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국인들 특유의 과시하기 좋아하는 성향과 속도와 경량화에 매달리는 동호회 특성을 감안하면 그래블은 지금처럼 극히 일부만 타는 자전거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니벨로나 전기도 자전거 시장에서 입지는 크게 변하기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자전거시장 전체가 위축되겠지만 시장내 유형별 자전거 선호도는 큰 변화가 없을 걸로 보이네요
@@bank144 전기자전거는 취미용인 경우는 거의 없고 일상에서 필요한 배달이나 출퇴근 등의 용도로 주로 쓰이는데 배달은 오토바이가, 출퇴근은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등 대체 수단이 많지요. 전기자전거는 어떻게 보면 대체수단들에 비해 아주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요. 일반 자전거처럼 운동은 되지 않고 멋지지도 않고 오토바이처럼 속도도 안되고 버스 지하철처럼 추위 더위를 막아주지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지요. 60대 이상이 전기자전거를 원하는 것은 운동은 하고 싶은데 일반 자전거로 힘에 부치는 순간 전기를 쓰고 싶어서인데 60대 이상에서도 제대로 운동하려는 사람들은 전기를 택하지 않아요. 수요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단 얘기...
저도 비슷한 의견 입니다. 미벨 같은 경우에도 2000년대 초 엉첨난 부흥기를 맞았지만 그중 대부분이 로드로 전향 했었죠! 그후 미벨시장은 침체기였으나 최근 다시 유행하기 시작 했구요. 제 생각에도 자전거 전체 시장은 파이가 좀 줄어들수 있으나 시장 안에서 장르별로 이동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르(그래블)나 기술들은 아무래도 제조사의 상술로 보여집니다. 그래야 꾸준히 시장이 유지 돼겠죠^^
1100 주고 사고 2년 즐겁게 타고 대회도나가고 현재는 애기2명 낳고 중지... 유행이든아니든, 탈때 업힐할때든 힘들지만, 거기에서주는 쾌감이 너무좋고 살도빠지고 엄청 좋다. 다만 아빠라 지금 탈 여력이 안되서 슬프다.ㅜㅜ 나중에 다시타려고 잘 모셔놓고있다. 풀장착하고, 친구들이랑 팔당이나 대회나가면 엄청 행복하더라 ㅎㅎㅎ
자전거 타다가 오토바이 타보니 자전거 가격이 얼마나 미친 가격인 줄 알았다 .. 오토바이 보다 비쌀 이유가 없는데도 비싸네. 휠 , 프레임, 변속장치, 등 부품을 하나,하나 비교해 봐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더 비싸.? . 제일 가격 비중이 높은 엔진은 자전거에 존재도 안하는데 .. 이해 안감. 두카티, 하야부사 , BMW GS , 등 고급 오토바이 보다도 비싼 자전거는 도대체 뭔지..
용품이 MTB보다 비싸다는 말이 진짜 웃긴데. 사람들이 로드 자전거 비싸다고 떠드니까 진짜 로드는 비싸고 MTB는 싸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듯. 로드 용품 MTB 용품이 따로 가격대가 다르게 형성 되어 있지 않음. MTB는 풀샥은 기본 5 600부터 시작하고. MTB용 안전장비만 몇개 더 착용해도 수십만원이 더 나감. 100만원짜리 MTB 잘만 타고 다닌다 하겠지만 똑같이 로드도 그 가격대 잘만 타고 다님. 그게 눈에 안 차서 더 비싼 걸 사는 거지.
자전거 제조사들은 기존 물량들 재고처리에 할인을 계속 하고 있지한 잘팔리지 않고 또 중고 시장에는 중급및 고급자전거들이 중고 매물로 넘쳐나지만 정작 그 자전거를 엄청나게 싼가격이 아니면 아무도 사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현 자전거 시장의 현실 그리고 유명 브랜드 자전거 의류들도 거의 1년 내내 할인을해도 적자에 허덕이는 상태인걸 보면 이제 자전거 시장에는 신규유입보다는 다른 취미로 취미활동을 바꾸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입증된거죠
지금 그래블이니 미니벨로니 뭐니 생각할때가 아님. 자전거 살 사람은 이미 다 샀고 안탈 사람은 중고매물 내놔서 돈을 더 주고 새거를 살 이유를 굳이 찾지않게 된 상태라서 신규나 재입문하는 사람은 중고매물을 사는 쪽이 가성비가 좋으니 판매량이 계속 떨어지는거임. 더불어 헬스 런닝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동활동이 주류로 넘어간게 큼.
MTB와 그래블. 미벨 타고 있습니다. 그중에 국내 자전거 길이 모두 잘 정비 되어있지않아서 도로 유형에 관계없이 달릴 수 있는 그래블을 3년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주로 타고 있습니다. 펑크 고민하지않아도 되고 기어비도 MTB에 가까워 각 높은 업힐도 수월하거든요. 물론 로드나 MTB 의 성능을 따라갈 수는 없으나 고갯길과 상태가 좋지않은 길이 많은 국내 지형을 여행할때 펑크걱정없다는게 확실한 장점같아요.
사이클 기반인 CX 를 12년전에 구입해서 타고 있으며 국토종주 2번하고 해외라이딩도 많이 가봤는데 선진국은 도로포장이 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나 동남아는 노면포장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CX나 MTB 기반인 그래블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나 해외라이딩 가보면 잘나가는 자전거보다 고장안나고 펑크 안나는데 더 좋은 자전거인것 같아서 입니다.
40대 시절에 mtb로 시작해서 50대에 아내와 함께 타기 위해서 하이브리드를 타다가 60대에 들어와 여기저기 몸이 아프면서 전기자전거는 너무 무거워서 10kg 미니벨로에 미드모터 달아서 대략 17kg 무게로 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강 중심으로 타다가 휴가때 차에 싣고 목적지에 가서 5-60km 정도의 거리를 타고있습니다. 자전거 시장 상황이 요동친다해도 그때그때 저의 상황이 선택의 포인트가 되네요.
