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계적으로 제약회사들이 의료계를 장악한지 오래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미 의사들의 교육시스템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의 관심사는 환자의 완쾌보다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좋으면서 약의 의존도를 높여서 최대이익을 창출하는 데 있을것이며, 의사들은 그냥 배운대로 메뉴얼대로 치료를 할뿐이고 정작 그 약에대해서 심도있게 연구한 사람은 드물거 같습니다. 화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뇌가 수축되는 느낌을 받고 그 때부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 어딜 가든 왕따를 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21살 남학생입니다. 19살때 정신과 약을 먹으려고 했지만 이 동영상을 보았고 결국 먹지 않고 버틴지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거의 2년 동안 많은 것이 좋아졌어요. 처음 1년동안은 뇌에서 기초공사를 하는 느낌 이였고 올해부터는 큼직큼직하게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학교도 휴학하고 군대도 못가서 소위 백수로 살고있지만 정말 올해안에 꼭 완치 돼서 다시 영상으로 댓글 남기겠습니다! 그 때 제가 정신과 약을 먹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서 약에 취해 있을땐 음모론 수준의 헛소리라고 취급하며 무시했었는데 계속 복용하다 문제가 생긴뒤로 그제서야 여기서 주장하는 말들이 거짓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하실거고 지금은 좋아진거 같아도 분명 나중에 문제가 생기실 겁니다 조심하세요..
@정예린약 안 먹고 버티시는게 나아요 지속적으로 드시면 분명 문제 생겨요 저도 그 기분에 취해서 장기복용하다가 암기가 안되고 암산이 안되는 걸 깨닫고 복용을 중단했음에도 지금까지 문제 생긴 그대로입니다 진짜 너무 후회해요 과거의 기억아 다 날아갔습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ㄹㅇ 우울제,불안제약은 감기처럼 낫게 해주는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잠시나마 채워주는 것이지 부족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만들어줘야하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부작용도 생겨서 오히려 더 안좋아짐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하는거 추천함 약 입문하면 끊기 힘듬..
십년정도 우울증약을 복용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두알로 시작했죠 상담도 받았지만 낫지 않았고 저는 약에 점점 의지하게되고 점점 양도 많아졌죠 아침 다섯알 점심은 세알 저녁은 여덟개 정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일이 기억안나고 엄마가 조금 전에 시장갔다는 것도 기억안나기 시작했습니다 입도 엄청나게 마르기 시작했죠 왜이러는지 물어봤는데 약이 맞지 않는것 같다고 다른 약으로 바꿔주고 운동과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뻔한 소리만 했어요 이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무조건 정신과에 가라고 하는데.. 저는 상담은 몰라도 병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병원은 약만 주더라구요 상담사들도 병원이상한거 아니라고 아마 추천할겁니다 그렇게 배웠느니까요 힘들면 최대한 쉬세요.. 최대한 불안한 요인이 없는 곳에서 다시 힘이 생기고 계획이 생길때까지 쉬셔야합니다 저는 학교가 지옥같았지만 매일 죽으러 가는 기분이었지만 계속 갔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바뀌었을 텐데 난 언제나 나를 지옥으로 보냈네요 여러분 자신을 부디 버리지 마세요 날 이해하는건 나자신뿐입니다
약 한두알로 시작해서 나중에 열알 먹게 되더라고요 살면서 느껴본적 없던 불안함 몸떨림 식욕도 없도 불면증 입마름 눈건조 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 특히 다리쪽으로 전류 흐르믄 느낌 끔찍한 악몽 식은땀 설사 두드러기 감정기복은 더 심해지고 약을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안먹으면 자살충동 날수 있다고 의사가 가스라이팅 합니다 ㅋㅋㅋ 약 안먹으면 큰일 나는 것 마냥 가스라이팅 하고 약을 더 증량하고 진짜 약을 안먹어서 보다 먹어서 더 미치게 되더라고요 ;; 진짜 큰마음 먹고 하루아침에 약 끊고 땀흘리게 운동 계속하고 스트레스 요소 인간관계라던지 일이라던지 다 그만주고 음악듣고 해변 걷기라던지 햇볕 엄청 쬐고 유산소 운동 하고 뛰고 물 3리터 먹으니까 한달 지나니가 몸에서 약기운 빠져나가더라고요 잠도 잘자고 식욕도 올라오고 입마름 몸마름 몸에 전류 흐르는듯한 기타등등 이상증세 하나도 없어지더라고요 진짜 정신과약 마약과 같아서 먹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자연치유 해야해요 관계에 의존 하지 말고 스스로 극복 해야합니다
정신과약먹고나서 더 않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부작용이 생긴것같다고 했지만 약은 1알이 더 추가되었고 먹고나서 더 혼란을 격으면서 대학벼원 가서 다시 검진을 받게되었는데요 3알이던 약이 공황장애 약 반알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요 불안함과 신체에서 느껴졌던 이상반응들이 사라졌고 약에대해서 의심하게되었습니다! 건강했던 사람도 한순간에 골로 갈수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큰 병원에서 진료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정신과 여기저기 가봤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병이 악화되었고 의사의 말도 못믿고 오직 믿을것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명상영상 도움 받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저도 찾던 영상이네요. 저는 정신과 약을 2년 8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그보다 훨씬 전인 8년전부터 알러지성 두드러기로 항히스타민제를 지속적으로 2~3일에 한번씩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말부터는 갑자기 두드러기가 심각해져서 일반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결국 대학병원 피부과를 다니며 항히스타민제를 과량 복용할 수 밖에 없게 됐구요. 그래서 한의사인 지인에게 두드러기 치료를 위한 한방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한의원에서는 처방받은 양약의 일체를 끊으라는 지시를 받아 항히스타민제랑 정신과약을 전부 다 한번에 끊었어요. 몇일 간은 정말 잠들기도 너무 힘들고 1시간마다 1번씩 깨기도 하고 넘 힘들었는데요, 한의원 해독치료를 병행해서인지 일주일쯤 지나니까 오히려 정신과 약을 먹던 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약을 복용하던 때의 저는 지금 보니 조증에 다소 산만했던 사람이었구요. 그 때의 저는 제가 아닌 느낌이네요... 그런데 약을 끊은 후 제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계열 약의 부작용 중 하나가 두드러기를 심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와...그걸 알고나니 소름이.... 아마 정신과 약 복용의 부작용으로 두드러기도 심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거나 몸에 화학약품이 많이사용되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혹시나 약 끊는 게 너무 힘드실 것 같은 분들은 한방쪽으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약 먹고 인격변화, 살찜, 주위시선도 폭력으로 느껴짐, 공부도 안됨, 뇌가 멈춘 것처럼 멍함. 진짜 오랜세월 내가 아닌 나로 살음. 의사에 대한 분노로 오랜 세월 보냄. 다이어트도 너무 찐 살로 인해 실패. 진짜 너무 속상함. ㅠㅠㅠ 인생 폐인되었음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머리까지 나빠짐. 까마귀고기 먹은 것처럼 잘 까먹음 같이 정신과의사 소송 겁시다!!!!!!!
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의 변화를 본인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잘 알지만 표현만 안 하는 거임.. 지켜 보니 기억력감퇴와 인지장애가 생기고 감정선이 일반인과 너무나 달라서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것 같음.. 지인들의 문제를 보고 심각함을 느껴 검색해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음.. 정신과 약은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함..
심한 무기력과 우울감,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정신과약 두달 먹던중 잠은 자는데 너무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의사한테 말했더니 인지기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내가 먹는 약의 이름을 알려달랬더니 왜 알려고 하냐고 물어서 내가 먹는 약이름 정도는 알려고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 어물쩡 넘어가려기에 그럼 내가 항불안제 항우울제 수면제 먹는거냐니까 그렇다고 함 약은 처방받아 왔지만 하루 동안 안먹음 심장 두근거림, 자면서 두번정도 깨고 깊지 않은 수면, 약간의 어지러움, 약간의 두통이 현재 있음 오늘밤에 못자면 어쩌지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면서 확실히 약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주 먹고도 약 하루 중단하니까 약에 대한 의존이 오고 금단증상 오다니 놀랍네요.
3년전 6개월간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기분은 좋져 항상 웃고 살긴 했어요. 그런데 마치 뇌속에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린것처럼 사고와 의사결정 하기 힘들고 멍해지면서 적어도 10시간이상 자게 되더라구요. 행복한 바보가 되었지요. 의사에게 부작용을 호소 했지만 이상한데요 이젠 좋아질때 됐는데 왜 그대로인거죠만 반복하시더라구요. 그분들도 직접 먹어보지 않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극심한 금단현상을 겪고 끊고 나니 인간다운 모습을 되찾았어요. 절대 먹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전두엽 기능저하된 느낌은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우울증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약물 부작용이였네요.
환자경험을 들으셔야죠. 약 부작용 적다는 의사들의 말 믿고싶은 심정 이해합니다. 쉽게 이겨내고 싶으니까요. 마음의 문제를 마음공부로 해결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니 약부터 먹고싶죠. 그런데 쉽게 가려고 하면 늘 결과가 안좋은게 인생의 이치 10대때 2년먹고 끊을때는 괜찮았죠. 심하게 피로해지는 저질체력이 된 것 빼고는 20대 4년먹고미친듯한 체중증가, 몇달째 이어지는 오한, 가려움 부작용 극심해서 점차 끊었는데 의사지시보다 훨씬 천천히 끊어도 또 금단 극심합니다.피할 수 없어요. 피로로 사람이 일어날 수도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구나 알게되고 호흡곤란, 구역질, 극심한 근육통, 감각이상, 고문수준의 가려움, 날밤을 꼬박새는 불면증. 과장이 하나도 아닙니다. 이 영상은. 정신과약으로 우울 불안 안없어집니다. 효과도 별로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있어도 미약하며 마음의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재발합니다. 우울과 불안을 뇌를 조작해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정신과약이라는 팩트만 알아도 답은 나오지 않나요? 뇌에 화학성분을 넣어서 뇌를 인간 멋대로 바꾸는 일입니다.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시겠나요?
유경험자로서 저도 약물치료 절대 반대해요. 오래복용 후 오직 제 의지로 약을 끊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조금씩 줄여나가 지금은 완전히 끊은지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의사는 늘 중독성이 없다고 언제든지 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해요. 명상이라던지 다른 방법을 추천해요. 인간인 이상 완치라는 건 절대 없는것같아요.
adhd 약을 12살때부터 17살때까지 복용햇으며 학습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겻고 현재도 단기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몸무게 저하 장기능 저하로 고생중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좀알앗으면 합니다 피해가 없도록요 5년간 콘서타를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 복용한 결과입니다. 게다가 그 의사는 콘서타 그램을 더 늘리고 각종 다양한 정신과 약을 더많이 처방햇습니다 그결과 제 뇌가 망가진 건지 모르겟지만 다른이들보다 공부하는것도 느리고 집중도 느리고 삶이 더욱 처참해 졋습니다 그래도 열심이 오늘도 주변에 해야할일들을 종이로 적어서 붙여놓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돌아오나요..??ㅠㅠ저도 작년에 adhd진단 받고 6개월간 복용 했는데 하필 코로나가 겹쳐서 일을 안하고 백수 생활을 하던 중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 못하고 치료약이라고 믿고 계속 복용했는데 지금 기억력 저하와 학습이 전혀 안되고 감정 둔화 의욕상실등 무능력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란 새끼들은 좋다고 쳐먹을땐 언제고 지금와서 징징거리냐 나가서 공장일이라도 해라라고 말하지만 지금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나요?...
@@hty_-rb1gb 지금도 똑같습니다 하루하루 약 먹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푸념하고 있어요 약 드시지 마세요 처음에는 몰라도 계속 복용하다보면 머리가 초기화 당한거처럼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멍하게 좀비처럼 살게됩니다 약 복용 중단한지 1년 넘어가는데 지금도 그대로네요 암기나 암산이 안되고 머리가 안 돌아가요 드시질 마세요....
