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을 떠나 조이의 어설픈 동정이 자신을 죽게 만들고 프로젝트도 망침 감독은 아마 생명이 제일 소중해 모두 함께 지혜를 모으면 해결 할 수 있을꺼야 이런 논리가 재난 영화에 나오는 단골 메뉴 인데 그냥 한 사람 희생하는게 모두의 위한 길일 때도 있음!! 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동네 마을버스라고 생각하는겨? 핸들 꺾으면 우주선이 유턴하냐? ㅋㅋ 이사람아 지구 공전해 출발한 자리에 지구없고 우주선 멈추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다시 출발 가속하는것도 장난이 아님 그리고 두가지 방법이 있지 공전하는 지구를 쫒아가는거와 공전반대방향으로 마중가는거 둘다 몇달에서 몇년이야
어렵죠... 우리가 위, 아래, 양옆의 방향을 판단하는것도 중력덕인데 이 중력이 사라지니 기본적으로 방향감각 자체가 사라지게됩니다. 우주복 자체가 움직임이 불편하고 밀폐된거라 호흡을 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점점 높아지니 근육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 발생도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무중력이라도 믈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질량이 줄어든게 아니니 당연히 무게감이 줄어도 어느정도는 있겟죠.
영상을 올려주신 "무비체인"님 감사하며 "무비체인"님을 비판하기 위하여 쓰는 댓글이 아닙니다. 1. 우주에 중력이 있나요? 2. 아니면 우주선(우주정거장) 주위에는 중력이 발생하는 건가요? 3. 우주선(우주정거장) 안에서는 런닝머신에서 뛸수 있나요? -> 이것도 중력과 관련이 있겠네요..... 4. 아니면 먼 미래에는 발생(발명)할수 있는 "중력"관련 기술을 사용해서 그럴까요?
이과가 만든 문과 영화느낌이네요. 고증 자체는 의외로 어느정도 되어있어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문짝이 떨어지는 건 원심력 때문입니다. 설명드리자면 대충 우주선 구조가 ㅣㅣ---------ㅇ---------ㅁ 이렇게 되는데ㅣㅣ부분이 거주 공간이고, ㅇ 부분이 태양전지판 부분, ㅁ 부분이 액체산소를 가져오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우주선은 ㅇ을 기준으로 회전하면서 거주 공간과 액체산소 공간에 원심력이 바깥부분으로 작용하게 되고, 그 원심력을 구조물이 받쳐주면서 주인공들이 서 있을 수 있게됩니다. 따라서 거주 공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태양전지판 액체산소공간이 보이게 되고, 액체산소 공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태양전지판 거주공간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문짝 부분의 경우 사람이 들어주지 않으니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팅겨나간 것이고 그것을 액체산소 공간에 있는 사람의 시점으로 보면 아래인 우주공간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죠. 과학적 내용은 좋았으나 개연성과 스토리에 문제가 있는 영화라 참 아쉽습니다.
@@user-bj8we8em5p 회전을 해도 그건 우주선 내부에만 적용되는 인공중력이죠 원심력을 이용하는 인공중력이니 우주선 밖에서는 적용이 안되죠 자석을 이용한 신발로 우주선에 붙어서 걸어다니는 정도라면 이해하지만 문짝이 떨어지는거, 줄을 타고 힘들게 기어 올라가는거, 방사능 피폭후 우주선 외부에 앉아있는 거, 다 말이 안되는겁니다
모든 sf영화의 미래는 암울하다 아마도 영화적 흥미를 살리기위한 것임에 분명하지만 만약 삼국시대살던 사람이 현재에 와서 산다면 과연 그사람은 행복할까? 과거보다 과학이 발달해 많은 편익을 누릴수있고 병도 더 고쳐지지만 현대사회의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 종속된 삶 과 스트레스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과연 과거보다 행복하다고 말할수있을까? 그런의미에서 미래는 더 나을수있는건 확실하나 더 행복할지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이다
난 이말이 맞는 듯 함. 우주에서 산소부족은 꼭 사람이 더 타서 그럴수도 있고, 모종의 이유로 과소비 될 수도 있기에 액체산소를 가져오는 상황이 상정 되어 훈련이나, 긴 봉을 이동할 수 있는 기기가 있었어야 한다고 봄. 특히 산소탱크 구조물 문짝에 경칩은 고사하고 고정끈 조차 없었다는 건 띠용? 임. 뭔가 사건을 만들려고 대충 만든 우주선 설정 같음.
