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다른 프로에서 웨스턴 카우보이 복장을 입었는데 무슨 그냥 잠바입은 것처럼 편해보이고 잘 어울리더라. 한국인이 미국 서부시대 복장이그렇게 편해보이고 잘 어울리는 모습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데 울나라 연예인이 잘 생긴 사람은 많고많지만 최민수같은 저런 이미지는 독보적이라고 밖엔....
MBC 주말드라마의 전성기 작품 중 하나로 김혜자의 나약한 엄마에서 굳센 엄마로 변해가는 엄마역을 잘 표현했으며 신인이었던 고소영 이창훈 독고영재도 스타덤에 오름... 그리고 원래 결말이 커플이던 최민수와 고현정이 헤어지고 고현정이 독고영재와 이뤄지는 내용이었으나 원래 커플이던 최민수와 고현정이 이뤄지는 걸로 결말 맺음...
진짜 드라마는 이때가 최고였지... 30년전 드라마인데도 그때의 재미와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어
옛드라마를 보면 참 뭐랄까 요즘 느낄수 없는 그 무엇인가의 운치가 있는 것 같다.
축하한다
사람들 정서도 병들고 드라마도 병들고 작가들도 병들고...
옛날 드라마가 울림이 있죠..
고현정과 최민수의 케미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
아 최민수 왜저렇게 잘생겼냐
고현정 진짜 저때 최고였다. 90년대 젊은시절 보낸사람들은 다 알꺼임.
X 세대 상징 같았어요 톡톡 튀고 ~
촌스럽게 생겼는데…
예쁘지도 않고 특히 이마랑 두상은 어딘가 많이 이상함.
고소영은 요즘 나와도 아이돌들 다 처바르게 생김.
우리집도 갑자기 집이넘어가서 가족이 흝어져 살고, 고모네 단칸방으로 신세질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1993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거요?
힘 내세요!!
인생에선 희망이 가장 중요해요
둘이 잘 어울리는데
최민수는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를
좋아 했나봐ᆢㅎ
모두가 다 이때 진짜 젊구나
고소영,고현정 지금봐도 미모가 대단 해 ^^~
당시 최민수형님 잘나갈때였습니다!!지금봐도 잘생겼습니다! 고현정도 예쁘고~
sj닌자 최민수 아저씨 터프하게 잘생겼다야
이시절 고현정 참 이뻤었지 연기도잘하고 최민수와 연기호흡도 좋았고 ᆢ 두사람 너무 잘어울려!
최민수진짜잘생겼다 진짜로
마시마로 아저씨같다
최민수♥ 고현정
거의 영혼을 나눈 드라마 인연이군.
그래서 무릎팍도사에 고현정이 최민수한테 메시지도 보냈잖아요.ㅋㅋ “오빠 쉽게 살자!” 당시엔 최고의 커플배우였네요. 지금 보니
고현정 이때부터 발성좋고 연기 잘하네 ㅋㅋ
워낙 연기잘하는 사람들만 드라마 찍어서 고소영이 연기 별로인줄 알았는데 지금과 비교하니 발연기 아이돌 보다 수만배 더 연기 잘하네. 아이돌 없던 저 시절 드라마들이 너무나도 그립다.
저역할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연기도 꽤 잘했네여 ㅋ
이 드라마를 볼때가 중1 이였었는데 벌써 제가 40대의 중년이 되었습니다.세월이 참 빠르네요.이 요약본을 보면서 아련하게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며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데 이 느낌이 뭔지 모르겠네요.ㅜㅜ
저도융~~
80년 잔나비띠 시구나...
저도..그러네요.
어릴때가..제일행복했지요.ㅎ
생긴거봐라. 아 진짜 잘생겼다 최민수. 우리배우 우리맘에. 항상 기분좋은 배우 최민수.
다들 젊을때라 미모가 리즈
최민수는 다른 프로에서 웨스턴 카우보이 복장을 입었는데 무슨 그냥 잠바입은 것처럼 편해보이고 잘 어울리더라.
