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합니다. 좋으신 교수님도 많지만 평균적인 대학원이나 랩실 분위기는 익히 알고있습니다. 연구 수업관련일 외에도 개인비서에 가까울 정도의 사적인 지시가 많고. 저녁사주고 10시 이후에는 연락 안하는 교수님은 천사라는 말까지 돌아다닐 정도니 얼마나 빈약한 환경이겠습니까. 졸업논문 검증이나 연구논문 저자에 한번 낑겨보려고 간이고 쓸개고 다 줘봤자 돌아오는건 추천서 한장으로 퉁치는경우도 다반사죠. 공론화되고 바뀌어야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는게 좋습니다.
@@blues50542 뉴스 지금만 나온거 아니에요 19년에 대학원생 노동착취 이슈된적도 있고 그때 거의 무급으로 노동착취당한거 고발 일어나서 그런거였죠 17년에도 대학원생 교수 요구따라 거희 사적인 일 해주다가 크게 다쳤는데도 모르쇠 해서 고발난적 있고 애초에 사람이 뇌라는게 있으면 힘이 한쪽으로 완전히 몰리는 관계에서 아무런 제재장치도 없는데 그와중 노동착취 기사들 꾸준히 나오고 관련 고발이나 소식도 많은데 그쪽처럼 골 따여서 파먹힌 사람이나 할 법한 발상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한낯 고등학생이 자료정리 했답시고 SCI급 저널 1저자로 올라가는 연구 윤리 위반을 저질렀어도 처벌하는게 무서워서 몇년째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한낯 대학원생들 돈 좀 뺏었다고 추방이 될리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 한 편 퍼블리싱해보겠다고 지금도 리뷰어들이랑 리비전으로 씨름하고 있을 대학원생들한테 당당하지 못한 나라가 무슨 자격으로 PI들을 추방하니 마니 하겠어요ㅋㅋ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님께 불합리하다고 No라고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연구실을 나가야하는 슈퍼 '을'인데 이런 문화가 바뀔수가 있을까요? 군대도 많이 개선된 것 같은데 대학원은 쉬이쉬이 하면서 입다문다고 달라지는게 별로 없네요... 졸업이 답입니다 화이팅...
??? 대학원생 월급이란건 애초에 한국에선 존재하지 않는데요ㅋㅋㅋㅋ건보료도 분야에 따라 캐바케로 면제되거나 오히려 매분기 건강검진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무슨 대출을 말하시는지 모르겠다만 풀타임으로 일하는 실연구직 쪽 대학원생들이 받을수 있는 대출도 있는데 뭔 불이익이라는거지ㅋㅋㅋㅋ 아니 근데 애초에 대학원생 월급? 월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PI들 조차도 인간 취급 안하는데 월급ㅋㅋㅋ 어디선지 인건비 쪼개주면서 상한선이니 뭐니 핑계 붙인거 같은데ㅋㅋ 대학원생 인건비든 뭐든 월 입금액에 하한선은 있어도 상한선이 어딨어욬ㅋㅋㅋㅋㅋ 장학금 큰거 하나만 받아도 월 입금액 단위가 달라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상한선 걸리면 그게 안들어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어디 이상한 곳을 다니거나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Keitostar7 이게 대학원생 아니면 잘 몰라요 뭐가 문젠지. 돈많은 집안이야 상관 없지만;; 대학원생이 월급을 받는건 아니지만 기타소득으로 집혀거리면 어디가서 소득을 증명하기가 까다로워져요. 그리고 급여에 상한선있습니다. 그거 넘으면 장학금도 못받아요. 보통 상한선에 맞춰주는 연구실이 드믈기 때문에 별 말이 없는거임
@@Keitostar7 그냥 대학원에서 연구실 소속 아니고 공부만 하겠다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연구실소속으로 일하고 있고 , 연구실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어쨋든 연구실도 일종의 작은 회사와 마찬가지로 굴러가고 그에따른 급여를 얘기하는거죠 연구비 상한에 걸리면 내가 여러가지 일을 받아서 해도 상한에서 끝나요 그냥 학생이라 돈달라는게 아니고 연구실소속으로 일하는데도 상한액을 정해놓고 그마저도 기타소득으로 잡히는게 문제라는거죠. 본인이 말하는대학원생이 월급이 어딨냐 이 자체가 문제라는거애요. 일하면 그 대가를 받을수있는거고 상한선이 있는거도 웃기고 또 내가 짬내서 외부에서 다른일을 하더라도 4대보가입되있으면 나중에 연구비 토해내야되요
@@BK.S 그 연구비 나라에서 연구사업만들어서 주는거 상당금액이 무의미한데다가 쓰이는 경우가 꽤 있어요. 회의비 잡아놓고 회식비로 쓴다든지, 사무용품비 잡아놓고 교수네 집 복사용지 산다든지, 재료비 잡아놓고 그 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물건 산다든지, 교수는 인건비 안잡힌다고 연구수당을 독식한다든지
나는 운이 정말 좋아서 일한만큼 가져가라는 마인드의 교수님이라 받을 수 있는 최대치로 돈을 받았었지만 옆 연구실 박사과정들은 달에 다 빼가고 5~60받는 경우도 있었음. 결국은 학생연구원 신분으로 연구과제를 참여하기 때문에 연구보고서 자체도 원래 교수가 쓰는게 맞는건데도 본인 하기 싫다고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우리는 별도로 서류결재하는 직원을 따로 썼었는데 이것도 대학원생들 시키는 교수가 대부분임. 석사할때 교수는 어차피 박사가면 다 할거라고 보고서나 이것저것 내 일이 아닌것들도 막 시켰었는데 박사과정가서 막상 보니까 다 개구라고 지가 하기 싫어서 그런거였음. 진짜 우리나라 대학원생들 다들 졸업까지 화이팅...
제 친한 동생도 대학원생이었는데 학사때 봤던 교수님 모습이랑 석사때 연구실에서의 교수님이랑 너무 달라서 많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논문실적 압박받는거 잘 알겠는데 그렇다고 푼돈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월급주면서 매일 등골까지 뽑아먹으려고 날밤까지 세워서 일 부려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부려먹을꺼 다 부려먹고 맘에 안드는 애들은 졸업 안시켜줄려고 논문에 도장도 안찍어준다 하고. 하루는 만났는데 급격히 수척해진 모습에 술먹다가 꾸벅꾸벅 졸고, 안나던 코피까지 쏟는거 보고 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됐습니다. 원래 왠만한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버티는 멘탈 강한 동생이었는데, 결국 2년을 못참고 더러워서 나왔다고 합니다.
