억이 잘 나지 않을정도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 싶다.
기억나도 안나는 척 하셨을거 같아요
엄마한테 사랑해 같은 따뜻한말을 하고싶은데 막상 앞에 서면 그 말이 안나와서 너무 슬프다,,
저도여ㅠㅠ
저도요...
저도...공감
저도..
그러게요.....하......
Why do people think it's sensitive to cry over this kind of thing? I think it's a really sad memory, seeing your mom crying and wanting to say something but not knowing what to say or if it's the right thing to do. And the fact that the mom also sacrificed a lot for her children, and worked hard even though she was often alone. I'm glad Soo-young was able to tell her mom how she really felt and showed that she cared for her.
Mothers are miracles
@@athena2321 Yes, for sure! I hope we can all show our mothers how much we love and appreciate them every day.
When my mom cries I automatically starts crying too 😀
@@Solarm1ya I might not actually start crying, but my eyes would definitely sting from the tears I'm holding back. Seeing anyone cry is just so sad, but it hurts when it's someone really close to you.
@@Name-js9zc and my mom would yell at me if I cry when she’s scolding me, BUT THEN SHE TALKS ABOUT SAD THINGS LIKE WTF HOW AM I SUPPOSE TO HOLD IT IN😀💀
가끔씩 드는생각인데 , 제 수명을 깎아서라도 제가 덜 살아도 되니깐 엄마가 20대 인생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고싶어요...
헐 웹툰 맘마미안이 딱 그내용이에요
이새싹 저도 그 생각 ㅌㅋㅋ
저도 저랑 저희 오빠랑 친척들한테 뺏긴 시간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맨날 저희를 위해 희생하는 엄마를 보면 너무 슬퍼요,,
저도 그렇게하고싶어요..
하지만 엄마와 나 중에 1명은 어쩔수없이 먼저 가게되죠..
그 말은 즉,한명은 슬픔을 지녀야된다는 것, 그래서 저는
차라리 제가 더 오래 살고 슬픔을 지니고싶네요.. 엄마께 슬픔이란 짐을 두고가고싶진 않아요..
그러게요......
저 아역배우인 아가가 왜 이렇게 성숙해보이는지 모르겠다.. 눈물흘렸는데 꾹 참으려는게 보인다.. 감정도 잘 표현한것 같구...
+제 생각을 썼을 뿐인데 좋아요가..
ㄴㄴ 그건 아닌듯 나도 돈 받으면 저렇게 ㅆㄱㄴ
@@dSangchu 응 내맘
연기잖아 ㅋㅋㅋ wls아 ㅋㅋㅋㅋㅋ
왜 아무도 편집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거야... 진짜 수영 씨가 엄마 사랑해 입으로 말하는 장면에 채아 양 목소리 넣은 거 정말 명장면인데
그 장면 딱 보고 울었써욤.....
@@broykiki1407 ?
@@broykiki1407 ?
니얼굴이거 뭐라고 했는데요?
6:20
어린 아이(아역배우)가 공감능력이 정말 뛰어나네요!!
아 킹정....나도 그 생각하고 이런 댓 찾아보고있었는데 있었네.....
진짜..
어머니 음성이랑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도 너무 따뜻하고 현명하시고 좋은엄마이신것 같다.. 저런 대화가 가능한 엄마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ㅇㅈ
나도 평범한 엄마가 곁에 있음 했었는데,,,너무 슬프다 내 어린시절이
엄마 나는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만약 엄마가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게 된다면
꼭 아빠라는 사람이랑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만나
눈물 없는 새 삶을 살아가줘
사랑해
밤밤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저도 제 삶과 엄마의 삶을 바꿔줄 수 있다면 엄마가 다시 한 번 청춘을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죽어도 괜찮으니까
너무슬퍼요,,,,,,, 이글보고 울어버렸어요,,,,
난 죽어도 되니깐 엄마 아빠만 살면되......
@@do-ou6bp 돼..