자전거업계는 줄곧 멀쩡한 자전거의 변경 유도를 위해 뽐뿌를 넣습니다. 튜블러 - 튜블리스가 그러했고 잘 쓰던 림브레이크를 쓰면 큰일나는것처럼 디스크브레이크로 바꿨죠. 그리고 이번 사기는 그래블입니다. 그래블 이전에는 이미 싸이클로바이크라는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사기를 치기위해 만든 장르가 바로 그래블입니다 ^^
보기에 그럴뿐입니다 실제로는 로드바 잡고 깊숙히 숙이면 파워 잡기도 좋고 리드미컬하게 탈수 있어요 특별한것도 없고 두발로 달리는 인간과 네발로 달리는 말 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로드바에 엎드리고 네발로 진행하니 더욱 편하다는 사실이 있어요 로드바 움켜지고 박진감 즐기는 느낌 맛보는날 기대해봅니다
전형적인 남의식하면서 사는 사람 참 피곤하게 산다 .. 로드타거나 그래블타면 쫄쫄이 입어야되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 한강가보세요 미니벨로 타고 쫄쫄이 입구타는 사람많아요 그리고 로드를 타던 미니벨로를 타던 쫄쫄이를 입던 장비를 갖추던 생각보단 남들은 본인한테 관심없습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멀하던 신경을 덜쓰고 그냥 자전거 자체를 즐기세요
음 글쎄.. 운동화에 츄리닝 입고 그래블이나 로드 타는건 좀 이상하던데 남의식 하는게 아니라 뭔가 불편하고 이상하지 않나? 자세도 불편하고.. 일반 바지랑 티셔츠입고 드롭바 잡고 에어로 자세로 타는게 괜찮으면 댁들이나 타세요.. 눈 제대로 박혔으면 내가 쓴 글 의미를 잘파악해봐라. 왜 자전거가 여러 장르가 있겠니? 난 생활자전거 사서 편하다고 쓴 글이구만.. 하튼 댓글로 시비거는 사람들 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
그래블을 왜 다 갖추고 타요? 실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장르라 넓은 MTB용 평페달 달고 타기에도 충분한데. 그리고 그래블도 로드류지만 로드가 무슨 드롭바 잡고 에어로 자세로 탑니까? 기본 자세는 후드 잡고 타는 거고. 자전거는 고관절을 얼마나 접냐에서 폭발적인 운동성능이 나오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그래블에 평페달 달고 츄리링 입거나 캐쥬얼 복장으로 잘만 타고 다닙니다. 겨울철 지금도 월 마일리지 700씩은 타고 있음.
아무도 티셔츠 입고 로드타면 안된다고 한적도 없고 욕하는 사람도 없음. 근데 지들끼리 그놈의 쫄쫄이 안 입으면 무슨 해수욕장에 정장입고 가는 사람마냥 이상한 문화 만들고 지들끼리 부끄러워함. 남들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ㅋㅋ 왜 그냥 입고 타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음ㅋㅋ 그냥 뭔가 보기에 이상하데ㅋㅋ 그게 남 시선 신경쓰는 거 아니고 뭐임? 장비 갖출 엄두 안난다고 고민할 시간에 대충 입고 한번이라도 더 타는 사람이 이득임.
. 로드의 몰락까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산 로드가 흥할 것 같긴 합니다. 기존 로드 바이크가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저는 중국산 코메트 카본 으로 중고 80주고 산 로드자전거 정말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자전거가 훨씬 좋긴 하겠지만 가격면으로 봐서는 충분히 즐기고도 남는 다고 생각합니다.
어림없을거 같은데요 아직도 못팔고 남은 자전거 너무도 많은데 시장 흐름은 점점 바뀌고 있어서.. 요즘 가성비 좋은 자전거 파는 회사들이 보급형 라인부터 풀 인터널로 팔고 있어서 디자인부터 왠만한 옛날 모델들은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라 구성이 괜찮아도 디자인 가격 이중 문턱이라서......
로드를 운동수단이라 생각하고 숫자 싸움해가며 열정을 넣은 사람은 계속해서 혼자서라도 타는거고, 그냥 하하호호 웃으며 취미수단으로만 여긴 사람들은 준비도 귀찮고 같이 타줄 사람도 없으니 안타는거고. 나는 입문하면서 숫자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조언들을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멍청한 말인것 같다. 숫자 안보고 탈거면 가민은 왜 샀고, 파워미터,전동구동계는 왜 다는지 ㅋㅋㅋ 그냥 하이브리드만 타도 하하호호는 가능함.
자전거나 골프가 비슷한 것 같은데, 여러가지 정책들 환경들도 중요하지만, 자전거 산업과 연관된 자전거, 저지, 용품 등등등 라이딩과 관련해서 생산부터 유통 판매했던 모든 업자들이 대호황을 누리고 황금알을 낳은 오리의 배를 갈라버린게 제일 큰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코로나때 대량으로 유입된 뉴비들은 다시 다 빠져버리고, 중고시장에 자전거나 용품들 넘쳐나고 신규로 유입될 여지도 거의 없어보이고. 굴리오님 말씀대로 시장은 크게 양분되어서 점점 줄어들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정상화가 되면 다시 서서히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때 여러가지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들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자전거 취미를 접는 이유 자전거 비싸서 아니요 옷이 비싸서 아니요 ㅎ 비싼거 탔는데 다른 자전거에 개 처발림 ㅋㅋ 자전거 실력이 올라가기는 생각보다 노력하지 않으면 쉽지 않음.. 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고통은 상상을 초월함... 튜닝을 해도 어느정도 배운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초반에 비싼 자전거 사고 나서 미벨에도 발리니 튜닝으로 눈돌림.. 하지만 튜닝해도 별효과 없음.. 그래서 그냥 포기함... 그리고 다른 문제는 낙차시 부상당하거나 주변에서 부상당하는것을 보면... 부상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됨.... 한번 낙차해보면 자전거 정떨어짐.. 그나마 부상이 없으면 다행인데 최소한 골절이면.. 두달 세달은 그냥 .. 일상이 엉망이 됨.... 그래서 무서워서 포기... 그리고 자전거 도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지 같음... 낙차하기 좋은 조건등등.. 그리고 자전거와 차를 표현해서 싸움을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자전거대 자전거 싸움이 훨씬 많음 ㅋㅋㅋ
막말로ㅜ자전거 가격이 오토바이가격이랑 삐까 치는데도 그정도 가격은 당언하다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저변이 확대 될수 있을까? 입문용도 수백인데? 미니벨로도 존나 비싼데 그리고 자전거 이미지 안좋은걸 자꾸 픽시 탓하는데 보행자도로랑 붙어있는 자전거도로에 존나 달리고 염병하면서 자기들이 도로에서 탈때 자동차에 위협받는다 이러면 누가 공감해줌?