연구과제의 인건비 책정 자체가 엉터리임. 실제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수행한 역할대로 인건비를 받는 형식이 아님. 연구과제에서 순수한 실험실 이익으로 받을 수 있는게 인건비가 거의 전부이다보니, 항상 책정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한도에 맞춰 총인건비를 먼저 책정하게된다. 먼저 정해진 총인건비에 맞춰 참여연구원별로 참여율 10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짜맞추다보니, 실제 과제 수행하는 사람과 이름만 올리는 사람이 발생함. 누구는 이름만 올리고 돈 받고, 누구는 연구 더 많이해도 한도는 똑같고... 반대 경우로 일은 다같이 힘들게 해도 누구는 연구과제에 이름올라가서 돈 더 받고, 누구는 과제에 이름 안올라가서 돈 한푼도 못 받고 등등... 그에 따라 지급된 인건비를 실험실이 재수급하여 재분배를 하든 실험실 유지비로 쓰든 하는 편법이 발생하고... 그냥 현행 연구과제비 책정 구조를 바꿔야함
엄격하게 범죄로 가중 처벌해서 관리하라. 수십년된 지속 되어 온 교수들의 범죄. 이제 단절해야 한다. 대학원생은 니들 졸개가 아니라, 학문의 동반자다. 힘을 합쳐 고부가 가치를 생산하고, 글로벌을 리드할 생각을 해야지, 찐따 같이 좀 도둑질로 학생들 등쳐 먹는 저런 놈들이 바로 역적이고, 나라 팔아 먹는 놈들이다.
교수님마다 다르신 듯 합니다. 저는 석사 1년차인데 실험방에서는 월 150정도 받습니다. RA는 추가 안된금액으로요. 대신 실험방에 필요한 물티슈나 세제, 고무장갑, 휴지, 정수기 필터, 공기청저기 필터 이런거는 제 사비로 처리해서 월 5만원 정도 사용합니다. 교수님께 사다라고 하기 자잘한거라 무언의 법같이 다이소에서 셀프로.. 대학원 입학전에 꼭 선배들한테 물어보고 학부연구생이나 방학 중 인턴 참여하세요. 중도 포기하고 자퇴하는 거보다 입학전에 탈출 하세요... 🥕🥕🥕🥕
저희 딸은 월20만원 받고 일하고 있고, 토요일 ㆍ일요일도 일하고 있는데 월10만원 더 주면서 후배들 회식도 시켜주라고 해서 도저히 그 돈으로 후배들 회식 해주는게 감당이 안되서 토ㆍ일 새벽 편의점 알바 까지 한다는데... 도대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난 석사 생각하고 학부 3학년때 들어갔는데 월급은 30만원이었음. 이것도 원래는 학부생은 돈 안주는데 박사님이 자기 몫 떼서주는거라고 감사하라고 했음 휴일없이 매일 아침 7시에 나와 교수님과 석박사 선배들 오기전에 청소기 돌리고 밀대 밀고 교수님 커피머신 항상 물통 새걸로 채우고 실험실 창틀 먼지도 닦으라 했음. 다 하려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늦잠자서 선배들 오기전에 청소 못끝내면 늦잠잤다고 겁나 머라하고 싱크대 녹쓴거 청소시키는데 싱크대 닦을 수세미 하나 안줘서 내 돈으로 다이소가서 수세미 사오고....... 선배들 제때 못일어난다고 시간 맞춰서 모닝콜도 시켰음 학과 공용세탁기에 선배들 밤새느라 옷 학교에서 갈아입고 수건대충쓰고 던져놓으면 그거 수거해서 세탁기 돌리고 햇볕좋은데 말리고 혹시라도 주말에 일있으면 최소 3일전에는 주말에 실험실 못나오는 이유를 40살 넘은 박사선배한테 보고해야했음 박사선배 논문 준비하는데 주말동안 2명정도 도와달라했는데 다들 날 대표로 희생시켜서 50시간 넘게 못자게 하고 일시키길래 쓰러지기 직전에 탈주해서 잠수타다가 다음날 그만둔다고 했음 그만둔다고 하니까 그만두고 어떻게 지낼지 계획을 말해보라고 하길래 실험실에 박혀사느라 못했던 이런거 저런거 할꺼다 하니까 너같은애 내가 수도없이 봤다 넌 분명히 인생 망할꺼다 라면서 날 저주하던 36살 여자 박사님 제발 평생 복권당첨되지 말기를
이게 이제야 뉴스 나오는게 신기하네~ 몇십년간 해온 폐단인데. 대학원 이름으로 노트북 바꾸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교수 자녀가 쓰다가 바꿀때 되면 또 공금으로 바꾸고 함. 교수들이야 공부도 많이했고 사회적위치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품위유지 하려면 월급갖곤 안되겠고 공금써야지 뭐 어쩌겠어요 ㅉㅉ
대학에 거지가 그리도 많습니다 요로붕,,,, 그리고 저렇게 회수당하는 것도 악질인데, 에초에 프로젝트 들어갈 때 산출내역서 뽑아보면, 책임연구원, 공동연구원들이 받는 몫에 비해 대학원생이 받는 건 정말 약소합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금액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아서 책임연구원 몫부터, 온갖 시다바리 일까지 다 대학원생들이 합니다 저렇게 다 주고나서 수금하는 교수(같지도 않은 도둑놈)도 있겠지만, 미리 손 써서 애초에 문제 없게^^ 인건비의 대부분을 교수들이 다 받아먹는 구조로 판 짜둔 것도 있답니다 하하하하핳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런 시다짓을 하고 있으니까요^^ ps. 지금 교수하고 있는 세대가 딱 386세대들이신데…^^ 어찌나 다음 세대에 대한 애정이나 연민 따위 없이 자기 자식뻘인 학생들을 저런 식으로 노예 취급들을 하시는 건지 솔직히 교단에, 학회에 자기 지식 뽐낼만한 학자라고 하기엔 스스로 양심이 좀 찔려야 하는 분들도 많아요~ 양심에 털난지 오래라 저런식으로 학생 임금까지 갈취하는 작자가 퇴출되지 않고 다 용인해주는 분위기가 사실 얼마나 가소롭습니까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쓴 논문도 아니면서 제자가 쓴거에 이름만 올리고 자기 연구 실적으로 먹는 사람 얼마나 많다구요 ㅋㅋㅋㅋㅋ 공동저자나 교신저자, 다 의심스럽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들 자기들 솔직히 개인자영업자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나 기업으로부터 플젝 받아서 얼마나 좋은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학엔 도둑놈 정말 많다는 말씀만 해드리고 싶네요 ㅎ 한국 학계는 이래서 썩었고, 이래서 똑똑한 인재들이 한국 대학원 탈출해서 해외로 가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석사할때 지도교수가 대포통장 운용하고 현금으로 월급 줬음. 요즘 근데 이런거 큰일인거 알아서 우리과에서 우리지도교수만 그랬고, 다른 지도교수들, 특히 젊은 교수들은 함부로 저렇게 안함. 썩어빠진 꼰대교수들이 물 다흐림. 요즘 젊은것들~ 이러는 인간들 다 사라지고 얼른 능력있고 인성좋은 사람들로 세대교체가 되어야하는데ㅠ
교수만 그럴거 같아?? 정출연도 똑같아 난 과제 폭탄돌리기 다 막아줬는데, 실적없다고 근무시간이랑 월급까더라... 근데 해야할 일은 더늘었음 게다가 안전지침사항으로 시약처리하다 시약 뒤집어쓰고 수술까지 했는데, 일과시간이 다쳤는데 내 계약근무외에 다친거라고 보험처리 힘들거 같다 하더라 나중에는 보상 다받았는데, 가장 열받은건 나 계약 만료되는 시점에 다친건데 자해해서 계약연장하려 한거 아니냐고 농담하는새끼, 아파서 골골대는 새끼한테 일던지는 새끼, 사고당시 퇴근시간이라고 도망간 새끼,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거기있다가 레알 정신병 걸릴까봐 사직서 쓰고 나왔다. 대학워생들 힘내라... 빠른졸업이 살길이고, 졸업 힘들거 같으면 법 테두리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빠르게 졸업해서 취직하길 바란다. 이력서나 또 쓰러가야지 ㅅㅂ
교수는 목소리 변조에 실루엣 도 없는대 피해 학생들은 목소리 변조도 없고 얼굴도 알아볼수 있게 인터뷰 해? 정상이냐
진심 미쳤다.
