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나라기틀 기반이 없었으면 이렇게 70년만의 발전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많은 젊은이들은 역사의 부정적인면만 보고 외국에 많은인사들이 공산주의를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한강의 기적으로 눈부신경제 성장을 이룩한 대단한 업적으로 칭송하는 위대한 저 두분의 대통령을 욕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Japanese Pride 미국이나 일본이 그렇게 만들어 준거죠..어마어마한 자본지원이 있었으니..그래야 공산주의가 더이상 못내려오고 미국의 패권주의를 지키니깐요..시민의식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경제구조만 발전..이것도 의식이 못바쳐주니까 언제다시 몰락해도 안이상한 상태..
갑자기 뛰어 넘은게 아니라 일본은18세기에 일본끼리도 피터지게 싸우면서 본인들 부족한것 빨리깨닭고 18세기에 서양의 자유 민주주의와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네덜란드 가서 기술도 익히고 발전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의 서양문물 받아들이지 않는 쇄국정책과 고종이 시대흐름 읽지 못하고 우리민족끼리 외치다가 나라 망함. 그 당시 패권국이였던 영국은 러시아 침략 러시아의 남하 막기 위해서 영국계유대인이 일본에 군사 자금 대주면서 일본이 러일중일 전쟁 이김..
구한말 사진을 보면볼수록 개탄스럽다 선사시대와 뭐가 다른가 특히 2:18 주막모습에서 사극에 나오는 주막은 호텔이구나 싶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화려한 복층건물에 제대로 증류된 경주법주를 마셨을텐데 저런 움집에서 쌀찌꺼기로 빚은 막걸리에 김치안주나 먹고 있을 조선인들을 생각하면 조선500년동안 역사가 퇴보했구나 싶다
임준수 노무현대통령이 언제 대한민국을 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 했나 역사를 바로 보세요 노무현대통령의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있습니다 그분의 말은 살아온 행적에서 나왔기때문입니다 인권변호사로 독재정권에 맞섰고 우리나라 구태정치를 탈피하고자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이시대 보통사람이 대통령까지 당선되는 시민에 의해 권력을 부여받고 다시 그 권력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준 사람입니다 당신이 어느 지도자를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화려한 언변으로 언행불일치를 행해온 기타 정치인들과 노대통령을 비교하진 말아주세요
저시대가 있었기에 지금 시대도 있는겁니다. 수천년간 문명이랄것도 없이 대대로 살았던 아프리카의 부족들도 많고 남북아메리카에도 잉카,마야등 일부문명을 제외하면 그냥 선사시대처럼 살았습니다. 사진 몇장으로 그시대를 재단하려하는건 정말 어리석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것밖에 안됩니다.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지금의 발전은, 우리 국민은 해낼수 있는것을 해낸것 뿐임
성인이되어서 보니 90년대말쯤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1900년대에 사셨을것 생각하니 엄청난 고난과 여러번의 전쟁 국난도 겪고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을것 같고 나라가 발전되는것 보면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궁금하다.일본책 읽고 바둑두고 서당에서 책읽듯 소리내면서 신문 읽으시던 할아버지 모습 생각이 많이난다
@@Srobin-zy5fj 유럽에는 농노라는 것이 있었고, 미국에서는 서양인들은 다 총가지고 까부니까 아프리카 검은 사람을 노예를 잡아다 부려먹었고, 기독교(?) 그것은 공산주의와 함께 서양인이 만든 인류에 대한 두가지 큰 죄악임. N. K씨는 조국인 미국에서 노란얼굴가지고 하얀 사람을 위한 교회나 나가면서 잘 살아보세요. 혹시 슬프면 한인교회나 나가보시던가. 미국에 인종차별이 없다고?ㅋㅋ
@@Joonsung84 런던에는 지하철이 아니고 전차가 다님. 1899년 서울에 전차가 개통됨. 뉴욕에는??? 고종이 전기회사를 사 버렸음! 전차를 놓은 이유는 명성왕후릉이 홍릉이어서(후에 옮김) 고종이 가려고 서대문에서 청량리까지 연결. 그러나 백성들도 많이 이용. 내가 중학교다니던 1968년 전차가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없애버렸지. 그리고 71년인가 72년 지하철 개통. 인프라? 미국이나 프랑스 지하철(?) 타 보셨어요? 한국 지하철 타 보셨어요? 요새는 역사도 안배우나? 인터넷 검색이나 좀 해보시지ㅋㅋ 그당시 서양 사람 H아무개가 찍은 사진은 당신 조국(?)인 조선을 아프리카에 비유하려고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이 많음! 다른 것은 후진 것이 아님!!!
저때 옷을 염색하는 물감이 정말 아주 비싸서 조산 왕족들도 귀하게 여기는게 물감이였어요 왕들 옷이 파란색이나 빨간색인건 그만큼 귀한 사람이기때문에 진한 색에 옷으로 왕의 신분을 표시한거 겠죠? 양반들도 접하기 힘든 뿐더러 일반 백성들은 본적도 없었겠죠 그래서 백의민족이라고 불리는건 옷을 짜서 만들고 염색할 물감이 없었기때문이랍니다 ㅠㅠ그래서 백의민족이라고 포장된거에요
일본에 있을때 도쿄 교토 오사카 나가사키 등 18, 19세초의 거리사진과 풍경을 도서관에서 본 적 있는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도교 거리는 마차랑 차가 잘 다닐수있게 잘 닦여있었고 집들 상가들도 지금 어느 시골 못지 않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더군요. 그때 깨달은게 외국문물을 빨리 받아드린 일본을 사진속으로나마 그들의 선진화를 볼 수있었고 이레서 일본이 그 신무기로 우리나라를 쳐들어왔다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이 사진을 보니 우리가 얼마나 아픈과거를 뒷고 이 나라를 세웠는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고작 100년전이라는게 참... 유툽에서 1900년대 초의 미국 프랑스 일본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이랑 딱히 차이가 없더라 ; 1920년대의 미국마트사진 보고도 너무 놀랬음 지금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처럼 생겨가지고... 그당시 우리는 제대로된 집은 커녕 화장실도 제대로 없어 길거리에 똥이 널부러지던 시대였음 서양사람들이 우릴 처음봤을때 소말리아인들을 본 느낌 아니었을까 우리나란 정말 신기한 나라임 동시대에 다양한 시기를 겪은 세대가 모여살고 있으니..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우리세대는 다 다름 보고듣고 겪어온것들이. 지도자의 역할이 얼만큼 중요한지는 백번천번말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길거리 똥이 널부러졌다는 말은 좀.. 그당시엔 비료가 없어서 뒷간 안에 불때고 남은 재를 쌓는곳이 있어서 나중에 대변을 재하고 섞어서 다 썪으면 그걸 퇴비로 사용했기때문에 변이 귀하던 시절이었는데요. 어려서 외갓집에가면 변소가 실제로 그랬어요. 쌀 털어내고 남은 볏단으로 뒤 딱는게 무척 불편햇엇는데..그게 한 40년 전이네요..
Johann Sebastian Bach 그게 몇세기인지 아세요? 루이왕 시대인데 저건 20세기 사진이고 이미 정조시절 쓴 박제가의 북학의에 청나라 사람들은 똥도 모아서 비료로 써서 거리도 깨끗하고 똥조차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고 칭찬하면서 조선은 왜 안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일본이 대단해서 잠수함 항공모함 만든게 아님.. 미국이 일본 식민지화 하고 동북아 진출을 위해 일본에 군수공장을 짓고 각종 무기등을 만들어 내기 시작함.. 때마침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 미국인들이 모두 미국으로 떠남.. 미국이 지어놓은 군수공장을 일본이 차지.. 일본은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논것 뿐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하아.. 고려시대까지 세계 최초를 선도한 동방의 별이 정도전의 한양천도 부터 무려 1900년초기 까지 전혀 발전이 없었구나.. 저 시절 50년전에 이미 영국은 지하철이 다니고, 미국 서양 일본은 근대화로 빌딩이 세워지던 시기. 조선은 정말 구제불능의 나라였구나. 저로 부터 불과 30년뒤 서울의 모습을 보면 180도 다른 모습에 또 한번 놀란다. 일제의 강압에 의한 발전이지만, 1910년 이후 모든 노예제가 폐지되었지. 일제시대를 한쪽 귀로만 듣고 살아왔다.