@이름성하루 10mg 아침 점심으로 하루 2번 나눠 복용 했습니다 약 먹고 생각을 하려고 하면 머리가 찡 울리면서 생각을 막더라고요 근데 이게 adhd의 과잉 생각을 막아준거라 생각하고 지속 복용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간단한 암기 할려고 해도 머리가 찡 울리면서 다 튕겨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뒤로 약을 중단했는데 치매 걸린거 처럼 기억력이 형편 없어졌어요 그리고 약물 먹고 부작용을 당연히 느끼고 있었는데 의사가 약물 적응할때까지만 그런거라고 더 드셔야 한다는 말에 속아 지속적으로 복용한게 문제였어요 분명 미각 후각이 떨어지고 멍청해진다고 느끼고 있었고 시간개념이 사라지고 불안감이나 과민성이 더 높아지는 걸 알고 있었는데 의사한테 말해도 아직 적응 안되서 그런거라면서 계속 먹으라고 말하는 의사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걸 알고 있어도 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가 먹던 약이 도파민 건드는 약물이라 기분 좋아지는것도 있어서 계속 먹던것도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만드는데 한몫했고요 그냥 마약입니다 드시지 마세요 정신 건강을 악화 시킬 뿐 절때 치료되질 않습니다
블루 드림스 저자가 35년간 정신과약을 복용해온 자신의 몸이 병든 80세의 노인같 다고 말하는 부분과(나이는 54세인데) 신부전,당뇨,발의 고름으로 인한 고통을 책에서 얘기하기에 과연 정신과 약의 정체 가 뭘까 궁금해서 정보를 찾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정신과약이 아닌 (심신) 마음으로 치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돈으로 한산하여 나아지게하나요? 몸은 자연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끔찍하고 무서운 짓을 할수있죠? 뇌의 일부를 파괴하는 약과 각성제라고 느꼇던 복용중인약들 제 예상과 일치했네요. 브레인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칭했던 병이 이렇게 오래 오나요? 6년이 마음의 감기입니까? 약먹고 30키로쪘고 한번에 약을 끊었더니 생동하지만 불면증이생겼지만 오랜 기간의 정신과의금단 현상때문에 환각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기억력도 감퇴되고(치매) 손떨림이 사라졌습니다. 약보단 재활인지치료와 미술과 음악치료 식단은 자연이든 채소 야채 과일로 나아지게하는 방법이 짱입니다. 초기와다르게 오랜시간에복용에도 약을먹고나서 더 무기력해져 나태해지고 무력감이심해지내요. 이래서 사회생활을 할지모르겠습나다. 트라우마 약먹는다고 그아픔이 지우개마냥 지워집니까?
진짜 이런거보면 정신과 의사들 + 제약회사들 모두가 그냥 오히려 더 정신과 환자같은거같아요.. 약을 10년 이상 드시던 분이나 1년드신 분이나 1달 드신 분들도 솔직히 다들 공감하실탠데..정신과 진료 패턴이1.첫 방문 ~ 증상호소~ 상담 또는 설문지 ~ 진단후 해당되는 약물 처방~2.두번째 방문 ~ 호전됬는지 어땟는지 여부 확인 ~ 어떻게 행동하라는 상담으로 하는 솔루션 고작 30분~ 길어봤자 1시간 ~ 약물 강도 조절 할지 안할지 정해서 약물 처방 ~ 귀가 그이후 3번째 4번째 50번째 100번째 항상 갈때마다 2번만 무한반복하던데...진짜 도무지 정신과 치료에선 정답은 없는걸까요?왜 약물복용 수년째 ,정신과 치료 수년쨰 다녀도 안낫는분들은 그럼 무슨 불치병환자거나 탈모 환자나 무좀환자들처럼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질환인건가요? 저또한 정신과를 상당히 오랫동안 다닌사람이고요 병원을 수차례 바꿔가면서 갔지만갈때마다 느끼는게 항상 저런 패턴이었고 또한 상담시간이나 상담에 대하는 의사분의 말투 언행 등이마음에 맞지않아서 병원을 교체한적도 수없이 많았으며 ..일부 의사에 따라서는 심지어 다른병원 가겠다는 식의 뉘앙스로 말꺼냈다가 되려 혼나기도했었네요 (다른곳 가봤자 지금 그상태로 의사를 대하면 절대 치료 호전되지않는다는 말까지 ) 그런 의사들만 만나니 이제는 더이상 상담( 말이 상담이지 사실 그냥 어떻게 해라 라는 일종의 말로써하는 솔루션이죠..)하고싶지도않고.. 한다해도 내속마음의 문을 더 굳게 잠굴거같습니다..힘드네요..
잠 들기가 너무 힘들고 밤을 꼬박 샐때가 너무많아서 정신신경과 약 처방받아 복용 했는데 먹으면 바로 잠들고 눈뜨면 아침이고 몸도 가볍고 너무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무슨 약인지도 모르고 알아볼생각도 않고 몇 개월을 먹던중 어느날부터 기억력이 안좋아지는것을 느끼기 시작 했고 공사현장 가서 잠간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돌아서서 금방 나온 문을 못 찾아서 1시간 헤매기도 했어요 그때부터 이약들이 안좋다는걸 검색에서 알게 되어 끊을 려고 5개중에 3개빼고 2개만 먹었어요 첫날은 별반응 없이 지났는데 두버째날 저녁이되자 머리에서 웡웡 소리나고 눈앞이 흐려지고 술취한것처럼 사물이 2~3개로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땀이 나고 입마르고 금방 이라도 쓰러 질것같아서요 금단현상 이란걸알게 되었죠 다시 약을 먹으니 그무섭던 증상들 싹없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줄이는게 2년이 넘은 현재도 복용 중입니다 5개중에 3개 반 그반개에서 더 못줄이고 있어요 하루는1/2 하루는 1/4 이렇게 한달넘게 시도 했는데 1/4먹은날은 금단현상 자꾸 생겨서 너무힘들어요
의사도 아닌 심리상담사가 상담 받는 동안 제게 건낸 음용차에 신경정신과 약을 타서 준 것으로 추정되는데 6월 이상 복용했을 기간에 장기 복용 부작용이 왔고 심리상담을 갑자기 그만 두면서 금단 현상이 찾아 왔어요. 그때 약은 거들떠도 안 보고 오로지 신앙에만 의지하여 그 지옥 같은 고통과 괴로운 기간을 건너왔는데 지금은 상담을 그만 둔 후 4년 정도 되었고요. 예전 만큼 빠릿 빠릿하진 못하지만 감정적으로는 거의 많이 벗어났어요. 주변에 갑자기 단약했을 때 자살한 케이스가 많던데 저는 정말 세분 성삼위와 성모님께서 기적처럼 구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도를 드릴 때면 그 모든 고통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고 예수님의 고통과 일치하여 수도 없이 봉헌을 드렸습니다. 제발.... 그 상황에서 벗오나실 수 있으시기를... 🙏🏻
저는 15년전(30대 초반, 여성)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거의 쓰러질 뻔 한 후로 어지럽고 소화 안되고 온몸이 저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자율신경 실조증 진단 받고 리보트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첨 먹을 때는 향 정신성인지도 모르고 그냥 의사가 주는대로 먹었지요 고통은 반으로 줄었고 다시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첨에는 하루에 클로나재팸(리보트릴) 2알, 다이아재팸 1알 먹었는데 몇 달 후부터는 제가 임의로 리보트릴 한 알로 줄였습니다. 정신과 약을 적게 먹고 싶어서요. 밤에는 약을 먹지 않고(잘 때는 고통을 잊으니까.. 그나마 잠은 잘 자는 편이었음) 아침에 리보트릴 한 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섬유 근육통도 와서 온몸이 아팠는데 딱히 치료약이 있는 건 아니라 그냥 리보트릴 하나로 계속 버텼습니다. (섬유 근육통도 자율 신경의 문제) 그렇게 6년을 먹다가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알게 되어 10개월 정도 침치료, 한약치료를 받고(일주일에 세번씩 다님, 중간중간 약 3재 먹음, 마지막에 구심이라는 환으로 된 약도 먹음) 몸이 많이 좋아져서 10개월째 한의사 선생님이 약을 끊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4분의 3, 4분의 2, 4분의 1 이렇게 일주일 씩 줄여가며 한 달 만에 약을 끊었습니다. 마지막 4분의 1 끊을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밤새도록 한숨도 못 자고(불면증이었던 적은 없었음) 물 먹고 화장실 가고를 10번도 더한 거 같네요 온몸이 저렸구요(원래 손발얼굴이 약간 저린 정도였는데 극심해짐, 세라젬 안마기 위에 누워서 잠깐씩 잠) 그래도 3일 극심하더니 점점 좋아지면서 1~2주 만에 몸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살도 5킬로 정도 찌고(원래 165에 51킬로였는데 56킬로 됨)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한의사 선생님이 이제 그만 오라고 하셔서 치료를 종료 하였지요..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고 20프로 정도 증상이 남은거 같은데 그래도 잊고 살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좋아져서 파트타임이지만 직장도 다니고 7년 정도 잘 지냈는데 다시 과로를 하고 오래 앉아 있었더니(저는 어깨가 뭉쳐서 오래 잘 못 앉아 있어요) 고개를 숙이는 순간 다시 어지러움이 확 오면서(전정신경염) 토할 것 같았는데(어깨가 많이 뭉치면 귀로 산소 공급이 적게 되고 이명이 더 심해지고 귀에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세포가 일부 죽게됨) 전에도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한달 내로 다시 정상이 되는데(두뇌의 보상기전으로) 이번에는 이런 일을 거치면서 원래 자율신경 실조증이 심해지면서 2년째 어지럽네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때는 다시 약을 먹고도 싶지만(제가 지금 이민을 와서 한의원 가기가 힘들어요ㅠㅠ 전에 그 한의사 선생님은 한국에 계신데 요양원 입원 환자만 보시다 하고..) 정말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믿음생활(한인교회, )하고 기도하면서 맨발 걷기하면서(이제 한달째, 좀 나이지는 듯)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지난 15년 극심한 몸의 통증과 어지러움에 우울증도 왔을꺼 같은데 그래도 마음 만은 지키고 밝게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님이 내 영혼이 잘 된 것처럼 몸도 강건하게 해 주시리라 믿으면서요.. 암튼 누군가에게 저의 스토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긴 글 적어봅니다.
정신과..한국에서 10년 넘게 다니고 조울증(형태불명)으로 진단받다 약 고용량에 허덕이다 인생 망하고 순환성 기분장애 판정받아 7년만에 조울증에 주로 쓰이는 기분조절제에서 탈환해(단약) 지금 겪고 있는 증상으로 말씀드리면.. 정신과 약이 일단 작용도 많지만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신과 약 엔트리는 쉽지만 빠져나오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부분단약이지 100% 단약은 아니기땜에 아직 장담은 못합니다만.. 물론, 약을 100% 불신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정말 심각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데 살아야겠는데 약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땐 약물이 필요합니다. 근데 거기에 장착을 하면 약에 의존심리가 매우 강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감정을 격하게 털어넣으면 약 용량 늘려주기가 한계죠. (어느 병원 가나 똑같아요) 약+자기관리+스트레스 관리 3박자가 맞아야 낫는게.. 결국 정신병입니다. 약은 10%~20% 정도밖에 도움을 안줘요. 물론 중증으로 갈수록 비중은 좀 더 커집니다.
정신과약 먹고 좀비가 다됫습니다 .발기 부전 기억력 저하 성욕저하 그리고 일어나서도 계속 졸리고 사는의욕이 하나도 없어졋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계속 아프고 두통이 엄청 납니다 ...제발 끊으세요 불면증떄문에 약을 먹게됫는데 쓰레기를 먹엇습니다 ......지금은 끊고 싶어도 끊을수가없습니다 ..머리는계속 아프구요 ...