그것이 바로 '조선'
제발...조금만 알면 이런말 안할텐데..
@@용재한-m1u 얼굴 까진 않았는데요...
교수는 동의를 안했으니까 못까는거고 얼굴깐건 제보자가 아니라 대학원생노조 위원장이잖아.
나는 석사 졸업생으로서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대학원 연구실이 많다고
나는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저 또한 박사 졸업생입니다만, 이런 연구실이 그렇지 않은 연구실보다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연구실장만 2년 했던 사람입니다. 저희 학과의 6개의 연구실 중 3군데 정도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그냥지나가는직장인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ㅇ.ㅇ
아는사람은 다아는 랩비통장 ㅋㅋ
차라리 공금으로 쓰면 몰라 교수가 개인 돈으로 꿀꺽하는 곳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는 실루앳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는데 교수는 목소리 변조에 다리 찍어주는 KBS 클라스
교수가 인터뷰 거부했거나 상체는 찍지 말라고 했을수도 있죠.
범죄 확정되고 신상공개 처분 나온 것도 아닌데 얼굴까라는 국평오 클라스 지리노
저딴 교수라면 신변보호 들먹거리며 저렇게 찍으라고 요청할 가능성이 크죠
인터뷰는 세세하게 다 동의받음
니 클라스
석사출신으로써 얘기하자면 이런게 기사화 되는 것 자체가 웃기다.
대학원생 착취 말할것같으면 끝도없음. 일반인들 상식으론 이해못할 충격적인것도 많고.
너무 오래된 관습이라,,,,,
대포통장처럼 인건비 통장 관리하는게 일반적인 곳임..
인정합니다. 좋으신 교수님도 많지만 평균적인 대학원이나 랩실 분위기는 익히 알고있습니다. 연구 수업관련일 외에도 개인비서에 가까울 정도의 사적인 지시가 많고. 저녁사주고 10시 이후에는 연락 안하는 교수님은 천사라는 말까지 돌아다닐 정도니 얼마나 빈약한 환경이겠습니까. 졸업논문 검증이나 연구논문 저자에 한번 낑겨보려고 간이고 쓸개고 다 줘봤자 돌아오는건 추천서 한장으로 퉁치는경우도 다반사죠. 공론화되고 바뀌어야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는게 좋습니다.
또 말뿐이네 정확한 사례를 드십쇼 많아서 못말하겠다는 무슨 개똥이죠?
@@blues50542 뉴스 지금만 나온거 아니에요 19년에 대학원생 노동착취 이슈된적도 있고 그때 거의 무급으로 노동착취당한거 고발 일어나서 그런거였죠 17년에도 대학원생 교수 요구따라 거희 사적인 일 해주다가 크게 다쳤는데도 모르쇠 해서 고발난적 있고
애초에 사람이 뇌라는게 있으면 힘이 한쪽으로 완전히 몰리는 관계에서 아무런 제재장치도 없는데 그와중 노동착취 기사들 꾸준히 나오고 관련 고발이나 소식도 많은데 그쪽처럼 골 따여서 파먹힌 사람이나 할 법한 발상은 못하겠네요
저런 교수들은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저런 문제는 누구나 고발할수 있게 열려 있어야 한다
말이 쉽지 현실은
저거 고발하면 과정밟던거 도루묵되는거임
저런 일이 한 번 발각되면 학계에서 영원히 추방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해요..고발 되어도 타격이 없으니.. 바뀌지 않는 한 대안이 없습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ㅋㅋㅋ 한낯 고등학생이 자료정리 했답시고 SCI급 저널 1저자로 올라가는 연구 윤리 위반을 저질렀어도 처벌하는게 무서워서 몇년째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한낯 대학원생들 돈 좀 뺏었다고 추방이 될리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 한 편 퍼블리싱해보겠다고 지금도 리뷰어들이랑 리비전으로 씨름하고 있을 대학원생들한테 당당하지 못한 나라가 무슨 자격으로 PI들을 추방하니 마니 하겠어요ㅋㅋ
현실은 고발한 학생이 해당 학문 분야에서 퇴출
하지만 고발한 사람이 학계에서 영원히 추방되는게 현실이죠.
신안 섬노예도 몇년째 뉴스타도 딱히 처리 안하는데 대학원생? 해줄리가ㅋㅋ
만약 진짜 퇴출시킨다고 하고 전수조사하면 아마 지금 교수들 반절 이상이 추방될 것 같네요.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님께 불합리하다고 No라고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연구실을 나가야하는 슈퍼 '을'인데 이런 문화가 바뀔수가 있을까요? 군대도 많이 개선된 것 같은데 대학원은 쉬이쉬이 하면서 입다문다고 달라지는게 별로 없네요... 졸업이 답입니다 화이팅...
그래도 최근에는 거의 없습니다. 인건비 회수는
노예 ㅋㅋㅋㅋㅋㅋ
노예지 노예. 뺏을 수 있는건 다 뺏어감 ㄹㅇ
@@한번바꿔봐 ㅋㅋㅋㅋ 아니 뉴스에 뜰 정도면 있으니깐 뜨는거겠죠... 뭔 전라도 소금 노예 마냥 그래도 근래에는 뉴스에 잘 안뜨니깐 없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 진짴ㅋㅋ
논문 도장 안찍어주고 계속 물맥이고 고의적으로
처벌이 없으니까 이런거임. 파면조치나 학계에서 퇴출시키는 전례가 생겨야하는데 너무없음. 이게 대체 몇십년된 문제인데 아직도 해결이 안됨.