어우ㅋㅋ 주변국들한테 쥐어터질만했네.. 양반 사대부들은 꼴에 지조 지킨답시고 고고한척 하고 서민들은 뭐야 저게 마지못해 사는 얼굴.. 새로운걸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고지식하게 옛것만을 고집한 결과네 다른 나라보다 500년은 후퇴한 것처럼 보임 이렇게 단기간만에 성장한 나라가 우리나라말고 더 있을까.. 확실히 미국이나 일본한테 도움 많이 받은 것 같다
@@진우-q7d 그게 아니라 주변에 침입할 나라가 없었을 뿐이죠. 고려때와 달리 중원도 단한번의 왕조교체가 있었을 뿐이고, 일본도 임진왜란 이후에는 도쿠가와 막부가 조선과 평화 스탠스를 취하구요. 만주도 고려때까진 거란, 몽골, 여진 등 여러 민족이 나라를 세우고 침공해왔지만 조선에 와선 여진만 남아서 비실거리다가 청나라 세우고 딱 두번 침입했네요. 조선이 잘해서라기보단 주변정세가 안정적이였고, 조선은 명의 속국이나 다름 없었기에 조선을 건드릴 나라거 없다시피 한거죠
일본도를 허리에 찬 서슬퍼런 일본군인센세 밑에서 수십년간 교육받은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쓴 우리의 역사는 말그대로 잊어버린 반쪽짜리도 안되는 역사, 소국이 되어 버렸음..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당시 아프리카 수준의 문명이었어요 조선을 찬양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거기다 자국민 노예제까지... 유럽은 농노제가 사라진 게 거의 400년이 넘어가죠 당시에도 인재는 많았으나 고종, 민비라는 희대의 암군을 만나서 김옥균의 쿠데타도 실패하고 망하는 길 밖에 없었죠 구한말에 일본,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인재들이 결국은 일제시대 말기,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죠 그 당시 한반도나 대륙산 인재가 뭘 배우겠습니까? 할 줄 아는 건 선동이나 공산주의 밖에 없었죠
1903년.....ㅋㅋ 나의 증조 할머니가 태어나시던 해..... 저 곰방담배 증조할머니가 마루에 앉아서 앞집 할머니랑 같이 담배피시던...... 지금은 내가 어릴때 돌아가셧지만 넘 그립네요.... 그런데 3분 19초에 보면 문앞에 커텐 같은게 쳐져있네요.... 신기.....
일본이 대단해서 잠수함 항공모함 만든게 아님.. 미국이 일본 식민지화 하고 동북아 진출을 위해 일본에 군수공장을 짓고 각종 무기등을 만들어 내기 시작함.. 때마침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 미국인들이 모두 미국으로 떠남.. 미국이 지어놓은 군수공장을 일본이 차지.. 일본은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논것 뿐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ego6929 반란세력이라는 동학농민군에게 쳐발려서, 외세를 한반도에 끌여드린 게 누군가요? 그렇게 불러드린 외세를 어떻게 통제하지도 못하고 궁궐이 점령당하고, 이미 협상한 상대를 외국의 군대과 함께 토벌한 게 누군가요? 한민족이 외세의 힘없이도 스스로 근대화를 이룩할수 있는 힘과 저력이 있음은 믿어 의심치않습니다만, 세도정치세력, 그리고 민비와 고종이요? 글쎄요…
@@ego6929님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그럼 질문드릴께요. 말씀하신대로라면 동학운동 때문에 2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날아가서 조선의 근대화가 늦어졌으며, 그 결과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다고 하셨는데, 동학운동(1894년)보다 10년전에 갑신정변(1884), 조선조정내부에서의 개혁자체가 완전히 실패로 끝났는데 개화파들의 개혁안을 완전히 제거해버린 세도정치 시즌2, 민비와 민씨일가의 잘못이 아니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그후 반란이라고 말씀하시는 동학운동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그 10년동안, 그당시에 들어온 청나라와 일본이라는 외세의 침략야욕을 충분히 알아차리고도 남았을 조선조정(심지어 민초들과 아이들조차도 알았을)에서는 조선조정은 이를 막아낼 힘을 키우려는 개혁이나 부국강병, 근대화등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는지? 심지어 일본의 조선침략야욕은 1875년 운요호사건과 강화도조약으로 명백하게 드러났었습니다. 그렇다면 ‘동학운동’이전에 적어도 조선조정은 일본에게 나라를 침탈당하기 전에, 적국, 일본제국의 목적을 눈치챘어야했으며, 자체적으로 개항과 근대화, 부국강병을 이룩할 ‘40년이상(대한제국멸망 1910년, 외교권박탈이나 군대해산등 다소 몇 년간의 차이가 있지만…)’이라는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럼 ‘동학의 난’이 일어나기 전 그 소중한 ‘20년’의 기간동안 도데체 조선조정은 뭘 한겁니까? 세도정치의 폐혜와 민비와 민씨 일가, 조선조정의 무능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었어요. 물론 조선의 자체적 근대화의 노력과 대한제국의 광무개혁의 긍정성등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소주소년아톰 동학비판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이 근대화를 잘 하고있었다니요? 어디에 나와있는 내용입니까? 민비의 학정으로 동학과 같은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학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될 순 있습니다만 동학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잘못은 전체적인 사회 구조였습니다
@@ego6929님께서는 ‘동학농민운동’이 조선의 근대화를 더디게 하였고, 일본이 조선을 장악하게 만들었으며, 청일전쟁간의 빌미를 제공하였기에 조선의 운명을 결정하게 만든 사건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기 힘듭니다. 물론 동학에 대한 시각이 사학계와 사학자들간의 의견들이 부정적, 긍정적으로 갈려져있기는 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없었으면 조선은 시간적 여유는 물론, 외세의 간섭을 피해 결국 근대화를 이룩했을 거라고 하셨는데 과연 글쎄요. 아톰님이 주신 글에 대해서 반론입니다. 청나라와 일본의 한반도에서의 전쟁의 불씨와, 조선의 근대화(개화)실패의 원인등은 '동학농민운동(1894년)'이전에 이미 벌어졌습니다. 바로 1882년, ‘임오군란’이라는 대사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지요. 이 사건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동학이라는, 종교라는 이름의 혹세무민도 없었습니다. 오직 조선왕인 고종과 민씨일가, 조정의 부폐와 무능, 병폐라는 코메디가 곳곳에서 벌여졌으며, 군과 백성들의 분노가 결국 곪아 터져나왔었지요. 군과 민의 분노와 조정에 대한 실망이 결국 터져버렸고, 군민들이 모여, 국가의 군주인 왕이 있는 궁궐로 쳐들어가, 백성의 손에 왕비가 죽을 뻔한 거대한 사건이었습니다.(그리고 민비는 궁녀로 변장해서 겨우 도망나왔고요. 사실 조선을 위해서라도 민비는 이때 죽었어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려는 조선조정의 움직임이 아주 가관인데, 조금만 잘 타일렀어도 해결되었을 문제를 엄청나게 크게 벌려놓았죠. 겨우 군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중재를 해주었던 흥선대원군은 고종과 민비세력이 부른 청나라 군대에게 납치되어서 중국으로 끌려갔고(!!!) 외세인 청나라와 군대까지 끌여들여 강제적으로 난을 진압했기에, 조선에 영향력을 넓히려했던 청나라에게 엄청난 내부간섭의 빌미를 제공해주었고, 일본공사원들과 별기군의 훈련관들, 상인등 민간인까지 살해당하는 바람에 일본에게 엄청난 보상과 사죄와 함께 일본의 군대 또한 주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과 일본은 불평등조약인 제물포조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결국 청일전쟁의 무대는 조선조정이 이때 스스로 제공해주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조선이라는 나라안에서 청나라와 일본간의 파워게임이 벌어지게 되었고, 조선조정 내부에서도 온건개화파인(청나라식 개화주의지지파)와 급진개화파(일본메이지유신식 개화주의지지파)간의 갈등이 폭발해 불과 2년후인 1984년, 청일전쟁의 전초전격인 사건인, ‘갑신정변’이 벌어지게 됩니다.
