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가양대교에서 투신시도 하셨으나 지나가던 할머니가 머리채잡고 말려서 가족에게 인계됨 9월 6일: 해당 날씨보도영상 9월 8일: 또다시 자살시도-목맸다가 줄이 풀리면서 얼굴에 부상이 생겨 이후에 방송 못나옴 (이후 방송은 금채림님이 대타해주심) 9월 15일: 가양대교에서 투신 후 돌아가심 정말 너무 힘드셨겠어요.... 자살을 몇번이나 시도하셨을때 마음이 어떠셨을지... 지금에서야 화제가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억울하셨을듯
뭔솔. 그냥 회사를 관뒀어야 했단건가? 괴롭힘이 못 버텨서 나가면, 그것 또한 다른 지옥의 시작이에요. 앞으로 그 어디에서 일할 수 있죠? 언제 어디서도 똑같은 일을 당할 수 있고,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걸 너무나 잘 아는데. 그 트라우마 속에 평생사느니,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본인의 자유에요. 전 저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넘들이 정말 천하의 나쁜 넘들이긴 한데, 그냥 회사 그만 뒀으면 좋았을텐데. 어딜 가나 나쁜 넘들은 존재하고 회사를 관두고 싶게 만드는 넘들은 너무나도 많다. 나도 지금 올해 안으로 회사 관두고, 퇴직금으로 여행 좀 한 두달 정도 다니다가 이 후에 다른 직장 알아 볼 생각이다.
결국 살아가기 위해서 악과 독은 억지로라도 생기더라고요 저도 학창 시절 누구 한테 잘 해준 기억 뿐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말 한마디 건냇던 기억이 많은데도 되려 저에게 다가왔던건 좋은 영향과 에너지 보다는 상처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때 제 얼굴 하고 지금 제 얼굴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인상도 쌔지고 성격도 투박해지고 이제는 순수하고 맑은 친구들을 보면 제가 지켜주고 싶습니다 누구 한테 함부로 상처 받지 않게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은.. 오요안나님 주위에 좀 더 선한 사람들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기캐되려고 악착각이 노력하고 간절했는데 직장생활 제대로 안했겠냐 선배들에게 잘보이려고 주변 스텝들과 잘 지내려고 안했겠냐고 그게 눈에 보였겠지? 단톡방에서 뒷담 까고 괴롭히고 시비걸고 못살게 군 4명은 안나의 그 간절함을 이용해서 하루 하루 스트레스 풀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면서 좋았니? 남 짓밟고 지들은 즐거웠지?
유족 인터뷰 보면 6일날 가양대교로 가서 자살시도 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붙잡아서 실패했다고 함 경찰서에서 오후 2시쯤에 가족한테 전화가 왔다고 한다 이 영상 보면 6일날 아침에도 출근해서 열심히 자기 할일을 했네. 시간대를 보면 아마 오전 일정 다하고 퇴근 하고 바로 가양대교로 간거네.
엠비씨가 입장문에서 말하길 지금의 일련의 사태들을 가만히 있는 자기들을 흔드는 준선동 세력들의 음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요안나님도 포함되는건가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공개로 돌려버리는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엠비씨도 싫고 오늘비와 팀도 정말 너무 싫습니다 피해자의 생전영상들을 지운다고 비공개로 돌린다고 피해자가 이곳에 있던 흔적까지 완전히 사라질까요 그들이 정말 없에고 싶은건 본인들이 정말로 숨기고 싶었던 피해자인 요안나님이 그렇게 아파하시고 괴로워할때 그져 묵살하고 침묵했던 지난날들의 추악한 행위들이 아니겠습니가
내일이 백로지만 당분간 한 낮 늦더위는 이어지겠네요..;; 하늘 표정이 어둡고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있는 오늘..;; 한결같은 자연의 슬픔과 고통을 알기에 나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한 주의 끝자락 금요일 아침에 날씨 정보 감사해요~ 아무리 뜨거운 불길에도 결코 태워지지 않을 요안나님의 하늘색 꿈.. 늘 위로가 되어주는 요가..ㅋ 행복한 힐링 주말 되세용..!