추가 설명- 우주선 근처에서 걸을 수 있던 이유는
태양 전지판 중심으로 우주선이 고속회전하면서 인공 중력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영화내 설명이 있었는데, 시간상 영상에 담지 못했습니다😅)
오 추가적인설명 감사합니다 ㅋㅋ
@@NEVERSEENBEFORE_ 인공 중력설정이 영화제작의 편의를 위한거란 영상 안봤음 그딴거 신경도 안썻을 사람이...ㅋ
인공중력이 적용되는 공간은 우주선 내부에 만
적용될것인데 왜 우주선 밖에서 중력이 적용되는지 알수없는 설정이네요
영화 스페이스인가? 그 영화의 우주선도 회전으로 인공중력을 만들지만 우주선 밖에서의
움직임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죠
@@jaeokpark9696 회전축이 우주선 밖에 있다면 우주선 밖에서도 인공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인공중력이 회전하는 물체의 각가속도라서요.
@@xyxy4308 그렇게 각운동을 시킬 이유가 없죠. 태양전지를 회전시켜서 얻는 이득이 뭘까요? 그리고 그 큰 각운동량을 유지하는게 더 어리석은 방식이겠죠.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영화, 일단 3인용 우주선에 4인 탑승 불가. 그리고 피트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것 불가. 무게에 따른 오작동 우려해서 즉시 귀환 하는 게 기본 메뉴얼.
답답한 전개와 개연성 부족.... 흥행이 안된 것이 이해됨
나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었군...
애시당초 NASA만 하더라도 무게 1키로니 1그램이니 그거 줄이고 측정하고 존나 노력하는 곳 중의 하나인데
우주선이 무슨 자동차나 기관차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이 요약본만 봐도 개답답한 설정과 전개 그리고 인물이네요 ㅋㅋ
우주공간에 중력도 있네 내려가고 올라가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11:50 우주공간에서 안전고리같은 것을 걸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3인용 우주선에 4인타고 출발, 엄선된 최고의 인력들만 선발했다는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 연발... 머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ㅋㅋ
조이 마지막 장면에서 뭔가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지금의 현대 문명에 기여한 모든 탐험가들과 희생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주영화 좋아하는데 고증은 정말 안타까운 수준의 영화네요 ㅠㅠ
고증을 떠나 조이의 어설픈 동정이 자신을 죽게 만들고 프로젝트도 망침
감독은 아마 생명이 제일 소중해 모두 함께 지혜를 모으면 해결 할 수 있을꺼야 이런 논리가 재난 영화에 나오는 단골 메뉴 인데
그냥 한 사람 희생하는게 모두의 위한 길일 때도 있음!! 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냥 전형적인 나는 착해!!!!다른 방법이 있을꺼야!!!!어떻게든 될꺼야!!!하는 전형적인 클리셰 발암캐릭.
그럴려면 침착하기라도 하던가...문짝 날려, 클립 안 걸어, 산소통 날려....어휴...
미리 출발 전에, 알더라도, 이미지 시뮬레이션 한번 더 하고 했으면 좋았을 걸...싶네요.
지 능력 안에서 고집한다면 그럴수 있다 생각들지만
지 능력 밖인데도 "할수 있어"만 고집하면
결국 몰살루트로 가는듯
윗분 말대로 의욕만으로 문짝 날리고 산소통 날리고 자기 목숨도 날리고....