12년 후에 벌어지게 된 ‘동학농민운동’의 원인과 책임은 그 끔찍한 사건을 겪고도 전혀 고쳐지지 않은 조선조정과 민비, 민씨일가에게 있습니다. 조선의 초기근대화와 개화운동의 실패, 내부 스스로의 문제해결을 전혀 하지 못해서 결국 외세를 끌어드림, 한반도내부에서 벌어진 열강들간의 기싸움, 민란의 시발점 모두 이때 시작하였습니다. 최소한 조선조정이 이때 사건에서 배우고, 고치려고 노력했다면 이 후에 벌어졌을 ‘동학농민운동’은 내부문제로 해결될 수도 있었던 문제였습니다. 아니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수도 있었을 사건이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에서 조정과 농민군사이에서 벌어진 협상등을 보면 농민군의 위세에 비해서, 그들이 조정에 요구사항과 조건들은 굉장히 유했죠. 게다가 명분도 조정을 갈아업자는 '역성혁명'도 아니었고요. 협상후 자발적으로 해산까지 했구요. 결국 그 후로도 고쳐지지 않은 조선 내부에서의 병폐와 부폐, 사라지지 않은 탐관오리들, 한반도 내부에서 외국의 군대를 끌여들인 무능하기짝이 없는 조정, 초기개화운동의 실패. 모두 조선조정과 민씨일가(세도정치)에 원인이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했을거라고요? 네, 그점에 대해서 이해가 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니깐요. 당시 일본에게도 시간은 주워졌으며, 중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중일 삼국 모두 시간과 동시에 시련들 또한 주워졌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분명 그 소중한 시간을, 비교적 성과가 보였다는 광무개혁(약 7년정도)이전에도 가지고 있었으며, 지리적 요충지로서, 청나라, 러시아, 일본이라는 주변열강들과 외세를 외교적으로 이용, 저울질해서 극동의 스위스로서 균형을 이루어 독자적으로 영토와 민족을 보존해 독립국가로서 존속할수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못했습니다. 정말 정말 슬프지만 이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조선은 근대화와 부국강병을 위한 정말 소중하디 소중한 시간과 자원, 잠재력, 기회들을 그냥 허투로 날려버렸습니다. 결국 조선의 실패와 멸망의 원인은 조선조정의 무능과 일본제국의 사악한 탐욕에 있습니다. 동학이 아니라… 동학농민운동은 조선멸망의 원인이거나 원흉이 아니라 조선의 내부개혁 실패의 하나였던거죠.
실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오랜 과거사진 속 공간에 우리가 그대로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좋은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겨우 100여년 만에 이런 발전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역사 속의 백년은 정말 별 것 아닌데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 저도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나라기틀 기반이 없었으면 이렇게 70년만의 발전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많은 젊은이들은 역사의 부정적인면만 보고 외국에 많은인사들이 공산주의를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한강의 기적으로 눈부신경제 성장을 이룩한 대단한 업적으로 칭송하는 위대한 저 두분의 대통령을 욕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kyung82 팩트: 이승만과 박정희는 서로 존나게 싫어함
은하수銀河水 서로 싫어한게 문제냐 ㅋㅋ 둘 다 나라 살린건 사실인데?
ㅇㅈ
우리는 100년동안 500년정도를 갑자기 뛰어넘은듯 ㅋㅋ
우리나라 대단하죠? 감사합니다.
@Japanese Pride 미국이나 일본이 그렇게 만들어 준거죠..어마어마한 자본지원이 있었으니..그래야 공산주의가 더이상 못내려오고 미국의 패권주의를 지키니깐요..시민의식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경제구조만 발전..이것도 의식이 못바쳐주니까 언제다시 몰락해도 안이상한 상태..
100년동안 500년을 뛰어넘었다기보다 조선이 500년동안 나홀로 퇴보하고 있었음 단언컨대 고려말에는 저 헐버트가 찍은 선사시대와 같은 조선의 모습보단 웅장했을듯
갑자기 뛰어 넘은게 아니라 일본은18세기에 일본끼리도 피터지게 싸우면서 본인들 부족한것 빨리깨닭고 18세기에 서양의 자유 민주주의와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네덜란드 가서 기술도 익히고 발전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의 서양문물 받아들이지 않는 쇄국정책과 고종이 시대흐름 읽지 못하고 우리민족끼리 외치다가 나라 망함.
그 당시 패권국이였던 영국은 러시아 침략 러시아의 남하 막기 위해서 영국계유대인이 일본에 군사 자금 대주면서 일본이 러일중일 전쟁 이김..
@@Doldole-1 반일 정신병자
귀중한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한말 사진을 보면볼수록 개탄스럽다 선사시대와 뭐가 다른가 특히 2:18 주막모습에서 사극에 나오는 주막은 호텔이구나 싶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화려한 복층건물에 제대로 증류된 경주법주를 마셨을텐데 저런 움집에서 쌀찌꺼기로 빚은 막걸리에 김치안주나 먹고 있을 조선인들을 생각하면 조선500년동안 역사가 퇴보했구나 싶다
그 퇴보된 조선을 아직도 지키고 있는곳이 북조선..조선으로 다시퇴보 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문재앙과 민주정의평화민중당 좌파들
@임준수 너 빨갱이냐?노무현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나라라는 뜻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거부하는거다 멍청아
임준수 노무현대통령이 언제 대한민국을 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 했나 역사를 바로 보세요 노무현대통령의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있습니다 그분의 말은 살아온 행적에서 나왔기때문입니다 인권변호사로 독재정권에 맞섰고 우리나라 구태정치를 탈피하고자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이시대 보통사람이 대통령까지 당선되는 시민에 의해 권력을 부여받고 다시 그 권력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준 사람입니다 당신이 어느 지도자를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화려한 언변으로 언행불일치를 행해온 기타 정치인들과 노대통령을 비교하진 말아주세요
@@kyung82 빨갱이 뜻도 모르고 지랄하시는게 수준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ㅅㅋㅅㅋ
저시대가 있었기에 지금 시대도 있는겁니다. 수천년간 문명이랄것도 없이 대대로 살았던 아프리카의 부족들도 많고 남북아메리카에도 잉카,마야등 일부문명을 제외하면 그냥 선사시대처럼 살았습니다. 사진 몇장으로 그시대를 재단하려하는건 정말 어리석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것밖에 안됩니다.
왜 이리 가슴이 아픈걸까요...
슬픈 우리나라...
지금도 너무 치열해서 안쓰럽고 대견하면서도 가슴이 아파요.
멀리 미국에서 조국을 보는 나의 마음을 표현한것 같아요. 열심히 살고 많은것을 이루어 가고 있기에 대단하고 미세먼지 나눠진 국토 예측 불가한 북한 좁은땅에 많은 인구 줄어드는 자연 공간 치열한 경쟁에 가슴아프고. 언제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이길 바랍니다
사극에서 시장모습하면 죄다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사실은 대부분이 그냥 다 흰옷이었다는 거지...