댓글 읽다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제가 스무 살의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 그 남자가 엄마 몸에 손찌검을 했던 그날 밤, 너무나 무서워서 엄마를 혼자 두고 맨발로 뛰쳐나와버렸던 그날 밤에, 캄캄한 동네를 돌 밟으며 무작정 뛰어다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엄만 왜 저 사람이랑 결혼했을까.. 나는 태어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엄마에게 시간을 되돌려주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다시금 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계속되는 협박과 손찌검 끝에 이혼하고 나서야 엄마랑 저는 삶 같은 삶을 되찾았어요. 그땐 엄마가 다 괜찮은 줄 알았어요. 이제 그 남자 볼 일 없으니 엄마는 마냥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성인이 된 후 엄마랑 처음 가진 술자리에서 엄마가 술에 취해 얘기하시더라고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너를 낳은 것, 그거 하나 빼고는 이십대에 당신이 했던 모든 선택이 너무나 후회된다고... 그 때 문득 엄마 결혼사진이 생각나더라고요. 사진 속에 웨딩드레스 차려입은 너무 젊고 지나치게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는 기댈 곳이 그리도 없었던 걸까요? 과거로 돌아가서 엄마의 선택을 말리고 싶어요.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그 말처럼,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 해도 괜찮으니까, 엄마의 시간을 스무 살 청춘으로 다시 돌려주고 싶어요. 맘껏 젊음을 누리는 행복하기만 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리 원한대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이... 엄마의 딸로서 슬퍼져요
저 쪼끄만 애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내가 엄마라면 너무 너무 기특하고 감동일 듯 .. 수영씨 어린애한테 조근조근 상냥하게 말하는게 너무어른스럽고 멋있음
아 나 울어 애도 울잖아 ㅠㅠㅠㅠ 어머니도 따님도 진짜 따숩고 공감해서 우는 어린이 전달원도 너무 따숩다 ㅠㅠㅠㅠㅠ
우리의 어머니가 우는 모습을 겁내하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듬직해보이던 어머니의 등이 그렇게 작고 야위어보일 수가 없었기에.. 나를 가득 품어내던 그 강인한 등이 , 떨리는 것은 어쩌면 , 나도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그 이유를 알고 있었기에 ..
와 진짜 여성분 말하는 톤이나 목소리 개 고급스럽네 ㅋㅋㅋ어린아이한테 존대 써주는 거부터
좋은사람은 겉모습에서부터 티가 나는듯.. 딱 처음 보자마자 인상도 너무 좋았음 이쁘시고
2222 진짜로요. 표정도 너무 부드러워 보이시고 웃는 것도 아름다움
달dalmuti 하는게 어디임 존나 꼬아 보네
@@김쑤진-x1d 머가 그리 꼬앙
@@김쑤진-x1d 실제로도 그냥 존댓말쓰는 사람 많아요
Ok but the sweetest part was when the 10 year old girl started crying too...
Ok ok ok ok I KNOW you guys don't want me to say it but I HAVE to, I'm sorry. THANK YOU SO MUCH FOR 165 LIKES IN 1 DAY!!! I never ever comment for likes, I just like to share my opinion, so I don't actually care THAT much, I'm just so happy that 165 people agree with me! At school I'm pretty much the outcast that no one likes, so I'm so excited you all enjoyed reading/ agreed with my comment!
@@emma-dm3xz try to socialise more with people and make a few good friends! Things will get better for u stay strong ❤
@@crsilvajrr970 Thanks for the encouragement, but believe me, I'm the biggest extrovert you'll ever find. I have joined all the clubs I can, sat everywhere at lunch, it's really just me. I don't care that much, it doesn't bother me, since it has been like this since 3rd grade I think. Don't feel bad for me though, that's not what I'm trying to do, just trying to explain 😂 😁
@@emma-dm3xz ahh I understand ,you like ur own company , me too sometimes having people around me all the time is so overwhelming so I like being by myself 😂😂😂
@@emma-dm3xz oh ok! I hope everything works out for you >3
어린 딸 목소리 듣자마자 본능적으로 엄마 목소리 톤 바뀌는 거 소름...
@@감-sh 생각하는 수준이 참…
@@kayleee6889 님 수준도 참..
@@돈이좋아-p1p ㄹㅇ
@@first_pp00 아 제가 너무 꼬아서 생각했네요 죄송합니다.
@@kayleee6889 먼저 댓글 달은 분이 그 놀라는 말투나 그런걸로 말씀하신거같은데 젊어보이기위해 그랬다? 는말도 무례한거아닌가 ㅋㅋ 님 꼬아서 생각한거 아닌거같은데요
어렸을 때는 왜 엄마가 우는게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깜깜한 거실에 나와서 창문을 바라보며 저희 깰까봐 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우는 그 뒷모습이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워 도망쳤던 것 같아요.
다가가서 안아줬어야 했는데 저도 그냥 도망쳐버린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따로 살기에 당장 안아드릴 수가 없네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을까 참 마음이 아파요..
그때 가장 강한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해서 아닐가요,,
자기의 가장 큰 방패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무섭고 불안했던것 같아요.
가장 큰 믿음이었던 엄마께서 우셔서 무서워하시지않았을까요?..
맞아요ㅠㅠ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엄마가 우시면 꼭 따라 울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우시는게 너무 마음 아파서 제가 엄마보다 더 서럽게 울면 엄마가 저 토닥토닥 달래주시던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네요 그 생각만 하면 엄마한테 항상 잘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두분 외모가 닮은것 같아서 진짜 십년전같아 뭔가 더 뭉클햇던거같아요....ㅠㅠ채아가 울때 같이 눈물낫어요ㅠㅠㅠ
와 ㄹㅇ 채아가 처음 엄마 안녕 할 때부터 눈물이 줄줄나왔어요 엄마 사랑해요.
ㅇㅈㅇㅇ
사람들이 여기다 쓴 글들을 엄마에게 직접 하는게 더 낫지싶다. 나는..이미 먼길을 가버려서 할말도 하고픈말도 잃어버렸다.
마음으로 전달될거에요.