정신과약 절대 먹지 마세요. 저는 15년부터 21년까지 6년간 복용했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않고 약으로 해결할려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고 복용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점점 약효과가 무뎌져 한 알 두 알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6년을 복용 후에 뇌기능에 문제가 생김을 체감하고 끊었습니다. 기억력, 인지기능이 퇴화된게 너무 느껴져서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약으로 뇌기능을 마비시키다보면 더 큰 문제가 초래할거에요,,,
고로 . 인간이 가끔 환상이나 망상을 겪는건 주변의 위협.불안.불쾌한 요소에 반응하는 지극이 자연스런 본능이고..여기에 어떤 거대한 힘.권위.를 부여하되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종교처럼 승화시키면 얼마든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약물을 먹어 버리면..그런 기능을 하는 전두엽 자체가 마비되 버립니다. 그리고 약을 갑자기 끊으면...갑자기 억눌렸던 상상 기능중 부정적 기능만 잔뜩 발휘되서 더 상태가 악화되는 거죠.
전 어제 난생처음 정신과가서 처음 약먹게 되었어요. 오후 한알 먹고 오빠랑 식사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평소보다 더 우울하더라구요 (사실 두달전부터 운동하고 명상하면서 완전 좋아졌거든요.그래도 혹시나 언제 갑자기 또 재발할가봐 무서워서 일단 검사받고ㅠ약처방 받으려고) 근데 약먹고 오히려 우울하더리구요 , 그리고 저녁취침전 한알먹고 바로 골아떨어졌어요, 12시쯤부터 오전 8:30쯤에 깼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졸려서 일어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11:30쯤 깼어요 그냥 좋아진거 모르겠어요. 약이 독인건 누구나 알죠 ! 약은 절대 우리몸을 좋게 할순 없어요 ! 지금 이순간 부터 약은 안먹고 운동과 햇볕 , 긍정확언으로 진행 하려합니다
정신과약 1년 넘게 먹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우울증 진단을 받고 각성제를 처방받았었는데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어요 마약 했을때의 기분과 비슷하달까 하지만 금단현상, 의존성 정말로 심합니다 그 외의 부작용으로 수면장애까지 덤으로 얻었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싶네요
드디어 이 주제 나왔네요,,, 외국에선 최근 많이 알려지는데 한국사람들 최근 멋모르고 잠 좀 못자는 멀쩡한 사람이 먹고 죽거나 다쳐도 모르거나 쓸 공식적인 한국어로 된 자료가 없어서 난리인데,,, 약으로 신경이랑 뇌 손상되면 그걸 치료하는 약은 없는데 이런 약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고, 이 약 끊고 다친 사람들 구제법이나 치료법 또 외국 자료 연결 할 수 있는 제도가 시급해요, 한국산 교과서 자료로 반박하면 법원등에선 그게 진짜인줄 아는 수준이니까요 의협도 이런식으로 땜방 하고 숨기면 본인 자식들 세대에서 댓가 치르는걸 모르는건지 이젠 후진국도 아닌데 딱 보면 뭐가 맞고 틀린건지 안보이는건지,,
얼굴에 기미생기면 피부를 뜯어내고 머리에 뇌가 생기면 뇌를 마비시키고 이빨이아프면 이를 뽑아내고 다리가 썩으면 다리를 절단내버리는 통증이 생기면 통증을 마비시키는 혀에 백태가 생기면 치약으로다가 칫솔로 혀바닥을 긁어내기 바쁘죠 암걸린사람들은 무조건 항암치료를 하고 정신에 문제가 있는데 약을 먹으랍니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어릴때 아프면 병원가서 약먹고 의사말을 들어야한다는 세뇌교육이 약이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못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게끔 만드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요즘시대에 사람들은 정보를 판단할때 깊이있게 생각하는법을 모릅니다.... 그냥 주면 아 그렇게 하라고했으니 그것이 좋은거보다. 이렇게 해결해 버리거든요.. 정신질환자가 많은 이유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참 답답하고 가슴아픕니다 진짜..... 이게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에요.... 의사가 다리가 썩고있으니 절단하지않으면 온몸에 퍼진다는 말듣고 우리는 우리신체 하나를 기꺼이 내줍니다.. 그게 사람이거든요....... 하나를 고치기위해서 우리신체에 인위적인 것들이 들어가게되면 우리 장기의 오장육부가 그만큼 마이너스가 된다는걸 우리는 어릴때부터 교육받지않습니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을가서 치료를 하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더 골때리는것은 자연적인 것들이 인위적인 것들을 대신할수없다는것을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짓인지 진실인지도 모른채말입니다.. 이러니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습니다... 막막한거죠...... 이걸 알면서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이 말기암환자가되고 아프면 병원 약부터 찾습니다.. 병이생길때 대처할수있는 EQ의 사고력이 어릴때부터 아프면 병원부터 가고 의사말을 들어야한다는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서민들은 자기신체에 관련한 EQ의 사고력이 선진국보다 떨어집니다..... 자기몸인데도 자기가 모르고 의사말에 의존하는 EQ인데... 약물 부작용을 설명해준들 눈에 들어오겠나요? 자기가 직접 찾아볼 생각을 못하는겁니다. 안타깝죠..
첨엔 너무 힘드니까 뭣도모르고 의사가 주는데로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고 좋았습니다. 그것도 잠시 신체증상.불안감.우울감. 자살충동. 생기면서 이병원 저병원 다니며 약은 점점 늘어나고 그렇게 생각없이 약만 먹으며 살았습니다 약없인 하루도 살수 없었습니다 약의노예였죠 지금생각해보면 약을 먹고있어서 인지를 제대로 못했던거 같습니다 약을 끊을생각은 안하고 계속 괴로워만하다가 종교없던 제가 혼자성당가서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매달리고 인지치료를 받아보고 단약을 시작했습니다 단약은 정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그때의 고통이 너무 커서 단약하면서 약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단약하고 2년넘게 힘들었습니다. 약은 낫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잠시 증상을 낮춰주는것뿐. 단약의 고통 부작용 정말 무섭습니다 저처럼 주는대로 드시지 마세요 직접 병에 대해 공부하고 노력하며 인지치료도 받으시고 주님께 의지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ks Ch 의사도 아닌 심리상담사가 제가 마시는 음용차에 함부로 약을 타 넣었던 것으로 추정이 데는데 6개월 가량 복용했을 거고 장기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심리상담을 그만두면서 단약에 의한 부작용 둘 다 극심하게 겪었어요. 4년이 지난 지금 감정적으로 힘든 건 많이 사라졌고요. 기운은 많이 돌아오긴 했지만 심리상담 이전 만큼은 아닙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계속 같은 강도로 3년은 아니고 서서히 나아지면서 3년 정도 , 물론 그 이후에도 오락가락 하는 기간 있는데 그나마 4년 되니 그런 것 조차 별로 없고요. 다만 인지 기능이 많이 돌아와도 심리상담 이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그건 각오 하셔야 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신앙과 기도가 없었다면 단호한 단약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정말 신앙이 절 살렸어요. 단약 결심하셨다면 정말 정말 굳게 맘 먹으셔야 할 거예요.
일년 반 복용했는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을 정도로 사고와 기억력이 나빠진 느낌에 찾아보다 영상 보게 되었네요 이걸 일찍 봤더라도 제가 부작용을 느끼지 않았으면 그냥 넘겼겠죠 약을 끊고 싶다니 의사가 영양제라 생각하고 먹으라고 했는데 일년반 믿고 의지했다는게 실망입니다..
2편까지 보고 왔는데 소름 돋네요. 저는 10년전에 6개월정도 먹고 나아져서 끊었다가 최근 5년간 한두달씩 먹어서 의존증은 없지만. 엄마가 25년정도 드시고 계세요 약을 엄청 세게, 많이 드시는데 위 부작용이 다 있습니다. 불면증, 식욕감퇴, 조증, 단기 기억력은 엄청 안좋아지다 결국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아직은 멀쩡하신데.. 그동안 엄마는 약을 끊고 싶어하는데 그냥 우울이 깊어졌구나 싶어 약을 마음대로 끊지 말고 의사말 들어라고 한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공황을 경험하고 유튜브에서 조기에 약먹으면 쉽게 치료되는데 방치하면 나중에 치료가 어렵다는 영상을 접하고 바로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어요. 그러나 약을 먹은뒤 기분이 엄청나게 다운되는 느낌을 받고 하루만에 단약했어요. 근대 딱하루 먹었는데도 밤에 오한이들고 배도아프고 죽을듯이 괴롭더라구요.. ㅠ 단약이 이렇게 힘든지 말도 안해주셨는데 만약 처방해준 약을 다 먹었다면 어찌됐을지...간담이 서늘합니다.
정신과 약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수년째 렉사프로를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영상 내용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약을 효과적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가능한 빨리 그렇지만 안전하게 와이프가 약을 끊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끊을 수 있는 매뉴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같은 약을 복용한다 하더라도 중단 과정은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단번에 끊지 않고 경과를 살피며 서서히 줄여나가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먼저 담당의사에게 중단 의지를 밝히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그리고 복용 중인 약과 정신과 약의 중단에 대해 영어로 구글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우울증을 약물 하나로 치료 가능 하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였는데. 하도 뇌 기능 문제니 뭐니 이지랄 떨면서 약물치료를 아주 신격화 하길래 진짠가 싶어서 저도 먹고 그랬었는데 결국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진거 하나 없네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마음과 생각의 문제를 고작 약물 하나로 치료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 되죠. 왜곡된 인지(생각)을 바로잡고 멘탈 훈련하는 법을 기르던가 우울을 만드는 그 환경을 개선시켜야 우울증이 재발도 안될 뿐더러 치료가 되는건데.. 뭔 약물이 만능인것마냥 떠벌대는 정신과 의사들 참^^.. 전 심지어 우울증 약 1년 정도 먹고 의사와 상의 후 단약을 했는데 며칠은 좀 괜찮아졌나 싶다가 더 심해졌습니다. 아무리 우울이 심했어도 자살 시도는 해본적도 없는데 단약 후 자살 충동이 극심하게 올라와 시도까지 할 뻔 했고요. 같이 사는 동생이 발견해서 망정이지.. 이거 말고도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이 책도 충격이었는데. 정말 이젠 절대 정신과약 먹지 말아야겠어요. 제대로된 상담가를 만나 상담을 받으며 문제 본질을 해결하는게 훨 낫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를 주셨어 감사합니다 7년째 과잉행동장애약을 먹었던 17세 자폐성장애 아들에게 어느날 폭력성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였으나 찾지를 못하여서 정신과약에 또 의지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을 복용해도 나아지질 않았으며 더 폭력성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던중 다리에 근육통이 심하게 왔으며 이것이 약물부작용인지를 검색하였습니다 정신과약물이 부작용이 너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약을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전보다 더 심하게 흥분과 공격과 폭력이 나타났습니다 치료제가 아닌 독약입니다 약을 먹인 부모로써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도 다리통증을 호소합니다 불안도 흥분도 폭력성도 다리통증도 다 부작용이었습니다 한약으로 이겨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배뇨장애 소화불량 식욕부진 갈증 장애아이들은 의사소통이 안되니 부작용이 어떻게 왔는지 부모님이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이상행동이 다 불안에서 온것이며 이러한 행동들을 사람들은 상동행동이라고 장애아이라서 그런다고 치부합니다 미리 부작용을 권고하였다면 우리아이가 이렇게 부작용으로 힘들지 않았을것을 약을 먹인 부모로써 참 가슴이 아프고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올려주십시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간 복용한 약물을 단번에 끊으면 금단현상이 발생합니다. 흥분 공격성 폭력성 근육통이 약물 중단 직후 나타났거나 심해졌다면 금단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단증상은 약물을 복용하면 사라지거나 완화되기 때문에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견딜 수 없을 만큼 금단증상이 심각할 경우 약물을 다시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용량을 서서히 감소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뇌가 줄어드는 용량에 적응하도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전에 정신과 병원에 2달간 입원해 있을때 복용한 약 중 4가지가 목록에 있네요. 약을 끊고 금단증상으로 우울증이 나타나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좀 지나서 증상이 없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약을 복용하고 있을때 기분이 들뜨고 좋은 느낌이 들어서 약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끊으니 금단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저희 딸아이가 틱 증상이 있어 리스페달을 1mg을 1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상태가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진 않네요... 의사는 아빌리파이와 리스페달은 같이 처방해줬는데 두개를 같이 먹으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아빌리파이는 먹이지 않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리스페달 부작용이 정말 심하네요 저희 아이... 약을 계속 먹여야 할까요?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lavie1626 정성어린 영상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심정에 글을 쓴건데 큰 위로가 되네요. 약을 시작한 만큼 쉽게 끊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관찰하고 아이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의 역할인 것 같네요. 요즘은 틱이 심한운동틱이였다가 눈깜빡임과 킁킁거림인 경미한 틱으로 바뀌었지만 계속 주시하고 관찰하며 부모인 제가 전문가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걸 현명하게 판단하는 건 부모인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6개월 향정신성약물을 복용하다 그냥 끊엇습니다. 약 10일이 지난 지금 감정이상이랑 불안등 여러 금단현상들이 악화되는것을 느낍니다. 절대 먹지마세요. 저는 ㅅㅂ 군대에서부터 처방받아 제대로 제대도못하고 현부심으로 나왓습니다. 하 시22발 망할 근데 이거 참으면 끊을수 잇음..? 솔직히 다시 그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로 돌아가기가 싫음;;
![처방된 중독, '나'를 믿지 마세요 [풀영상] | 창 443회 (2023.11.21)](http://i.ytimg.com/vi/RbOcsRmmmKk/mqdefault.jpg)
이미 세계적으로 제약회사들이 의료계를 장악한지 오래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미 의사들의 교육시스템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의 관심사는 환자의 완쾌보다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좋으면서 약의 의존도를 높여서 최대이익을 창출하는 데 있을것이며, 의사들은 그냥 배운대로 메뉴얼대로 치료를 할뿐이고 정작 그 약에대해서 심도있게 연구한 사람은 드물거 같습니다.