서민들은 흰옷만 입고나오는데?
흰옷인데뭘본거지
실제로 존나 너덜너덜한 천같은 옷 덧대서 입고 다녔었음
양반만 그런건데요.
백의민족이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120년 그냥 대충 제목보고 봤을땐 옛날사진이 남아있는게 신기했는데 댓글보면서 다시 생각을해보니까 겨우 120년만에 이렇게 발전한게 정말 말도안되는거같다. 그 말도안되는거같은걸 해냈다는게 신기하다.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지금의 발전은, 우리 국민은 해낼수 있는것을 해낸것 뿐임
이래서 역사는 드라마로 배우면 안돼는겨.....
드라마에서도 서민들의 삶은 디테일하게 그려졌는데?
안 되는입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외국도 다 드라마로 대충 배움
HIRO HIRO 전혀 디테일 하지 않은데요?
@@박시형-u5s 킹덤은 디테일하게 그러졌음
성인이되어서 보니 90년대말쯤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1900년대에 사셨을것 생각하니 엄청난 고난과 여러번의 전쟁 국난도 겪고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을것 같고 나라가 발전되는것 보면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궁금하다.일본책 읽고 바둑두고 서당에서 책읽듯 소리내면서 신문 읽으시던 할아버지 모습 생각이 많이난다
촛불좀비좌파pc주의자더불어공산당박멸 👍👍👍👍
트럼프가 한국은 부유한 나라할때 약간의 의문점을 가졌지만 확실히 100년전보다 훨씬 부유하네요.
옹기가 진짜 무거운데 그 옹기들을 저리 많이...!
감사합니다.
민생들의 생활력은 대단함
수레가 없었지요.
저당시 서양에서는 주식투자하던 시절.
서양인들이 저 모습을 보고 미개하다고 여결을것 같다.
100년만에 선진국이 되다니 대단하다~
진짜 박정희를 아무리 독재했다 뭐했다 하지만 박정희의 리더십으로 경제와 산업발전을 이룩한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죠
@@지지파월 한국은 일본이 아무리 빌어도 식민지화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pain in the arse 이니까요. (지진, 방사능오염과 아베의 전범국임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 등으로 망해가는 나라) 자비로운 마음으로 도와주겠죠.
미개하긴 보단 신기했을거 같은데
아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미개하다고 생각 했을수도 있겠구나
Japanese Pride 좀 꺼져 댓글 달지말고 일뽕아
참고로 사람들의 주식투자는 저 사진보다 200년 전에도 있었음ㅋㅋㅋ
외국사람들 놀라겠다. 우리도 놀라고 있지만.
아직도 조선을 이어받은 북조선 ㅋㅋㅋㅋㅋㅋ 이씨에서 김씨로..
지금도 북쪽 나라를 보면 조선의 사상으로 통치중인 국가의 모습이 어떤지 대략 알 수 있다. 그곳에서 일반 국민들의 삶이란...
저 시대 양반들은 족보있는 집안이라고 먹고 살기 위해서 손에 흙을 묻히길하나 물을 묻히길하나 소수인원을 위해 대다수가 대우받지 못하는 노예로 살았다는게 실감 느껴지고 안타깝던 신분제도 시대였군요.어디가서 조상이 양반이라고 했다가는 왕따 당할세..
노예가 아니라 노비
@@Srobin-zy5fj 유럽에는 농노라는 것이 있었고, 미국에서는 서양인들은 다 총가지고 까부니까 아프리카 검은 사람을 노예를 잡아다 부려먹었고, 기독교(?) 그것은 공산주의와 함께 서양인이 만든 인류에 대한 두가지 큰 죄악임. N. K씨는 조국인 미국에서 노란얼굴가지고 하얀 사람을 위한 교회나 나가면서 잘 살아보세요. 혹시 슬프면 한인교회나 나가보시던가. 미국에 인종차별이 없다고?ㅋㅋ
@@기생충-x8g 이색히는 난독증인가ㅋ 글핵심을 모르고ㅋㅋ 인종차별이와나오냐ㅋ
@@redshield2842 역사공부나 해라
삶이.고단하고 힘들어 보인다..너무 어렵게 사셨다.
이백년뒤 사람이 저희보면 고단하고 어렵게 살았다고 똑같이할거에요. 그치만 우리지금 행복하게 살듯 그사람들도 과거에 저런인생이 전부이면 행복하게 살았을거에요
저시대에 살던 모든사람은 다죽고 아무도 없겠죠 지금 이순간 사는 모든사람도 100년뒤 모두사라지고 미래후손들이 사진과 영상으로 보고 있겠군요 인생이 참 허망하다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 1904년 116 할머니 있어요
다른 나라에는 1898년생 있고요
2007년생인데 제가 한번 2100년까지 살아보겠슴다
그때 영국엔 지하철이 다녔다는데..ㄷㄷ
뭔소리십니까? 그때가 아니라 저사진보다 50년전입니다 1863년에 영국 지하철 개통했습니다. 영국사람은 실제로 저 초가집을 보고 아프리카 토인보다도 못한 곳에서 산다고 경악했죠
@@Joonsung84 런던에는 지하철이 아니고 전차가 다님. 1899년 서울에 전차가 개통됨. 뉴욕에는???
고종이 전기회사를 사 버렸음! 전차를 놓은 이유는 명성왕후릉이 홍릉이어서(후에 옮김) 고종이 가려고 서대문에서 청량리까지 연결. 그러나 백성들도 많이 이용. 내가 중학교다니던 1968년 전차가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없애버렸지. 그리고 71년인가 72년 지하철 개통. 인프라? 미국이나 프랑스 지하철(?) 타 보셨어요? 한국 지하철 타 보셨어요? 요새는 역사도 안배우나? 인터넷 검색이나 좀 해보시지ㅋㅋ 그당시 서양 사람 H아무개가 찍은 사진은 당신 조국(?)인 조선을 아프리카에 비유하려고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이 많음! 다른 것은 후진 것이 아님!!!
@joe kabuki 문화재? ㅋㅋㅋㅋ 니가 유럽의 중세 르세상스 시대의 유적들을 보고와 한국만큼 버러지같은 문화재도 없는데?
국보1호 남대문 동대문? 중국에비하면 그냥 신생아 수준이고 석굴암? 독일의 퀼른성당 이런거 보고와라 애기야 역사공부하나 안해놓고 전교조 사회선생님들이 국뽕심어놓으니까 한국이 대단한줄알지? ㅋㅋ
@@Joonsung84 한반도 5~7세기 유물이라면 비빌만 한데?
@@Joonsung84 쾰른 대성당은 건축만 6세기가 걸린거고 ㅋㅋㅋ
지금도 저시대가 좋타고 돌아가야한다는 환경주의자들이 설치는 한국
제일 신기한게 진짜로 싹다 흰색 옷만 입고계심...
싸우지 마세요...저때 당시에 염료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었기에 흰색만 입었답니다. 유한양행의 1대 회장이셨던 분께서 염료를 미국서 갑싸게 들여와 물들인 덕분에 염색된 옷이 많아졌데요.
백의민족 확인자료네요ᆢ
저때 옷을 염색하는 물감이 정말 아주 비싸서 조산 왕족들도 귀하게 여기는게 물감이였어요
왕들 옷이 파란색이나 빨간색인건 그만큼 귀한 사람이기때문에 진한 색에 옷으로 왕의 신분을 표시한거 겠죠? 양반들도 접하기 힘든 뿐더러 일반 백성들은 본적도 없었겠죠 그래서 백의민족이라고 불리는건
옷을 짜서 만들고 염색할 물감이 없었기때문이랍니다 ㅠㅠ그래서 백의민족이라고 포장된거에요
@@땡땡-v6d 윗님 말씀처럼 재화가 부족해서 그래요 이걸 좋게 포장한 겁니다.