너무상심하지말아요. 진심은 하늘에라도 전달될거에요.힘내세요~!!
5:42
말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떨림과 감정..
모든 엄마는 같은 마음일까
울음 참으시는 게 느껴지니까 더 슬픔 ㅜㅜ
돌려봐도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가 되게 담담하게 잘 받아주시네
채아가 생각이 깊고 예쁜 마음을 가진 걸 보니 집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랐나 보다 내가 20살 때도 하지 못한 말을 10살 애기가 할 줄 알다니...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다
저는 부모가 된 제 입장으로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라는 존재가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겠다고 느껴져요.....
새벽에 우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좁은 화장실 구석에 있는 세탁기 옆 작은 창문 바깥을 보며 엄마가 엄마를 부르면서 막 울고 계시던게 생각나네요. 아주 어릴 때지만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거 같아요. 친가, 외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모두 돌아가셨었거든요. 작은 창문으로 요상하게 많이 새어 들어오는 푸른 달빛이나 어떤 얼굴로 울고 계신지 모를, 달빛을 잔뜩 받아 어두운 엄마의 뒷모습이 몇 년이나 지난 지금도 선명하네요. 돌아가시기 전에 안아드릴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6:19 이부분 편집이 너무 마음에든다 이장면 보자마자 소리질렀다 진짜 편집자분 제 따봉 드세요
저 여자분 어린 아이한테도 존댓말 쓰는거 너무 보기 좋고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것 같다 ,,,
애기한테 존대 쓰는건 좋죠 허나 극존칭은 보는이를 기분 나쁘게 하죠 애기한테 저라는 존대는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딱인거죠 네. 불편충이시군요.
@@WTFuture 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딱인거죠 극존칭이 보는이를 기분나쁘게 하나여?
@@realsegu 허경영
처음 보는 언닌데 서로 같이 울어주는 모습 진짜 좋아보여요..👍🏻
엄마 목소리에서 계속 울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괜히 자꾸 목이 맥혀
연출 대박이다,,,통화 마지막에 10살 수영님의 목소리로 말하는 지금의 수영님 왜 이렇게 짠한지...ㅠ
사람들은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는데, 나는 엄마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111hci 돼
미정아또 라이야? 내 눙물 버튼 누르셨음.. 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난 그것도싫어 엄마가해주는거에 반의반도 못돌려줄거같아서
아빠 오열... ㅠ
난진짜 엄마같은 최악의 사람이랑 절대 결혼하기 싫어요
10살로 돌아간다면 ..엄마 ………
삼성전자 주식 꼭 사야돼 알겠지 …?
엄마..엄마는 비트코인도 사..그리고 꼭 8100만원에 팔아..!
@@으아아아아아아아-q8v 나중에 도지도 꼭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그리고 제주도 애월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과 어머님 말투가 되게 따뜻한 햇살같다
담담하게 말하던 그때가 너무 슬퍼요
눈물나네요 후어엉엉
엄마랑 저렇게 교과서적인 대화가 가능하구나
지금도 사이 좋고 즐겁게 지내지만
난 너무 부끄러워🙄
짜고 했지 않았을까요? 아닐 수도 있지만
여자분이 어머님의 말투를 똑닮아서 그렇게 다정하고 이쁘게 말씀하시는 거였네요 영상 보는 내내 울컥했어요 좋은 컨텐츠네요
한쿡이다.
나랑 프사가 같아서 깜짝 놀랐네
ㄴㄴ연기임 광고받아서 좋아하는듯
내가 우는 이유는 우리 엄마도 자신보다 나를더 아끼고 힘겨운 상황속에서 말썽만 피우는 나를 사랑으로 품으셨다는것.
@@세상좇같다 왜 그렇게 부정적이에요 그러면 안돼죠ㅠㅠ 화이팅 이 좇같은 세상에서 살아봅시다!!!!!!!화이팅
자기 엄마가 아닌데도 우는 소녀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져서 그저 사랑스러웠어요 🥰
난 우리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여리고 아픈 구석이 많은 사람이었다.
................
엄마마아 엄마마아 엉덩이가 뜨뜨하다
..
.........
근데 진짜 죄송한데 프사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돼요..
05:39 그래줄래? 의 목이 매인 어머님의 음성에 그만 무너졌다 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쏟아지네 ㅜㅜ 저 짧은 대답에 수많은 감정이 섞여있는 것 같아요...
저두 그때 딱..ㅠㅠ
방금 그래줄래 장면 나왔는데 이 댓글을 바로 보아 신기하네요.. 정말 슬퍼요 ㅜㅜ
저두요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ㅠ
목이 매인 어머님... ㅠㅠㅠ
목이 매어와아아아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ㅈㅅ
5:42 "그래줄래?" 하는데 진짜 눈물이 막 펑펑난다..
다음에는 꼭 엄마 하고싶은거만 평생하면서 살아줘, 나 같은 딸 낳지말고 엄마의 행복만 우선순위로 살아줘. 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
아니...진짜 죄송한데용...