진짜 자전거 사지마세요 사고 몇번 나보면 현타와서 쳐다 보기도 싫어 져요 사고요 안나면 된다고요 그럼 다행이긴 하죠 근데 무조건 사고 나요 차라리 어설퍼서 본인 실수로 사고나면 그나마 다행?? 이지만 한강 가보시면 진짜 유투브에서 보는 황당한 경우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전가 사고 3년 안에 접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너무 비싼거 사지마세요 그리고 그래블 탈바에는 로드 타는게 맞습니다 그래블 탈바에 MTb 타는게 더좋구요 좋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뭐가 됐든간에 어중띄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자전거 인식이 안좋아서 로드 나가면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욕나는 경우 허다 합니다 로드 나가면 진짜 목숨걸고 타야 됩니다 차가 별루 없는 시골길 괜찮을거 같지만 몇대 안지나가는 시골길에서도 위협 운전 장난 아닙니다 한국에서 운전하는 넘들 자전거 보면 일부러 위협 운전 하는 넘들도 있고 아에 신경 안쓰고 위협 운전 하는 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 보다 런닝이 운동 효과 더 좋습니다 런닝 1시간할꺼 자전거로는 3시간 이상은 타야 됩니다 시간 돈 대비 효율 정말 꽝인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가끔나가서 코바람 맞는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
공감합니다. 나는 절대 사고 안날 줄 알았는데, 사고는 순간이더군요. 내가 잘한다고 안나는게 아니라는걸 경험하고 난 후 많아야 한달에 한번 탈까말까이고, 그나마도 러닝의 유용함을 경험한 후 더더욱 안타게 되네요. 참고로 저는 1년에 6000~7000km 정도 타던 나름 자덕이었네요.
다들 부정적으로 얘기하는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과시 문화에 쩌들어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싼제품의 선택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산이면 다 싫다는 생각도 너무 고질적인 고정관념입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 제품들 엄청 거품낀 500-600만원 정도하는거.. 유사등급 중국산 150-200만원이면 삽니다. (50만원대도 있고요) 제대로 만족감 들고 타려면 쫄쫄이, 클릿신발, 헬멧, 선글라스 다 갖추긴 해야겠죠. 근데 비싼거 말고 싼거 사서 잘 즐기면 되는겁니다. 근데 왜 싼고 가정비 좋은거 안사려는 구식 대한민국 마인드 갖고있나요? 중국산이 머 어때서 제품이 가성비 좋은 안목을 갖는 올바른 소비자마인드를 갖는게 현명하고.. 그게 그냥 올바른 가치관인거죠.
전세계에 한국 자도 만큼 되어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왠 인프라 타령? 규제? 그렇지.않아도 규제 천국 대한민국인데. 또 규제. 숨쉬는 것도 허가 받으라 하겠네요. 전기자전거. 조그만 더 오르면 오토바이 삽니다. 배달러들 덕분에 좀 팔린 걸 가지고 기대는? 전기자전거들 중국산에 as도 안되는게 태반. 국뽕 삼천리 마저도 개판 ㄱㄷ지 회사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진짜 자전거는 그돈C 참고로 자전거 업 14년하고 접었음 지금 오토비이를 타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자전거에 비해 졸라 싸다는 건 다 알꺼임 판매수량도 월등하면서도 가격거품 있는 비싼 자전거 시장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 제로라고 봄 가격 거품이 빠지면 모를까 지금 가격으로는 회생 불가능이라고 봄
그래블이 제게는 생활자전거로서 최고입니다. 어디든지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승차감 또한 정말 편안합니다. 그래블 구동계 시마노 grx 820-1 12단 싱글 10-51t는 하루종일 타도 무리없고, grx 825 di2 는 일반적인 울통불퉁하고 언덕길 많은 한국도로라면 로드처럼 빠르고 보다더 안전하고 빠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깡패지만서도 그래블 전용 구동계가 나왔지만 820-1, 825 최상급은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폭발인데도 아직 한국은 출시 전입니다. 여기서 저는 확신합니다 이 그래블 최상위급이 알려지면 그래블이 한국의 로드 및 mtb 시장을 무섭게 잠식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시마노가 이 신형 그래블 최상위 구동계를 한국시장에 못 내놓는 딜레마가 여기 있다 추측합니다. 그래블이 무겁니 어떠니 하지만 카본 그래블 7킬로대이니 로드에 비해서 그리 무겁지도 않으며 가격도 로드 카본에 비해 어마무지 저렴합니다. 제 그래블은 7.5킬로 정도 이며 시마노 grx 820-1 12단 10-51t 크랭크 체인링은 38.40.42 또는 속도를 중시한다면 이보다 큰 체인링으로 바꿔낄 수 있는데 저는 산에 자주 가니까 38t로 하였습니다 논에도 가고 산에도 가고 수퍼도 가고 밥먹으러도 가고 말 그대로 그래블 생활자전거입니다
엔듀런스 바이크는 거의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올로드 개념에 통폐합 시키면서 사라지고 있는 개념이죠. 그리고 동호인들 사이에서 레이스 타입으로도 장거리 투어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게 밝혀졌기 때문에 수요자체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러니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이영상에서 빠지는게 당연한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제조사들이 자전거 수요가 떨어지는 추세에 맞춰서 로드바이크 안에서도 명확히 구분되던 개념인 에어로와 올라운드 타입을 한가지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엔듀런스를 따로 제작했던 브랜드도 적고 모델도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블 유저인데 너무 잘타고있습니다 코스선택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이 장점입니다
글쎄요. 한국인들 특유의 과시하기 좋아하는 성향과 속도와 경량화에 매달리는 동호회 특성을 감안하면 그래블은 지금처럼 극히 일부만 타는 자전거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니벨로나 전기도 자전거 시장에서 입지는 크게 변하기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자전거시장 전체가 위축되겠지만 시장내 유형별 자전거 선호도는 큰 변화가 없을 걸로 보이네요
킥라니들이 전기자전거로 대거유입되고 있고 60대이상 검색어 1위가 전기자전거입니다. 로드자전거는 특정세대가 취미로만 입문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청년부터 노인에 남녀노소 입문하고 단순 취미가 아닌 출퇴근이나 배달업을 위한 생계유지 활동으로 입문하고 있기에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습니다
@@bank144 전기자전거는 취미용인 경우는 거의 없고 일상에서 필요한 배달이나 출퇴근 등의 용도로 주로 쓰이는데 배달은 오토바이가, 출퇴근은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등 대체 수단이 많지요. 전기자전거는 어떻게 보면 대체수단들에 비해 아주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요. 일반 자전거처럼 운동은 되지 않고 멋지지도 않고 오토바이처럼 속도도 안되고 버스 지하철처럼 추위 더위를 막아주지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지요. 60대 이상이 전기자전거를 원하는 것은 운동은 하고 싶은데 일반 자전거로 힘에 부치는 순간 전기를 쓰고 싶어서인데 60대 이상에서도 제대로 운동하려는 사람들은 전기를 택하지 않아요. 수요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단 얘기...