화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뇌가 수축되는 느낌을 받고 그 때부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 어딜 가든 왕따를 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21살 남학생입니다.
19살때 정신과 약을 먹으려고 했지만 이 동영상을 보았고 결국 먹지 않고 버틴지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거의 2년 동안 많은 것이 좋아졌어요.
처음 1년동안은 뇌에서 기초공사를 하는 느낌 이였고 올해부터는 큼직큼직하게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학교도 휴학하고 군대도 못가서 소위 백수로 살고있지만 정말 올해안에 꼭 완치 돼서 다시 영상으로 댓글 남기겠습니다!
그 때 제가 정신과 약을 먹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당신..비록 외부에 의한 상처로 고통중에도 잘 견디었으니 곧 딱지가 떨어지고 더 단단해질 미래가 느껴집니다ᆢ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약먹으라고 권하는 의사는많지,
그러나 잘못되면 책임진다는 의사는 없다
다시봐도 정말 적나라하게 정신과 약물의 해악성을 잘 파헤친 영상이네요. 정신의학계의 내부 고발자 정신과 의사 브레긴 박사님 응원합니다!
초반에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서 약에 취해 있을땐 음모론 수준의 헛소리라고 취급하며 무시했었는데 계속 복용하다 문제가 생긴뒤로 그제서야 여기서 주장하는 말들이 거짓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하실거고 지금은 좋아진거 같아도 분명 나중에 문제가 생기실 겁니다 조심하세요..
@정예린약 안 먹고 버티시는게 나아요 지속적으로 드시면 분명 문제 생겨요 저도 그 기분에 취해서 장기복용하다가 암기가 안되고 암산이 안되는 걸 깨닫고 복용을 중단했음에도 지금까지 문제 생긴 그대로입니다 진짜 너무 후회해요 과거의 기억아 다 날아갔습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김태훈 네 메디키넷 복용했습니다
ㄹㅇ
우울제,불안제약은 감기처럼 낫게 해주는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잠시나마 채워주는 것이지
부족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만들어줘야하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부작용도 생겨서 오히려 더 안좋아짐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하는거 추천함 약 입문하면 끊기 힘듬..
십년정도 우울증약을 복용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두알로 시작했죠 상담도 받았지만 낫지 않았고 저는 약에 점점 의지하게되고 점점 양도 많아졌죠 아침 다섯알 점심은 세알 저녁은 여덟개 정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일이 기억안나고 엄마가 조금 전에 시장갔다는 것도 기억안나기 시작했습니다 입도 엄청나게 마르기 시작했죠 왜이러는지 물어봤는데 약이 맞지 않는것 같다고 다른 약으로 바꿔주고 운동과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뻔한 소리만 했어요 이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무조건 정신과에 가라고 하는데.. 저는 상담은 몰라도 병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병원은 약만 주더라구요 상담사들도 병원이상한거 아니라고 아마 추천할겁니다 그렇게 배웠느니까요 힘들면 최대한 쉬세요.. 최대한 불안한 요인이 없는 곳에서 다시 힘이 생기고 계획이 생길때까지 쉬셔야합니다 저는 학교가 지옥같았지만 매일 죽으러 가는 기분이었지만 계속 갔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바뀌었을 텐데 난 언제나 나를 지옥으로 보냈네요 여러분 자신을 부디 버리지 마세요 날 이해하는건 나자신뿐입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꼭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약 한두알로 시작해서 나중에 열알 먹게 되더라고요 살면서 느껴본적 없던 불안함 몸떨림 식욕도 없도 불면증 입마름 눈건조 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 특히 다리쪽으로 전류 흐르믄 느낌 끔찍한 악몽 식은땀 설사 두드러기 감정기복은 더 심해지고 약을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안먹으면 자살충동 날수 있다고 의사가 가스라이팅 합니다 ㅋㅋㅋ 약 안먹으면 큰일 나는 것 마냥 가스라이팅 하고 약을 더 증량하고 진짜 약을 안먹어서 보다 먹어서 더 미치게 되더라고요 ;; 진짜 큰마음 먹고 하루아침에 약 끊고 땀흘리게 운동 계속하고 스트레스 요소 인간관계라던지 일이라던지 다 그만주고 음악듣고 해변 걷기라던지 햇볕 엄청 쬐고 유산소 운동 하고 뛰고 물 3리터 먹으니까 한달 지나니가 몸에서 약기운 빠져나가더라고요
잠도 잘자고 식욕도 올라오고 입마름 몸마름 몸에 전류 흐르는듯한 기타등등 이상증세 하나도 없어지더라고요 진짜 정신과약 마약과 같아서 먹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자연치유 해야해요
관계에 의존 하지 말고 스스로 극복 해야합니다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의사들도 그냥 무지성으로 학교에서 책으로 배운겁니다..
진정으로 그 분야에 통달하려고 연구하는 의사만이 진실을 알겠죠
의사는 절대로 약없이 낫는방법을 고민해주지도 생각해주지도 않는다
맞습니다.
왜냐면 의사들은 병이없기때문에 뭔지도 모름 그냥 배운대로 처방 끝
정신과 탈출은 지능순...
맹신하고 잘길들여진분들보면 안타까움
@@pop8949ww 마음의감기
명언이다...
정신과약먹고나서 더 않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부작용이 생긴것같다고 했지만 약은 1알이 더 추가되었고 먹고나서 더 혼란을 격으면서 대학벼원 가서 다시 검진을 받게되었는데요
3알이던 약이 공황장애 약 반알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요 불안함과 신체에서 느껴졌던 이상반응들이 사라졌고
약에대해서 의심하게되었습니다! 건강했던 사람도 한순간에 골로 갈수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큰 병원에서 진료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정신과 여기저기 가봤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병이 악화되었고 의사의 말도 못믿고 오직 믿을것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명상영상 도움 받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자신을 목숨처럼 지켜내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약먹고 있는데 이것도 끊어야 할까요? ㅜ
대학병원 어디로 가신거에요
저도 의사가 말이 안통하고 약만 줘요 ㅜ ㅜ
감약하고 싶다니,알아서 하라고,,용량 작아서 그냥 안 먹으면 된다는데 2년간 먹은 약이라,,조금만 줄여도 잠이 안와요 ㅜ 대학병원 가봐야겠네요 진료의뢰서 있어야할까요??
@@킴요나마미그냥 끊으세요. 끊는 과정에서 후유증 오는거 감수하고 버티시는게 젤 나아요. 괜히 딴병원 가봐야 의사들도 답없는 문제고 엄살떠는건 처방의 명분만 만들어줄 뿐이에요. 불편감 얘기하면 원래약보다 더 쎈약먹이고 그 부작용 치료하느라 약이 늘고 약물 원인의 정신병도 여러가지 더 생겨요. 그렇게 평생 약없이 못사는 병자들이 전국에 수두룩 합니다. 전부 약으로 정신병이 유발되고 고칠수도 없이 악화되는 거에요.
아는 분이 장신과 의사입니다. 그 어머니가 수시로 장신과약을 얻어드셨는데 지금은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의사가 부모에게도 처방하니 손님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스로 끊지 않으면 사망 전에 뇌가 먼저 망가집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부분이었는데 접하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저도 찾던 영상이네요. 저는 정신과 약을 2년 8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그보다 훨씬 전인 8년전부터 알러지성 두드러기로 항히스타민제를 지속적으로 2~3일에 한번씩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말부터는 갑자기 두드러기가 심각해져서 일반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결국 대학병원 피부과를 다니며 항히스타민제를 과량 복용할 수 밖에 없게 됐구요. 그래서 한의사인 지인에게 두드러기 치료를 위한 한방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한의원에서는 처방받은 양약의 일체를 끊으라는 지시를 받아 항히스타민제랑 정신과약을 전부 다 한번에 끊었어요. 몇일 간은 정말 잠들기도 너무 힘들고 1시간마다 1번씩 깨기도 하고 넘 힘들었는데요, 한의원 해독치료를 병행해서인지 일주일쯤 지나니까 오히려 정신과 약을 먹던 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약을 복용하던 때의 저는 지금 보니 조증에 다소 산만했던 사람이었구요. 그 때의 저는 제가 아닌 느낌이네요... 그런데 약을 끊은 후 제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계열 약의 부작용 중 하나가 두드러기를 심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와...그걸 알고나니 소름이.... 아마 정신과 약 복용의 부작용으로 두드러기도 심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거나 몸에 화학약품이 많이사용되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혹시나 약 끊는 게 너무 힘드실 것 같은 분들은 한방쪽으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방은 혹시 어디로 다니셨나요? 저도 아직아이가7세이기도하고 약은먹이고 싶지않아서요..
저도 정말 똑같은 상황 이예요 두드러기약 항히스타민8년째 졸피뎀3년째 심한 불안증과 불면증..
치료 받으신 한의원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약 먹고 인격변화, 살찜, 주위시선도 폭력으로 느껴짐, 공부도 안됨, 뇌가 멈춘 것처럼 멍함.
진짜 오랜세월 내가 아닌 나로 살음. 의사에 대한 분노로 오랜 세월 보냄.
다이어트도 너무 찐 살로 인해 실패.
진짜 너무 속상함. ㅠㅠㅠ 인생 폐인되었음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머리까지 나빠짐. 까마귀고기 먹은 것처럼 잘 까먹음
같이 정신과의사 소송 겁시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신 상태인가요? 혹시 중단하시니까 기억력이랑 인지기능이 돌아오셨나요? 정말 정신과 의사놈들 때문에 인생을 잃은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저랑 같은상황이라서 놀랍네요
저도 점점 기억력 감퇴되고잇습니다 지금 3년째복용중이에요
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의 변화를
본인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잘 알지만
표현만 안 하는 거임..
지켜 보니
기억력감퇴와 인지장애가 생기고
감정선이 일반인과 너무나 달라서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것 같음..
지인들의 문제를 보고 심각함을 느껴
검색해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음..