처벌이 생기기 힘든구조인게
저쪽바닥은 한 사람만 거치면 서로서로 다 아는사이다보니 서로 징계내리고 파면하는게 쉽지않은일임
이건 학계자체가 자정할수없는구조라
정부가 나서야하는건데
워낙 좁은바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신경쓰기가 힘듦
교수가 파면되면 남은 후배들 학위는 통으로 날리고요? 처벌이 강화되면 남은 사람만 더 피를 보니 더 고발을 못하죠.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대학원생 월급에 상한선 있는거 아세요? ㅋㅋㅋㅋ 좋은 교수님 만나서 돈 더주고싶어도 못받음 그리고 근로소득아니고 기타소득이라 건보료 알아서 내야하고 대출등 불이익있고
기타소득으로 잡히는게 진짜 너무한것 같아요ㅠ
??? 대학원생 월급이란건 애초에 한국에선 존재하지 않는데요ㅋㅋㅋㅋ건보료도 분야에 따라 캐바케로 면제되거나 오히려 매분기 건강검진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무슨 대출을 말하시는지 모르겠다만 풀타임으로 일하는 실연구직 쪽 대학원생들이 받을수 있는 대출도 있는데 뭔 불이익이라는거지ㅋㅋㅋㅋ 아니 근데 애초에 대학원생 월급? 월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PI들 조차도 인간 취급 안하는데 월급ㅋㅋㅋ 어디선지 인건비 쪼개주면서 상한선이니 뭐니 핑계 붙인거 같은데ㅋㅋ 대학원생 인건비든 뭐든 월 입금액에 하한선은 있어도 상한선이 어딨어욬ㅋㅋㅋㅋㅋ 장학금 큰거 하나만 받아도 월 입금액 단위가 달라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상한선 걸리면 그게 안들어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어디 이상한 곳을 다니거나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Keitostar7 이게 대학원생 아니면 잘 몰라요 뭐가 문젠지. 돈많은 집안이야 상관 없지만;; 대학원생이 월급을 받는건 아니지만 기타소득으로 집혀거리면 어디가서 소득을 증명하기가 까다로워져요. 그리고 급여에 상한선있습니다. 그거 넘으면 장학금도 못받아요. 보통 상한선에 맞춰주는 연구실이 드믈기 때문에 별 말이 없는거임
@@Keitostar7 그냥 대학원에서 연구실 소속 아니고 공부만 하겠다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연구실소속으로 일하고 있고 , 연구실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어쨋든 연구실도 일종의 작은 회사와 마찬가지로 굴러가고 그에따른 급여를 얘기하는거죠 연구비 상한에 걸리면 내가 여러가지 일을 받아서 해도 상한에서 끝나요 그냥 학생이라 돈달라는게 아니고 연구실소속으로 일하는데도 상한액을 정해놓고 그마저도 기타소득으로 잡히는게 문제라는거죠. 본인이 말하는대학원생이 월급이 어딨냐 이 자체가 문제라는거애요. 일하면 그 대가를 받을수있는거고 상한선이 있는거도 웃기고 또 내가 짬내서 외부에서 다른일을 하더라도 4대보가입되있으면 나중에 연구비 토해내야되요
솔직히 말하면 권장선이지 상한선은 아닙니다 주고싶으면 연구비 수당으로 얼마든지 더 줄수 있습니다. 학사 100, 석사 180, 박사 250 외에도 연구비 수당을 교수가 주기로 마음먹고 설정만 하면 충분히 더 줄수 있습니다.
현직 대학원생인데 상대적으로 대우 잘 받는 편인데도 힘들어요 다들 힘내세요..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인건비면 인건비로 정확히 명시해서 지급하고 교수 연구 홀동비면 연구 활동비로 해서 정확히지급하고 그래야 꺠끗하지 무슨 애들 소굽장난하냐 돈은 항상 정확하게 거래가 되어야함
인건비로 학생 통장에 지급하면 거기서 고스란히 돈 빼가는 겁니다. 내부 고발 아니면 못 잡아요. 어느 교수 실험실이 토너 구매했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온 건지까지 정부가 감시할 수 있을까요?
안그런데도 있나요 ㅋㅋ 제가 본 모든 연구실은 거의 다 저렇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게 이상하지만.. 지도교수에게 그동안 투자한 모든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학위)가 달려있는 상황에서 직접 얘기하기 힘든 구조라...
궁금해서 그런데 어디 어디가 그래여? 따지는거 아니고 질문입니다
@@김아무개-o1o 저도 들은바가 있어서 알곤 있는데 쉬이 얘기는 못합니다. 이바닥이 너무 좁아서요.
@@김아무개-o1o 어디어디 따질 수 있는게 아니라 어딜가도 그런 교수가 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ㅎㅎ
우리 전 세대들이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회시스템, 부조리, 묵인 자기네들이 이렇게 형성해놓고 그 잘못된 시스템에 우리를 쳐박으려 한다. 인간이라면 자기반성 할 줄 아는데 저런놈들은 낯짝이 뻔뻔한지 반성은 커녕 되려 소리치겠지.미안한 줄 아는 어른이 되었으면...
저 돈으로 룸싸롱에 쓰겠지.교수 월급이 있는데 생계비로 보태려고 하는건 아니겠고.문제는 사학재단이다.저걸 모를리 없을거고 본보기로 교수직에 불이익주면 다 끝나는데 이걸 안하니 재단이 문제다.
대학원생 인생을 바꿀 권한으로인한 슈퍼갑질.
절대 도망칠 목적으로 대학원 가지마라. 견디기 힘들뿐만 아니라 삶이 더 암울해진다.
제자들이 면허를 안따서 교수가 운전해야하는 수고를 겪어야한다 라는 사상을 가지고 전국 학회를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이런게 타격이 있나 싶네요
2011년에 나도 40만원..
나머지 반납.. 보통 소모품 약품 측정기기나 장비 회식에 쓰임..
이런 교수가 한둘이냐? 이런 교수들 다 털면.... 국내 교수자리 반이상 나올거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다.
그리고 이건 감사건이 아니라 수사대상이다. 국비던 지방비던 국민의 세금을 유용한 것이기 때문에 중죄이다.
몇십년째 교수들의 부업수단. 대학원생은 석박사 하려면 교수 노예가 되어야하고. 교수자리도 돈 주고 샀는데 본전 채우려면 열심히 뜯어야지.
