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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후에는 양심에 맡겨야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농원에 가져다 놓은 것은 거의 모찌로 보기 때문이죠.... 양심적으로 9년, 10년이상 됐다고 말하는 농가도 있을 것이고 아닌 농가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스스로가 확실하게 나무의 하자율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농원 주인과도 가격을 조정할 수 있으실겁니다! 사실 이와같은 경우는 재작업을 할시에는 하자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모찌’로 인정해주고 그냥 처음 가져다 심었던 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하자율이 다시 높아지기 때문에 ‘아라끼’로 보는게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또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와 관련된 영상도 한번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우죽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죽은 소나무 가지와 솔잎을 통틀어서 말하는건데, 3년이상의 나무는 우죽이 다시 풍성해지기 때문에 우죽이 풍성하다면 3년 이상된 나무입니다! 하지만 3년 이상된 나무부터는 농원주가 지속적으로 우죽을 전지를 해주었다면 3년차와 10년차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목대 주변 흙을 걷어내서 ‘반생’의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생은 보통 목대의 1.5베정도의 크기로 원형으로 뜨는데 이때 반생의 크기와 목대가 별 차이가 없다면 옮겨 심어서 매우 충분히 양분을 흡수해 다시 그 땅에서 목대가 커버린 나무이므로 3년 이상된 나무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글로 써보니 간단하게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설명이 쉽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고 이 부분은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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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Timeline ◎
[0:00] 인트로
[0:35] 아라끼와 모찌의 차이
[0:38] 가장 큰 요인 : 하자율
[1:40] 무조건 옯겨심었다고 모찌일까?
[3:08]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
[5:34] 마무리
[5:49]
조경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좋은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
😊😊😊
반갑습니다
소나무와 향나무를 미니 정원수로 키우고 관리하는 농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2021년도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TreeMarket_Lab 야심한 밤까지 감사 합니다 10년 내외 분재형 지금까지 비공개로 키우고 있습니다 취미로 출발 키웠는대 두수가 많아졌어요
평가를 한번 받고 싶은대 방법이 없을까요 ?
222rnrnrn@naver.com
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꿀팁 전수 감사합니다. 모찌와 아라끼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익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젊으신 나이에 어찌 그리 경험이 많으신지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경유통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임야 소나무 매입하는데를 찾고자 하는게 어떤 루트로 알아보면 좋을까요?
👍👍👍💗
🙏🙏🙏
혹시 소나무 매입도 하시나요? 제가 임야를 좀 가지고있는데 지금 산지전용허가를 받은 상태에요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신 분이신가요?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다면 1,2년차 묘목사서 키워 3~8년차에 팔면 모찌 가격으로 인정 받는건가요?
아닙니다 ㅠㅠ 모찌라는 것은 하자율이 낮은 나무를 의미하는데
묘목을 심어서 3~8년뒤에 파는 것은 다시 분을 떠야하기 때문에 모찌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건 3년생, 8년생 나무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 아라끼, 모찌 개념은 대목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농원을 ,조성할여고 함니다 ,,전체면적 일천오백 평 정도되는대 생각이 나지않아 조언을필요함니다
222rnrnrn@naver.com
이메일로 문의 주시거나
제 유튜브전면 상단에 블로그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블로그에 제 번호가 나와있으니 그쪽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5:49 @@TreeMarket_Lab
모찌 가지고 있는 농장은 9년 이상되기전에 가급적 빨리 처분해야되는건가요??
농원에서 대처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사실 이후에는 양심에 맡겨야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농원에 가져다 놓은 것은 거의 모찌로 보기 때문이죠....
양심적으로 9년, 10년이상 됐다고 말하는 농가도 있을 것이고 아닌 농가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스스로가 확실하게 나무의 하자율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농원 주인과도 가격을 조정할 수 있으실겁니다!
사실 이와같은 경우는 재작업을 할시에는 하자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모찌’로 인정해주고
그냥 처음 가져다 심었던 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하자율이 다시 높아지기 때문에 ‘아라끼’로 보는게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또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와 관련된 영상도 한번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옮겨 심은지 3년된건지 4년된건지는 어떻게 판단하는 건가요? ㅠㅠ
첫번째로는 우죽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죽은 소나무 가지와 솔잎을 통틀어서 말하는건데, 3년이상의 나무는 우죽이 다시 풍성해지기 때문에
우죽이 풍성하다면 3년 이상된 나무입니다!
하지만 3년 이상된 나무부터는 농원주가 지속적으로 우죽을 전지를 해주었다면 3년차와 10년차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목대 주변 흙을 걷어내서 ‘반생’의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생은 보통 목대의 1.5베정도의 크기로 원형으로 뜨는데
이때 반생의 크기와 목대가 별 차이가 없다면 옮겨 심어서 매우 충분히 양분을 흡수해 다시 그 땅에서 목대가 커버린 나무이므로
3년 이상된 나무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글로 써보니 간단하게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설명이 쉽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고 이 부분은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TreeMarket_Lab 너무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향나무과데요 어떠게하면 팔수있나요