울면서 댓보고 있는데 프사보고 갑자기 눈물이 똑끄쳤어료.....
감성댓글 적지말고 당장가서 효도해라 ㅋㅋㅋ
진짜 그래줄래가 눈물 버튼
@@12ya__ 진심으로말한건데?
울면서 프사봤는데 눈물이 그쳤어요 ㅋㅋㅋㅋㅋㅋ
기억도 안나는...엄마
마지막 기억에 울면서 가지말라고 하는 날
지나쳐 도망치듯 가버린 엄마..
속사정도 모르고 오랜시간동안
원망 많이 했습니다..
이혼..이라는걸 알기에는 너무 어린아이였어요..
평생을 모르고 살았고 앞으로도 만날 수 없겠지만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인생이지만
그래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46 when her mom said “my sooyoung,” my heart just CLENCHED. The fact that her mom added “my” just made it so much more sweet
In Korean it's literally "our Soo-Young". It's common for Koreans to use 'our' (pronounced "Uri") when talking about family members, mainly children/younger members.
It definitely makes the moment even sweeter ❤️
Your comment made me want to cry even more.
I don't have mom
taetae's gucci I am so sorry.
불 꺼진 거실에서 울고 있던 엄마를 평생 못 잊을거야...
아이고....
무심코 봤는데 펑펑울었다.. 그때하지못한말을
10살로 돌아가서 말하니까.. 슬프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들구ㅠㅠ
아 진짜 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까
이야기도 듣기 전에 주책스럽게 눈물나네요.
ODG 모든 콘텐츠가 다 그러네요
만드신 분들 출연하신 분들
리스펙입니다
요즘 ODG 덕에 매일 감동스러운 기분입니다.
can we talk about how good the little girl is repeating the sentences with the same tone as sooyoung???
Indeed
i mean it did say she was a child actress
Yes! My thoughts exactly!
@@Samuel_536 do u need to be an actress for that??
...
댓글이 모두 모난데없이 둥글둥글해서 더 감동이 밀려오는것같다. 외국어도 어떤말인지 궁금해서 파파고로 돌려봤는데 하나같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싶었네요
헐 그러네요 ㅜㅜ 아구구 다들 넘모 사랑스러워오 ㅜㅜ
@@안이띠 너모너모 맛있어 못다묵겠죠 맛있으면 됐죠
@마춤법빌런 네?
댓글보면 전부 다음생엔 나 낳지말고 엄마의 행복을 위해 살라고 하는데 어쩌면 엄마의 가장 큰 행복은 태어난 내가 아닐까.. 엄마한테 그 얘길했더니 엄마가 젊어서 꿈을 이룬것도 좋지만 지금 너를 낳은게 가장 큰 행복이라는게 ..
내 말이..자식이 자기보고 나같은 자식 낳지말고 살라는 말 들으면 진짜 슬프실 거 같은데
우리는 웃을때 가장 예쁘다 그니깐요 사람들이 그런생각은 하지도 말았으면.. 진작 못키울것같았으면 내다버렸더나 함부로 대했겠지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웠겠냐구
맞는말이예요~딸이자 딸키우는엄마로써 만약 내 딸이 그런말을 한다면 너무슬플것같네요ㅎㅎ 엄마는 어떤삶을 살아도 자기자식을 낳은걸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시간을되돌려 그때가되도 또다시 딸을 낳을거예요 자신인생보다 더 소중한게 자식이거든요 부모마음이그래요
ㄹㅇ로 뼈빠지게 고생한게 누굴위해선데 지 낳지 말고 잘살라니 고생한거 개 ㅈ으로 만들고 고맙다고 감사해야 맞는거지 엄마도 아빠를 좋아해서 만난거지 ㅅㅂ아무리 싸워도 몇십년을 함께하는데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이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거든요. 엄마랑 아빠가 물론 저를 사랑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고부갈등 등 여러 복잡한 이유때문에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싸움 지겹도록 많이 들으면 자식들도 너무 지쳐요. 시작은 둘이 좋아서 했지만 끝이 안 좋은 경우 허다합니다. 님말도 맞지만 그렇게 과격하게 단정지어서 말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도 항상 이혼 이야기 매번 꺼내시지만 결국 자식때문에 못 하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자식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말미에 27살의 수영 목소리에 10살 수영의 목소리가 오버랩 되는 거 진짜 좋네. odg는 늘 이런 한방을 고민하고 영상을 만들어서 좋다. 웬만한 영화감독도 하기 힘든 건데.
영화감독이 그걸 못하면 상업영화를 어떻게 데뷔하니?
10살 때의 나로가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네요...
그때는 차마 말하지 못했던 말들...
엄마 2005년 로또번호는...
감동 깨지 마욬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닠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
엄마....음..음 아빠가 바람 펴서 이혼 하는데 그래도 슬퍼 하지마...돈 많은 연하 남친이 생겨서 더 행복하게 살게되..
울다가.. 풉 터졌네 잉.. ㅜㅡ^
@@가현-t6f 이거 너무 감동적인 이야긴데욥...?