대학원생 월급을 정부에서 180만원으로 제한을 한 이유가 머냐?? 이해가안간다 30년전 법인데
그렇다고 대학원생이 회사원만큼의 이익창출+근무시간이 있는게아님
교수들 뭐 대단한거 한단고 착각하는 교수들 많죠.... 저 교수만 저럴까요 ? 장담하는데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면될거 같네요
월 180도 모자란 게 대학원생 아닌가 싶다
250은 주고 똘똘한 놈들이 쏟아지게 만들어야 나라가 살지요. 미국은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Fastturtle1357 미국은 연구비를 많이 주자나…
@@BK.S 그러니까 그렇게 햬야겠죠?
180이라도 안떼먹고 다 주면 천사죠
@@BK.S 그 연구비 나라에서 연구사업만들어서 주는거 상당금액이 무의미한데다가 쓰이는 경우가 꽤 있어요. 회의비 잡아놓고 회식비로 쓴다든지, 사무용품비 잡아놓고 교수네 집 복사용지 산다든지, 재료비 잡아놓고 그 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물건 산다든지, 교수는 인건비 안잡힌다고 연구수당을 독식한다든지
최저시급으로만 맞춰줘도
이러진 않았을듯 싶습니다
인터뷰에 얼굴 나오는거는
인터뷰 당사자의 동의하에 찍는건지
문구를 넣어줘서 오해가 없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피해자분들이 당당하게 자기 권리를 찾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최저시급 맞춰 월급 넣어주면 들어온 돈 다시 넘기는 거라 돈을 올리는 걸로는 무의미합니다. 그렇다고 대학원생의 사적인 통장을 감시할 것도 아니고요.
근데 왜 잘못을 한사람한테 익명성을 더 보장해주는건지…??
익명성 보장 안해주면 인터뷰를 안할테니까요. 높은 확률로 잘못한게 맞긴 하겠지만 잘못했는지 안했는지는 아직 확정난게 아닙니다.
그게 한국 이니까요
10년 전에도 월 50이었는데... 지금도 많이 달라지지 않았네요. ㅠㅠ
전 월60에서 월80으로 오른게 5년차부터네요
저는 3년전에 40이였는데 ㅠㅠ
역대급 노예네 ㄷㄷ 이건 열정페이도 울고간다
심지어 더 내려감
노가다 똥떼기보다 더 심하네 ㅋ..
옛날 25년 전엔 아예 돈도 안줬음.
죄다 교수가 연구비 명목으로 가져가고
어쩌다 가끔 10만원 정도 애들끼리 술이나 마시라고 회식비겸 주는게 전부.
돈 더 달라고 랩실 교수에게 말해봤자 짤리면 끝.
걍 참고 참다가 석사 졸업하고 취업하는게 답인 안타까운 현실
국가 발주 공사처럼 인건비 직접 지급 합의서 받아라.
반납 같은 거 하면 국가가 연구용역 발주대상에서 그 교수와 대학교 제외하고.
저 궁금한게 있는데 교수가될려면 지식과 인성은 반비례 해야 하는건가요??
지식도 필요없음. 게이가 되면됨.
다들 똥고 잘빨아서 교수 됐을텐데
일반화머냐 열등감 진짜 ㅋㅋㅋㅋ
본보기로 진짜 쎄게 처벌해야 조금이라도 없어지지. 아직도? 웃기네ㅋㅋㅋ 졸라 흔하게 발생한다. 실험, 논문, 대학원생 취업줄까지 다 잡고 있어서 얘기를 못할뿐
비단 여기만의 문제가 아님.. 나는 학부 졸업생이지만 내가 아는 교수 연구실들 대부분이 이렇더라
정말 대학원에서 인권유린의 현실을 볼수있습니다.
졸업과 업계에서의 영향력 때문에 갑질이 발생 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적어도 졸업 시킬수 있는 권한이라도 철저하게 외주로 했으면 좋겠네요.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대한민국이 많이 변화하고 발전했다고 자부하지만 현실은 노동자에 대한 노동 시간과 인권 및 보상이 아직도 미흡하다. 작지만 강한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실을 먼저 다져야 한다. 어쭙지 않은 갑질과 썩어빠진 기득권은 개혁해야한다.
노동자에 대한 인권 보상이 부족한건 기업에서 내는게 부족한것보다 노조측에서 뜯어가는게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노조들부터 뜯어고쳐야됌ㅋㅋㅋㅋ 개양아치들 금목걸이 하고 이곳저곳 찾아다니면서 활동하라고 강압적으로 싸인 받아내고 다니면서 개혁 이지ㅡㅡ랄ㅋㅋ
선진국에서 주 40시간 노동을 법제화한게 수십년 전인데 우린 아직도 52시간가지고 왈가왈부하는 현실...노동착취와 기득권 갑질은 사라져야 함
@@epiczombi 그건 제조업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 가능한 주40시간임.
그걸 원하면 북유럽가야함.
과학분야 전문가들한테는 40시간도 부족함. 대신 금전적보상을 크게 해야함.
인적재산이 부족한데 저런 취급하는건 말도 안됨.
석사학위를 논문심사가 아닌 시험으로 대체할수있게해야함. 실제로 외국에선 많이 하는 제도임. 석사들이 교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면, 그들의 내부고발이 활발해지므로 박사과정들도 처우가 개선될수있음.
학자가 논문으로 증명을 해야지 시험으로 증명면 무슨 소용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네. 외국 얘기하는데 퀄 같은 경우 당연히 보는거고 그 외에 논문도 당연히 해야함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나는야김교수 kci 건 sci건 기준내놓고 만족시키면 된거아냐? sci논문심사위원보다 지도교수가 더 퀄리파이할수있음?ㅋㅋ 뭔개같은소리야 ㅋㅋㅋㅋㅋ
@@온리원-b9p 그치 시험+논문실적으로 한다면 굳이 졸논 안해도되지 니가 시험만 본다며 그래서 그랬지
@@온리원-b9p 그래도 지도교수와 커미티들의 허들을 넘는것도 공부임. 학교보다 세상은 더욱 냉혹하니까
@@minsukseo ㅈㄹㅋㅋㅋㅋ. ㅈ소사장이 그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라도 하고, 회사 상사가 부정외압하면 참다가 찌르기라도 하지. 교수는 견제기구가 없는데? 공정한 심사를 하는 지도교수와 커미티의 허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국내대학은 지도교수가 전권갖고있는거 모름? 막말로 지도교수가 지가 맘에 안들면 석사가 sci를 몇편을써도 졸업안켜주는게 가능하다이거야. 그게 말이안되는거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누구한테 고발하면되는건데 지도교수는? 연구비횡령 신고해봐야 과제참여 몇달제한이 끝인데.
사적유용이 없었으면 공적유용이 있었단건가요???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교수님이라는 분이 ㅠㅠㅠㅠ
외국 대학교수도 이럴까요. 썩은물을 걷어내야합니다. 대학이 제대로 처분하지않은것이 여기까지 왔겠지요
문과쪽는 모르겠는데 이공계는 외국이라고 도피처가아님 ㅋㅋ 교수앞에서 파리목숨인건 오히려 외국대학교수가 더 심하지..