로드자전거라 해봤자 일반인 50명중 49명은 105이나 울태나 차이도 모르는 매니아틱한 취미이다. 자전거 취미는 평균연령이 늘어나는 대한민국에서 점점 후퇴할일만 남음 매니아틱한 취미이다.
저도 비슷한 의견 입니다. 미벨 같은 경우에도 2000년대 초 엉첨난 부흥기를 맞았지만 그중 대부분이 로드로 전향 했었죠! 그후 미벨시장은 침체기였으나 최근 다시 유행하기 시작 했구요. 제 생각에도 자전거 전체 시장은 파이가 좀 줄어들수 있으나 시장 안에서 장르별로 이동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르(그래블)나 기술들은 아무래도 제조사의 상술로 보여집니다. 그래야 꾸준히 시장이 유지 돼겠죠^^
자전거 인프라는 이미 세계 최고 같은데.
픽시는 브레이크 없으면 못타게 해야함.
요즘 겨울이라 자전거도 별로없고~ 패션무시하고 꽁꽁싸매고 다니면 기분전환도되고~ 아주아주 좋아여~~ㅋㅋ 양아치인간들도 사라지고 진짜 좋다좋아~~
맞습니다 겨울시즌이 가장 좋죠
산을 타도 등산객들도 없고
도시에서는 타다가 카페나 편의점 들어가면 되지만 외곽에서는 페달질 하다가 땀나서 쉴때 얼어 죽을수도 있음.
1100 주고 사고 2년 즐겁게 타고 대회도나가고 현재는 애기2명 낳고 중지...
유행이든아니든, 탈때 업힐할때든 힘들지만, 거기에서주는 쾌감이 너무좋고 살도빠지고
엄청 좋다. 다만 아빠라 지금 탈 여력이 안되서 슬프다.ㅜㅜ
나중에 다시타려고 잘 모셔놓고있다.
풀장착하고, 친구들이랑 팔당이나 대회나가면 엄청 행복하더라 ㅎㅎㅎ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은 뭐 타겠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은 가격접근성이 그나마 나은 러닝으로 간 듯 합니다
자전거 타다가 오토바이 타보니 자전거 가격이 얼마나 미친 가격인 줄 알았다 .. 오토바이 보다 비쌀 이유가 없는데도 비싸네. 휠 , 프레임, 변속장치, 등 부품을 하나,하나 비교해 봐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더 비싸.? . 제일 가격 비중이 높은 엔진은 자전거에 존재도 안하는데 .. 이해 안감. 두카티, 하야부사 , BMW GS , 등 고급 오토바이 보다도 비싼 자전거는 도대체 뭔지..
로드 자전거 확실히 재미있는 취미지만 스트레스도 많은 취미에요.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니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여요. 혼자 타면 화장실 가는 것도 불안하니 참...
참 유용한 영상 이네요.~~
댓글에 다양한 의견들이 재밌네요. 우리 나라가 로드 붐이 인건 잘 닦인 자전거 도로와 산이 많은 것도 주요한 것 같아요. 업힐은 가벼운 자전거가 많이 유리하거든요.
솔직히 로드 타는대 복장 용품 따지는게 너무많긴한대 거기에 숫자의 노예까지....... 가격은 또 엄청비쌈 용품도 MTB보다 훨씬 비쌈 그래서 그런지 30대인 내가 동호회 막내야....
취미로 하기엔 너무 비싼취미임..... 요즘 대세는 런닝 등산인듯함
용품이 MTB보다 비싸다는 말이 진짜 웃긴데. 사람들이 로드 자전거 비싸다고 떠드니까 진짜 로드는 비싸고 MTB는 싸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듯. 로드 용품 MTB 용품이 따로 가격대가 다르게 형성 되어 있지 않음. MTB는 풀샥은 기본 5 600부터 시작하고. MTB용 안전장비만 몇개 더 착용해도 수십만원이 더 나감. 100만원짜리 MTB 잘만 타고 다닌다 하겠지만 똑같이 로드도 그 가격대 잘만 타고 다님. 그게 눈에 안 차서 더 비싼 걸 사는 거지.
도르 탈사람들은 언제나 로드 탈것이고
mtb 탈사람은 그것만 탈것인데
문제는 점차 향방이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자전거로 갈것같음,
나이먹으면 하이브 탈수밖에
전기자전거는 생계형이거나 아니면 차로 근교까지 싣고와서는 제주도 우도에서 타는 것마냥 여행용으로 앞으로 많이들 탈 것 같고 하이브리드는 제가 균형감각이 약간 아쉬운데 플랫바 달고 쭉쭉 나가니 중거리로 출퇴근하기 너무 좋더군요
자전거 제조사들은 기존 물량들 재고처리에 할인을 계속 하고 있지한 잘팔리지 않고 또 중고 시장에는 중급및 고급자전거들이 중고 매물로 넘쳐나지만 정작 그 자전거를 엄청나게 싼가격이 아니면 아무도 사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현 자전거 시장의 현실
그리고 유명 브랜드 자전거 의류들도 거의 1년 내내 할인을해도 적자에 허덕이는 상태인걸 보면 이제 자전거 시장에는 신규유입보다는 다른 취미로 취미활동을 바꾸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입증된거죠
로드 산악 2대 굴리다가 결국 1백만원짜리 자이언트 그래블 사서 잘타고있습니다 참 좋아요 길 안가려도 되서
105급 10단때는 비싸지 않아서 입문으로 타기 좋은 가격이였는데 11단으로 바뀌고 20~30% 오르더만 디스크로 바뀌고 지금은 이 가격이 맞나 싶은.. 거기에 자전거 모임 개념이 크게 바뀌지 않은게 또 문제 인듯요..
지금 그래블이니 미니벨로니 뭐니 생각할때가 아님. 자전거 살 사람은 이미 다 샀고 안탈 사람은 중고매물 내놔서 돈을 더 주고 새거를 살 이유를 굳이 찾지않게 된 상태라서 신규나 재입문하는 사람은 중고매물을 사는 쪽이 가성비가 좋으니 판매량이 계속 떨어지는거임. 더불어 헬스 런닝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동활동이 주류로 넘어간게 큼.
자전거 인프라는....그나마 가능했던 무궁화호 자전거 적재시스템조차 사라짐. 이제 자전거로 기차여행할려면 여행사 끼고 에코레일열차 타는방법말곤 없음.
더 좋아져도 될까말까인데 점점 퇴보하는수준
자전거 시장이 크려면 생활자전거 시장이 밑바탕 되야 하는데 과시용 자전거들
입문용이라 해놓고 몇백 기백 천넘는것도 싸다 명품인데 그정도면 합당 하다 하면서
입문용 타면 내리 까는 시선뿐인데 자전거시장이 커질수 있을까?