I thought everyone was just sensitive but like...i cried too
Same, I was like “y’all weird” until it got towards the end of the call. I’m over here crying now.
fr i cant stop crying now
I cried...
same
crying too.
FUN FACT: YOU NEVER SEARCHED FOR THIS
BUT YOU STILL LOVED IT
True 😭
I searched for it-
Truw
Thats true
I made your comment to 1k. You’re welcome.
Jokes hahaha. That was satisfying to do!! And true. This made me cry!
진짜 부모님들... 아이들은 가족이 슬퍼하는 모습이나 처음보는 모습은 한번 보게되면 끝까지 기억한답니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Koreans arr such nice people. Even the 10 year old actress cried. She's never even met her.
Nothing to do with Koreans and being nice. But culturally Koreans went through a lot of hardships, wars, being slaves, poverty. In the end those who helped each other survived. This is encoded in our genes.
@@user-fx5sw4jy7hYz9Hzi Just asking for general knowledge but when did you guys became slaves, underwent hardships wars and stuff.🤔🤔🤔
@ Korean wars, Japanese occupation. Look it up.
@ please do your research ma'am. This happened to them fairly recently. (Within the last 100 years)
@ ah my bad. Usually when I see people put multiple "🤔" they're being sarcastic. My mistake
엄마...미안해.
수학 영어 빵점 맞아서 엄마 울었잖아..
미안해.. 근데 엄마..나 진짜로 그때 밀렸었어...그런데 제대로 채점해도 30점 정도더라..미안해...
ㅋㅋㅋㅋㅋㅌㅌㅌ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내감동 물어내ㅋㅋㅋㅋㅋㅋ
엄마, 엄마...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다음생에 태어나면 시댁복 없다고 형제복 없다고 한탄하지말고 결혼도 하지말고 우리도 낳지말고 하고싶은 공부도 많이하고 꼭 대학도 다 졸업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 사랑해 사랑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엄마도 꼭 구랬으면 좋겠다 엄마 보고싶어 사랑햐
한국인
님아ㅜ만이힘드신가바여ㅠ
내가안아줄께여ㅠ이리와여ㅠ어휴ㅠ
뽀뽀를해줄게여😃
ㅠㅠ
민윤기 눈물난다 ㅠㅠ 우리엄마도 결혼안하면 좋겠다 엄마가 살고싶은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 사랑해
the first time i saw this i was just like "ah, what a cute video", a couple of days later i'm watching it again and then i thought "i should show this to my mom", then it hit me, my mom's mom is in heaven, and i started crying. i love you granny
Rest in Peace to your Grandma Elyana my heart and prayers are with you Sending you all the Care,
Rest In Peace 🙏
Rest in peace, remember that she is now an angel who watches over you from heaven and will always be with you, stay strong and a lot blessings, we will always be here to support you in everything 🤍🤍
@@mikaelaluzespinozamenacho3309 annyeonghaseyo once
@@mikaelaluzespinozamenacho3309 im a blink :))
엄마가 하늘 나라로 떠나신지 이제 7년이 지났는데,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사소한 모든 것에 여전히 눈물이 납니다. 오늘 더 많이 보고 싶네요. 엄마 사랑해.
힘내요 저는 어제 왕할머니 잘 모셔다 드렸어요... 무지개다리건넜던 왕할머니요..
@@유냥쓰부계별명윤세리 증조할머니요?
저는 1년전 제가 11살일때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ganjang889 증조할머니라고 말해야 되겠죠?
이래서 후회되지않게 있을때잘해야되죠
"Its only a video it wont hurt you"
Little girl: "hi mom"
Me: *cries*
imabighit idk if I’m crying because of that or because a takis just landed in my eye
Sameee
lmao same
OMG SAME
imabighit WOW I JUST- TURNED UR COMMENT INTO 1.8K LIKES. OOF U HAD 1.799 LIKES XD
난 가능하다면 지금의 내가 사라져도 괜찮으니 엄마에게 다시 스무살 청춘을 선물하고 싶다.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겪지 않았을 고통들을 엄마 인생에서 덜어내주고 싶다.
너무 슬퍼요..ㅠ ㅠ
다빈님 계시는게 그 어떤 고통들이라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아마 청춘을 다시 돌려드려도 어머니는 다시 다빈님의 어머니가 되는 선택을 하실거에요. 다빈님이 가장 큰 선물일거라 생각합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해요
김준형 님댓글보고 울었네요 저도 저댓글같은 생각을했는데 준형님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하네요.
이런 예쁜생각을 하는분이 어머니를 기쁘게해드리는 일이 없지 않았을것같아요:)어머니 옆에서 다빈님이 함께 있어주는것만으로도 20대때의 선택은 후회하지 않으실것같네요
왜 나를 울리고 그래요 나쁘네ㅠㅠㅠ
왜 내가 눈물이 날까요...이 odg 채널의 기획자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2:28 10살의 딸이 "안녕 엄마?" 후에 어머님이 "...어...어.." 하시는 장면 보자마자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다..