음 일본입니다. 돈받고 대학원생활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학비내고 학교다니는 개념이라 애초에 인건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ㅎㅎ...
예전에 스탠포드 수학과에서 10년넘게 박사학위 안주고 부리던 교수를 제자가 도끼로 찍은 사건이 있었어요 학계자체가 적폐인 것 같습니다
그 교수 하나 해고하면 대학원생 여러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교수를 당장 해고해주면 고맙겠네요 그리고 이런문제에 대해서는 교수명을 실명으로 공개해주세요.
전국 교수 중 3분의 1은 날라감 ㅋㅋ
모 그래야 또 대학원생들에게 일자리 생기죠. 안그래도 공부안하는 교수들 천진데.. 다 집에 보내야죠. 험담 할 시간에 사직서 한장더 받아야죠
@@사랑-h2l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교수 바뀌는 순간 대학원생들 몇년 논문 준비한거 공중분해되는겁니다.
@@mozzi1566 날아감 오타 있네요. 남음으로 수정해주셔요.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요...
대학원이면 그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고 교수들을 도와주는(실질적으로는 그냥 교수가 상사임) '일'을하는데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로 인정을 안하고있음. 현실적인 부분을 전혀 반영하지않고있다는게 참;
1:26 ㅋㅋㅋㅋㅋㅋ아니 180만원중에 140만원을 공동으로쓰는 토너비 야식비 등등을 위해 학생들이 지불한다고요...?ㅋㅋㅋㅋㅋ학생들 통장부터 타고타고만 가도 어케쓰이는지 다 나올텐데 양심 무엇ㅋㅋㅋ
헐 아직도 이런일이. 사적 유용이 없어도 절대 저러면 불법
다들 아는데 공론화안되는 대학원 속 현실
나는 운이 정말 좋아서 일한만큼 가져가라는 마인드의 교수님이라 받을 수 있는 최대치로 돈을 받았었지만 옆 연구실 박사과정들은 달에 다 빼가고 5~60받는 경우도 있었음.
결국은 학생연구원 신분으로 연구과제를 참여하기 때문에 연구보고서 자체도 원래 교수가 쓰는게 맞는건데도 본인 하기 싫다고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우리는 별도로 서류결재하는 직원을 따로 썼었는데 이것도 대학원생들 시키는 교수가 대부분임.
석사할때 교수는 어차피 박사가면 다 할거라고 보고서나 이것저것 내 일이 아닌것들도 막 시켰었는데 박사과정가서 막상 보니까 다 개구라고 지가 하기 싫어서 그런거였음.
진짜 우리나라 대학원생들 다들 졸업까지 화이팅...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ㅋㅋㅋㅋ영상 마지막 1:56에 나온 건물은
단국대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이네
헐 예전에는 제3공대였는데 보건간호로 바뀌었군요
한국 연구재단 안에서도 돌려 가면서 지들 끼리 연구비 지원해 주는 실태인데 과연 이런 일을 잘 처리 해 줄까? 그냥 시간 흘러 가면 잊을테니 기다리는 중이겠지
저런 사람들 제발 구속 좀 해라.
맨날 솜밤망이 처벌하니 저런 관행들이 없어지지 않는거다.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이 얼마나 문제인지 잘 드러나네.
제 친한 동생도 대학원생이었는데 학사때 봤던 교수님 모습이랑 석사때 연구실에서의 교수님이랑 너무 달라서 많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논문실적 압박받는거 잘 알겠는데 그렇다고 푼돈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월급주면서 매일 등골까지 뽑아먹으려고 날밤까지 세워서 일 부려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부려먹을꺼 다 부려먹고 맘에 안드는 애들은 졸업 안시켜줄려고 논문에 도장도 안찍어준다 하고. 하루는 만났는데 급격히 수척해진 모습에 술먹다가 꾸벅꾸벅 졸고, 안나던 코피까지 쏟는거 보고 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됐습니다. 원래 왠만한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버티는 멘탈 강한 동생이었는데, 결국 2년을 못참고 더러워서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왜? 황제코스 받고싶어?
연구과제의 인건비 책정 자체가 엉터리임. 실제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수행한 역할대로 인건비를 받는 형식이 아님.
연구과제에서 순수한 실험실 이익으로 받을 수 있는게 인건비가 거의 전부이다보니, 항상 책정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한도에 맞춰 총인건비를 먼저 책정하게된다.
먼저 정해진 총인건비에 맞춰 참여연구원별로 참여율 10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짜맞추다보니, 실제 과제 수행하는 사람과 이름만 올리는 사람이 발생함.
누구는 이름만 올리고 돈 받고, 누구는 연구 더 많이해도 한도는 똑같고...
반대 경우로 일은 다같이 힘들게 해도 누구는 연구과제에 이름올라가서 돈 더 받고, 누구는 과제에 이름 안올라가서 돈 한푼도 못 받고 등등...
그에 따라 지급된 인건비를 실험실이 재수급하여 재분배를 하든 실험실 유지비로 쓰든 하는 편법이 발생하고...
그냥 현행 연구과제비 책정 구조를 바꿔야함
교수라는 것들이 하는 수작 치졸하다.
참 찌질하다! 그돈 학생들 쓰게 놔주지 그걸 뺏어가냐~?! 진짜 벼룩의 간을 내먹네~!
대학교수란놈이 변명꼬라지하고는... 토너비 야식비 ㅋㅋㅋㅋ 그런건 니가 부담하던가 연구비에서써라 도대체 얼마나 연구비아낄려고 그런것까지 학생한테 부담시키냐 어차피 그연구 성과는 교수가 거의다가져가면서
일부교수의 문제가 아닌 90%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40도 못받는 애들 있더라
교수실력(연구비)+인성이 좋으면 60~80도 그냥 넘기는데
실력이 없거나 인성이 별로면 워우...
특별히 비전이나 꿈 없으면 그냥 졸업하는게 답
이런 잘못된 것들은 뜯어고쳐야됩니다 교수가 대학원생들의 인건비를 착취한거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대학원생짤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저런 교수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발전이 없다
이제... 인구절벽및 세대교체로 대학, 대학원생 감소로 대학교수도 짤릴 시대가 올듯.......
우리나라 꼴이 다 이런짓을하니 대학들이 이모냥이지 ㅠ 이러려고 입시지옥을 돈들이고 ~~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생이 된다고... 지금 이게 한국의 현실
엄격하게 범죄로 가중 처벌해서 관리하라. 수십년된 지속 되어 온 교수들의 범죄. 이제 단절해야 한다. 대학원생은 니들 졸개가 아니라, 학문의 동반자다. 힘을 합쳐 고부가 가치를 생산하고, 글로벌을 리드할 생각을 해야지, 찐따 같이 좀 도둑질로 학생들 등쳐 먹는 저런 놈들이 바로 역적이고, 나라 팔아 먹는 놈들이다.