정신과 약은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함..
약 권하고 병원 자주 찾는 우리 나라 사람들 걱정스럽네요! 용기 감사하고 도움얻는 영상입니다!
심한 무기력과 우울감,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정신과약 두달 먹던중 잠은 자는데 너무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의사한테 말했더니 인지기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내가 먹는 약의 이름을 알려달랬더니 왜 알려고 하냐고 물어서 내가 먹는 약이름 정도는 알려고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 어물쩡 넘어가려기에 그럼 내가 항불안제 항우울제 수면제 먹는거냐니까 그렇다고 함 약은 처방받아 왔지만 하루 동안 안먹음 심장 두근거림, 자면서 두번정도 깨고 깊지 않은 수면, 약간의 어지러움, 약간의 두통이 현재 있음 오늘밤에 못자면 어쩌지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면서 확실히 약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주 먹고도 약 하루 중단하니까 약에 대한 의존이 오고 금단증상 오다니 놀랍네요.
계속 어지럽고 식은땀이 비오듯 나오는데 너무 힘들어요.
끊으셨나요???
맘 굳게 먹고 꼭 끊으셨길... 장기로 길어지면 더 힘들어 질텐데... ㅠㅠㅠㅠ
기본적으로 약봉투에 무슨 약인지 다 적혀 나오는데 어떻게 약이름조차 모를 수가 있나요? 다 나오는걸 숨긴다는 의사도 좀 이상하네요
저도 3달먹고 끊었는데
몇주간 뇌가 번쩍번쩍 하더라구요
대체 무슨 성분이 내 뇌에 들어가서 무슨 조작을 하길래 뇌가 번쩍거리는 느낌이 드나 싶고 너무 혐오스럽고 불쾌했습니다
위험한 약같아요
3년전 6개월간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기분은 좋져 항상 웃고 살긴 했어요. 그런데 마치 뇌속에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린것처럼 사고와 의사결정 하기 힘들고 멍해지면서 적어도 10시간이상 자게 되더라구요. 행복한 바보가 되었지요. 의사에게 부작용을 호소 했지만 이상한데요 이젠 좋아질때 됐는데 왜 그대로인거죠만 반복하시더라구요. 그분들도 직접 먹어보지 않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극심한 금단현상을 겪고 끊고 나니 인간다운 모습을 되찾았어요. 절대 먹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전두엽 기능저하된 느낌은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우울증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약물 부작용이였네요.
상담은 심리상담 받으신건가요??
환자경험을 들으셔야죠. 약 부작용 적다는 의사들의 말 믿고싶은 심정 이해합니다.
쉽게 이겨내고 싶으니까요. 마음의 문제를 마음공부로 해결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니
약부터 먹고싶죠.
그런데 쉽게 가려고 하면 늘 결과가 안좋은게 인생의 이치
10대때 2년먹고 끊을때는 괜찮았죠. 심하게 피로해지는 저질체력이 된 것 빼고는
20대 4년먹고미친듯한 체중증가, 몇달째 이어지는 오한, 가려움 부작용 극심해서 점차 끊었는데 의사지시보다 훨씬 천천히 끊어도 또 금단 극심합니다.피할 수 없어요.
피로로 사람이 일어날 수도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구나 알게되고 호흡곤란, 구역질, 극심한 근육통, 감각이상, 고문수준의 가려움,
날밤을 꼬박새는 불면증.
과장이 하나도 아닙니다. 이 영상은.
정신과약으로 우울 불안 안없어집니다. 효과도 별로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있어도 미약하며 마음의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재발합니다.
우울과 불안을 뇌를 조작해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정신과약이라는 팩트만 알아도 답은 나오지 않나요?
뇌에 화학성분을 넣어서 뇌를 인간 멋대로 바꾸는 일입니다.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시겠나요?
혹시 지금은 증상들이 다 가라앉으셨을까요?ㅠㅠ
맞아요 스트레스주는 요소를 없애고 마음을 다스려야 낫는데 약물로 뇌를속이려는 시도부터가 틀린거죠
맞아요
마음이란게 얼마나 심오하고 복잡한것인데
그걸 약물 하나로 고치려한단거 자체가 정말 오만이더라구요
뇌만 망치고 감정만 둔해지고 기억력 떨어지고
논리적, 객관적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구독합니다. ^^~
유경험자로서 저도 약물치료 절대 반대해요.
오래복용 후 오직 제 의지로 약을 끊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조금씩 줄여나가 지금은 완전히 끊은지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의사는 늘 중독성이 없다고 언제든지 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해요.
명상이라던지 다른 방법을 추천해요.
인간인 이상 완치라는 건 절대 없는것같아요.
중독성 없다는건 진짜 희대의 개소리
의사들은 진실을 절대로 말해주지 않죠
저는 옛날에 그알에서 방영한 졸피뎀편을 보고 충격받아서 제 의지로 한번에 끊었습니다..금단증상이 너무 심해서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잠도 못자고 하루 하루가 지옥같던 시간들을 버텨냈어요. 명상과 운동 정말 공감합니다
adhd 약을 12살때부터 17살때까지 복용햇으며 학습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겻고 현재도 단기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몸무게 저하 장기능 저하로 고생중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좀알앗으면 합니다 피해가 없도록요 5년간 콘서타를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 복용한 결과입니다. 게다가 그 의사는 콘서타 그램을 더 늘리고 각종 다양한 정신과 약을 더많이 처방햇습니다 그결과 제 뇌가 망가진 건지 모르겟지만 다른이들보다 공부하는것도 느리고 집중도 느리고 삶이 더욱 처참해 졋습니다 그래도 열심이 오늘도 주변에 해야할일들을 종이로 적어서 붙여놓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돌아오나요..??ㅠㅠ저도 작년에 adhd진단 받고 6개월간 복용 했는데 하필 코로나가 겹쳐서 일을 안하고 백수 생활을 하던 중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 못하고 치료약이라고 믿고 계속 복용했는데 지금 기억력 저하와 학습이 전혀 안되고 감정 둔화 의욕상실등 무능력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란 새끼들은 좋다고 쳐먹을땐 언제고 지금와서 징징거리냐 나가서 공장일이라도 해라라고 말하지만 지금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나요?...
@@SoireE-NR1 어찌되었나요??? 지금은
ADHD약 먹을려고 성인 ADHD 같아서 처음으로 정신과 갈생각하고 약먹을 생각중인데 ..
@@hty_-rb1gb 지금도 똑같습니다 하루하루 약 먹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푸념하고 있어요 약 드시지 마세요 처음에는 몰라도 계속 복용하다보면 머리가 초기화 당한거처럼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멍하게 좀비처럼 살게됩니다 약 복용 중단한지 1년 넘어가는데 지금도 그대로네요 암기나 암산이 안되고 머리가 안 돌아가요 드시질 마세요....
@이름성하루 10mg 아침 점심으로 하루 2번 나눠 복용 했습니다 약 먹고 생각을 하려고 하면 머리가 찡 울리면서 생각을 막더라고요 근데 이게 adhd의 과잉 생각을 막아준거라 생각하고 지속 복용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간단한 암기 할려고 해도 머리가 찡 울리면서 다 튕겨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뒤로 약을 중단했는데 치매 걸린거 처럼 기억력이 형편 없어졌어요 그리고 약물 먹고 부작용을 당연히 느끼고 있었는데 의사가 약물 적응할때까지만 그런거라고 더 드셔야 한다는 말에 속아 지속적으로 복용한게 문제였어요 분명 미각 후각이 떨어지고 멍청해진다고 느끼고 있었고 시간개념이 사라지고 불안감이나 과민성이 더 높아지는 걸 알고 있었는데 의사한테 말해도 아직 적응 안되서 그런거라면서 계속 먹으라고 말하는 의사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걸 알고 있어도 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가 먹던 약이 도파민 건드는 약물이라 기분 좋아지는것도 있어서 계속 먹던것도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만드는데 한몫했고요 그냥 마약입니다 드시지 마세요 정신 건강을 악화 시킬 뿐 절때 치료되질 않습니다
@@SoireE-NR1 진짜 괴롭고 힘드시겠어요. 정신과 약은 절대 먹지 말아야할 거 같아요. 저도 약복용 후유증으로 괴로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블루 드림스 저자가 35년간 정신과약을
복용해온 자신의 몸이 병든 80세의 노인같
다고 말하는 부분과(나이는 54세인데)
신부전,당뇨,발의 고름으로 인한 고통을
책에서 얘기하기에 과연 정신과 약의 정체
가 뭘까 궁금해서 정보를 찾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정신과약이 아닌 (심신) 마음으로 치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돈으로 한산하여 나아지게하나요? 몸은 자연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끔찍하고 무서운 짓을 할수있죠?
뇌의 일부를 파괴하는 약과 각성제라고 느꼇던 복용중인약들 제 예상과 일치했네요. 브레인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칭했던 병이 이렇게 오래 오나요? 6년이 마음의 감기입니까?
약먹고 30키로쪘고 한번에 약을 끊었더니 생동하지만 불면증이생겼지만 오랜 기간의 정신과의금단 현상때문에 환각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기억력도 감퇴되고(치매) 손떨림이 사라졌습니다. 약보단 재활인지치료와 미술과 음악치료 식단은 자연이든 채소 야채 과일로 나아지게하는 방법이 짱입니다. 초기와다르게 오랜시간에복용에도 약을먹고나서 더 무기력해져 나태해지고 무력감이심해지내요.
이래서 사회생활을 할지모르겠습나다. 트라우마 약먹는다고 그아픔이 지우개마냥 지워집니까?
강박증 약 3갤 먹고 몇주 안먹었는데도 금단 현상 엄청 심해요... 어지럼증, 소화불량, 속안좋음 등등
마약 금단 현상 마냥,,,, 무섭
진짜 이런거보면 정신과 의사들 + 제약회사들 모두가 그냥 오히려 더 정신과 환자같은거같아요.. 약을 10년 이상 드시던 분이나 1년드신 분이나 1달 드신 분들도 솔직히 다들 공감하실탠데..정신과 진료 패턴이1.첫 방문 ~ 증상호소~ 상담 또는 설문지 ~ 진단후 해당되는 약물 처방~2.두번째 방문 ~ 호전됬는지 어땟는지 여부 확인 ~ 어떻게 행동하라는 상담으로 하는 솔루션 고작 30분~ 길어봤자 1시간 ~ 약물 강도 조절 할지 안할지 정해서 약물 처방 ~ 귀가 그이후 3번째 4번째 50번째 100번째 항상 갈때마다 2번만 무한반복하던데...진짜 도무지 정신과 치료에선 정답은 없는걸까요?왜 약물복용 수년째 ,정신과 치료 수년쨰 다녀도 안낫는분들은 그럼 무슨 불치병환자거나 탈모 환자나 무좀환자들처럼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질환인건가요? 저또한 정신과를 상당히 오랫동안 다닌사람이고요 병원을 수차례 바꿔가면서 갔지만갈때마다 느끼는게 항상 저런 패턴이었고 또한 상담시간이나 상담에 대하는 의사분의 말투 언행 등이마음에 맞지않아서 병원을 교체한적도 수없이 많았으며 ..일부 의사에 따라서는 심지어 다른병원 가겠다는 식의 뉘앙스로 말꺼냈다가 되려 혼나기도했었네요 (다른곳 가봤자 지금 그상태로 의사를 대하면 절대 치료 호전되지않는다는 말까지 ) 그런 의사들만 만나니 이제는 더이상 상담( 말이 상담이지 사실 그냥 어떻게 해라 라는 일종의 말로써하는 솔루션이죠..)하고싶지도않고.. 한다해도 내속마음의 문을 더 굳게 잠굴거같습니다..힘드네요..