MTB와 그래블. 미벨 타고 있습니다. 그중에 국내 자전거 길이 모두 잘 정비 되어있지않아서 도로 유형에 관계없이 달릴 수 있는 그래블을 3년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주로 타고 있습니다.
펑크 고민하지않아도 되고 기어비도 MTB에 가까워 각 높은 업힐도 수월하거든요. 물론 로드나 MTB 의 성능을 따라갈 수는 없으나 고갯길과 상태가 좋지않은 길이 많은 국내 지형을 여행할때 펑크걱정없다는게 확실한 장점같아요.
알루미늄 중고프레임에 샤말 중고휠 사서 몇 년 즐기다가 팔고 동네 따릉이청년 하고있는데 만약 다시 자전거로 돌아온다면 헐렁하게 타고 멀리멀리 가기 좋은 사이클로크로스 장르로 가보고 싶네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왠지 한국애선 그래블이 유행할 것 같진 않습니다. 스패인 라이딩 다냐왔는데 그래블 탈곳이 엄청 많더군요
사이클 기반인 CX 를 12년전에 구입해서 타고 있으며 국토종주 2번하고 해외라이딩도 많이 가봤는데 선진국은 도로포장이 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나 동남아는 노면포장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CX나 MTB 기반인 그래블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나 해외라이딩 가보면 잘나가는 자전거보다 고장안나고 펑크 안나는데 더 좋은 자전거인것 같아서 입니다.
정확히는 길은 많은데 혼자타면 재미없고 모임을 들어가자니 로드가 아니라서 안받아 주고 mtb가 아니라서 안받아주고 같이 탈 사람도 없고 노잼
공도 많이 타보시면 로드보다 그래블이 더 낳을것같습니다~~
그래블로 임도타면 또 엠티비 마렵지 ㅋㅋㅋㅋ
@@trekj4344우리나라만큼 도로 잘 깔린 나라가 없는데 한국인 맞으신가요?
엔트리가 200부터 시작이라고 하면 누가 진입하겠느냐 라는 말이 코로나 전부터 있었는데 자전거 시장은 변하지가 않네요 ㅋㅋ
오히려 한참 전인 2014~2016쯔음 픽시 붐일때가 더 건강한 판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자전거 시장이 바뀌는 게 아니래 바꾸려는 거다. 팔아먹으려고 다 타봤는데 그냥 mtb나 로드 둘중에 하나타면 된다.
아니면 둘다 타든지 그래블은 둘중에 아무 것도 충족시키지 못한다.
전혀 아니다
40대 시절에 mtb로 시작해서 50대에 아내와 함께 타기 위해서 하이브리드를 타다가 60대에 들어와 여기저기 몸이 아프면서
전기자전거는 너무 무거워서 10kg 미니벨로에 미드모터 달아서 대략 17kg 무게로 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강 중심으로 타다가
휴가때 차에 싣고 목적지에 가서 5-60km 정도의 거리를 타고있습니다.
자전거 시장 상황이 요동친다해도 그때그때 저의 상황이 선택의 포인트가 되네요.
더 망해야죠 지금은 망한게 아니예요 카본자전거가 1700~2500하는데 뭐가 망한겁니까!
최상급 도그마가 삼백만원할때까지 더망해야죠
한대팔아서 한달먹고 살라하니
105급이 100만원에 정착만 하면됩니다. 요즘은 말도안되는가격임.. . 잔차도 여러대있지만 어차피 남들한테 자랑할것도아니고 가족들이랑 운동할꺼라 ㅋㅋㅋ 105이상은 관심도 없는데 주변에 지인들도 많이 눈높이가 내려온듯합니다.
주행 기능만 놓고 본다면 역시 mtb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도심 의외로 울퉁불퉁 인도 많습니다
로드처럼 속도에 치중하지 않는다면 mtb가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자전거가 뭐야? 다 러닝하러 갔는데.
자라니 이미지때문에
자전거타기 싫어짐ㅋ
자전거업계는 줄곧 멀쩡한 자전거의 변경 유도를 위해 뽐뿌를 넣습니다.
튜블러 - 튜블리스가 그러했고 잘 쓰던 림브레이크를 쓰면 큰일나는것처럼 디스크브레이크로 바꿨죠.
그리고 이번 사기는 그래블입니다.
그래블 이전에는 이미 싸이클로바이크라는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사기를 치기위해 만든 장르가 바로 그래블입니다 ^^
변속기 없는 진정한 클래식으로 가보자구요
@@66x66Free 재미없어여
어떤 자전거가 뜨는게 아니고
그냥 자전거 전체가 폭망
요즘 특이하기 미벨엄청 잘팔리는듯 mtb 로드는 매번 세일중인데 미벨은 가격이 오르는 기이한 현상
솔직히 로드 자전거는 선수들이나 타는 거지... 그 꾸러러진 핸들을 꾸러러진 자세로다가 잡고 타면 온 몸이 다 쑤심. 손목 어깨 목 허리 .. 아주 그냥. 조금 빨리 가자고 몸을 그리 혹사해서야... 빨리 가려면 차라리 오토바이나 차를 타지...
그래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있고 MTB도있잖아요
안타봤구만?
@@JW-7 그러게 말입니다
보기에 그럴뿐입니다
실제로는 로드바 잡고 깊숙히 숙이면
파워 잡기도 좋고 리드미컬하게 탈수 있어요
특별한것도 없고 두발로 달리는 인간과 네발로 달리는 말 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로드바에 엎드리고 네발로 진행하니
더욱 편하다는 사실이 있어요
로드바 움켜지고 박진감 즐기는 느낌
맛보는날 기대해봅니다
그래블타다가 미니벨로 타니깐 편하긴 하네요..
그래블도 탈려면 다 갖춰야 됩니다. 클릿슈즈, 빕, 져지 입는것도 엄청 번거로운 일인듯..
미니벨로 생각보다 잘 나가고, 그냥 입고있는 옷 그대로 나가도 되니 부담이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자주 타게됨
그래블도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타도 되는데 쌉소리 노노
전형적인 남의식하면서 사는 사람 참 피곤하게 산다 .. 로드타거나 그래블타면 쫄쫄이 입어야되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 한강가보세요 미니벨로 타고 쫄쫄이 입구타는 사람많아요 그리고 로드를 타던 미니벨로를 타던 쫄쫄이를 입던 장비를 갖추던 생각보단 남들은 본인한테 관심없습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멀하던 신경을 덜쓰고 그냥 자전거 자체를 즐기세요
음 글쎄.. 운동화에 츄리닝 입고 그래블이나 로드 타는건 좀 이상하던데
남의식 하는게 아니라 뭔가 불편하고 이상하지 않나?
