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으로 찌들어 붙은 봉고3 화물차 머플러 교체한 이야기 ( 2024.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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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

  • @좋은계절TV
    @좋은계절TV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엄청난 시골생활 대단한 기술입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계절TV 네! 이렇게 삽니다. 하 하!
      아시겠지만 이런게 재미있잖아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місяці тому

    2014년에 새차로 구입한 이래로 나를 도와 많은 일을 해주고 있는 녀석이다.
    법규상 화물차는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는데 9월3일이 검사일로 10월 3일이 후부터는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 당장 검사가 어려운건 다 삭아버린 머플러 때문이다.
    머프러가 염화칼슘에 삭아서 몇년전에도 산소절단기로 불어서 겨우 분리하여 교체한바 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상태로 나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전에 경험한 터라 날잡아서 해치운다.
    나는 왜 이런(짓)을 굳이 내손으로 직접 하고싶어 할까.....?
    좌우간 작업내내 재미 있었고 뿌듯함과 만족감을 충분히 느껴서 즐거웠고 덤으로 카쎈터에 갖다줬어야 했을 인건비(?) 노느니 내손으로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