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년이 담긴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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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 파도가 지나간 자리
    안녕, 성빈아
    요새 너는 어떤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까. 또 의미없는 잡다한 고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진 않을까. 겪고 있는 힘든 마음이 영원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을까. 그런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슬픈 마음도, 지친 마음도, 그래서 괴로운 마음도 결국은 지나가더라. 모질게도 그런 순간들이 결국 너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더라.
    그러니 걱정 할 필요 없다! 그저 빛나는 오늘을 살아가길 바란다! 아무리 거세고, 커다란 파도도 들이닥쳐도 결국은 포개어질테니
    2024년 11월 22일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서 너에게
    작•편곡 / 안성빈
    건반 / 안성빈
    오르간 / 이민형
    드럼 / 주현우
    베이스 / 최윤석
    기타 / 박예담, 박근형
    알토 색소폰 / 노푸른그루
    테너 색소폰 / 김사무엘
    보컬 / 조나림
    이스터에그 / 강민서, 최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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