심지어 평생 먹으래 미친
그래도 안먹자니 힘들고
맞아요 무한반복... 심리학 서적 읽으면서 이대로 살면 안되는 것 같아서 약끊고 병원 안가는데 금단현상 심각하네요 다니기 전보다 바보된 느낌이고 잠도 못자고 다시 안좋은 생각나고 약먹을때의 정신력이 좋았으니까 다시 다녀야하나싶고 평생 그렇게 살순 없고 미치겠네요
정신과의사들은다,돈벌어먹는도둑놈들이예요,난다,긴다,하는의사들은다만나봤지만
가장 섬세하고 전능하신 완벽한 의사는 하느님 밖에 없으세요.
잠 들기가 너무 힘들고 밤을 꼬박 샐때가 너무많아서 정신신경과 약 처방받아 복용 했는데 먹으면 바로 잠들고 눈뜨면 아침이고 몸도 가볍고 너무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무슨 약인지도 모르고 알아볼생각도 않고 몇 개월을 먹던중 어느날부터 기억력이 안좋아지는것을 느끼기 시작 했고 공사현장 가서 잠간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돌아서서 금방 나온 문을 못 찾아서 1시간 헤매기도 했어요 그때부터 이약들이 안좋다는걸 검색에서 알게 되어 끊을 려고 5개중에 3개빼고 2개만 먹었어요 첫날은 별반응 없이 지났는데 두버째날 저녁이되자 머리에서 웡웡 소리나고 눈앞이 흐려지고 술취한것처럼 사물이 2~3개로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땀이 나고 입마르고 금방 이라도 쓰러 질것같아서요 금단현상 이란걸알게 되었죠 다시 약을 먹으니 그무섭던 증상들 싹없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줄이는게 2년이 넘은 현재도 복용 중입니다 5개중에 3개 반 그반개에서 더 못줄이고 있어요 하루는1/2 하루는 1/4 이렇게 한달넘게 시도 했는데 1/4먹은날은 금단현상 자꾸 생겨서 너무힘들어요
한번 정신과을 바꿔봐도 충분합니다..
자낙스 복용하셨나보네요..
의사도 아닌 심리상담사가 상담 받는 동안 제게 건낸 음용차에 신경정신과 약을 타서 준 것으로 추정되는데 6월 이상 복용했을 기간에 장기 복용 부작용이 왔고 심리상담을 갑자기 그만 두면서 금단 현상이 찾아 왔어요. 그때 약은 거들떠도 안 보고 오로지 신앙에만 의지하여 그 지옥 같은 고통과 괴로운 기간을 건너왔는데 지금은 상담을 그만 둔 후 4년 정도 되었고요. 예전 만큼 빠릿 빠릿하진 못하지만 감정적으로는 거의 많이 벗어났어요. 주변에 갑자기 단약했을 때 자살한 케이스가 많던데 저는 정말 세분 성삼위와 성모님께서 기적처럼 구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도를 드릴 때면 그 모든 고통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고 예수님의 고통과 일치하여 수도 없이 봉헌을 드렸습니다. 제발.... 그 상황에서 벗오나실 수 있으시기를... 🙏🏻
이길수 있어요 약에 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저도 잠깐 2주 먹고 끊었는데 이명과 환청이 생겼어요 이겨 낼수 있어요 같이 이겨내요
그러다 파킨슨 , 치매 옵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잠이 안오면 수면제를 매일 드셨어요 몇십년을
지금 치매이십니다
저는 15년전(30대 초반, 여성)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거의 쓰러질 뻔 한 후로 어지럽고 소화 안되고 온몸이 저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자율신경 실조증 진단 받고 리보트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첨 먹을 때는 향 정신성인지도 모르고 그냥 의사가 주는대로 먹었지요 고통은 반으로 줄었고 다시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첨에는 하루에 클로나재팸(리보트릴) 2알, 다이아재팸 1알 먹었는데 몇 달 후부터는 제가 임의로 리보트릴 한 알로 줄였습니다. 정신과 약을 적게 먹고 싶어서요. 밤에는 약을 먹지 않고(잘 때는 고통을 잊으니까.. 그나마 잠은 잘 자는 편이었음) 아침에 리보트릴 한 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섬유 근육통도 와서 온몸이 아팠는데 딱히 치료약이 있는 건 아니라 그냥 리보트릴 하나로 계속 버텼습니다. (섬유 근육통도 자율 신경의 문제)
그렇게 6년을 먹다가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알게 되어 10개월 정도 침치료, 한약치료를 받고(일주일에 세번씩 다님, 중간중간 약 3재 먹음, 마지막에 구심이라는 환으로 된 약도 먹음) 몸이 많이 좋아져서 10개월째 한의사 선생님이 약을 끊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4분의 3, 4분의 2, 4분의 1 이렇게 일주일 씩 줄여가며 한 달 만에 약을 끊었습니다. 마지막 4분의 1 끊을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밤새도록 한숨도 못 자고(불면증이었던 적은 없었음) 물 먹고 화장실 가고를 10번도 더한 거 같네요 온몸이 저렸구요(원래 손발얼굴이 약간 저린 정도였는데 극심해짐, 세라젬 안마기 위에 누워서 잠깐씩 잠) 그래도 3일 극심하더니 점점 좋아지면서 1~2주 만에 몸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살도 5킬로 정도 찌고(원래 165에 51킬로였는데 56킬로 됨)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한의사 선생님이 이제 그만 오라고 하셔서 치료를 종료 하였지요..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고 20프로 정도 증상이 남은거 같은데 그래도 잊고 살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좋아져서 파트타임이지만 직장도 다니고 7년 정도 잘 지냈는데 다시 과로를 하고 오래 앉아 있었더니(저는 어깨가 뭉쳐서 오래 잘 못 앉아 있어요) 고개를 숙이는 순간 다시 어지러움이 확 오면서(전정신경염) 토할 것 같았는데(어깨가 많이 뭉치면 귀로 산소 공급이 적게 되고 이명이 더 심해지고 귀에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세포가 일부 죽게됨) 전에도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한달 내로 다시 정상이 되는데(두뇌의 보상기전으로) 이번에는 이런 일을 거치면서 원래 자율신경 실조증이 심해지면서 2년째 어지럽네요ㅠㅠ
정말 너무 힘들때는 다시 약을 먹고도 싶지만(제가 지금 이민을 와서 한의원 가기가 힘들어요ㅠㅠ 전에 그 한의사 선생님은 한국에 계신데 요양원 입원 환자만 보시다 하고..) 정말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믿음생활(한인교회, )하고 기도하면서 맨발 걷기하면서(이제 한달째, 좀 나이지는 듯)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지난 15년 극심한 몸의 통증과 어지러움에 우울증도 왔을꺼 같은데 그래도 마음 만은 지키고 밝게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님이 내 영혼이 잘 된 것처럼 몸도 강건하게 해 주시리라 믿으면서요..
암튼 누군가에게 저의 스토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긴 글 적어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셔서 눈물이 핑 돕니다.
약먹고 더 이상해짐 부작용이더큼
정신과..한국에서 10년 넘게 다니고 조울증(형태불명)으로 진단받다 약 고용량에 허덕이다 인생 망하고 순환성 기분장애 판정받아 7년만에 조울증에 주로 쓰이는 기분조절제에서 탈환해(단약) 지금 겪고 있는 증상으로 말씀드리면.. 정신과 약이 일단 작용도 많지만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신과 약 엔트리는 쉽지만 빠져나오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부분단약이지 100% 단약은 아니기땜에 아직 장담은 못합니다만.. 물론, 약을 100% 불신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정말 심각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데 살아야겠는데 약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땐 약물이 필요합니다. 근데 거기에 장착을 하면 약에 의존심리가 매우 강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감정을 격하게 털어넣으면 약 용량 늘려주기가 한계죠. (어느 병원 가나 똑같아요) 약+자기관리+스트레스 관리 3박자가 맞아야 낫는게.. 결국 정신병입니다. 약은 10%~20% 정도밖에 도움을 안줘요. 물론 중증으로 갈수록 비중은 좀 더 커집니다.
정신과 약을 먹고 우울증 많이 나았는데, 단약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서 잠시 왔는데 마약 정도로 보고 있나보군요... 충격적이네요
정신과 약물은 법적으로.
의학적으로 마약류이고 마약입니다.
마약류 즉 법적으로
수면제 부터 정신과 약물은
법적으로 마약입니다
정신과약 먹고 좀비가 다됫습니다 .발기 부전 기억력 저하 성욕저하 그리고 일어나서도 계속 졸리고 사는의욕이 하나도 없어졋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계속 아프고 두통이 엄청 납니다 ...제발 끊으세요 불면증떄문에 약을 먹게됫는데 쓰레기를 먹엇습니다 ......지금은 끊고 싶어도 끊을수가없습니다 ..머리는계속 아프구요 ...
모든 약은 안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먹을 경우 신체에 장애가 생기거나 생명에 지장이 있을때만 빼구요.
정신과약 절대 먹지 마세요. 저는 15년부터 21년까지 6년간 복용했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않고 약으로 해결할려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고 복용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점점 약효과가 무뎌져 한 알 두 알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6년을 복용 후에 뇌기능에 문제가 생김을 체감하고 끊었습니다. 기억력, 인지기능이 퇴화된게 너무 느껴져서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약으로 뇌기능을 마비시키다보면 더 큰 문제가 초래할거에요,,,
지금은 뇌기능이 괜찮아졌나요?
지금은 어떠세요?
한방에 끊을 수가 없을텐데요. 어떻게 끊으셨나요?
고로 . 인간이 가끔 환상이나 망상을 겪는건 주변의 위협.불안.불쾌한 요소에 반응하는 지극이 자연스런 본능이고..여기에 어떤 거대한 힘.권위.를 부여하되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종교처럼 승화시키면 얼마든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약물을 먹어 버리면..그런 기능을 하는 전두엽 자체가 마비되 버립니다. 그리고 약을 갑자기 끊으면...갑자기 억눌렸던 상상 기능중 부정적 기능만 잔뜩 발휘되서 더 상태가 악화되는 거죠.
@@회알남 저는 신앙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 감히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증거로는 성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물이 증거입니다...
5년먹고 단약후 1년가까이 고생했음
무기력 단기기억상실 집중력저하 이해력딸림
살찜 노화빠름 단약후 모든증상살아짐 살도빠지고 예전모습돌아옴
죽을만큼힘들다면 드시고 참을만하면 손도되지마세요
한번에 끊으셨나요︖ 서서히 끊으셨나요?
전 어제 난생처음 정신과가서 처음 약먹게 되었어요. 오후 한알 먹고 오빠랑 식사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평소보다 더 우울하더라구요 (사실 두달전부터 운동하고 명상하면서 완전 좋아졌거든요.그래도 혹시나 언제 갑자기 또 재발할가봐 무서워서 일단 검사받고ㅠ약처방 받으려고) 근데 약먹고 오히려 우울하더리구요 , 그리고 저녁취침전 한알먹고 바로 골아떨어졌어요, 12시쯤부터 오전 8:30쯤에 깼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졸려서 일어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11:30쯤 깼어요 그냥 좋아진거 모르겠어요. 약이 독인건 누구나 알죠 ! 약은 절대 우리몸을 좋게 할순 없어요 ! 지금 이순간 부터 약은 안먹고 운동과 햇볕 , 긍정확언으로 진행 하려합니다
맞아요 진정시키고 나니까 더 큰 부작용 ...변비 ..몽롱 ..눈안보임 .........
저같은 경우도 계속 눈이 흐릿하고 머리가 맑지 않으며 소화기계통의 소화불량 신체증상들로 고통스러웠는데 몇달째 매일같이 걷기운동을 했더니 어느날인가 눈도 깨끗 뇌도깨끗 정말 몸과맘이 깔끔해지며 진정되더니 연기처럼 신체증상들이 사라졌어요. 그날의 상쾌한 날씨는 잠시나마 행복감과 삶의의욕도 넘치게 해주었죠 . 아~ 이젠 살겠다 ! 이런걸 기다렸어! ᆢ라며 감격하며 기뻐함도 잠시~. .....또 다시 예전의 고통스런 신체증상들이 밀려와 나를 괴롭혔을때는 차라리 이대로 조용히 죽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ㆍ그 고통은 혼자 고스란이 감내해야 했어요 ᆢ지금도 열심히 단약하면서 노력한 덕에 찾아드는 증상들은 약해졌구요 ㆍ희망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ㆍ약먹는 동안은 정말 멍하게 허송 세월을 보낸거 같습니다
@@sm-wh8jq 저랑 비슷한 증상이네요
저도 꼭 끊고 싶습니다
리보트릴과 졸루푸트 딱 두알...