결말보다는... 애초에 자느라 탑승한다는 것부터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ㅎ 덕분에 보다 말았던 영화인데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데이에 저런 실수라니 ㅎㅎㅎ 헛웃음밖에 안나옴
잠든게 아니라 어디 부딪혀서 기절한거 아닐까요? 천장에서 피떨어진것만봐도 이미 다친상태였음. 자다가 코피흘린게 아니라면
@@user-iz5pb3lb2i 기절한채로 매달려있는게 불편해보여서 누가 그 거대한 판넬 덮고 친절하게 나사까지 고정시켜주고 갔다는거죠? 아주 자연스러운 설정이네요 ㅋㅋㅋ
저 우주선에 대해 잘 아시나보군요. 통로가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죠. 이동하다가 그 위치에서 실신한거구. 원래 영화라는게 현실성이 없을 수도 있는데 너무 따지면서 보지맙시다.
대환장파티네요..ㅋㅋ 플랜b 하나도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된건가.. 승무원들은 손대는 미션마다 실패하고ㅋㅋㅋㅋ어휴 참. 영화라도 답답하다
ㄹㅇ.. 긴 시간동안 준비한건데 사람 한 명 추가됐다고 풍비박산 나는거 ㅋㅋ
ㅋㅋㅋㅋㅋ 스토리 막장 ㅋㅋㅋㅋ 아무리 영화라지만 갑자기 태양방사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하면서 봄ㅋㅋㅋ
그 어려운걸 나사가 해냅니다.
아직 인류 과학기술이 한계가 커서 우주여행에는 플랜B가 없습니다. 하나라도 틀어지면 다 죽을 수밖에 없고, 모두들 그 사실을 알고 우주에 갑니다. 적어도 앞으로 수백년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잘 볼게요
무슨 말도 안되게 우주선에 사람이 무임 승차을 하고 날려버리냐.. 겁나 허술하게 우주선 쏘아 올리네.... ㅋㅋㅋ
개 억지 설정이죠
실제로는 1g이라도 무게오차 있으면 안쏘아올림
ㄹㅇ ㅋㅋㅋ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는 프로젝트인데 저거하나 확인못하고 쏘아올리는거 개억지임
@@mental0516 성인 몸무게면 우주선 쏘아보낼 때 연료나 추진력 계산 차이로 사고날 가능성도 꽤 될거 같은데
일본이 개발하고 자금 원조해서 사람답게 사는 조선인이 혐일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ㅋㅋㅋ 딱 북괴 수준 유사인류가 gdp가 어떻고 꺼드럭거리는 거 실화?
리뷰 보면서 계속 든 생각
'애초에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선별된거지' ㅋㅋ
감독이 필요해서
ㄹㅇㅋㅋ
공고를 통해서 지원자를 받고 그 중에서 선발 하는거죠.
지역할당 흑인할당 여성할당 등등
@@user-jm6em6wi5u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톰 고드윈의 소설 '차가운 방정식'을 변주한 듯한 내용이네요.
우주선에 무임승차한 소녀와 우주선 내의 한정된 자원으로
끝내 소녀를 우주 밖으로 내몰아야하는 내용의 명작 SF소설입니다
영화 보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듯...
설비 문제로 생존에 문제가 생길 상황이고,
그걸 해결하려면 연구에 사용될 자원을 소비해야하고, 그 결과 본 연구도 진행 할 수 없게되는 상황이라면 , 애초에 목적을 잃은 우주선 아닌가?
그럼 그냥 지구로 귀환하는게 맞는 선택 같은데...?
맞음 그냥 지구로 귀환하면 될껄 왜 굳이???
@@servicejs184 회사측: 이번 실패는 전적으로 승무원들의 실수로 인한 것임으로 손실된 자금분 전체를 승무원들에게 추징하겠습니다.
목숨보다 아깝고 죽음보다 무서운게 돈임.
동네 마을버스라고 생각하는겨? 핸들 꺾으면 우주선이 유턴하냐? ㅋㅋ 이사람아 지구 공전해 출발한 자리에 지구없고 우주선 멈추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다시 출발 가속하는것도 장난이 아님 그리고 두가지 방법이 있지 공전하는 지구를 쫒아가는거와 공전반대방향으로 마중가는거 둘다 몇달에서 몇년이야
달과 지구의 사이라면 그래도 기회가 많지만 화성과 지구의 거리라면 가는거나 오는거나 몇년에 한번 기회가 올거 같네요
@@diver8182
어찌되었든간에 프로젝트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우주선인거잖아???
