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교향곡 No.55 E♭장조 ”교장선생님" | Haydn Symphony No.55 in E♭ major "The School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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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чер 2024
  • 벤자민 브리튼 (지휘)
    올드버러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1956
    00:00 Symphony No.55 in E♭ major "The Schoolmaster": I. Allegro di molto
    05:33 Symphony No.55 in E♭ major "The Schoolmaster": II. Adagio, ma semplicemente
    13:10 Symphony No.55 in E♭ major "The Schoolmaster": III. Menuetto - Trio
    17:31 Symphony No.55 in E♭ major "The Schoolmaster": IV. Finale. Presto
    하이든 교향곡 No.55 "교장선생님”은 하이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음악 중에 한 곡으로, 1774년경에 완성되어 "교장 선생님"’이라는 부제로 더 유명하다. 이 별칭은 1840년 아로이스 폭스의 하이든 작품 목록’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전의 악보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교장선생님"이라는 부제는 2악장의 첫 머리에 등장하는 규칙적인 선율이, 엄격하고 까다로운 교장 선생님의 손동작과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알려진다. 이 곡을 써 내려가면서 하이든은 아마도 처음으로 음악을 배웠던 스승이자 삼촌인 마티아스와 성 슈테판 교회 소년 합창단 시절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렸을 것이다.
    1악장 알레그로 디 몰토는 바이올린이 두 개의 주제를 연주한 후, 관악기의 음색이 더해진다. 2악장은 변주 형식으로 주제와 일곱 개의 변주가 이어지는데, 단순하면서도 엄격한 느낌을 주는 규칙적인 스타카토 음형이 주를 이루는 주제 음형이 여러 형태로 대비를 이루며 변형되어 나타난다. 이 악장의 주제 음형이 악곡의 부제가 된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미뉴에트의 3악장은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성부가 중심이 되어 전개되며, 높은 음역과 낮은 음역이 만들어내는 대조의 묘미가 있다. 4악장 피날레 프레스토는 바순과 현악기가 주제 선율을 연주한 후 경쾌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КОМЕНТАРІ • 3

  • @ilbinim5053
    @ilbinim5053 27 днів тому +1

    교장 선생님... 참 이름 잘 붙였습니다. 운동장에 모아놓고 추워 뒤지겠는데 훈시 실컷하고 끝으로... 하면 30분 남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 @alenoa8098
    @alenoa8098 27 днів тому +2

    와.. 훈화말씀이 끝인가 싶으면 다음 악장 교장선생님 맞네요..

  • @eunjinjang7954
    @eunjinjang7954 7 дн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ㅋㅋㅋㅋㅋ 유머가 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