한국인이 미국 서부시대 복장이그렇게 편해보이고 잘 어울리는 모습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데
울나라 연예인이 잘 생긴 사람은 많고많지만 최민수같은 저런 이미지는 독보적이라고 밖엔....
옛날드라마 진짜요즘드라마보다낫다
저 세명 진짜 미모들 ㄷㄷㄷ 엠비씨 드라마의 왕국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엠비씨 드라마들 진짜 잼있었지
이창훈은 원래 극초반 잠깐나오다 하차였고, 독고영재도 극중반 잠깐 나오다 하차인데, 드라마 배역들이 매력적이라서 인기 많아져서 아예 고정으로 나오게 되는 드라마
박근형은 바로 하차
최민수는 저때도 연기 잘했네 독고영재도 그렇고 역시 유명배우 2세들이라서 그런가보다
배우 허장강 아저씨 아들 배우 허준호씨도 명불허전
고현정 고소영 둘다 넘 예쁘네요.
진짜 리즈시절이예요~
최민수 얼굴이 예술이네.
실물은 얼마나 잘생겼을까?
거의 18년전쯤에 백화점에서 실제로 본적있었는데 그냥 걷고있는데도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여서 영화 한편 보고있는줄 알았답니다....
실물도 화면 고대루세엳
근데. 최민수 와이프분이랑. 고현정얼굴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ㅎㄷ
저희 시어머님이 아들이 제일 잘생겼다고 하는 분인데 30년 전에 친척 결혼식에 온 최민수를 보고 유일하게 최민수는 아들보다 잘 생겼다고 하세요 ㅋㅋ 결혼식 사진 봐도 최민수만 다른 세계 사람 같더라구요
@@이장희-e4i 고현정에게 실례되는 말이군요. 강주은 얼굴은 말상이예요.
철딱서니 없는 경서 역할을 했던 고소영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연기를 잘 해서 기억에 남는다긴 보단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했던 경서 캐릭터가 독특해서...
90년대 드라마의 최민수 고현정은...진짜 최고다
최인실ㆍ 격공임다~~~ㅋ 별중에 별은 모래시계였죠~ㅋㅋ
두려움 없는사랑 작품 추천드립니다
최민수 허준호 이때도 연기 진짜 살벌나게 잘하셨네 ㅎㄷㄷ
고현정 고소영 이창훈 리즈시절 장난아니네
엄마의 바다는 남편의 보호아래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지내던 엄마가 남편의 죽음 후 온갖 역경을 딛고 강인한 엄마, 한 집안의 가장으로 거듭나게 되는 한 여성의 인생드라마인데 핵심이 전혀없는 줄거리가 되어버렸군요.
핵심이 없어도 이렇게 재밌네요...ㅎㅎ
예능에서 다루는거라 재미만 보고 편집해서 그래요 내용을 잘 알고싶으면 1편부터 제대로 봐야죠
핵심은 그냥 남편보호아래서 살다
남편없이 어렵게된 살림을 자식들과 어떻게 살아야될지
핵심을 보면 안될까요?
이때 다들20대 초반이었는데..어떻게 이런 연기..이런 성숙함이 나오지 ??ㅎㅎ증말 신기 ㅎㅎ
이 드라마 너무 좋아했어요...추억돋아ㅠㅠ
저 시대 MBC 드라마가 최고였죠.
다소 촌스러워 보이지만 감동과 여운을 함께 느낄수 있었던 90대 드라마.
엄연히 말하면 90년대는 90~94는 mbc, 95~96은 sbs, 97~99는 kbs가 드라마 잘만들었습니다.
MBC하면 드라마 왕국이었죠 ~ 초등학교때 봤던 드라만데 다시보니 반갑긴한데 엄마의 이야기가 많이 생략되서 아쉽네요
영서와 동재의 사랑 이야기로 개작을 했네요. 영서와 동재의 이야기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을 딛고 망망대해를 건너는 엄마가 겪는 여러 일 중 하나였는데
Chul-Jae Lee 그러게요.