도착해도 연구 재료가 없는데...
귀환하는 방법은 없음?
실제로는 우주선에 사람이 1명 더 있으면 기존보다 무게가 오버되서 체크되는데 절대 저 상태에서는 쏴올리지 않죠
혹시 NASA 또는 스페이스x 직원이신가요?
ㅋㅋㅋㅋ
너무 슬프다..ㅠㅠ😭
우주에서 저렇게 죽으면 얼마나 고독할까
영화지만 마음 아프네
지구에서 고독하게죽느니 저게나을지도
죽음을 딱 눈앞에 접하면
안방이건 지구건 지옥이건 눈딱 감고 가는거야
지랄하네. 안죽었어. 연기여
눈 꼬옥 감고 우주시체가 되야죠 죽어서 우주를 떠돌아다닌다니 행복한 죽음이겟네
우리 꽈찌쭈형은 대체 어디까지 여행을 떠날까...
이미 화성은 여러번 다녀왔었고, 명왕ㅅ...아니아니 플래닛-9에도 가 봤고, 금성도 들러봤고, 외계 행성에도 팔려갔었고...
ㅋㅋㅋㅋㅋ
햄보칼수 업서!
드러가이마!
플랜B가 없다니 기술자도 없는 멤버구성의 화성탐사단이라니 어이없는 설정
산소생산장치가 달랑 하나 고장시 대체할 부품도 없다? 거기다 정체불명의 누군가 타고 있다는 걸 몰랐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니
어떤 ㅁㄴㅇ가 시나리오 집필한건지 궁금하네요.
화성탐사단이니 당연 어의가 없죠. 어의는 허준에서 찾으셔야지.
@@anh398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가 어의인데요
어이없다는 걸 어의라 잘못 썼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 구성에 기술자가 빠졌다는게 진짜 가장 이해가 안되는 설정 이긴 하더군요.
기계나 전자제품은 불량율이 0%가 아닌데 기술자 없이 보내면 불량 하나 터지면 그냥
죽으라는걸텐데 보면서 가장 황당.
결말 있어서 좋네요
엥 그냥 아무생각 안드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사람 하나 더 탔다....확인된 순간 프로젝트 쫑났다 판단하고 귀환하는게 당연하죠 ㅋㅋㅋ
그러기엔 아무리 영화라도 몇만원짜리도아니고 수백억조달러가 들어간 프젝같은데요ㅋㅋㅋㅋ
@@jje0000 인원수에 맞게 식량이랑 다 계산해서 준비하는데 한명만 많아도 계산이 틀어지는데 당연히 귀환해야죠
근데 애초에 산소 보충할 방법이 있었는데 자살시키려고 한거에요?
히페리온이 제일 불쌍하다ㅋㅋㅋㅋ 수천억을 투자했을텐데 우주비행사라는 놈들이 우주 올라가고 몇일만에 ㅈ망했다고 찡찡대는거 무전 들을때마다 얼마나 줘패고 싶었을까ㅋㅋㅋㅋㅋ
오 긴장감있네요
어설픈 동정이나 감성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주는 영화!!! 무엇보다 냉철할때는 냉철해야된다!!!!
가서 대신 죽어주기 까지 하는데 어설프다뇨.. 저건 동정과 감성이 육체를 지배한거..
1만년뒤에도 살아남을 소설이라는 평가를받은 단편 SF소설 "차가운방정식" 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우주선에서 산소가없으면 멘탈 털리긴 할듯 킬링타임으로 좋네여 잘봤습니다
00:52 짧은시간 '스턴건 김동현'님이 영화도 찍으셨나 싶었네...
3인 중에 엔지니어가 없다는거부터가...