8개월정도 되었는데 미치겠어요
나도내가 이영상을 보게될지 몰랐다
돌아가고싶다 ..
정신과약 1년 넘게 먹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우울증 진단을 받고 각성제를 처방받았었는데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어요
마약 했을때의 기분과 비슷하달까
하지만 금단현상, 의존성 정말로 심합니다
그 외의 부작용으로 수면장애까지 덤으로 얻었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싶네요
혹시 부작용은 약 끊으시고 나아지셨나요
제약회사 다니는 사람말로는 자기 주변에는 먹지말라고 한다고하더라구요
저도 3년정도 먹었는데 몸도 많이 상하고 인지기능도 떨어졌습니다.
의사들은 정신과적 질환때문에 그런거라 하지만 정신과약 끊고 몸이 가벼워졌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힘듭니다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걷기와 조깅 또 좋아하는 운동 및
명상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내가 원하고 찾았던
내인생을 망쳐논 정신과약물의
적나라한 비난이다
감사합니다.
약장사들입니다. 끊지 못하는 약.
무섭습니다. 진짜 머리 나빠진 거 같아요.
중요한게 약중독자및 노예들문제에요
자기가 당하고있어도 당하는지모르고..
오히려 맹신하며.. 자처하는환자..
정신과약을 20년가까이 먹은 사람입니다.
20년동안 많은 부작용으로 수많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진실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La Vie님의 용기,이성에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황장애약20년먹었어요 끊을수도있었는데 결혼생활이 힘들어 의존하게되고 이제라도 줄일생각이에요 누구하나 그약에대해 도와주는이하나도없었지만 스스로 강해지려고합니다 우리 모두 뇌가착각하지않게 조금씩 줄여요 너무스프게살아온 인생 이제벗어나려고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진짜제가느낀그대로를 설명하고계시네여....감사합니다...
구독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정신이나 몸이 잘못되면 의사상대로 소송할겁니다
병원 의사상대로 소송하기힘듬니다.ㅜ
같이해요!
오랫동안 약 먹고 부작용으로 성격변화, 이미지 손상, 내가 내가아닌 것 같은 행동장애 등등
너무 화가 납니다. 살찐 것도 화나구요.
전 약리학적 근거로 소송할 준비도 돠어있습니다!!
@@Gracia_1-v3y 아마 이기기 힘들거 같은데 내가 약물 먹고 공부가 안될 정도로 인지기능에 장애를 가지고 이곳 저곳에 약물 부작용으로 문제 생겼다고 호소하니까 믿어주질 않음 다 헛소리라고 무시하더라
도대체 누구말을 들어야 합니까..
그러게요.. 더 혼란이 오네요... ㅎㅎ...
저 약 6년간 복용중인데 장기복용 진짜 안좋아요.. 저는 상담병행하면서 약 많이 줄이고있어요. 감정조절은 되지만 약먹은이후로 인지저하도 생겼어요. 그거 아셔야해요 약으로 통해서 얻는게 있으면 함께 잃는것도 많아진답니다
말해줘도 못알아들으니 참딱하오
이 영상을 믿어야죠
무조건 안 먹어야 합니다!
절대로!!!
드디어 이 주제 나왔네요,,, 외국에선 최근 많이 알려지는데
한국사람들 최근 멋모르고 잠 좀 못자는 멀쩡한 사람이 먹고 죽거나 다쳐도 모르거나 쓸 공식적인 한국어로 된 자료가 없어서 난리인데,,,
약으로 신경이랑 뇌 손상되면 그걸 치료하는 약은 없는데 이런 약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고, 이 약 끊고 다친 사람들 구제법이나 치료법 또 외국 자료 연결 할 수 있는 제도가 시급해요,
한국산 교과서 자료로 반박하면 법원등에선 그게 진짜인줄 아는 수준이니까요
의협도 이런식으로 땜방 하고 숨기면 본인 자식들 세대에서 댓가 치르는걸 모르는건지
이젠 후진국도 아닌데
딱 보면 뭐가 맞고 틀린건지 안보이는건지,,
얼굴에 기미생기면 피부를 뜯어내고
머리에 뇌가 생기면 뇌를 마비시키고
이빨이아프면 이를 뽑아내고
다리가 썩으면 다리를 절단내버리는
통증이 생기면 통증을 마비시키는
혀에 백태가 생기면 치약으로다가 칫솔로 혀바닥을 긁어내기 바쁘죠
암걸린사람들은 무조건 항암치료를 하고 정신에 문제가 있는데 약을 먹으랍니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어릴때 아프면 병원가서 약먹고 의사말을 들어야한다는 세뇌교육이
약이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못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게끔 만드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요즘시대에
사람들은 정보를 판단할때 깊이있게
생각하는법을 모릅니다....
그냥 주면 아 그렇게 하라고했으니
그것이 좋은거보다. 이렇게 해결해 버리거든요..
정신질환자가 많은 이유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참 답답하고 가슴아픕니다 진짜.....
이게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에요....
의사가 다리가 썩고있으니 절단하지않으면 온몸에 퍼진다는 말듣고 우리는 우리신체 하나를 기꺼이 내줍니다.. 그게 사람이거든요.......
하나를 고치기위해서 우리신체에 인위적인 것들이 들어가게되면
우리 장기의 오장육부가 그만큼 마이너스가 된다는걸 우리는 어릴때부터 교육받지않습니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을가서 치료를 하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더 골때리는것은
자연적인 것들이 인위적인 것들을 대신할수없다는것을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짓인지 진실인지도 모른채말입니다..
이러니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습니다...
막막한거죠......
이걸 알면서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이 말기암환자가되고 아프면 병원 약부터 찾습니다..
병이생길때 대처할수있는 EQ의 사고력이 어릴때부터 아프면 병원부터 가고 의사말을 들어야한다는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서민들은
자기신체에 관련한 EQ의 사고력이
선진국보다 떨어집니다.....
자기몸인데도 자기가 모르고
의사말에 의존하는 EQ인데...
약물 부작용을 설명해준들
눈에 들어오겠나요?
자기가 직접 찾아볼 생각을 못하는겁니다. 안타깝죠..
@@후레쉬톡톡미니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는 그야말로 뒤틀린 현실입니다
첨엔 너무 힘드니까 뭣도모르고 의사가 주는데로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고 좋았습니다. 그것도 잠시 신체증상.불안감.우울감. 자살충동. 생기면서 이병원 저병원 다니며 약은 점점 늘어나고 그렇게 생각없이 약만 먹으며 살았습니다 약없인 하루도 살수 없었습니다
약의노예였죠 지금생각해보면 약을 먹고있어서 인지를 제대로 못했던거 같습니다
약을 끊을생각은 안하고 계속 괴로워만하다가 종교없던 제가 혼자성당가서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매달리고 인지치료를 받아보고 단약을 시작했습니다
단약은 정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그때의 고통이 너무 커서 단약하면서 약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단약하고 2년넘게 힘들었습니다.
약은 낫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잠시 증상을 낮춰주는것뿐. 단약의 고통 부작용 정말 무섭습니다
저처럼 주는대로 드시지 마세요 직접 병에 대해 공부하고 노력하며 인지치료도 받으시고 주님께 의지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지금 끊는과정에 있는데 겁도 나고 끊기가 어렵지만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인지치료 받으셨다하면 사회공포나 공황장애로 약을 드셨나보네요
전 사회공포로 약을 먹다 끊는 과정입니다.
@@ace67789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도 단약 잘 하고 계신지요. 안부가 궁금합니다!
법륜 스님 강의 중 우울해서 당장 죽을 거 같은데 약이 유해할까봐 참기보다는 그냥 먹고 사는 게 낫다고 하신 거 같은데...흠...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펜타닐 들어간 진통제처럼 먹어도 사는 게 아닌 게 아니라면 차라리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왜 사람의 인격체로 보지않고 감정을 약으로 통제하려하는지 어이없습니다
정신과의사는 부작용절대인정안하고 정신과는입문순간 인생파탄길
정말 감사합니다.100프로 공감합니다.
정신과약을 복용 하여봤지만 부작용이 너무큽니다 더는약복용 안하지 5년가량되었지만 초반에 굉장히 금단현상에 때문에 힘들어요 절대적으로 먹지말아야할 약입니다
ks Ch 의사도 아닌 심리상담사가 제가 마시는 음용차에 함부로 약을 타 넣었던 것으로 추정이 데는데 6개월 가량 복용했을 거고 장기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심리상담을 그만두면서 단약에 의한 부작용 둘 다 극심하게 겪었어요. 4년이 지난 지금 감정적으로 힘든 건 많이 사라졌고요. 기운은 많이 돌아오긴 했지만 심리상담 이전 만큼은 아닙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계속 같은 강도로 3년은 아니고 서서히 나아지면서 3년 정도 , 물론 그 이후에도 오락가락 하는 기간 있는데 그나마 4년 되니 그런 것 조차 별로 없고요. 다만 인지 기능이 많이 돌아와도 심리상담 이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그건 각오 하셔야 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신앙과 기도가 없었다면 단호한 단약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정말 신앙이 절 살렸어요. 단약 결심하셨다면 정말 정말 굳게 맘 먹으셔야 할 거예요.
극복하셧나요?
정신과 약물들은 굳이 복용안하는게 더 좋습니다. 진정용도로 사용한다 쳐도 한계가 있습니다. 약물이 정신과정에 개입하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신과 의사는 환자에게 증상에대한 약만줄뿐이지 이해나 감정을 갖지 않는다. 이약은 끊을수 없다.
정신질환은 치료가 아닌 치유를 해야 좋아지는거 같아요
일년 반 복용했는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을 정도로 사고와 기억력이 나빠진 느낌에 찾아보다 영상 보게 되었네요 이걸 일찍 봤더라도 제가 부작용을 느끼지 않았으면 그냥 넘겼겠죠 약을 끊고 싶다니 의사가 영양제라 생각하고 먹으라고 했는데 일년반 믿고 의지했다는게 실망입니다..
혹시 무슨약이였나요..?
@@별빛-i9e 저도궁금해요
우리 어머니가 수면제 드시면서 우울증이 심해지신거 같아요 우울증약 처음에는 괜찮은거 같았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더 심한거 같아요 ㅠㅠ
정신과약먹고 이상해졌어요 이명도 생겼고 어지럽고 구역질나고 끊는중인데 죽을맛입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정말 약먹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ㅜㅜㅜㅜ
무슨약을 드셨는데요?..저도 정신과가서 약처방받으려고하는데..무섭네요
@@솔짱-u3s 리보트릴 ,알프라졸람, 자이레핀,쿠에타핀정 등등
저도 자꾸 졸리고 어지러워요
@@행운럭키녀 끊으세요 저약끊고 공황장애 우울증 무기력증 각종부작용등이 사라졌어요
진짜에요
목숨걸고 끊으세요
이명도 괜찮아지셨나요?
나: 의사님 약 끊고싶습니다 줄여주세요
의사: 안됩니다
나: ?
저는 한 2주동도 먹고 어 이건 아니것같다 하면서 한번에 단약해서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정신과약은 진짜 먹지마세요. 답도 없습니다
2편까지 보고 왔는데 소름 돋네요.
저는 10년전에 6개월정도 먹고 나아져서 끊었다가
최근 5년간 한두달씩 먹어서 의존증은 없지만.
엄마가 25년정도 드시고 계세요
약을 엄청 세게, 많이 드시는데 위 부작용이
다 있습니다.