ㅜㅠ
5년전으로 돌아가면 엄마한테 따듯한 말한마디 해주고 싶다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한 곳에서 쉬고계실 김여사님 우리엄마 온몸이 부어 힘든 항암치료를 버텨내던 엄마가 그땐 너무 어색했나봐 엄마한테 이쁜말 하나 못해주고 그렇게 보냈어 그게 아직도 너무 후회다 이제 닿을수도 없는 먼 곳 으로 떠났지만 거기선 항상 행복했음좋겠어 아프지말고 내가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올핸 꼭 꽃다발들고 엄마 보러갈게 기일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못한 모진딸이라 미안해
지원 화이팅
어머니 없이 혼자 버텨내시는 게 익숙해졌다가도 무서울 수 있지만 혼자라는 말이 무섭지 않게 잘 살아가길 바래요 어머니께서도 꼭 편안히 지내시길 바랄게요
제 작은 말한마디에 많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기일이 이제 고작 한달남아 이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쓴 댓글이랍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제가 해줄수 있는말은 단 힘내요 뻔하고도
뻔한 세글자 이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엄마께서도 지금 분명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 🙂
Hola xd
아이가 집에 가면 꽉 안아줄게 했을때 어머니가 그래줄래? 이러시는데 울먹거리는 말투여서 참던 눈물 바로 쏟아짐
i agree to what ever this guy said
Mother voices is the most heartwarming things that i have ever hear, our mom is first precious gift that we have♡
여자분 둘이서 마주보고 대화하는게 너무 따뜻한데 그 대화가 모두 존댓말로 이루어져있어서 너무너무 좋음
아.. 진짜 여초애들은 댓글 못 달게 하던가 해야지 댓글창 드러워지네
@@니베아-p3c ? 내가 욕했나요 꼬추님?
100개 좋아요 축하드려요!
@@쁘링_08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초 나도 개싫어하는데ㅋㅋ 이건 여초 아니여도 할수있는말인거같은데ㅋ
채아가 10살인데 말도 참 잘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난것같다.. 애기 정말 잘 섭외하신것같네요
This made me cry 😢😢😢 a big respect to all the moms all over the world ❤
Yes
Sí
Yes
wait someone explain this i don’t get it, how is sooyoung (whatever the name of that kid is) the 10 yr old version of the lady
Like spongebob said IMAGINATION
채아 어린데도 엄청 성숙하고 마지막에 우는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해 줄수
있고 마지막 엄마께 말할때 어휘력도 뛰어나
고 너무 착해요 ㅠㅠ 철든거 같아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라는 말이 정말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는걸 이제야 알아서,어른들이 짊어지는 무게를 아이들에게 숨기려고 하는 말인걸 알아서 속상하네요..
와 되게 참신한 컨텐츠다....신기하고 되게 새롭고 울컥하겠네....나도 어른되서 아이로돌아가고싶다는 생각 자주하겠지...?
(좋아요가 217개...ㅎㄷㄷ...이렇게많은 좋아요는 첨받아보네...감사합니다)
엄마 과거로 돌아간다면..나랑 언니 낳지말고..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줘..살기싫다는 생각 하지마..과거로 돌아가서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엄마 꿈과 목표를 찾아서 살아줘..엄마가 행복하면 좋겠어..한번도 해본적 없는말이지만..꼭 하고싶었어..사랑해 엄마..
당신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영상보다 이 댓글보고 눈물 펑펑났어요.. 너무 아프네요.. 어차피 지난 일 돌이킬 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눈물 주루륵 다 같은 생각인거같아요.. 저도 엄마한테 그런 말 자주 했거든요 .. 그럴때마다 등짝 맞지만ㅋㅋㅋ
안녕하세요,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한국어로 말하는지 그냥 번역기 일뿐입니다. 영어로 해주시 겠어요?
그러면 사람님 어머니는 어머니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인 사람님과 사람님의 언니를 만날 수가 없으셨겠죠. 어머니도 꿈을 포기하신게 때로는 아쉬우실 수도 있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가신다 해도 사람님과 사람님의 언니를 만날 수 있는 선택을 하실꺼예요~
엄마 사랑해 대사부터 아이 목소리 성인분 입모양에 맞춰지는 연출 짱이다... 몰입감 쩔어
엄마.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빠랑 결혼하지 마. 꼭 엄마 인생을 찾아. 엄마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
그렇다면 당신은 이세상에 없을텐데.... 무슨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chanho05 저는 괜찮을꺼 같아요 엄마 인생을 위해서
@@user-ox5zh3lp4s 찐 효자/효녀시네요~
@@user-ox5zh3lp4s 내가사라진다는것은
부모님한테도슬픈거에요
@@ROBLOX_LEAHGAME 저희집 얘기를 들어보면 말이 달라질껍니다
엄마는 너무 자주 나한테 힘든 얘기를 햇다. 바보같고 아무것도몰랐던 나는 미처 엄마한테 손내밀어 힘이되주지도 못햇다. 그냥 그 무거운 엄마의 고민과 감정들을 듣고서 가슴에 담고 무겁게만 하루하루 살았던것 같다. 버거웠고 정신을차릴수가 없었다. 눈치만보고 어찌할바를몰랐다. 내가할수있는게 뭔지도몰랐고 할수있는게 없었다. 그저 아픈 내맘을 숨기는일 뿐이었다. 나보다 엄마가 더 힘드니까. 속에있던 나의 고민과 감정은 돌아보지 못햇었고, 같이 안게된 엄마의 고민을 어딘가에 털어버리거나 두지도 못한채 떠안고 그저 가만히 살았다. 두가지 모두 잘해내지못했다. 둘다 털어낸적없이 바보같은 나는 그냥 조용히 가만히 지금까지 무겁게짊어진 모습 그대로다.