백의 민족 한민족~~하지만 요새느은~~~?
백을 선호하진 안다네ㅠㅠ
@@AAABBB-fi9ll 옷을 짤려면은 꼭 흰옷만 있는것도 아닌데요???
오히러 흰색옷은 입고나니며 일하기 훨신 힘듭니다.
먼지 흙 다 잘보이니까요.
자연색중에 흰색이 별로 없는데 다 노에구치로 옷을 짤리는 말이 안되잖아요.
와~~동대문거리가 저랬구나.!
저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겠죠?
귀하고 귀한 사진 넘나 잘봤습니다.
참~~신비스럽슴돠
동대문 저 거리를 지금 내가 왔다갔다 하고있다니
장사때문에 할수없이 8년전 이쪽으로 이사와서 살고있슴
정말 귀한 사진, 영상이네요!👏👍🙏❤️
Thank you for your pictures. We owe you a lot for good.
구독했습니다 귀한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시대 파리, 뉴욕 런던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일본 거리만 봐도 엄청났습니다.
버블터지기 전이니 일본도 거기서 거기
소달구지 끌때 섬나라는 항공모함 띄우고 비행기 날리며 미국과 맞짱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그건 저기서 30년 뒤
아놔.. 일베에서 역사 배운 애들 왜이리 많아??
@@푱푱이-z5p 역사적사실에 일베는 또 왜나온대?
@@ishtar4095 원래 좌파들은 팩트에 민감해요ㅋㅋ. 지들 맘에 안들면 일베, 가짜뉴스,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기적의 논리
일본에 있을때 도쿄 교토 오사카 나가사키 등 18, 19세초의 거리사진과 풍경을 도서관에서 본 적 있는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도교 거리는 마차랑 차가 잘 다닐수있게 잘 닦여있었고 집들 상가들도 지금 어느 시골 못지 않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더군요. 그때 깨달은게 외국문물을 빨리 받아드린 일본을 사진속으로나마 그들의 선진화를 볼 수있었고 이레서 일본이 그 신무기로 우리나라를 쳐들어왔다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이 사진을 보니 우리가 얼마나 아픈과거를 뒷고 이 나라를 세웠는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2:05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란 말이 이래서 나왔나봐요. 호랑이 잡는 포수양반들이 모두 담뱃대를 물고계시네요. ^^ 아마 포수 담뱃대를 호랑이가 빼앗아서 피운듯. ㅎㅎㅎ
진짜 대단하고 모습도 깐지나요ㅋㅋㅋ 어떻게 저 왜소한 몸으로 조총갖고 호랑이를 잡냐....
@@user-iiii234a5gc 왜소하니 조총이 더 필요했죠 ㅎㅎ. 아무래도 활은 전신의 힘이 꽤 필요하기에 몸이 건장해야겠지만 총은 조준만 잘하면 되니까
포수 담뱃대를 뺏어서 피웠다니ㅋㅋ재미있는 발상이네요ㅋㅋㅋ
흑백사진이라 더 얼굴이 까만건 있는데 그래도 양반집 마님은 하얗게 나왔네요 정말 곱게 살았나봐요
고작 100년전이라는게 참... 유툽에서 1900년대 초의 미국 프랑스 일본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이랑 딱히 차이가 없더라 ; 1920년대의 미국마트사진 보고도 너무 놀랬음 지금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처럼 생겨가지고... 그당시 우리는 제대로된 집은 커녕 화장실도 제대로 없어 길거리에 똥이 널부러지던 시대였음 서양사람들이 우릴 처음봤을때 소말리아인들을 본 느낌 아니었을까 우리나란 정말 신기한 나라임 동시대에 다양한 시기를 겪은 세대가 모여살고 있으니..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우리세대는 다 다름 보고듣고 겪어온것들이. 지도자의 역할이 얼만큼 중요한지는 백번천번말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길거리 똥이 널부러졌다는 말은 좀..
그당시엔 비료가 없어서 뒷간 안에 불때고 남은 재를 쌓는곳이 있어서 나중에 대변을 재하고 섞어서 다 썪으면 그걸 퇴비로 사용했기때문에 변이 귀하던 시절이었는데요.
어려서 외갓집에가면 변소가 실제로 그랬어요. 쌀 털어내고 남은 볏단으로 뒤 딱는게 무척 불편햇엇는데..그게 한 40년 전이네요..
하이힐이 왜생긴지 아세요?
바닥에 오물 피하려고 생긴거에요
Johann Sebastian Bach 그게 몇세기인지 아세요? 루이왕 시대인데 저건 20세기 사진이고 이미 정조시절 쓴 박제가의 북학의에 청나라 사람들은 똥도 모아서 비료로 써서 거리도 깨끗하고 똥조차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고 칭찬하면서 조선은 왜 안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진실보도 감사합니다 좋와요 크릭 완료
오늘날에도
계급주의나 공산주의의 극단을 선택하면 언제든지 조선처럼 전락하겠지요
어머 너무 신기해 100년전 맞음 ??우리는 거의 몇백년 앞서간듯 저시대봐선 이시대 꿈도 못꿀듯
저때 정말 노블레스라는 사대부 집안사람들도 얼굴이 다 시커멓고 수도라는 한성 시내에도 대부분 초가집에 가끔 기와집이라니 ㅠ 정말 당시 뉴욕이나 유럽사진들과 너무 비교됩니다.
흑백사진이라....
하루종일 밖에서 햋빛쨍쨍받으며 일하니까 당연히 피부가 까맣지ㅋㅋㅋㅋㅋ
흑백이라서 더더욱 부각되기는 하지만 느그도 애새끼부터 하루종일 밖에 일해봐 까매지나 안 까매지나ㅋㅋㅋㅋ
니처럼 맨날 집안에 있으니 피부가 안 까만거고 어휴;
식민지 피 쪽쪽 빨고 노동자들 갈아서 만든 대도시나 저거나 비슷함 결국에 하층민들의 생활은 똑같음
@@hmm1597 하층민인 노비가 80퍼센트였던 나라죠. 수능 평균 3등급 밑으로 비율만큼 전부 노비였다 생각하면 이해바로 가능할듯 ㅋㅋㅋㅋ
저때 태여나지 않은게 참 다행이에요
전생에 태어났을 수도 있죠
아니 서울이 저정도면 다른곳은 허허벌판이엇겟네ㅋㅋ뭐햇냐 대체500년동안
ㄹㅇ 500년 내내 똑같은 세상 똑같은 생활 ㅋㅋㅋㅋㅋ 발전이 1도 없었다는게 더 신기함...
흥선대원군 그 개새끼가 문제지 ㅋㅋㅋ일본은 진작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걷잡을수없이 발전해있는데 기회를 뻥 차버렸으니
@@TV-xz5xx / 신분제를 폐지하라는데 너같으면 국가 근간을 무너트리는 정책을 받아 들이겟냐?,,,,, 공산화 시켜야 한다고 하면,,,지금 당장 공산화 하는걸 찬성하냐?ㅋㅋㅋ
역사를 알아가며 느끼는건 무능한 지도자 밑에선 그 어떤 발전도 없다는거네요
참.. 서양은 1800년대 사진만 봐도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서고 자동차가 다니고 전기로 불을 켜고 말끔한 옷을 입는데 이나라는 이게 1900년인지 1600년인지 모를 나라네.. 패잔국이 된 일본 식민지였어서 독립이라도 했지 중국한테 먹혔었으면 아직도 속국이었을듯
왜 같은 시대에 살아도 유럽과 200년도 안된 미국과 이렇게 하늘과 땅차일까? 왜 이렇게 극도로 후진국모습일까? 5000년 역사동안 뭐 했나?