교수님마다 다르신 듯 합니다. 저는 석사 1년차인데 실험방에서는 월 150정도 받습니다. RA는 추가 안된금액으로요. 대신 실험방에 필요한 물티슈나 세제, 고무장갑, 휴지, 정수기 필터, 공기청저기 필터 이런거는 제 사비로 처리해서 월 5만원 정도 사용합니다. 교수님께 사다라고 하기 자잘한거라 무언의 법같이 다이소에서 셀프로.. 대학원 입학전에 꼭 선배들한테 물어보고 학부연구생이나 방학 중 인턴 참여하세요. 중도 포기하고 자퇴하는 거보다 입학전에 탈출 하세요...
🥕🥕🥕🥕
저희 딸은 월20만원 받고 일하고 있고, 토요일 ㆍ일요일도 일하고 있는데 월10만원 더 주면서 후배들 회식도 시켜주라고 해서 도저히 그 돈으로 후배들 회식 해주는게 감당이 안되서 토ㆍ일 새벽 편의점 알바 까지 한다는데... 도대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노인에게는 40만원 주면서 우리나라를 이끌고 가야할연구조직인원을 이렇게 홀대하냐?
국가가 홀대하냐
교수라는 개새끼가 그런건데
교수말이 개소린게 식사 회의 할때 들어갈돈 다 따로 잡혀있고 토너비도 따로 잡힘
난 석사 생각하고 학부 3학년때 들어갔는데
월급은 30만원이었음.
이것도 원래는 학부생은 돈 안주는데 박사님이 자기 몫 떼서주는거라고 감사하라고 했음
휴일없이 매일 아침 7시에 나와 교수님과 석박사 선배들 오기전에 청소기 돌리고 밀대 밀고 교수님 커피머신 항상 물통 새걸로 채우고 실험실 창틀 먼지도 닦으라 했음.
다 하려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늦잠자서 선배들 오기전에 청소 못끝내면 늦잠잤다고 겁나 머라하고
싱크대 녹쓴거 청소시키는데 싱크대 닦을 수세미 하나 안줘서 내 돈으로 다이소가서 수세미 사오고.......
선배들 제때 못일어난다고 시간 맞춰서 모닝콜도 시켰음
학과 공용세탁기에 선배들 밤새느라 옷 학교에서 갈아입고 수건대충쓰고 던져놓으면 그거 수거해서 세탁기 돌리고 햇볕좋은데 말리고
혹시라도 주말에 일있으면 최소 3일전에는 주말에 실험실 못나오는 이유를 40살 넘은 박사선배한테 보고해야했음
박사선배 논문 준비하는데 주말동안 2명정도 도와달라했는데 다들 날 대표로 희생시켜서 50시간 넘게 못자게 하고 일시키길래 쓰러지기 직전에 탈주해서 잠수타다가 다음날 그만둔다고 했음
그만둔다고 하니까 그만두고 어떻게 지낼지 계획을 말해보라고 하길래 실험실에 박혀사느라 못했던 이런거 저런거 할꺼다 하니까
너같은애 내가 수도없이 봤다 넌 분명히 인생 망할꺼다 라면서 날 저주하던 36살 여자 박사님 제발 평생 복권당첨되지 말기를
참고로 우리 단과대에서 학부생 월급 주는 실험실이 정말정말 희귀하긴 했음
그리고 우리 실험실은 실험실에 소속된 채로 졸업하면 학부생이든 대학원생이든 명부에 이름 써줬는데 그 교수님 계시는 15년?17년? 동안 학부생 단 3명만 거기 이름이 적힌게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
40 ㅋㅋㅋㅋㅋ
공익 이등병 보수도 저거보단 많겠다 ㅋㅋ
돈세탁+횡령+공갈+협박
국세청과 형사사법기관에서 사건인지하고 수사해야하는 건 아닙니까
이게 이제야 뉴스 나오는게 신기하네~ 몇십년간 해온 폐단인데. 대학원 이름으로 노트북 바꾸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교수 자녀가 쓰다가 바꿀때 되면 또 공금으로 바꾸고 함. 교수들이야 공부도 많이했고 사회적위치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품위유지 하려면 월급갖곤 안되겠고 공금써야지 뭐 어쩌겠어요 ㅉㅉ
랩실 없어도 교수들 연구비 많이 나오는 걸로아는데.
굳이 빼먹어야 하나? 분기마다 몇 백 나오는 걸로 아는데.
성과만 있으면 대부분 그냥 주고 사용처도 자유롭던데... 진짜 더럽네
저도 19년도 P대학 석사나왔는데 120만원씩들어왔지만 100만씩반납했다
태풍와서 교수집 담벼락 무너져서 공구리 치고온 대학원생 이야기를 들은적 있음 ㅋㅋㅋㅋㅋ 미친
교수들은 진짜 대학원생들 엄청 골고루 부려먹는다 특히 공대생.......자기네집 이사다 뭐다 다 부려먹으면서 정작 자기딸래미 다른대학 석사에 교수 갑질에는 열분내면서 딸 유학시킨다는 교수 ㅠㅠ
새삼스레 이런걸 이제껏 몰랐다가 사실은 랬다라면서 놀라면서 특보처럼 보도한다는게 더 놀랍다.
이야 97년에 있는 일이 아직도 있네
대학원생때 교수랑 저걸로 언쟁있어서 잘렸던 기억이 나네
우리 나라에 노벨상이 나올수 없는 이유..
돈을 대학원생 부모님 통장으로 넣으면 어떨까요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있어도 자식한테 돈 뜯어낼 생각뿐인 부모면 어떻게 할건데?
사적 유용이지 모두… 꿀꺽하거나 다른 데 쓰거나 그런거지…
존나게 빡쳐서 석사 포기하고 제보했네 ㅋㅋㅋㅋㅋ
대학생은 고객이고, 대학원생은 노예임.
모든 연구실 전수조사했으면 한다. 내 생사여탈을 쥐고 있는 교수때문에 내부고발 쉽지 않음. 고발해도 갈곳없고, 폭파한 연구실 보면 후배들 볼 면목없음. 안하는게 아니라 진심 뒤탈 생각하면 지를 엄두가 안남.
대학에 거지가 그리도 많습니다 요로붕,,,,
그리고 저렇게 회수당하는 것도 악질인데,
에초에 프로젝트 들어갈 때 산출내역서 뽑아보면, 책임연구원, 공동연구원들이 받는 몫에 비해 대학원생이 받는 건 정말 약소합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금액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아서 책임연구원 몫부터, 온갖 시다바리 일까지 다 대학원생들이 합니다
저렇게 다 주고나서 수금하는 교수(같지도 않은 도둑놈)도 있겠지만,
미리 손 써서 애초에 문제 없게^^ 인건비의 대부분을 교수들이 다 받아먹는 구조로 판 짜둔 것도 있답니다 하하하하핳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런 시다짓을 하고 있으니까요^^
ps.