나는 지난 어린시절이 아깝다. 지금의 나도 아깝다. 짐을 떠안게된 어린 내가 너무 무거워서 못 돌아본 나자신을 지금이라도 돌아보고있다. 현재와 미뤄둔 과거의 짐을 모두 지고 살아내는것은 버겁다. 어린나이에 어른의 고민을 듣는것은 이런것이다.
제 나이에 감당할수있는 몫이 있다.
감당할수없는데 타인의 무거운 몫까지 짊어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본인의 몫도 감당하지 못하게되고 멈추는거같다.
먼저 본인의 몫부터 해내어 충분히 그릇이 커질때까지는 아이에게 버거운짐을 떠안게 하지말길 바란다.. 착한게아니다 감당못할 무거운 짐에 눌려버린거다
이에 너무 공감도가고 제 마음을 울려서요 캡쳐 해두고 나중에 두고두고 봐도 될까요?
댓글에 너무 공감이 가요..
이에님 어머니성향이 제엄마와 비슷한듯 해서 깊이 공감해요. 저는 엄마의 삶의 괴로움에 화풀이 또는 감정의 하수구였거든요. 성인이 된 지금은 떨어져 지내기에 가끔씩 하수구역활은 계속하고 있네요. 저와같은 비슷한 아픔을 가진님들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안받습니다.
꺼내기에 아픈 상처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I dont know why but immediately the little girl started talking, I started crying.
By the way, the little girl is so mature to have cried
ok? if the girl didn't cry that shouldn't make her less mature.
@@lgbfduckboy1296 lol. Yes I know
@@lgbfduckboy1296 she wasn't implying that, why you so aggressive lmao
I feel it too
we have the same feeling
어떻게 부모님이 저리 착하시고 본 받을 점이 많으실까 진짜 멋지시다
보면서 슬프다 울어야지가 아니라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주륵 났네요
인정합니다 저도모르게 눈물이 고이네요이거;;
Did anyone else start crying, cause I certainly did
Bro I'm setting at college enjoying my freakin snack and MY EYES GET ALL WATERY 😭
I- I'm not crying!!! You are!!
Just some random human yeah right😂
I did
Sydni Joy I started to cry with actually tearsssss😭
엄마라는 두 글자가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마음을 꽉 채운다 엄마 사랑해
娘さん、お母さんと喋り方そっくりだね、子供に話しかける口調が優しくて暖かくて、きっと沢山愛情をもらって育ったんだろうなあ
근데 또 어른들의 힘든 문제를 아직 어린 애들한테 자주 말하는 것도 별로 안 좋음....애가 물어보거나 하지 않는 이상.....애들은 애들다워야지 어른스러운건 가정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다 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하 ... 그것때문에 어린시절 많이 힘들었네요
엄마가 힘들어서 엄마도 얘기할데가 없어서 저한테 얘기하신건데 엄마를 이해하지만 저로써는 그말들을 다 감당하기 너무 힘든 나이었어요
@@dong_kong 저는 그러진않았는데, 혹시 어떤게 힘들었어요?ㅜㅜ
@@현앤콩 엄마께서 아빠와 있었던 불화에 대한 힘든마음들을 저한테 털어놓으셨죠..
@냠냠 좀 슬프네요.. 애 어른이라는 말 주변에서 많이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케바케임 어른스러워지는 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있으니.... 근데 차라리 나는 아이는 아이다웠으면 좋겠음 내 아이가 애어른 소리 들으면 넘 가슴 아플 것 같아
이쯤되면 odg 제작진 누군지 궁금하다.. 감동을 넘어 경이로워요 진짜... 역대급 콘텐츠다.
솔파님 아닌가요?
@@ejuunm4285 솔파님이 누구신가용 ㅇㅅㅇ
@@mstring7629 채널 주인이용
WHATS MORE SAD IS THE GIRL WHO WAS TALKING FOR HER WAS ALSO LOWKEY CRYING MDMFKDKFMFMFMFMVP
That’s when I started crying !!!
kinda crying😳🤚🏼
😭❤️!!