나사가 바보도 아니고 충분한 교육과정을
인증하고 보냈겠지
올라운더만 우주비행사가 되는거임 ㅡㅡ
무게당 소진하는 연료 소모량 차이가 엄청나서 무게도 반드시 체크됨
이야 댓글들보니 우리형들 많이 발전했네 우뢰매보고 열광했던 아재는 감탄하고 갑니다..ㅎ
애초에 설정에 구멍이 숭숭 아닌가... 유인우주선 발사가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정확한 계산을 통해서 필요한 산소랑 물자 우주선을 어떻게 발사하는지 등 다 해놓고 시작했을텐데...
영화가 참 개막장이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시청료내고 갑니다.
마리나 배우분 유전이라는 공포영화 엄마 역으로 나오셨던 분 같은데 맞나요?
우리 콰찌쭈형은 맨날 불쌍한것만 하는거 같아 ㅠㅠㅠㅠ
오늘도 레전드 영화 잘 봤습니다!
진짜 고증부터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요 크으..
12:42 우준데...문이 저렇게 아래로 바로 떨어지나;; 근데 영화가...너무 스트레스준다;;;
저러고 끝나면;;;화성에도착했나? 마이클은 어케 된거?;;
너무 무섭고 슬프다 ㅠㅠ 가볍게 봤다가 넘 무거워짐 마음이
어디 엠티가서 아맞다 종이컵 안샀다
도 아니고! ㅋㅋ쪼금 아쉽네영
어정쩡한 결말 때문이 아니고 미친 설절 때문이지
굿
라면을 사러 마트에 가다가 돈을 잃어버렸지만 용기를내서 마트에 가는느낌이네
마이클 처음 기절했다가 깨서
지구쳐다보면서 과호흡하는장면이
꼭 군대 자대배치받았을때가
생각이나네요 ㅡ.ㅡ
마침 똑같은 2년..
훈련소에서 동기들하고 지내다가 자대배치 앞두고 밀려오는 그 엄청난 두려움과 중압감... 다들 한마음이네요 ㅋㅋ
ㅇㅈ하는 바입니다
혹시 5분쯤에 나오는 you are my life가사가 나오는 노래제목좀알수있을까요?? 너무노래가좋아서용ㅎㅎ
06:55 이형 꽈찌쭈 형 아니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우주에는 중력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 산소통을 매고 반대로 올라가는 것도 쉽게 올라가야 되지 않나요? 올라갈때 마치 아래로 중력이 작용하는 듯 주인공들이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듯 해서, 이게 맞나 햇깔리네요.
우주에 대한 고증은 다 ㅈ망한 영화라 보심 되겠습니다
어렵죠...
우리가 위, 아래, 양옆의 방향을 판단하는것도 중력덕인데 이 중력이 사라지니 기본적으로 방향감각 자체가 사라지게됩니다.
우주복 자체가 움직임이 불편하고 밀폐된거라 호흡을 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점점 높아지니 근육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 발생도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무중력이라도 믈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질량이 줄어든게 아니니 당연히 무게감이 줄어도 어느정도는 있겟죠.
우주선이 가속운동을 하고있다면 관성력이 생겨서 중력이 작용하는 것 처럼 보여질 수 있어요.
나만 왜 공 안들어가!! 하셨던 한국계 미국인배우시네요~~^^
영상을 올려주신 "무비체인"님 감사하며 "무비체인"님을 비판하기 위하여 쓰는 댓글이 아닙니다.
1. 우주에 중력이 있나요?
2. 아니면 우주선(우주정거장) 주위에는 중력이 발생하는 건가요?
3. 우주선(우주정거장) 안에서는 런닝머신에서 뛸수 있나요? -> 이것도 중력과 관련이 있겠네요.....
4. 아니면 먼 미래에는 발생(발명)할수 있는 "중력"관련 기술을 사용해서 그럴까요?
강형욱씨 우주까지 진출하셨네 ㄷㄷ
그래도 한명을 꼴까닥 시켜서 끝내는 찝찝한 다른 영화보다는 확실히 낫네요.
마지막에 "베드엔딩일까?"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평범한 노말엔딩 'ㅅ'
여하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설정 자체가 너무 어거지네 저 좁은 잠든 공간에 누군가가 억지로 끼워넣어서 나사를 조였다? 그리고 조립 끝나고 며칠은 점검하고 발사할 텐데 그 며칠동안 계속 잠들어 있었군.