첫 시도를 하였던 24년9월6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평일 방송을 하는 그녀는 평일의 끝날인 금요일까지 꾸역꾸역 버텨가며 본인의 책임을 묵묵히 다하였고, 금요일 방송이 끝나자마자 가양대교로 달려갔습니다. 모두 몰랐지만 본인만이 저 날이 마지막 방송인걸 알았겠죠. 초연하고 어쩌면 후련해보이기까지 한 표정입니다.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금요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침내 오늘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눈을 떴을거고, 매일 가던 출근길 풍경을 그날따라 한 장면 한 장면 눈에 담아갔을 그 마음이 어땠을까.... 너무나 아깝고 아깝고.. 또 가여워서 하루종일 관련 글만 보다가 이 새벽 시간 잠들기 직전까지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보네요 이제 억울했던 모든 일 다 밝혀졌으니 제발 한톨의 억울한 마음도 없이 훌훌 다 털고 평안한 그곳에서 행복만 누리시기를 제발 그렇게 해줘요 더이상 아프지말고..
유리처럼 어딘가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겨우 버티고 서있는 느낌... 저 순간에도 무너진 마음을 붙잡고 일하느라 고통스러우셨겠죠. 지금은 마음이 편해지셨을까요.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그곳에선 부디 잘 지내시고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 처음 봤을때 너무 예쁘고 선해서 깜짝 놀랐음. 분위기에서부터 밝고 선한 느낌이 사회에서 참 보기 드문 순수한 느낌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아마도 그런 분위기와 외모,성격을 시기하고 질투했을 것이고, 오요안나님의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휘어지지 않는 성품이었을듯ㅠㅠ… 그래서 저 양아치들에게 많이 괴롭힘 당하고 시달리지 않았을까. 매우 매우 매우 안타깝고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나도 회사 괴롭힘 당하고 갑질 당하고 회사 계속 다녀야 하나? 생각 했었어요 ㅠ 조금만 더 버티면 될텐데 ㅠ 악마 같은 팀장 ! 정말 우울증 오는군요 지금도 계속 저를 갑질 하는데 저 계속 참으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회사 동료들 말도 안되는 소문 내시고 저를 못살게 굴더라고요 ㅠ 하지만 괜찮습니다 제 할일만 하고 끝낼껍니다 ! 그리고 ㅠㅠ 오요안나 님 ㅠㅠ 정말 이쁘신데 가해자들 ! 처벌 받아라
정말 이해가 안가요 볼때마다 예쁘고 씩씩해서 보기 좋았는데 왜 이리 일찍 가셨나요?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에 지상파 방송국 기상캐스터까지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고 열심히 사셨는데 모든걸 다 버리고 가실정도로 힘드셨나요? 어제소식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 가셨습니까? 다음생에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요안나 기상 캐스터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 동안 일기예보 감사했습니다.
하늘 에서 는 행복하게 지내요
기캐 합격된거보고 어머니 눈물흘릴때 진짜 슬픔 그렇게 힘들게 되었는데 ㅠ
9월 2일: 가양대교에서 투신시도 하셨으나 지나가던 할머니가 머리채잡고 말려서 가족에게 인계됨
9월 6일: 해당 날씨보도영상
9월 8일: 또다시 자살시도-목맸다가 줄이 풀리면서 얼굴에 부상이 생겨 이후에 방송 못나옴 (이후 방송은 금채림님이 대타해주심)
9월 15일: 가양대교에서 투신 후 돌아가심
정말 너무 힘드셨겠어요.... 자살을 몇번이나 시도하셨을때 마음이 어떠셨을지... 지금에서야 화제가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억울하셨을듯
헐..그랬군요😢
어디에 나온거예요?
ㅠㅠ...
@@유튜브헤비유저가로세로연구소 최근 방송에서 지인이 자세히 증언했어요.
가양대교에서 투신자살하신거예요? ㅜ 너무 가엾다 진짜..
애쓰지 말지, 그냥 버리지.
그냥 그들을 버리고
자신을 붙잡지.