저 사진들보면서 내주위를 보니 차마 믿을수없다,,
1970년대 생이이만 전통마을에서 태어나 자라서인지 낯설지않네요. 할아버지 갓쓰고 한복입고 생활하셨는데 88올림픽 시점부터 외부환경이 격변했고 비약적인 발전과 변화를 목도했죠. 엄청난 속도로 발전과 부조리와 부작용과 정화의 과정을 겪으며 여기까지온거같아요.
귀한사진들이네요...감사합니다...
다들 힘들어 보이네.. 전주 이씨의 나라 민씨일가들때문에 얼마나 고단했을까... 에휴 불쌍한 선조님들 위해서라도 투표 잘 합시다!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개같은 유교사상. 10프로도 안되는 양반을위해 90 프로이상이 피가빨림 .
그게 왜 유교사상 때문인가요? 유교사상에서는 '양반'이라는 말도 나오지 않는 걸요. 양반은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해서 중세 유럽의 신분제도도 모두 유교사상 때문이겠네요.
Same today. Only the names have changed.
맞아요 우라질 법ㅡㅋ
@@doral_woon 유교사상이 쓰레인 인건 객관적 사실인데 열심히 쉴드치네 ㅎㅎ
구독하고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그림자들
세월의흔적 역사의발자취
좋아서 알림신청합니다
다른 시대지만 같은 공간에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브금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브금이 무슨 말인지 몰라 검색을 해봤네요:::English country garden입니다.유튜브에 있습니다.
@@mika_box 감사합니다!
옹기장수가 젤 힘들었을것 같은디..
대박 신기하다ㅜㅜ 진짜 동영상 있으면 초대박이겟다요
역사를 배울땐 백의민족에 자부심을 느꼈었는데...그냥 별볼일없는 흰옷을 입었다는것;;;역사에대한 새로운 면모를 볼때마다 마음속에 있던 자긍심이 하나둘 사라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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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이 상황에 맞게 좋은데 뭔가요?
english country garden입니다.
@@mika_box 감사합니당 😆
일제가 조선의 산업화에 일조했다는것이 100프로 거짓은 아닌듯하다
100 사실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이죠
일제강점기가 없었더라면 지금 필리핀처럼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조선 국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일본이 대단해서 잠수함 항공모함 만든게 아님.. 미국이 일본 식민지화 하고 동북아 진출을 위해 일본에 군수공장을 짓고 각종 무기등을 만들어 내기 시작함.. 때마침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 미국인들이 모두 미국으로 떠남.. 미국이 지어놓은 군수공장을 일본이 차지.. 일본은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논것 뿐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솔직히 산업화에 있어서 100% 영향 받았다고 생각함
625이후.더심하든데.정말..기적적으로.발저ㆍ했다..미국과유엔동맹국의도움과.박정희대통령께진짜.감사드린다..
유엔 일본 미국 박정희.. 대가리 박아야죠 정말로;; 공산주의 사상 교육 당한거 아니면 인정할수밖에 없음... 그들 아니었다면 이나라는 저때랑 그대로임
와 진짜 저 시대로 가서는 못살겠다 나는...진짜 옛날사람들보면 대단함
신기하네요.잘보고 갑니다.
1:45 사진은 누각이 1층인 것이 숭례문이 아니라 서대문 같은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은 1000% 미화ㅋㅋㅋ
ㄹㅇ ㅋㅋㅋ
드라마에나온거라도 믿고살고싶다 ㅆㅂ좆선 ..개노답 ㅅㅂ어휴 쪽팔려과거
무엇이 미화??
이건 그냥 극서민 삶만 모아놓은거고 정상적인 사진들도 모아보면 많음
@@고흐1889 위생상태 개노답에 재정관리는 거의 막장이어서 당시 앨리트였던 사대부들조차 일본중산층보다 훨씬 못살았음..
일제시대때 조선총독부 예산60%이상이 똥치우기사업에 들어감
프랑스 선교사 왈
수많은 마구간을 보고 조선은 부자 나라인줄 알았다 그 마구간은 초가집을 말하는 것 이였다........
하아.. 고려시대까지 세계 최초를 선도한 동방의 별이 정도전의 한양천도 부터 무려 1900년초기 까지 전혀 발전이 없었구나.. 저 시절 50년전에 이미 영국은 지하철이 다니고, 미국 서양 일본은 근대화로 빌딩이 세워지던 시기.
조선은 정말 구제불능의 나라였구나.
저로 부터 불과 30년뒤 서울의 모습을 보면 180도 다른 모습에 또 한번 놀란다.
일제의 강압에 의한 발전이지만, 1910년 이후 모든 노예제가 폐지되었지.
일제시대를 한쪽 귀로만 듣고 살아왔다.
어우ㅋㅋ 주변국들한테 쥐어터질만했네.. 양반 사대부들은 꼴에 지조 지킨답시고 고고한척 하고 서민들은 뭐야 저게 마지못해 사는 얼굴.. 새로운걸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고지식하게 옛것만을 고집한 결과네 다른 나라보다 500년은 후퇴한 것처럼 보임 이렇게 단기간만에 성장한 나라가 우리나라말고 더 있을까.. 확실히 미국이나 일본한테 도움 많이 받은 것 같다
사극에서 보면 서민들 이도 하얗고 얼굴도 뽀얗고 한복도 형형색색 곱던데 실상은 그게 아녔나 보네요??ㄷㄷ
200~300년 전에는 그랬겠죠~~
조선은 인조반정이후 급격하게 나락으로 떨어졌음....
100여년전 호랑이가 사람 물어가고
사는 모습이 온국가 거지꼴들이였다
참 지금은 살기 좋은곳이다
1800년대 초중반 프랑스나 (레미제라블을 보시면 알죠) 영국 런던 교외도 만만치 않게 더럽고 가난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배경) 어느나라나 역사를 훑다보면 흥망성쇠의 시기가 있었죠. 자신의 조국을 너무 폄하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be폭력주의자간디 ㅇㅇ그러면 후손
@@원지연-i7c 그렇다 할지라도 판자촌에서 생활하는 수준은 아니였죠.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기본적인 인프라면에서 조선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이-l1z3y 당연히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조선과는 큰 차이가 났죠. 그게 제 말의 포인트는 아니구요^^
@be폭력주의자간디 한국인 핏줄이면 조국이란 표현도 맞지. 외국인이야?
진작 망했어야 하는 나라. 500년이나 버틴 것도 용하다.
그만큼 나라가 허술하지 않았다는 거죠
양반(문무반) 관료수탈체제였으니 외부의 충격이 없는 한 버텼겠지요. 북조선의 전신으로...
@@진우-q7d 그게 아니라 주변에 침입할 나라가 없었을 뿐이죠. 고려때와 달리 중원도 단한번의 왕조교체가 있었을 뿐이고, 일본도 임진왜란 이후에는 도쿠가와 막부가 조선과 평화 스탠스를 취하구요.
만주도 고려때까진 거란, 몽골, 여진 등 여러 민족이 나라를 세우고 침공해왔지만 조선에 와선 여진만 남아서 비실거리다가 청나라 세우고 딱 두번 침입했네요.
조선이 잘해서라기보단 주변정세가 안정적이였고, 조선은 명의 속국이나 다름 없었기에 조선을 건드릴 나라거 없다시피 한거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뿌리를 알게해주는 좋은 정보들이네요.
일본도를 허리에 찬 서슬퍼런 일본군인센세 밑에서 수십년간 교육받은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쓴 우리의 역사는 말그대로 잊어버린 반쪽짜리도 안되는 역사, 소국이 되어 버렸음..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아프리카 토인들 사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군. 단지 소수 양반들이 한자를 쓴다고 그거하나만 자부심?에 쩔어 있었을뿐
북한은 평양외엔 아직도 소달구지 끌고다님ㅇ
군주가 무능하면 이런꼴로 살아야 하노니
조선 5백년 너무 길었음. 200년 정도 하면 갈아 엎어야 했는데.너무 썩었고 쭝국 옆에 있다는 게 최악의 지리적인 불리함.