Chul-Jae Lee 뭔가 변질된
고현정 요즘하고 다르게 편해보이고 이쁘다.
맞아요 한 사람의 인생, 표정과 인상이 어떻게 변하는 가가 참...
당시엔 고소영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고현정 피부도 하얗고 젊을때라 수수하면서 존예네 ㄷㄷㄷ 여배우 클라스는 확실히 다른듯.
어르신들에게 고현정은 저 당시 볼이 통통하니 복스럽게 이뿌다고 맏며느리감으로 인기 최고였었음
고 배우ㅡ 실제로는 평범한 과 래요 얼굴...
@@윤혜원-u6s 평범하긴 실제로보면 절세미녀임
고현정 결혼식 장면 진짜 초절정 미녀네요..
얼굴뿐만이 아니라 피지컬이 넘사죠
큰키에 글래머러스한 체격 고급스런 얼굴 곱고 따뜻한 목소리
갠적으로 한국에서 최고의 미인인 듯
대발과엄마가다시만나네요😀
와 고현정 지금봐도 이쁘네
고현정 둥굴둥굴하니 이쁘게 생겼다
고현정 연기 넘감격!! 그냥 평범한 표정도 자연스럽게....다시 봤습니다...!!
고현정씨는 외모가 넘 고급스러워..♡♡♡
최민수 진짜 멋지다~^^
민수 형님은 대사가 다 명언이네
최민수 캬~ 얼굴이 꽃미남과 남성미 두가지를 다가지고 있음. 원빈 송승헌도 그렇고 저렇게 곱상하면서도 남자다운 얼굴이
진짜 잘생긴 얼굴. 요즘남자애들은 너무 남성미가 없고 기집애같아서 매력이 하나도 없음
이종석 차은우 남주혁...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는
@@blessyou4853 와 저랑 똑같네요. 요즘 고등학생들한테 물어봐도 우리같이 요즘연예인들이 기집애같다는 애들도 있더군요
1910년대부터~90년대 미남배우들 홍수처럼 넘쳐났죠~ 70년동안 만명이 넘는 미남배우들 주연, 조연, 단역 어마어마한 미남배우들 넘쳐났죠
근데 최민수는 꽃미남이 아니라 마초미남과 미남 두가지를 가지고 있죠 원빈, 송승헌은 마초미남이나 미남이 아니라 꽃미남이고요 여자처럼 이쁘게 생겼죠
@@blessyou4853 이종석, 차은우, 남주혁 너무 평범이하죠 20세기였으면 하위권입니다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거에요
최민수 미친듯이 멋지다
24년후 최민수는 중동 부호남으로 다시 나옵니다
요즘 20대에게서는 볼수없는 무언가가 있어,, 요즘배우들은 너무 동안페이스다 보니까 설렘이 없어,,,동안이 정도껏이여야지,,남자냄새 여자냄새가 없다니까...진짜 베이비같아..최민수 너무 좋다,,ㅠ,ㅠ
독고영재 아저씨 진짜 멋있다...
윤태호 우와 本当に まぼろしい
귀여운 여인 영화속의~ 리챠드 기어급의 매력을 소유한~!
예전 최민수는 진짜 쩔었는데
8~90년대 드라마가 최고였지!!!
고소영 이뻐.아.시간이 아깝다.
진짜 예뻐요! 어렸을때 진짜 좋아했는데
다시봐도 최민수 캐릭터 넘 짠하다 ㅜㅜ
과거 드라마 속의 갈등은 우리로 하여금 사고하게 했고 고민하게 했는데
요새 드라마의 갈등은 서로 신경질, 짜증, 저주 하다가 귀싸대기 때리는게 갈등의 전부...
김혜자님을 보면 우리 엄마가 곁에 있는데도 생각나요..엄마의 마음이란..ㅠ
드라마는 드라마다워야 재맛인데
요즘은 영화를 찍는건지 cf찍는건지 ...