지금 교수하고 있는 세대가 딱 386세대들이신데…^^
어찌나 다음 세대에 대한 애정이나 연민 따위 없이 자기 자식뻘인 학생들을 저런 식으로 노예 취급들을 하시는 건지
솔직히 교단에, 학회에 자기 지식 뽐낼만한 학자라고 하기엔 스스로 양심이 좀 찔려야 하는 분들도 많아요~
양심에 털난지 오래라 저런식으로 학생 임금까지 갈취하는 작자가 퇴출되지 않고 다 용인해주는 분위기가 사실 얼마나 가소롭습니까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쓴 논문도 아니면서 제자가 쓴거에 이름만 올리고 자기 연구 실적으로 먹는 사람 얼마나 많다구요 ㅋㅋㅋㅋㅋ
공동저자나 교신저자, 다 의심스럽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들 자기들 솔직히 개인자영업자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나 기업으로부터 플젝 받아서 얼마나 좋은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학엔 도둑놈 정말 많다는 말씀만 해드리고 싶네요 ㅎ
한국 학계는 이래서 썩었고, 이래서 똑똑한 인재들이 한국 대학원 탈출해서 해외로 가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등록금 제하고 카이스트 박사과정 최저인건비가 100일텐데
설마 그래서 ... 100주고 다시빼았은건가
한국에서 석사할때 지도교수가 대포통장 운용하고 현금으로 월급 줬음. 요즘 근데 이런거 큰일인거 알아서 우리과에서 우리지도교수만 그랬고, 다른 지도교수들, 특히 젊은 교수들은 함부로 저렇게 안함. 썩어빠진 꼰대교수들이 물 다흐림. 요즘 젊은것들~ 이러는 인간들 다 사라지고 얼른 능력있고 인성좋은 사람들로 세대교체가 되어야하는데ㅠ
이게 이번 사례만 그런건줄 안다면 그 착각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아직 대학원은 많습니다. 아직도 많은 대학원생들이 이런 상황에 처해있고요..
와 뭔 간식이랑 공동 토너를 왜 그걸로 삼? 중소기업에서 종이산다고 다시 월급 반납하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사적 유용이 있든 없든 대학원생들 돈을 갈취하면 안 되는 거 아님???
최근엔 모르겠지만 전공의 과정 들어가서 받는 최저 임금보다 좀더 받는 그거 마저 의사협이 10퍼인가 20퍼 받아감 그 바닥이 저정도인데 다른덴 씨부러봐야 ㅋㅋㅋ
국내 대학원은 해외박사 취득한 교수님들의 노예시장일 뿐
지들이 가르쳐 놓고 국내박사 교수 안 뽑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20,30대를 미국, 유럽 비싼물가 도시에서 공부만 하다 돌아올 수 있었던 금수저, 은수저들이 그 동안 뿌린 돈을 교수되어 다 보상 받으려는 것일뿐
아니 간식은 알아서들 사먹으면 되는거고(이걸 왜 공동으로 걷지? 토스n빵하면 되는데. 설사 걷는다 해도 한달에 5~10만원정도면 파티를 벌여도 남지않나??) 토너비는 청구를 해야지 왜 원생들한테 받는거여???
토너나 부식비로 왜 대학원생줄 돈을쓰냐ㅋㅋ 불법으로 뺏어간걸 공적으로 쓰면 불법이아님?
역사를 통틀어 유일한 해답은 죽창 뿐이다. 죽창질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간간히 대학원생이 교수 죽였다는 뉴스 나오면 왠만하면 대학원생 욕 안 하는 이유가 있음
대학원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비품비로 커피믹스도 못 사먹게 막는 곳임ㅋㅋ 대학원에 남아도는게 돈인데 정작 대학원생한텐 한 푼도 아까운 것ㅋㅋ
교수만 그럴거 같아?? 정출연도 똑같아
난 과제 폭탄돌리기 다 막아줬는데, 실적없다고 근무시간이랑 월급까더라...
근데 해야할 일은 더늘었음
게다가 안전지침사항으로 시약처리하다 시약 뒤집어쓰고 수술까지 했는데, 일과시간이 다쳤는데 내 계약근무외에 다친거라고 보험처리 힘들거 같다 하더라
나중에는 보상 다받았는데, 가장 열받은건 나 계약 만료되는 시점에 다친건데 자해해서 계약연장하려 한거 아니냐고 농담하는새끼, 아파서 골골대는 새끼한테 일던지는 새끼, 사고당시 퇴근시간이라고 도망간 새끼,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거기있다가 레알 정신병 걸릴까봐 사직서 쓰고 나왔다.
대학워생들 힘내라... 빠른졸업이 살길이고, 졸업 힘들거 같으면 법 테두리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빠르게 졸업해서 취직하길 바란다.
이력서나 또 쓰러가야지 ㅅㅂ
보상도 ㅅㅂ 비급여만 주더라 ㅅㅂ것들
군대보다 더 악질이야
20년전에 랩실에서 있을때는 대학원생들이 통장 관리하고.. 연구원생 전체가 n/1 정확히 나눴는데.. 연구 프로젝트가 서로 들쑥날쑥해서 일정하게 받지 못하다보니 하던 저희 랩실만의 관행이 있었는데... 저건 교수 횡령이 확실하네요
1/n
내가 있던 연구실은 다행히 이러지 않았지만 다른 랩실 사람이랑 이야기 해보면 저런거 하는곳 많았음..
석사생 지원은 물론 연구비는 어따 팔아먹었는지 실험 소모품도 딸려서 일회용 라텍스장갑 재활용하는데도 있음 ㅋㅋㅋ
국립대도 저래요?
네 똑같아요.
ㅋㅋㅋ 학과마다 대학원생 한달 인건비 제각각임.
난 30후반받은듯.(세포생물학). 컴퓨터쪽은 150은받는다던데ㅋㅋㅋ
9시출근 밤9시퇴근 교수님 퇴근안하면 10시까지..
논문패스하려면 어쩌겠어 그냥 기어야지 그게 현실이고
나름 전공이 세포라 코로나 터지고 주식시장에 바로 들어가서
아파트 1채 구입했으니 다행인 상황입니다
한달 일하고 인건비 나온거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시급계산하니까 4000원 나오더라구요.
학교 총장을 배임혐의로 같이 수사해야 합니다. 청년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 이유가 여러개 있는데, 이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진짜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ㅡㅡ 몇년전에 대학원다닐때 비일비재했던 비리가 아직도 횡행하네
불법에 횡령이잖아? 추심하고 깜빵 가야지
남의일이 아니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