이 말이 맞다
맞아요.. 근데 그러기가 참 쉽지 않아,,, 착한사람들에겐 더더욱
뭔솔. 그냥 회사를 관뒀어야 했단건가? 괴롭힘이 못 버텨서 나가면, 그것 또한 다른 지옥의 시작이에요. 앞으로 그 어디에서 일할 수 있죠? 언제 어디서도 똑같은 일을 당할 수 있고,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걸 너무나 잘 아는데. 그 트라우마 속에 평생사느니,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본인의 자유에요. 전 저분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넘들이 정말 천하의 나쁜 넘들이긴 한데, 그냥 회사 그만 뒀으면 좋았을텐데. 어딜 가나 나쁜 넘들은 존재하고 회사를 관두고 싶게 만드는 넘들은 너무나도 많다. 나도 지금 올해 안으로 회사 관두고, 퇴직금으로 여행 좀 한 두달 정도 다니다가 이 후에 다른 직장 알아 볼 생각이다.
@@verdandi8901 피해자들한테는 쉽지 않음 엄청난 무기력함뿐일거임
살아보니 그렇더라. 맑고 고운 사람들은 세상의 악과 독에 버티질 못해... 따갑고 날카로운 건 여기에서 다 털고, 따스하고 고요한 곳에서 푹 쉬다가 더 좋은 세상으로 오세요. 고생 많았어요.
결국 살아가기 위해서 악과 독은 억지로라도 생기더라고요 저도 학창 시절 누구 한테 잘 해준 기억 뿐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말 한마디 건냇던 기억이 많은데도 되려 저에게 다가왔던건 좋은 영향과 에너지 보다는 상처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때 제 얼굴 하고 지금 제 얼굴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인상도 쌔지고 성격도 투박해지고 이제는 순수하고 맑은 친구들을 보면 제가 지켜주고 싶습니다 누구 한테 함부로 상처 받지 않게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은.. 오요안나님 주위에 좀 더 선한 사람들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너무 공감되는말이네요. 세상의 악과 독에 똑같은 방식으로 맞서고싶지 않기 때문에 금방 지치는거 같아요.
그건 악과 독 은 피하면 되요
아니면 지혜롭게 맞서던가
저 해 방송보면 피부톤에서 야외운동 많이 한 티가 나고 sns에도 운동사진 많던데..왠지 햇빛과 운동으로 극복해보려고 많이 노력했을 것 같아서 더 맘 아픔
후..
저도 몸도 안좋고 스트레스 받아서 약까지 챙겨 먹을때 일부로 1시간에 한번씩 밖에 나가서 햇빛 쬐고
출근 전에 운동 갈려고
밤 9시에 잠들고 그랬는데..ㅜㅜ
방송국에서의 일들을 잊기위해 몸잠깐이라도 쉬지않고 운동하러나가고 설거지알바도 했다고 나옵니다
기캐되려고 악착각이 노력하고 간절했는데 직장생활 제대로 안했겠냐 선배들에게 잘보이려고 주변 스텝들과 잘 지내려고 안했겠냐고 그게 눈에 보였겠지? 단톡방에서 뒷담 까고 괴롭히고 시비걸고 못살게 군 4명은
안나의 그 간절함을 이용해서 하루 하루
스트레스 풀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면서 좋았니? 남 짓밟고 지들은 즐거웠지?
전그래서 MBC나 민주당이나 둘다 너무 싫어요. 말로는 정의 하는행동은 인간그이하 이상도 아닌 것들 이중성 개쩌는 애들;..
@@esignd4005국힘애들은 안 그러냐 ??걔네도 이중성 쩔긴 마찬가지지
이게 마지막 영상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빛이 왜이렇게 공허해보이지….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년전 영상 보면 되게 밝고 환하고 발랄한데... 이 마지막영상은 뭔가 살짝만 건들어도 바로 울음이 터질것만 같았다... 위로 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살짝만 건들어도 울 것 같은 얼굴
기상캐스터하기엔 인간의 격이 높음. 아나운서나 앵커했어야했다.
저도 그 생각. 옛날로 따지면 양반가 규수가 왠 2급도 안 되는 기생집에서 기생들에게 달달 볶였달까요.
저도 이 생각했어요. 자기보다 어떻게 보면 작은 그릇으로 들어가서 그 작은 그릇 안에서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받은 게 아닐까.