자세도 불편하고..
일반 바지랑 티셔츠입고 드롭바 잡고 에어로 자세로 타는게 괜찮으면 댁들이나 타세요..
눈 제대로 박혔으면 내가 쓴 글 의미를 잘파악해봐라.
왜 자전거가 여러 장르가 있겠니?
난 생활자전거 사서 편하다고 쓴 글이구만..
하튼 댓글로 시비거는 사람들 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
그래블을 왜 다 갖추고 타요? 실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장르라 넓은 MTB용 평페달 달고 타기에도 충분한데. 그리고 그래블도 로드류지만 로드가 무슨 드롭바 잡고 에어로 자세로 탑니까? 기본 자세는 후드 잡고 타는 거고. 자전거는 고관절을 얼마나 접냐에서 폭발적인 운동성능이 나오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그래블에 평페달 달고 츄리링 입거나 캐쥬얼 복장으로 잘만 타고 다닙니다. 겨울철 지금도 월 마일리지 700씩은 타고 있음.
아무도 티셔츠 입고 로드타면 안된다고 한적도 없고 욕하는 사람도 없음. 근데 지들끼리 그놈의 쫄쫄이 안 입으면 무슨 해수욕장에 정장입고 가는 사람마냥 이상한 문화 만들고 지들끼리 부끄러워함.
남들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ㅋㅋ
왜 그냥 입고 타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음ㅋㅋ 그냥 뭔가 보기에 이상하데ㅋㅋ 그게 남 시선 신경쓰는 거 아니고 뭐임?
장비 갖출 엄두 안난다고 고민할 시간에 대충 입고 한번이라도 더 타는 사람이 이득임.
스톡,스컬트라 타다가 지금은 중국산 그래블 타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아니 가격을 떠나 그냥 성능자체가 더 좋은거같음ㅋ 유일한 단점은 동호회활동 불가능ㅋㅋ
로드자전거든, 미니벨로든 사람들 과 같은도로쓰는곳에서는 좀 살살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크루원이라고 여러명이서 우루루 엄청나게 속도 밟는데 진짜 옆에 지나가면 개무서워요 저도 미니벨로 타는사람인데 사람들 위협될까봐 좀 천천히밟는데
로드는 가차없더군요
경기불황으로 인해 고급자전거들이 대거 중고시장에 나올듯 ᆢ기달렸다가 줍줍들하세요 허세에 찌든 고급자전거들 중고시장에 무지싸게 많이들 나올겁니다
수입품은 환율박살나서 가격이 올라가는중이라 중고가가 오히려 올라갈거 같은데요?ㅋㅋ
@@bank14423년식 재고도 아직 많고, 25년식은 수입하는 엄두도 못합니다.
25년내내 24년식 재고해야 팔 듯 합니다. 아마도26년도 까지
@@박선달-k2n 저도 기다리고 있내요 중고가 더 내리길
20년 전 더블버티드 크롬몰리, 무개는 9kg 다소 무거워도 비까번쩍 잘 탑니다.
. 로드의 몰락까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산 로드가 흥할 것 같긴 합니다. 기존 로드 바이크가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저는 중국산 코메트 카본 으로 중고 80주고 산 로드자전거 정말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자전거가 훨씬 좋긴 하겠지만 가격면으로 봐서는 충분히 즐기고도 남는 다고 생각합니다.
MTB타고있지만 요즘 미니밸로 눈에띄네요. 브롬톤 해외여행시 미니벨로 만큼 좋은건없는것같아요
자전거 인프라 도로 확충은 수십년전이나 현재나 답이 없네요..행정가나 정치인의 인식 대변혁이 없는한 천이나 강변에만 잘탈수있는 레저수단으로 계속 한계를 벗어나지못할겁니다.
자전거나 차나 바이크 등 전부 몰락이 오죠.. 인구 소멸 현상,, 노령인구 증가,, 무엇보다 경제 폭망이거든요.
동호회원들의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감에 따라 하이브리드, 그래블이 어색하지 않게 될 듯 합니다.
근데 105급은 100만, 울테급은 300만원 . . 메리다
대만 네덜란드 처럼 생활 자전거가 대세가 되야..
예상: 현재 모든 회사에서 만드는 수량을 대폭 줄였고, 기존에 있던건 대폭 할인해서 매물을 많이 팔아 해치웠습니다. 아마 지금 보다 조금은 오를거란 얘기들이 있네요 제예상도 마찬가지
이제 그래블 팔고싶대잖아요
어림없을거 같은데요 아직도 못팔고 남은 자전거 너무도 많은데
시장 흐름은 점점 바뀌고 있어서.. 요즘 가성비 좋은 자전거 파는 회사들이 보급형 라인부터 풀 인터널로 팔고 있어서 디자인부터 왠만한 옛날 모델들은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라
구성이 괜찮아도 디자인 가격 이중 문턱이라서......
그래블은 그냥 고인물. 대중성이 부족함. 그들만의리그임. 수입사에선 시장성없으니 수입을 안하거나 일부만하면서 더 작아지겠지. 자전거도 결국 팔려야 하는 상품인데. 상품성이 부족함. 케파기 작은것도 이유
불경기에 부동산에 몰빵이라 중고나라 가보세요 로드 작년보다 100만원 싸게 놔도 안 팔립니다 매물 보면 느낌 급매로 더 싸게 날리는거만 팔림
자출로 7만원짜리 생활용 mtb 타다가 재밌어서 입문용 첼로 리로드 a5 질렀습니다. 부산이고 자전거도로만타니까 재미없더라구요 자전거도로 타다가 지루하면 산에올라가서 임도도 타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코스를 여러가지 즉흥적으로 짤 수 있다는게 그래블의 장점 같습니다
수영 자전거 런닝 다해보니.. 런닝이 최고드라.. 달리기뽕 느끼면 달리기에 올인하게되지. 자전거는 몇번 낙차했더니 무서워서 못타겠더라
로드를 운동수단이라 생각하고 숫자 싸움해가며 열정을 넣은 사람은 계속해서 혼자서라도 타는거고,
그냥 하하호호 웃으며 취미수단으로만 여긴 사람들은 준비도 귀찮고 같이 타줄 사람도 없으니 안타는거고.
나는 입문하면서 숫자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조언들을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멍청한 말인것 같다.
숫자 안보고 탈거면 가민은 왜 샀고, 파워미터,전동구동계는 왜 다는지 ㅋㅋㅋ
그냥 하이브리드만 타도 하하호호는 가능함.