RIGHT
اريد ترجمة بالعربية
대화속에서 따뜻하고 사랑이 묻어나는 두 모녀, 그리고 자기의 엄마를 생각하고 눈물 흘리는 오채아. 조절로 눈물이 나네요. 영상마다 감동을 주는 odg이군요.
저 왼쪽 여성분 10살 학생 분께 더 어리다고 반말 안 하고 존댓말로 해주셔서 좋아요 ㅠㅠ
연연 영상 컨셉이고 대본일뿐이지
뭐 자의로 존대해준것처럼 포장시켜주냐 ㅉㅉㅋㅋ
@@msmskmsmsms ㅠㅠㅋㅋㅋ 내가 자의로 해줬다고 했냐 대본이든 뭐든 존댓말하고 배려해주는 게 좋다고 했지
우리엄마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별걸 다 시비걸고 다니네
@@msmskmsmsms 존나 꼬여 사네요
엄마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랑 형 낳지말고 아빠랑 결혼도 하지말고 엄마혼자 하고싶은거 맘껏 하며 행복하게 살아
엄마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 시간에 차라리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문자 전화를 해...
안돼 이미 이 사랑을 느껴버려서 이제 잊을수가 없어
난 이미 엄마가 다시태어나면 아빠도 안만나고 나도 안낳았을꺼라고 말한적이 있어서.. 그땐 아무렇지않았는데..
뭐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분명 소중한것이 생긴다면 상식 밖을 행동을 하겠죠 누구는 회피하기도 하지만 부딪히면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은 너무 따뜻하지만, 자신의 마음만 따뜻해지려하는 이기적인 댓글이네요.. 여러 일들을 겪으시고 성장하면서 생각이 깊어질 때쯤 내가 왜 이런 댓글을 썼을까 후회가 많이 되실 거에요. 특히 어머니, 아버지가 되시면 뼈저리게 느끼실 겁니다
영상을 보면서 5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어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엄마가 힘들었던 부분을 안아줄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계속 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실 거에요
엄마없노?
Started crying around 3:00 when the mum explained she did it for her kids and seeing them happy made it bearable 😭
that lil girl: hello mum
me: *already crying like there's no tomorrow*
dunno why yall likes this comment. but have a good day everyone. dont be shy to tell ur mom u love her and kiss her cheeks and share ur day w her. there's no such a thing "im too old to do that stuff" do as i said or imma shave ur eyebrows😀
Same
your profile tho. 😂
@@armysgotnojams8437 🌝😼
But there's school tomorrow.
@@babagrillrsjrjarja5156 lucky im not a student anymore😂
아이에게 존댓말을쓰는당신... 저였다면 어리다는이유로 반말했을텐데... 멋진당신을보며 하나배웁니다
10살의 나로 돌아가서 엄마한테 전화할수만 있다면, 통화하는 내내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싶어요. 3년뒤면 엄마가 이 세상에 안계시게 되는데, 아직까지 많이 자책하고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죽음을 받아들이질못해서 아직까지 산소한번 찾아간적없고, 올해 고3올라가는 수험생이라 엄마생각 더 많이나고, 그냥 1분이여도 좋으니깐 엄마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지치고 힘들고 가장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게 너무 큰 한이에요. 엄마 사랑해요. 꿈에 한번 안나오는 엄마가 너무 미워요. 나 너무 나쁜 딸인가봐요. 엄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엄마가 사랑을 많이 주셨나봐요 외롭고 슬픈 날이 많았을텐데 고생하셨고 사랑 더 많이 받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라요... 올 한 해도 화이팅이에요
핑계일뿐 사랑받지 못해서 한이라는 말은
그누구보다 사랑받는 딸이었을텐데
올해는 산소가서 사랑한다해봐요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딸이라고 하실겁니다
고3이면 많이 힘들텐데 안아주고 싶네요.
유퀴즈보면서넘감동이라들어왔는데
모든영상이다감동이네요
따뜻한분이만든영상이라그런듯
감사합시다
현실속 전화
자식:지금부터 2010년의 내가 엄마랑 통화할거야
엄마:뭐라꼬? 이 뭔 소리고?
내 감동 책임져
@@혜빈-d7l ㅋㅋ
감동파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울다가 존나웃음ㅋㄹㅋㄹㅋㄹㄹ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감동 바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ying party here, all are invited. Let's just cry and hug our mom
edit: oh my i didn't think people would leave a reply in my comment. This made me realize that we all have our own stories, and sometimes sharing with a stranger is easier than sharing with someone we're close to. I hope 2020 brings a better and happier life for all of you.❤️ I'm sorry if my comment made someone feel offended or even more sad. Sending virtual hug to all of you that read this. (Sorry if i wrote this wrong, English is not my 1st language...)
Edit: omg wow. This comment still got replies. It's halfway of 2020, and there's lots of issues. Coronavirus and all. Stay safe everyone. Wherever you are, I hope you are happy. Enjoy little things. Hopefully, your days will get better. 😊
Lol
So sweet
Theres so many tears 😭🤧
Stfu
I don't have one
본인 우신거보다 자식 속상한게 더 신경쓰이시나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