아나운서 앵커가 무슨 격이 높다는거야 걔네들 관련 사건은 찾아보고 말하냐?
@@life-k4m 저도 그 생각. 옛날로 따지면 양반가 규수가 왠 2급도 안 되는 기생집에서 기생들에게 달달 볶였달까요. < 헛소리하지마.
@@Mebingototo 저도 이 생각했어요. 자기보다 어떻게 보면 작은 그릇으로 들어가서 그 작은 그릇 안에서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받은 게 아닐까. < 헛소리하지마. 고양이나 키워라.
이게 그녀의 마지막 날씨 방송이었다니........박하명 최아리..그녀의 유서에 나온 두명의 아나운서..그들은 천벌을 받을 거이야....ㅜ,ㅜ 하루빨리 그녀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길 바란다..
그렇게 힘든데도 내색 안하고 끝까지 주어진 바 자기할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을게 생각나서 세상이 너무 잔인하고 모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뭔가 표정이 되게 슬퍼 보이신다... 가슴이 아프네
mbc 직장내 괴롭힘ㅠㅠ
유족 인터뷰 보면 6일날 가양대교로 가서 자살시도 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붙잡아서 실패했다고 함 경찰서에서 오후 2시쯤에 가족한테 전화가 왔다고 한다 이 영상 보면 6일날 아침에도 출근해서 열심히 자기 할일을 했네. 시간대를 보면 아마 오전 일정 다하고 퇴근 하고 바로 가양대교로 간거네.
오늘비와 운영팀은 왜 오요안나 캐스터님의 라이브 방송을 다 비공개 처리 해버린겁니까?
피해자를 지우지 마세요
오요안나 캐스터는 시청자들과의 약속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지킨 사람입니다
오요안나님의 열정과 노력의 과정들입니다 비공개처리할 헛된 영상들이 아닙니다 오요안나님도 엄연히 당사 기상캐스터에 기록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기억하게 해주세요
엠비씨가 입장문에서 말하길 지금의 일련의 사태들을 가만히 있는 자기들을 흔드는 준선동 세력들의 음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요안나님도 포함되는건가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공개로 돌려버리는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엠비씨도 싫고 오늘비와 팀도 정말 너무 싫습니다 피해자의 생전영상들을 지운다고 비공개로 돌린다고 피해자가 이곳에 있던 흔적까지 완전히 사라질까요 그들이 정말 없에고 싶은건 본인들이 정말로 숨기고 싶었던 피해자인 요안나님이 그렇게 아파하시고 괴로워할때 그져 묵살하고 침묵했던 지난날들의 추악한 행위들이 아니겠습니가
Mbc의 우덜식 방식인데요? 별것도 아닌걸로 흔들지말라고 공식입장 내셨잖아요
그와중에 가해자련들 영상 올려놓고 댓글창은 욕처먹을까봐 닫아둔거 ㄹㅇ족까틈 퉤
직장내 따돌림 반드시 근절되어야합니다
그간 혼자 얼마나 끙끙앓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 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죽어야만 고쳐지는 이런상황이 21세기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다는것 조차도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그녀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마십시오
아침방송 하실때 오요안나님 일기예보 들으며 출근준비 하곤 했는데..... 지금 머무는 그곳에서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상사라고 선배라고 입으로 똥싸듯 아무말이나 상처를 받든 말든 싸지르고 지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쯤으로 알고 질투, 시기 일삼는 것들 너무 많은 거지... 참 아까운 젊음이 갔다.
싹다 잡아내서 죗값 받게 해주소...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쁘고 착하고 마음까지 여린데 더 감싸주고 싶지않나 나같음 곁에서 친구처럼 더 챙겨주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을거 같은데 마음도 곱고 때묻지 않아 보이는 사람같은데 지인으로 옆에만 같이 있어도 좋을것 같은데 왜들 그럴까 좀 날 세우지말고 질투하지말고 이쁘게 봐주지
진짜 제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적은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mbc에 들어갈 정도면 잘난 사람인데, 얼굴도 이쁘고, 실력도 있고,
그런데 아무리 잘난 사람도, 주변에서 계속 병신취급하고, 무시하면 자존감 떨어지고, 스스로 비하하면서 죽을 결심까지 갈 수 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내일이 백로지만 당분간 한 낮 늦더위는 이어지겠네요..;; 하늘 표정이 어둡고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있는 오늘..;;
한결같은 자연의 슬픔과 고통을 알기에 나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한 주의 끝자락 금요일 아침에 날씨 정보 감사해요~
아무리 뜨거운 불길에도 결코 태워지지 않을 요안나님의 하늘색 꿈.. 늘 위로가 되어주는 요가..ㅋ 행복한 힐링 주말 되세용..!