국민들도 무능했지 ㅋㅋㅋ
양반10프로 노예 90프로...
군주가 아니라 붕당 신하들이겠지
wo.o_ ni 거기에 휘둘린 군주가 한둘이 아님
걍 일본한테 지배받는데 어쩌면 당연한거 ㅇㅇ
일본이 아니더라도 200% 다른나라 식민지 됨
무조건 ㄹㅇ 그 정도로 조선후기는 개병1신 유가 국가였음 ㄹㅇ 댓글말대로 200년만 가고 한번 뒤집혔어야 됐는데 ㅋㅋ
구한말이 진짜 지옥불반도 헬조선이였는데 ㄷ ㄷ
역사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머신타고 저 시대로 가서 4K 영상 찍고 오면 대박 난다.
지금 현재의 모습을 훗날 100년후 후세들은 우리를 어떤 이미지로 볼까...
멕아더 : 이나라는 재건하는데 최소 100년이상은
걸릴것이다(그 재건은 6.25전쟁전 모습)
옹기장이들 저거 어떻게 들었데...
진짜 고증 완벽하게한 영화 나왔음 좋겠다 ㅎ
우리가 조선시대를 욕할 자격이 있을까?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 가여운 나라다...어쨌든 저 시대를 살았던 우리의선조들은 피눈물 나게 살려고 발버둥 쳤을것이다.. 그시대를 살아보지않았으면 욕하지말어라...
당시 아프리카 수준의 문명이었어요
조선을 찬양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거기다 자국민 노예제까지...
유럽은 농노제가 사라진 게 거의 400년이 넘어가죠
당시에도 인재는 많았으나 고종, 민비라는 희대의 암군을 만나서
김옥균의 쿠데타도 실패하고 망하는 길 밖에 없었죠
구한말에 일본,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인재들이
결국은 일제시대 말기,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죠
그 당시 한반도나 대륙산 인재가 뭘 배우겠습니까?
할 줄 아는 건 선동이나 공산주의 밖에 없었죠
진짜 옛날사진이에요?
양반들이 조금 덜 검긴 해도 대체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얼굴이나 몸이 흑인에 가깝게
그을린 모습인데, 우리 어릴 때 생각하면 햇볕에 조그만 노출돼도 피부가 빨리 검게 탄 것 같네요.
당시 공기가 맑아서 자외선이 더 피부를 자극했나 봅니다.
뭔가 짠~하다 ㅠ
1:47 숭례문 아니에요,,
하... 백인들이 맨처음 일본인들을 보고 정말 원숭이인줄 알았다고 한게 이해가 가네.. 피의 역사이지만 저대로 뒀다간 지금 우리도 필리핀꼴이였을거다. 아니, 필리핀보다 더 했을듯. 어디 이게 사람사는 꼴인가?? 이씨왕조 쳐망한게 신의 한수다.
조선때까지만 해도 동남아 어느국가보다 발전못했어요.. 실제로 박정희집권 전까지도 동남아국가들보다 더 약한 나라였음..
몇세기를 어떻게 이렇게 짦은 시간안에 발전하는거지..???????????????????????????????????
식민시대때 일본이 근대화시켰고 통일후에 미국과 이승만 정권 그리고 박정희정권되서 지금이랑 비슷해졌죠. 한국은 예로부터 발전하려면 한명의 지도자가 밀어붙여야하는거같음.
저 당시 성곽위에서 논다고 뛰어다니다 떨어져 죽은 애들이나 다친애들도 은근히 있었을듯...성곽위 기어오르는 애,구경하는 애들들 사진 웃기다, 1903년이라니 ,,돌아가신 할머니 세살때구나...😔🙏
조선과 일본의 격차는 에도시대 이후로 일본이 앞서가기 시작했고
메이지 유신이 결정타로 넘사벽으로 벌어졌지
상업을 천대하고, 도로가 정비되지 않아서 유통이 원활하지 않으니
경제가 낙후되고 발전을 할수가 없었지
저사진들이주는 교훈 이시대에 태어난거 감사하며살자..
1:45 저거 돈의문 아니에요?
진짜 우리 조상님들이 지혜로웠는지 의문스럽다.... 지금 대학생들이 더 지혜롭지 않냐?!
죄다 마지못해 사는 얼굴들이네!
와~~~사진 감사 해요
저 당시 어린이였던 분들도 지금은 다 고인... 인생 좀 여유 가지고 즐기며 살아야지.
그렇죠 지금다 고인이 되어 먼지가 되거나 흙이 되었을 분들 인생무상이네요
1903년.....ㅋㅋ 나의 증조 할머니가 태어나시던 해..... 저 곰방담배 증조할머니가 마루에 앉아서 앞집 할머니랑 같이 담배피시던...... 지금은 내가 어릴때 돌아가셧지만 넘 그립네요....
그런데 3분 19초에 보면 문앞에 커텐 같은게 쳐져있네요.... 신기.....
시대가 변하여 여러 환경들 교통수단 여러가지가 바뀌었지만 내가 지금 저 사진속 사람일줄 누가 알겠는가!
과거나 현재 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저 당시에 미국 엘리베이터 있었는데 ㅋㅋㅋ
일본은 개방을 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100년전에 소총 대포 전차 항공기 군함 잠수함 항공모함 등을 만들때, 우리의 선조 조선은 무엇을 하였는가?
일본이 대단해서 잠수함 항공모함 만든게 아님.. 미국이 일본 식민지화 하고 동북아 진출을 위해 일본에 군수공장을 짓고 각종 무기등을 만들어 내기 시작함.. 때마침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 미국인들이 모두 미국으로 떠남.. 미국이 지어놓은 군수공장을 일본이 차지.. 일본은 그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논것 뿐임...
원래 조선의 땅은 산둥반도, 서간도 북간도(오늘날의 조선족 자치주),연해주에 걸친 큰 대국이었지만, 일본이 이런 역사를 모두 삭제시키고 소국으로 만들어 역사의 어두운 면만 부각시켜 조선역사를 비굴한 역사로 만듦.
산둥반도는 일본이 철도 부설권으로 청과 맞바꾸고, 나머지 18세기 조선의 국력이 약해진 틈을타 청나라가 빼았아 갔던 연해주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에 이양됨 .. 참고로 17세기 러시아 외교관 스빠파리가 쓴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조선 영토에 대한 서술이 나옴.
일제시대 역사 왜곡이 극에 달한 시점에..군도를 허리에 두룬 일본선생밑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를 일본의 구미에 맞게 그대로 편찬함.. 우리나라는 진짜역사를 잃이버린 민족임..
일본은 적극적으로 선진문물을 흡수하여 부국강병의 길을 갔습니다.
역사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교과서보다 유익한 방법이 있는듯
동학농민운동 왜 일어났는지 알겠다
양반집 존나조쿤. 반면에 노비들은 참혹한 삶
@@ego6929 그럴수 있겠네요ㅠㅠㅠ
1890년대부터 전기랑 전화기도 들여왔으니 시간이 좀만 더 있더라면.....ㅠㅠ
@@ego6929 반란세력이라는 동학농민군에게 쳐발려서, 외세를 한반도에 끌여드린 게 누군가요? 그렇게 불러드린 외세를 어떻게 통제하지도 못하고 궁궐이 점령당하고, 이미 협상한 상대를 외국의 군대과 함께 토벌한 게 누군가요? 한민족이 외세의 힘없이도 스스로 근대화를 이룩할수 있는 힘과 저력이 있음은 믿어 의심치않습니다만, 세도정치세력, 그리고 민비와 고종이요? 글쎄요…
@@ego6929님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그럼 질문드릴께요. 말씀하신대로라면 동학운동 때문에 2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날아가서 조선의 근대화가 늦어졌으며, 그 결과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다고 하셨는데, 동학운동(1894년)보다 10년전에 갑신정변(1884), 조선조정내부에서의 개혁자체가 완전히 실패로 끝났는데 개화파들의 개혁안을 완전히 제거해버린 세도정치 시즌2, 민비와 민씨일가의 잘못이 아니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그후 반란이라고 말씀하시는 동학운동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그 10년동안, 그당시에 들어온 청나라와 일본이라는 외세의 침략야욕을 충분히 알아차리고도 남았을 조선조정(심지어 민초들과 아이들조차도 알았을)에서는 조선조정은 이를 막아낼 힘을 키우려는 개혁이나 부국강병, 근대화등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는지?