저거 관 타고 올라갈때 ㄹㅇ 개무서움
고소공포증 그딴건 비교도 안될듯
놓치면 진짜 끝없는 추락
어디 부딪쳐 죽을지 알 수도 없음
그 사실이 개무서움
심지어 새까맘
꼭한번시청해보기엔 이미 다봐버렷는걸...
섀클턴의 인듀어런스호에 몰래 탄 블랙보로가 떠오르네
감독이 옛날에 뭔가 망해버린 경험을 바탕으로 뭔가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아무런 위로의 메시지도 못주는 이딴 영화를 만든이유가 궁금하네요ㅁㅊ
문짝이 떨어질 수가 없다 우주공간에선
심지어, 떨어졌는데 여의사가 It's OK.
왜 우리 꽈찌쭈 형은 행복할 수가 없는 것인가….
12:40 우주인데 떨어진 문이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모드네. 중간에 보다 포기하렵니다. ㅎ
이과가 만든 문과 영화느낌이네요.
고증 자체는 의외로 어느정도 되어있어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문짝이 떨어지는 건 원심력 때문입니다.
설명드리자면 대충 우주선 구조가
ㅣㅣ---------ㅇ---------ㅁ
이렇게 되는데ㅣㅣ부분이 거주 공간이고, ㅇ 부분이 태양전지판 부분, ㅁ 부분이 액체산소를 가져오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우주선은 ㅇ을 기준으로 회전하면서 거주 공간과 액체산소 공간에 원심력이 바깥부분으로 작용하게 되고, 그 원심력을 구조물이 받쳐주면서 주인공들이 서 있을 수 있게됩니다.
따라서 거주 공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태양전지판 액체산소공간이 보이게 되고, 액체산소 공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태양전지판 거주공간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문짝 부분의 경우 사람이 들어주지 않으니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팅겨나간 것이고 그것을 액체산소 공간에 있는 사람의 시점으로 보면 아래인 우주공간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죠.
과학적 내용은 좋았으나 개연성과 스토리에 문제가 있는 영화라 참 아쉽습니다.
12:32 근데 우주에서 문 저렇게 떨어질 수 있음?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낮은 평점 이해가 됩니다 ㅎㅎ 비주얼은 그럴 듯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억지스럽네요 ㅠ 작가나 감독 수준이 ㅋ
우주에서 걸어다니다니.. 무중력이어야 정상인데 ..
실재 우주선 내에서는 유영해야되죠
아마 예산부족으로 그래비티처럼 유영까진 묘사 못한듯
태양전지판 중심으로 고속회전하면서 인공중력을 만드느겁니다
@@user-bj8we8em5p 개소리하고있네 우주에서 중력을 제어하는 기술은 100년후에도 없을거다 인터스텔라를 너무봣나ㅋㅋ
어...음;;;
@@user-bj8we8em5p 회전을 해도 그건 우주선 내부에만 적용되는 인공중력이죠 원심력을 이용하는 인공중력이니 우주선 밖에서는 적용이 안되죠 자석을 이용한 신발로 우주선에 붙어서 걸어다니는 정도라면 이해하지만 문짝이 떨어지는거, 줄을 타고 힘들게 기어 올라가는거,
방사능 피폭후 우주선 외부에 앉아있는 거,
다 말이 안되는겁니다
@@jaeokpark9696 않되죠 에서 설득력 갑자기 줄어드네
여기서도 마이클에 치이는 꽈찌쭈..
이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로 암발생
영화 판도라 잘보고 갑니다.
어둠속에서 그를 찾기엔 너무 검정색이었다
준비와 훈련이 덜 되면 재앙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시나리오가 모든걸 망친영화
우주를 이렇게 밖에 활용을 못하다니..ㅠ.ㅠ.
그냥 방구석에서 쫑알대다 끝나는것 같아.