자전거나 골프가 비슷한 것 같은데, 여러가지 정책들 환경들도 중요하지만, 자전거 산업과 연관된 자전거, 저지, 용품 등등등 라이딩과 관련해서 생산부터 유통 판매했던 모든 업자들이 대호황을 누리고 황금알을 낳은 오리의 배를 갈라버린게 제일 큰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코로나때 대량으로 유입된 뉴비들은 다시 다 빠져버리고, 중고시장에 자전거나 용품들 넘쳐나고 신규로 유입될 여지도 거의 없어보이고. 굴리오님 말씀대로 시장은 크게 양분되어서 점점 줄어들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정상화가 되면 다시 서서히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때 여러가지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들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와 정말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전기 미니벨로르 사야겠다
잔차의 시대는 끝
😭슬프네요...
자전거가 1천만원이면 pcx는 1억, 아반떼는 10억 쯤 해야 맞죠..
한국에서 자전거라이더는 더 활성화 될것입니다. 올해 제2 IMF가 오지않는다면 말이죠.
제가 애용하는 팻바이크 언급이 없어 아쉽네요 ㅎㅎㅎ
확실한 mtb가 있기 때문에
그래블은 우리나라 지형에는 호불호가 있을수 밖에 업음
오히려 우리나라 지형에 최고입니다. 산을 탈 게 아니면 그래블이 무조건 낫죠~
@xoi00iox 그래블은 언제 타시는지 궁금하네요
미벨1, 로드1 있는데 만족
자전거 취미를 접는 이유 자전거 비싸서 아니요 옷이 비싸서 아니요 ㅎ 비싼거 탔는데 다른 자전거에 개 처발림 ㅋㅋ 자전거 실력이 올라가기는 생각보다 노력하지 않으면 쉽지 않음.. 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고통은 상상을 초월함... 튜닝을 해도 어느정도 배운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초반에 비싼 자전거 사고 나서 미벨에도 발리니 튜닝으로 눈돌림.. 하지만 튜닝해도 별효과 없음.. 그래서 그냥 포기함... 그리고 다른 문제는 낙차시 부상당하거나 주변에서 부상당하는것을 보면... 부상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됨.... 한번 낙차해보면 자전거 정떨어짐.. 그나마 부상이 없으면 다행인데 최소한 골절이면.. 두달 세달은 그냥 .. 일상이 엉망이 됨.... 그래서 무서워서 포기...
그리고 자전거 도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지 같음... 낙차하기 좋은 조건등등.. 그리고 자전거와 차를 표현해서 싸움을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자전거대 자전거 싸움이 훨씬 많음 ㅋㅋㅋ
잔차값을 너무 올렸어요. 2019년식 그냥 탈래요
막말로ㅜ자전거 가격이 오토바이가격이랑 삐까 치는데도 그정도 가격은 당언하다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저변이 확대 될수 있을까? 입문용도 수백인데? 미니벨로도 존나 비싼데
그리고 자전거 이미지 안좋은걸 자꾸 픽시 탓하는데 보행자도로랑 붙어있는 자전거도로에 존나 달리고 염병하면서 자기들이 도로에서 탈때 자동차에 위협받는다 이러면 누가 공감해줌?
추운 겨울이지만 주말에 행주대교 건너는 자덕들(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나온다는건 이미?)을 유심히 지켜보는데요, 대부분 MTB계열이더라구요. 로드는 진짜 망한거 같아요.
너무 비싸~~~~
운동에 접급하려면, 장비와 이용료등이 저렴 또는 적당해야하는데,
잔차는 눈탱이가 엄청심하고, 쫄부들 특성상 눈탱이 처줘야 좋아죽음.
이는 눈탱이맞은걸 좋아하는건, 다른사람들한테 비싼거라라고 자랑을 하기위해서다.
개인적으로 로드, MTB, 올마이바이크 세대 외 관심이 없네요.
인프라가 갖춰지는 장르
사바 타세요 대박임
로드자전거 너무 비쌌습니다
입문 자전거로 그래블 괜찮을까요?
저는 로드로 입문했지만 좋을거 같습니다!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래블로 가고싶네요...
@@gooliotv 감사 합니다. 집 앞에 트렉 매장이 있어서요. 혹시 그래블 바이크 중에 트렉 브랜드도 좀 아실까요? 체크포인트 sl5 axs 3세대(495만) 과 도마니 sl6 4세대(30% 할인 중 419만) 중에 어떤거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ㅜ
@@IQ139/videos 그래블스러운 체크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체크포인트 sl5 axs 3세대 : 스램 구동계 + 넓은 타이어 (업힐 유리, 안정감)
도마니 sl6 4세대 : 시마노 구동계 + 좁은 타이어 (평지 유리, 거의 로드느낌..)
넘비싸
진짜 자전거 사지마세요 사고 몇번 나보면 현타와서 쳐다 보기도 싫어 져요 사고요 안나면 된다고요 그럼 다행이긴 하죠 근데 무조건 사고 나요
차라리 어설퍼서 본인 실수로 사고나면 그나마 다행?? 이지만 한강 가보시면 진짜 유투브에서 보는 황당한 경우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전가 사고 3년 안에 접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너무 비싼거 사지마세요
그리고 그래블 탈바에는 로드 타는게 맞습니다 그래블 탈바에 MTb 타는게 더좋구요
좋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뭐가 됐든간에 어중띄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자전거 인식이 안좋아서 로드 나가면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욕나는 경우 허다 합니다
로드 나가면 진짜 목숨걸고 타야 됩니다 차가 별루 없는 시골길 괜찮을거 같지만
몇대 안지나가는 시골길에서도 위협 운전 장난 아닙니다
한국에서 운전하는 넘들 자전거 보면 일부러 위협 운전 하는 넘들도 있고 아에 신경 안쓰고 위협 운전 하는 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 보다 런닝이 운동 효과 더 좋습니다 런닝 1시간할꺼 자전거로는 3시간 이상은 타야 됩니다
시간 돈 대비 효율 정말 꽝인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가끔나가서 코바람 맞는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
공감합니다. 나는 절대 사고 안날 줄 알았는데, 사고는 순간이더군요. 내가 잘한다고 안나는게 아니라는걸 경험하고 난 후 많아야 한달에 한번 탈까말까이고, 그나마도 러닝의 유용함을 경험한 후 더더욱 안타게 되네요. 참고로 저는 1년에 6000~7000km 정도 타던 나름 자덕이었네요.