심지어 일본의 조선침략야욕은 1875년 운요호사건과 강화도조약으로 명백하게 드러났었습니다. 그렇다면 ‘동학운동’이전에 적어도 조선조정은 일본에게 나라를 침탈당하기 전에, 적국, 일본제국의 목적을 눈치챘어야했으며, 자체적으로 개항과 근대화, 부국강병을 이룩할 ‘40년이상(대한제국멸망 1910년, 외교권박탈이나 군대해산등 다소 몇 년간의 차이가 있지만…)’이라는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럼 ‘동학의 난’이 일어나기 전 그 소중한 ‘20년’의 기간동안 도데체 조선조정은 뭘 한겁니까?
세도정치의 폐혜와 민비와 민씨 일가, 조선조정의 무능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었어요.
물론 조선의 자체적 근대화의 노력과 대한제국의 광무개혁의 긍정성등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소주소년아톰 동학비판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이 근대화를 잘 하고있었다니요?
어디에 나와있는 내용입니까?
민비의 학정으로 동학과 같은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학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될 순 있습니다만
동학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잘못은 전체적인 사회 구조였습니다
@@ego6929님께서는 ‘동학농민운동’이 조선의 근대화를 더디게 하였고, 일본이 조선을 장악하게 만들었으며, 청일전쟁간의 빌미를 제공하였기에 조선의 운명을 결정하게 만든 사건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기 힘듭니다. 물론 동학에 대한 시각이 사학계와 사학자들간의 의견들이 부정적, 긍정적으로 갈려져있기는 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없었으면 조선은 시간적 여유는 물론, 외세의 간섭을 피해 결국 근대화를 이룩했을 거라고 하셨는데 과연 글쎄요.
아톰님이 주신 글에 대해서 반론입니다.
청나라와 일본의 한반도에서의 전쟁의 불씨와, 조선의 근대화(개화)실패의 원인등은 '동학농민운동(1894년)'이전에 이미 벌어졌습니다.
바로 1882년, ‘임오군란’이라는 대사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지요. 이 사건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동학이라는, 종교라는 이름의 혹세무민도 없었습니다.
오직 조선왕인 고종과 민씨일가, 조정의 부폐와 무능, 병폐라는 코메디가 곳곳에서 벌여졌으며, 군과 백성들의 분노가 결국 곪아 터져나왔었지요.
군과 민의 분노와 조정에 대한 실망이 결국 터져버렸고, 군민들이 모여, 국가의 군주인 왕이 있는 궁궐로 쳐들어가, 백성의 손에 왕비가 죽을 뻔한 거대한 사건이었습니다.(그리고 민비는 궁녀로 변장해서 겨우 도망나왔고요. 사실 조선을 위해서라도 민비는 이때 죽었어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려는 조선조정의 움직임이 아주 가관인데, 조금만 잘 타일렀어도 해결되었을 문제를 엄청나게 크게 벌려놓았죠.
겨우 군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중재를 해주었던 흥선대원군은 고종과 민비세력이 부른 청나라 군대에게 납치되어서 중국으로 끌려갔고(!!!)
외세인 청나라와 군대까지 끌여들여 강제적으로 난을 진압했기에, 조선에 영향력을 넓히려했던 청나라에게 엄청난 내부간섭의 빌미를 제공해주었고, 일본공사원들과 별기군의 훈련관들, 상인등 민간인까지 살해당하는 바람에 일본에게 엄청난 보상과 사죄와 함께 일본의 군대 또한 주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과 일본은 불평등조약인 제물포조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결국 청일전쟁의 무대는 조선조정이 이때 스스로 제공해주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조선이라는 나라안에서 청나라와 일본간의 파워게임이 벌어지게 되었고, 조선조정 내부에서도 온건개화파인(청나라식 개화주의지지파)와 급진개화파(일본메이지유신식 개화주의지지파)간의 갈등이 폭발해 불과 2년후인 1984년, 청일전쟁의 전초전격인 사건인, ‘갑신정변’이 벌어지게 됩니다.
12년 후에 벌어지게 된 ‘동학농민운동’의 원인과 책임은 그 끔찍한 사건을 겪고도 전혀 고쳐지지 않은 조선조정과 민비, 민씨일가에게 있습니다.
조선의 초기근대화와 개화운동의 실패, 내부 스스로의 문제해결을 전혀 하지 못해서 결국 외세를 끌어드림, 한반도내부에서 벌어진 열강들간의 기싸움, 민란의 시발점 모두 이때 시작하였습니다. 최소한 조선조정이 이때 사건에서 배우고, 고치려고 노력했다면 이 후에 벌어졌을 ‘동학농민운동’은 내부문제로 해결될 수도 있었던 문제였습니다. 아니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수도 있었을 사건이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에서 조정과 농민군사이에서 벌어진 협상등을 보면 농민군의 위세에 비해서, 그들이 조정에 요구사항과 조건들은 굉장히 유했죠. 게다가 명분도 조정을 갈아업자는 '역성혁명'도 아니었고요. 협상후 자발적으로 해산까지 했구요.
결국 그 후로도 고쳐지지 않은 조선 내부에서의 병폐와 부폐, 사라지지 않은 탐관오리들, 한반도 내부에서 외국의 군대를 끌여들인 무능하기짝이 없는 조정, 초기개화운동의 실패. 모두 조선조정과 민씨일가(세도정치)에 원인이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했을거라고요? 네, 그점에 대해서 이해가 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니깐요. 당시 일본에게도 시간은 주워졌으며, 중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중일 삼국 모두 시간과 동시에 시련들 또한 주워졌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분명 그 소중한 시간을, 비교적 성과가 보였다는 광무개혁(약 7년정도)이전에도 가지고 있었으며, 지리적 요충지로서, 청나라, 러시아, 일본이라는 주변열강들과 외세를 외교적으로 이용, 저울질해서 극동의 스위스로서 균형을 이루어 독자적으로 영토와 민족을 보존해 독립국가로서 존속할수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못했습니다. 정말 정말 슬프지만 이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조선은 근대화와 부국강병을 위한 정말 소중하디 소중한 시간과 자원, 잠재력, 기회들을 그냥 허투로 날려버렸습니다.
결국 조선의 실패와 멸망의 원인은 조선조정의 무능과 일본제국의 사악한 탐욕에 있습니다. 동학이 아니라… 동학농민운동은 조선멸망의 원인이거나 원흉이 아니라 조선의 내부개혁 실패의 하나였던거죠.
100년전에는 완전 원시인들
오와 존나 싱기하네요
원시인이 옷도 만들고 성도 만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annsebastianbach9884 게다가 총도 대포도 만들줄 알아요ㅋㅋㅋ
이런 원시인이 있다니ㅋㅋㅋ 존나 신기ㅋㅋㅋ
좌파들의 워너비! 좌파들의 이상향!
그 이름도 아름다운 찬란한 아침의국가 조.선.
다들 나이가 100살이 넘어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니 인생이 서글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