요안나 님 생전에 쓰신 글 같은데...어쩜 이때도 이렇게 아름다운 글귀로 안나 님 마음을 위로해주셨나요. 그저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leegeo5784 아닙니다.. 너무 힘들어하는 걸 알았지만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ㅠ
그저 요안나님을 지켜주지 못 해서 한 없이 미안하고 그 가해자들에게 분노할 뿐입니다..ㅠ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의 권위 앞에 이유도 없이 죄송합니다 입에 붙은 몇년간 참 참담했겠어요 객관적으로 잘하십니다. 중저음톤이 유니크해서 짬 좀 차면 젤 돋보였겠어요 좋은 곳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의로운 국민들이 한을 풀어드릴테니
천국에서 영면 하소서.
마지막 기상방송 이였내요.mbc기상 캐스터중 가장 활기차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이셨내요 . 어찌 이런 순하디 순한고 여린고 순수한분을 괘롭히셨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인스타보면 지속적인 괴롭힘과 악플에 많이 힘들어하셨던거같습니다.. 요안나님 유튜브 시청도 하고 참 좋아했었는데 온화하신 성격대로 조용히 가셨네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첫 시도를 하였던 24년9월6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평일 방송을 하는 그녀는 평일의 끝날인
금요일까지 꾸역꾸역 버텨가며 본인의 책임을 묵묵히 다하였고,
금요일 방송이 끝나자마자 가양대교로 달려갔습니다.
모두 몰랐지만 본인만이 저 날이 마지막 방송인걸 알았겠죠.
초연하고 어쩌면 후련해보이기까지 한 표정입니다.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금요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침내 오늘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눈을 떴을거고, 매일 가던 출근길 풍경을
그날따라 한 장면 한 장면 눈에 담아갔을
그 마음이 어땠을까....
너무나 아깝고 아깝고.. 또 가여워서
하루종일 관련 글만 보다가 이 새벽 시간 잠들기 직전까지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보네요
이제 억울했던 모든 일 다 밝혀졌으니
제발 한톨의 억울한 마음도 없이 훌훌 다 털고
평안한 그곳에서 행복만 누리시기를
제발 그렇게 해줘요 더이상 아프지말고..
초연해보인다는말에
공감갑니다.
정말 슬퍼서 눈물이 흐르네요..
그곳에서는 평안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분이 왜 그렇셨어요
가족들은 어찌 살려고..
은따 시킨 악마들 다 조사하고 처벌하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 착한 요안나님.그간 감사했어요.그 세상에서는 아름다운 일만 항상 있길 바랍니다.우리도 언젠가는 요안나님 세상에 가게 되요.먼저 가셔서 나중에 우리도 좋은 세상 인도해주셔요~감사해요
유리처럼 어딘가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겨우 버티고 서있는 느낌... 저 순간에도 무너진 마음을 붙잡고 일하느라 고통스러우셨겠죠. 지금은 마음이 편해지셨을까요.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그곳에선 부디 잘 지내시고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안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찾으셨길 바랍니다.
남은 가족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최선을 다했다..
나를 잃고 목숨을 버릴정도로 거기서 노력했다.
남은 일은 산자들에게 맡기고 그곳에선 부디 마음이 평안하기만을 바랍니다..
광고도 찍고 라디오도 나가고 유퀴즈도 출연하는 후배 질투해서 괴롭혔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던데...