저런 소소하고 편안하게 볼수있는 드라마가 그립다
저때 고소영 진짜 이뻤다.
ㅇㅈ
난 그때 고소영스탈이 젤 예쁘다고
생각했음
최민수씨 넘 멋져유 .. 🤩
오래된 드라마인데 어쩌다 보게 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고현정 최민수는
이 때도 커플로 나왔네요 고현정은 그 때나 지금이나 예쁘고 끌리는 매력이 있네요
저 당시 엄마의 바다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중간에 막장 드라마 삘 늘어져서 짜증나긴했지만, 고현정 인기 탑이었죠
이창훈이 저 사촌형입니다 ㅎ
캬~ 최민수 리즈 시절!
나만 느꼈는지 모르지만 저 때 만화 닥터K 강찬이 현실로 나온 느낌의 외모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는거
왕... 이때 현정언니 이뻐서 롤모델이었지~
지금도 기억나요 피자집해서 겨우먹고 사는데 대형피자들어온다는 소식에 김혜자 꼬구라진거 요즘사태의 시초를 보는것 같아요
허준호 최민수 두 사람 선친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90년대 초중반 둘이 같이
한드라마에 형동생으로 여러번 나왔던걸 기억..
최민수 대존잘.....ㄷㄷ
지금 미스코리아는 미스 춘향에게도 발리지만..
저 시절 미스코리아는 진짜 찐 이었음.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 고현정.
아~ 그러나요?!?
미인 프로그램 안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요즘은 아예 모르는데~
최민수 너무불쌍해ㅜㅜ
멋있네 상남자
최민수 존멋있네
군대있을때 주말에 빼놓지 않고 보던 드라마!
고소영씨 인기짱이었는데~
그때 동기들 잘살고 있으려나~ 정말 그때가 미치도록 그립네요
홍삼캔디 드시면서 옛추억에 빠지셨군요...
이 드라마가 방영될 무렵엔 고현정과 고소영이 실제 자매인데 아닌척한다는 루머가 퍼졌을 정도로 두 여배우가 진짜 연기를 잘하긴 했지요.
와 진짜 민수형님 얼굴이 조각이시네...
이 드라마 가장이 무너지면 집안이 풍비박살 이 난다는걸 보여주는 드라마!! 근대 난 최민수 형의 사랑이 뭐길래 가 더 좋아함 ㅋㅋ
대발아~
가장이 무너져서가 아니라 부도가 나서죠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굵직한 재산을 아내명의로 해놓는데
저남편은 현명하지 못해서
가족들까지 다 몰락하게 된거죠
주연들 다 예쁘고 머찌네요 눈이 즐거워
22:45 박수홍 나레이션 짠하네
“결혼은 부모가 축복해야돼요”
박근형 딸 고현정, 남친 최민수
모래시계랑 같네~~
90년대 MBC는 드라마 왕국이었죠. 그래서 KBS, SBS에서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 했죠.
@@언트자이-n4e 맞아요. 90년대 초 중반까지 엠비씨 드라마가 최고였죠. 방영하는것마다 대히트치고
케이비에스 에스비에스 드라마는 쩌리취급 당하던 시절.
@@언트자이-n4e90년대는 MBC의 시대이긴 했어요. 드라마는 94년까진 MBC가 최강이긴 했고요(95년부터 SBS와 KBS에 밀림) 개그프로도 98년에 KBS가 개콘방영하기 전까진 MBC가 가장 꿀잼이었습니다.
MBC 주말드라마의 전성기 작품 중 하나로 김혜자의 나약한 엄마에서 굳센 엄마로 변해가는 엄마역을 잘 표현했으며 신인이었던 고소영 이창훈 독고영재도 스타덤에 오름... 그리고 원래 결말이 커플이던 최민수와 고현정이 헤어지고 고현정이 독고영재와 이뤄지는 내용이었으나 원래 커플이던 최민수와 고현정이 이뤄지는 걸로 결말 맺음...