어떻게 타시길래 사고를 몇 번이나...ㅋㅋ
사고 없이 타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너무 일반화하시는 듯;;
@xoi00iox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사고로 팅겨져나간 자동 차에 돌아 가신 분도 있습니다 시속 20키로 타도 날사고는 나요
자바푸오코 이걸로 평생 탈예정
다들 부정적으로 얘기하는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과시 문화에 쩌들어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싼제품의 선택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산이면 다 싫다는 생각도 너무 고질적인 고정관념입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 제품들 엄청 거품낀 500-600만원 정도하는거.. 유사등급 중국산 150-200만원이면 삽니다. (50만원대도 있고요)
제대로 만족감 들고 타려면 쫄쫄이, 클릿신발, 헬멧, 선글라스 다 갖추긴 해야겠죠. 근데 비싼거 말고 싼거 사서 잘 즐기면 되는겁니다. 근데 왜 싼고 가정비 좋은거 안사려는 구식 대한민국 마인드 갖고있나요? 중국산이 머 어때서 제품이 가성비 좋은 안목을 갖는 올바른 소비자마인드를 갖는게 현명하고.. 그게 그냥 올바른 가치관인거죠.
전세계에 한국 자도 만큼 되어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왠 인프라 타령?
규제? 그렇지.않아도 규제 천국 대한민국인데. 또 규제. 숨쉬는 것도 허가 받으라 하겠네요.
전기자전거. 조그만 더 오르면 오토바이 삽니다. 배달러들 덕분에 좀 팔린 걸 가지고 기대는?
전기자전거들 중국산에 as도 안되는게 태반.
국뽕 삼천리 마저도 개판 ㄱㄷ지 회사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지방에 자도를 안봤구나 인도에 가로수들 있는곳에 빨간 색만 칠한 행정서류상 자도들로 자도율 올린 동네가 대부분
@@cwt-jj9mu 강둑이나 하천 논길 빼면 자전거길 없어요
5:07 ? 차가 택시를 치네 ㅋㅋ
전기자전거가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호기심에 살 사람 다 샀지.
유행 끝.
Mtb는요 왜 안나오지 ㅎㅎ 앞으로 대세는 경량 엠티비
우리나라 지형에는 앞샥만 달린 하드테일이 제일 알맞습니다. 어디든 갈수가 있고 사람없는 인도에도 타기가 좋고 전천후.
불과 코로나전
기함 1.200정도인데
불과3년지난지금 기함1.800
니미 넘 비싸
러닝으로 갔다 대세는 ㅋㅋ
5:08그... 택시 어께 됬을까
영화
그래블 아닐까요?
진짜 자전거는 그돈C
참고로 자전거 업 14년하고 접었음
지금 오토비이를 타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자전거에 비해 졸라 싸다는 건 다 알꺼임
판매수량도 월등하면서도 가격거품 있는 비싼 자전거 시장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 제로라고 봄
가격 거품이 빠지면 모를까 지금 가격으로는 회생 불가능이라고 봄
전기자전거 속도가 차급인데 위험하게 타지말자
자전거는 오토바이에 비하면 양반이지 뭐
그래블이 편하죠~ 일상복 입고 다녀도 상관없고 그래블이 대세일겁니다
미니벨로❤
가격을 상상 이상으로 처올리더니 자업자득이다
살사람은 다 산거지 수명이 5년 짜리 자전거가 아니잖우
오토바이 보다 비싼자전거 아닌가
별로 안흥해도 상관없는듯
그냥 전기자전거나……
그냥 30마넌짜리 하브가 답임
가격이 오르고 다시 안떨어져요…
요즘 30%할인은 기본
@ 구형모델만 그런거 아닌가요?
로드? 노면 개같은대 타믄
허리 디스크 온다
불황이고 세일도 많이하지만 그래도 너무 비싼게 현실 런닝 잔차 둘다 하지만 런닝으로 넘어가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비싸고 위험한 취미를 즐기는분들은 많지 않겠죠
그래블이 제게는 생활자전거로서 최고입니다. 어디든지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승차감 또한 정말 편안합니다. 그래블 구동계 시마노 grx 820-1 12단 싱글 10-51t는 하루종일 타도 무리없고, grx 825 di2 는 일반적인 울통불퉁하고 언덕길 많은 한국도로라면 로드처럼 빠르고 보다더 안전하고 빠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깡패지만서도
그래블 전용 구동계가 나왔지만 820-1, 825 최상급은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폭발인데도 아직 한국은 출시 전입니다. 여기서 저는 확신합니다 이 그래블 최상위급이 알려지면 그래블이 한국의 로드 및 mtb 시장을 무섭게 잠식해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시마노가 이 신형 그래블 최상위 구동계를 한국시장에 못 내놓는 딜레마가 여기 있다 추측합니다.
그래블이 무겁니 어떠니 하지만 카본 그래블 7킬로대이니 로드에 비해서 그리 무겁지도 않으며 가격도 로드 카본에 비해 어마무지 저렴합니다.
제 그래블은 7.5킬로 정도 이며 시마노 grx 820-1 12단 10-51t 크랭크 체인링은 38.40.42 또는 속도를 중시한다면 이보다 큰 체인링으로 바꿔낄 수 있는데 저는 산에 자주 가니까 38t로 하였습니다 논에도 가고 산에도 가고 수퍼도 가고 밥먹으러도 가고 말 그대로 그래블 생활자전거입니다
엔듀런스자전거에대한언급이없는데, 다음에는 엔듀런스자전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엔듀런스 바이크는 거의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올로드 개념에 통폐합 시키면서 사라지고 있는 개념이죠. 그리고 동호인들 사이에서
레이스 타입으로도 장거리 투어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게 밝혀졌기 때문에 수요자체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러니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이영상에서 빠지는게 당연한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제조사들이 자전거 수요가 떨어지는 추세에 맞춰서 로드바이크 안에서도 명확히 구분되던 개념인 에어로와 올라운드 타입을 한가지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엔듀런스를 따로 제작했던 브랜드도 적고 모델도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기기기-p3r 도마니 같은 거는 주력 모델 중 하나죠. 브랜드들도 주력 모델인 엔듀런스를 사장시킬 수 없어서 그래블을 크로스컨트리쪽으로 밀어내는 느낌이에요.
픽시자전거는 대부분 브레이크가없는게아니라 동네중고딩들이 숙련도도 없는데 가오부린다고 때고다니다가 사고내서 그럼
고딩이 픽시타고 떼지어 다닌다면 이미 인서울도 못할.떨거지 급들임.
그런 떨거지들이 얼마나 될까요.
자전거 라이딩 시장은 개미지옥입니다.예로 1000만원짜리 잔차샀다면,그게다가아니예요.동계.하계 빕사야지,헬멧 및 클릿패달및클릿슈즈사야지.블박사야지.이외에도 여러용품사면,1~200더 들어갑니다.개미지옥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