믿겨지지가 않아요...ㅠㅠ 어떻게 이럴수가...ㅠㅠ
요요안나 기상케스터 마지막 날씨 예보 영상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날씨가 되었네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맑은 날씨 기다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 처음 봤을때 너무 예쁘고 선해서 깜짝 놀랐음. 분위기에서부터 밝고 선한 느낌이 사회에서 참 보기 드문 순수한 느낌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아마도 그런 분위기와 외모,성격을 시기하고 질투했을 것이고, 오요안나님의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휘어지지 않는 성품이었을듯ㅠㅠ… 그래서 저 양아치들에게 많이 괴롭힘 당하고 시달리지 않았을까. 매우 매우 매우 안타깝고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년 9월 6일 날씨네요 이게 마지막 방송이었나보네요 너무 아깝고 가여워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은 오로지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견뎌내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을. 너무 아까운 인생입니다. 제대로 꽃피웠으면 수많은 활동을 하며 싼티나는 4인방과 절대 좁힐 수 없는 격차가 났을 것을. 원래 고통 뒤에 큰 복이 따라오는데...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사망 직전인 9월 6일에도 1차로 자살 시도가 있었다고 함 .....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을텐데... 웃으며 예보를 전하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늦게라도 이 억울함이 꼭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들 꼭 처벌 받을거에요..편히 쉬시길..
vlog보고나서 이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저 웃음 뒤에 가려진 큰 슬픔을 가늠할수가 없다
본인은 이게 마지막 방송인거 알면서 해맑게 진행했네요 ㅜㅜ
아가야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부디 편히 쉬길 바란다. 내 마음속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요안나 기캐님.
당신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무료했던 삶에 당신께서 하신 모든 것이 웃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하고 싶은 모든 것 다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녀의 마지막 예보는 전국의 비였네요 .
오요안나님의 억울한 일은 우리가 밝히겠습니다 .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밝고 건강하고 금방 돌아올것 같은 인스타 메세지를 남기고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으로 응어리 많이 있고
답답하셨겠죠.
꼭 고인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합니다.
그곳에선 부디 편한게 쉬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오요안나님은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였어요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멋지고 예쁘게 날씨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안나님!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이분의 한은 국민이 나서서라도 꼭 풀어주어야합니다..
죽을 것 같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세요 민폐일지라도 일단 살고 봐야죠 도망치세요 사퇴서 내는 게 어렵다면 그냥 잠수 타세요
아침 저녁 뉴스로 늘 봐왔는데… 어느순간부터 보이질 않는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찾아왔네요.. 늘 날씨 뉴스 전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셨던 거.. 이제나마 감사 드립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Rest in peace
요안나씨..
아니..안나야.
지켜주지못해 진짜 미안하다
ㅜ
이렇게 젊고 예쁜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빨리 갔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43초 눈을 한번 길게 감네요. 이때 결심을 한거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 방송이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믿겨지지 않고 그 해맑은 미소를 다시는 못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아쉽네요.😭😭 편히 쉬세요!😭😭
요안나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나도 회사 괴롭힘 당하고 갑질 당하고
회사 계속 다녀야 하나? 생각 했었어요 ㅠ
조금만 더 버티면 될텐데 ㅠ
악마 같은 팀장 ! 정말 우울증 오는군요
지금도 계속 저를 갑질 하는데 저 계속 참으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회사 동료들 말도 안되는 소문 내시고 저를 못살게 굴더라고요 ㅠ 하지만 괜찮습니다 제 할일만 하고 끝낼껍니다 ! 그리고 ㅠㅠ
오요안나 님 ㅠㅠ 정말 이쁘신데
가해자들 ! 처벌 받아라
그 곳 에서는 언제나 맑고 쾌청한 날이기를...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
저거 예보 끝나고 저날 퇴근길에 가양대교 가서 뛰어내리려고 시도했었다는거... 저때 mbc에서 조치를 취했다면 살았을텐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요안나… 그 곳에서는 아픔 없이 자유롭길 바란다. 너가 누군가의 괴롭힘으로 힘들 때 쌤이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내막을 알고 계셨군요...