헴보칼쑤업써 형도 나오네? ㅋㅋㅋㅋ
모든 sf영화의 미래는 암울하다 아마도 영화적 흥미를 살리기위한 것임에 분명하지만
만약 삼국시대살던 사람이 현재에 와서 산다면 과연 그사람은 행복할까?
과거보다 과학이 발달해 많은 편익을 누릴수있고 병도 더 고쳐지지만 현대사회의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 종속된 삶 과 스트레스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과연 과거보다
행복하다고 말할수있을까?
그런의미에서 미래는 더 나을수있는건 확실하나 더 행복할지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이다
꽈찌쭈형님 나오시네 ㄷㄷ
한국인에겐 고증오류 찾기가 너무 쉬울 듯
허술한 시나리오
왕복이라면 돌아가기에 충분한 연료도 있을터인데 왜 돌아가지 않을까
그니까 곽찌쭈는 여전히 행보칼쑤가없네요
소제도 좋고
재
와.. 댓글 보고 물리학 공부가 되는..ㅎ
댓글보니 다들 내용부실하고 허술하다는 비판이 많네요. 그래도 저는 보고 잔잔하게 여운이남아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우주 다루는 영화좋아하는분들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해용
12:42 ????? 중력이형 왜 여기서 나와?
12:43 어느중력에 영향을받아 저렇게 빨리떨어질까? ㅎㅎ 어려울듯
정말 처참한 수준의 영화다
12:43 처럼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인데 뚜껑을 연다고 저 뚜껑이 아래로 떨어지나요??
볼려고 했더만 실수로 잠을
이런 연관성 없는 스토리는 안보는게 답임
근데 생각해보면 언제나 문제 생길때 그걸방지하는 준비는 하나도 안하는 영화설정
난 이말이 맞는 듯 함.
우주에서 산소부족은 꼭 사람이 더 타서 그럴수도 있고, 모종의 이유로 과소비 될 수도 있기에 액체산소를 가져오는 상황이 상정 되어 훈련이나, 긴 봉을 이동할 수 있는 기기가 있었어야 한다고 봄. 특히 산소탱크 구조물 문짝에 경칩은 고사하고 고정끈 조차 없었다는 건 띠용? 임. 뭔가 사건을 만들려고 대충 만든 우주선 설정 같음.
에나 켄드릭 예쁘다... 말곤 전혀 생각할거리가 없는 영화인듯...
우주공간에 뭔중력이 있다고 레일 올라갈때랑 내려갈때 지구위에있는 무게감이 왜느껴지지?
기술적으로 우주선 내부쪽으로 중력을 만들어둔 설정이겟죠
@@user-fc6yr8rt4n 그 정도 기술력이였으면
산소생산장치 고쳤을듯
태양전지판을 중심으로 와이어로 연결되어 빙빙 돌고있어서 원심력으로 인공중력을 만든 설정으로 보이네요. 빡시게 올라가다가 중심에 가까워지면 손쉽게 훨훨 다니는 모습이 나오네요. 나사에서 실제 연구 중이라고 하던데 그걸 차용해서 설정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왜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안나왔넹 그게 가장 궁금했는데..
강형욱 선생님 우주에도 가셨네
우주선 발사시에 모든 화물과 탑승인의 체중까지 모조리 체크해서 발사하는데 ..그걸 시스템이 감지 못하고 그냥 발사한다고? ㅋㅋ..
와~ 이런영화는 걸러야지 그냥 막만들었네
12:45 중력이 없는데 왜 떨어짐..???????!?!?!?!?!
우주복은 방사선을 못막아주나요? 불쌍한 조이 ㅠㅠ
조이는 그냥 착한역할만 하고싶은듯
힘든 상황에서 힘든결정을 내려야될때도 있는데 상황은 외면... 어휴...
그 와중에서도 멍청한실수는 지혼자 다함
오늘만 애나켄드릭 주연인 영화 2편을 봤네 ㅋㅋ
시작부터 말이 안되는게 엔지니어가 고치다 들어 갈수 있다고 해도 입구가 막혀있는 게 말이 됨? ㅋ
*으아니이이~~~촤! 왜 여기 타있능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