불면증, 식욕감퇴, 조증, 단기 기억력은 엄청 안좋아지다 결국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아직은 멀쩡하신데..
그동안 엄마는 약을 끊고 싶어하는데 그냥 우울이 깊어졌구나 싶어 약을 마음대로 끊지 말고 의사말 들어라고 한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6개월정도 먹고나서 끊을때 금단현상있으셨나요?
어머니 좋아지시길요
공황을 경험하고 유튜브에서 조기에 약먹으면 쉽게 치료되는데 방치하면 나중에 치료가 어렵다는 영상을 접하고 바로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어요. 그러나 약을 먹은뒤
기분이 엄청나게 다운되는 느낌을 받고 하루만에 단약했어요. 근대 딱하루 먹었는데도 밤에 오한이들고 배도아프고 죽을듯이 괴롭더라구요.. ㅠ 단약이 이렇게 힘든지 말도 안해주셨는데 만약 처방해준 약을 다 먹었다면 어찌됐을지...간담이 서늘합니다.
조금씩 줄여나가는 게 안전빵이군요
독하게 지어준거 먹으면 자다가 일어나서 넘어짐
무섭
정신과도 잘택하고 진짜 급할때만
자살위험도 높인다
약이 안좋고 부작용도 몸소 겪고 있지만 사회공포증이 있어 당장 끊으면 사회적 활동이 단절될지도 몰라 쉽게 못 끊겠습니다 ㅠㅠ
요즘은 어떠신가요?
정신과약 복용하고 있다면 보험가입이 안됨. 정신과의사들이 약의 무해성을 주장해도 실제로는 유해함
이세상에서 좋은 의사란 없는것 ..같습니다..
@@심병도-o3z 병원 의사 모두가(거의) 격어보니 돈 돈 돈 입디다
조던 피터슨도 클로나제팜에 심하게 중독 되어서 치료받고있다던데...
약물 재활센터에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국내엔 그런게 없겠죠?
@@ace67789 그건 모르겠네요 ;
정신과 약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수년째 렉사프로를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영상 내용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약을 효과적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가능한 빨리 그렇지만 안전하게 와이프가 약을 끊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완전히 끊을 수 있는 매뉴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같은 약을 복용한다 하더라도 중단 과정은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단번에 끊지 않고 경과를 살피며 서서히 줄여나가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먼저 담당의사에게 중단 의지를 밝히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그리고 복용 중인 약과 정신과 약의 중단에 대해 영어로 구글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lavie1626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와이프와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와이프도 놀라더군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애초에 우울증을 약물 하나로 치료 가능 하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였는데. 하도 뇌 기능 문제니 뭐니 이지랄 떨면서 약물치료를 아주 신격화 하길래 진짠가 싶어서 저도 먹고 그랬었는데 결국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진거 하나 없네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마음과 생각의 문제를 고작 약물 하나로 치료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 되죠. 왜곡된 인지(생각)을 바로잡고 멘탈 훈련하는 법을 기르던가 우울을 만드는 그 환경을 개선시켜야 우울증이 재발도 안될 뿐더러 치료가 되는건데.. 뭔 약물이 만능인것마냥 떠벌대는 정신과 의사들 참^^.. 전 심지어 우울증 약 1년 정도 먹고 의사와 상의 후 단약을 했는데 며칠은 좀 괜찮아졌나 싶다가 더 심해졌습니다. 아무리 우울이 심했어도 자살 시도는 해본적도 없는데 단약 후 자살 충동이 극심하게 올라와 시도까지 할 뻔 했고요. 같이 사는 동생이 발견해서 망정이지.. 이거 말고도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이 책도 충격이었는데. 정말 이젠 절대 정신과약 먹지 말아야겠어요. 제대로된 상담가를 만나 상담을 받으며 문제 본질을 해결하는게 훨 낫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를 주셨어 감사합니다 7년째 과잉행동장애약을 먹었던 17세 자폐성장애 아들에게 어느날 폭력성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였으나 찾지를 못하여서 정신과약에 또 의지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을 복용해도 나아지질 않았으며 더 폭력성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던중 다리에 근육통이 심하게 왔으며 이것이 약물부작용인지를 검색하였습니다 정신과약물이 부작용이 너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약을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전보다 더 심하게 흥분과 공격과 폭력이 나타났습니다 치료제가 아닌 독약입니다 약을 먹인 부모로써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도 다리통증을 호소합니다 불안도 흥분도 폭력성도 다리통증도 다 부작용이었습니다 한약으로 이겨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배뇨장애 소화불량 식욕부진 갈증 장애아이들은 의사소통이 안되니 부작용이 어떻게 왔는지 부모님이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이상행동이 다 불안에서 온것이며 이러한 행동들을 사람들은 상동행동이라고 장애아이라서 그런다고 치부합니다 미리 부작용을 권고하였다면 우리아이가 이렇게 부작용으로 힘들지 않았을것을 약을 먹인 부모로써 참 가슴이 아프고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올려주십시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간 복용한 약물을 단번에 끊으면 금단현상이 발생합니다. 흥분 공격성 폭력성 근육통이 약물 중단 직후 나타났거나 심해졌다면 금단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단증상은 약물을 복용하면 사라지거나 완화되기 때문에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견딜 수 없을 만큼 금단증상이 심각할 경우 약물을 다시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용량을 서서히 감소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뇌가 줄어드는 용량에 적응하도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뇌를 다스리는 약이라 마약성분이 있을수 밖에 없음. 그래서 끊기 더 어려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하..진짜 너무 먹기싫은데요 강제입원시켜 먹이려니 속상하네요
일단 지금 몇일 정신과 약을 중단했는데도 확실히 두통 불안 의존이 강한듯함.
심각한 정신병이 아닌이상은 사람이 이걸 평생먹기도 그렇고 언젠가는 끊어야 할거 같은데 안그런가?
성기능 장애도 옵니다. 약을 끊으면 이부분은 돌아오긴 하나 이런 부분들을 의사들은 전혀 알려주지 않네요.
약을 끊어도 안 돌아옵니다 약 끊은지 1년 넘어가는데 확실히 예전만큼 발기가 잘 안될 분더러 성욕도 엄청 많이 줄어든 상태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약 먹기전처럼 돌아왔는지...
@@SoireE-NR1 저도 100퍼 돌아온것 같지는 않지만 유산소운동 달리기30분 웨이트 트레이닝을 어느정도 하니 조금 돌아오긴 하더라구요.
@@SoireE-NR1 약을 복용한 용량이0.5mg에 기간이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끊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어쨋튼 전 점점 회복되고 있는것 같네요.
전에 정신과 병원에 2달간 입원해 있을때 복용한 약 중 4가지가 목록에 있네요.
약을 끊고 금단증상으로 우울증이 나타나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좀 지나서 증상이 없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약을 복용하고 있을때
기분이 들뜨고 좋은 느낌이 들어서 약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끊으니 금단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나도 어린자식들도 약이 부작용이 일어나면서 너무 걱정인데 의사들은 반듯이 먹어야 한다며 약만 권함
제가 조헌병으로 로라반정 리페리돈정 한꺼번에 한달치를 술과먹고 2틀만에 일어낮는데 휴유증으로 단10분도못자는 만성불면증이왔음니다 이제는약으로만 잠니다 약내성이생길까봐무섭습니다 정신과의사들이 약휴유증에대해서 말안해줌니다 정신과약은특히조심해야함니다
힘내세요!!! 약을 서서히 줄여보세요.화이팅입니다.
무슨약이던간에 한달치먹고 안죽은게 다행이네
저희 딸아이가 틱 증상이 있어 리스페달을 1mg을 1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상태가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진 않네요... 의사는 아빌리파이와 리스페달은 같이 처방해줬는데 두개를 같이 먹으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아빌리파이는 먹이지 않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리스페달 부작용이 정말 심하네요 저희 아이... 약을 계속 먹여야 할까요?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영상내용 참고해 주세요. ua-cam.com/video/VPzilWTsj04/v-deo.html
@@lavie1626 정성어린 영상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심정에 글을 쓴건데 큰 위로가 되네요. 약을 시작한 만큼 쉽게 끊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관찰하고 아이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의 역할인 것 같네요. 요즘은 틱이 심한운동틱이였다가 눈깜빡임과 킁킁거림인 경미한 틱으로 바뀌었지만 계속 주시하고 관찰하며 부모인 제가 전문가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걸 현명하게 판단하는 건 부모인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증상이 예전보다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의 상태가 더욱 호전되고 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살려주세요 정신병자 된거같아요 부모님 말 듣고 정신과약 먹다가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의사들은 아무이상 없다고... 어떻게 아무런 이상이 없을수 있습니까 ㅠㅠ
의사들은 약팔라고 환장해서 그런거죠 ....제약회사의 노예입니다 돈벌라는데 머라도 못하겟습니까
약으로 돈버는 주체들. 제약회사 의사 공조
의사들도 모릅니다 의사들은 거대한 의사체계의 부품일뿐 그사람들도 배운게 그거라 그 시야에 갇혀서 약만이 낫게할수있다고 믿어요 다같이 구렁텅이안에있습니다
의사들은 연구자들이 아닙니다...의대 교과서에 있는 지식 input하고 그 지식을 환자한테 적용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죠..
기면증에 먹는 약물에 대한 내용도 영상으로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떠나서 약이라는거 자체가 화학물질 몸에 때려붓는건데 위장관 다 상하고 간에 안좋음
짤막하게 검색해본 결과 끊어야한다 먹어야 한다 ...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bupropion 300mg 먹고있다가 우울증이 괜찮아진것같아서 맘대로 끊었는데 하루종일 자고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해서 힘들었어요ㅠ 그리고 결국 다시 약을 먹게 되었죠ㅠ 에휴
정신과 약먹었더니 눈도 크게뜨고 멍해지고 삶이 게을러졌어요
이미 끊기가 힘들닺...
6개월먹다가... 끊은지 일주일 됐는데 너무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속이 안좋아요...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열 나는거 같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
안녕하세요. 지금 6개월 향정신성약물을 복용하다 그냥 끊엇습니다. 약 10일이 지난 지금 감정이상이랑 불안등 여러 금단현상들이 악화되는것을 느낍니다. 절대 먹지마세요. 저는 ㅅㅂ 군대에서부터 처방받아 제대로 제대도못하고 현부심으로 나왓습니다. 하 시22발 망할
근데 이거 참으면 끊을수 잇음..? 솔직히 다시 그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로 돌아가기가 싫음;;
이곳에 우울증약 드시고 살찌신 분들 계신가요?
혹시 끊어서 다시 빠지신 분은요?ㅜㅜ
인생 조졌네 저기 나오는약들 대부분 몇년째 복용중인데.. 목숨걸고 끊어봐야겠구만
크 감사합니다
자폐아이를 둔 부모인데 성인이 되어 폭력성이 나타나 정상생활이 어려울정도인데 아빌리파이,리스페리돈을먹고 살이 20키로가 쪘어요
부모로서도 안먹이고 싶은데 안먹으면 정상적으로 생활이 안됩니다 딜레마예요
근데 저도 약은 되도록 안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이 쉽게 불안해지는 성향은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등산도 하고있고 담배는 안피고 술 끊었고 커피도 안마십니다.ㅜ 식단도 채소도 자주먹고 계속 이런식으로하면 진전이 생길까욤
명상. 요가수련이 도움 됩니다. 다만 엄청 노력해야해요ㅠㅠ
빠른방법을 찾는건 절대 도움이 되지가 않아요ᆢ 그 증상은 하루아침에 생긴것이 아니라 내가 태어날적부터 가지고 태어난것에 살면서 생활습관의 누적이 들어간거니까요 끊임없이 약이외의 것을 찾아보셔요ᆢ 뜻이있는곳에 길이있어요ᆢ 짠맛의힘추천드려봅니다ㄴㆍ
불안을 승화시켜서 좋게 생각하거나 이용하세요
이성으로 불안을 끊으세요
욕심을 버리고 초연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