관상은 진짜 과학이다
선한 상의 사람과 일진상의 사람은 그대로 행동함
그리울거예요. 요즘 날씨 예보 듣다가도 자주 생각나서 왔어요. 편히 쉬세요
시간이지나면 이사건은 대중들에게 잊혀지고 수면 아래로 사라진다...가해자들은 방송에는 못나올지언정 그럭저럭 살아가면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꺼다...고인과 고인의 가족들만 평생 피눈물흘리며 고통받고 살아가야하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혹시 아니겠지만 저 팔뚝에 멍이야...?
오요안나가 훨씬 더 잘하는구만~ 다재다능해서 매력있어보이고~
이게 무슨 소식인가요...
오랫동안 복귀하지 못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면서 기다렸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도 슬프고 목소리도 슬프게 들리네요.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길 바라네요.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힘들었을.. 다시보니 당시 얼굴이 참 슬퍼보이네요 ㅠ 남겨진 가해자들 꼭 그냥 두진 않을거예요!!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날씨 예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목소리도 힘있고 밝고 순수하고 방송을 저렇게 잘하는데. 뭐 연진이는 방송이라도 잘해? MBC흔들기? 가해자와 MBC는 다같이 해체하라.
그곳에선 사랑 많이 받으면서 평안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ㅠㅠ너무 힘들게 생활하다 돌아가셨어요
예쁜분이 나쁜사람들때문에 ..어휴
정말 이해가 안가요 볼때마다 예쁘고 씩씩해서 보기 좋았는데 왜 이리 일찍 가셨나요?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에 지상파 방송국 기상캐스터까지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고 열심히 사셨는데 모든걸 다 버리고 가실정도로 힘드셨나요? 어제소식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 가셨습니까? 다음생에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은 볼수 없는 요요안나 캐스터님 생애 마지막 날씨 예보 보려 왔습니다 다음 생애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날씨 예보 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지 웃는거보니까 마음이아프다 마치 모든것을 다내려놓는느낌... 영면하소서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아직 못 떠나셨다면 이번 일 계기로 나쁜 인간들 처벌 달게 받게 되면 미련없이 좋은 곳 가시길 빕니다..
딕션이 확실히 다르네요 가해자들은 자기들이나 연습 좀 하지 너무 잘해서 시기질투를했나😢
요안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고 부디 편하게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날씨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 하셨습니다. 그곳에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예쁜 아가씨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ㅠㅠ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너무나 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연일지는 몰라도 3년전 처음 캐스터 시작할때 의상 색이랑 마지막 방송 의상색이 동일한 색이네요ㅠㅠ
아나운서 때려치고 살아도 됬자나 누나 ㅠㅠ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어 ㅠㅠ 😢
채널 돌려보며 가끔 본 날씨 누나인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즐겁고 행복하세요!
표정이 편안해보이지 않네요. 긴장감과 억지로 웃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시간을 돌리면, 다시 어디론가 강제로 여행이라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그래도 살만한 것일텐데....
그곳에선 늘 맑음이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죽음으로 만든 가해자들에게 그에 합당한 벌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와... 목소리도 정말 청량하고 이쁘셨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너무 안타깝습니다..
9월에 고인됬다는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된 사실에 놀랍고 그동안 직장동료도몰랐던것일까? 인스타보니 추모글도 없고 일상 피드 사진들뿐이던데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이제 진실을 아셔겠죠 ㅜㅜ 구린데가 있어서 다들 쉬쉬한거네요 ㅜㅜ
직장괴롭힘 학폭이런건 그냥 넘어가면안된다 반드시 소상히밝혀서 이런일 겁나서라도 못하도록 강한처벌이 만들어져야한다
MBC종북좌빨인민방송국에서 힘든거 잊고 편하게 쉬세요 다음 생애는 좋은방송 정말로 만나면 좋은친구 같은 방송국에서 일하세요 사랑합니다
괴롭혀서 죽음으로몰면 범죄입니다 mbc는 범죄자들 현제도 활동시키고 있습니다 증거도 나왔으니 이제 검찰이 나서겠지요 편안히 쉬세요
하늘에서는 여기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 다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딕션 좋고 잘하기만 하구만 괴롭힐게 뭐가 있다고 괴롭히냐 나쁜것들..
@@슈퍼슈파 일 잘하고 어리고 예쁘니까 늙은 아줌마 둘이 괴롭힌 거지. 여적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