최민수 고현정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원래 가족들 생활할 돈을 박근형씨가 미리 해놓았는데 노영국씨가 홀랑 해먹은걸로 기억하네요.
드라마 보면서 노영국씨 엄청 욕했었는데...
김승현 마즘 그돈으로 카센타 차려서 혼자잘삼
오남이 아저씨
와 고소영 존나이쁘다 진짜......
미실새주와 세종의 첫만남
예전에 연말은 지금보다 부족하지만
더욱더 따뜻하고 없는데도 넉넉 했었지~~~
이렇게 보니 고소영이 예쁘긴 예뻤구나. 내 취향이 아니라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저의 이모 한 분.... 황신혜가 예쁜지 몰겠다는데....지는 고소영이 예쁜걸 몰겠음~
최민수씨가 아버님을 참 많이 닮으셨네요.너무 잘생기셨네요. 두분
고소영 이 드라마에서 스타 됨
ㅇㅈ 대박
진짜엠비씨드라마왕국이였다
그때당시 짱짱한 배우들 총 출연했구나~
이창훈,, 워매,, 연기,, 워매,, 우는연기 워매,,, ㅋㅋㅋㅋㅋ
이런게 드라마지
고현정 진짜 예쁘네. 진짜 말도 못하게 예쁘네.
@nula5412 니얼굴보다는 낫겠죠^^
이게 무슨 엄마의 바다야. 영서의 바다지
편집을 영서 위주로만 함
@@blessyou4853 방송계에 종사하심?? 우째그리 잘 알어여??
윤혜원 그당시 봤었고 지금 엣지티비에서도하고 유투브에서도 있으니 직접 보슈
최민슈 고현덩이 저때 갑이였지
시간나면 댓글 쓰겠습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민수님 미남이시네요~시간나면 댓글 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48 집에서 도시락 가지고 다녀요? 우리 바꿔 먹읍시다
와..... 명대사다 ㄹㅇ... 다음 생애에서는 한번 써먹어 보고 싶다
남의 집 물을 저렇게 틀어놓다니 ㅋㅋㅋ
빵터졌어요ㅋㅋㅋ
정말 옛날 드라마는 주옥 같은 드라마가 참 많다.. 2000년대 이후 부터는 기억나는 드라마가 잘 없음...
정말로 맞는 말씀압니다.
고현정 착하고 따뜻했던 구십년대 인상이 그립네 지금은 많이 세련된 인상나름 멋지지만
이때가 더나음
자연미 안질리고
최민수가 고현정 조카 먹일려고 만든 김치볶음밥 진짜 맛있게 보였던 기억과 전원주 정영숙 김혜자 님이 식당을 차리는데 은근 동네 맛집일것같은 생각이 듬
고현정 발음도 좋네
20:04 와 최강미남... 저표정 연기력도 존잘
엄마의 바다... 참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최민수가 진지하거나 코믹한캐릭터가 모두 되었었는데, 모래시계이후에 태수에서 아직 못벗어남ㅠㅠ
실제론 남편잃은 엄마의 성공기인데 여기선 고현정 결혼스토리위주로만 담았네
뭘 보고????
@@ultimoan 전체적인 스토리가 김혜자 중심이었는데 편집을 고현정 위주로 했다고
근데 사실 저도 동재랑.영서. 기억이 많이나요
고소영~ 머리 바싹 자르고서 차분~한 연기 했던 드라마 있었어엳 점점 자취를 감추고~ 브라운관에서~
이때 서브였던 독고영재가 남주 최민수보다 더 인기였음 무명이던 배우를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원영순 말도안되는소리하네 무슨 독고영재가 더인기였대 ㅋㅋㅋ
eric joe 이때 독고영재가 완전 떳음
@@piazola2003 모르면 입싸물어 독고영재 난리났었다
독고영재 인기있었음 이드라마에선 김나운가더불어서
뭔 개소리. 아무리 인기 있다고 최민수보다 더 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